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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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함월산(含月山)에 있는 신라시대의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말기의 승려 백양선사가 창건하였다.
    ​그 뒤의 연혁은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1678년(숙종 4)에 연정(衍淨)이 중창하였다.
    이후 1753년(영조 29) 설인(雪仁)이 중건하고 1878년(고종 15) 울산부사 박제만(朴濟萬)의 시주로 신중 탱화를 조성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 통도사(通度寺) 경봉대선사(鏡峰大禪師)가 주지로 주석하면서 울산의 대표 사찰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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