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자면서 듣는 논어 팔일편 4장 ~ 7장 |조언| 인생공부|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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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4장에서는 임방이 예의 근본을 물었을 때, 공자가 "예는 사치하기보다는 검소한 것이 낫고, 상례는 평이하기보다는 슬퍼하는 것이 낫다"고 답하며, 예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가 예식을 행할 때 진정성과 검소함을 지키고, 형식보다는 진심을 다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장에서는 오랑캐에게 군주가 있는 것이 중원의 여러 나라들이 군주가 없는 것만 못하다고 말하며, 공자는 군주가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국가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지도자가 도덕적 품성과 통치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도덕적 가치와 책임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장에서는 계씨가 태산에서 제사를 지내는 행위를 비판하며, 공자는 지도자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예를 지키고, 부정한 행동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각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사회적 규범과 예의를 지키며, 부정과 부조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7장에서는 군자는 다투지 않지만, 활쏘기와 같은 예를 통해 경쟁한다고 말하며, 공자는 군자의 다툼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예의를 지키고 도덕적 규범을 준수하는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경쟁할 때에도 도덕적이고 예의 바른 태도로 임하며,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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