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쪽도 결혼한 여자 싫어해요. 면접 볼때 질문이 '결혼했어요?' 평일 야근해야할 때 애들 데리러 어린이집 가야한다고 퇴근 5분~10분 전 가야된다고 얘기하는게 싫다고 면접보던 센터장이 그러더라구요. 이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하기 부담스러워 하고, 임신하기 어렵다고 하는게 이유가 있는겁니다. 출산율 저하가 괜히 생긴게 아니라구요. 대한민국 정부 이제 좀 아시겠어요? 우리나라 사회가 위 상황처럼 돌아가는데 참 많습니다.
육아휴직후 복귀라도 하면 진짜 운이 좋은거임... 경단후 취업할때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음.. 애있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대놓고 애 아프면 어떻게 할꺼냐부터 누가 케어해주냐 둘째생각있냐 등등.. 말도안되는 연봉이라도 일단 시작해야할꺼 같아서 참고참았는데 이루말할 수 없이 비참했던 기억이 있음.... 그런거 물어보는 이들아~ 님들은 아이가 아파죽어도 회사근무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거 물어보는 새끼들 지들은 닥칠일 없거든 저도 애엄마들 당하는거 봤어요 그분들 다 경단녀세요 그런분들이 공장에 일하러 올정도면 그 공장에서조차 하아 제가 제눈으로 봤지만 애들이 그걸보고 다른 아줌마들도 그걸보고 무조건 돈많은 남자 만나야 돼 안그러면 저꼴 난다고 대학 나오고 전문직 다니면 뭐해 애낳으면 저리 되는데 수근수근 거리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건 안 바랍니다. 전 나이들어 공장에서조차 퇴출이네요 공장에 경단녀들이 두번다시 안왔으면 합니다. 그분들이 오면 저는 좋지만 너무 당하는걸 봤어요 그분들이 경단녀가 되지 않고 자신의 직업에서 계속 일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아기 안 낳아 - 이기적이다, 인구절벽이다 아기 낳을거야 - 그건 온전히 네 선택이고 네 책임이며 편의나 복직따위 봐주지 않을거고 임신출산휴가로 경력단절당하는것도 당연한것이니 받아들이고 모든 손해를 감수해라 뇌좀...끼고삽시다 우리... 앞으로 애 없어서 대한만국 개판나면 누가 힘들거라 생각하십니까
오~~ 저도 비슷하게 들었습니다. ㅋㅋ 아기 낳지 않을거야 - 아기가 주는 행복을 모르는게 참 안타깝다,바보같다,안쓰럽다. 아기 낳을거야 - 왜 갑자기 낳는다고 해? 너 딩크할거라매. 너 임신하면 누가 그자리 일하라고? 평생 같이 일해야지??? 임신 후 - 지독한 뒷담화, 노동법 의무로 2시간 단축근로로 조기퇴근한다는 이유로 무한 갈굼 시작. 결국 그만둠!🤪
독일사는데 독일에서 저런일 있으면 정말 회사 문닫아야할정도로 조치 세게 합니다.. 여러군데에서 근무해보았지만 임신했다고 직원 차별하고 눈치주는 곳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크게 그런 생각못했는데 해외 나와서 가끔 이런 뉴스볼때마다 정말 뜨악합니다. 이거 정말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처사입니다. 한국 정말 살기좋은 나라이고 사랑하는 내 조국이지만 변화해야하는 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긴 회사에 애들 자유롭게 데리고 와도되고, 육아 휴직도 아빠 엄마 눈치안보고 번갈아가면서 편하게 쓰는 편이고 애들 하교하는 시간에 잠시 외출해서 픽업해서 집에 데려다 놓고 다시 회사로 복귀해도됨. 육아 휴직 썼을 때도 업무량 다른 사람들이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직원을 항상 일 양에 비해 ‘넉넉하게’ 뽑음. 각 부서 매니저님들 보면 반 이상이 여성분들임, 자발적으로 일 그만두지 않는 이상 경력 단절 그런거 없음. 어느 사기업이 이런 손해를 감당하고 싶겠냐고...한다면 이미 호주는 이런 분위기임 그리고 ‘놀랍게도’ 회사는 전혀 ㅜ 손해를 보고 있지 않음. 다들 회사에 만족하니까 퇴사나 이직을 안하고, 그만큼 회사를 잘 아는 베테랑들이 눌러 앉아 있으니 회사가 너무너무 잘 돌아감. 새 인원 뽑아서 교육시키는 일회성 비용도 길게 보면 안듦. 내가 오늘 아프거나 아이들 돌봐야해서 일을 못하더라도 날 백업해줄 지원군들이 있다는 걸 아니까 워라벨도 지킬 수 있음, 그래서 내 동료가 갑자기 쉬게 되더라도 고마운만큼 내가 대신 일해줄 맘도 생김. 직원들 애사심이 워낙 높으니 당연히 회사 분위기도 넘 좋음. 그냥 선순환의 반복임. 당장의 손해 때문에 악순환을 못 끊는 한국 사회 분위기는 정말...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이해도 안되고 사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움...
@@lalalanolga 저도 놀랬어요 이 정도로 호주 기업 문화가 좋을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막연히 최저 시급이 높은 나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선진국은 선진국이더라구요... 저는 첨에 와서 한창 적응할때 차장 부장 정도되는 타 부서 매니저님들이 자녀분들 하교 시간에 일제히 나가셔서 각자 아이들 챙기고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거랑 아침 산책 못시켰다고 본인 강아지 데리고 출근하신 저희 팀 부장님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 지금은 적응이 좀 됐지만 아직도 생일이라서,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냥 개인 사정이 있어서 당일에 휴가 쓰고 그걸 또 승인해주는 회사를 볼때마다 내가 한국을 떠나긴 했구나....싶어요 저는 ㅜ 아직도 눈치보여서 휴가 한번도 안써봤거든요 ㅠㅠ
@@sosomi777 근데 우리나라처럼 업무 강도 높은데서 일하면 저도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할 것 같아요 .. 지금 회사는 팀에 한 두명 정도 휴가 가있어도 아 이번주는 조금 바쁘네 / 이번주는 따로 개인 약속은 못잡겠다 하는 생각 들정도로만 바쁘거든요. 평소에도 바쁜데 더 바빠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휴가쓰는 사람들이 미워질 것 같아요 ㅠ
면접가면 젤 먼저 묻는게 결혼했냐 아기있냐 입니다 있다고 말하기전엔 긍정적인 분위기, 된다면 최대한 같이 일하고 싶다는 분위기이다가 어린애가 있다 하는순간 싸늘해집니다 ㅎ 회사입장도 이해갑니다 같은 돈 주고 눈치 덜보이는 애없는 사람 쓰고 싶겠죠 입장이 다른거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3년이상 다니던 직장에서도 애낳을거면 나가라고 한다니 애낳으면 돈이 더 필요한데 애낳으면 돈을 못버는 구조네요 괜히 회사 잘 다니던 여자들이 애낳고 파트타임알바 하는게 아니네요 ..
근데...이게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맘도 알겠고 회사쪽은 단순 노무직이라면 알바를 뽑아서 쓸수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경력이 필요한 직업일경우 한사람이 빠지면 그 업무량을 분담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맘도 알겠고 누구 편을 들수가 없는 상황인건 팩트네요 다른 외국에는 어떻게 이걸 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맞벌이인데 애기 케어할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육아휴직 쓰려고 했더니 그 회사 팀장(?)부터 부장까지 상담 들어가고 자기도 주변 사람들한테 왜 남편 육아휴직 쓰게 하냐 소리 들었다고...-.-;; 사람들 인식이 육아휴직을 저런 식으로 파악하는데 무슨 출산율 증가인지..;;;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 생계가 직결된 직장에서 임신을 거부함. 사회가 아이를 가진 사람, 임신한 사람, 부모가 될 사람을 원하지 않음. 저 사람이 아이에게 시간낼 타이밍조차 싫어함. (아까워함.) 아이 돌볼 사람이면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고 돈주기도 싫어함. 그래서 아싸리 직장 퇴사하고 애만 돌보기를 원함. 돈, 집값 뭐 이런걸 떠나서 사회 자체가 원하지를 않음. 이미 사람들부터가 임신한 직원에 대해 별별 뒷말 다 나오고, 그럴거면 직장에 도움 안되니 차라리 그만두라 식임. 누칼협 ㅇㅈㄹ 소리하고, 사회가 니 가정 사정까지 봐줘야 하냐며 무례하게 말 하고, 사회와 사람들 모두 준비도 안 되어있고, 부정적인 시선이 대부분임. 도대체가 애 안 낳는다 그러면, 인구절벽이니 사회에 출생률 올려주세요~ 애 낳는다 그러면, 니가 선택한거니 니가 다 책임져라, 사회와 너는 별개 다 소리하고. 중간이 없음. 이딴식이면 아무일도 못 함 진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고? 그 누구하나 원하지 않는 일을? 남성은 육아휴직 눈치보느라 못 쓰고, 승진에 불이익, 일하고 오면 피곤하니가 육아 질이 떨어짐. 여성은 안 봐도 경력단절, 임신출산육아에 후폭풍, 생계 책임지는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아의 주체가 되다보니 피폐해짐. 부부 맞벌이 힘듦- 돌볼시간 없음-애들 학원 뺑뺑이-통장에 돈 없음. 무한반복. 그냥 살아도 힘든데 애까지 낳았다간 마이너스다. 사회가 너무 부정적이고, 사람들은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고, 자본도 없음. 그냥 대책이 하나도 없음. 이게 사회문제인데 돈으로 해결이 될거라는 생각 자체가 오류이고 제일 중요한건 정책도 쓰레기고, 해결되는 것도 뭐하나 없으니 햄스터 케이지마냥 사람들끼리 스트레스 받아서 서로 물어뜯고 비아냥대고 싸우기만 함. 한참 잘못됐음. 당신들의 분노의 방향은 정부임. 서로가 아니라.
원래 출산율이 좋을때는 여성이 사회참여율이 적은시기에 출산율이 좋았음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애낳고 집안일하고 확실한 분담이 되던시기가 출산율이 좋았지 여성이 사회참여가 높아짐에 정치참여는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나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그 수준이 한참 떨어짐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거임 이성간의 범죄의 대해 심하다싶을정도로 강한 처벌과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가정에 충실할수있는 가정이 돌아갈수있는 환경과 문화가 정착해야됨
정치인들도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출산문제로 회사와 싸우는 부부도있고. 참 뭐가 먼저일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지금 인구감소가 해결해야할 큰과제인게 분명한데ㅠㅠ 아이하나를 잘 키우기위해서는 온마을이 아니라 이제는 온 사회가 나라가 나서야 하죠. 불필요한 갈등은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이쁘게 쓰시는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xd1th4uq3h 사회문제에서 수치는 거짓말을 안함. 저출산 수치 지금 최저 찍었는데 회생 가능성은 희박해보임. 그동안 저런 문제 해결 안하고 방치한 결과임. 우리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하면서 이면엔 문제가 엄청나게 많이 생겼는데 누구도 그걸 개선하려하지 않고 방치했음. 그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시 시작하는거임. 이제 해결하려해도 솔직히 이미 좀 늦었음. 그냥 돌려받을거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됨..
제일 나쁜건 회사가 맞지만 진짜 아이낳을 수 없는 사회를 만드는건 당신의 동료 즉 우리다. 함께 싸우지 않으면 아이낳아 기를수 있는 좋은 사회는 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중소업체가 1년간 육아휴직을 여건상 어떻게 기다리냐? 라고 하지만 그건 아이낳을 수 없는 사회를 계속 유지하겠다는거다. 하지만 당신들이 함께 싸운다면 그 해법을 정부와 기업이 만들어 낼것이다. 당신들이 정부와 기업을 향해 싸우지 않고 피해자들끼리 싸우니 정부와 기업은 해법을 찾지 않는 것이다.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그러면 애초에 여자를 뽑을거 같음? 기본적으로 원칙 하에서 임신을 지원해야지 남의돈을 삥뜯으려하면 안될듯 ㅇㅇ
@@행복해져요 시대가 바꼈어요 시대가... 배움이 부족했던 시절엔 20대부터 애 낳고 집안일 하면서 사는게 당연한거고 평범했지만 지금은 남녀불문 학력, 커리어, 경력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죠 엄살이 아니라 그쪽도 지금 20~30대라면 애 한 명 낳기 버거워 할 듯 하네요
우리팀에도 육아휴직 받아가는 사람 4명 봤는데 한명도 복직 하는 인간 못봄. 1년간 육아휴직하면서 돈 다 받을거 다 받아놓고 자리차지하면서 피해는 피해대로 줘놓고 그대로 빤스런함. 그냥 제도 자체가 잘못된거임. 에초에 육아휴직 받아갈 사람들은 몇년간 퇴직 못하게 만들던지 퇴사를 하고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해줘야함. 진심 육퇴 당하면 욕 나옴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그러면 애초에 여자를 뽑을거 같음? 기본적으로 원칙 하에서 임신을 지원해야지 남의돈을 삥뜯으려하면 안될듯 ㅇㅇ
대한민국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2년 넘게 시험관 했는데 아이가 찾아오지 않아서 저희 부부는 포기한지 1년이 되었는데 요즘은 차라리 잘 된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런 현실이 말해줍니다. “아이? 괜찮겠어? 힘들걸~?!”이라고요. 이러니 국민들은 한숨만 나오지요..휴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원칙은 일한만큼 돈 받는거. 기업은 그 원칙을 지키려는건데 그게 임신을 막는 사회 관습인가? 좀 놀랍네 ㅋㅋ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있어요 직장내 괴롭힘이 심해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가정도 제대토 유지하기 힘들죠 임신해서 다니면 다닌다고 스트레스주고 휴직전 인수인계 할때도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젊은애랑 차별 비교하고 휴직써서 쉬고있는데도 일 너무 많을때 한번씩 부르고 복직후에는 일 몰아주기 지네 일까지 떠 넘기기 집단 따돌림에 툭툭 던지는 말마다 상쳐주기 커피 심부름은 기본으로 시키고 안하면 비꼬고 상처주기 결국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분은 애가 세명입니다. 독하게 버티고버티다 이러다가는 자기가 죽을것 같다며서 퇴사했습니다 오래 다닌 직장인데 여자들에게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 지금은 절대 없음. 그냥 한쪽이 손해보더라도 밀고 나가야지. 내생각엔 현재는 저출산이 훨씬 심한문제니까 회사입장, 동료사원 입장은 고려 못하더라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쓰고 go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한다고 보는데.... 참 어렵긴 해. 나라가 할 일을 안하니(정확히 말하면 뭘해야할지를 모르는거같음)
@@재미있으라가승준 네 맞아요 제가 복지관 언어치료사라 본업은 다른 사람한테 못시키지만 나머지 저한테 시키던 복지관 잡일을 다른 직장동료들한테 한개씩 넘기니까 상사가 직장동료들한테 욕먹는게 짜증났겠죠... 그잡일을 맡은 직장동료들도 저 언어치료사가 임신만 안했으면 업무가 안늘어 났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뒤로는 임신한걸 짐으로 생각했고 짜증났었겠죠... 그리고 아무리 나라에서 지원이 100프로 나온다고 해도 육아휴직 대체자 구해야 하는것도 번거롭고 다시 그 일을 설명해야 하는것도 짜증 났을겁니다. 또 나중에 제가 복직했을때도 아이때문에 오래 다닐지도 의심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임신과 출산이 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네요... 제가 정말 죄인같네요
미국사는데 여기 회사는 출산한다고 파티도 해주고 축하선물도 하고 정말 축복하는 분위기입니다 ㅜ 몸이 무거워지면 재택근무를 자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주고 복직할 때까지 누군가 업무를 대신하거나 계약직 프리랜서를 구하거나요. 남자직원도 당연히 육아휴직 3-4개월은 그냥 보장해줍니다 ㅜ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미국에 거주중인데, 아기 키우면서 밤에는 로스쿨 파트 타임으로 다니고, 짬짬이 로펌일도 파트타임으로 집에서 합니다. 남편이 새벽에 출근해서 일찍 퇴근하면 바톤터치하고 제가 학교가요. 한국에서 살았으면 전 경력단절녀 됬을거예요. 노동유연성+칼퇴근만 보장해줘도 부부가 아기 낳아서 키웁니다.
갓다오면 내자리가 없다는게 말이되는게 육아휴직 기간동안 내자리 내일을 대신할사람이 필요함 문제는 사정이안되는 기업들은 사람을 더 쓰지못해 같은 직장 동료들에게 일을 분담하거나 전담하게되니 뭐.. 사람들이 짜증낼수밖에 없을꺼임 회사마다 정말 다른 케이스라 정직원을 쓰는곳 그리고 계약직을 얼마든지 구할수있는곳 그러지않고서는 해결방안이없다는게 뽀인ㅌ 만약 회사사람들이 동시에 모두 육아휴직을 써버린다면 회사입장에선 출산휴가 잘주는 아주 좋은 회사로 인정받고 회사는 돌아가지않으니 문닫고 바로 매각처리 ㅂ
냉정하게 보면 이문제가 항상 육아휴직 대상자의 시각으로 보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사실 나도 노동자로서 내 아이 키우는 문제이다보니 사회적으로 조금 관대한 조건과 현실이 왔으면 좋겠다 싶지만, 현실적으로 내 대체 근무자를 나대신 1,2년만 계약직으로 직원을 회사가 구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함. 일이라는게 단순히 대체근무자를 뽑거나 업무분담이 가능한 직종이 있을테지만, 같은회사를 다녀도 업무가 완전달라서 분담도 힘들고, 인맥과 현장경험, 기술력으로 해야하는 일도 있음. 이런 근무자는 내가 복귀할시에 짜르는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계약근로자를 일단 뽑기가 힘듬. 육아휴직이란게 포커스가 휴직할 노동자에게 맞춰져있어서 그렇지 여러 회사를 놓고 보면 참 맹점이 많음.
한 사람이 두명 세명 몫하게 시키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회사를 굴리니, 한 명 빠지면 바로 타격 오고 회사 안 굴러가고 하는 거지..... 넉넉하게 인력 충당해서 굴리는 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가 되어야 아이 생각 있는 부부가 아이를 갖지 지금 이대로는 출산율 절대 안 오름. 떨어지는 게 당연함.... 출산율 떼고 봐도 진짜 골수부터 잘못됨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 기업이 인건비를 최소로 잡아서 소수 인력에서 짜내는 구조로 돌리니까 한 명 임신하면 다들 고통 가중되는 구조로 유지해가고 있는 거 ㅋㅋ 이럴거면 대놓고 채용 때 임신하면 퇴사하는걸로 계약을 하던가 ㅋㅋ 그런 말은 못 할거면서 말단 직원끼리만 서로 갈등일으키는 구조
이런 문제도 크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내가 고생하는건 괜찮아도.. 내 아이가 고생할 거 같아서 애가 없는게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낳으면 어떻게든 키우게 될거란 말도 이젠 진짜 옛말이 된게 느껴져요.. 내코가 석자인 이 상황에 애 낳고 더 힘든 상황이 될게 뻔해서...ㅠㅇ ㅠ 그래서 저는 온 집안에 손주 기대 하지 말라고 딱 못박아둔 상태..
솔직히 임신하면.. 임신 전만큼 일 다 못함. 그렇다보니 내 일이 나머지 동료들의 몫이 되어 버림. (입덧 등등 갑자기 병원 가는 일도 생기니..더..) 그냥 연차도 눈치보고 쓰는데 애기엄마는 아이 때문에 눈치보면서 개인연차 다 써야하는 상황오고.. 그럼 또 그 빈자리 다른 동료가 채워야함. 회식도 가기 싫으면 아이 핑계로 안가는 언니들 많았고.... 이해는 되지만 같이 일하기 힘들었음.. 업무 바뀌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애 낳기 전에도 육아휴직 쓰고 바로 퇴사해야지. 생각했고 대기업이었지만 맘 편히 퇴사함... 암튼 저런 이유들로 내 성격상 복직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게라도 회사 내에서 경쟁자들 추려내고 싶은것도 상당수인듯하다. 육아휴직을 회사와 동료의 피해를 이유로 눈치보게 만들며 결혼,출산을 개인의 선택인양 떠들어대지만 이건 선택 그 이상. 출산전까지 쌓아온 한 사람의 생을 포기하고 가지는 아이.
나도 저런 걸로 왜 눈치 주지 ?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겪을 뻔 하니까.. 저 자리가 비어있는 것만큼 내 업무가 가중 된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더라.. 안 그래도 나만 맨날 신입하고만 일했는데 그 자리 하나 마저 비게 되고... 육아휴직이랑 뭐랑 뭐 있는데 다 쓸거라고 말하는데 같은 여자인데도 솔직히 기꺼이 그러라는 말은 안 나오고 내가 피해볼것만 생각나더라... 회사에서도 손해고 야간하는 회사인데 임산부는 야간도 안되고.. 재계약때 돌려 말했는지 그만 두긴 했는데.. 나는 눈치는 안 줬지만 정말 축하하며 육아휴직이건 뭐건 다 써라는 말은 안 나오더라.. 그걸 다른 사람한테 돌려서 한탄하니 약간 나를 나쁘게 보는거 같은 그게 트라우마처럼 남음.. 자기 일 아니니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 입장에서 걱정하는 것도 내가 나쁜 사람이라 그런건가 이럼서 그간 겪은 업무 스트레스와 함께 현타 왔음
완전 공감합니다. 나랑 관련 없는 일이면 당연히 육아휴직 보장해주는거 찬성이죠.. 공무원, 공기업처럼 대체자 바로바로 채워주는 직장들은 인력 충원이 되니까 덜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는 다른사람이 자리 비운만큼 기존 다른 인력이 그사람 몫을 채워야하는게 현실이죠. 월급 똑같이 받는데 남의 일까지 더 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 전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저출산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비교적 올라갔지만 그에 비해 엄마, 양육자로서의 역할에선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간극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입니다. 뉴스에서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는 조사의 통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정작 출산하는 사람은 여성인데 남성보다도 육아휴직을 쓰기가 더 어려워하죠. 이게 바로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으로써의 지위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으로써의 지위가 극명하게 차이난다는걸 반증하는거죠. 아이를 낳는 주 결정권자인 여성의, 엄마의 권리가 보호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란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딸 것 아닙니까? 아이를 키우면서도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정당하게 보장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빨리 마련되어야하고 시민 한명한명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의 전환, 배려가 필요합니다.
저도겪어봤던지라ㅠ 14년전 20대초 개인병원근무 임신하고 일할수 있겠냐부터 나옴 초반은 임신사실도 말도못하고ㅠ알고나서 강제는 아니었지만 사실상 눈치가 보여요ㅠㅠ 버티다 임신 8개월 퇴사하고 아이낳고 13개월째 면접보러 다니는데 아이봐줄사람 있느냐 만약 애가 아프면 어떻게할거냐 봐줄사람있냐 였는데 면접땐 최대한 피해안가게 할수있다 했지만 애봐줄 사람 1도 없었고 남편은 밤낮으로 바쁜사람ㅠ 병원입원하면 봐줄사람없더라구요~ 결국 첫째 14개월 되던때 작은 유통회사 사무직 근무 하다가 3년있다 둘째낳고 둘째 두돌되고 다시 구직... 제일 심한말은 애낳고 그동안 뭐했느냐 계속놀았냐 이소리 들었네요ㅠㅠ 그래서 병원 재취업은 포기했네요 진짜 애둘 되고나니까 그땐더더욱 갈곳이 없어지더라구요~~ 9시부터 3시~4시 식당파트타임 알바하다가 둘째 7살되던해 8시 30분~7시 작은 개인회사 취업~ 오랜만에 직장을 구했단 기분으로 열심히 일했지만집안은 엉망이더라구요ㅠ 그나마 지방이라 6시 40분에 일어나서 애들준비만시키고 저는 화장도안하고 세수하고 옷만갈아입고 나갑니다 퇴근하고 오면 7시30분 어쩌다한번 야근하면 9시 10시~~ 집안살림 엉망 애들이 아프거나 학교전화라도 오면 감당이.안되더군요 4년 다니다가 작년 퇴사하고 지금은 미용학원다녀요~ 집안살림 육아다 하면서 맞벌이까지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ㅠ 올해 34살인데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뭐하나 이룬건없네요ㅠ 지금은.옛날보다 복지가 좋아진줄 알았지만 작은회사는 다 똑같더라구요...
이러니 출산율 0.7 이하 .. 여성에게 희생을 바라니 올라가지를않지요 차가운 자본주의 세상이시라 어쩔수없는거면 여성들도 살 길 찾아야해서 출산 못하는거고 어쩔수없다는 결론 뿐입니다 뭐 집에서 애보고 편하고어쩌고 이런말하는 인간들 특징.. 자기들 경력 커리어는 목숨보다 소중함 ..ㅋ ㅋ 누구든 마찬가지에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중에 존중욕구 사회적욕구 자아실현욕구 다 있습니다 다 대학나오고 열심히 공부하고 젊음 갈아넣은 커리어인데 그게 소중하지않은 사람은 없어요
대기업같은 규모가 큰 사업체의 경우에는 한명의 부재가 팀원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영세한 사업체들의 경우에는 한명의 빈자리도 매우크게 다가올 수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한명의 부재로 인해 나머지는 같은 급여를 받음에도 업무량이 가중되어서 야근을 하게 되거나 주말에도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는 등 힘든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육아휴직자가 휴직후에 복직을 하지 않거나 복직을 하더라도 육아와 병행하기가 어렵다 미안하다며 얼마가지 않아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몇번 겪게되면 영상속 회사처럼 육아휴직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측입장에서는 육아휴직자가 발생하면 모두가 힘들어지기만 할 뿐 돌아올지 안올지 모르는 한명을 위해 도박을 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딜레마 입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라서 단순히 사측만 비난할 수 없고 모두가 바꿔나가야 점진적으로 개선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육아 휴직만이 아니라 건강이나 개인적인 문제 발생 등 모든 종류의 장기 휴직자에게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아이의 문제도 여성 복지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회사가 휴직자를 보호하는 것이 비용 적인 손해가 되는 것이 문제인거죠. 휴직자 보호를 제대로 못하면 벌금으로 회사가 망하게 될 지경이 되거나, 보호 비용을 국가가 제대로 책임져 주지 않는 이상 해결 안됨.
하나의 의견이지만 육휴로 인원감소가 생겼고 그로인해 회사나 팀 등등에게 돌아가는 업무과중이나 대체인력고용 등등에 대한 대책이 명확 하다면 업무 복귀가 수월해질수 있지않을까.. 육휴쓰고 인원이 비면 그로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상황에대해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질수있는 방안을 만들어 놓는다면 쓰는사람도 맘편히 쓰고 회사도 맘편하게 쓸수있게 해줄것 같은데 하.. 어렵네요ㅜ
@@lalalanolga 그러면 1명의 생산력에 약 1.8명의 연봉을 (육아휴직 동안) 회사가 냄. 100% 손해임 더 뽑으면 된다고 하셨지만, 그렇게 발생하는 업무를 위한 공간과 임금 같은 추가적인 비용을 고용주 입장에서 사회의 미움 받기 싫기 때문에 부담을 자처할 계산은 안할 거임. 제 생각엔 정부가 육아휴직에 대해서 회사 그리고/또는 동료 직원들의 세금을 줄여주면 현재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막상 현실에서는 가까운 지인들 마저도 일도 그정도 했으면 열심히 한거니까 아기를 빨리 낳아야지 하면서 아기를 낳으면 당연히 회사로 안돌아갈것처럼 이야기를 하거나 키워봐 어디 일 다시 하기 쉬운가~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아기를 낳으려고 태어난 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가 밉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마음이 드는건 아기한테도 미안해서 안 낳는 쪽으로 고민하게 되요. 이쁜데 밉다 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공감되네요...
나두 10년 넘게 다닌 회사 임신하고 육아 휴직쓴다고 하니 대 놓고 , 육아휴직쓰면 퇴사인거 알지 ? 라고 말함.(육아휴직쓰려했던 이유는 출산하고 갑산성 저하증이와 몸이 많이힘들었음) 어쩔 수 없이 출산휴가만쓰고 바로 복귀..준견기업인데도 , 현재도 애가 어려서 육아휴직 못쓴거 쓴다고 하면 퇴사건 알지? 라고 먼저 물어봄.. 결국 포기하고 단축 1시간해서 다니는중.. 나이도 있고, 경력도 인정해주지않지만 당장 다 포기하고.. 생활비 감당이 안됨.. 현실을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지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버팀
사장입장에선 당연히 안좋은 시선으로 보일 수 밖에 없겠더라. 회사다니면서 육아휴직하고 복직후에 일년도안되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하니까 사업자입장에선 얼마나 눈엣가시겠나 싶은데,, 이건 누군가의 입장에선 자기가 부당한일을 겪었다고 하면 둘다 피해자인게 사실이니. 법으로 육아휴직때 받았던 돈이랑 기간을 인정받으려면 복직후에 몇년간 일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면 좋을거같음. 물론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1,2년은 아닌듯하고(그사이에 그만두는사람을 많이 봐서 알고있음) 그간을 더늘리던지 법을 만들던지 해야할듯싶다. 둘다 입장이 이해됨. 여자분 입장에서 당연히 복직할거라고 말하면 뭐 어떡해 당장 미래가 아니니까 그만두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쁜놈이지만 나중일은 어떻게될지모르고. 애낳으면 육아를 담당해야하는건 사실이라 퇴직하는 비율도 너무 높다
육아 휴직을 가면 남은 사람들이 일을 떠맡아야하니 모두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육아 휴직 쓴다고 퇴사 시키는 건 더더욱 많이 안되고.. 해외 사례를 보면 누군가 육아 휴직을 가면 남은 사람들이 일을 공동으로 분담하되, 육아 휴직 간 사람의 급여를 나누어서 지급 해 준다고 한다.
좀 웃긴게 회사에서 여자는 결혼했거나 출산 생각있는 사람 안뽑을려고하고 남자는 반대로 미혼인 사람보다 가정있고 애있는 사람 뽑으려고함 책임질게 있으니 오래 일할거라 보는거지 이런 사회분위기만 봐도 여자들이 출산을 생각할수있을까요? 취업은 힘들게했는데 애기낳으면 그거 다 무너지고 경력단절되는데
이게 진짜 대한민국에서 애를 낳기 힘든 이유 아닙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발 그럼 여자들 애를 낳지마
이게나중에 애기도겪어야될일 헬조선입문 애낳으면 애기도부모도힘듬
정부에서 확실한 지원을 안해주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기업이 떠안는건 말이 안되는거라 기업 입장도 이해는 감
ㅅㅂ 이래놓고 정부에서는 저출산 찡찡 ㅈ같네
찡찡 되기전에 이런 ㅈ같은 것부터 봐꿔라.
그냥 한국은 소멸국가가 답인듯 윗물이 다썩어서
그냥 2025년도에 백두산 폭팔 크리터져서 기후변화
빙하기 와서 다같이 죽자 ㅈ같은넘들아
정부에서 지원을 하던가 해야지 이윤을 중시하는 사기업이 떠앉는건 어렵지. 그르고 그 땜빵을 동료들이 짊어져야하는데 그게 되겠냐
댓글에 그러게 누가 애 낳으래? 이러는 인간들부터 밀어버려야 함ㅋㅋㅋㅋ 문제 해결도 안할거면 닥치고나 있지 낳은 사람들한테 불을 더 지르고 있네
생각할 지능이 없어서 누칼협 거리는 애들 …
@@rrt8703 그러게 말이에요
이미 다 ㅈ팔육들만 가득한 스윗남에 남페미에 종페미들 아녀자들 등등
ㅇㅈ@@袁紹_o
@@누-e6t 생각할 지능이 있으면 정부에서 7080세대때 애낳은 어르신분들도 금전보상해줘야 함
육아관련해서
요즘 세대에게만 적용해주니까 회사에서의 기성세대들이 용납을 안하는겨
세상에 손해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사회복지 쪽도 결혼한 여자 싫어해요. 면접 볼때 질문이 '결혼했어요?'
평일 야근해야할 때 애들 데리러 어린이집 가야한다고 퇴근 5분~10분 전 가야된다고 얘기하는게 싫다고 면접보던 센터장이 그러더라구요. 이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하기 부담스러워 하고, 임신하기 어렵다고 하는게 이유가 있는겁니다.
출산율 저하가 괜히 생긴게 아니라구요.
대한민국 정부 이제 좀 아시겠어요?
우리나라 사회가 위 상황처럼 돌아가는데 참 많습니다.
그러니까요 회사와 정부에서는 보통 그 예비인원을 미리미리 만들어 둬야 하는데 어떻게든 한명으로 뽕 뽑아먹으려 하니.. ㅉ
이래도 모름
모르는게 아니라 걔들은 이런거 신경을 안써요 그냥 알아서들 하겠지 냅두면 어떻게든 되겠지~ 매번 이러다가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된거임. 우리나라는 기득권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 답이 없음. 철저히 망길만 걷게될거임.
게다가 여자는 결혼할거라고 안뽑는 곳도 있어요 진짜 토나오는....
자기 마누라 노는 꼴은 못보지만
아이 가진 여자는 짐짝 취급
더 낳지 맙시다
회사 입장에서는 짐이 맞는거죠.
@@kilsun445이런 사회적 인식이 있으니까 출산율이 그모양인거임
@@섬유질-s9w 출산율 저하의 요인이 여기에 있다고 보나요?ㅎ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맞지요~ 여자 오너들도 여직원을 기피하는데요 뭐..
@@kilsun445참고로 BBC에서도 한국 저출산의 원인을 남편들의 육아 참여율 저조+경력단절 등으로 꼽았습니다. 사실 그집단들만 모르지 대부분은 말은 안해도 다 알겁니다 저 이유외에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 말이죠.
@@kilsun445 눈치 안보고 육아휴직 할 수 있고, 후에도 문제없이 돌아올 수 있는 분위기면 사람들이 왜 애를 안 낳겠나요,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까 안 낳는 거지… 님 말대로 그런 인식을 바꾸지 못하는 한 출산율 오를 일을 없음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아기를 잉태한걸 축복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싫어하는 분위기인게 너무 안타깝다 낮아진 출산률이 이해가 간다...ㅠㅠ 일도 빡쎄 일자리구하기도 힘들어 쓸데없는 사내정치도 많고 집값비싸 양육비비싸 이정도면 애낳지말라고 온나라가 억까하는수준 ㄷㄷ
느그조센의 안락사 세상의 구원 ~~~
ㅇㅈ.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ㅋㅋㅋ 여러 신인부부들중 몇몇사례만보고 축복하지 않는다는 사회적 분위기라고 단정짓는 글쓴이 수준 ㄷㄷ
@@뚜따-c6i ㅋㅋ 슬프게도 대부분이란다
응 개선 안해~ 국개의원 들 ㅉㅉ
육아휴직후 복귀라도 하면 진짜 운이 좋은거임... 경단후 취업할때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음.. 애있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대놓고 애 아프면 어떻게 할꺼냐부터 누가 케어해주냐 둘째생각있냐 등등.. 말도안되는 연봉이라도 일단 시작해야할꺼 같아서 참고참았는데 이루말할 수 없이 비참했던 기억이 있음.... 그런거 물어보는 이들아~ 님들은 아이가 아파죽어도 회사근무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거 물어보는 새끼들 지들은 닥칠일 없거든 저도 애엄마들 당하는거 봤어요 그분들 다 경단녀세요 그런분들이 공장에 일하러 올정도면 그 공장에서조차 하아 제가 제눈으로 봤지만 애들이 그걸보고 다른 아줌마들도 그걸보고 무조건 돈많은 남자 만나야 돼 안그러면 저꼴 난다고 대학 나오고 전문직 다니면 뭐해 애낳으면 저리 되는데 수근수근 거리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건 안 바랍니다. 전 나이들어 공장에서조차 퇴출이네요 공장에 경단녀들이 두번다시 안왔으면 합니다. 그분들이 오면 저는 좋지만 너무 당하는걸 봤어요 그분들이 경단녀가 되지 않고 자신의 직업에서 계속 일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아기 안 낳아 - 이기적이다, 인구절벽이다
아기 낳을거야 - 그건 온전히 네 선택이고 네 책임이며 편의나 복직따위 봐주지 않을거고 임신출산휴가로 경력단절당하는것도 당연한것이니 받아들이고 모든 손해를 감수해라
뇌좀...끼고삽시다 우리...
앞으로 애 없어서 대한만국 개판나면
누가 힘들거라 생각하십니까
멍청한 놈들이 한치앞을 못봄
@코인 ㄹㅇㅋㅋ인구절벽 알빠노 낳지도 말고 걍 일해 여자들아
@코인 엉 너그럽게 이해되던데
그런데 저런 기업형회사에서일하는 사회여성이얼마나되나요
오~~ 저도 비슷하게 들었습니다. ㅋㅋ
아기 낳지 않을거야 - 아기가 주는 행복을 모르는게 참 안타깝다,바보같다,안쓰럽다.
아기 낳을거야 - 왜 갑자기 낳는다고 해? 너 딩크할거라매. 너 임신하면 누가 그자리 일하라고? 평생 같이 일해야지???
임신 후 - 지독한 뒷담화, 노동법 의무로 2시간 단축근로로 조기퇴근한다는 이유로 무한 갈굼 시작. 결국 그만둠!🤪
독일사는데 독일에서 저런일 있으면 정말 회사 문닫아야할정도로 조치 세게 합니다.. 여러군데에서 근무해보았지만 임신했다고 직원 차별하고 눈치주는 곳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크게 그런 생각못했는데 해외 나와서 가끔 이런 뉴스볼때마다 정말 뜨악합니다. 이거 정말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처사입니다. 한국 정말 살기좋은 나라이고 사랑하는 내 조국이지만 변화해야하는 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ExcelH 그럴거에요 가시던 길이나 가세요
@@ExcelH댁같은 인간들이 떠나야 대한민국이 바뀌는데,,개꼰대들이 판치고 있으니 바뀔리가 있나
@@ExcelH 일상생활 가능해요?
그게 바람직한 나라죠ㅋㅋ 아이있는 기혼여성의 가치를 낮게 보고 사회생활을 못하게 단절시키는 나라에서 어느여성이 미쳤다고 애낳을까요..
@@ExcelH왜 그따위임?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긴 회사에 애들 자유롭게 데리고 와도되고, 육아 휴직도 아빠 엄마 눈치안보고 번갈아가면서 편하게 쓰는 편이고 애들 하교하는 시간에 잠시 외출해서 픽업해서 집에 데려다 놓고 다시 회사로 복귀해도됨. 육아 휴직 썼을 때도 업무량 다른 사람들이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직원을 항상 일 양에 비해 ‘넉넉하게’ 뽑음. 각 부서 매니저님들 보면 반 이상이 여성분들임, 자발적으로 일 그만두지 않는 이상 경력 단절 그런거 없음. 어느 사기업이 이런 손해를 감당하고 싶겠냐고...한다면 이미 호주는 이런 분위기임 그리고 ‘놀랍게도’ 회사는 전혀 ㅜ 손해를 보고 있지 않음. 다들 회사에 만족하니까 퇴사나 이직을 안하고, 그만큼 회사를 잘 아는 베테랑들이 눌러 앉아 있으니 회사가 너무너무 잘 돌아감. 새 인원 뽑아서 교육시키는 일회성 비용도 길게 보면 안듦. 내가 오늘 아프거나 아이들 돌봐야해서 일을 못하더라도 날 백업해줄 지원군들이 있다는 걸 아니까 워라벨도 지킬 수 있음, 그래서 내 동료가 갑자기 쉬게 되더라도 고마운만큼 내가 대신 일해줄 맘도 생김. 직원들 애사심이 워낙 높으니 당연히 회사 분위기도 넘 좋음. 그냥 선순환의 반복임. 당장의 손해 때문에 악순환을 못 끊는 한국 사회 분위기는 정말...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이해도 안되고 사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움...
진짜 그런 나라가 있나요? 우리는 직원을 사람으로 보기보다 돈으로 보니 ㅜ 울나라에서 사람 넉넉히 뽑는 곳은 진짜 없다고 봐야죠 진정 선진국이 이런거 아닐지
@@lalalanolga 저도 놀랬어요 이 정도로 호주 기업 문화가 좋을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막연히 최저 시급이 높은 나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선진국은 선진국이더라구요... 저는 첨에 와서 한창 적응할때 차장 부장 정도되는 타 부서 매니저님들이 자녀분들 하교 시간에 일제히 나가셔서 각자 아이들 챙기고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거랑 아침 산책 못시켰다고 본인 강아지 데리고 출근하신 저희 팀 부장님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 지금은 적응이 좀 됐지만 아직도 생일이라서,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냥 개인 사정이 있어서 당일에 휴가 쓰고 그걸 또 승인해주는 회사를 볼때마다 내가 한국을 떠나긴 했구나....싶어요 저는 ㅜ 아직도 눈치보여서 휴가 한번도 안써봤거든요 ㅠㅠ
@@lalalanolga 아마 제가 있는 곳이 프랑스계 회사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신입 교육 받을 때도 자기 기분 관리하는것과 워라벨 건강하게 지키는것의 소중함을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일에 비해 넉넉하게 뽑음. 이 부분이 진짜 갈등에 대한 요점이 드러나는 듯... 우리나라는 저 사람 쉬면 내가 해야된다 그것때문에 그럼
@@sosomi777 근데 우리나라처럼 업무 강도 높은데서 일하면 저도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할 것 같아요 .. 지금 회사는 팀에 한 두명 정도 휴가 가있어도 아 이번주는 조금 바쁘네 / 이번주는 따로 개인 약속은 못잡겠다 하는 생각 들정도로만 바쁘거든요. 평소에도 바쁜데 더 바빠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휴가쓰는 사람들이 미워질 것 같아요 ㅠ
면접가면 젤 먼저 묻는게 결혼했냐 아기있냐 입니다 있다고 말하기전엔 긍정적인 분위기, 된다면 최대한 같이 일하고 싶다는 분위기이다가 어린애가 있다 하는순간 싸늘해집니다 ㅎ 회사입장도 이해갑니다 같은 돈 주고 눈치 덜보이는 애없는 사람 쓰고 싶겠죠 입장이 다른거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3년이상 다니던 직장에서도 애낳을거면 나가라고 한다니 애낳으면 돈이 더 필요한데 애낳으면 돈을 못버는 구조네요
괜히 회사 잘 다니던 여자들이 애낳고 파트타임알바 하는게 아니네요 ..
@ㅡ 뭐래는거야 ㅡ ㅡ 뭔뜻인지는 알고 쓰는거냐? 몸파는 얘가가 왜 나와??
공무원 빼고는 그냥 회사다니는 여자는 전부 나가리됐음 ㅉㅉ
이게 현실이다 진짜... 에효...
저는 결혼 했고 애기 없는 상태에서 이직하려고 면접 봤는데
언제 임신할지 모른다면서 안 뽑아주더라고요.
애기가 있든 없든 결혼한 여성은 배제하는것 같아요. 미혼만 뽑으려고 하고.
근데...이게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맘도 알겠고
회사쪽은 단순 노무직이라면 알바를 뽑아서 쓸수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경력이 필요한 직업일경우 한사람이 빠지면 그 업무량을 분담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맘도 알겠고
누구 편을 들수가 없는 상황인건 팩트네요
다른 외국에는 어떻게 이걸 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인원이 확 줄었습니다. 인구절벽 아이들이 귀합니다. 제발 아이를 함께 키워줄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자인권 얼마나 챙겨줘야해?
어차피 얘 안낳을꺼잖아
출산으로 들먹이지마 이제는
12000세대 사는 아파트 2개소 단지 입니다.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번 1학년 반이 5개가 끝입니다. 인원도 엄청 작습니다.;;
뭐 섬마을 학교인지 알고 깜짝 놀랬네요....
@cls456 어차피. 열라게 키워도.. 님 나이 들고 병들면 요양원에 간호사비로 지금 내는거 20배 낸다고 생각하면 됨.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님 병수발들 사람들한테 돈 몇십배로 나갈거임.
@@dasdsasds687 몬 소리야 사이코 패스임?
딸이 병설유치원 교사인데 유치원생 대폭줄어서 3반이었데 2반으로 줄었는데 말만 2반이지 인원수줄었다네요 전국적으로 사립이던 공립이던 다 줄었답니다
임신이나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회사에 바로 역적 됩니다. 남녀 할거 없이
이런걸 정부에서 강제하지 않는 이상 인구증가요 ? 꿈도 꾸지 마십셔.
아니면 각회사 오너들이 20~30명씩 낳으라고 하셔요. 그게 오히려 인구증가가 확실할겁니다.
이게 맞지 최근에 육아휴직쓰는 남자들 밀려나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맞벌이인데 애기 케어할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육아휴직 쓰려고 했더니 그 회사 팀장(?)부터 부장까지 상담 들어가고 자기도 주변 사람들한테 왜 남편 육아휴직 쓰게 하냐 소리 들었다고...-.-;; 사람들 인식이 육아휴직을 저런 식으로 파악하는데 무슨 출산율 증가인지..;;;
개개인에 돈 주는것보다 이런 사회분위기를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ㅡ ㅂㅅ
@user-jj1ne4ht8i ㅇㅇ 남자는 죽든 말든 군대 필수, 결혼하면 의사는 개나 주고 ATM기로 사는 걸 목표로 살아야 함
답글꼬라지보면 가관이네
돈주는 게 그나마 쉽고,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게 제일 어려우니까요. 이 뉴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ㅡ 팩트: 아이 낳아줄 여자 없음. 키울 돈 없음. 박아줄 거시기도 없음. 🤏🤏🤏🤏🤏🤏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
생계가 직결된 직장에서 임신을 거부함.
사회가 아이를 가진 사람, 임신한 사람, 부모가 될 사람을 원하지 않음.
저 사람이 아이에게 시간낼 타이밍조차 싫어함. (아까워함.)
아이 돌볼 사람이면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고 돈주기도 싫어함.
그래서 아싸리 직장 퇴사하고 애만 돌보기를 원함.
돈, 집값 뭐 이런걸 떠나서 사회 자체가 원하지를 않음.
이미 사람들부터가 임신한 직원에 대해 별별 뒷말 다 나오고, 그럴거면 직장에 도움 안되니 차라리 그만두라 식임.
누칼협 ㅇㅈㄹ 소리하고, 사회가 니 가정 사정까지 봐줘야 하냐며 무례하게 말 하고, 사회와 사람들 모두 준비도 안 되어있고, 부정적인 시선이 대부분임.
도대체가 애 안 낳는다 그러면, 인구절벽이니 사회에 출생률 올려주세요~
애 낳는다 그러면, 니가 선택한거니 니가 다 책임져라, 사회와 너는 별개 다 소리하고. 중간이 없음.
이딴식이면 아무일도 못 함 진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고? 그 누구하나 원하지 않는 일을?
남성은 육아휴직 눈치보느라 못 쓰고, 승진에 불이익, 일하고 오면 피곤하니가 육아 질이 떨어짐.
여성은 안 봐도 경력단절, 임신출산육아에 후폭풍, 생계 책임지는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아의 주체가 되다보니 피폐해짐.
부부 맞벌이 힘듦- 돌볼시간 없음-애들 학원 뺑뺑이-통장에 돈 없음. 무한반복.
그냥 살아도 힘든데 애까지 낳았다간 마이너스다.
사회가 너무 부정적이고, 사람들은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고, 자본도 없음.
그냥 대책이 하나도 없음. 이게 사회문제인데 돈으로 해결이 될거라는 생각 자체가 오류이고
제일 중요한건 정책도 쓰레기고, 해결되는 것도 뭐하나 없으니
햄스터 케이지마냥 사람들끼리 스트레스 받아서 서로 물어뜯고 비아냥대고 싸우기만 함.
한참 잘못됐음. 당신들의 분노의 방향은 정부임. 서로가 아니라.
원래 출산율이 좋을때는 여성이 사회참여율이 적은시기에 출산율이 좋았음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애낳고 집안일하고
확실한 분담이 되던시기가 출산율이 좋았지
여성이 사회참여가 높아짐에 정치참여는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나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그 수준이 한참 떨어짐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거임
이성간의 범죄의 대해 심하다싶을정도로 강한 처벌과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가정에 충실할수있는 가정이 돌아갈수있는 환경과 문화가 정착해야됨
@@user-rz9rs3gq8u 지금 남자 혼자 외벌이하면서 아기키울수있나요? 2~300혼자 벌면서 월세나 집대출 갚으면서 애를 어케키워요. 500넘게벌면 가능할지도 근디 그건 일반적이지않잖아요.
@@user-rz9rs3gq8u라고 하기엔 이제 여자들도 집에서 다 투자받고 커리어쌓는데 집에서 가사일만 하면 너무 돈도 시간도 노력도 아까움.
출산율이 좋을때를 가정해서 이러하면 출산율이 좋아지지않을까 생각해본거임
아쉽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거 출산율이 저조하다는건 나라가 망해가는 증거
아쉽지만 큰혁명같은 사건이 나지 않은이상
이대로 흘러가고 한민족국가에서 다민족국가로 변하지않을까 예상함 저출산이지만 아시아에서 이정도로 잘사는나라 없으니
너무 좋은 글 .....
아이 하나를 카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을 위해 전체 사회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이를 부모와 가족만이 낳아 기르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제발 우리끼리 싸우지좀 말자 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정치인들도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출산문제로 회사와 싸우는 부부도있고.
참 뭐가 먼저일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지금 인구감소가 해결해야할 큰과제인게 분명한데ㅠㅠ
아이하나를 잘 키우기위해서는 온마을이 아니라 이제는 온 사회가 나라가 나서야 하죠.
불필요한 갈등은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이쁘게 쓰시는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전에 보니 공무원이던 여교사는 꼼수를 써서 3년동안 육아휴직 쓰던데,, 일반회사는 이런게 안통하죠.. 일반 회사도 2년간 휴직주고 정당하게 복직하도록 법을 바꾸어야 하겠네요.
계집이 사회생활 하는 것 부터 말이 안됨^^ 이기적인 종자들이라 지들 이익만 아는 것들이 회사는 왜 다녀 ㅋㅋ 그리고 누가 애 낳으래?? 엌ㅋㅋ 꼬시다~~
늦었습니다 ㅋㅋ 정치인뿐만 아님 조센징 종특이죠 ㅋㅋ 구성원들도 저 모양 국뽕에 가득찬 나라
이 댓글단 사람 옆집에서 애기 1시간만 공짜로 맡아달라면 어이없어함
결혼할때 일하는 여자 찾는 것들이 꼭 직장가서 승진하면 저렇게 함ㅋㅋㅋ지 와이프는 일해야되고 남 와이프는 민폐니까 관두라
지들이 외벌이하는건 퐁퐁이고.
어휴 극혐 그성별들
그거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관념임 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 내 주변인들만 아니면 돼“ 이 정신때문에 사회가 점점 엉망이 되는거지
이게 현실인데 '대한민국 살만하다' '현실적으로 해줄 거 다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 시전하는 애들은 뇌에 우동이 많은 듯..;; 😅
사상이 무서움 😅😅
@@user-xd1th4uq3h 사회문제에서 수치는 거짓말을 안함. 저출산 수치 지금 최저 찍었는데 회생 가능성은 희박해보임. 그동안 저런 문제 해결 안하고 방치한 결과임.
우리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하면서 이면엔 문제가 엄청나게 많이 생겼는데 누구도 그걸 개선하려하지 않고 방치했음. 그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시 시작하는거임. 이제 해결하려해도 솔직히 이미 좀 늦었음. 그냥 돌려받을거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됨..
유럽 국가들은 아내가 임신해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남편도 의무적으로 육아휴직계를 내야하는 게 법으로 정해져있다. 자율적으로 여자만 신청하게 냅두면 그 기간동안 노동력 감소한다고 저딴 식으로 나오니. 이런 건 국회가 현상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입법에 나서야 한다.
제일 나쁜건 회사가 맞지만 진짜 아이낳을 수 없는 사회를 만드는건 당신의 동료 즉 우리다. 함께 싸우지 않으면 아이낳아 기를수 있는 좋은 사회는 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중소업체가 1년간 육아휴직을 여건상 어떻게 기다리냐? 라고 하지만 그건 아이낳을 수 없는 사회를 계속 유지하겠다는거다. 하지만 당신들이 함께 싸운다면 그 해법을 정부와 기업이 만들어 낼것이다. 당신들이 정부와 기업을 향해 싸우지 않고 피해자들끼리 싸우니 정부와 기업은 해법을 찾지 않는 것이다.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분위기 자체가 내가 죄인이더라고요
회사가 왜 나쁨 ?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고 1년간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한테 월급을 줘가면서 손해를 볼 이유가 없는데 ?
회사가 왜나쁨? 애기. 본인선택
노예들 세뇌를 잘 시켜놔서 자기일이 힘들면 일 준 사장이 아니라 쉬고 있는 옆 노예가 더 미워지는 ㅎ
맞아요 같이 싸워야지 ㅠ
임신준비중인 30대초반 남자로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이나라의 미래입니다.
ㄴㄴ 기업이 미래라서요 ㅋㅋㅋ
어차피 노예들 아닌교
나중에 베트남 애들 쓰면 됨 ㅋㅋㅋㅋ
1년의 육아휴직이 반려된거임.. 1~2개월이었으면 휴직줬을듯
@@우블리-u4q 1~2개월이면 산후조리 후 컨디션도 회복 안 되는데? 아기가 무슨 사슴이나 망아지냐. 태어나서 일주일 만에 혼자 서고 걷고 먹으면 육아휴직 2개월 인정이다. 1~2년은 키워놔야 사람꼴 되는 걸.
기업만 잘돌아가면 한국인 없어도 됨
인건비 싼곳 많음
@@EcairFarron산후조리 뿐만 아니라 신생아는 그렇게 되면 누가 보냐구요
사회에서 이렇게 임신을 거부하고
임신을 하는 여성을 짐짝 취급하고 그여성을 비난 조롱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출산율 0.6 찍는건 우스운거지. 제도상으로 출산에 대해서 강력한
정책을 했어야 하는데 이미 북유럽은 그렇게 해서 성과봤고 . 진짜 0.5찍는것도 금방일듯
제말이요 ㅋㅋ내적구조를 바꿔야지 무슨 애기 낳으면 얼마씩 지원 이러면서 겉으로만 대응하고
죄송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임신을 안해주시는게 저희 입장에서는 더 낫습니다 태어나봐야 죄다 노san이라 차라리 한국 여자들에 한해서 임신 자체를 금지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말입니다. 10년뒤 내가 애놓을때쯤 세상이 바뀔줄알았는데 바뀐게없음. 정부가 내부구조를 바꾸는 정책을 써서 인식개선을 시켜야지. 돈백 쥐어준다고 애낳냐. 으이구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그러면 애초에 여자를 뽑을거 같음? 기본적으로 원칙 하에서 임신을 지원해야지 남의돈을 삥뜯으려하면 안될듯 ㅇㅇ
죄송한데 북유럽 출산율 캐리한건 무슬림 이민자들이지 출산지원정책 따위로 올린게 아닙니다
이러니 아기 낳을수 없는거지요 ..
진짜 이런것부터 나라가 보장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보장은 안되죠. 결국 선택인겁니다..
국가한테 바라는게 많네
요즘것들은ㅉㅉ 나때는 3~4명 낳고도 다 키우고 대학까지 보냇는데 요즘것은 애 한명 낳으면서 엄살은
@@행복해져요 정부에 바라는것도 웃기지만 니 말하는것도 좀 웃기다 ㅋ
그래서 너 애가 4명이야 ?
이런애들이 맨날 pc외치는 애들이구나..
@@행복해져요 시대가 바꼈어요 시대가...
배움이 부족했던 시절엔 20대부터 애 낳고 집안일 하면서 사는게 당연한거고 평범했지만 지금은 남녀불문 학력, 커리어, 경력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죠
엄살이 아니라 그쪽도 지금 20~30대라면 애 한 명 낳기 버거워 할 듯 하네요
이쯤되면 왜 출산률 하락하는지 정부도 알지않을까
중소기업 입장도 이해되는데 이런 중소기업의 상황을 해결해줄 대책을 정부에서 마련해줬으면 좋겠다
이 정부가? 그럴리가
정부는 지들 밥그릇 싸움한다고 신경도 안쓸겁니다.
왜 하락하는지는 이 정부 뿐만 아니라 전, 전전, 전전전 정부들도 다 알고는 있었을거임.
해결의지가 강력해야하는데 의지가 박약하거나 역으로 자기 지지율 기반으로 써먹은 놈들 밖에 없어서 문제지
@@uiotry1174 서민중심 노동자 노조중심이라는 민주당은 여지껏 뭐했냐??
문재인이 뭐했냐고?? 이게 어느 정부의 탓이냐 이정치병 걸린놈아
@@IP17490 님말씀도 맞고...국가 주요 요직에 진짜 전문가들이 없는것같습니다.
지금 한국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고 인구 절벽이란 암울한 상태인데 출산을 축하해야 할 동료들이 더 괴롭히고 있으니 애기 엄마가 마음이 아프겠네요. 나라에서 도와줘야겠네요.
나라에서 도와 주는게 아니고 나라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나라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koreasyj 단순히 나라에서 해결한다고 해결할수있는걸까? 아닌듯. 회사분위기나 직원들 따돌림문제는
@@흠냐졸령 곳간에서 인심난다.
대기업 곳간만 쌓여가는데 인심이 생길까요?
@@koreasyj 흠..글쎄요 제가 전에 회사면접을 본적있는데 대놓고 ppt로 육아휴직이 있기는하지만 암묵적으로 육아휴직낸사람이 없다고하던데요. 회사내에서 서로 눈치주니까 하지않는걸 권장한다고. 전 그회사 안들어갔지만
압박주다 걸리면 바로 형사처벌 들어가야지. 징역 최소 3년 이상으로.
이런건 엄벌해야 합니다
대기업 직원이나 공무원 아니면 현실적으로 임신=경력단절이 확정이라고 봐야하는 현실.
게다가 육아휴직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편이 안되고 있는것도 문제.
제 주변 부부들 몇은 남편들 육아휴직 받고 사업준비하더라고요. 처음에 육아휴직한다 그래서 와 그래도 깨어있네 하다가 사업준비한다는 소리 듣고 뒤통수 맞은 것 같았어요. 육아는 당연히 부인이 맡아서 하고...
옛날에 경력단절 문제 논하면 개패듯이 사상가지고 마녀사냥하던 미개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째 저출산 심각한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듯
@@라라라라-c7g ㅋㅋㅋㅋㅋ 한국 현실. 아빠들 육아휴직 받아서 애는 여전히 엄마한테 맡겨놓고 지는 놀러다님
그냥 애 안낳는게 정답
애기 낳는게 뭔 대단한일이냐.. 남자는 군대2년 가면 퇴사해야하는데.. 여자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깐 참나..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없다고 장담한다
이래서 애초에 오냐오냐하면 안되는데. 사태가 이까지 와버리다니 ..
세상 말세다 에효
입사 후 3년을 일하고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 이걸 안 해 주네. 와.. 진짜 마음 아프네요.
@도티잠뜰양띵악어공룡tv유튜브 어우ㅋㅋㅋ 닉넴부터 느껴지는 1차원논리구조밖에없는 뇌구조
생각은 입체적으로 해야한단다 잼아
@@yscan6061 "메세지에 반박을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이름없음-w3m 해석못하고 명언인것처럼 비난하는 시점부터 넌 이미 진거임 ㅋㅋ 이번엔 친절하게 이건 비난이 맞다고 알려줌
@@yscan6061 보니까 승부욕이 강한거같은데 이런데서 이기고지고를 따지지말고 현실에서 승리자가 되도록 하셈... 내말은 저 메세지에대한 반박이없고 일방적인 비난만 있으니 하는소리임
그러게 누가 애낳으래?
진짜 애를 누가 낳으려고 하겠냐 이러면
낳을 수준은 됨?
우리팀에도 육아휴직 받아가는 사람 4명 봤는데 한명도 복직 하는 인간 못봄. 1년간 육아휴직하면서 돈 다 받을거 다 받아놓고 자리차지하면서 피해는 피해대로 줘놓고 그대로 빤스런함. 그냥 제도 자체가 잘못된거임. 에초에 육아휴직 받아갈 사람들은 몇년간 퇴직 못하게 만들던지 퇴사를 하고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해줘야함. 진심 육퇴 당하면 욕 나옴
안 낳는게 정답이에요. 여기 댓글 꼬라지 봐도 ㅋㅋㅋ
애기 낳는게 뭔 대단한일이냐.. 남자는 군대2년 가면 퇴사해야하는데.. 여자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깐 참나..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없다고 장담한다
이래서 애초에 오냐오냐하면 안되는데. 사태가 이까지 와버리다니 ..
세상 말세다 에효
@@windows0074 이런거 많이 봤어요.
본인들에게 주어진 권리라지만
복귀할 줄 알고 있던 동료들이나
사측은 황당하죠.
쉴거 다 쉬고
돈 다 받고
5개월도 아니고 5년동안 충성했는데
아기 임신 해서 육휴신청했다고 팽하네.
진짜 암담하다...이런저런 이야길 들어보면
미국으로 이민간 내 친구는 정말 잘 간거 같다.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애기가 너무 이쁜데 애기가 너무 밉다니 그렇게 생각하는 본인도 너무 마음이 아플거같아요 아이는 잘못이없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으니까..
사회적으로 여성은 집에서만 지내고 취업을 법으로 금하면 됩니다.
@ㅡㅡ 잼민인지 틀딱인지 헷갈린다ㅋㅋㅋ 결국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너무 슬프네요.. 아이를낳으면 더이상 일을 못하게된다니..
아니 1년을 어떻게 기다려 si발ㅋㅋㅋㅋㅋ그냥 퇴사해 제발 육아휴직 갔다와서 얼타는 사수 때문에 우리팀 3달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개빡치네 이걸 노동청 까지 가서 복직 하겠다고? 얼마나 사회생활 못했으면 팀이 다같이 괴롭히겠냐 닥치고 딴 회사 가라고 제발...
@@jaehoonha6 그런거는 석유국들이나 하는겁니다.. 작년 석유값 오른거 하나만으로 영업이익 381억도 아니고 381조가 벌렸다네요..
정부 :우리가 이렇게 돈을 썼는데...아이를 낳아라!
현실 : 그럼 육아휴가 보장. 경력단절 대책등 현실적인 대책을 보장해달라.
정부 : 그건 제거 해드릴 수 없으니 회사와 상의 하십시요.
현실 : 너 출산 장려에 돈 썼다며?
정부 : 다 뒷주머니로 들어간거 같습니다.
문재앙 정부때 제대로 해먹었지
공감 100%
ㅋㅋㅋㅋ
이게 현실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심각하네요.
20~40년만 지나면 뼈저리게
인구절감을 느끼게될듯합니다.
20 ~ 40년 이라뇨 10년 5년 뒤 만 봐도 이대로 가면 확 느낄듯요 사건 사고로 죽는 사람도 많은데 태어난 아기들은 없고 자연스럽게 노인들이 많아 지면서 답 없는 암흑기 오다 망할듯요 내 알빠 아니지만 떠들면 뭐하냐 그냥 개짖는 소린데
잉? 지금도 느끼지 않아요? 밖에 나가면 애기~어린이를 쉽게 볼 수 없어요...
@@Mabel_7
소름끼칩니다.
@@JIyuziyu
ᆢ생각해보니맞네요
@@Mabel_7 아마 10 ~15부터 인구 폭망하면서 일본이나 중국한티 먹힐듯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묵인하던 사회분위기가 저출산을 만든겁니다
나도 똑같이 공부해서 좋은 직장 얻었는데 임신때문에 잘린다면 누가 애 낳을까요?
같은 여자들은 ㅋㅋ
@@화이팅-l1e 지능 떨어지나? 회사에서 대체할 수 있는 인력 만큼도 안 뽑아 놨으니 사람 한 명 빠지니까 동료들이 피해보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뭐 월급을 얼마나 준다고 인건비를 그렇게 아껴 😂 사장 본인 입에 들어가는 거나 좀 아끼지 그래 ㅋㅋㅋ
그것도 있고 남편 외벌이론 애 낳아서 키우기가 빡셈.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비슷함. 거기다 남편이 직장 짤릴수도 있고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고 이혼할 수도 있는데 뭘 믿고 일을 관둠?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그러면 애초에 여자를 뽑을거 같음? 기본적으로 원칙 하에서 임신을 지원해야지 남의돈을 삥뜯으려하면 안될듯 ㅇㅇ
@@klerystherandomwalker2169 애가 필요한건 알겠다 & 기업은 출산에 관련도 책임도 없다 & 근데 또 저출산은 걱정되니 징징대겠다
?
선생님.. 기업에는 사회적책임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시면 무식하단 소리 들으십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2년 넘게 시험관 했는데 아이가 찾아오지 않아서 저희 부부는 포기한지 1년이 되었는데 요즘은 차라리 잘 된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런 현실이 말해줍니다. “아이? 괜찮겠어? 힘들걸~?!”이라고요. 이러니 국민들은 한숨만 나오지요..휴
이러면서 출산률 오르길 무턱대고 바라는 정부 맞는일이냐?
애낳을 시늉이나 하냐?ㅋㅋㅋ
@@으으-p6c 그나마 낳으려고 하는분들이 이런 사건보고 더 안낳으려고 하니까 문제가 좀 될거같습니다
허경영. 결혼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대한민국 살릴 정책, 허경영 33정책!! 국회의원 100명으로 무보수! 지자체폐지. 새나가는 예산을 절약해서 국민배당금 18세이상 매월 150만원 지급.
대댓보니 정부탓 아님
그냥 인식자체가 애낳으면 죄인
얼마나 정부란곳에서 나라 운영을 걔판으로했으면 이렇게 결혼도 안하고싶고, 애도 낳기도 싫게 만들었겠냐. 과거부터 탐관오리, 부정부패로 유명한 나라다. 정부에서부터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만 바꾸고, 나라를 바꿀 생각이없으니깐. 나라가 이렇게 자꾸 걔.판이되는거야.
애 낳는다고 돈 주지 말고
애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얘기 안낳으면 안난다고 한국 여자욕
낳으면 이기적이라고 한국 여자 욕
아기 낳고 집안일만 하면 퐁퐁당했다고 징징 뭐 어디 장단에 맞춰줘야함?
국결하면 달라짐? 어이없슴 한국 남자
@@user-xjxjsijsnxjkdo298 본인은 안낳으시는게 애국이고 이타적이니 걱정하지 마세여 ㅋ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 어차피 한국은 끝이야 인구걱정 말고 마지막이나 즐기라우ㅋ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너도 낳지마 ㅋㅋㅋ 능지수준
@@JIyuziyu 너 같은 능지는 유전 안되는게 좋겠다 ㅋ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 ㅋㅋㅋㅋㅋ 열받았쭁?ㅋㅋ 너보단 나을듯ㅋㅋㅋ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사회가 그런 시스템을 잘 만들어줘야하는데 아직 한참 멀어보입니다
12000세대 사는 아파트 2개소 단지 입니다.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번 1학년 반이 5개가 끝입니다. 인원도 엄청 작습니다.;;
뭐 섬마을 학교인지 알고 깜짝 놀랬네요....
더 힘들어 질겁니다. 남보다 나의 삶이 되고 있죠 이타적보다는 이기적이 더 크죠
먹고 살기도 더 힘들어 지는것도 크죠
@@wq-cn3vb 남의 애 키우는걸 신경 안 쓴다는게 어째서 이기적이 되는거냐 ㅋ
@@applekimm이기적인거지
애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왜 기업한테 요구함? 기업은 애가 있건 없건 대한민국이 개판나건 북한꺼되건 1도상관없음. 임신을 보조하고 지원하고 싶으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왜 기업한테 돈 뜯고 경영방해하고 갑질하는거? 원칙은 일한만큼 돈 받는거. 기업은 그 원칙을 지키려는건데 그게 임신을 막는 사회 관습인가? 좀 놀랍네 ㅋㅋ
내 와이프는 애 낳아야하지만 내 회사 여직원은 애 낳으면 안된다. 이게 현실아닌가?
저두 애기낳고 눈치보여 한달만 쉬고 직장복귀했는데 애기를 멀리 시댁에 맡길수밖에 없더라구요. 5년후에 다시 데려와서 간신히 경력단절없이 일하고있긴한데 애기 돌보면서 집안일도 하면서 일도해야하니 너무힘드네요.
대단하십니다ㅜㅜ
일을 할 수 있어도 힘든게 현실ㅠㅠ
화이팅 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ㅜㅜㅜㅜ
애 안 낳으면 이기적인거고 낳으면 직장 짤리고 주부일 육아하면 돈도 안버는게 식량 축낸다 지랄지랄... 각자도생이다...
오늘 신혼부부인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아이낳고 싶어도 도저히 못낳겠다고 하더리구요 임신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내몰리고 복직도 안되고 맡아서 키워줄 사람도 없고 어떻게 낳겠냐고...어쩔수없이 딩크로 내몰리는것 같다는데 맘이 아팠어요.
애낳은 엄마들도 사회적으로 고립되면서 산후우울증도 심하고요. 제발 사회분위기를 바꿔주세요 제도도 마련해주고요.
현재 초딩5학년 여자아이 키우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커서 혼자 밥도잘먹고 잘기다리고하는데 정말로 어렸을때는 아이맡길때가 없어서 답답할때가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이 필리핀 되어야 정신 차릴듯 아니 정치인들은 정신 안차릴듯 지들 배불러 있으니
@@KimHyunJeongEnglishLab 저출산 세계1위인데 대만이어 필리핀까지 역전당할수있음.
아니 도대체 어느회사가 이럼 금시초문인디
@@user-yv5nf3kw1v 대다수가 그래요 안그런 곳 찾기가 쉬울 겁니다.
저도 육아휴직 썼다가 해고되서 노동청 진정으로 다시복직처리로 육아휴직 사용중인데 모두들 힘내세요!
노조 없는 쓰레기 회사 아닌가요
노조 있으면 쉽게 못 짜르지요
다시 일을 해도 괴롭힘 등등에 다시 나간다잖아요...
@@강헬스짱 사실 대기업이 아닌이상 노조만들기는 힘들죠
그래서 민노총이나 한노총가입한다고 하더라고요
@@악땜 그러게요 ㅜㅜ
@@chlwodn81 대기업 아닌곳도
노조 가입 할수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있어요 직장내 괴롭힘이 심해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가정도 제대토 유지하기 힘들죠
임신해서 다니면 다닌다고 스트레스주고 휴직전 인수인계 할때도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젊은애랑 차별 비교하고 휴직써서 쉬고있는데도 일 너무 많을때 한번씩 부르고 복직후에는 일 몰아주기 지네 일까지 떠 넘기기 집단 따돌림에 툭툭 던지는 말마다 상쳐주기 커피 심부름은 기본으로 시키고 안하면 비꼬고 상처주기
결국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분은 애가 세명입니다. 독하게 버티고버티다
이러다가는 자기가 죽을것 같다며서 퇴사했습니다
오래 다닌 직장인데 여자들에게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병들입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 지금은 절대 없음.
그냥 한쪽이 손해보더라도 밀고 나가야지. 내생각엔 현재는 저출산이 훨씬 심한문제니까 회사입장, 동료사원 입장은 고려 못하더라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쓰고 go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한다고 보는데....
참 어렵긴 해. 나라가 할 일을 안하니(정확히 말하면 뭘해야할지를 모르는거같음)
이래서 저출산 인구감소가 되는겁니다 제발 이쁜 아가들 많이 많이 낳을 수있게 국가나 회사에서 적극 도와주세여
낙태나 안 하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좆기들 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특히 동성모 비혼모 많아지게 도와야됨
혹 자집이면 난자받아 수술을 하든 노력해 니가 몸바쳐 죽을때까지 낳아라
육아휴직 1년동안 같은팀 동료들은 새로 뽑지도못하고 빈자리만큼 일 더해야함. 급여 더 주지도 않고 일만 느는 거임.
그리고 복직하면 6개월도 안 돼서 바로 퇴직.
이런일이 엄청 많음. 저 회사도 많이 데였던것같은데 한쪽만 편들지말고 국가 차원에서 좀 해결좀 해주시길.
부자를 만나서 결혼 하거나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으로 일 하면 저런일 겪을일 없습니다
ㄹㅇ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은 없음
내용은 잔인할게없음.
애 안낳는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또 한번 확인 ㅋㅋㅋ
@@성이름-d7t6r 중국이 돈많은 이유 애를 ㅈㄴ게 많이 낳아서...
맞어요.인간이 젤 잔인해요.
@@plasma3620 충분히 잔인한데..?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아이를 안 낳으려 하는거지...결국 저런 게 인구소멸을 앞당기는 것임
이러니 출산을 안하지..
출산 안하는게 맞음.
@@moonslayer330 여기서 절대 육아 휴직 허용하면 안된다는 댓글들만 봐도 답나옴. 그냥 출산 안하는게 서로 좋은거
@@moonslayer330 출산을 안하게 되는 원인에 대해 말하고있는데 혼자 확장된 여성복지평균이라는 다른 주제를 연관지어버리시네요.
@@물범-h4e 왜냐하면 남의 말은 듣기 싫고 내 말은 하고 싶으니까ㅋㅋ 여초 집단에서 잘 배워 오신듯
돈이 없어 안하는거지 ㅉㅉ 돈있으면 5명도 낳겟다
그냥 낳지마요. 저도 둘 키우지만 허리휩니다.
애국이 밥먹여줍니까,
전 후회하고있슴니다. 안묶은것을,
저도 육아휴직 들어간다고 했을때 상사가 우리가 선생님때문에 손해를 보는거 알고 있죠?라는 말이 아직도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있어요ㅜ 복직이 내년 4월인데 이 뉴스 보니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
미친 관리자 새끼가 마인드가 썩어빠졌네요.
어디 노예새끼도 아니고, 법으로 정해진것도 못찾아먹게 알아서 기는 노예근성. 저런 새끼를이 사라져야하는데...후...
사측의 오너가 공개적으로 못하도록 하게 만들던가, 사장은 쏙 빠지고, 중간관리자에게 강요해도 시시비비는 가릴줄 알아아는데,
나만 살고보자는 쓰레기 새끼들 천지니...
근데 펙트이긴함
@@재미있으라가승준 네 맞아요 제가 복지관 언어치료사라 본업은 다른 사람한테 못시키지만 나머지 저한테 시키던 복지관 잡일을 다른 직장동료들한테 한개씩 넘기니까 상사가 직장동료들한테 욕먹는게 짜증났겠죠... 그잡일을 맡은 직장동료들도 저 언어치료사가 임신만 안했으면 업무가 안늘어 났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뒤로는 임신한걸 짐으로 생각했고 짜증났었겠죠... 그리고 아무리 나라에서 지원이 100프로 나온다고 해도 육아휴직 대체자 구해야 하는것도 번거롭고 다시 그 일을 설명해야 하는것도 짜증 났을겁니다. 또 나중에 제가 복직했을때도 아이때문에 오래 다닐지도 의심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임신과 출산이 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네요... 제가 정말 죄인같네요
@@재미있으라가승준5년 넘게 다닌 이 회사 동료들과 상사가 다들 저한테 친절했고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저도 이런 대접 받을줄 몰랐습니다 디시 돌아간다면 축복받지 못하는 임신 다시는 하고싶지 않아요...
@@재미있으라가승준 손해보기 싫으면 지가 나가면 되지 ㅋㅋㅋ 육아휴직 쓰겠다는게 뭔 피해주는거임? ㅋㅋㅋ
이런 현실인데 누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싶어할까…😢
이걸 회사와 동료들의 양심으로 해결되길 바라진 않겠지? 사람사는거 어쩔수 없다 결국 모두가 불편한 상황이라는거지. 제도적으로 육아휴직후 복직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함.
뭐 출산율 필요없으면 안해도 되겠지?
다 알고 있는데 그닥 조치를 취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겠지?
미국사는데 여기 회사는 출산한다고 파티도 해주고 축하선물도 하고 정말 축복하는 분위기입니다 ㅜ 몸이 무거워지면 재택근무를 자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주고 복직할 때까지 누군가 업무를 대신하거나 계약직 프리랜서를 구하거나요. 남자직원도 당연히 육아휴직 3-4개월은 그냥 보장해줍니다 ㅜ
남편들도 마찮가지죠...열흘 출산휴가 쓰는것도 주말포함이라고 통보를 했다는데 참 출산휴가마저 이러니 육아휴직은 말다했죠ㅠ 이런 실정인데 부모도움없이 내집마련은 너무 먼 꿈이고...둘이 벌어야 그나마 숨 좀. 쉬고 사는데
점점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는데..
나라가 없어지는 사태가 올 수도..
너무 안타깝네요.
걱정 말아요...인구 1천만 이하로 안줄어요...그때되면 다시 낳으니까....그리고 잘 사는 사람들은 지들 잘 사는곳에서
모여 살기 때문에 걱정없어요...자기들이 정책을 만들기 때문에..자기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겁니다...
인구다줄어도 우리나라만 없어지기때문에 ㄱㅊ
@@snowkoko9996 이민가세유
우리나라가 애를 못낳게하는데 멀어캐해유
@HeeHee븅 맞음 저도 지금 일본에서 개발자일하는중인데 한국보다는 나음 대우도좋고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미국에 거주중인데, 아기 키우면서 밤에는 로스쿨 파트 타임으로 다니고, 짬짬이 로펌일도 파트타임으로 집에서 합니다. 남편이 새벽에 출근해서 일찍 퇴근하면 바톤터치하고 제가 학교가요. 한국에서 살았으면 전 경력단절녀 됬을거예요. 노동유연성+칼퇴근만 보장해줘도 부부가 아기 낳아서 키웁니다.
레알 노동유연성 칼퇴만 되도 애낳는거 정답입니다.
와 멋져요
직업이 좋아서 그런겁니다. 미국도 재택근무 안 되면 안 됩니다. 미국은 해고도 더 쉬운데.
@@dreamwaters2523 한국은 직업 좋아도 안됨 반박병임?
됨 @@kkb2451
육아 휴직 관련해서 산모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법령과 이를 어기거나 직원에게 해를 끼치는 회사에는 엄중한 제재가 필요한 거 같음!
지금까지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 좀 그만보자 아가야
한국을 사랑한 적 없습니다 ㅋㅋㅋㅋ
재미도없고지겹다 이런댓글은 이제그만
ㄹㅇ 한국 사랑한적없음 그냥 태어난곳이지
재밌냐??
이런 환경이 너무 문제다
어서 개선 되어야 할텐데...
절대 안될껄 ㅋㅋ
이게 진짜 현실이잖아..
애기를 안낳게 하는 원인 제공은 이런 부분이 크다는 거...복지가 따로 있는 게 아니잖아요 보장이고 대우죠.
갓다오면 내자리가 없다는게 말이되는게 육아휴직 기간동안 내자리 내일을 대신할사람이 필요함
문제는 사정이안되는 기업들은 사람을 더 쓰지못해 같은 직장 동료들에게 일을 분담하거나 전담하게되니 뭐.. 사람들이 짜증낼수밖에 없을꺼임
회사마다 정말 다른 케이스라 정직원을 쓰는곳 그리고 계약직을 얼마든지 구할수있는곳 그러지않고서는 해결방안이없다는게 뽀인ㅌ
만약 회사사람들이 동시에 모두 육아휴직을 써버린다면 회사입장에선 출산휴가 잘주는 아주 좋은 회사로 인정받고 회사는 돌아가지않으니 문닫고 바로 매각처리 ㅂ
냉정하게 보면 이문제가 항상 육아휴직 대상자의 시각으로 보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사실 나도 노동자로서 내 아이 키우는 문제이다보니 사회적으로 조금 관대한 조건과 현실이 왔으면 좋겠다 싶지만, 현실적으로 내 대체 근무자를 나대신 1,2년만 계약직으로 직원을 회사가 구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함. 일이라는게 단순히 대체근무자를 뽑거나 업무분담이 가능한 직종이 있을테지만, 같은회사를 다녀도 업무가 완전달라서 분담도 힘들고, 인맥과 현장경험, 기술력으로 해야하는 일도 있음. 이런 근무자는 내가 복귀할시에 짜르는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계약근로자를 일단 뽑기가 힘듬. 육아휴직이란게 포커스가 휴직할 노동자에게 맞춰져있어서 그렇지 여러 회사를 놓고 보면 참 맹점이 많음.
와….무섭다 무서워 역시 애는 안낳아야겠어
한 사람이 두명 세명 몫하게 시키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회사를 굴리니, 한 명 빠지면 바로 타격 오고 회사 안 굴러가고 하는 거지.....
넉넉하게 인력 충당해서 굴리는 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가 되어야 아이 생각 있는 부부가 아이를 갖지 지금 이대로는 출산율 절대 안 오름. 떨어지는 게 당연함....
출산율 떼고 봐도 진짜 골수부터 잘못됨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 기업이 인건비를 최소로 잡아서 소수 인력에서 짜내는 구조로 돌리니까 한 명 임신하면 다들 고통 가중되는 구조로 유지해가고 있는 거 ㅋㅋ 이럴거면 대놓고 채용 때 임신하면 퇴사하는걸로 계약을 하던가 ㅋㅋ 그런 말은 못 할거면서 말단 직원끼리만 서로 갈등일으키는 구조
직장에서 유급 육아휴직이 보장되어야 아이를 낳는다. 직장에서 의무로 하도록 법을 정하고 정부는 가장 기본적인 걸 무시하고 엄한데 돈 풀지 마시요.
육아휴직 악용하는 새끼들이 많음
@@oooooo9078 기업 살리려다가 나라 망할수가 있음
@@oooooo9078280조쓰고 0.7명낳았는데 저돈으로 육아휴직비 나라에서 주면됐을걸.....
허경영. 결혼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대한민국 살릴 정책, 허경영 33정책!! 국회의원 100명으로 무보수! 지자체폐지. 새나가는 예산을 절약해서 국민배당금 18세이상 매월 150만원 지급.
@@opppgi406 저게 나라기업이냐?ㅋ 꼬우면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거지
저게 현실이죠. 사실상 육아휴직쓰면
회사에 다시 돌아가는게 쉽지 않죠
그러니 출산률 떨어진다고 뭐라 할게
아니라 왜 떨어지고 있는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쉽지 않죠
전에 직장도 다른 부서 여직원 임신했다니 바로 안관둔다냐고 물어보던 윗사람 생각난다 이런데 출산률이 낮다 하지 말고 물론 직장 말고도 다른 문제들도 많아서 낮겠지만 낳으라 강요 하지도 말길
주변에 결혼해서 애 낳은 친척누나들 대기업 잘 다니다가 퇴사해버렸음 야망있고 능력도 있어서 새벽에 프레젠테이션 준비하는 것도 봐주고 그랬는데 안타깝더라 기업에서 사람을 더 뽑든가 해야지
이제는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온나라가 같이 키워야할 때다
그냥 냅둬 낳고 싶은 사람 낳고 싫은 사람 안 낳게 뭘 같이 키워
@@applekimm 남이 낳고싶어서 낳는다는데 낳을거면 퇴사하라하니 문제인거지ㅋㅋㅋ
@@applekimm 니 노인 될때 연금 없다고 징징 대지나 마셈
오지랖은..ㅋㅋ 비오면 동네빨래 다걷겠노
ㅋㅋㅋ 기업에선 효율이 ㅈㄴ떨어지니깐 나가라는거지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각자 업무 맡은거있는데. 육휴자가 하던 업무까지 떠 맡아야하니 그런듯... 근데 수당도 없거나 몇만원밖에 안줌. 그러니 누가 임신했다고하면 아 저업무 누가떠안나 이생각부터듬
수당있는데 회사에서 꿀꺽하는거임. 업무맡은사람에게 원래 월 20만원가량 수당 있어요. 여러명이 분산해서 맡게되면 줄어들수도 있겠죠. 근데 그럼 업무부담도 별로 없는거 아닌가?
@@김지영-g8r1z꼴랑 20만원 수당?
이게 진짜 문제이긴 한데 육아휴직자 그리고 그일을 대신하던 인원 회사 둘다 만족되는 법이 나올수 있나 남아서 일하던 사람도 있고 회사입장도 있고 육아휴직 복귀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참 어려운거다
이런 문제도 크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내가 고생하는건 괜찮아도.. 내 아이가 고생할 거 같아서
애가 없는게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낳으면 어떻게든 키우게 될거란 말도 이젠 진짜 옛말이 된게 느껴져요..
내코가 석자인 이 상황에 애 낳고 더 힘든 상황이 될게
뻔해서...ㅠㅇ ㅠ
그래서 저는 온 집안에 손주 기대 하지 말라고 딱 못박아둔 상태..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솔직히 임신하면.. 임신 전만큼 일 다 못함. 그렇다보니 내 일이 나머지 동료들의 몫이 되어 버림. (입덧 등등 갑자기 병원 가는 일도 생기니..더..) 그냥 연차도 눈치보고 쓰는데 애기엄마는 아이 때문에 눈치보면서 개인연차 다 써야하는 상황오고.. 그럼 또 그 빈자리 다른 동료가 채워야함. 회식도 가기 싫으면 아이 핑계로 안가는 언니들 많았고.... 이해는 되지만 같이 일하기 힘들었음.. 업무 바뀌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애 낳기 전에도 육아휴직 쓰고 바로 퇴사해야지. 생각했고 대기업이었지만 맘 편히 퇴사함... 암튼 저런 이유들로 내 성격상 복직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게라도 회사 내에서 경쟁자들 추려내고 싶은것도 상당수인듯하다. 육아휴직을 회사와 동료의 피해를 이유로 눈치보게 만들며 결혼,출산을 개인의 선택인양 떠들어대지만 이건 선택 그 이상. 출산전까지 쌓아온 한 사람의 생을 포기하고 가지는 아이.
솔직히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육아 휴직 내면 그 보직 6개후 1년후 다른 사람이 그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보직으로 이동 되구요 이건 남녀를 가를께 아니라 육아휴직에 따른 방비책이 필요 합니다 (추신 그 사람이 정말 일을 잘했다면 밀어 낼수도 있습니다)
같은 부서 사람들 입장에선 저 사람은 1년간 돈 받으면서 쉬고 그 일들은 옆 사람들한테 전가 됨. 내 애도 아닌 남의 집 애 생기는거에 졸지에 내 일만 늘어남 돈은 똑같이 받고
회사에서 공백만큼 한 명을 더 뽑지 않으면 결국 노동자들끼리 피해를 봄
휴직급여는 나라에서 고용보험에서 주는건데 왜 님들이빡침? 그럼 실업급여받는사람은 안빡침?
현실이 이러니 누가 자식낳고 싶겠어요
저도 회사를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ㅜㅜ
십년간 다녔는데 😭
애낳으면 진짜 멍청하다는 소리가 맞음 ㅋ
지금 5060 세대가 사다리 걷어차는거 보면 차라리 출산률 박살나서 사다리 걷어찰 필요도 없는 사회 되는게 유리할거 같긴 해
나도 저런 걸로 왜 눈치 주지 ?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겪을 뻔 하니까.. 저 자리가 비어있는 것만큼 내 업무가 가중 된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더라.. 안 그래도 나만 맨날 신입하고만 일했는데 그 자리 하나 마저 비게 되고... 육아휴직이랑 뭐랑 뭐 있는데 다 쓸거라고 말하는데 같은 여자인데도 솔직히 기꺼이 그러라는 말은 안 나오고 내가 피해볼것만 생각나더라... 회사에서도 손해고 야간하는 회사인데 임산부는 야간도 안되고.. 재계약때 돌려 말했는지 그만 두긴 했는데.. 나는 눈치는 안 줬지만 정말 축하하며 육아휴직이건 뭐건 다 써라는 말은 안 나오더라.. 그걸 다른 사람한테 돌려서 한탄하니 약간 나를 나쁘게 보는거 같은 그게 트라우마처럼 남음.. 자기 일 아니니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 입장에서 걱정하는 것도 내가 나쁜 사람이라 그런건가 이럼서 그간 겪은 업무 스트레스와 함께 현타 왔음
완전 공감합니다. 나랑 관련 없는 일이면 당연히 육아휴직 보장해주는거 찬성이죠..
공무원, 공기업처럼 대체자 바로바로 채워주는 직장들은 인력 충원이 되니까 덜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는 다른사람이 자리 비운만큼 기존 다른 인력이 그사람 몫을 채워야하는게 현실이죠. 월급 똑같이 받는데 남의 일까지 더 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 전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서양은 처음부터 휴가 쓸 직원까지 고려해서
인력을 많이 뽑은거로 해결함. 헬조선은 참고하길.
애초에 모든 직장은 예비인력을 뽑아야 됨.
당사자가 되어야지 이해갈듯...허허허 다들 그렇져...........정부가 문제인데 개인끼리 탓하고 있고.ㅠㅠ
@@공-y8h 외국은 해고도 쉽기때문에 애초에 많이 뽑아놓은 것 아닐까요?
저출산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비교적 올라갔지만 그에 비해 엄마, 양육자로서의 역할에선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간극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입니다.
뉴스에서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는 조사의 통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정작 출산하는 사람은 여성인데 남성보다도 육아휴직을 쓰기가 더 어려워하죠.
이게 바로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으로써의 지위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으로써의 지위가 극명하게 차이난다는걸 반증하는거죠.
아이를 낳는 주 결정권자인 여성의, 엄마의 권리가 보호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란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딸 것 아닙니까? 아이를 키우면서도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정당하게 보장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빨리 마련되어야하고 시민 한명한명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의 전환, 배려가 필요합니다.
저도겪어봤던지라ㅠ 14년전 20대초 개인병원근무 임신하고 일할수 있겠냐부터 나옴 초반은 임신사실도 말도못하고ㅠ알고나서 강제는 아니었지만 사실상 눈치가 보여요ㅠㅠ 버티다 임신 8개월 퇴사하고 아이낳고 13개월째 면접보러 다니는데 아이봐줄사람 있느냐 만약 애가 아프면 어떻게할거냐 봐줄사람있냐 였는데 면접땐 최대한 피해안가게 할수있다 했지만 애봐줄 사람 1도 없었고 남편은 밤낮으로 바쁜사람ㅠ 병원입원하면 봐줄사람없더라구요~ 결국 첫째 14개월 되던때 작은 유통회사 사무직 근무 하다가 3년있다 둘째낳고 둘째 두돌되고 다시 구직... 제일 심한말은 애낳고 그동안 뭐했느냐 계속놀았냐 이소리 들었네요ㅠㅠ 그래서 병원 재취업은 포기했네요 진짜 애둘 되고나니까 그땐더더욱 갈곳이 없어지더라구요~~ 9시부터 3시~4시 식당파트타임 알바하다가 둘째 7살되던해 8시 30분~7시 작은 개인회사 취업~ 오랜만에 직장을 구했단 기분으로 열심히 일했지만집안은 엉망이더라구요ㅠ 그나마 지방이라 6시 40분에 일어나서 애들준비만시키고 저는 화장도안하고 세수하고 옷만갈아입고 나갑니다 퇴근하고 오면 7시30분 어쩌다한번 야근하면 9시 10시~~ 집안살림 엉망 애들이 아프거나 학교전화라도 오면 감당이.안되더군요 4년 다니다가 작년 퇴사하고 지금은 미용학원다녀요~ 집안살림 육아다 하면서 맞벌이까지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ㅠ 올해 34살인데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뭐하나 이룬건없네요ㅠ 지금은.옛날보다 복지가 좋아진줄 알았지만 작은회사는 다 똑같더라구요...
우리 힘냅시다.. ㅠㅠ 저도 워킹맘 ㅠㅠ 힘내서 버티고 쥐어짜서 어떻게든 살아내는거말곤 방법없으니까요... ㅠ
애 낳고 뭐했냐닠ㅋㅋ애가 중딩도 아니고 막 태어난 애면 당연히 애키우다 왔겠지 그걸 질문이라 하나
진짜 한국 떠난게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
한국을 위해서도 최고의 결정이었다...
@@구름-d5z홧팅
@@구름-d5z한국은 아쉽지 노예 도망가는데ㅋㅋ
부럽다 능력돼서 떠난거지
진짜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임신하면 잘리고 경력 단절되는데 임신하고 싶겠냐 제발 사회 분위기좀 바꿉시다 일부 한심한 어른들아
제발 엄마 아빠들에게 육아휴직 당연하고 편하게 주세요
이러니 출산율 0.7 이하 .. 여성에게 희생을 바라니 올라가지를않지요 차가운 자본주의 세상이시라 어쩔수없는거면 여성들도 살 길 찾아야해서 출산 못하는거고 어쩔수없다는 결론 뿐입니다
뭐 집에서 애보고 편하고어쩌고 이런말하는 인간들 특징.. 자기들 경력 커리어는 목숨보다 소중함 ..ㅋ ㅋ 누구든 마찬가지에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중에 존중욕구 사회적욕구 자아실현욕구 다 있습니다
다 대학나오고 열심히 공부하고 젊음 갈아넣은 커리어인데 그게 소중하지않은 사람은 없어요
대기업같은 규모가 큰 사업체의 경우에는 한명의 부재가 팀원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영세한 사업체들의 경우에는 한명의 빈자리도 매우크게 다가올 수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한명의 부재로 인해 나머지는 같은 급여를 받음에도 업무량이 가중되어서 야근을 하게 되거나 주말에도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는 등 힘든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육아휴직자가 휴직후에 복직을 하지 않거나 복직을 하더라도 육아와 병행하기가 어렵다 미안하다며 얼마가지 않아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몇번 겪게되면 영상속 회사처럼 육아휴직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측입장에서는 육아휴직자가 발생하면 모두가 힘들어지기만 할 뿐 돌아올지 안올지 모르는 한명을 위해 도박을 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딜레마 입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라서 단순히 사측만 비난할 수 없고 모두가 바꿔나가야 점진적으로 개선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내해야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법이죠.
이게 정답이지
기업이 꼭 지켜야하는 법규라고 한다면, 비즈니스 적으로 풀어야 할 해결책은 어떻게든 나옵니다. 안할 수 있고 안해도 되고 하기 싫다는 입장으로 직원 개개인을 바라보고 내보내면 편하게 해결되니 편법으로 지속될 뿐.
정부지원금 이런데 좀 지원 해주지
ㅇㅈ합니다 양측 사정 다 들어봐야죠
회사입장에선 복직하고 나서도 얼마안가 퇴직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죠
막상 동료가 할일을 내가 계속 분담해서 하는것을 괜찮게 받아들일 사람 없습니다 회사입장에서도 불규칙적인 노동력에 기대할 수 없는 노릇이고요
육아휴직은 해당 기간 동안 대체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하게 법제화 하지 않으면 답이 없음.
여자분들 절대 애낳지마세요 ㅋㅋㅋ 이게 서로 편한 해결법임
보직이 다 다른데 기간제 대체 근로자? ㅋㅋㅋ 백수 머리속에서 나올법한 생각 ㅋㅋ
그 사람은 어디 하늘에서 내려주나욘
한명 빠져서 신입을 뽑아 일을 가르쳐서 이제 좀 쓸만해 지고 손발 맞아갈때쯤 육아휴직 복귀한 직원이 돌아 옴..일은 다 까먹고 집에서 1년 쉬다 보니 체력도 안 되고 능률도 떨어지고 분위기 파악 못해서 사무실 분위기 나빠짐..
그렇다고 기간제를 경력자 뽑을수도 없고..
1년만 대체로 일할 사람을 어디서구함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데
애낳지 말고 모두 다 같이 이렇게 힘써서 대한민국 망하게 해주세요
이건 육아 휴직만이 아니라 건강이나 개인적인 문제 발생 등 모든 종류의 장기 휴직자에게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아이의 문제도 여성 복지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회사가 휴직자를 보호하는 것이 비용 적인 손해가 되는 것이 문제인거죠.
휴직자 보호를 제대로 못하면 벌금으로 회사가 망하게 될 지경이 되거나, 보호 비용을 국가가 제대로 책임져 주지 않는 이상 해결 안됨.
면접볼때도 결혼했다고 하면 애기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언제 낳을 계획인지 물어보고. 얘기 있다고 하면 둘째 계획 물어본다.
고작 30대 초반. 첫째 임신했을때 회사에 얘기했더니 육가휴직 대신 실업급여 선택하라고 했었지.
하나의 의견이지만 육휴로 인원감소가 생겼고 그로인해 회사나 팀 등등에게 돌아가는 업무과중이나 대체인력고용 등등에 대한 대책이 명확 하다면 업무 복귀가 수월해질수 있지않을까.. 육휴쓰고 인원이 비면 그로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상황에대해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질수있는 방안을 만들어 놓는다면 쓰는사람도 맘편히 쓰고 회사도 맘편하게 쓸수있게 해줄것 같은데 하.. 어렵네요ㅜ
문제는 1년간 휴직했을 때 그 사람의 자리를 비워야 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빈 사람 몫의 일을 다 떠넘겨 받아야 되서 그럼
더 뽑으면 되지 ㅜ 다 대체인력 뽑잖아요
@@lalalanolga 그러면 1명의 생산력에 약 1.8명의 연봉을 (육아휴직 동안) 회사가 냄. 100% 손해임
더 뽑으면 된다고 하셨지만, 그렇게 발생하는 업무를 위한 공간과 임금 같은 추가적인 비용을 고용주 입장에서 사회의 미움 받기 싫기 때문에 부담을 자처할 계산은 안할 거임.
제 생각엔 정부가 육아휴직에 대해서 회사 그리고/또는 동료 직원들의 세금을 줄여주면 현재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줄가자미 사회의 미움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수인력이죠. 회사가 필요하면 고용을 더 해야되는게 맞는겁니다. 있는사람 쥐어짜는게 아니라요. 왜 회사사정이 자꾸 사회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젊은 사람들끼리 싸움이나 조장하고. 그러면서 애는 안낳는다고 하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줄가자미 다른 나라 회사들은 뭐 바보라서 그런 거 다 챙겨준답니까? 우리나라 회사들이 지나치게 착취하고 있는 거 제대로 보세요
@@줄가자미지 마누라는 놀면 눈 돌아갈거면서 ㅋㅋㅋ 니가 떠드는 걸 너만 알겠니?? 설마 너만큼 똑똑한 사람 없을까봐??? 모지란 인간아 ㅉㅉ
막상 현실에서는 가까운 지인들 마저도 일도 그정도 했으면 열심히 한거니까 아기를 빨리 낳아야지 하면서 아기를 낳으면 당연히 회사로 안돌아갈것처럼 이야기를 하거나 키워봐 어디 일 다시 하기 쉬운가~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아기를 낳으려고 태어난 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가 밉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마음이 드는건 아기한테도 미안해서 안 낳는 쪽으로 고민하게 되요. 이쁜데 밉다 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공감되네요...
나두 10년 넘게 다닌 회사 임신하고 육아 휴직쓴다고 하니 대 놓고 , 육아휴직쓰면 퇴사인거 알지 ? 라고 말함.(육아휴직쓰려했던 이유는 출산하고 갑산성 저하증이와 몸이 많이힘들었음) 어쩔 수 없이 출산휴가만쓰고 바로 복귀..준견기업인데도 , 현재도 애가 어려서 육아휴직 못쓴거 쓴다고 하면 퇴사건 알지? 라고 먼저 물어봄.. 결국 포기하고 단축 1시간해서 다니는중.. 나이도 있고, 경력도 인정해주지않지만 당장 다 포기하고.. 생활비 감당이 안됨.. 현실을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지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버팀
내 주위에서 저런 이야기 종종 들었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두거나
아니면 몸 갈아서 회사 다님....
대체 이런 나라에서 누가 낳고 싶어할지.....
0.6 도 기적이라고 생각함
사장입장에선 당연히 안좋은 시선으로 보일 수 밖에 없겠더라. 회사다니면서 육아휴직하고 복직후에 일년도안되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하니까 사업자입장에선 얼마나 눈엣가시겠나 싶은데,,
이건 누군가의 입장에선 자기가 부당한일을 겪었다고 하면 둘다 피해자인게 사실이니.
법으로 육아휴직때 받았던 돈이랑 기간을 인정받으려면 복직후에 몇년간 일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면 좋을거같음.
물론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1,2년은 아닌듯하고(그사이에 그만두는사람을 많이 봐서 알고있음) 그간을 더늘리던지 법을 만들던지 해야할듯싶다.
둘다 입장이 이해됨. 여자분 입장에서 당연히 복직할거라고 말하면 뭐 어떡해 당장 미래가 아니니까 그만두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쁜놈이지만 나중일은 어떻게될지모르고. 애낳으면 육아를 담당해야하는건 사실이라 퇴직하는 비율도 너무 높다
기업들도 책임이있죠.. 두사람이 일해야할걸 한사람한테 몰아주니 누구 한명이 빠지면 다른사람들한테 그대로 전가되는데 누가 좋아라합니까ㅠㅠ 이런와중에 69시간 근무라니 출생율은 더 바닥찍겠네요
이게 현실이다
육아 휴직을 가면 남은 사람들이 일을 떠맡아야하니 모두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육아 휴직 쓴다고 퇴사 시키는 건 더더욱 많이 안되고.. 해외 사례를 보면 누군가 육아 휴직을 가면 남은 사람들이 일을 공동으로 분담하되, 육아 휴직 간 사람의 급여를 나누어서 지급 해 준다고 한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데
이게 너무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란게 참
속상하네
1년 동안 다른 사람의 일을 할 생각이니 빡치지
여기서 내 업무가 아니라 다른 사람 업무까지 1년 해주겠다는 사람 있을까?
좀 웃긴게 회사에서 여자는 결혼했거나 출산 생각있는 사람 안뽑을려고하고 남자는 반대로 미혼인 사람보다 가정있고 애있는 사람 뽑으려고함 책임질게 있으니 오래 일할거라 보는거지 이런 사회분위기만 봐도 여자들이 출산을 생각할수있을까요? 취업은 힘들게했는데 애기낳으면 그거 다 무너지고 경력단절되는데
육아휴직 무늬만 복지지 고용주에게 부담을 다 떠안기는 악법임.
육아휴직 대체인력으로 들어간사람들 처우도 너무 개같음
어짜피 몇달 일시키다 팽시킬거니 처우가 좋을리 없잔음
@@험한것들 걍 혐오충
@@험한것들 이게 뭔 일뽕쓔레기지ㅋ
육휴대체로 근무한 적 있는데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빨리 적응하는 편인데도
일이 너무 많고 회사 처우도 안좋으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