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살코기를 즐겨 먹던 정신과의사:양들의 침묵[주관적 영화리뷰]

[@혜성-j4g]

깔끔한 소개와 좋은 목소리덕분에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에관하여]

혜성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igmyzaglife]

제 기억엔 버팔로 빌은 엄마에 대한 연민, 그리움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여자의 피부를 벗겨 옷을 해 입기를 원하죠.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재봉선을 최대한 줄이려고 덩치 큰 여자만 납치합니다. 엄마는 미인대회 출신인데, 미인대회가 녹화된 테이프를 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다 결국 그런 정신병까지 얻죠. 책을 읽은 게 20년도 넘는데 이런 기억이 다 나네요. 영화에서는 버팔로 빌이 왜 여자들을 납치해서 가죽을 벗겨 옷을 해 입는지 이유가 안 나와요.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를 또 보고싶네요.

[@영화에관하여]

아 그렇군요 전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흥미로운 얘기네요 ㅎㅎ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사신의부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영화가 끝나고도
그자리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했던 영화가 두편 있는데 라이언일병 구하기와 이영화다. 짧은 리뷰였지만 그때의 감동이 다시금 떠올라 소름이
돋는군요.
리뷰 감사 합니다.

[@영화에관하여]

저야 말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성훈-e4e]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레드드래곤-양들의침묵-한니발에는 공통적으로 벤자민 라스페일이이라는 인물이 등장하거나 언급됩니다. 레드드래곤과 한니발에서의 라스페일은 의심의 여지없이 동일인물이 맞습니다만 양들의침묵에서의 라스페일은 버팔로빌과 관련있는 인물로 나오죠. 저는 이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라스페일의 머리에 여장이 되어있고 입안에서는 고치가 발견된점을 보면 라스페일은 버팔로빌과 관련된 인물이 맞는것같습니다. 렉터는 그를 죽인것도 빌이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다른두편에서는 악단연주자인 라스페일을 렉터가 살해한것으로 나오죠. 그럼 양들의침묵에서의 라스페일과 빌의 이야기는 렉터가 시설에서 탈출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거짓이었을까요? 클라리스에게 주는 단서들을 보면 렉터의 통찰력으로 증거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추론해낼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원의원에게 알려주는 빌의 정확한 인상착의를 보면 전부 거짓이라고 보기도 힘들죠. 이시리즈의 팬으로서 20년째 품고있는 의문점입니다. 도대체 양들의 침묵에서의 렉터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요.........

[@권태형-y2r]

최고의 영화죠

[@희뮤레]

어디서봐요?

[@uh1nIvnilnymjmn]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에관하여]

감사합니다!

[@송다겸-x4w]

선생님이 귀신 안듣기는거 보면 정상 이네요 근데 공개 처형은 먼가요??

[@욕이요저기욕]

와
이거 저도봤었는데
이거 갓 대잼;;;
갓 띵작;;
그리고 주인공 여배우 존나이쁨
영화도 개잼 ㅆㅂ;; 소름;;

[@영화에관하여]

젖소부인바람났네 맞아요 지금은 나이가 좀 들었지만 저땐 엄청 이쁘네요 ㅎㅎ

[@송다겸-x4w]

초능력이 중요 한게 아니라 친구랑 저는 허가 적으로 밖에 킬을 안하는데 증거가 없지 나는 딴사람이 못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