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감동의해서 귀촌 5년차 글 남겨 봅니다. 귀농 귀촌 하려고 집을 구하려 다녀보면 진짜 많이 실망 합니다. 방이작구 거실작구 주방멀구 등등등 결국 크게 손보게 되죠. 그돈이면 컨테이너 긴거 2개 중간 띠우구 컨테이너 실내는 방, 작은방, 주방 등등 하구 컨테이너 띠운 중간은 거실, 화장실 하는등 하는걸 추천 합니니다. 그리구 농부님이 말하신 몸이 상한다는거는 진짜 장난 아니에요. 모든일은 몸으로 해야하고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새벽 5시는 시작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한두시간 더 하려다 쓰러져요. 반만농부님 영상 보면서 5년차 내가 느낀거 대신 알려 주시는듯 합니다.
지원슴받아짖고 사계절 다 농사잦지멀고 두개절 아나면 조금더 한계절 정도는 쉬는 시간으로 잡고 농사지어 돈벌면 우량회사 주식도 사서 컴퓨터로 주삭농사도 지어보면 않되나요 주식은 우량회사가 갑자기 전쟁이나서 폭낙을 할때 사놓울 생각으로 오래가다려 사면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가 8만원에서 많이 떨어졌눈데 6만원이하 내려가면 생각해보기 바람니다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겁니다 농사짖듯이 공부하고 경험하면 잘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기 이런거 질문드려도 답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알아봐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요 아시는 내용 계시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혹시나 해서 여쭤보려구요 저는 시골에 살거든요 마당에 찾아오는 길냥이들 밥을 몇번 줬더니요 녀석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새끼도 낳고 사라져서 겨울에 새끼가 굶고 오들오들 떨고있는게 불쌍해 한두마리 데리고 들어와 거두기 시작한게 이제는 집안에 냥이들로 꽉 차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될 정도인데요 이제는 정이 많이 들어서 내새끼 같고 아프면 병원비에 수술비에 녀석들한테 돈이 너무 들어서 정말 거지같이 살고 있어요ㅠ 식구들 지인들 잔소리 하고 눈치도 보고 제 소원은요 남들 눈치 안 보고 내땅에 내집 지어서 마당 넓은곳에 울타리 쳐놓고 겨울엔 아이들 들어와서 따시게 잠 잘 수 있는 쉼터 같은거 지어 같이 살고 싶지만요 현실은 월소득 애들 밥값 병원비로 탕진하고 있는 월급쟁이예요... 지금은요 결국 엄마한테 쫒겨나서 외각쪽 월세방 하나 얻어 녀석들과 주방하나 달린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근데 쫒겨온 이곳도 주인집이랑 한지붕인데요 여기도 마당에 길냥이들이 찾아와요.. 주인집은 냥이들을 아주 질색팔색 하시는데 밥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몰래 밥을 주다가 몇번 걸려가지구 이제 얘들이 새끼 낳아서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제가 눈치가 보여서 숨죽이고 살아요 하지만 퇴근하고 돌아오면 대문앞에서 저만 기다렸다가 배고프다면서 현관까지 냐옹거리고 따라오는데 애써 외면하고 들어가면 계속 방창문 밖에 앉아서 울어서 도저히 모른척 밥을 안 줄수가 없어요...ㅠㅠ 새끼들까지 데리고와서 합창하는데 너무 불쌍해서 잠도 안와요 이 집에서도 곧 쫒겨날것 같은데 제가 쫒겨나면 녀석들은 제가 떠난것도 모르고 저를 기다리면서 굶을거예요 곧 추워지는데... 제 꿈은 시골을 떠나서 돈벌어 고급아파트에 입주하는거였어요 근데 녀석들과 식구가 되고나서 꿈이 바꼈어요 하우스라도 지어서 남들 눈치 안보면서 같이 살고 싶어요 엄마집에 마당에 남아있는 녀석들도 제가 하루에 한번씩 찾아가서 밥주고 오는데 다 같이 살고싶어요 저는 땅도 없고 돈도 없는데 제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도 직장에 다녀도 땅을 임대해서 아이들 하우스로 쉼터 같은거 만들어줄수 없나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국유지를 빌릴 수 있지만 농사도 지어야하고 농지가 있어도 하우스는 경작용만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돈이 없고 땅이 없으면 조그만 쉼터하나도 지을 방법이 아무것도 없어요? 혹시라도 알고계시는 좋은 정보가 계시다면 저한테 자비좀 내려주세요 제발요 내용이 길어서 죄송해요 요즘 새벽에 쌀쌀해지면서 애들 걱정에 잠을 못자요...도와주세요
영상보고 감동의해서 귀촌 5년차 글 남겨 봅니다. 귀농 귀촌 하려고 집을 구하려 다녀보면 진짜 많이 실망 합니다. 방이작구 거실작구 주방멀구 등등등 결국 크게 손보게 되죠. 그돈이면 컨테이너 긴거 2개 중간 띠우구 컨테이너 실내는 방, 작은방, 주방 등등 하구 컨테이너 띠운 중간은 거실, 화장실 하는등 하는걸 추천 합니니다. 그리구 농부님이 말하신 몸이 상한다는거는 진짜 장난 아니에요. 모든일은 몸으로 해야하고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새벽 5시는 시작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한두시간 더 하려다 쓰러져요. 반만농부님 영상 보면서 5년차 내가 느낀거 대신 알려 주시는듯 합니다.
촌집은 비추 ㅎ
저도 늘 컨테이너가 더 좋다고 말합니다^^
시골은 돈 버는만큼 몸 망가져요
그래서 돈벌기 위한 귀농은 권하지 않죠^^
그래도 자급자족되고
공기 좋고
흙 만지니 좋으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시골의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ㆍ좋아요ㆍ구독갑니다ㆍ
감사합니다 ^^
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당하신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r거짓 없는 말씀 우리 같은 사람에게
단비 입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이 시간 버리고
눈 버리고 올려 주셔서 정말
밀공짜로 얻어 가는 기분 입니다
고맙습니다
또 올려 주세요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아주 솔직하고 가식없고 진실하고 참된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솔직한 말이네요..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시골로 5도2촌하고있는데... 지금 하신말 전부 맞는말이에요~
정부지원 너무 좋아하다가 신불자 금방되죠
그래도 시골 오가시니 힐링은 되시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거북스런 얼굴 들이대지않는 영상도 좋고, 자막도 신경써 주시어 좋네요.
최고셔요~^^
감사합니다 ♡
귀농 8년! 쉽지 않네요
직장을 다니며 염소 200여 마리 키우고 있네요 😅😅😅
와..대단하시네요
가능하단게 신기합니다
돈 많이 들어가지 체력 떨어지지
돈은 나오지 않아
다른일도 할 시간 없어서 신불자 되어 버리구 병도 납니다
가족도 떠나고 친구도 떠나고
불행을 안고 삽니다
100점 강의로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슴받아짖고 사계절 다 농사잦지멀고 두개절 아나면 조금더 한계절 정도는 쉬는 시간으로 잡고 농사지어 돈벌면 우량회사 주식도 사서 컴퓨터로 주삭농사도 지어보면 않되나요
주식은 우량회사가 갑자기 전쟁이나서 폭낙을 할때 사놓울 생각으로 오래가다려 사면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가 8만원에서 많이 떨어졌눈데 6만원이하 내려가면 생각해보기 바람니다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겁니다
농사짖듯이 공부하고 경험하면 잘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
비닐하우스 중고로 짓나 새거로짓나 그게그거임 본인이 지을거아니면요.
새거 백평기준 800만원은 들거고요
안녕하세요!!
저기 이런거 질문드려도 답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알아봐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요 아시는 내용 계시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혹시나 해서 여쭤보려구요
저는 시골에 살거든요 마당에 찾아오는 길냥이들 밥을 몇번 줬더니요 녀석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새끼도 낳고 사라져서
겨울에 새끼가 굶고 오들오들 떨고있는게 불쌍해 한두마리 데리고 들어와 거두기 시작한게 이제는 집안에 냥이들로 꽉 차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될 정도인데요
이제는 정이 많이 들어서 내새끼 같고 아프면 병원비에 수술비에 녀석들한테 돈이 너무 들어서 정말 거지같이 살고 있어요ㅠ 식구들 지인들 잔소리 하고 눈치도 보고
제 소원은요 남들 눈치 안 보고 내땅에 내집 지어서 마당 넓은곳에 울타리 쳐놓고 겨울엔 아이들 들어와서 따시게 잠 잘 수 있는 쉼터 같은거 지어 같이 살고 싶지만요
현실은 월소득 애들 밥값 병원비로 탕진하고 있는 월급쟁이예요...
지금은요 결국 엄마한테 쫒겨나서
외각쪽 월세방 하나 얻어 녀석들과 주방하나 달린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근데 쫒겨온 이곳도 주인집이랑 한지붕인데요 여기도 마당에 길냥이들이 찾아와요..
주인집은 냥이들을 아주 질색팔색 하시는데 밥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몰래 밥을 주다가 몇번 걸려가지구
이제 얘들이 새끼 낳아서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제가 눈치가 보여서 숨죽이고 살아요
하지만 퇴근하고 돌아오면 대문앞에서 저만 기다렸다가 배고프다면서 현관까지 냐옹거리고 따라오는데 애써 외면하고 들어가면 계속 방창문 밖에 앉아서 울어서 도저히 모른척 밥을 안 줄수가 없어요...ㅠㅠ
새끼들까지 데리고와서 합창하는데 너무 불쌍해서 잠도 안와요 이 집에서도 곧 쫒겨날것 같은데 제가 쫒겨나면 녀석들은 제가 떠난것도 모르고 저를 기다리면서 굶을거예요 곧 추워지는데...
제 꿈은 시골을 떠나서 돈벌어 고급아파트에 입주하는거였어요
근데 녀석들과 식구가 되고나서 꿈이 바꼈어요 하우스라도 지어서 남들 눈치 안보면서 같이 살고 싶어요
엄마집에 마당에 남아있는 녀석들도 제가 하루에 한번씩 찾아가서 밥주고 오는데 다 같이 살고싶어요
저는 땅도 없고 돈도 없는데 제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도 직장에 다녀도 땅을 임대해서 아이들 하우스로 쉼터 같은거 만들어줄수 없나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국유지를 빌릴 수 있지만 농사도 지어야하고 농지가 있어도 하우스는 경작용만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돈이 없고 땅이 없으면 조그만 쉼터하나도 지을 방법이 아무것도 없어요?
혹시라도 알고계시는 좋은 정보가 계시다면 저한테 자비좀 내려주세요 제발요
내용이 길어서 죄송해요
요즘 새벽에 쌀쌀해지면서 애들 걱정에 잠을 못자요...도와주세요
제가 쥐어짜면 이백만원 정도 나올거 같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보증금 백만원 들어가 있는거 포함 이백이요...ㅋ
그리구 가설건축물 하우스 같은거 임대한 땅에 짓는건 허가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우스도 너무 비싸요...새로 지으려면 최소 몇백은 하던데요
예전에 당근에 올라온거 봤는데
하우스 한 5동인가? 임대 나왔던데 그런거 경작 할 거 아니면 한동만 빌려주시진 않으시겠죠?
빚내면 안됨 그거만 안하면 됨
맞아요
빚내면 절대 안되요
귀농귀촌 체험학습을 단체로도 개인으로도 가봤는데 공통적으로 시골에 빚없는 사람없다란 말을 가는곳마다 했고 심지어 내려가는 사람도 당연하듯 빚으로 내려가 살 생각을해서 많이 놀랐어요.
컨테이너 습기차서 못 삽니다
농사진다고 귀농하지 않는게……?
화목ㅎ
화~목,ㅎ,
보일러,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