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행열차의 추억 /한들 가든 상주와 보은 사이에 화령 이란 지명이 있다 이곳은 백두대간 코스의 화령재 구간이며 봉황산과 속리산 천왕봉의 요충지다 신의 터 재에서 화령, 봉황산, 형제봉, 등이 기다린다, 화령에서 추풍령까지는 비포장 도로였는데 누런 먼지가 뒤덮여서 신작로 옆에 풀과 나무는 초토화되어 있었다, 꼬부랑 길 고갯길 험준한 백화산을 넘어 구름도 울고 간다는 추풍령, 예전 선비들의 과거 보러 가던 문경 조령 재가 생각난다 추풍령역에서 부산역까지 완행 열차표를 끊어서 쉬엄쉬엄 송도 해수욕장으로 가본다, 항상 완행열차는 만원이다 천정에 매달린 선풍기가 높은 소리로 목을 비틀고 돌아가건만 떳떳한 바람이 불어 온다, 그래도 차 창문 열어 밀려오는 자연바람이 다소 시원하다, 지나가는 풍경에 눈을 돌릴 때쯤 신암역에 도착하여 직지사를 향한다, 예전엔 김천 오 일장이 엄청나게 컸다, 낙동강과 주류를 이루는 갑천변으로 소금 배가 들어왔었다는데 강경에서 아마 새우젓갈이 김천까지 들어와서 상주 낙동 쪽으로 내륙 길을 올라갔을 것이다. 대신. 아포. 약목역을 지나간다, 느릿느릿한 완행열차는 잠시 마주 달리는 급행열차에 밀려서 약목역에 20분가량 머물고 왜관 철교 아래 금빛 푸른 낙동강 위를 달린다, 육이오 때 낙동강 전투가 치열하였다는데 강물 줄기는 말없이 유유히 흐르고 연화를 지나 신동재를 넘고 있는 증기 기관차는 헉헉거리며 안간힘을 다한다,
지천역을 통과하여 대구역에 정거하였다, 마름모꼴 실속에 들어간 대구 능금 두 줄과 잠시 내려서 가락국수 국물 맛에 입이 즐겁다, 대전역 가락국수 맛이 좋았었는데, "여기는 대구역입니다, 잊어신 물건 없이 안녕히 가십시오" 라는 해설이 들려온다, 유별스럽게 더운 대구 달구벌을 뒤로한 채 고모역으로 달린다, 금호강 넘어 멀리 반야월이 보이고 삼각지 모래밭에 사과가 익어간다 유 와이, 홍옥, 국광, 인도, 스타킹 등등 이젠 대구사과는 옛말이 되었다. "따끈한 신문이나 주간잡지 있습니다" "삶은 계란 있습니다" "능금이요 능금" 삼각형 단물이 들어 있는 것도 보인다, 경산, 삼성, 남성현, 청도역에 도착한다, 열차 승무원의 승차권 검사가 시작된다, 차 창밖의 논과 밭이 아름답다, 신기를 지나서 밀양 아랑 강이 보인다, 점점 넒어 지는 낙동강 따라 삼랑진이 지켜섰고 남으로 향하는 기차의 기적소리는 원 동을 거쳐 물금역에 도착한다 물금배를 아시나요? 소쿠리에 이고 온 물금배는 아주머니들의 빠른 발걸음이 프랫트 홈에 이어진다, 눈앞에 구포다리가 보인다, 점점 많아지는 건물과 건물들이 높은 곳에 있었다, 산동네 많은 부산이 가까워 오고 있다 사상을 지나 가야를 거쳐 부산진이다, 부산진역의 수화물은 굉장하다, 바닷냄새가 짭짤한 것 같다 기차터널을 지날 적마다 석탄 연기가 입으로 들어와서 특유냄새와 함께 어우러진 바닷바람이 밀려온다 "장시간 열차를 애용해주신 손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향도 부산 마지막 종착역 부산입니다 손님 여러분 잊어 신 물건 없이 3번 통로를 이용하여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 초량역이 라고도 했으리 초량 텍사스는 아직도 있는지 중앙동, 광복동, 남포동, 충무동, 초장동, 송도 윗길, 아랫길, 멀리 영도 다리가 보인다, 갈매기가 난다, 부서지는 파도에 송도 다이빙 대가 준수하다, 맑은 송도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가 좋다, 그렇게 1960년 후반이 흘렀다. 🎸🎸🎸🎶🎵🎶🎵🎶 미루님의 완행열차에 추억을 그려봅니다,^^🎵🎶
이야...ㅎㅎ 정말 아련한 풍경들이, 그 소리와 그 모습들과 그 냄새들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방금 길고 느릿한 열차를 타고 다녀온 듯한 느낌입니다. 어찌 이리도 자세히 세밀화 그리듯 예쁘게 그려주셨을까요~ 이 곳에 두기엔 너무 아까운 추억의 여행일지입니다~😃👍 한들가든님 덕분에 근사한 열차여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루님 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하얀 꽃잎 사이로 환하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완행열차.. 저도 가끔은 느리게 가고 싶은데 하루하루가 뱅글뱅글 너무나 빨리 가서 숨이 찰때가 많아요~ 미루님의 노래 들으면서 친구들과 경주행 완행열차 타고 마냥 즐거웠던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
그치요, 돌아볼 여유없이 바삐사는 이 시대의 우리네 삶. 덜컹거리는 기차를 타고~🎵 라며 노래했던 아나로그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요즈음 입니다. 하여, 해피기타님도 저도 기타치며 노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지요. 귀한 시간 짬을 내서주신 해피기타님의 발걸음에 감사드려요~👍 3월의 한가운데 주말입니다. 행복함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해피기타님~😊🌸💕
시비 붙자는건 아닌디요 머리칼색이 와이 왔다리 갔다리 하셔요? 지난번에 멋지시더구만요 근디 지금도 괜춘혀요 기타못치는 울남푠님 야글 또허네요 ㅋㅋ 에엣날옛날에 언니랑 후배랑 셋이서 비둘기호로 열맷시간 서서 밤을 새우며 군산 가서 다시 배 타고 선유도라는델 갓씁죠 그때 다섯명 남자들이랑 우연인지 필연인지 만났는데 그중 네 명은 기타고순데 한 분만 조막손도 아니고 워찌 기타를 못친당가요~~~ ㅎㅎㅎㅎ 갑자기 웃음 터지는 꿈삐! 완행열차 고노메 기차 타는 바람에 기타도 못치는 남자랑 몇십년을 사네요 ㅋㅋㅋ
마나님이 난 머리 허연 영감하고는 못산다 잔소리를 해대시니 행여 쫒겨날까 부랴부랴 검게 바꾸었지요. 떨어지는 낙엽에도 조심해야할 이 나이에 말 잘 듣고 살아야지요~😅 저도 결혼 전 20대 후반 즈음에 아내에게 마음이 기울어진 계기가된 것어 열차여행 이었지요. 가까워서 여행이라기엔 좀 그렇지만...ㅎ 신촌역에서 백마역 가는 비둘기호의 추억들. 지금 크기의 반쯤 했었던 갸날프고 예뻤던 그녀가 새침하게 앉아있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그랬던 그녀가 지금은 어디갔지? ㅎㅎ 지금은 그냥 무서운..😁💦 모 암튼, 기타는 못 치셔도 근사한 명품가방은 뚝딱 만들어 아내의 친구분들께 선물하시는 따뜻한 성품의 멋진 남편님. 두 분의 행복한 3월 중순의 주말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꿈삐님~😊👍🌸
글머리부터 농담이니 이해 해 주셔요~ 얼마전 머리 허연 영감ㅋ 수염,, 깜짝놀라 제가 다 부끄러웠슴니다..신세대 미용사님이 맞는것 같은데..저도 ㅇㄱ 이라..ㅎㅎ어색하고.. 오늘 미루님 곡도 잘 듣고 멋진 고정글도 정감있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 완행열차타고, 대구역에서 산 실로엮은 능금 풀어 맛있게 먹고,송도 해수욕장 다이빙대에도 올라서 보았슴니다..
완행열차의 추억 /한들 가든
상주와 보은 사이에 화령 이란 지명이 있다
이곳은 백두대간 코스의 화령재 구간이며 봉황산과
속리산 천왕봉의 요충지다
신의 터 재에서
화령, 봉황산, 형제봉, 등이 기다린다,
화령에서 추풍령까지는
비포장 도로였는데 누런 먼지가 뒤덮여서 신작로 옆에
풀과 나무는 초토화되어 있었다,
꼬부랑 길 고갯길
험준한 백화산을 넘어 구름도 울고 간다는 추풍령,
예전 선비들의 과거 보러 가던 문경 조령 재가 생각난다
추풍령역에서 부산역까지 완행 열차표를 끊어서
쉬엄쉬엄 송도 해수욕장으로 가본다,
항상 완행열차는 만원이다
천정에 매달린 선풍기가 높은 소리로 목을 비틀고
돌아가건만 떳떳한 바람이 불어 온다, 그래도 차 창문 열어
밀려오는 자연바람이 다소 시원하다, 지나가는 풍경에
눈을 돌릴 때쯤 신암역에 도착하여 직지사를 향한다,
예전엔 김천 오 일장이 엄청나게 컸다,
낙동강과 주류를 이루는 갑천변으로 소금 배가 들어왔었다는데
강경에서 아마 새우젓갈이 김천까지 들어와서 상주 낙동 쪽으로
내륙 길을 올라갔을 것이다.
대신. 아포. 약목역을 지나간다, 느릿느릿한 완행열차는
잠시 마주 달리는 급행열차에 밀려서 약목역에 20분가량 머물고
왜관 철교 아래 금빛 푸른 낙동강 위를 달린다,
육이오 때 낙동강 전투가 치열하였다는데
강물 줄기는 말없이 유유히 흐르고 연화를 지나 신동재를
넘고 있는 증기 기관차는 헉헉거리며 안간힘을 다한다,
지천역을 통과하여
대구역에 정거하였다, 마름모꼴 실속에 들어간
대구 능금 두 줄과 잠시 내려서 가락국수 국물 맛에 입이 즐겁다,
대전역 가락국수 맛이 좋았었는데,
"여기는 대구역입니다, 잊어신 물건 없이 안녕히 가십시오"
라는 해설이 들려온다,
유별스럽게 더운 대구 달구벌을 뒤로한 채 고모역으로 달린다,
금호강 넘어 멀리 반야월이 보이고 삼각지 모래밭에 사과가 익어간다
유 와이, 홍옥, 국광, 인도, 스타킹 등등 이젠 대구사과는
옛말이 되었다.
"따끈한 신문이나 주간잡지 있습니다"
"삶은 계란 있습니다"
"능금이요 능금"
삼각형 단물이 들어 있는 것도 보인다,
경산, 삼성, 남성현, 청도역에 도착한다,
열차 승무원의 승차권 검사가 시작된다, 차 창밖의 논과 밭이 아름답다,
신기를 지나서 밀양 아랑 강이 보인다,
점점 넒어 지는 낙동강 따라 삼랑진이 지켜섰고
남으로 향하는 기차의 기적소리는 원 동을 거쳐 물금역에 도착한다
물금배를 아시나요?
소쿠리에 이고 온 물금배는 아주머니들의 빠른 발걸음이
프랫트 홈에 이어진다, 눈앞에 구포다리가 보인다, 점점 많아지는
건물과 건물들이 높은 곳에 있었다, 산동네 많은 부산이 가까워 오고 있다
사상을 지나 가야를 거쳐 부산진이다,
부산진역의 수화물은 굉장하다, 바닷냄새가 짭짤한 것 같다
기차터널을 지날 적마다 석탄 연기가 입으로 들어와서 특유냄새와 함께
어우러진 바닷바람이 밀려온다
"장시간 열차를 애용해주신 손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향도 부산 마지막 종착역 부산입니다
손님 여러분 잊어 신 물건 없이 3번 통로를 이용하여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
초량역이 라고도 했으리 초량 텍사스는 아직도 있는지
중앙동, 광복동, 남포동, 충무동, 초장동, 송도 윗길, 아랫길,
멀리 영도 다리가 보인다,
갈매기가 난다,
부서지는 파도에 송도 다이빙 대가 준수하다,
맑은 송도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가 좋다,
그렇게 1960년 후반이 흘렀다.
🎸🎸🎸🎶🎵🎶🎵🎶
미루님의 완행열차에
추억을 그려봅니다,^^🎵🎶
이야...ㅎㅎ
정말 아련한 풍경들이,
그 소리와 그 모습들과
그 냄새들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방금
길고 느릿한 열차를 타고
다녀온 듯한 느낌입니다.
어찌 이리도 자세히
세밀화 그리듯 예쁘게
그려주셨을까요~
이 곳에 두기엔
너무 아까운 추억의
여행일지입니다~😃👍
한들가든님 덕분에
근사한 열차여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행열차 들으니 여행가고 싶다요
우리세대는 완행열차에대한 추억이 있지요 ㅎㅎ
4월엔 기차타고 여행을 가야지~~❤❤
고마워용💕
나두~🌸
어디든지 추억찾아
무작정 배낭하나 매고
떠나고 싶은 60대...
하늘님의 여행도
꼭 응원해요😊👍
완행열차 ~~~
마루마루님의 하모니 들으며 완행열차타고 가는기분으로 ^^
완행인데 노래가 넘 빨리 끝나서 다시 돌아갑니다 😅😅
미루님버젼 완행열차 힐링하며 잘들어요 👍
백마역갈때 탔던
그 비둘기호열차는
이젠 없으므로~
무궁화호만큼 했네요😅
두 해 전엔가 무궁화도 한 번
탔었는데 어찌나 답답하던지,
완행열차에 기타들고
나섰던 때가 그립네요.
감사해요,
버블쏭쏭님😊👋💕
한영애 추억의 노래 🎵 🎶 👍 정말 멋집니다 생생한 통기타 라이브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즐거운 시청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 🎶 👍 💕 🎉🎉❤❤😊
감사해요,
거제기타쌤~😃💕
따뜻한 저녁되세요👋
완행열차 ❤ 저녁시간에 듣는 감미로운 기타송 참 좋습니다 ❤
나영주색소폰님,
감사해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완행열차 참 좋으네요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김도화통기타라이브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랩니다
감사드려요,
세상풍경님~😃👍🌸
오늘 하루 피로를 여기서 풉니다..
미순님 내어주시는
마음 편한 글 한 페이지가
이 저녁 감사한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순님😊👍💕
31미루나무기타님😊
봄노래 넘넘좋아요
좋은영상과 봄의소리🧚♂️ 창밖에서 들려오고 눈에보입니다❤❤❤❤
넘좋게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광심tv님~
벚꽃 가득한 휴일,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루님 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하얀 꽃잎 사이로 환하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완행열차.. 저도 가끔은 느리게 가고 싶은데 하루하루가 뱅글뱅글 너무나 빨리 가서 숨이 찰때가 많아요~
미루님의 노래 들으면서 친구들과 경주행 완행열차 타고 마냥 즐거웠던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
그치요,
돌아볼 여유없이 바삐사는
이 시대의 우리네 삶.
덜컹거리는 기차를 타고~🎵
라며 노래했던 아나로그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요즈음 입니다.
하여, 해피기타님도 저도
기타치며 노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지요.
귀한 시간 짬을 내서주신
해피기타님의 발걸음에
감사드려요~👍
3월의 한가운데 주말입니다.
행복함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해피기타님~😊🌸💕
Great performance 👍👍🎸🎸
감사합니다, Tony👍
Thank you so much🌸
잘듣습니다
좋은밤되시구요~♡
웰빙님 덕분에
편안한 지난 밤을
보낸 듯 가뿐한 아침입니다.
감사드려요~🌸
봄의 문턱에 이른 주말.
편안한 시간들 되시길
바래요, 웰빙님~😊👍💕
시비 붙자는건 아닌디요
머리칼색이 와이 왔다리 갔다리 하셔요?
지난번에 멋지시더구만요
근디 지금도 괜춘혀요
기타못치는 울남푠님 야글 또허네요 ㅋㅋ
에엣날옛날에 언니랑 후배랑 셋이서 비둘기호로 열맷시간 서서 밤을 새우며
군산 가서 다시 배 타고 선유도라는델 갓씁죠
그때 다섯명 남자들이랑 우연인지 필연인지 만났는데
그중 네 명은 기타고순데 한 분만 조막손도 아니고 워찌 기타를 못친당가요~~~
ㅎㅎㅎㅎ 갑자기 웃음 터지는 꿈삐!
완행열차 고노메 기차 타는 바람에 기타도 못치는 남자랑 몇십년을 사네요 ㅋㅋㅋ
마나님이
난 머리 허연 영감하고는
못산다 잔소리를 해대시니
행여 쫒겨날까 부랴부랴
검게 바꾸었지요.
떨어지는 낙엽에도
조심해야할 이 나이에
말 잘 듣고 살아야지요~😅
저도 결혼 전
20대 후반 즈음에
아내에게 마음이 기울어진
계기가된 것어 열차여행
이었지요.
가까워서 여행이라기엔
좀 그렇지만...ㅎ
신촌역에서 백마역 가는
비둘기호의 추억들.
지금 크기의 반쯤 했었던
갸날프고 예뻤던 그녀가
새침하게 앉아있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그랬던 그녀가 지금은
어디갔지? ㅎㅎ
지금은 그냥 무서운..😁💦
모 암튼,
기타는 못 치셔도
근사한 명품가방은
뚝딱 만들어 아내의
친구분들께 선물하시는
따뜻한 성품의 멋진 남편님.
두 분의 행복한 3월 중순의
주말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꿈삐님~😊👍🌸
Beautiful song: great singing and playing. Bravo dear Miru ( 기타 부분이 훌륭해요). Big like 👍
오늘도 감사합니다,
Joseph님~😊👍🌸
Have a nice weekend 💕
완행열차를
타고 가더라도
고향으로 가는길은 즐겁지요💟
경쾌한 쓰리핑거로
연주 하시니,
비둘기호 아니고
무궁화호로 달리는 것 같은데요ㅎㅎ
열차 타고 가며
요렇게 노래 불러주면
소녀팬들 대거 몰려왔을듯요^^😃😃
모든것이 빨라진 세상.
이젠,
천천히 느리게 가는 기차...
타보고 싶네요😊✌️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노래도 빨라졌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산책님~
봄비 가득한 날,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36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글머리부터 농담이니 이해 해 주셔요~
얼마전 머리 허연 영감ㅋ 수염,, 깜짝놀라
제가 다 부끄러웠슴니다..신세대 미용사님이
맞는것 같은데..저도 ㅇㄱ 이라..ㅎㅎ어색하고..
오늘 미루님 곡도 잘 듣고 멋진 고정글도 정감있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 완행열차타고, 대구역에서 산 실로엮은 능금 풀어
맛있게 먹고,송도 해수욕장 다이빙대에도 올라서 보았슴니다..
머리를 만져주신
미용실 쥔장께서 어찌나
괜찮다고 하시던지
그 덕에 백발에 흰수염까지..
근데 이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미용실 쥔장만 빼고
다 하지말라고 해서
또 까맣게~😁💦
모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며 사니 심심치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운님~😊🌸💕
5~♡♡
미루나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사라님~
마치 어제도 뵌것처럼
또 반갑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