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m2su8sh3x 피구의 최전성기는 바르샤 시절이 맞죠, 근데 이건 팀의 최전성기에 어떤 선수가 함께 했고 또 공헌했는지를 보는거지, 선수가 최전성기 시절를 어떤 팀에서 보냈는지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개인의 위상은 피구가 아득히 높지만 뛴 기간이나 출전경기수 등을 보면 바르샤에 공헌한 부분은 마스체라노나 바르후안도 못지 않고, 마스체라노 역시 종종 주장 완장도 찼거든요. 그리고 피구는 역대급 통수 이적의 대명사라 '바르샤 베스트'에는 다른 선수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ㅎㅎ
네덜란드나 아약스로 보면 역대급겠지만 바르샤로는 그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커리어의 주요클럽도 분명 아약스였고 1995/96 시즌 esm 올해의팀 뽑힐 당시에도 아약스 소속이었습니다 선수 개인의 퀄리티로보면 2군에 있는 세가라나 미구엘리 같은 이들보다 나을 수 있더라도 더 바르샤 레전드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약스에서 레전드지만 바르셀로나에서도 충분히 레전드라 불리는 인물인데요? 대부분 해외 매체나 전문가들은 크루이프를 호나우지뉴보다 많이 선호합니다;; 아무리 호나우지뉴가 고점이 미쳤어도 자기관리를 못해서 그 고점이 길지 않았다고 봅니다. 크루이프는 걍 바르셀로나에서 감독이든 선수든 쌉레전드에요 선수 자체가 격이 다르다 생각해요 호나우지뉴와
@@nbusl23 선수 자체는 격이다른걸 모르는게 아닙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바르샤 베스트XI고 심지어 예전에는 지뉴 자리에 크루이프가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크루이프를 뺀겁니다 경기수 골수 모두 지뉴가 조금이라도 앞서고 트로피 갯수도 뭐 챔스를 먹었으니 말할거 없구요, 개인으로보면 돈발롱 선정 리그 MVP는 둘다 동일 2회, 바르샤 시절 한정으로 발롱도르 순위도 호나우지뉴가 조금 더 앞선다고 봐야합니다(크루이프 시절 당시는 유럽인들만 수상이었기에) 특히 1974년에 받은 크루이프의 발롱은 언제까지나 월드컵 활약이 겹쳐서였고 그거마저도 베켄바워 수상이 적합하지 않냐는 논란이 아직까지 존재합니다 해외매체 어떤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호나우두, 마라도나 이런 선수들 넣는건 그냥 유명한대로 집어넣는 엉터리이고, 크루이프 그럼에도 바르샤 최고의 레전드 대우를 받는건 분명 감독 시절 위상까지 합쳐져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바르샤 선수 시절'만 감안해서 넣은거구요
@@nbusl23호나우지뉴의 고점이 짧았다고 해서 크루이프 아래로 가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호나우지뉴는 바르샤 데뷔시즌부터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섰고 05, 06년에도 마찬가지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비해 크루이프는 74년 77년을 제외하곤 비빌시즌이 없는데 74년은 wc 활약이 꽤나 반영되었고 77년은 리그 mvp를 받았지만 무관이었습니다. 둘이 상대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선수시절 활약만으로 보면 호나우지뉴가 위라고봅니다.
호나우지뉴를 박네 ㅋㅋ 바르샤 역사가 몇년인데 그냥 바르샤 올타임베스트11이라면서 박지성 맨유기고 해축본 수준의 지식으로 바르샤 올타임11을 짜놓았네 왼쪽 저자리는 스토이치코프 또는 크루이프가 맞지 아무리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어도 호나우지뉴를 올타임 11에 넣는건 이해가 1도 안되네 진짜 축구 본 지식 짧은거 티나는게 호마리우 라우드룹 바르샤 드림팀 멤버 빠지는게 황당하다 그냥 단기 임팩트 고점 선수 박고싶으면 호나우두는 왜 안썼냐?? ㅋ
잘 모르는건 본인입니다 선수 한정으로 크루이프는 리그 mvp 정도에 그쳤던 바르샤 시절은 호나우지뉴보다 아래이고 스토이치코프가 발롱받은건 1994년 월드컵 활약 덕분, 빅이어 들었던 2위 당시에는 94년과 마찬가지로 심지어 유럽인들만 받던 시대였습니다 물론 둘다 지뉴 제치고 1군에.들만하지만 대부분 지뉴의 손을 들어줄겁니다 전성기 3시즌 정도의 폼은 정말 어마무시했고 이정도 활약상이면 어떤 팀이든 베스트 11 들만합니다, 전성기가 짧았다는 말에 휘둘려서 고점에 보인 퍼포먼스마저 곡해되어 보지마세요 더욱이 호마리우는 드림팀 말기에 합류해 기간이.그리 길지 않으며 라우드루프는 호마리우 때문에 용병 3인 쿼터에서 밀려서 후보로 뛰고 레알간 선수입니다 호나우두는 겨우 단 한시즌이었고 단일 시즌으로 비교해도 호나우지뉴의 손을 들어줬을겁니다 이마저도 삐기 아쉬워서 영상 보면 다 후보에 선정된 선수들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나댈꺼면 공격적으로나 얘기하지마세요
![ARGENTINA vs. CHILE [3-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7](http://i.ytimg.com/vi/De3AWmXzhuA/mqdefault.jpg)
2군과 3군, 선 외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118
호나우지뉴는 2,3시즌 퍼포먼스만으로도 바르셀로나 역대 베스트11에 들어갈 만하다고 봄 9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던 바르사의 암흑기를 종결시킨 인물임
펩이랑 크루이프는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게 ㅈㄴ멋있네
다른 분들도 많이 얘기 해주셨지만, 피구 자리에 대신 세르지 바르주안, 마스체라노, 테어슈테겐 같은 선수들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2군에 감독이랑 선수로 다 들어가는 펩 ㄷㄷ
바르셀로나 영상이 다시 올라왔네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루이스 피구가 껴있네요ㅎㅎ 꾸레 입장에서는 포지션까지 변경하면서 팀에 기여한 마스체라노나 세르지바르후안이 들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피구의 최전성기는 바르샤 시절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외국인 주장까지 했던 피구라 어느정돈 인정 받아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user-wm2su8sh3x 피구의 최전성기는 바르샤 시절이 맞죠, 근데 이건 팀의 최전성기에 어떤 선수가 함께 했고 또 공헌했는지를 보는거지, 선수가 최전성기 시절를 어떤 팀에서 보냈는지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개인의 위상은 피구가 아득히 높지만 뛴 기간이나 출전경기수 등을 보면 바르샤에 공헌한 부분은 마스체라노나 바르후안도 못지 않고, 마스체라노 역시 종종 주장 완장도 찼거든요.
그리고 피구는 역대급 통수 이적의 대명사라 '바르샤 베스트'에는 다른 선수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ㅎㅎ
@@user-wm2su8sh3x 바르사 베스트라는 주제에는 어울리지 않는 선정인거 같아요
제가 꾸레감수성이 부족했네요
통수 감안해도 마스체라노나 바르후안보단 더 뛰어났던 바르샤 선수라 생각하고 타팀팬으로서 분명 3군 정도에는 언급될만한 선수라 생각했습니다
스쿼드 짤 때마다 울산의 김신욱, 리버풀의 오언, 토트넘의 캠벨처럼 클래스는 뛰어났으나 통수 때문에 민심이 안좋은 선수들은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평가에 감점을 시키더라도 감정이 상한 부분은 너무나 주관적이기에😢
영상 초반 가이드라인에 적혀있듯 3군부터는 1군만큼의 큰의미가 없으니 이해해주심시오
@@풋볼피디아 다 생각이 다르고 기준이 다른 거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양질의 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
쿠바르시 야말이 베스트11에 들어갈 날이 오기만 바랍니다
바르샤 한테 가장 부러운 점은 '라마시아' 와 그래도 위기 떄마다 감독들이 뒷받침 되었다는 점이네요.
전과 다르게 크르이프기 지뉴한테 밀렸네요. 저도 선수시절 바르샤에서의 공헌도만 보면 지뉴가 더 높다봐서 이게 더 낫는것 같습니다.
낫는->나은
과거의 영광이 언제 영광을 다시 찾을지..
확실히 내가 보던 바르셀로나가 대단하긴 했구나 싶네
쿠발라아니고 수에레스가 맞는듯 개인적으로 ㅎㅎ
스트라이커 이긴 하지만 쿠발라가 크루이프보다 더 잘했나요? 진심 궁금합ㄴ디ㅏ
이제 레알 바르샤 했으니 뮌헨을 할 차례입니다
라치오도 해주세여ㅠ
세얼간이 진짜 충격이였는데
02:14 근데 월드컵은 우승 아니 준우승도 못 했음. 🤣🤣🤣🤣 2014 자국 월드컵도 3등도 아닌 4등으로 그 전 독일한테 개 쳐 발린 경기. 내가 그래서 람을 좋아하지. 🤔
네이마르가 2군에 못들어가는구나.... 수아레스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왼쪽 윙일줄 알았는데
테어슈테겐이 2군도 못 들 정도인가요?
이제는 들어갈만하다 생각합니다
세얼간이 푸욜 알베스 메시는 무조건이제
파르마 역대 베스트도 해주세요!!
이사람 왜 안뜸??
프랑스 올타임 11에도 선정된 아비달이 빠졌내 바르셀로나의 수비핵심이였는데
..?
프랑스 올타임 11에 누가 아비달을 넣어요?
@@ronaldonazario843 프랑스팬들선정2019년에 되었습니다 나무위키 검색ㄱㄱ
@@ronaldonazario843 나무위키 검색만해도 나오는데요?
ㄹㅇ나무위키 아비달 검색해서 보니까 튀람이어야 할 자리에 아비달이 넣어있긴하지만 진짜 프랑스팬이 뽑은 올타임에 선정되있긴하네 아비달이 레이카르트감독시절 핵심멤버긴했쥬
2군의 펩이 2명인데 동일인물 ㅋㅋ
앙리랑 즐라탄은 역시 없군
수아레스가 없네..
레프트백에 에릭 아비달 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ㅜ
피구 ㅋ😂
데부어 어디감…영주형 말로는 데부어도 역대로는 최고랬는데
네덜란드나 아약스로 보면 역대급겠지만 바르샤로는 그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커리어의 주요클럽도 분명 아약스였고 1995/96 시즌 esm 올해의팀 뽑힐 당시에도 아약스 소속이었습니다
선수 개인의 퀄리티로보면 2군에 있는 세가라나 미구엘리 같은 이들보다 나을 수 있더라도 더 바르샤 레전드인지는 모르겠네요
앙까라 메씨 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
처럼 달려왔습니다
1군에 (선수)요한 크루이프가 없다는게 의외네요
요한 크루이프가 위대한 선수이긴 하나 바르셀로나에서 선수로 뛴 업적만 보면 지뉴가 크루이프보다 종이 한장정도 위인거 같긴 합니다.
크루이프는 아약스가 최전성기 시절이고 바르샤에 와서도 리그도 먹고 MVP급 활약도 했지만 선수로만 본다면 지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약스에서 레전드지만
바르셀로나에서도 충분히 레전드라 불리는 인물인데요? 대부분 해외 매체나 전문가들은
크루이프를 호나우지뉴보다 많이 선호합니다;; 아무리 호나우지뉴가 고점이 미쳤어도
자기관리를 못해서 그 고점이 길지 않았다고 봅니다. 크루이프는 걍 바르셀로나에서 감독이든 선수든 쌉레전드에요 선수 자체가 격이 다르다 생각해요 호나우지뉴와
@@nbusl23 선수 자체는 격이다른걸 모르는게 아닙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바르샤 베스트XI고 심지어 예전에는 지뉴 자리에 크루이프가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크루이프를 뺀겁니다
경기수 골수 모두 지뉴가 조금이라도 앞서고
트로피 갯수도 뭐 챔스를 먹었으니 말할거 없구요,
개인으로보면 돈발롱 선정 리그 MVP는 둘다 동일 2회, 바르샤 시절 한정으로 발롱도르 순위도 호나우지뉴가 조금 더 앞선다고 봐야합니다(크루이프 시절 당시는 유럽인들만 수상이었기에)
특히 1974년에 받은 크루이프의 발롱은 언제까지나 월드컵 활약이 겹쳐서였고 그거마저도 베켄바워 수상이 적합하지 않냐는 논란이 아직까지 존재합니다
해외매체 어떤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호나우두, 마라도나 이런 선수들 넣는건 그냥 유명한대로 집어넣는 엉터리이고, 크루이프 그럼에도 바르샤 최고의 레전드 대우를 받는건 분명 감독 시절 위상까지 합쳐져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바르샤 선수 시절'만 감안해서 넣은거구요
@@nbusl23호나우지뉴의 고점이 짧았다고 해서 크루이프 아래로 가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호나우지뉴는 바르샤 데뷔시즌부터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섰고 05, 06년에도 마찬가지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비해 크루이프는 74년 77년을 제외하곤 비빌시즌이 없는데 74년은 wc 활약이 꽤나 반영되었고 77년은 리그 mvp를 받았지만 무관이었습니다. 둘이 상대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선수시절 활약만으로 보면 호나우지뉴가 위라고봅니다.
피구를 팀에 기여한 바라기에는 레알이적이 너무 큰데 왜 뽑았죠?
그래서 3군입니다
약물 매수 대메갓
호나우지뉴를 박네 ㅋㅋ 바르샤 역사가 몇년인데 그냥 바르샤 올타임베스트11이라면서 박지성 맨유기고 해축본 수준의 지식으로 바르샤 올타임11을 짜놓았네 왼쪽 저자리는 스토이치코프 또는 크루이프가 맞지 아무리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어도 호나우지뉴를 올타임 11에 넣는건 이해가 1도 안되네 진짜 축구 본 지식 짧은거 티나는게 호마리우 라우드룹 바르샤 드림팀 멤버 빠지는게 황당하다 그냥 단기 임팩트 고점 선수 박고싶으면 호나우두는 왜 안썼냐?? ㅋ
잘 모르는건 본인입니다
선수 한정으로 크루이프는 리그 mvp 정도에 그쳤던 바르샤 시절은 호나우지뉴보다 아래이고 스토이치코프가 발롱받은건 1994년 월드컵 활약 덕분, 빅이어 들었던 2위 당시에는 94년과 마찬가지로 심지어 유럽인들만 받던 시대였습니다
물론 둘다 지뉴 제치고 1군에.들만하지만 대부분 지뉴의 손을 들어줄겁니다
전성기 3시즌 정도의 폼은 정말 어마무시했고 이정도 활약상이면 어떤 팀이든 베스트 11 들만합니다, 전성기가 짧았다는 말에 휘둘려서 고점에 보인 퍼포먼스마저 곡해되어 보지마세요
더욱이 호마리우는 드림팀 말기에 합류해 기간이.그리 길지 않으며 라우드루프는 호마리우 때문에 용병 3인 쿼터에서 밀려서 후보로 뛰고 레알간 선수입니다
호나우두는 겨우 단 한시즌이었고 단일 시즌으로 비교해도 호나우지뉴의 손을 들어줬을겁니다
이마저도 삐기 아쉬워서 영상 보면 다 후보에 선정된 선수들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나댈꺼면 공격적으로나 얘기하지마세요
이딴댓글 왜다냐 병신아 ㅋㅋ
@@풋볼피디아 이분한테 잘못 말하면 10시간 풀강의 듣겠네ㄷㄷ
박지성이 2005년에 갔으니까 19년이면 충분히 많이 본건데 비유를 존나게 못하네요
21세기이래 가장 성공한 위대한팀
20세기와 21세기 역사가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바뀐팀은 없죠. 그것도 거대자본없이.
=레알마드리드
세얼간이 빠지고 귀신같이 몰락한 팀.. 언제쯤 다시 세계 최강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팀
@@user-vm6dr1fu8r레알팬인데 바르샤에서 가장 탐낼만한게 라마시아라고 생각함 진짜 그만큼 바르샤 유스는 엄청나고 곧 다시 예전 위상만큼은 아니여도 건재한 바르샤가 될 거같음
레알이 제일 성공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