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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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다큐1 - 실종 [150507,150508 KBS 방송]
정확한 통계조차 나와 있지 않지만 실종사건은 한 해 줄잡아 5만 여건에 이른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가족, 남은 가족에게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보다 더한 고통이다. 잊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실종은 우리 사회의 또다른 그늘이다.
딸을 찾지 못하면, 먼저 간 부인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여기 딸을 찾아 울부짖는 한 남자가 있다.
15년 전 17살의 나이로 홀연히 사라져버린 딸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아이의 흔적으로 가득 찬 삶. 그의 가훈은 ‘내 딸 송혜희는 꼭 찾는다’ 그는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을 트럭 하나로 누비며 딸을 찾는 전단지와 현수막을 걸고 다닌다. 그러나 이제 그는 점점 지쳐가고 있다. 아내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그는 트럭으로 호떡 행상을 하며 번 돈을 모조리 딸을 찾는 데 쏟아 붇고 있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형편상 가보지 못한 섬 지역을 가보는 것. 과연 그는 딸을 찾을 수 있을까.
#뭉클한주말 #다큐1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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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0월 29일(토) 오전 10시에 공개됩니다
송혜희 아버님.. 송길용씨.. 스스로를 탓하지마세요
절대 아버님 잘못이 아니예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기적이 일어나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까요.. 이 상황에서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그 나날들을 감히 상상도 못할거같아요.. 힘내세요 아버님
이분가끔씩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짠해서 볼수가없어요 엄마는 안계시고 오직 내딸은죽지않고 살아있다라는 그것하나로 잠을자도 밥을먹어도 그게사는거예요 가족중에 한사람이 돌아오지않고 살아있는지 밥은먹어는지 잠은잘자는지 죽어다고 생각하면 가슴에 묻고 다른생각을하고 살아갈텐데 건강하게 지내셔으면 좋게어요
이런 프로 볼때마다, 내게 초능력이있어 모두 찾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실종아동을 둔 가족들은 늘 그 시간에 멈춰있다는 가슴아픈 글을 본 적 있어요.. 방송에 나오지 않은 더 많은 부모님들이 계시겠죠.. 부디 기적이 일어나기를.. 인연이 그리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기를.. ㅜㅜ
너무슬픕니다ㅠㅠㅠㅠ 저도 저시절에 시장에서 엄마손놓쳐서 잃어버려서 울고있는거 시장주인분이 찾아주셧다고하네요. 주변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진짜로
밖에서는 찾아돌아헤매고 집에 들어와서는 마음속에서 찾는다는말이 참...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꼭 살아서 다시만나길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꼭 찾으셔서 나머지인생도 딸분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혜희 아버지 어머니 마음이어떠실지...하.....너무 가슴이 아파요 아이를 찾겠다는 그 집념이 감히 이뤄말할수없네요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주체를못하네요
축하해요 할아버지 두 아들 찾아서 이제부터 행복하시고 아들들이 못받은 사랑 많이주시고 손녀 애교 많이보시고 건강하세요 정말축하드립니다 다른 실종자 부모님들도 용기 잃지말고 건강지키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하셔서 잃어버린 아이들 만나셔으면좋게어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루빨리 모든 아이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가슴아파 볼수가 없어요 이렇게 애타게 찾는데 혜희씨 꼭좀 제발 나타나 주세요 아니면 꿈속에 매일나오고, 아버지에게 어디있는지 알려주세요
혜희아버님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현수막 많이 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외로워보이고 힘들어보이고 지쳐보여서 너무너무 슬퍼요..이제는 평안해지셨나요? 세가족이 하늘에서는 오손도손 행복하게살다가 다음생애도 꼭 가족으로만나 헤어지는일 없이 행복한 삶 사시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아버님
하늘에서는 편안하세요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려도 속상한데ㅜㅜ
꼭 찾으시면 합니다…ㅜㅜ
진짜 제발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저는아이들이 살아있어도 멀리 떨어져있어 보지도 목소리도 바쁘다는 핑계로 못듣고 살아요 하지만 화면에 나오신분드보다 조금난거예요 언제간 보게지 찾아오게지 근데 이분들은 한줄기의 빛도 보이지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병이 안걸릴래야 안걸릴수가없어요 온몸이갈갈이 찢어지고뼈가부서지고 피가다마르고 아무도 몰라요 차라리 내몸이부서지고 찢겨나가는게 낯지 자식을 잊어버리고 볼수도 만질수도 들을수도 없는 고통 거기다 정상적으로 살아갈수도 없고 결국 가정은 무너지고 세월은 한없이 흐르고 살날보다 시간은 아이들을 볼수있을때까지 기다려줄지
넘 가슴이넘아프네요ㅠㅠ~빨리 부모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살아있냐 죽었냐 무속인 물어볼수가없을까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영광이엄마 헤희아빠 가슴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나역시도 죽어는지 살아는지 모르는 친오빠가 있죠 그래서 나역시도 친오빠를 생각하면 가슴마음이 아파요 오빠도 보고싶고 늘~ 그립죠 그래서 혜희아빠랑 영광이엄마랑 말씁이 다~ 공감공이 가죠 가슴에 와~ 다고요 지금도 제~ 오빠가 대~개 엄청나게 생각나죠 그립고 보고싶고 죽겠서요 😭~😭~😭
송길용씨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송길용씨 힘내세요 저희들도 함께 울고있습니다 하루 바삐 좋은소식 있을거예요
아니 저런 어린아이들을 데려다가 무슨짓을하는거냐 ㅜㅜ 아이를 세명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잃은 부모님들을보니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ㅜㅜ 꼭 다시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아사건의 이면엔 경찰의 태만이 한몫 했네요 너무 화납니다
가슴이녹아내리고숨이멈처도견디어야언제가만나는그날옵니다
이 땅에 저리도 맘 저리는 슬픈 일들 없어야 하는데....♡
실종 사건에 관란 프로그램 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가슴아프고 한명한명 자세히 보았습니다. 국가차원에서도 실종 가족들을 위한 노력을 더 기울이고 보완대책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ㅜㅜ가족여러분들 힘내십시요
꼭 꼭 만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가슴이 찢어 진다.
얼마전 돌아가셨다고 아는데 너무 슬프네요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평생~~~~
엄마가슴은 까맣게 썩으셨겠어요
에휴
무서운세상입니다
아무의미가 없죠
사는게
~~~~~
송혜희양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버릴거면 받질 마세요
대단한 아부지ㅜㅜㅜㅜ
힘내셨으면 좋겠다.... 정말 도와드리고싶어요ㅠㅠ
영광이...부모님이라고는 상상도못했네...깜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돕고싶어요
송혜희 아버지 송길용 씨가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현수막 본기억이 있네요
하늘이는 살아있을거 같아요 아이가 예뻐서 외국으로 입양갔을거 같아요 남은 하늘이 동생에게 잘해주세요 아이가 상처가 보여요
오늘 6살 아들이랑 마트에서 실종아동 전단지 붙여있길래 보면서 같이 얘기 했어요.. 이 아기들 친구들이 엄마아빠 잃어버려서 지금 어딨는지 몰라서 찾는 거라고.
엄마아빠 잃어버리면 어떨 것 같냐니까 같이 곤충도 못잡고 놀러도 못가는 거냐고.. 아이같은 답이지만 또 생각해 보면 이 흔한 일상을 엄마아빠랑 같이 못하고 있다 생각하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제발 어르신 돌아가시 전에. 생사라도 확인됐었으면. 기도하겠습니다.
아는동생 남편이 쌍둥이었는데 여자동생이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갑자기없어졌는데 작년 40대가되서 명절에 갑자기 대문에 누가들어오길래보니 그동생인거예요
그동안 어디있었냐고 하니까 말은안하는데 그 이상한 교회같은데서 있나봐요 집식구들한데 막 이상한기도시키고 그러더라고요 ㄷㄷㄷ이제는 자주온다고하는데 사는건 그교회에서 산다고하더라고요
애를 키울때 자주 없어지고 찾고 하는데 집 근처에서 잃어버렷다면 어느집에서 보호하고 있다가 엄마가 안 나타나면 어디론가 데려다 주는것같고 시장에서 잃어버리면 애가 어디론가 가서 있더라고요
하나님 도와주세요~ㅠ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언젠가 꼭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가TV보는데 안올려줬을까
국가는모른척참이러라라가잇나실종사건은전적으로국가는책임을안기ㅡ시스템을하루파리해걸해야딈이다어찌정치인들은그리모른척일카정말분통비통하다
45:49~ 2편 시작
하나님 아이들을 가정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미국은저렇게 좋은 법이 있는데
한국은 카피도 못하네
금방 찾을수 있겠다.
2중3중은 뚫을수도 없다.
나도5살때 서울 친척집 앞에서
혼자 놀고 있었는데
어떤누나가 우리집에서 같이
놀자고,친척누나 여기올꺼라고
거리상 10초 바로 건너편 이였음.
이때 시계볼줄 알았음
약11시부터~오후5시 사이 깜깜하기 시작했으니
아침에 나가서 저녁때 돼서도
안와서 울기시작했음.
그래서 다시 찾을수 있었지만.
10초 거리도 애기가 울지 않으면
찾을수 없음.
ㅠㅠㅠ
어디갔을까?
실종된안차숙누나를찾습니다 익명제보합니다
마음 아프다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경찰들은 이해가안되 자기네들일 아니라고 자기네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다른일은 외국사람들이 탄복할 정도로하면서 외이런일은관심이없지 이해가 안되네
우리집 앞에도 현수막 붙었던데.... 짠하다 진짜
솔직히 99.9퍼센트는 어디 야산에 파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데., ,
우리 동네에도 붙었음..
20여년을 본거같아요.
저현수막
아니 영업하는 전단지도 아니고 너무들 하네
다 죽거나 입양 된 것 아님?
실종된 송혜희...제발 현수막 좀 아무데나 걸지 말아요!!!
공해야 공해!
요즘엔 강력스티커로 버스정류장에도 쳐 붙이더만 ㅉㅉㅉㅉ
돈 내고 달던가
도시미관 해치는 데 일조를 해요 ㅉㅉㅉ
저게 니 눈엔 그냥 현수막으로 보이나본데 저 아버지한테는 한줄기 희망이야
너 어디가서 사람들한테 사회성결여 됐다는 소리 듣고살지? 진짜 왜 사냐ㅋㅋㅋ그런소리까지 들으면서 인생 살고 싶어?
어휴한심한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