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24 어떤 길을 닦으며 살아왔는가?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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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은 길을 닦는 과정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출세를 위한 길을 닦기도 하고, 어떤 이는 후대에 남길 축복을 위한 길을 닦기도 한다. 당신은 지난 일년간 어떤 길을 닦으며 살아왔는가? 야망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닦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가 시작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오므리는원래 엘라왕 밑에서 변방을 지키던 장군이었다. 그런데 시므리가 엘라왕을 죽이고 모반을 일으키자, 군대를 이끌고 달려와 그를 제거하고 본인이 왕위에 올랐다. 그는 군사적 능력 뿐 아니라 정치적 역량도뛰어났다. 그랬기에 혼란 중에 있던 나라를 수습하고 새로운 왕조를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마리아성을 건축하고 그곳을 수도로 삼아 국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야망을 위한 것이었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랬기에 그는 일평생 악을 쌓아 그의 아들 아합에게 물려 준다. 결국 오므리의 모든 행적은 악을 위한 길을 닦은 것이었다. 이것이 불행한 인생이다. 하나님께 올려드릴열매 하나 없이 헛된 것만 쌓다가 인생을 마쳤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난 세월 어떤 길을 닦기 위해 달려왔는가? 축복과 생명의 길을 닦아야 한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된다. 욕망의 길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길을 닦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바른 기초를 닦아야 한다
2. 선한 열매를 쌓아야 한다
3. 첨된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매일 우리는 매일 길을 닦으며 살고 있다. 세상의 길, 야망의 길은 아무리 닦아도 의미가 없다. 이제는 주님 다시 오실 그 영광된 길을 닦기 위해, 남은 생애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