9/29/24 그곳에 가면 다 됩니다 (열왕기상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여정에는 많은 문제들이 찾아온다. 그 중에는 예기치 않던 위기도 있고, 불가항력의 문제도 있다. 그때 어디로 나아가면 모든 문제의 답을 얻을 수 있을까? 그곳이 바로 성전이다. 그곳으로 나아가 기도하면 어떤 해답이 주어질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성전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하는 날, 장차 일어날 재앙을 염려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왜 그랬을까? 첫째로, 민족의 앞날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전을 지었다고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성전 건축 이후에도 얼마든지 위기는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둘째로, 성전이 모든 위기의 해결처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어떤위기가 찾아오건 성전으로 나아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 하나님이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두시고, 친히 임재하시기 때문이다. 예컨대, 하늘이 닫혔을 때,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비를내려주신다. 전염병이 창궐하고, 황충 재앙이 일어날 때에도, 성전으로 나가 기도하면 그 모든 위기를처리해 주신다. 이런 의미에서, 성전은 만사형통의 장소이다. 그곳으로 나가 기도만 하면 모든 일들이풀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성전을 향한 기도의 창은 열려 있어야 한다. 그 창을 통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어떤 응답을 내려 주실까?
1. 단비의 축복
2. 치유의 축복
3. 선포의 축복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다니엘처럼, 모든 것이 다 막혀도 기도의 창만 열려 있으면, 승리하며 살 수 있다. 주어진 현실만 보며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며 기도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