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어쨌든 나 싫다고 떠난거죠. 저도 처음엔 이별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혼자가 되고나서 상대의 행동 내행동 다 생각해보니까 상대에게 너무 맞추려하고 내가 없어졌더라구요. 상대는 날 사랑한다기보다는 호기심이 만난거같고 막상 날 만나보니까 별게 없었나봐요 그냥 저는 상대에게 잠시 장난감 정도였고 쉽게 버려도 되는 존재였단걸 깨닫게됐어요. 보고는 싶지만 다시 만난다면 전처럼 잘해줄 자신도 없어요. 그냥 떠난 인연은 안잡는게 나은거 같아요. 전 쉽게 버려도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니까요
맞아요..본인의 내면..본인자신을 성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하고..스스로 깨달아야 변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힘들어서 재회하고 싶더라도 꾹참고 본질적인걸 먼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영상, 생각하게만드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을 보면서, 마크 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트루 공감이 됩니다 저 역시 예전에 여러 다른 유튜버 영상들, 떠도는 글들을 봤었을때 딱 들었던 의문이 있었어요 항상 보면 헤어진 후에야 방법들을 논하고 마치 *뒤섞여진 큐브를 제자리로 맞추기 위해 무단히도 애를 쓰는 모습* 처럼 되는 걸 유도하는 방식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대체 왜 이미 헤어진 후인데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려 애쓰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한답시고 그 사람에게 숙이면서, 혹은 눈치보면서, 전략까지 세우면서 애를 써야 하지? 상대방은 휴식을 취하고 어쩌면 별 생각을 안하고 있는 상태일텐데 내가 그 사람과 당장 다시 어떻게든 만나고, 상황을 수리하려는 마음으로 *애쓰면* 결국 나는 행복할까..?' 왜 마치 헤어짐 을 나 스스로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며 그 사람 없이도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 스스로도 충분히 완전할 수 있는 과정으로 보지 못하고 꼭 재회의 바로 이전 과정으로만 보는지 의아했어요 정말 사랑했다면 그 사람을 위한, 나를 위한 공간조차도 생각 않고 나 혼자 머리굴리는 것은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이 아니라 굉장한 의기심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우리가 그 한 사람에게 그토록 사랑을 주고 마음을 줄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우리 스스로도 사랑스러운 존재이고 많은 사랑을 품었기에 우리들은 다 소중한 존재에요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안다면, 당장 그 사람이 내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불안하거나 흔들리지도 않을테니까요 여러분들 중, 심지어 저도 당장 이별의 아픔에 휩싸여서, 온전히 그 사람을 인생으로 끌어들이는데에 집중하고 이미 헤어진 이후에 마저 그 사람의 기분을 살피는데에 신경을 쏟으시는 경우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재회는 미션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중요했던 만큼으로 여러분들도 진짜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에요😢 나 자신이 먼저입니다 제가 이별을 겪고, 재회를 이토록 간절히 원하다보니 별의별 감정들을 다 느끼고 혼란들도 겪고 폭주하고픈 마음도😂 다 참고 혼자 정말 많이 생각하고 제 자신에게도 시간들을 주면서 깨닫고 스며들은 교훈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솔직히 이렇게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해준 그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여전히 잔잔하게 좋아합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후회하지도 않고, 자책하지도 않아요 어쩌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이별을 나쁘게만 보지도 않고, 재회는 물론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저를 비롯해서 여러분 모두의 아픈 마음들이 치유되고, 조급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너무 아프시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스로도 충분히 행복할때, 완전할 때 그래서 그 사람을 후에 다시 만났을때, 충분히 멋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웃으며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기를 바래요💖
저도 갑자기 이별통보받은 남자입니다. 2달이 다 되어가요 뭐만 하면 눈물나고 가슴저리고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아침말고는 견딜만 해졌어요.. 재회 찾아보면서 이별을 받아드리고 나서부터가 재회의 시작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제서야 서서히 이별을 받아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드시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우리는 연애에 최선을 다 한 죄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재회도했었으나 준비없던 재회였기에 일주일도 안되서 엎어졌고 , 이후 이너피스를 하면서 , 마음의 위안을 받고 잃어버렸던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중입니다. 재회를 간절히 바랬던 사람으로서 , 재회를 했었으나 결국 서로 같은 이유로 싸우고 끝나게되더라구요. 영상 말씀처럼, 제 자신을 먼저 보고 고칠건 고치는게 , 상대가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왜 재회를 원하는지 그만한 가치가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여러번 다퉜고 현재는 서로 마지막을 얘기하진 않았지만 연락하고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중요한 건 재회가 아니라 우리 문제의 본질을 살펴 보는것이라는걸.. 알면서도 지금 힘들다는 이유로 그냥 또 연락할뻔 했네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끌릴 때 왜 ?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지요. 만남을 통해서 무언가 마음이 편하지 않거나 부딛칠 때 왜 ? 라는 질문을 해야합니다. 상품을 고를 때 비싼 것이나 인기있는 것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정말 내 취향인 것을 구분해야하듯이 상대방을 선택할 때 진정 나와 격이 맞는지 ? 상대방이 나를 왜 만나려하는지 ? 동기를 살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편안한지를 알려면 누군가와 만남을 가져봐야겠지요 인생은 실제 경험함으로써 성숙해가는겁니다. 나란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겁니다. 정에 끌려서 지속되기를 바라기보다는 헤어짐의 아픔을 경험하는 것이 약이될 수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차리게되고 상대방을 통찰하는 안목도 생겨서 더 좋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된답니다.
전 아무리 재회를 원한적도 있었지만 순간적인 생각이었다는걸 역대최고를 통해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마크최님 영상보며 많이 깨닫고 느끼고 그래서 재회는 생각도 안들뿐더러 이별후의 시간들 나를 돌아보고 나의 변화와 내면을 성장하기 위해 많이 노력중이에요. 정말 도움많이 되고 있어옷 역대최고 채널 만난것만으로 저의 인생에 큰 행운이다라 생각들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크최님 응원합니다 역대최고는 진리에요~
헤어지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헤어진 기간동안 마크최님 가이드에 도움받아 나를 들여다보고 왜 그녀가 힘들어했는지 등에 집중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어제 용기내서 연락했습니다. 나를 되돌어보니까 너를 왜 사랑하는지 알게되었고 너가 그간 얼마나 아프고 힘들어했는지 알게되어서 그 아픔 이제는 감싸주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전화는 싫다 하여 메세지로 했는데 끝내 그녀는 잘 살으라며 완강하게 거절했습니다. 주변사람들 왈로는 그녀도 절 잊을려고 안강힘을 쓰고 있다고 들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힘드네요.. 잊을려고 노력해도 힘들고 붙잡고 싶어도 힘들고
정말 그렇네요 왜라는 질문은 스스로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모둔것이 제자리로만 돌아오길바랬는데 마크형 영상보면서 왜라고 질문해보니 명확한 답이 생각이 안납니다..미련이였나.사랑이였나 추억이였나 잘모르겠습니다. 다시만나 행복해질까라는 생각을 첨하게 되었습니다. 마냥행복할것같지도 막상 좋을것같지만은 않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나를떠나간사람은 사랑하는사람을 잃은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이 떠나간것이니 우리는 우리주변을 둘러보자 나를 사랑해주는사람 부모님이나 친구들이있다 이런사람에게 잘해줘서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서 인생을살아가자 나도 2일전에 헤어졌다 헤어졌을당시는 마음의위치까지알정도로 너무 아프고 눈물이 매여오고 잠도2시간만자도 다잔거같고 그리고 오늘아침 너무힘들어서 연애상담사에게 피드백을들었다 우리가 후회하고 재회할생각을해도 뜬구름잡는것이라는것이다 지금당장은 이말이 안들릴것이다 하지만 이것만명심해라 그사람은 너라는사람을 싫어하기때문에 떠난것이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보고있는 이별한지 8일째 된 사람입니다. 첫 연애였고요 1200일가량 만났습니다. 여자친구와 연애했을때 제 여자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날 위해 무엇을 노력했었는지 정말 1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취직에도 실패하고 밖으로 나가지도 않으며 사람들을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연락은 여자친구와만 가졌으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여자친구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인생 대충살며 2년을 보냈네요 올해가 가면 3년이 됩니다. 매일같이 취직하겠다는 말만하며 어디한 곳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절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여자친구가 절 얼마나 믿고 있는지 여자친구가 얼마나 제게 잘해주고 있었던건지는 모른채 매일같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만 신경쓰고 여자친구가 말하길 남자는 저밖에 없다고, 저만 바라본다고 말하는 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여자친구가 남자랑 대화했다는 사실만 바라보며 미친놈 마냥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습니다. 여자친구를 신뢰하기 보단 여자친구를 검토하고 여자친구를 이해하기보단 여자친구를 통제하려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이런점이 안좋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명확하게 깨닫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만 있네요 기술적인 부분만 찾는게 아닌 자신의 성장을 격려하는 것 이렇게 시청자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낚싯대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조언은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련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저는 헤어진지 한달 좀 넘었습니다..제가 헤어지자해놓고 하루만에 다시 붙잡앗는데 단호하게 거절당했엇어요 그이후로도 그사람을 놓치기 싫어서 여러번 붙잡았다가 여러번 거절당하고 헤어진지 3주째되었을때 저는 포기를했고 그냥편하게지내자 하고 끝이낫었어요 근데 제가 요번주말에 가족과 바람쐬러 바다를 가서 찍은사진을 프로필사진으로 해놧엇는데 하루뒤 그사람 프로필도 똑같은장소 사진으로 바뀌어 잇었어요 마치 보란듯이..이건 무슨의미인지 궁금해서 잠을못이루겠어요.. 무슨 의미일까요..
개인적인 견해 조심스럽게 얘기 해도 될까요 혹시..? 역대최고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탐탐땀 님께 미련이 있으시고, 탐탐땀 님 께서도 미련이 남아 있으니 신경이 쓰이는 것 이라고 보는 현재 하에 상대방의 마음은 단순히 보고싶은 미련이 아닌 얽힌 감정으로 비롯된 탐탐땀 님을 생각하는 미련이라고 느껴집니다. 여러 감정들 중에서도 원망하는 감정, 내가 먼저 다가가긴 싫으나 다가오길 원하는 감정, 허나 그렇다고 긍정으로 받아주고 싶지 않는 감정, 계속 해서 서운함을 표 하고 싶은 심리발동, 이유는 자신은 차임을 당했고 예전에 아픈 자신에게 다시 연락 했던 탐탐땀 님을 향 한 분노(다시 연락을 할 것이라면 왜 관계를 깨트렸는가에 대한) 가 아직 잠재되어 있으며 설마 본인을 정말 잊어버린 것 인지 확인 행위, 자신 또 한 탐탐땀 님을 마음에서 놓지 못 한 상태, 나는 아직도 탐탐땀님을 염탐 하면서 나를 잊지 못하길 바라고 있음과 동시에 그렇다고 자신이 머리를 숙여 들어 가기 싫고 (그냥 보고싶고 마음이 있다면 연락을 하면 되는데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며 또 한 자신이 되려 거절을 당할지도 모르는 불안함) 그렇다고 탐탐땀 님이 다가온다고 한들 아직은 이전의 상처가 남아서 문득문득 스칠 때 마다 힘들기 때문에 적개심이 잔존한 상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려봅니다.. 아마 상대방 분 께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면서 동시에 양립된 마음을 두고 스스로 싸우고 계시진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사실 탐탐땀 님께서 다시 다가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이건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우선 움직여야 다음 단계가 보여질 것 같아요. 탐탐땀님 께서는 그저 탐탐땀님을 위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의 프사행위 등등에 마음을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그렇게 된다면, 즉, 프사 처럼 비슷한 모습을 보이시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그 분에게 연락이 오셔야 될 문제이고 현재의 그 분의 마음은 단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그 모든 행실은 저 분의 몫으로 두고 탐탐땀님 마음 쓰여서 고생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꾸벅 꾸벅 졸면서 작성 해서 중간 마다 두서가 없을지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정적으로만 붙잡고 재회해서 뭐하게요 여러분.... 이미 그사람과 님들의 각자 역할은 끝났어요. 역할이 끝난 사람들은 보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지, 과거에만 얽매여 살면 안됩니다.
ㅋㅋㅋ저도. 유트브에서 보고 정망 앞이 캄캄했을때. 무심코 영상에 재회란 카페에 들어가 전화을하고 상담 신청으루하고 돈을 붙였다 30만원 미쳤지 난 이것도 이만한 가치가 있나. 생각햤지망. 그 당시 너무 간절해서. 300뷸을 붙인것.. 그런데 여기부터 의심이 시작됌... 작성글과 함께. 남친 사진과. 내 사진 까지. 보내라. 왜 물어보니. 봐야 더 확신을 할수 있다나.. 그리고 상담 시작.글읽고. 내가 감정이 무너져 흐느끼면서 이랬었다. 말하니 웃으면서 아흐 재밋다. 그러셧구나 하고 . 어이없게.. 그러더니 이렇게 해보세요. 어린아이 다 남잔 . 코칭 하더니. 끝마무리 엔. 카톡 오면 하나하나 다 코칭해쥬는데 1번 코칭비. 2번 코칭비 그 거에 가입하세요. 지금 묶음으로 하고있다.. 1갸월에. 카톡에 상담 때마다. 100만원 2달에 200만원. 그소릴 듣는 순건. 눈물이 안나고 제정신이 돌아왓다. 전 해외인데 시간니 여기랑 반대인데. 카톡으류어떻게 코칭 하냐.. 했더니 뭐 그거야 알아서 하고. 그게 안되면 매당 상담으뉴되니깐.. 장사으류계속하니.. 네 알겠읍니다 끊어버림.. 그리고 그때 부터 재회 영상만 봐도 어떤게 가쩌인지. 알게됌..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지고 싶지않았어요 재회를 한번했어요 그리고 한달후 또 비슷한 이유로 제가 보내고 힘들어요 헤어지자는 무기로 저도 고통받아요 상대방은 절 잡았는데... 답답해요 ㅠㅠ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힘든 사랑이 남은상태 내용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처음 느꼈네요 흑백인것을 늘 칼라인줄... 그만큼 생각에 차이인데 힘들어요 진심.....제가 매정하게 보내서 전화또한 하지 못해요 그러면 제가 그아이 잘못을 모르게 되는거니...답답해요
이별을 하면서 내 삶에 큰 영감을 받았다.
비록 다시 재회하지못한다고 해도 좋다.
너는 나한테 연애를하고있을때와 이별을 했을때 모두
나를 성숙해지게 만들어줬으니까.
고마웠어
정말 공감이 가네요..한발 더 성숙해졌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딱 제 마음이네요
상대는 어쨌든 나 싫다고 떠난거죠. 저도 처음엔 이별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혼자가 되고나서 상대의 행동 내행동 다 생각해보니까 상대에게 너무 맞추려하고 내가 없어졌더라구요. 상대는 날 사랑한다기보다는 호기심이 만난거같고 막상 날 만나보니까 별게 없었나봐요 그냥 저는 상대에게 잠시 장난감 정도였고 쉽게 버려도 되는 존재였단걸 깨닫게됐어요. 보고는 싶지만 다시 만난다면 전처럼 잘해줄 자신도 없어요. 그냥 떠난 인연은 안잡는게 나은거 같아요. 전 쉽게 버려도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니까요
내 마음의 소리인줄...ㅠㅠ 나를 태우지않아도 나의 향기를 알아줄 사람을 만나라..글귀를 보았음..
내얘긴줄... 파이팅!!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당장 재회에 성공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진짜 내 모습을 찾는 것이 재회보다 성공의 길이란 걸 깨닫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인생의 소중한것 중 하나입니다^^
재회의 본질은 단순히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죠 ^^
항상 감사합니다~^^
빙고😃
맞아요..본인의 내면..본인자신을 성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하고..스스로 깨달아야 변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힘들어서 재회하고 싶더라도 꾹참고 본질적인걸 먼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영상, 생각하게만드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봐주셔서감사해요^^
영상을 보면서, 마크 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트루 공감이 됩니다
저 역시 예전에 여러 다른 유튜버 영상들, 떠도는 글들을 봤었을때 딱 들었던 의문이 있었어요 항상 보면 헤어진 후에야 방법들을 논하고 마치 *뒤섞여진 큐브를 제자리로 맞추기 위해 무단히도 애를 쓰는 모습* 처럼 되는 걸 유도하는 방식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대체 왜 이미 헤어진 후인데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려 애쓰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한답시고 그 사람에게 숙이면서, 혹은 눈치보면서, 전략까지 세우면서 애를 써야 하지? 상대방은 휴식을 취하고 어쩌면 별 생각을 안하고 있는 상태일텐데 내가 그 사람과 당장 다시 어떻게든 만나고, 상황을 수리하려는 마음으로 *애쓰면* 결국 나는 행복할까..?' 왜 마치 헤어짐 을 나 스스로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며 그 사람 없이도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 스스로도 충분히 완전할 수 있는 과정으로 보지 못하고 꼭 재회의 바로 이전 과정으로만 보는지 의아했어요
정말 사랑했다면 그 사람을 위한, 나를 위한 공간조차도 생각 않고 나 혼자 머리굴리는 것은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이 아니라 굉장한 의기심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우리가 그 한 사람에게 그토록 사랑을 주고 마음을 줄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우리 스스로도 사랑스러운 존재이고 많은 사랑을 품었기에 우리들은 다 소중한 존재에요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안다면, 당장 그 사람이 내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불안하거나 흔들리지도 않을테니까요
여러분들 중, 심지어 저도
당장 이별의 아픔에 휩싸여서, 온전히 그 사람을 인생으로 끌어들이는데에 집중하고 이미 헤어진 이후에 마저 그 사람의 기분을 살피는데에 신경을 쏟으시는 경우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재회는 미션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중요했던 만큼으로 여러분들도 진짜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에요😢
나 자신이 먼저입니다
제가 이별을 겪고, 재회를 이토록 간절히 원하다보니 별의별 감정들을 다 느끼고 혼란들도 겪고 폭주하고픈 마음도😂 다 참고 혼자 정말 많이 생각하고 제 자신에게도 시간들을 주면서 깨닫고 스며들은 교훈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솔직히 이렇게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해준 그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여전히 잔잔하게 좋아합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후회하지도 않고, 자책하지도 않아요 어쩌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이별을 나쁘게만 보지도 않고, 재회는 물론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저를 비롯해서 여러분 모두의 아픈 마음들이 치유되고, 조급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너무 아프시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스로도 충분히 행복할때, 완전할 때 그래서 그 사람을 후에 다시 만났을때, 충분히 멋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웃으며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기를 바래요💖
^^멋진댓글입니다
저도 갑자기 이별통보받은 남자입니다.
2달이 다 되어가요 뭐만 하면 눈물나고 가슴저리고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아침말고는 견딜만 해졌어요.. 재회 찾아보면서 이별을 받아드리고 나서부터가 재회의 시작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제서야 서서히 이별을 받아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드시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우리는 연애에 최선을 다 한 죄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이제 괜찮으신가요..? 환승당한지한달째인데 힘드네요
재회도했었으나 준비없던 재회였기에 일주일도 안되서 엎어졌고 , 이후 이너피스를 하면서 , 마음의 위안을 받고 잃어버렸던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중입니다. 재회를 간절히 바랬던 사람으로서 , 재회를 했었으나 결국 서로 같은 이유로 싸우고 끝나게되더라구요. 영상 말씀처럼, 제 자신을 먼저 보고 고칠건 고치는게 , 상대가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왜 재회를 원하는지 그만한 가치가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맞아요^^
@@yeokdae 어머👏👏 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진짜 헤어진지 5일짼데 일상 생활하면서 혼자 버티고 연락안하고 안붙잡고 재회 사이트 까지도 도움 안받으면서 버티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ㅠㅜ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럴수록 상대는 더 부담 느끼고 싫어 할걸 아니까ㅠ
위로가 돼요. 마지막 힘내요 라는 그 말도 흔한말인데 마크최님의 진심이 느껴진달까 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을 더 담아야 겠군요
같은 이유로 여러번 다퉜고 현재는 서로 마지막을 얘기하진 않았지만 연락하고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중요한 건 재회가 아니라 우리 문제의 본질을 살펴 보는것이라는걸..
알면서도 지금 힘들다는 이유로 그냥 또 연락할뻔 했네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재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녀가 떠오르네요..
잊으세요
누군가에게 끌릴 때
왜 ?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지요.
만남을 통해서 무언가 마음이 편하지 않거나 부딛칠 때
왜 ?
라는 질문을 해야합니다.
상품을 고를 때 비싼 것이나
인기있는 것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정말 내 취향인 것을
구분해야하듯이
상대방을 선택할 때
진정 나와 격이 맞는지 ?
상대방이 나를 왜 만나려하는지 ?
동기를 살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편안한지를 알려면 누군가와 만남을 가져봐야겠지요
인생은 실제 경험함으로써 성숙해가는겁니다.
나란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겁니다.
정에 끌려서 지속되기를 바라기보다는
헤어짐의 아픔을 경험하는 것이 약이될 수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차리게되고 상대방을 통찰하는 안목도 생겨서
더 좋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된답니다.
저는 해어진지 1달이 지나갓습니다.
그사람이 저는 차단햇지만 저도 차단햇습니다.
그사람은 아직도 차단을 풀지 않앗습니다.
재회는 바라고잇지않지만
전여친이 저한테 욕햇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이영상을 보고 재회를 원하지않게 됫지만
여러분들은 재회를 꼭 성공하셔서 좋은 연애 햇으면 좋겟네요.
🙂
전 아무리 재회를 원한적도 있었지만 순간적인 생각이었다는걸 역대최고를 통해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마크최님 영상보며 많이 깨닫고 느끼고 그래서 재회는 생각도 안들뿐더러 이별후의 시간들 나를 돌아보고 나의 변화와 내면을 성장하기 위해 많이 노력중이에요.
정말 도움많이 되고 있어옷
역대최고 채널 만난것만으로 저의 인생에 큰 행운이다라 생각들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크최님 응원합니다 역대최고는 진리에요~
헤어지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헤어진 기간동안 마크최님 가이드에 도움받아 나를 들여다보고 왜 그녀가 힘들어했는지 등에 집중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어제 용기내서 연락했습니다. 나를 되돌어보니까 너를 왜 사랑하는지 알게되었고 너가 그간 얼마나 아프고 힘들어했는지 알게되어서 그 아픔 이제는 감싸주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전화는 싫다 하여 메세지로 했는데 끝내 그녀는 잘 살으라며 완강하게 거절했습니다.
주변사람들 왈로는 그녀도 절 잊을려고 안강힘을 쓰고 있다고 들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힘드네요.. 잊을려고 노력해도 힘들고 붙잡고 싶어도 힘들고
그렇게 단순하게 재회가되는것이 아닙니다.
재회 하려고 온갖 준비 다 해놨는데 알고보니 바람이었네요
참나 ㅡㅡ 재회 준비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할 거같아요
이젠 누구도 못믿고 살아갈거같아요
정말 그렇네요
왜라는 질문은 스스로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모둔것이 제자리로만 돌아오길바랬는데 마크형 영상보면서 왜라고 질문해보니 명확한 답이 생각이 안납니다..미련이였나.사랑이였나 추억이였나 잘모르겠습니다. 다시만나 행복해질까라는 생각을 첨하게 되었습니다. 마냥행복할것같지도 막상 좋을것같지만은 않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역시나 계속 저를 발전시키는게 순서인것같네요
😃
마크최님은 진정성있는 방송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과 위안을 얻게되어 유투브생활 제인생 역대최초의 댓글 남겨보네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근본적인것의 변화를 지적해주시니 공감이 됩니다
내면의 성장? 그런 주제로도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예😶💪
나를떠나간사람은 사랑하는사람을 잃은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이 떠나간것이니 우리는 우리주변을 둘러보자 나를 사랑해주는사람 부모님이나 친구들이있다 이런사람에게 잘해줘서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서 인생을살아가자 나도 2일전에 헤어졌다 헤어졌을당시는 마음의위치까지알정도로 너무 아프고 눈물이 매여오고 잠도2시간만자도 다잔거같고 그리고 오늘아침 너무힘들어서 연애상담사에게 피드백을들었다 우리가 후회하고 재회할생각을해도 뜬구름잡는것이라는것이다 지금당장은 이말이 안들릴것이다 하지만 이것만명심해라 그사람은 너라는사람을 싫어하기때문에 떠난것이다
항상 많은 걸 배우고 가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이 사람이 왜 날 만나야 하고 내가 왜 이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들고 묻고 지금까지도 깊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성장하는거지요 화이팅😀
와닿은 말씀이네요
우선 떠나보내는게 두려워 이유를 알기전에 나자신을 보기전에
쫒기고 두려웠습니다
말씀을 듣고 평정심을 찾고 추스려보려합니다
재회가 우선인지
나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힘들지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보고있는 이별한지 8일째 된 사람입니다.
첫 연애였고요 1200일가량 만났습니다.
여자친구와 연애했을때 제 여자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날 위해 무엇을 노력했었는지 정말 1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취직에도 실패하고 밖으로 나가지도 않으며 사람들을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연락은 여자친구와만 가졌으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여자친구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인생 대충살며 2년을 보냈네요 올해가 가면 3년이 됩니다.
매일같이 취직하겠다는 말만하며 어디한 곳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절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여자친구가 절 얼마나 믿고 있는지
여자친구가 얼마나 제게 잘해주고 있었던건지는 모른채
매일같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만 신경쓰고
여자친구가 말하길 남자는 저밖에 없다고, 저만 바라본다고 말하는 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여자친구가 남자랑 대화했다는 사실만 바라보며 미친놈 마냥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습니다.
여자친구를 신뢰하기 보단 여자친구를 검토하고 여자친구를 이해하기보단 여자친구를 통제하려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이런점이 안좋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명확하게 깨닫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만 있네요
기술적인 부분만 찾는게 아닌 자신의 성장을 격려하는 것
이렇게 시청자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낚싯대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조언은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련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세요? 후폭풍올 시간인거 같은데
나이 50이전이면 재회 하지말고 새롭게 사랑하십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열정과 가슴이합니다
😄
열정과 가슴이 재회를 말해요...
@@wiqiqiksksks504 ㅎㅎ 그럼 재회 하십쇼 인생 뭐 있습니까 맘가는데로 사는거죠
재회코칭 받을 뻔 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나쁜것이 아니에요 좋은 사람에게
역대최고 진짜 멋지십니당 진짜 역대최고것 같아용~~~♡♡
감사해요 공감🙂
이별하면 끝임니다 그걸 아름답게 보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왜 만나고 싶은지, 내가한 실수를 생각해보아도
마음이 끝난 상대를 아직도 사랑하는것이 집착과 미련인것인지 본인이 서서히 잊을때까지 생각나는게 정상인지 생각하게되네요
😄
저는 재회를 원하니 알고리즘에 따라 이거 본 상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재회 사이트에서 적지않은 돈을 쓰고요 ㅎㅎ 본질을 파악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늦지않았어요~~
저는 헤어진지 한달 좀 넘었습니다..제가 헤어지자해놓고 하루만에 다시 붙잡앗는데 단호하게 거절당했엇어요 그이후로도 그사람을 놓치기 싫어서 여러번 붙잡았다가 여러번 거절당하고 헤어진지 3주째되었을때 저는 포기를했고 그냥편하게지내자 하고 끝이낫었어요 근데 제가 요번주말에 가족과 바람쐬러 바다를 가서 찍은사진을 프로필사진으로 해놧엇는데 하루뒤 그사람 프로필도 똑같은장소 사진으로 바뀌어 잇었어요 마치 보란듯이..이건 무슨의미인지 궁금해서 잠을못이루겠어요.. 무슨 의미일까요..
프사를 다시바꿔보세요 ㅎㅎ
개인적인 견해 조심스럽게 얘기 해도 될까요 혹시..?
역대최고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탐탐땀 님께 미련이 있으시고,
탐탐땀 님 께서도 미련이 남아 있으니 신경이 쓰이는 것 이라고 보는 현재 하에
상대방의 마음은 단순히 보고싶은 미련이 아닌 얽힌 감정으로 비롯된 탐탐땀 님을 생각하는 미련이라고 느껴집니다. 여러 감정들 중에서도 원망하는 감정, 내가 먼저 다가가긴 싫으나 다가오길 원하는 감정, 허나 그렇다고 긍정으로 받아주고 싶지 않는 감정, 계속 해서 서운함을 표 하고 싶은 심리발동, 이유는 자신은 차임을 당했고 예전에 아픈 자신에게 다시 연락 했던 탐탐땀 님을 향 한 분노(다시 연락을 할 것이라면 왜 관계를 깨트렸는가에 대한) 가 아직 잠재되어 있으며 설마 본인을 정말 잊어버린 것 인지 확인 행위, 자신 또 한 탐탐땀 님을 마음에서 놓지 못 한 상태, 나는 아직도 탐탐땀님을 염탐 하면서 나를 잊지 못하길 바라고 있음과 동시에 그렇다고 자신이 머리를 숙여 들어 가기 싫고 (그냥 보고싶고 마음이 있다면 연락을 하면 되는데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며 또 한 자신이 되려 거절을 당할지도 모르는 불안함) 그렇다고 탐탐땀 님이 다가온다고 한들 아직은 이전의 상처가 남아서 문득문득 스칠 때 마다 힘들기 때문에 적개심이 잔존한 상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려봅니다..
아마 상대방 분 께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면서
동시에 양립된 마음을 두고 스스로 싸우고 계시진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사실 탐탐땀 님께서 다시 다가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이건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우선 움직여야 다음 단계가 보여질 것 같아요.
탐탐땀님 께서는 그저 탐탐땀님을 위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의 프사행위 등등에 마음을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그렇게 된다면, 즉, 프사 처럼 비슷한 모습을 보이시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그 분에게 연락이 오셔야 될 문제이고 현재의 그 분의 마음은 단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그 모든 행실은 저 분의 몫으로 두고 탐탐땀님 마음 쓰여서 고생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꾸벅 꾸벅 졸면서 작성 해서 중간 마다 두서가 없을지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Green Ellen 와.... 정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
재회상담이란 어쩌면 자신의 승리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게 아닌지
감정적으로만 붙잡고 재회해서 뭐하게요 여러분.... 이미 그사람과 님들의 각자 역할은 끝났어요. 역할이 끝난 사람들은 보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지, 과거에만 얽매여 살면 안됩니다.
관점의 차이이긴하나...
이과정을 통해 단단해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1년이상 만났는데 싸우고 시간을가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싸우고 제 잘못을알고 뉘우치고 연락을 할까 하는데 시간을 가진후 몇일지나고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
백지훈 바로요 시간갖자듣고 기다리면서 헤어질려고 맘먹고 있었거든요
이별을하고나서 잡아보려고 두번 연락하고 포기하고 혹시 나 하는 마음에 마크최님 재회영상 에 나오는 조언을 들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혹시 하고 sns를 확인했더니 최근에 새로운 남친이 생겼더군요...
이제는 잊어야겟죠? ㅎ..
예
ㅎ 어디 업체들인지 다 알거 같아요
예 누구나 다 알겠지요
ㅋㅋㅋㅋ ㅎㅇㅆ , ㅇㅌㄹㅅ
결국 전 재회를 포기 했어요 ㅎㅎ
힘냅시다
ㅋㅋㅋ저도. 유트브에서 보고 정망 앞이 캄캄했을때. 무심코 영상에 재회란 카페에 들어가 전화을하고 상담 신청으루하고 돈을 붙였다 30만원 미쳤지 난 이것도 이만한 가치가 있나. 생각햤지망. 그 당시 너무 간절해서. 300뷸을 붙인것..
그런데 여기부터 의심이 시작됌...
작성글과 함께. 남친 사진과. 내 사진 까지. 보내라. 왜 물어보니. 봐야 더 확신을 할수 있다나..
그리고 상담 시작.글읽고. 내가 감정이 무너져 흐느끼면서 이랬었다. 말하니 웃으면서 아흐 재밋다. 그러셧구나 하고 . 어이없게..
그러더니 이렇게 해보세요. 어린아이 다 남잔 . 코칭 하더니. 끝마무리 엔. 카톡 오면 하나하나 다 코칭해쥬는데 1번 코칭비. 2번 코칭비 그 거에 가입하세요. 지금 묶음으로 하고있다..
1갸월에. 카톡에 상담 때마다. 100만원 2달에 200만원. 그소릴 듣는 순건. 눈물이 안나고 제정신이 돌아왓다.
전 해외인데 시간니 여기랑 반대인데. 카톡으류어떻게 코칭 하냐.. 했더니 뭐 그거야 알아서 하고. 그게 안되면 매당 상담으뉴되니깐.. 장사으류계속하니..
네 알겠읍니다 끊어버림..
그리고 그때 부터 재회 영상만 봐도 어떤게 가쩌인지. 알게됌..
ㅠㅠ아고...정말힘드셨나봐요...
내면을 바꾸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지고 싶지않았어요
재회를 한번했어요
그리고 한달후 또 비슷한 이유로
제가 보내고 힘들어요
헤어지자는 무기로 저도 고통받아요
상대방은 절 잡았는데...
답답해요 ㅠㅠ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힘든 사랑이 남은상태 내용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처음 느꼈네요
흑백인것을 늘 칼라인줄...
그만큼 생각에 차이인데
힘들어요 진심.....제가 매정하게 보내서
전화또한 하지 못해요
그러면 제가 그아이 잘못을 모르게 되는거니...답답해요
외적의 영향은 재회에 어떤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싶어요.
매력적인 부분으로 이별했을때
혹시 동성연애도 상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