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v로 바뀐건 제조사 욕심이라기 보다 유통국가의 표기 규정에 따른겁니다. 미국은 최대전압표기가 규정이라 20v로 표기되어 유통되고 있었고 한국은 19년 이전까지 정격전압으로 표기 하게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유통하려면 18v로 표기해야 됐습니다. 근데 19년부터 인가 한국도 최대전압표기로 규정이 바뀌어서 새로 판매되는 제품들은 20v로 표기 되어 나오는거죠.
말씀 감사드립니다. 설명 너무 자세하셔서, 아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듯 싶네요 관련 일을 하고 있으신거 같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직관적으로 제 느낌을 설명하는 편이라, 정확한 정보의 전달에 무리가 있을까 나름 고민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영상에도 고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하는데 시간과 품이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플런지쏘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준비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ㅠ 금긋고 가이드바 깔고 집진기 준비하고... 그래서도 늘 대안을 찾아보게 되는가 봅니다^^ 거치하기가 너무 편한 제품이에요.^^ 간단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꼭 계획하신대로 공방 만들어지고 멋진 목공생활 하실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공구를 사랑하긴 하지만, 꼽으라면 PBD 40 이라는 보쉬사의 드릴프레스와, 디월트의 직쏘 입니다. 두가지 모두 성능도 훌륭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노력한게 많이 보이거든요^^ 공구를 마련하시다 보면 브랜드별로 지향하는게 조금씩 다르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보쉬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 정도의 브랜드는 모두 비교해 보시고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가지 브랜드로만 하시려면, 방금 말씀드린 지향점 때문에, 없는 공구가 있거든요. 궁금하신건 언제든 문의 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571은 20v라인 이지만 아토믹이란 이름이나 4.5인치의 톱날크기에 비해서 너무 볼륨이 크고 무겁고 특히나 무게 밸런스가 너무 별로더군요.... 못쓸정도는 아니고 쓰는거야 어떻게든 쓰겠지만 컨셉이 무색할만큼 용도에 비해 너무 크고 무겁고 불편합니다.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웍스나 다른 중저가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유사한 모델들을 보면 프로포션 자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공구를 하루이틀 만든 회사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회사인데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와! 하시는 일이 궁금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말씀의 포인트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공구의 사용과 브랜드의 애정 그리고 본인의 의견 개진까지가 너무 유연하십니다. 과하지 않게 디스 하시는것 까지요^^ 제가 리뷰라는 영상을 만들면서 해보고 싶은 표현들이네요.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무게나 밸런스는 조금 힘들었었는데, 팔힘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있었네요^^ 말미의 말씀하신 표현을, 저는 이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휴가를 갔나보다라고 표현합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지 않는 제품들이 간혹 나오거든요^^ 약간의 인간미 같은건가? 생각한 적도 있네요. 최근엔 디월트 18V 랜턴이 그랬습니다. 뭐지, 왜 만들다 말았을까? 아 메인 디자이너가 휴가중인가보네.^^ 최고의 영상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감안 해주시고, 다시한번 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오프에서라도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이시네요^^
@@Kynosys 어쩌다 디월트를 사용하게 됐습니다만(사실은 배터리땜에...ㅋ) 사실 디월트는 브랜드 이름값에 비해 뭔가 살짝 아쉬운 모델들이 많습니다. 기계적 성능 자체는 충분히 만족할만 한데 안전이나 편의성, 밸런스등의 성능외적인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경우들이 많죠. 한국에서의 영업전략도 그렇고.... 요즘엔 오히려 보쉬나 밀워키가 대단해보일 지경 이더라구요....ㅡ.ㅡㅋ
생각이 많이 비슷하십니다^^ 전 원래 보쉬를 많이 사용했는데, 리뷰를 하다가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 제품들을 써보고 있는데요, 디월트는 디자인이라도 예쁜데, 밀워키는 정말 투박하다 느낍니다. 파워나, 전문 영역의 제품라인때문에 밀워키 디월트를 쓰는 분들은 이해는 가는데, 보쉬를 가정용 정도로 취급하시는 분들보면, 성능면 보다는 선입견이 강한거 같습니다^^ 드릴만해도 많이 써서 그런지, 저는 보쉬 제품이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 밀워키나 디월트 제품은 조금만 강한 토크로 작업하면, 드릴척에서 비트가 빠지지를 않아요ㅠ 시간 되실때, 다른 영상에도 고견 많이 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ynosys 90년대 중반까지는 보쉬도 전문가들이나 쓰던공구 였죠. 당시만 해도 고가인데다 현장에서도 보쉬만 썼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보쉬가 중국에서 oem생산을 하더니 대중적인 클래스 인지도가 확 떨어져서 그저 가정용 중저가 취급을 받고 있더군요. 아마 그때부터인가 디월트,밀워키가 적극적으로 국내시장에 대쉬하기 시작했을겁니다. 실제로 한동안 디월트,밀워키에 비해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긴 했습니다. 헌데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요즘 들어 주목할만한 신모델을 출시하는거 같더군요.
20v로 바뀐건 제조사 욕심이라기 보다 유통국가의 표기 규정에 따른겁니다.
미국은 최대전압표기가 규정이라 20v로 표기되어 유통되고 있었고
한국은 19년 이전까지 정격전압으로 표기 하게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유통하려면
18v로 표기해야 됐습니다.
근데 19년부터 인가 한국도 최대전압표기로 규정이 바뀌어서 새로 판매되는 제품들은
20v로 표기 되어 나오는거죠.
말씀 감사드립니다.
설명 너무 자세하셔서, 아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듯 싶네요
관련 일을 하고 있으신거 같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직관적으로 제 느낌을 설명하는 편이라,
정확한 정보의 전달에 무리가 있을까 나름 고민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영상에도 고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원형톱 무겁고 꺼내기 귀찮을때 좋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준비하는데 시간과 품이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플런지쏘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준비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ㅠ
금긋고 가이드바 깔고 집진기 준비하고...
그래서도 늘 대안을 찾아보게 되는가 봅니다^^
거치하기가 너무 편한 제품이에요.^^
간단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윌트 제품 리뷰 모두 보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노후 목공 취미를 생각하고 있는 초보자인 저로서는 리뷰한 제품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하나만 선택한다면 어떠한 제품일지 궁금하네요...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그러셨군요. 꼭 계획하신대로 공방 만들어지고 멋진 목공생활 하실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공구를 사랑하긴 하지만, 꼽으라면
PBD 40 이라는 보쉬사의 드릴프레스와, 디월트의 직쏘 입니다.
두가지 모두 성능도 훌륭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노력한게 많이 보이거든요^^
공구를 마련하시다 보면 브랜드별로 지향하는게 조금씩 다르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보쉬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 정도의 브랜드는 모두 비교해 보시고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가지 브랜드로만 하시려면, 방금 말씀드린 지향점 때문에, 없는 공구가 있거든요.
궁금하신건 언제든 문의 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구를 예쁘닥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서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도 좋습니다~
좋은 디자인입니다.
저같은 남자들이 전동공구에 대한 호감이 굉장히 강합니다. 여성분들이 목걸이 귀걸이에 갖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로망을 자극하는 디자인들을 해내는군요.
큰일입니다. 너무 많아요. ㅠ
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한 새내기입니다. 초보가 서랍이나 선반다이할수 있게 필요한 공구영상도 부탁드립니다 .. 스패너손잡이 서랍장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반갑습니다. 계통에 처음 입문한 분들께는 무한한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서랍장을 여러번 만들었는데, 정말 중요한건 설계입니다. 레일과의 간격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 노하우를 위해서 영상을 한번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업로드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구매는어디서하나요
가격은얼마인가요나도사고십은데항상감사합니다
18만원대 부터 있는거 같습니다.
가격비교 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변화가 있어서요.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알려 주세요
20만원 정도 합니다.
배송비까지 합쳐도 해외배송으로 더 저렴한 제품도 있으니, 꼭 최저가 검색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격은
18만원대 부터 있는거 같습니다.
가격비교 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변화가 있어서요.
그리고 571은 20v라인 이지만
아토믹이란 이름이나 4.5인치의 톱날크기에 비해서 너무 볼륨이 크고 무겁고
특히나 무게 밸런스가 너무 별로더군요....
못쓸정도는 아니고 쓰는거야 어떻게든 쓰겠지만 컨셉이 무색할만큼
용도에 비해 너무 크고 무겁고 불편합니다.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웍스나 다른 중저가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유사한 모델들을 보면
프로포션 자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공구를 하루이틀 만든 회사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회사인데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와! 하시는 일이 궁금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말씀의 포인트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공구의 사용과 브랜드의 애정 그리고 본인의 의견 개진까지가 너무 유연하십니다. 과하지 않게 디스 하시는것 까지요^^
제가 리뷰라는 영상을 만들면서 해보고 싶은 표현들이네요.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무게나 밸런스는 조금 힘들었었는데, 팔힘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있었네요^^
말미의 말씀하신 표현을, 저는 이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휴가를 갔나보다라고 표현합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지 않는 제품들이 간혹 나오거든요^^ 약간의 인간미 같은건가? 생각한 적도 있네요. 최근엔 디월트 18V 랜턴이 그랬습니다. 뭐지, 왜 만들다 말았을까? 아 메인 디자이너가 휴가중인가보네.^^
최고의 영상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감안 해주시고, 다시한번 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오프에서라도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이시네요^^
@@Kynosys 어쩌다 디월트를 사용하게 됐습니다만(사실은 배터리땜에...ㅋ)
사실 디월트는 브랜드 이름값에 비해 뭔가 살짝 아쉬운 모델들이 많습니다.
기계적 성능 자체는 충분히 만족할만 한데 안전이나 편의성, 밸런스등의
성능외적인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경우들이 많죠.
한국에서의 영업전략도 그렇고....
요즘엔 오히려 보쉬나 밀워키가 대단해보일 지경 이더라구요....ㅡ.ㅡㅋ
생각이 많이 비슷하십니다^^
전 원래 보쉬를 많이 사용했는데, 리뷰를 하다가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 제품들을 써보고 있는데요,
디월트는 디자인이라도 예쁜데, 밀워키는 정말 투박하다 느낍니다.
파워나, 전문 영역의 제품라인때문에 밀워키 디월트를 쓰는 분들은 이해는 가는데, 보쉬를 가정용 정도로 취급하시는 분들보면, 성능면 보다는 선입견이 강한거 같습니다^^
드릴만해도 많이 써서 그런지, 저는 보쉬 제품이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
밀워키나 디월트 제품은 조금만 강한 토크로 작업하면, 드릴척에서 비트가 빠지지를 않아요ㅠ
시간 되실때, 다른 영상에도 고견 많이 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ynosys 90년대 중반까지는 보쉬도 전문가들이나 쓰던공구 였죠.
당시만 해도 고가인데다 현장에서도 보쉬만 썼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보쉬가 중국에서 oem생산을 하더니
대중적인 클래스 인지도가 확 떨어져서 그저 가정용 중저가 취급을 받고 있더군요.
아마 그때부터인가 디월트,밀워키가 적극적으로 국내시장에 대쉬하기 시작했을겁니다.
실제로 한동안 디월트,밀워키에 비해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긴 했습니다.
헌데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요즘 들어 주목할만한 신모델을 출시하는거 같더군요.
보쉬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페셔널 붙은것들,, 돈 더 받으려고 중국에서 만들고 그냥 이름만 붙인거,, 보쉬 쓰려면 그냥 스탠리 쓰는게 낫습니다, 정말 쓰다가 울화통 터집니다, 뭔가 한군데는 금방 고장나게 만드는것, 특히 샌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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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