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자면서 듣는 논어 팔일편 1장 ~ 3장 |조언| 인생공부| 오디오북

1장에서는 계씨가 팔일무를 추는 것을 공자가 비판하며, 예의와 규범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개인과 사회가 각자의 역할과 규범을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계씨가 주나라 왕실의 예식인 팔일무를 춘 것은 권위를 넘어서는 행위였고, 공자는 이를 통해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2장에서는 삼대부가 옹시를 옮기면서 무당에게 제사를 지낸 것을 공자가 비판합니다. 공자는 예의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형식보다는 진정성과 본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전통과 규범을 존중하고, 의식과 행사에서 본래의 의미를 지키며, 진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장에서는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예와 음악의 의미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공자는 어짐(仁)이 인간의 기본적인 덕목이며, 이를 통해 예와 음악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도덕적 품성을 기르고, 예의와 규범을 지키며,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가 도덕적 성찰과 예의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개인의 발전과 사회적 조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공자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도덕적이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