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k7yb9uf1h ?? 저도 저 당시 바르샤 되게 싫어하서 일부러 깎아내리고 야박하게 굴곤 하지만 당시 바르샤 중원에 비빌 수 있는 팀은 물론이거니와 세얼간이에 견줄 수 있는 선수조차 없었음 그나마 스네이더나 사비알론소, 막 단단하게 다져지던 모드리치 정도? 혹은 아주 잠깐동안 시기가 겹치기도 한 유벤투스 시절 비달정도? (비달이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는 세얼간이 시대가 저물고 있던 때니) 그 무시무시하던 야야투레가 왜 바르샤를 떠나 맨시티를 갔는데.. 전 세계 빅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중원자원들이 바르샤로 이적해서 겨우 몇경기나 뛰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알렉스 송, 티아고 알칸타라 등등 +그 마스체라노가 왜 결국 센터백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 +왜 파브레가스는 결국 공격자원으로 활용되었을까) 피파&발롱도르 베스트11에 항상 빠지지 않았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개인적으로 경기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지같았고 또 역대 최고인가에 대해서는 퀘션마크가 붙지만 당대 최고의 선수단을 갖추고서 시대를 앞서간 축구를 했던건 확실함 그 중심엔 세얼간이라는 역대급 중원이 있었고
항상 삼각대형을 이루면서 주고 받고 공간으로 움직여서 다시 받고 주고 이렇게 하다가 어느순간 패스각이 안보이면 메시 인혜가 두세명씩 달고 다니면서 공간창출해줌 ㅋ 저때 다른 빅클럽들도 죄다 한번씩 따라해봤는데 제대로 흉내조차 못냄. 세얼간이 메시 알베스 같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볼을 잘다루고 영리한 선수들이 조직력까지 맞아야 가능한 전술이라
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저렇게까지 완벽한 논리적 귀결을 가진 팀은 저 이전에도 이후로도 없었다고 봄. 볼돌리기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볼의 흐름을 보면서 저런 볼 움직임이 왜 나오는 것일까 하고 주변 공간을 같이 보다 보면 보는 사람도 축구의 시야가 넓어짐.
핵심은 모든 공간을 선수가 한명씩 점유하고, 각자 플레이스타일에 관계없이 필요한 공간에 들어가 그 공간에서 요구되는 플레이를 수행하며, 공이 오기 전에 다음 행동을 결정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 이런 일련의 행동을 통해 주도권을 쥐고 상대 수비조직을 흔들어 균열을 내는 것..
티키타카를 중심으로 하는 팀중 이정도로 완벽하고 파괴력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건 저때의 바르셀로나가 아마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력한 에이스 메시와 세명의 천재 미드필더를 주축으로 수비,미드,공격 어디 한군데 빠지는 선수 없고 밸런스,팀 뎁스,주장 뛰어났고 무엇보다 이들을 200% 이상 쓰는 감독 펩이 있었기 때문인거 같다 이 모든 요소들 중 어느하나만 빠졌어도 부족했을텐데 운명이었지 않을까 생각함 진짜 존경하는 팀임
축구를 하면서 축구가 아닌 축구 게임을 하듯이 축구를 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찬란했던 바르셀로나가 완성된 시즌이자 라인을 올려버리고 중원싸움을 걸고 압도적인 점유율로 볼 소유권을 가져가면서 상대 선수의 영혼을 털어버리던, 그 때, 그 시절의 그 감성. 상대를 독방까지 끌고 가서 가둬놓고 "차라리 죽여달라...!" 할 정도로 상대팀을 압박한다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할 정도로 역사상 가장 이질적이나, 가장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ㅠ
다시보니까 선수들 축구지능이 정말 좋네 주고 계속 볼받을 공간으로 쉴새 없이 주고 움직여서 받고의 무한 반복 동선도 거의 안겹치고 체력도 아끼면서 축구하는 느낌. 패스만 주고받는 것도 아니고 어느순간 패스각이 안보이면 그땐 메시 인혜가 드리블로 두세명씩 달고다니면서 공간창출 해줌 누군가 앞으로 나와서 받으려고 하면 다른선수는 침투하고 그런식으로 밀집수비도 쉽게 뚫어버리는 영리한 공간창출 움직임이 예술인듯
@@도지수-z3e 붙어봐야 아는거라 정답은 없고 할 수 있는건 가정법 뿐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때 펩 바르샤는 요즘의 유기적이고 완성도 높은 압박전술들보다도 더 높은 탈압박 능력과 팀플레이 능력을 가졌다고 느낌.. 압박당해 주도권을 내주진 않을거 같고 사실 압박은 안통하면 개손해라 오히려 상성상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음.
저당시 바르샤도 바르샤지만... 레알이랑 꼬마도 진짜 잘해서... 라리가 중계 보는 맛이 있었지... 특히 엘클라시코 주거니받거니해서 정말 재밌었다. 리그에서도, 코파델레이에서도, 그리고 챔스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았던 시즌이... 10/11 시즌이었나? 18일동안 챔스4강1경기, 코파델레이, 라리가, 다시 챔스4강2경기 이렇게 연속으로 엘클라시코 4경기나 해서 주거니받거니 개재밌었는데...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구독해주시면 더 고맙고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바르샤의 최전성기 시즌이 언제인가요?
스폰서 없이 유니세프 로고 박고, 대형 영입없이 유스 선수들로 채워서 패스랑 탈압박으로 상대 반코트 게임 시키던 게 바르셀로나의 매력이었는데 그립네
메시 인혜 사비 부스케츠가 한번에 나오는 천운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지
진짜 ㅈ간지다 패스
앙리 즐라탄 에투 비야 수아렌즈는 소형임?ㅋㅋ
팀 자체가 10년 안쪽으로 개박살났음
유니세프도 사실 스폰서를 박기위한 꼼수로 시작한거지 처음이 어려운거지 그다음은 쉬운법이니까
민학이 왜 살아있는척하지
이 시절~ 바르샤 본,,, 사람은 알거임 패스뿐만아니라 압박이 진짜 개 미쳤다는걸....
전술도 전술이지만, 선수 라인업도 예술이던 시절..... 모든 게 완벽한 클럽이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클럽그이상의클럽 모든선수들의 드림클럽 ㅎㅎ
라인업도 이제와서 보니까 레전드지 당시 최고로 고평가 받던 중원이 아니었는데 한 시즌 두 시즌 지나면서 저렇게 최고로 평가받게 되었다는 게 더욱 더 놀라움
메시,인혜,사비,비야,부츠케츠,......
라인업이 거의 사기캐릭였지
@@user-lk7yb9uf1h ?? 저도 저 당시 바르샤 되게 싫어하서 일부러 깎아내리고 야박하게 굴곤 하지만
당시 바르샤 중원에 비빌 수 있는 팀은 물론이거니와 세얼간이에 견줄 수 있는 선수조차 없었음
그나마 스네이더나 사비알론소, 막 단단하게 다져지던 모드리치 정도? 혹은 아주 잠깐동안 시기가 겹치기도 한 유벤투스 시절 비달정도? (비달이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는 세얼간이 시대가 저물고 있던 때니)
그 무시무시하던 야야투레가 왜 바르샤를 떠나 맨시티를 갔는데..
전 세계 빅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중원자원들이 바르샤로 이적해서 겨우 몇경기나 뛰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알렉스 송, 티아고 알칸타라 등등
+그 마스체라노가 왜 결국 센터백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
+왜 파브레가스는 결국 공격자원으로 활용되었을까)
피파&발롱도르 베스트11에 항상 빠지지 않았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개인적으로 경기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지같았고 또 역대 최고인가에 대해서는 퀘션마크가 붙지만
당대 최고의 선수단을 갖추고서 시대를 앞서간 축구를 했던건 확실함
그 중심엔 세얼간이라는 역대급 중원이 있었고
@@123dimdin 제가 언변이 부족해서 말을 제대로 못한 거 같은데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타 팀처럼 잘한다는 선수 영입해와서 최고의 클럽이 된 게 아닌 본인들이 직접 성장시킨 선수들이라는 게 더 놀랍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3:35 이니에스타 진짜 똑똑하다
이니에스타 특유의 턴은 진짜 아름다웠음
와 캐디리?그 독일선수 맞나요? 현타 씨게왓네
@@user-in8uu4iz7r 사미 케디라 맞습니다
똑똑하니까 머리털 빠지지
근데 생긴건 맹하게 생김 ㅋㅋ
저 당시 바르샤는 시간이 지나도 절대 안 잊혀질 것 같다.
ㄹㅇ 10-11시즌 바르샤는 무적 그자체
🔺🍹
지금봐도 미쳤네 ㅋㅋㅋ 전술도 전술인데 저걸 실현해내는!!!! 선수들 시야도 미쳤고 오프더볼도 미쳤고?? 패스도... 미쳤고
저때 당시 바르샤경기가 존나 그립다 축구 자체가 예술이었는데 패스플레이로 상대 농락하는 맛에 바르샤경기 보던 시절 ㅠㅠ
지들끼리만 공돌리기 해서 저는 제일 흥미 떨어졌을때
바셀이 이기겠지 뭐
수준높은 축구는 인정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노젬
@@朴城珉 타팀팬들은 아마 저때당시 다 그랬을걸요 너무 강했어서 ㅋㅋㅋㅋ 근데 꾸레들은 저때 축구가 제일 재밌었어요 패스플레이 보는맛 + 메시 혼자 다뚫고 골넣는 원맨쇼 보는맛
@@레오메시-f7j ㅋㅋ 맨유 빠 관점 챔스결승 두경기는 최악이죠 ㅋㅋ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
저당시 바르사는 패스플레이도 기가막히지만 경기 안풀릴때 인혜랑 메시가 드리블로 다조지고 들어가는 무기까지 장착되있음 진짜 축구역사상 최강의팀
ㄹㅇ 개양아치임
보험이 메시련이야 ㅋㅋㅋㅋㅋ
@@fry_shrimp진짜 저땐ㄹㅇㅋㅋ 부신다는 표현이 맞다 다부시고 들어감 메시가
항상 삼각대형을 이루면서 주고 받고 공간으로 움직여서 다시 받고 주고 이렇게 하다가 어느순간 패스각이 안보이면 메시 인혜가 두세명씩 달고 다니면서 공간창출해줌 ㅋ
저때 다른 빅클럽들도 죄다 한번씩 따라해봤는데 제대로 흉내조차 못냄.
세얼간이 메시 알베스 같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볼을 잘다루고 영리한 선수들이 조직력까지 맞아야 가능한 전술이라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도
맨날 5:0으로 털리던 시절
@@oldschoolmusiclike 저시절 레알은 확실히 아래긴했음 ㅋㅋ
00:37 심판도 팀에 녹아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월클들만 한다는 흘려주기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부금도 잘 어울림 ㅋㅋㅋ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지금봐도 미쳤네 ㅋㅋㅋ 전술도 전술인데 저걸 실현해내는 선수들.. 시야도 미쳤고 오프더볼도 미쳤고 패스도 미쳤고..
진짜 이때는 축구가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렸어요 인혜 사비 메시 비야 ...
다시 이런 스타일의 축구를 볼 수 있을까? 너무너무 그립구만 ㅎㅎ
지구상의 어떤 클럽이랑 붙어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들던 그 시절 포스.. 레전드들을 라이브로 봐서 행운이다
모든 게 미쳤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공 잃고 다시 우리 볼로 만드는 그 시간이 말도 안되게 빨랐다는 점. 압박도 가장 잘 하던 팀.
ㄹㅇ 공 금방 뺏는것도 신기했음
3초안에 뺏어와야해서 탈압박도 갱장했음~
@@HEEHEE993무슨말임?
@@HEEHEE993공을 빼앗기면 3초 안으로 공을 다시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힘드니깐 공을 안뺏기기 위해 탈압박이 훌륭했다라는 말임? 아니면 3초 안으로 공을 다시 가져오기 위한 압박이 굉장했다는 말임?
@@HEEHEE993탈압박 : 압박을 벗어나는 것
2:00 지린다 ㄹㅇ 그냥 진짜
게임 같아요 진짜 ㄷㄷㄷㄷ
☝↩️
⇡✝️
지금축구에서 절대 볼수없는 하루종일 공돌리면서 위협주기 플레이는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조합이지...
진짜 이때는 축구가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렸어요 인혜 사비 메시 비야 ...
지금축구에서 절대 볼수없는 하루종일 공돌리면서 위협주기 플레이는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조합이지...
수비수가 몇명이 달라 붙어도 여유있는 볼컨트롤 진짜 예술이다
축구는 팀플레이라고 하지만 선수들 개인기가 안된다면 힘들지
△💈
이제 다시는 이런 플레이를 볼 수 없는걸까..
그립네..
@좁불 지단 마케렐레 비에이라가 정상급 미들라인이긴 했지만 전성기시절 세얼간이 정도는 아니죠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비야 .. 10/11년도는 티키타카 예술이자 전설의 시작이었지..
해축팬 15년밖에 안된 뉴비지만
그동안 많은 팀들을 보면서 가장 경외심이 들고 도저히 넘을수 없다고 생각한 조합은 세얼간이밖에 없음
지금까지 다시 돌아봐도 축구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력했던 팀이라고 생각함. 진짜 게임보다 더 게임같았던 팀.
축구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팀 인정
ㅇㅈㅜㅜ
레알이더 강력했음
@@김태효-k3o 바르샤 전성기 라인업하고 레알 전성기 라인업 비교하면 바르샤가 압승임 ㅋㅋ
@@사람-f7y8f 레알이 라인업이 진짜 장난아니긴했는데..바르샤가 진짜 그떄는..건들수있는 팀이 있었나?..
지구상의 어떤 클럽이랑 붙어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들던 그 시절 포스.. 레전드들을 라이브로 봐서 행운이다
사실임 실제로 모든 전문가들이 역대 어떤 올스타를 데려와도 상대 안될거라 말함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3:41 아맞다.. 나 스탯 존나 높지;;
이 시절 바르샤 본 사람은 알거임. 패스뿐만아니라 압박이 진짜 개 미쳤다는걸.
저때 팀 훈련의 80퍼는 수비훈련이었다함. 소유권 잃으면 6초안에 되찾아오는 훈련 ㅋ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는 수익 느껴보시라요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
진짜 저 시절 바르샤 경기들 본 사람들은 알거다. 경기 하나하나가 예술이었음. ㄹㅇ 아트사커. 그립다 ㅜㅜ 저때의 팀은 지금 없음 ㅜㅜ
그나마 맨시티...
@@MerryGoRound-we3gy뭔 ㅋㅋ 전혀 연관없는데 맨시티는
@@신윤수-l5z 펩축구라 바르샤 스타일이랑 비슷함
@@MerryGoRound-we3gy개소리야 ㅋㅋㅋㅋ전술 완전히 바꿨는데 저런패스 나오디?ㅋㅋ
레알이나, 맨시티를 비벼보는 이들은, 그때의 바르샤를 직접 보지 못한 이들뿐, 그냥 하일라이트를 보고서 예기할 수준이 아니었음. 그 당시에 무수한 네임벨유의 스타들과 팀들이 챔스를 위시한 각종 토너먼트와 라리가 시즌내내 반코트 당하던 팀이었음
공간패스 너무 잘 활용하니까
선수가 1~2명 더 있는거 같이 유리해지네...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현대축구에서 가장 정점에 있는 전술유형이 아닐까..
다만 위에 선수들처럼 저정도로 전술을 소화해내고 이해할수 있는
선수단이 없기에 그림에 떡 같은 전술
메시가 있어야함..메시 없는 티키타카는 다 파훼되었음 세개 메이저 대회 압도적으로 차지한 스페인국대도 결국엔..나가리….
메시 없으면 티키타카에 한계가 명확함. 슈퍼크랙이 있어야 드리블과 패스워크의 효율 극대화가 가능하니
그림의
@@sosososososo4148티키타카의
@@sosososososo4148티키타카의
와 진짜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하나인 이니에스타 플레이 보니 진짜 감탄만 나오네
개쩔어요 ㅋㅋㄱ진짜
로테이션으로 누가 들어오든 저 시스템이 유지되었다는게 진짜 대단했지
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저렇게까지 완벽한 논리적 귀결을 가진 팀은 저 이전에도 이후로도 없었다고 봄. 볼돌리기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볼의 흐름을 보면서 저런 볼 움직임이 왜 나오는 것일까 하고 주변 공간을 같이 보다 보면 보는 사람도 축구의 시야가 넓어짐.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티키타카 지금도 최고의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바르샤처럼 완벽하게 실행할 선수들이 없다고 봄
펩이 뮌헨,맨시티 가서 했는데도 이때처럼 완벽이란 말이 안나오니까
1:02 개미쳤다 진심;
2:01 이 각도에서 보니까 미쳤네ㄹㅇ.. 어떻게 저 타이밍에 슈팅을 하지;
⬆😁
핵심은 모든 공간을 선수가 한명씩 점유하고, 각자 플레이스타일에 관계없이 필요한 공간에 들어가 그 공간에서 요구되는 플레이를 수행하며, 공이 오기 전에 다음 행동을 결정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 이런 일련의 행동을 통해 주도권을 쥐고 상대 수비조직을 흔들어 균열을 내는 것..
그것을 가장 잘해줬던 게 사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꼼n프 라n카 소식들었어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레전드 온카라고 하던데요 ?
저 때 바르샤는 저 셋이 특출하긴 했는데 팀 전체적으로 모두 월클+전성기+팀 밸런스 ㅆㅅㅌㅊ였음
팀웍도 완벽.
월클이어야 저당시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뛸수있죠 어느포지션이든
올타임 넘버원팀 ㅋㅋㅋ ㅅㅂ 게임에서조차 구현하기 힘듦
요즘따라 왜케 과거의 모습들이 그리워지냥 ㅜ
ㅆㅇㅈ 나머지 팀원들도 다잘했음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빨리와라
티키타카를 중심으로 하는 팀중 이정도로 완벽하고 파괴력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건 저때의 바르셀로나가 아마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력한 에이스 메시와 세명의 천재 미드필더를 주축으로 수비,미드,공격 어디 한군데 빠지는 선수 없고 밸런스,팀 뎁스,주장 뛰어났고 무엇보다 이들을 200% 이상 쓰는 감독 펩이 있었기 때문인거 같다
이 모든 요소들 중 어느하나만 빠졌어도 부족했을텐데 운명이었지 않을까 생각함 진짜 존경하는 팀임
그시절 유일한 약점 발데스
@@lollipop4376 발데스도 레전드였음 카시야스와 라이벌
@@lollipop4376님아 발데스가 왜 약점임? 나름 월클이었음
한번씩 예능감 지림 ㅋㅋ
발데스가 가끔 예능해서 까였지 발밑 안정감은 ㄹㅇ 수준급 이였죠 바르샤 전술의 시작이였음
진짜 ㅋㅋㅋ 축구를 예술로 하던 시절이었는데... 내 머리털나고 축구를 저렇게 아름답게 하는 팀은 처음이었다.
마치 저세상에서 온 팀 같았음
메시와 세얼간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11명 전원이 티키타카에 어울릴만한 패싱력을 갖춘 팀이었음.
와 지금봐도 말도 안나오게 잘하네..
저게 같은 프로선수 레벨에서 가능한 플레이냐 ..
게임으로 해도 안나올걸 숨쉬듯 해놨네
축구를 하면서 축구가 아닌 축구 게임을 하듯이 축구를 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찬란했던 바르셀로나가 완성된 시즌이자
라인을 올려버리고 중원싸움을 걸고
압도적인 점유율로 볼 소유권을 가져가면서 상대 선수의 영혼을 털어버리던,
그 때, 그 시절의 그 감성.
상대를 독방까지 끌고 가서 가둬놓고 "차라리 죽여달라...!" 할 정도로 상대팀을 압박한다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할 정도로
역사상 가장 이질적이나, 가장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ㅠ
0:46은 진짜ㅋㅋㅋㅋㅋㅋ
△🏏
와..아무리 봐도 진짜 미쳤다
다시보니까 선수들 축구지능이 정말 좋네
주고 계속 볼받을 공간으로 쉴새 없이 주고 움직여서 받고의 무한 반복 동선도 거의 안겹치고 체력도 아끼면서 축구하는 느낌.
패스만 주고받는 것도 아니고 어느순간 패스각이 안보이면 그땐 메시 인혜가 드리블로 두세명씩 달고다니면서 공간창출 해줌
누군가 앞으로 나와서 받으려고 하면 다른선수는 침투하고 그런식으로 밀집수비도 쉽게 뚫어버리는 영리한 공간창출 움직임이 예술인듯
티키타카가 한물 간게 아니라 저걸 가능하게 했던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져서 막힌거지... 전성기때는 압박을 하면 탈압박 하고 라인을 내리면 가둬두고 패고 답도 없었지.....
ㄴㄴ파훼법이 나옴.전방압박
@@도지수-z3e 파훼법이 나온게 아님. 티카타카도 그때 그 당시 바르샤만 제대로 썼었고 티카타카 파훼법이란 것도 사실 없는거임. 그냥 바르샤가 노쇠화되서 파훼법처럼 보이는거지. 다른팀들 티키타카 그때 당시 제대로 쓰지도 못했음.
@@도지수-z3e 붙어봐야 아는거라 정답은 없고 할 수 있는건 가정법 뿐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때 펩 바르샤는 요즘의 유기적이고 완성도 높은 압박전술들보다도 더 높은 탈압박 능력과 팀플레이 능력을 가졌다고 느낌..
압박당해 주도권을 내주진 않을거 같고 사실 압박은 안통하면 개손해라 오히려 상성상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음.
@@도지수-z3e ㄴㄴ 저때 선수들이 늙은게 파훼법임
@@seoulbk2130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방 탈압박이고 텐백이고 안해본게 아님 타 리그 수비 좋은 팀 만나든 공격력이 좋은 팀을 만나든
다 뚜까패고 다녓는데 파훼법은 선수들이 하나 둘 은퇴하면서 그걸 가능하게 만들 선수들이 사라진게 파훼법인듯
이 조합은 게임에서도 구현이 안될정도로
높은 클래스를 보여줌
게임에선 걍 되는데요
@@벌레커트 많이 하시구여 ㅎㅋ
ㅋㅋㅋ 게임에선 걍 되긴하지
피파게임에선 흉내내는 정도 밖에 안됨..
게임에서 저게 뭐가됨ㅋㅋㅋㅋ 티어 한 세단계 차이나는 애한테 양학해야 되겠구만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살면서 이런 팀을 다시 볼수있을까 ㄷㄷ다시봐도 경이롭다
축구의 기본이자 근본인 드리블과 패스를 뒤지게 잘하는 3인방 거의 오목 무적수급 알고도 못막음
사비 인혜 부슼 3인방 미들은 진짜.........ㅋㅋㅋㅋㅋ
셋이서 한뇌를 공유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팀웤도 좋음
좁은 공간에서 압박들어오는데 저렇게 정확히 패스를 하는 게 대단하네
바르샤 왕조의 맴버들이 모두 은퇴하면 이젠 전설로 남을 장면들..
게다가 강력한 라이벌인 전성기의 호날두vs메시, 레알vs바르샤 , 무리뉴vs펩이 있어서 더욱더 재미있고 빛났던 시즌들인듯.
피케 부스케츠가 마지막 남았는데 이제 돌아오는 22-23이 마지막 시즌일듯 싶어요 둘다
무리뉴가 펩의 라이벌은 아니었지 10번 만나면 펩이 9번은 이겼던걸로 기억함
티키타카도 말 안되는데 이니에스타, 메시의 흔들기 그리고 사비의 미친 패스 메시의 미친 결정력….
호나우지뉴 시절땐.. 호나우지뉴가 수비 여러명을 흔들었죠 ㅋ
@@루루슈-j6j 호나우지뉴는 개인으로써 화려한 선수였다면
저 티키타카는 진짜 팀으로써 화려함의 극치라고 생각함
@@루루슈-j6j 호나지뉴가 흔들 때, 메시는 수비 다 박살내고 무쌍 찍고 다녔다.
@@루루슈-j6j 역대 3명 이상 제끼고 넣은 골, 4명 이상 제끼고 넣은 골 압도적 1위가 메시. 심지어 역대 7명 제끼고 넣은 골은 메시, 마라도나 둘 뿐이다.
심지어 한해 91골 넣을 때 클럽에서 72골 넣었는데 어시가 없는 원더골이 무려 34골이라는 경악스러운 기록까지 나옴. 괜히 메시무쌍이란 말이 생긴 게 아님.
상대도 분명 프로인데 느낌이 조기축구하듯 편안하게한다.. 골 넣을때도 그렇고 진짜 이런팀이 또 나올지..
이때가 메시 쉬는 타임임.. 메시 능력이 슬립모드 수준일 때지. 이렇게 티카타카 맞춰주면서 쉬다가.. 본격 무쌍모드 발동하면 혼자 다 씹어먹음. 72골 중 어시 없는 원더골이 34골이라는 경악스러운 기록은 덤이고.
1주일에 한 번씩 꼭 봐야함... 이게 축구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축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들로 (정확한 패스, 패스 후 움직임,우리팀 선수 위치 파악) 누구도 완벽히 따라할 수 없는 전술을 만들었네
주변살피기,트래핑, 패싱력 이3가지 능력치가 "최고레벨"에 있어야 가능한 팀플레이임
축구라는 스포츠를 이렇게 예쁘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던 팀.
괜히 세계 최강이 아니였네…
지금 다시봐도 예술이네.... 웃긴게 영상으로 보고있는데도 아 누구 오나? 하면 바로 오고있는게 그냥 개 소름
사비 이니에스스타 부스케츠 알바 알베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여덞명 호흡은 정말 예술이었다.
진짜 상대팀 어떤팀을 만나도 여유롭개 패스와 연계이어나가면서 골문앞에서도 침착하게 볼돌려가며 누가 골넣을지 짐작하기도 힘들정도로 환상
MSN 시절은 MSN은 예술일지 몰라도 팀으로서는 글쎄...
펩바르샤 시절이 진짜 팀 자체가 예술이었지
@@shellingford6519 MSN은 그냥 세명이서 공격은 다 해먹고 나머지 선수들은 수비나 볼운반 정도만 했었음. 펩바르샤같은 유기적인 플레이대신 MSN의 개인기량에 의지하는 편이었죠
현재까지의 축구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
ㅈ 랄 하고있네 ㅋㅋㅋ 축구역사상 가장 강한데 어떻게 가장 큰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에선 근 15년동안 레알 6번우승 바르사3번 우승이냐 ㅋㅋ? 볼잘차는걸로 축구역사할거면 어디 저기 브라질 프리스타일 풋볼대회애들은 우리은하 최고팀이라 하겠노 ㅋㅋㅋ
저당시 바르샤도 바르샤지만... 레알이랑 꼬마도 진짜 잘해서... 라리가 중계 보는 맛이 있었지... 특히 엘클라시코 주거니받거니해서 정말 재밌었다. 리그에서도, 코파델레이에서도, 그리고 챔스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았던 시즌이... 10/11 시즌이었나? 18일동안 챔스4강1경기, 코파델레이, 라리가, 다시 챔스4강2경기 이렇게 연속으로 엘클라시코 4경기나 해서 주거니받거니 개재밌었는데...
그때 레알 반칙 개수가 바르셀로나 3배임 ㄷ ㄷ 압박만으로 바르셀로나 공을 못뺏으니 반칙으로 경기 하던거
한경기 레알마드리드 파울 수가 30개 넘은 경기가 나왔음
꼬마도 당시 바르샤 만나면 걍 0:5 0:4로 지는 승점자판기였지만 막상 유로파 연속으로 씹어먹고 팔카오가 인간계 최강이란 말 나왔는데 ㅋㅋ
패스도 패스인데 중간중간 볼키핑이랑 탈압박도 미쳤네
볼키핑이랑 탈압박이랑 같은거다 ㅂㅅ아
0:35 심판 가랭이 센스
진짜 감탄 밖에 안나온다...
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
중1때 박지성 보려고 챔결봤다가 바르샤 팬이 되었어서 새벽에 몰래몰래 바르샤 경기 챙겨봤었능데 그때는 어릴때라 보다가 지루해서 중간에 잤던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낭만이 있었죠 보면서 와 지린다 아 졸려 와 지린다 졸려 반복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졸리긴햇음
@@전우치-e6x ㄹㅇ인게 10분 하이라이트로 보니까 지리는거지 저 패스를 90분 넘게 보면 지루해욬ㅋㅋㅋㅋㅋㅋㅋ
@@kamlia5920 꼭 그렇지도 않은게 해버지때문에 해축 입문할 그당시엔 대부분이 축알못이라 지루했던거죠...다시 풀경기로 보니 토트넘 손흥민이 골넣을까 기대하면서 보는것보다 더욱 아예 드라마보듯이 집중해서 보게되던데요...
진짜.. ㅈㄴ 아름답다. 저 특유의 톡톡이 너무 좋음.
저 이니에스타 사비 부스케츠 메시 비야 시절의 바르셀로나를 기준으로 현대축구의 시작과 동시에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축구였다고 생각함 과르디올라가 아무리 현재 세계 최강팀이라고 불리는 맨시티에서 그 많은 돈을 써도 저때 맴버만큼의 완벽한 팀은 못만들었다고 생각함
비야잇을때말고
네이마르 수아레즈 메시때가 더 강햇음
08-12바르샤는 역사상 최고의팀으로 불릴 정도로 패스, 득점, 탈압박 모두 최정상급이었지
무엇보다 어떤 공도 받아내는 볼 컨트롤 능력이 있으니 저런 게 가능
개인이면 개인 팀이면 팀 모두 뛰어나야 하는 기술 축구
역사상 최고의팀이라고 생각함. 이유는 버스두줄 세우고 공격수까지 다수비해도 패스로 기어코 뚫어내는 팀은 여태 본적이없음.
원터치 패스조차도 정확히 내가 의도한 속도와 방향으로 간다는 자신감을 가진 3인. 뺏길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전혀 없음.
2011년 바르셀로나 A팀은..
이 세상 온 지구 역사상 최고의 팀이
아니었을까싶다.
0:31와 사비 패스 봐라…..
여기 나온 경기 전부 라이브로 봤었는데 ,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 진짜 엄청난걸 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지금까지 스쿼드 중 가장 화려하고 강했던 최강 스쿼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때가 그립네..
예술 그 자체다
우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 당시 바스샤는 완벽 그 자체 아니였을까싶네요
패스 + 조직력 + 섬세함 + 개인능력 + 존재감 + 전술 + 오프더볼 + 침착 + @
뭐 말로 표현 할 수 없네요...그냥 대단한 선수들이라는 말 밖에..
안보면서 지어낸거 아니가?
@@vogekorea 님은 봤음? 난 실제로 맨유 바셀 챔결 그 시즌부터 아빠랑 봐온 사람임ㅋㅋㅋ그 후로 가끔씩 보다가 고딩때부터 봤는데 남 인생 신경쓰지말고 니 인생 잘살아라 ㅋㅋ
또 떠서 또 보러 왓음. 패쓰가 젤 쉬웟어요. 또 감동
와....진짜 패스 예술이네...패스를 예술로 보이게 만든건 바르셀밖에 원년맴버밖에 없을듯....
1:44 고개 빠르게 돌려서 선수 위치 파악하는거 겁나 멋있다
안그래도 세계최고수준의 선수들인데다가 특히 키핑력.시야.패스센스가 특화된애들. 거기다가 어릴때부터 손발맞춰온 유스출신들끼리... 티키타카가 잘 될수밖에없지...
메시는 바운드볼 컨트롤할때마다 공이 땅에 닿는 그순간에 트래핑하는 능력이 탁월한거같음
진짜 개인적인 욕심없고 팀을 위한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플레이
저 당시의 바르샤와 지금의 바르샤는 갭 차이가 너무 크다.
예술이다 와...선수들이랑 공이 한몸이네 ;
바르샤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메시도 메시지만
중원에서 사비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비야. 페드로 등등
패스 하나로 이런 경기를 할 수 있는 거구나 라고 느꼈던 시절
2:31 와...저 각을 보네..
선수들 지능이 엄청난듯 바로바로 상대보다 더 빠르게 판단해서 공간으로 움직이고 그럼 어김없이 패스가 정확하게 오니 맥안빠지고 체력소모도 덜되지
@@sosososososo4148 ㄹㅇ공간으로 뛰어주기만 한다면 반드시 패스가 옴
축구역사상 가장 아름다웠고 파괴적이었으며 강했던 전술
이니에스타가 순수 축구력으로만 따지면 지단보다 나았음. 지단이 큰 경기에서 활약이 돋보여서 그렇지 기복이 상당히 심한편이었음. 저때 이니에스타는 진짜 메시 다음으로 축구잘하는 선수로 평가 받을 정도였는데ㅋㅋ 보면 볼수록 감탄만 나옴;;
제가 보기엔 지단과 이니에스타 거의 차이가 없죠...단...딱 1가지..
지단이 골을 더 잘넣어서 고평가를 받는듯해요
지단이 주장이라서 더 고평가임 사실 스텟으로도 이네랑 큰 차이 없음 국대나 클럽이나
생긴것도 비슷함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