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배가 불필요한 꾸밈없이 뜨거운 마음이 드려지는 예배였으면 좋겠습니다. 모임도 사담이 길어지지않게 몸에 불필요한 장신구, 자랑 다 내려놓고 육적인것은 내려놓고 오직 영적인것을 위해 모이고~ 섬기는 일에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않았음 좋겠습니다. 그 시간에 교회가 아닌 소홀했던 가족, 믿지않는 이웃을 하나님 만나도록 삶에서 헌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말씀이 100% 맞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이 영적인모습, 육적인 모습의 양면성 속에서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모순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장신구, 자랑 등등도 성경책안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사실 기독교적 역사속에서도 성직자가 인간의 모습일때 너무나도 모순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했고 그걸 회개하고 회복하고 그리고 또 죄짓고 반복의 역사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육적이고 악한 존재임을 먼저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부분이 어렵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깨어있고 분별하고 늘 기도하면서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그래서 불신자인 아빠가 엄청나게 핍박하시고 새벽기도가시는 엄마를 붙잡아오는 일도 다반사였구요 엄마는 교회가는걸 막는 사탄이라고 아빠앞에서 막 대적기도하셨구요 제가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둘째 임신 만삭에 첫째가 아파 입원했는데도 옆동네 사시면서도 교회 봉사가야하고 새벽기도가야한다고 한번도 도와주질 않으셨죠 .. 엄마가 저렇게 하시니 아빠 전도하기가 더 어렵네요
드디어 부모님이 장로 권사 직분에서 은퇴하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직분과 사역에 매여 너무 힘드셨고 기쁨이 없으셨는데 이제야 정말 제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신앙생활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이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교회를 위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진정한 신앙회복 가정의 회복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결혼 전부터 한 교회를 오래 다니셨는데 그 오래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은 아직 준비 되지 않았다 하셨지만 결국 떠밀려 권사 직분을 받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그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가정에서도, 그리고 저도 신앙적으로 곁을 지키지 못했던 그 시간에 결국 어머니께선 신천지의 미혹에 빠지셨더군요… 한 교회를 오래 다니신 만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부조리와 부패, 세상과 분별되지 않는 자칭 크리스천들의 이기심을 가까이에서 보고 실망도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신다며 아직까지 눈귀 닫고 외부의 어떤 말도 듣지 않게 세뇌 되어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이지만은 늦으나마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 저와 비슷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끝까지 놓지 않고 기도한다면 언젠가 꼭 다시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모두 건강한 신앙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몸 담기시작하면 누가 헌금을 많이내냐 누가 봉사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지위가 달라지더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이곳은 교회가(예장 통합) 아니다라고 생각들었고 하나님이 다른곳으로 이사하게 하셨지요 요즘은 신앙심이 아닌 자기만족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교회 예배에서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예배가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그 짐이 무겁게 느껴지진다면 철저한 율법적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주님은 원하실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바리새인들을 욕하면서도 본질은 바리새인 믿음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부터 바리새인 의식화 강요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믿음의 표본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고 살아갑니다
제가 이민와서 다니는 미국한인교회는 마르다집합양성소 같아요. 마르다가 안되면 정죄하는 설교와 분위기... 마리아가 되고자하는 저에게는 교회가 더이상안식처가 뭇됩니다. 가족이 엮여있어 쉽게 나가지도 못하겠고... 한인회관 같아요.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않는 이 교회 어떡하면 좋을까요? 교회 여자장로님때문에 시험에 든 적도 여러번이네요.
@@Pirouette77 조정민목사님 시무하시는 베이직교회 보면 마르다들이 거의 없어도 교회가 참된 예배처가 되는거 보면 사람들이 내는 욕심이 일이되고 구속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예수님말씀처럼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가 필요하니라~ 예배를 위한 일이라지만 결국 예배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알지못하는 아이러니
우리는 정작 본업과 부업을 거꾸로 알고 있다라는 것을 주님께서 제게 깨닫게 해 주셨어요. 주님은 제가 지금까지 본업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그 선물을 잘 관리하고 경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늘 동행 하시고 계시니 그 짐에서 자유로와 지라고 하셨고요. 나의 본업은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하는것임을 말씀해 주셨을때 정말 저를 짓누르는 세상의 결박에서 자유로와 졌습니다. 이제는 일상의 생활에서 늘 산제사를 드리는마음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없는 사간을 쪼개서 틈틈히 교회의 일을 위해 6 일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 합니다.
목사님에게..순장님에게.. 질서에.... 순종... 무조건 순종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맘이 힘들어요ㅜ 순장이 최고라고 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딴건 다 좋은데) 목사님이 권위적이신듯해요ㅜ 권위는 세운다기보다 존경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말이죠... 이 영상 우리 목사님이 보시면 좋겠네요~~~~
20년간 다니고 섬기던 교회목사님이 봉사를 강요하고 안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강단에서 질책 하셨어요. 그 결과 번아웃이 온 저는 교회를 나와 유목하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새로 가는 곳 마다 봉사를 시킬까봐 서요. 지금도 잠시 교회에 머물고 있지만 ~ 계속 다닐지 고민중입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죄송합니다 우연히 댓글을봅니다 저는 혼자 저의가족중에믿어서 조용히 혼자 교회다니고있는데 교회가 멀어 혼자 저의방에서 새벽에 새벽기도 드립니다 매일 은아니지만 가끔씩 성령님의 임재와 한없는 평안암을 주실때가 있어요!!! 먼저 내 마음이 예수님으오 충만해지면 주위의 시선 교회에서 봉사시킬깝하 조마함 이모든 마음을 새벽에 주님께서 채워주심니다 담대함마음주셔서 두려워말고 예배에 집중하세요 예배때 하나님 말씀 만집중하세요!!! 그러면 이길힘 내자신 지킬힘주십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할렐루야!!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신앙인분들이 많으시네요. 목사님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되는거고 그것이 목사님께 충성하라는건 아니죠. 목사님의 하나님도 있지만 나의 하나님도 계시니까요.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모든 걸 믿음과 충성으로 몰아 붙이는거 이건 정말 잘못된거라거 생각함니다.
저도 ㅋㅋ 자꾸 꾸역꾸역 직분주려하고 무슨 모임 회의에 참석하라하고 강제로 나가서 율동찬양 같이하라하고 안할거면 서있기라도 하라는거 듣고 결국 손절 했어요 ㅋㅋ 그 외에도 많은데 할말하않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없이 하는것은 하나님 기뻐받아하시지 않아요. 십일조도 봉사도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하라마라 해서는 안되는것이죠. 그냥 저도 안가고 가정에서 말씀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곳을 둘러보고 해도 어딜가나 다 결국 똑같더라구요 그나마 조정민목사님 교회는 안그런것 같지만요. 극소수라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나이가 점점 드니 교회봉사 하다가 믿음이 떨어지니 기쁨도 사라지고 다른 성도의 흠이 보여서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물론 원인은 저지만 회복이 힘들어져서 결국은 지금은 다 내려놨네요 먼저 하나님과 저의 관계회복에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나는 힘들면서 아닌척 봉사하며 칭찬받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하다가 그만두면 목사님이나 다른 성도의 판단이 따르지요 저도 그게 두려웠지만 기쁨이 없는 남한테 보여주기식의 봉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거 같아 가감히 그만뒸습니다
맞는 밀씀입니다만 개척교회 다니다 보니 일꾼도 없고 억지로 봉사하다보니 담임목사님께 말씀 드려도 도움드리겠습니다 주지 못하지요.갈등 가운데 봉사의 조금 줄이게 다고 하니 아무말씀이 없네요.직장다니면서 나이도 육십이 넘은지라 감당을 안되고 일꾼은 없고 갈등 가운데 신앙생활합니다
1. 교인들은 복음이 듣고 싶음.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하긴 하는데 말씀이 아님 2. 말씀대로 제대로 살지 못하니 , 심리학 , 처세술 , PT 같은 설교를 들음 3. 워낙 성경을 강조하지만 그대로 못사니 심지어 신학 하는 사람들이 인문학 하는 사람들이 더 늘고 성경만 이야기하는 사람을 고리 타분하고 시대에 덜 떠어진 사람으로 취급하는 부류와 맹신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두 부류로 나님 4. 대부분 축복 받는다 , 헌금해라 , 봉사 해라 이야기임. 5. 세상에서 사고 치거나 말씀대로 못살아도 상관 안하는데 , 교회가 성경대로 안하는거 지적하면 이단으로 몰림 6. 십일조 내고 주일예배 드리는 끝.
7년간 출석했던 교회가 합병했다 분리되고 10년이 지나 부목사님이 담임을 맡으신 개척된 교회를 가봤는데 교회자랑과 회유와 목사님의 온갖연기가 넘쳐1달 정도 자신을 지키다 지쳐 도망쳤습니다... 전화번호받아가기만 해놓고 물어보니 등록된상태다라고 하는데 거짓말인지 등록을 호객행위의 결과로 고객등록하듯 하는 것인지 참... 그 교회분들이 제가 다른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걸 보고 아는척 할까 두렵습니다...
누구도 강요는 안하는데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처럼 느껴지고 강박적으로 되어서 봉사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교회 가기도 싫고 미치겠네요 그렇다고 약속 한 것을 어길 수도 없고.. 하지만 나가자니 분노가 차올라서 표정관리가 안될 것 같아요 성경읽는 거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죄 지으면 어쩌지 전전긍긍하고 난 안착한데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착하게 살려니까 미치겠어요 그렇게 안되니까요 감사의 마음이 아니고 강박의 마음으로 이렇게 해야 사랑받고 축복받겠지 .. 지옥 가면 어쩌지 이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도 평소 강박이 심해서 비슷한 마음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희 스스로 강박을 가지면서 힘들어하길 원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봉사나 성경읽기나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면 그걸 해야되니까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그걸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그냥 스스로 마음 돌보고 하나님께 마음이 괜찮아지고 강박이 사라지도록 기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언젠간 다시 마음이 괜찮아지면서 하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무 봉사 많이 안해도 괜찮고 너무 착하지 않아도 괜찮고 죄 저질러도 괜찮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길 바라지 않아요 애초에 인간인데 어떻게 그래요... 그냥 하나님이 늘 제 곁에 있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고 의지만 하면 돼요 지옥은 본인이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믿는 이상 갈 일 없을테니까 걱정하지 말구요 ㅎㅎ 저도 평소 강박, 불안이 심해서 이런 일로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냥 제 마음부터 챙기고 편하게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도움 구하려구요! 하나님도 제 마음이 괜찮은걸 우선으로 생각하실 거예요
착하게 못사는 죄인이니까 예수님께서 대신 피를 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그것을 믿기만 하면 저희 모든 죄를 없애고 구원해주신다 약속 하셨자나요. 그 사실만 마음으로 믿으세요 사람은 착하게 못살아요 구원받아도 착하게 살려 노력할 뿐 그게 잘안되는걸 하나님도 아셔서 예수님을 보내신거에요. 평안을 가지시길
저도 얼마전 부턴 난 믿음이 없나 봐 (삼십년 기독교인ㅋㅋ) 내 착각이나 기분이 아닐까 - 믿음이 없었어 - 라고 생각하니 한결 가벼워 졌어요 뭘 증명하고 보여줄 필요가 없잖아요 . 올해는 시작 됐으니. 알년 마무리는 성실히 해 내시고 내년 부턴. 뭐든 일년만 한다고 하세요 새해가 될때 할지 말지 선택하시고 남들이게도 그리 말 하세요 이 봉사는 일단 올해만 한다 .
조직을 위한 조직, 회의를 위한 회의 이런 거 다 폐지하면 좋을듯. 성가대부터. 조직은 존재하는데 사람이 없으니 신앙의 깊은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남을 가르치고 삐질까봐 집사로 임명하고 돈 명성 있으니 장로 시키고. 그럴듯한 포장으로 돈 받아야만 직분 임명하는 매직 제발 그만두고.
어느순간 하나님과 성도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교역자들의 소모품이 된 것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이나 간사님들은 교회가 직장이지만 성도들은 직장에 다니며 주말 주일에 봉사를 하며 쉬는 날이 없을때도 많은 그런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떤 보상도 대가도 없이 묵묵히 일하는 성도들을 그분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안식년도 있고 경력단절도 문제되지 않는 직장인 교회와 목사라는 직업을 갖으신 분들은 성도들의 직장일과 교회에서의 봉사에서 힘들어하는 그 심정에 공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해외선교와 새로운 비젼을 말씀드렸을 때 같이 일하던 목사님들의 태도가 변하면서 응원과 기도보다는 왜 거기에는 하나님이 있고 여기에는 하나님이 없냐며 여러말들로 비아냥 대시고 일손이 빠져나가는 것에만 서운함을 표하셨습니다. 결국 그 분들은 더 큰 자리로 옮겨가시더군요. 목사님들이 맡은 사역을 그만두거나 교회를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시면서 성도가 하던 봉사를 그만두거나 교회를 옮기게되면 인간적인 생각인 것이고 일하기 싫어서 그런 건가요. (실제로 제 지인 중에는 개척교회로 옮겨 섬기면서 담임목사님이 대형교회를 욕하면서도 그 보다 더한 삯군이자 사기성이 있는 인물임을 알고 조용히 교회를 나오자 ㅡ그렇지 않으면 크게 싸울것 같고 몇 안되는 성도들이 분열될까봐ㅡ 설교시간에 개척교회에서 일하기 싫어서 도망갔다며 비난과 헛소문을 퍼트렸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교회만 그럴까요? 누구를 위한 교회일까요 교회에서 여러 일들을 하다보면 여기는 교회라기보다 조직이고 누군가의 직장이며 우리는 성도가 아니라 고객 또는 무급직원인가 라는 착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것이 번아웃의 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예배가 불필요한 꾸밈없이 뜨거운 마음이 드려지는 예배였으면 좋겠습니다. 모임도 사담이 길어지지않게 몸에 불필요한 장신구, 자랑 다 내려놓고 육적인것은 내려놓고 오직 영적인것을 위해 모이고~ 섬기는 일에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않았음 좋겠습니다. 그 시간에 교회가 아닌 소홀했던 가족, 믿지않는 이웃을 하나님 만나도록 삶에서 헌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신앙생활하면서..저도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지금 말씀이 100% 맞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이 영적인모습, 육적인 모습의 양면성 속에서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모순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장신구, 자랑 등등도 성경책안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사실 기독교적 역사속에서도 성직자가 인간의 모습일때 너무나도 모순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했고 그걸 회개하고 회복하고 그리고 또 죄짓고 반복의 역사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육적이고 악한 존재임을 먼저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부분이 어렵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깨어있고 분별하고 늘 기도하면서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거지세여?
가정을 외면하고 교회일에만 올인하는 엄마로 인해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이 참 감사하네요♡
개척교회목사 남편이 무조건 가족희생을 강요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이송자-i2t 강요는 안돼지만 개척교회면 도움이 많이 필요하긴하죠,,...
@@이송자-i2t 에고 힘드시겠어요 ㅜ
네이버에서 코디팬던트 자가진단 테스트 같이 해보셔요 만일 수치가 높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요 더욱 건강한 사역자로 새로워지시길 기도할게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그래서 불신자인 아빠가 엄청나게 핍박하시고 새벽기도가시는 엄마를 붙잡아오는 일도 다반사였구요 엄마는 교회가는걸 막는 사탄이라고 아빠앞에서 막 대적기도하셨구요
제가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둘째 임신 만삭에 첫째가 아파 입원했는데도 옆동네 사시면서도 교회 봉사가야하고 새벽기도가야한다고 한번도 도와주질 않으셨죠 .. 엄마가 저렇게 하시니 아빠 전도하기가 더 어렵네요
내가 좀 그런 엄마인듯
미안한 마음되어. 최대한 같이 있으려 노력합니다
작년부터 봉사를 내려놓았어요. 기쁨보다 피해의식과 눈물이 자꾸 나서요. 가족과 모처럼 여행을 가고 성령충만하지 못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사람과의 교제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교제를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드디어 부모님이 장로 권사 직분에서 은퇴하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직분과 사역에 매여 너무 힘드셨고 기쁨이 없으셨는데 이제야 정말 제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신앙생활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이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교회를 위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진정한 신앙회복 가정의 회복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결혼 전부터 한 교회를 오래 다니셨는데 그 오래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은 아직 준비 되지 않았다 하셨지만 결국 떠밀려 권사 직분을 받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그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가정에서도, 그리고 저도 신앙적으로 곁을 지키지 못했던 그 시간에 결국 어머니께선 신천지의 미혹에 빠지셨더군요…
한 교회를 오래 다니신 만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부조리와 부패, 세상과 분별되지 않는 자칭 크리스천들의 이기심을 가까이에서 보고 실망도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신다며 아직까지 눈귀 닫고 외부의 어떤 말도 듣지 않게 세뇌 되어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이지만은 늦으나마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 저와 비슷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끝까지 놓지 않고 기도한다면 언젠가 꼭 다시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모두 건강한 신앙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몸 담기시작하면 누가 헌금을 많이내냐 누가 봉사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지위가 달라지더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이곳은 교회가(예장 통합) 아니다라고 생각들었고 하나님이 다른곳으로 이사하게 하셨지요
요즘은 신앙심이 아닌 자기만족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세상과 교회를 구분하는 점이 안타까웠어요. 너무 힘들어서 1년 쉬겠다고 했더니 시험 들었냐며 세상 일은 열심히하고 교회 봉사는 소홀히 하냐는 말이 큰 상처였어요
목사님께서 번아웃이란 표현을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 드문분이시군요.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이나
조정민 목사님같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할수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
교회보다 교인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교회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
삶 가운데서 예수님의 정신으로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살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병든 사역자들 밑에서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이 진리의 빛으로 나아오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입니다
그런 남편과 같이 살자니 도라버릴것 같아서 정말 짜증나요
대화도 단절하고 삽니다
교회 예배에서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예배가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그 짐이 무겁게 느껴지진다면 철저한 율법적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주님은 원하실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바리새인들을 욕하면서도 본질은 바리새인 믿음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부터 바리새인 의식화 강요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믿음의 표본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고 살아갑니다
맞습니다 한국교회는 바리새인 문화가 정답입니다 목사가 똑바로선 교회가 몇교회나 될까요
강단에서 교회의 건축을 더 높이기 위해서 교인들에게 헌금을 작정하라고 거듭강요했던 목회자가 생각나네요..집까지 내놓으라는 말까지..ㅜㅜ..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조정민목사님께서 시원하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셔서 넘 위로가 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판단을 잘해야지요...번아웃 오기전에요..그런데 반아웃 오기전에는 이런판단이 잘 안서요. 꼭 겪고 나서 깨닫죠ㅎㅎ
쉼없이 달려 왔는데 지치네요
교회 정치에 지치고
이기적임에 지치고
연약한자는 영원히 약자로
대하는 것같아 지쳐있는 가운데
목사님 말씀 맞습니다
잠시 ㆍ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 헌신 봉사를 복과 비교해서 강요하는 경우가 많으시고 안함 믿음없는 사람으로 취급하시고ㅠ
자원하는 마음과 하나님방법. 때를 기다려주셨음해요
어쩌면 이렇게 옳은 말씀을 하시는지~~
설거지 때문에 싸우고 교회를 떠나고 하는 일도 있습니다 나는 하는덕 너는 왜 안하느냐
너는 밥먹었으면서
왜 설거지 안하느냐
왜 너는 전도하러 안오느냐 등등~~
설거지 - 어려운게 아닌 싫은 일
아 저희 교회도 식사때문에 지금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이라는게 하는사람만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순번을 정해서 해도 뭔말이 나오는 상황이니 ~
진짜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것같아요
제가 이민와서 다니는 미국한인교회는 마르다집합양성소 같아요. 마르다가 안되면 정죄하는 설교와 분위기... 마리아가 되고자하는 저에게는 교회가 더이상안식처가 뭇됩니다. 가족이 엮여있어 쉽게 나가지도 못하겠고... 한인회관 같아요.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않는 이 교회 어떡하면 좋을까요? 교회 여자장로님때문에 시험에 든 적도 여러번이네요.
@@Pirouette77 조정민목사님 시무하시는 베이직교회 보면
마르다들이 거의 없어도 교회가 참된 예배처가 되는거 보면 사람들이 내는 욕심이 일이되고 구속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예수님말씀처럼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가 필요하니라~
예배를 위한 일이라지만
결국 예배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알지못하는 아이러니
이시대 진정한 목사님! 항상 좋은말씀 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균형이란 비뚤어지지않은 마음에서 시작되는군요~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샬롬❤
일이 아닌 삶이넘칠뿐이예요 사랑이넘치면. 기쁨이넘치면.
아멘아멘!!
교회일로 답답해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영상을 보냈습니다 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울남편이 개척교회하면서
이렇게 답답하게 살고 있답니다
우리는 정작 본업과 부업을 거꾸로 알고 있다라는 것을 주님께서 제게 깨닫게 해 주셨어요. 주님은 제가 지금까지 본업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그 선물을 잘 관리하고 경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늘 동행 하시고 계시니 그 짐에서 자유로와 지라고 하셨고요. 나의 본업은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하는것임을 말씀해 주셨을때 정말 저를 짓누르는 세상의 결박에서 자유로와 졌습니다. 이제는 일상의 생활에서 늘 산제사를 드리는마음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없는 사간을 쪼개서 틈틈히 교회의 일을 위해 6 일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 합니다.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삶을 무너지가 하는 현목사님을 이제는 원망 하지않고 교회일 내려놓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루하루 묵묵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삶을....
하나님과 독대의 시간이 먼저 입니다😊
응원합니다
가정과 교회사역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게 어려웠는데 바르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앎에 힘쓰고 가정에도 더 충실해야겠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주 분명하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교회일을 하시면서 자기를 돌보지 못하는 사역자님들과 헌신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온화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회복되고 그분들의 가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교회안에서 지배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다스려지는 구조적인 면, 개인의 의가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말씀 큰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보다는 개인적인 기도 시간을 갖는데 영성에 훨씬 도움됩니다 작은교회라 일을 피하기 어려우면 대형교회에 교인등록하지말고 딱 주일 예배만 드리고 개인적인 기도시간을 늘리세요 매일 1시간은 하시는게 가장 좋죠
아니요. 저 대형교회 다니는데 교인등록하는순간 똑같아져요. 저도 번아웃올듯
나의 믿음은 착각과 기분이었던 것으로
사려됩니다.
목사님에게..순장님에게..
질서에.... 순종...
무조건 순종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맘이 힘들어요ㅜ
순장이 최고라고 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딴건 다 좋은데)
목사님이 권위적이신듯해요ㅜ
권위는 세운다기보다 존경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말이죠...
이 영상 우리 목사님이 보시면 좋겠네요~~~~
순장이 최고가 아니라 예수님이 최고~
사람에게 순종하는게 아닙니다.
목사님 말씀 늘 은혜받고 깨달고 있습니다
번아웃ㆍ 제가 이런게 왔습니다
7개월된 성도 입니다. 4분을 교회로 인도 하였는데ㆍ
이분들 차가 없어서 몇개월 태워주고 델다주고ㆍ 휴
하다보니 제가 지치고 힘이 듭니다ㆍ
돈도 들고 시간도 그렇고ㆍ
교회 가는것조차 싫어지는데ᆢ
어쩜 좋아요
섬김이라 생각했는데
ㆍ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일찍 봤어야할 조언영상이네요
아멘입니다 예수님
아가페 사랑안에 즐거히
봉사 활동을 주님기뻐
하심 감사합니다 😅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됬는데 집 가까워서 다닌 교회에서 전도하러 같이 가자는 말이 너무 부담스럽고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내가 작아보이고 그랬는데 위안이 되네요
같이 가쉴래요~?
나는 목사님이 하나님 이신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배워서요
조 목사님 께서 대변해 주시는 말씀 들으면서 요즘 많이 똑똑 해져 갑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생각하라고 하던데
목사 우상인 한국교회 정말 회개해야해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외에는 모두 그저 사람일 뿐입니다 ㅠ
목사님은 절대 하나님이 아닙니다.
주의 종 입니다.
옳은 말씀!!
아멘~~♡
말씀이큰힘이됐 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회,목사님들 회개해야합니다!교회를 떠나게 하는 교회가 무슨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나요!영혼이 시들어있는데 예수님이 좋아하실까요?봉사자가 부족하면 봉사규모를 줄여야합니다.
제말이요~~~
네.아멘입니다
20년간 다니고 섬기던 교회목사님이 봉사를 강요하고 안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강단에서 질책 하셨어요.
그 결과 번아웃이 온 저는 교회를 나와 유목하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새로 가는 곳 마다 봉사를 시킬까봐 서요.
지금도 잠시 교회에 머물고 있지만 ~
계속 다닐지 고민중입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죄송합니다 우연히 댓글을봅니다 저는 혼자 저의가족중에믿어서 조용히 혼자 교회다니고있는데 교회가 멀어 혼자 저의방에서 새벽에 새벽기도 드립니다 매일 은아니지만 가끔씩 성령님의 임재와 한없는 평안암을 주실때가 있어요!!!
먼저 내 마음이 예수님으오 충만해지면 주위의 시선 교회에서 봉사시킬깝하 조마함 이모든 마음을 새벽에 주님께서 채워주심니다 담대함마음주셔서 두려워말고 예배에 집중하세요 예배때 하나님 말씀 만집중하세요!!! 그러면 이길힘 내자신 지킬힘주십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할렐루야!!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신앙인분들이 많으시네요. 목사님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되는거고 그것이 목사님께 충성하라는건 아니죠. 목사님의 하나님도 있지만 나의 하나님도 계시니까요.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모든 걸 믿음과 충성으로 몰아 붙이는거 이건 정말 잘못된거라거 생각함니다.
저도 ㅋㅋ 자꾸 꾸역꾸역 직분주려하고 무슨 모임 회의에 참석하라하고 강제로 나가서 율동찬양 같이하라하고 안할거면 서있기라도 하라는거 듣고 결국 손절 했어요 ㅋㅋ 그 외에도 많은데 할말하않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없이 하는것은 하나님 기뻐받아하시지 않아요. 십일조도 봉사도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하라마라 해서는 안되는것이죠. 그냥 저도 안가고 가정에서 말씀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곳을 둘러보고 해도 어딜가나 다 결국 똑같더라구요 그나마 조정민목사님 교회는 안그런것 같지만요. 극소수라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 교회에 가서 등록하지 말고 예배에만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교회에 계속 다니면 될것 같아요.
주변에 교회가 많으니까 마음에 드는 교회도 찾을수 있을거예요.
마음이아프네요,,하나님의,자녀는천국의소망이있잖아요,우리모두천국에서만나요,,여호와이레, 주안에서 ❤
교회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한다면, 교회일 하다 번아웃 사인이 온다면 안식과 하나님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교회목사들이 일안하믄 가만 안있어요 목사님 정말 대한민국목사님 볼만합니다 어디냐 물으시면 이름말해주고싶네요
강서구 방화동 오×교회
빚을 몇천만원씩 져가며 교회에 헌금한 아내 때문에 이혼 할 뻔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다 가족을 위해 한거라나 뭐라나?
빚을 내서 교회에 헌금 하는건 복을 쌓는게 아니고 가정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건강한 교회인지 확인 해보서요.
어쩌면 제가 너무알고싶어하던 부분을.....ㅠ
너무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이가 점점 드니 교회봉사 하다가
믿음이 떨어지니 기쁨도 사라지고
다른 성도의 흠이 보여서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물론 원인은 저지만
회복이 힘들어져서 결국은 지금은
다 내려놨네요 먼저 하나님과 저의
관계회복에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나는 힘들면서 아닌척 봉사하며
칭찬받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하다가 그만두면 목사님이나 다른
성도의 판단이 따르지요 저도 그게
두려웠지만 기쁨이 없는 남한테 보여주기식의 봉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거
같아 가감히 그만뒸습니다
맞는 밀씀입니다만 개척교회 다니다 보니 일꾼도 없고 억지로 봉사하다보니 담임목사님께 말씀 드려도 도움드리겠습니다 주지 못하지요.갈등 가운데 봉사의 조금 줄이게 다고 하니 아무말씀이 없네요.직장다니면서 나이도 육십이 넘은지라 감당을 안되고 일꾼은 없고 갈등 가운데 신앙생활합니다
가정이 파괴될만큼 봉사를 강요하는 교회와 목사가 성도를 노예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봉사 1~2개로 줄여달라고 부탁해도 안되고... 가정, 생업보다 봉사강요하는 교회가 이단같습니다.. 이젠 제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는...
아멘..
아멘 ^^
번 아웃이아니라 목회자와 장로들의 부정과 부조리에 낙심이 되서 대부분 교인들이 떠나게 된다. 끼리끼리 다해 먹는다. 인사,재정....
아멘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 교회나왔어요.
개척교회서 은혜로 시작하면서
목사부부가 화장실청소
설거지는 안하는거보고
몇가정과 나오게됐네요
강단에서 입으로는 섬김을어찌나 강조하는지요
1. 교인들은 복음이 듣고 싶음.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하긴 하는데 말씀이 아님
2. 말씀대로 제대로 살지 못하니 , 심리학 , 처세술 , PT 같은 설교를 들음
3. 워낙 성경을 강조하지만 그대로 못사니 심지어 신학 하는 사람들이 인문학 하는 사람들이 더 늘고 성경만 이야기하는 사람을 고리 타분하고
시대에 덜 떠어진 사람으로 취급하는 부류와 맹신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두 부류로 나님
4. 대부분 축복 받는다 , 헌금해라 , 봉사 해라 이야기임.
5. 세상에서 사고 치거나 말씀대로 못살아도 상관 안하는데 , 교회가 성경대로 안하는거 지적하면 이단으로 몰림
6. 십일조 내고 주일예배 드리는 끝.
성도들이 봉사할때 아무것도 안하시는 목사님은 원래 그렇게해도 되는건가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아서요
궁금합니다
우리 교회도 토요일마다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목사님이 직접 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어요. 시험 들더이다...ㅠㅠ
7년간 출석했던 교회가 합병했다 분리되고 10년이 지나 부목사님이 담임을 맡으신 개척된 교회를 가봤는데 교회자랑과 회유와 목사님의 온갖연기가 넘쳐1달 정도 자신을 지키다 지쳐 도망쳤습니다... 전화번호받아가기만 해놓고 물어보니 등록된상태다라고 하는데 거짓말인지 등록을 호객행위의 결과로 고객등록하듯 하는 것인지 참... 그 교회분들이 제가 다른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걸 보고 아는척 할까 두렵습니다...
그게무슨말인가요? 개척된교회에서 무슨일이 있으셨떤건가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인것 같아요 일을 분담하지 않으면 사람이 악해서 서로 미루게 됩니다
저희는 교회사역 그만두려하면 억지로라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이 들었던 구레네사람 시몬 말씀하시며 또 다시 교회봉사와 사역을 장려(?)하시는데.. 참 힘드네요
누구도 강요는 안하는데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처럼 느껴지고
강박적으로 되어서
봉사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교회 가기도 싫고
미치겠네요
그렇다고 약속 한 것을 어길 수도 없고..
하지만 나가자니 분노가 차올라서 표정관리가 안될 것 같아요
성경읽는 거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죄 지으면 어쩌지 전전긍긍하고
난 안착한데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착하게 살려니까
미치겠어요
그렇게 안되니까요
감사의 마음이 아니고
강박의 마음으로
이렇게 해야 사랑받고 축복받겠지 ..
지옥 가면 어쩌지 이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도 평소 강박이 심해서 비슷한 마음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희 스스로 강박을 가지면서 힘들어하길 원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봉사나 성경읽기나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면 그걸 해야되니까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그걸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그냥 스스로 마음 돌보고 하나님께 마음이 괜찮아지고 강박이 사라지도록 기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언젠간 다시 마음이 괜찮아지면서 하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무 봉사 많이 안해도 괜찮고 너무 착하지 않아도 괜찮고 죄 저질러도 괜찮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길 바라지 않아요 애초에 인간인데 어떻게 그래요... 그냥 하나님이 늘 제 곁에 있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고 의지만 하면 돼요 지옥은 본인이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믿는 이상 갈 일 없을테니까 걱정하지 말구요 ㅎㅎ 저도 평소 강박, 불안이 심해서 이런 일로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냥 제 마음부터 챙기고 편하게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도움 구하려구요! 하나님도 제 마음이 괜찮은걸 우선으로 생각하실 거예요
착하게 못사는 죄인이니까 예수님께서 대신 피를 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그것을 믿기만 하면 저희 모든 죄를 없애고 구원해주신다 약속 하셨자나요. 그 사실만 마음으로 믿으세요
사람은 착하게 못살아요
구원받아도 착하게 살려 노력할 뿐 그게 잘안되는걸 하나님도 아셔서 예수님을 보내신거에요. 평안을 가지시길
죄된 마음자체가 나쁜게아니라 하나님께 아뢰지않는게 나쁜걸거예요
그냥 주님앞에 토하시는 습관해보아요~~
저도 얼마전 부턴
난 믿음이 없나 봐 (삼십년 기독교인ㅋㅋ)
내 착각이나 기분이 아닐까 -
믿음이 없었어 - 라고 생각하니
한결 가벼워 졌어요
뭘 증명하고 보여줄 필요가 없잖아요 .
올해는 시작 됐으니. 알년 마무리는
성실히 해 내시고
내년 부턴. 뭐든 일년만 한다고 하세요
새해가 될때 할지 말지
선택하시고
남들이게도 그리 말 하세요
이 봉사는 일단 올해만 한다 .
교회서 너무 봉사 사명 이런것들이 주인이 되는것 교인들의 판단 이런것들이 은혜가 안되요 하나님께 순종하는것 하나님을 아는것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목사님최고최고 바르게 알려주심 고맢습니다 용기가 남니다~
저도 준비없이 순장으로 1년
넘게 섬기다가 번아웃상태에서
가정일까지 겹쳐서 공동체를
나온지 20년이 됐어요.
교회는 나가지만 아직도 안개공동체를 헤메고 있네요.
혼자서 20명정도 드시는 식사준비를 혼자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내녀놓고 싶어집니다.꼭 식사하고 오후예배를 드려야하나요?
참 어렵네요. ... 확실히 답해주심 좋은데 ㅠㅠ
마음이 어려운데 억지로하시는걸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눅10:41 에서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암송 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성도님 힘들면 내려놓으세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성가대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종종 보여 힘드네요
조직을 위한 조직, 회의를 위한 회의 이런 거 다 폐지하면 좋을듯. 성가대부터. 조직은 존재하는데 사람이 없으니 신앙의 깊은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남을 가르치고 삐질까봐 집사로 임명하고 돈 명성 있으니 장로 시키고. 그럴듯한 포장으로 돈 받아야만 직분 임명하는 매직 제발 그만두고.
큰 교회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교역자분들은 왜 교회 청소나 일은 하지 않으시나요?
장로 되면 뒷짐 짓고 인사 대접에 익숙해지고 말이죠.
성령충만으로 기도와 함께 봉사하면 번아웃이 안되는데요…
감사합니다ㆍ
듣고싶은 말씀이었습니다 ㆍ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봐야지 하면 교회안에서 이상하게 보는대 ㆍ
너무답답했습니다ㆍ
억지 인색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그제사를 받으실까요 ?
체험입니다 다퍼주지 마세요
자신이 시험듭니다ㆍ
아낌없이 다드린다는 가사가 있습니다ㆍ
받는자의 자의적 해석이 다르죠
그릇만큼 입니다ㆍ
자유하라면서 어떤감옥틀에 넣어버리는 감정 강조에 주의해야 하며 각자개인의 세월의 흔적만큼 말이 나옵니다
교회 직분 그만 두려면 대신할 사람 구해서 오라고 얘기하는 시스템 도입한 곳은 어렵네요 ㅠㅠ
참나 하나님께만 순종하면 됩니다 그곳은 사람에게 맹목이지요
처음 직분을 줄 땐 하나님이 주시고, 세우신 것이라 하면서 내려놓을 땐 왜 사람보고 구해오라 하는 것인지요?
@@물고기숲 현답이십니다. 어느교회인지 몰라도 탈출하시길 ;;
자리는 하나님이 분명히 채워주십니다.
@@물고기숲😂😂😂😂😂
현답이세요 ^^~♡
부장선생님이 교사회의시간 고함지르고 조직의보스처럼 지시명령합니다 저는 ...ㅎㅎ 그저웃지요~~~~사람은피조물일뿐 하나님만 봅시다 😂
담임목회자들이 부교역자들에게 그렇게 하는 경우는 어쩔까요...
함께 사역하자 부르고는 정작...
지쳐 떨어져 나가는, 교인들 앞에서 본이 못되게 담임목회자에 대한 좋지않은 반응을 보이게까지...
예수가 내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믿는다면 구원 받는건가? 아니면 추가로 열심히 사역까지 해야 구원 받는건가?
번 아웃 오는 일이란게 근본 하나님의 일은 아니란 증거가 아닐지? 자기 열심 자기공로 칭찬에 이끌린 열심....돌이켜 보면 항상 그랬던거 같아요...
매일 성경 읽기가 너무 귀찮아요 도데체 어떡해야 될까요 성경 많이 읽어야 하는데
게을리 읽게되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궁금해지고 보고또보고싶은 때가되면 성경말씀이 재미있어져요
저는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전국연합회여전도회나 시찰회나 본교회 외에 직분을 맡는 것이 싫고 고민입니다.
주일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위해 주셨는데... 교회는 신자들을 부려먹는 거대가족 ?
그래서 다 그만두어서 아무도 없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나요?
교회에 사랑하는 사람이. 읍따😢
두분 의자가 참 불편해 보입니다
등을 세울 수 있는 의자로 바꾸셔야 되겠습니다
분별하라그러는데...
봉사하다 다 손놓고 썬데이로 가야하나요? ㅋㅋ
겪다가 번아웃올 때..아무도 관심없는 게 팩트죠.. 육체적 시간적으로 힘써도
하기 좋은 말 성령충만하지 않다 기도하라 그러고...믿음이 없다 그러고 ㅜㅜ
어느순간 하나님과 성도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교역자들의 소모품이 된 것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이나 간사님들은 교회가 직장이지만 성도들은 직장에 다니며 주말 주일에 봉사를 하며 쉬는 날이 없을때도 많은 그런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떤 보상도 대가도 없이 묵묵히 일하는 성도들을 그분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안식년도 있고 경력단절도 문제되지 않는 직장인 교회와 목사라는 직업을 갖으신 분들은 성도들의 직장일과 교회에서의 봉사에서 힘들어하는 그 심정에 공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해외선교와 새로운 비젼을 말씀드렸을 때 같이 일하던 목사님들의 태도가 변하면서 응원과 기도보다는 왜 거기에는 하나님이 있고 여기에는 하나님이 없냐며 여러말들로 비아냥 대시고 일손이 빠져나가는 것에만 서운함을 표하셨습니다. 결국 그 분들은 더 큰 자리로 옮겨가시더군요.
목사님들이 맡은 사역을 그만두거나 교회를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시면서 성도가 하던 봉사를 그만두거나 교회를 옮기게되면 인간적인 생각인 것이고 일하기 싫어서 그런 건가요.
(실제로 제 지인 중에는 개척교회로 옮겨 섬기면서 담임목사님이 대형교회를 욕하면서도 그 보다 더한 삯군이자 사기성이 있는 인물임을 알고 조용히 교회를 나오자 ㅡ그렇지 않으면 크게 싸울것 같고 몇 안되는 성도들이 분열될까봐ㅡ 설교시간에 개척교회에서 일하기 싫어서 도망갔다며 비난과 헛소문을 퍼트렸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교회만 그럴까요?
누구를 위한 교회일까요
교회에서 여러 일들을 하다보면 여기는 교회라기보다 조직이고 누군가의 직장이며 우리는 성도가 아니라 고객 또는 무급직원인가 라는 착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것이 번아웃의 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봉사.예배.새벽기도.전도 이런거 안하셔되고
진정으로 말씀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말씀이 꼭 맞는건 아닌듯
목사가 먹삽니다
교회 주차장이 좁으니 차를 가져오지마세요 !
*_그런데도 차를가져오는 쓰레기들ㆍㆍ_*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