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이 수상소감을 보고 참 멋진분이시고 대인이시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되고 이 수상소감을 오늘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유튜브로 모두 보고싶어 찾게 됐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아이가 기침만 해도 피가마르는게 부모마음인데 하늘로 먼저 보낸 그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박영규 선생님께서 이 댓글을 보시지는 못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참 인상깊게 봤었던 수상소감이었습니다. 미우새 나오셔서 다시 찾아보러 왔었는데 몇 번 다시보니 제가 참 부끄럽게 살았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저도 하늘에계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빛나도록 살아보도록 노력하며 애쓰며 살아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박영규 배우님, 세월호 가족분들 항상 축복가득한 일 생기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박영규 배우님 팬이에요. 제가 83년생인데 딸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어떤 동영상을 보실지 몰라서 나오시는 영상마다 댓글을 다 달고 있어요. 댓글 꼭 보셔서 많은 아들 딸들이 응원한다는 것을 꼭 알아주시고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다시봐두 레전드다 어떠케 상을 받아도 자기자랑 하나 안하고 .. 아이 잃은 아버지 입장이지만 ,자신을 위로하기보다 , 세월호 아이잃은 부모 마음까지 위로와 힘을 주는 배려와 격려까지,, 정말 눈물 나왔습니다 .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으시구 건강하셨으면 좋켓습니다 .. 마지막으로 축배의노래 라 트라비아타 잘듣고갑니다
뜬금없을지 몰라도 80년대 말에 tv 손자병법이란 드라마도 있었죠. 고대 중국 배경의 이야기는 아니고 한국의 회사생활 소재입니다. ruclips.net/video/Hokr8MFntHA/видео.html 방영 당시엔 초딩이었지만 이제 회사원이 되고 40이 넘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축배의 노래 가사 Libiam ne' lieti calici 마시자, 즐거운 잔 속에 Che la bellezza infiora 아름다운 꽃이 피네 E la fuggevol ora 덧없이 흐르는 세월 S'inebri a volutta' 이 잔으로 잊어버리세 Libiam ne' dolci fremiti 마시자, 사랑의 잔 Che suscita l'amore 흥분 속에서 Poiche' quell'occhio al core 마셔보세 Onnipotente va 그대의 고운 눈앞에 모든 근심 사라지네 Libiamo, amor fra i calici 마시자, 따뜻한 입술로 Piu' caldi baci avra' 사랑의 잔 속에 참 행복 느끼리라
저는 개인적으로 박영규씨 수상소감중 아들을 향한 노래도 인상깊었지만 정도전 스텝 동료배우 그중 최영장군 역을 맡은 서인석 선배를 언급한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을 정도전때 최영장군 서인석씨도 상하나쯤 받을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이렇게 후배배우가 언급해주는것이 보기좋았습니다.
우연히 10년전 수상소감 영상을 보다보니... 배우님 개인적으로 깊은 아픔속에서도 수상소감 마지막에 세월호 가족분들 위로하는 말씀에 다시한번 박배우님의 깊은 배려와 공감을 느낌니다. 몇년전 너무나 가까운 지인을 안타깝게 보내고 수시로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픔에 힘들었는데... 배우님의 수상소감에 작게나마 용기를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하자, 잊자고 하는 사람들, 아니 짐승들은 보거라.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지만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 잊고자 하여도 가장 기쁜 날조차 슬픔으로 떠올릴 수 밖에 없는게 부모의 마음. 알아달라 공감해달라고 하지 않겠지만 감히 잊으라 그만하라고 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LAlaikals 정치가 나쁜 것은 아님. 정치를 우리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데 "정치는 나쁜 것", "정치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논리 자체가 사실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럼 투표는 왜 하고, 민주주의는 왜 부정하지 않으시나요.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냥 나와 정치색이 달라서, 정치견해가 달라서라고 솔직히 얘기하시고 그냥 추모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잊으라고 강요도 안하면 됩니다. 차라리 무관심이 나은데 말 한마디 얹으면서 합리적인 척을 하니 그게 인지부조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더이상 볼 수 없는 곳에 있는 아들과 본인이 처한 현실의 한계... 그러나 거기서만 그칠게 아니라 본인의 말처럼 어디서든 언제든 아들이 본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빛나는 별이 되었으니 박영규씨의 지난 이 노래는 수상의 기쁨이 아니라 아들과 재회할 수 있게 된 기쁨의 노래가 아닌가
와 최고의수상소감이다
우연히 다시 봤는데... 살면서 본 시상식 소감중에 제일 품격있고 위트있고 감동적이다.
10년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최고의 수상소감인듯해요
이보다 멋지고 감동스런 수상소감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시에 이 수상소감을 보고 참 멋진분이시고 대인이시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되고 이 수상소감을 오늘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유튜브로 모두 보고싶어 찾게 됐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아이가 기침만 해도 피가마르는게 부모마음인데 하늘로 먼저 보낸 그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박영규 선생님께서 이 댓글을 보시지는 못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내 자식위해서라면 당장 죽어줄수도있는게 부모마음인데..
너무 가슴아픕니다
와 진짜 저랑 똑같은 분이 여기 계시네요... 순풍산부인과 짤보다가 여기까지 다시 오게 되었는데, 우리 아이 생각하면서 보니까 진짜 인간 박영규씨는 너무 멋진 분이신 것 같습니다.
他了不起?他只顧自己那毫不起色的演藝事業,第一任老婆受不了他帶小孩離開他。
他的了不起我完全看不出來😂
@@coverme000你们中国人走开。
07:19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우리 아들이 아빠를 보고싶을때 얼른 찾아보라고 제가 열심히 빛나도록 열심히 노력 하면서 살았습니다 “
이말이 너무 멋있으면서 슬프네요
@@박지금-u9v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朴英奎在頒獎台上講那些,是我看過最令人感到噁心的虛偽言語。
他不管小孩,時間投注在不怎麼樣的表演事業,你是不是沒有查過他的黑歷史?
@@박지금-u9v 좋은 아드님을 두셔서 아버님께서 행복하실겁니다.
진심으로 멋있다 .. 영규 형님 노래는 웃으면서 하시지만, 하늘에 있는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박영규 배우가 아들이 그렇게 되고 그후로 희극은 안하고 정극만 한다고 하더군요 자식이름 슬픔 어찌 알겠지만 그 맘은 다가오네요 아름다운 리비아 입니다
이 영상은 다시 방송에 나와서 박영규씨가 다시 재조명 되면 좋겠다 . . 대한민국 최고의 수상 소감이다 . . 아니 지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감이다 . .
하랑아, 아빠가 겁나게 보고싶다, 아빠도 이분처럼 빛나도록 애써볼게, 많이 사랑해
하랑이 삼촌도 사랑해~😍
하랑아 삼촌도 사랑한다~♡
하랑아 삼촌도 사랑한다
형 힘내
하랑아 삼촌이 사랑해!
예전에 참 인상깊게 봤었던 수상소감이었습니다.
미우새 나오셔서 다시 찾아보러 왔었는데 몇 번 다시보니 제가 참 부끄럽게 살았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저도 하늘에계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빛나도록 살아보도록 노력하며 애쓰며 살아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박영규 배우님, 세월호 가족분들 항상 축복가득한 일 생기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내가 2022년 7월까지 유튜브에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수상소감 (시상소감 포함) 을 전부 봤는데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깊은 소감이라고 생각함
안녕하세요.박영규 배우님 팬이에요. 제가 83년생인데 딸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어떤 동영상을 보실지 몰라서 나오시는 영상마다 댓글을 다 달고 있어요. 댓글 꼭 보셔서 많은 아들 딸들이 응원한다는 것을 꼭 알아주시고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치겠다 이분....유퀴즈 섭외하자ㅠㅠ
주연은 못하시더라도 조연에서 대배우라고 하실 수 있는 배우분들이 몇십년 만에 받은 첫 상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는 게 놀랍기만 하다. 아이돌 주연 시키고 우수,최우수 상 남발하는데 그럴 시간에 조연분들 더 챙겨줬으면 좋겠다.
박영규님이 그동안 상못받은게
그만한 드라마와 역할을 kbs에서 못만낫기 때문인거지
여기서 왜 아이돌이 나와 님이 날리는 일침이란 명목하에
그들이 상처를 받아야 할까요?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폄하해야 하나요?
@@이후-w6s 아이돌이 인기빨로 받는 건 사실 아닙니까? 그들이 연기를 진짜 잘 해서 저런 분들 대신 받는 거라 자신합니까??
@@이후-w6s 저기요... 연기공부하고 엑스트라부터 단역 조연 순으로 차곡차곡 경력 쌓으며 올라온 배우들보다 그저 인기많은 아이돌애들 주연시키고 상주는건 배우들 상처주는 일이라고는 생각 못하시나요??? 인기많은 배우가 노래라곤 노래방에서 부른게 다이고 노래도 못부르는데 앨범내고 상받는거 보셨어요????
사람들이 안보는데 어떻게 해요
@@이후-w6s 폄하가 아니라 사실인걸?? ㅉㅉ 인기순인거 누가 모르냐?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나는데 끝까지 감정컨트롤하고 슬픈내색 없으신 배우님 모습보니 진짜 얼마나 연기를 갈고 닦으셨는지.. 대단한 대배우이신듯..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자연스럽고 멋잇고 감동스러운 수상소감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그러니까요ㅜㅜ진심과 진정성이느껴지네요ㅠ
요즘왜안나오시지 내가모르는건가...응원합니다 👍👍👍👍👍👍
정말 연륜이라는건 너무 아름다운것.
나이드는것을 두려워하지말자
나이 들어감을 두려워 하지 말자.. 현실은 두렵지만.. 가슴을 울리는 참 좋은 말입니다.
다시봐두 레전드다 어떠케 상을 받아도 자기자랑 하나 안하고 .. 아이 잃은 아버지 입장이지만 ,자신을 위로하기보다 , 세월호 아이잃은 부모 마음까지 위로와 힘을 주는 배려와 격려까지,, 정말 눈물 나왔습니다 .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으시구 건강하셨으면 좋켓습니다 .. 마지막으로 축배의노래 라 트라비아타 잘듣고갑니다
이인임역은 지금까지 박영규 배우 인생의 최고 금자탑입니다. 만약 삼국지가 한국 케스팅이 된다면 조조역은 단연 박영규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보세요. 이인임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한국판 삼국지 재밌겠는데요!!!??!? 장비 역할은 갑자기 태조왕건 박술희가 생각나네요
뜬금없을지 몰라도 80년대 말에 tv 손자병법이란 드라마도 있었죠.
고대 중국 배경의 이야기는 아니고 한국의 회사생활 소재입니다.
ruclips.net/video/Hokr8MFntHA/видео.html
방영 당시엔 초딩이었지만 이제 회사원이 되고 40이 넘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TwoRabbits9987 태조왕건 드라마는 대놓고 삼국지 베낀거같긴함..... 왕건 의형제 3형제+견훤 최승우 삼고초려.... 박술희 느낌이 거의 장비같긴했음 신숭겸은 관우....
동남풍이 남동풍으로
진짜 개지림...
잊혀지지가 않음...
길이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박영규는 솔직히 인지도도 뛰어나지만 배우가 갖추어야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사람임 이런사람을 학교로 보내 후대에 연기자들도 마음가짐을 본받았음 좋겠음
내 인생 최고의 수상소감
한창 순풍 정주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ㅠㅠ 박영규님 너무 멋있어요👏🏻👏🏻
저두요 이태란까지 나와서 더 순풍 생각이 나네요 ㅜㅜ
저돈디
저도..순풍보다가
축배의노래 부르시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드님도 하늘해서 같이 행복했을거예요 멋진 연기 항상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한 아버지의 수상 소감... 반짝반짝 빛나는 아버지 별을 아들이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겁니다. 세월호 가족분들도 배우 박영규씨의 마음에 감동하셨겠네요.
6년이 지나도 참 진짜 존나게 멋있다.
10년이 지나도
자식을잃은 부모의마음을 감히 헤아릴수없지만 ..어릴적어머니돌아가시고 항상 인생을한탄하고 슬픔과 우울로 보낸 나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니가 언제든 내가보고싶으면 찾을수잇도록 빛나는사람이 되겠습니다. 박영규씨처럼 열심히, 멋지게 살고싶습니다. 다들 긍정적이고 길지않은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이게 몇 년 전 수상소감인데 계속 돌려보네... ㅠㅠ 슬프면서도 멋있다 요즘 알고리즘 때문에 정도전 다시 보는데 진짜 정도전=이인임이었어
존나 간지네 홀리웃배우 소감같다
연기.노래.언변까지 진짜 하늘이 내린 끼를 받은 배우
자신의 슬픔을 긍정과 예술로 승화시키는 대배우의 면모를 볼 수 있었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진짜......인간이 느낄수 있는 가장 큰 아픔이다.
ㅜ.ㅜ
아버지가 되어보니 박영규 배우님의 저 수상수감이 더 와닿네요.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지말 말까지. 정말 멋집니다.
아들을 향한 사무친 그리움,, 아들이 있는 아빠로서 그리고 몸이 안좋은 저로써는 너무도 가슴 아픈 마음이 와닿네요,, 박영규씨 늘 힘내시고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희망합니다. 사랑해 내 아들 김지한! 아빠도 힘낼께..!!
축배의 노래 가사
Libiam ne' lieti calici
마시자, 즐거운 잔 속에
Che la bellezza infiora
아름다운 꽃이 피네
E la fuggevol ora
덧없이 흐르는 세월
S'inebri a volutta'
이 잔으로 잊어버리세
Libiam ne' dolci fremiti
마시자, 사랑의 잔
Che suscita l'amore
흥분 속에서
Poiche' quell'occhio al core
마셔보세
Onnipotente va
그대의 고운 눈앞에 모든 근심 사라지네
Libiamo, amor fra i calici
마시자, 따뜻한 입술로
Piu' caldi baci avra'
사랑의 잔 속에 참 행복 느끼리라
저는 개인적으로 박영규씨 수상소감중 아들을 향한 노래도 인상깊었지만 정도전 스텝 동료배우 그중 최영장군 역을 맡은 서인석 선배를 언급한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을 정도전때 최영장군
서인석씨도 상하나쯤 받을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이렇게 후배배우가 언급해주는것이 보기좋았습니다.
이지란을 연기한 선동혁 배우님도 참 사극계의 거두 중 하나인데 언급해주지ㅠ 유행어도 하륜 이인임 다음으로 많았는데 쩝
@@ROCK_godlife 박영규 이인임이 선동혁 이지란과 대면하는 씬 자체가 없지않음? 선동혁 이지란은 거의 유동근 이성계와 같이 있거나 가끔 정도전 이방원과 있는거말곤 박영규 이인임과 선동혁 이지란이 서로 같이 있는 씬 자체가 없었는데 언급하긴그렇죠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처음이네...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음...
이 수상소감이 계속 유튜브에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제사 다시 보게 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 키우는 아빠라서 감정이입*100입니다.
너무멋지시네요. 그 빛이 하늘의 아들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연히 10년전 수상소감 영상을 보다보니...
배우님 개인적으로 깊은 아픔속에서도 수상소감 마지막에 세월호 가족분들 위로하는 말씀에
다시한번 박배우님의 깊은 배려와 공감을 느낌니다.
몇년전 너무나 가까운 지인을 안타깝게 보내고
수시로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픔에 힘들었는데...
배우님의 수상소감에 작게나마 용기를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는 배우이자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박영규 배우님
역사상 최고의 수상소감
주연을 뛰어넘은 최고의 연기 - 이인임, 다른 사람 보다 기억에 남음
이제 그만 하자, 잊자고 하는 사람들, 아니 짐승들은 보거라.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지만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 잊고자 하여도 가장 기쁜 날조차 슬픔으로 떠올릴 수 밖에 없는게 부모의 마음. 알아달라 공감해달라고 하지 않겠지만 감히 잊으라 그만하라고 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정치적으로 이용만 안하면 추모한다는데 그만하라는 사람 없다. 애지간히 해야지.. 나도 희생된 아이들 슬프지만 지겨워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간다.
@@LAlaikals 정치가 나쁜 것은 아님. 정치를 우리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데 "정치는 나쁜 것", "정치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논리 자체가 사실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럼 투표는 왜 하고, 민주주의는 왜 부정하지 않으시나요.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냥 나와 정치색이 달라서, 정치견해가 달라서라고 솔직히 얘기하시고 그냥 추모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잊으라고 강요도 안하면 됩니다. 차라리 무관심이 나은데 말 한마디 얹으면서 합리적인 척을 하니 그게 인지부조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아니다. 개소리 그만하자
@@GS-xi6jn 개에겐 개소리 밖에 안들리는 법이죠.
2021년에서야 보다니... 제가 본 최고의 수상소감이네요. 너무나 반짝반짝 빛나는 박영규씨! 아드님이 하늘에서 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당시에 방송보고도 정말 멋졌고 감동적이었는데 다시 찾아봐도 정말 최고입니다. 역대급 수상 소감!!
와 박영규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박영규의 역대급 수상소감 이었음.
Kbs 역대급
@만나지말걸 뭐라는거여
아드님은 일은 정말 가슴아프지만 분명 아버지의 마음은 하늘에 닿았다봅니다.
이인임 연기 최고였음! 정녕 대배우.
진정성이 느껴지는 수상소감
슬픔을 노래로 승화....품격과 감동이 느껴짐
큰 아픔을 딛고 일어나
어려운분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2020년 재혼뉴스를 보다가 여기까지 찾아 와서 봤네요. 멋지고 눈물 납니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행복하시고 롱런하시길~^^
볼 때마다 눈물참기함ㅋㅋㅋㅋㅋ 진짜 영화 같은 수상소감. 멋진 사람.
이런 품격있는 수상소감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순풍산부인과의 개그케를 생각많이하시는데 박영규님 연기 그냥지립니다.....사극에서는 가히 어마함
박가 따봉을 두번 세 번 누르고 싶은 댓글. 다모에서 처음 사극 연기보고 정말 충격이었다.
주유소습격사건도 개그캐 이미지레 한몫 했지요
진짜 정도전에서 오줌 쌀뻔 했음....
너무나 큰 이미지 변신...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가 연기인생의
큰 축복이자 불행이다.
원래 박영규옹 정극만 하셨다능 순풍때가 연기변신인거고 이인임역은 다시 제자리로 오신거라능
연기자모습과 평소모습이 너무다르신 박영규씨 멋지고 항상 즐거운웃음주는 코믹연기대가 이십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더이상 볼 수 없는 곳에 있는 아들과 본인이 처한 현실의 한계... 그러나 거기서만 그칠게 아니라 본인의 말처럼 어디서든 언제든 아들이 본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빛나는 별이 되었으니 박영규씨의 지난 이 노래는 수상의 기쁨이 아니라 아들과 재회할 수 있게 된 기쁨의 노래가 아닌가
저게 처음 상이라는데 말이안됨.. 진짜 사극연기 장난 아닌데.
순풍때 안받았나??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니까 연기를 그렇게 공감되게 잘하시는 구나
아들 이야기를 하는 박영규씨는 울지도 않고, 힘차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데 왜 난 눈물이 나냐
소감 하나로 시상식의 품격이 높아졌다
10년이지난지금봐도 지금모습 그대로시네요^^아들을향한그리움을 멋지게 노래로 표현하시는게 정말 멋지십니다!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ㅠㅠ
1983년 3월 5일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아드님과 같은 나이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아들 안아주세요.
사랑해요
우와 형님~~진짜 아름다운 말씀이십니다
박영규씨 진정한 연기자입니다
코믹연기 로멘스 사극
장르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연기자
와....역시 박영규 선생님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진짜레전드시네....아들에게 미안했다는 그 사연 슬프더군요 알고 들으니까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도 멋진연기 기대할게요 선생님^^
박영규 선생님 멋지십니다
공동수상좀 없앴으면…
이분 특기가 성악이셨네. 너무 놀랍게 노래를 잘하심. 역대 최고의 수상 소감!
수상소감9분이 지루하지가않네
정말 품위 넘치셔ㅠㅠ
진짜 실력에 유머까지 겸비한 명배우 이인임!
이 수상소감을 왜 이제야봤을까요. 참 멋진배우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
연기하고, 노래하며 울고 웃는 박영규님을 보니 그리스인 조르바가 연상되네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 사실상의 주인공 이인임 대하사극 이인임 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정도였을 그시대 군상을 잘표현해 주셨고 잘모르는 인물에 대해서 대단히 잘 표현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오래지났지만 영규씨 축하하고 순풍산부인과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개멋있다 이런게 연륜인가 준비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아드님이 저랑 동갑이시군요...늘 우리에게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건강하세요 😊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ᆢ
딸가진 엄마로서 그저 마음이 먹먹하네요
박영규님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배우
너무 멋잇음..
아들 잃은 슬픔은 죽을때까지 주체 할 수 없는데 시상소감 자체도 절제된 연기를 보여주심...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좋은 연기 보여주십시오~~
와.... 배우처럼 사시네 정말
멋이란게 이런거구나!!
스스로 빛을내는 사람이 있구나!
아직도 기억나는 수상소감.기억이 날때 찾고싶었음.맞아 저배우 멋진 목소리에 연기잘하는 배우였다.
박영규 아저씨는 재미와 진지함을 동시에 느껴지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있음
제 고등학교 선배님 이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선배님 본받고 싶습니다.
충남기계공고죠? 저는 그 앞 동산고
대전중앙고등학교 아닌가요? 선배님이라고 들어서
@@gayang_112 중앙중 충남기계공고로 알고있습니다
어린 시절 미달이 아부지
사랑을 가득 담은 멋진 어른
이런게 진짜 어른이지.
아마 큰별이 되었을 겁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우리 옆에 게셔 주셔요. 사랑해요^^
이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소감이다..
가장 눈물나게 멋진 수상소감이다. 주기적으로 보고 싶은 영상!!!!
박영규 씨 연기도 일품이지만 노래를 너무 잘부르셔서 노래가 듣고 싶어서 찾다가 80년도 가요무대 에서 나훈아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그목소리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눈물이 그냥나오네 노래소리들으니까 ㅜㅠ
후배들에게 아주 좋은 귀감이 되었네요
진짜 끼많고 다재다능한 천상 배우
이런 박영규님이 우수연기상이었는데, 부문이 다르다지만 이승기 수지가 최우수연기상ㅋㅋㅋ
ㅋㅋㅋㅋㅋ하이고
왜 받으면 안되고 왜 비웃음을 받아야 하죠?
언급한 두배우가 마치 노력없이 운과
인기값으로 받았다는건가요?
왜 그들이 폄하되어야 하는건지요?
@@이후-w6s 식견이 부족하신듯
노력안하는 연기자도있나요?
연기를 안보셨나보네
@@이후-w6s 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빠순이 짓거리하냐 ㅡㅡㅋ 좀 짜져있어라
아드님이 별처럼 빛날 겁니다
진짜 명장면이네요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아드님이 빛나게 열연하시는 아버지 자랑스러우실겁니다
볼때마다 눈물나는 수상소감이네요
순풍 박영규부터 정도전 이인임까지 연기의 틀이 없는 배우.. 언제 봐도 너무 멋집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내인생 최고의배우!!!
다시 시트콤에서 보고싶다ㅜㅜ
이분 참 멋있다
말로 듣고 검색해서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들을 향한 사랑이 물씬 풍기는 소감이었습니다.
노래도멋지네 위키서보구 보러왔는데
존경스럽네
진짜 멋지다
요즘 순풍산부인과 재밌게 보는데 박영규배우와 이태란배우는 20년전 순풍산부인과에서 배역이 형부와 큰처제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