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까지 같은 아파트 살았었음. 박영규 당시 아내랑 울엄마랑 같은 아파트다보니 반상회니 뭐니 오고가고 하며 친한편이었고 종종 서로집에서 만나셨음. 당시 초등학교저학년이던 난 엄마따라 박영규아저씨 집에 자주놀러갔는데, 박영규아저씨는 늘 바쁘셔서 집에 안계셨고 유학간 아들방도 항상 비어있었음. 엄마랑 아주머니께서 이야기 나누는데 방해하지말라고 아주머니께서 오빠방에서 놀으라고 하셔서 빈방에서 빈둥거리면서 멍때리고 시간을 보내곤했었지 . 그뒤로 우리가족은 멀리 이사가게됐고 얼마 뒤 들려온 이혼소식과 몇년뒤 아들 사망기사가 얼마나 마음이 먹먹하게 하던지. . 아주 어렸던 내 눈에도 아주머니는 멀리있는 아들을 항상 그리워 하시는게 보였고 남편도 항상 너무 바빠서 외로워하셨던걸로 기억함.. 시츄 강아지한마리가 아들대신 아주머니의 외로움을 채워주던 존재였는데, 직접 밥을 떠서 끼니마다 먹일만큼 엄청 사랑하셨음.. 마음을 나눌 상대가 강아지밖에 없었던것 같음 . 오랜기간동안 난 박영규가 티비에 나올때마다 그 아주머니의슬퍼보이던 눈빛이 자꾸 떠올라서 채널을 바로 돌리곤했었음..
아무리 기쁜일이 온다해도(뭐 돈이나, 작품의 성공 그런걸 말씀하신거였겠죠.) 아드님의 죽음으로 슬픔이라는 벽이 그 기쁜일들을 가로 막는다고... 무릎팍도사에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아드님이나 옆에 김정화씨도 그렇고 저도.. 소위 말하는 빠른 84년생이기에 같은 또래 친구라는 생각 때문에 더 각인이 되어있고.. 마음이 아픕니다..
![＂난 축의금도 안 받았어💸＂ 무려 결혼 4번, 이혼 3번 4혼의신 박영규가 알려주는 재혼방법✅ [미운 우리 새끼|240414 SBS방송]](http://i.ytimg.com/vi/lzsL8bBf0J4/mqdefault.jpg)
![＂난 축의금도 안 받았어💸＂ 무려 결혼 4번, 이혼 3번 4혼의신 박영규가 알려주는 재혼방법✅ [미운 우리 새끼|240414 SBS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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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에서 아들분과 친구였어요 너무그립네요 정말 착한애였어요
뭣 때문에 죽었는데요?
@user-mn1nr6zl2x 교통사고래요
술먹고 운전했겠지
@@user-po2vt2if2k했든 안했든 이글보고 니부모님이 조아하겠다
@@user-po2vt2if2k이런놈을 우리는 인간쓰레기라고 부르지요
다 키워놓은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 하루만에 없어졌는데 인생 온정신으로 사신게 대단하신거임...ㅠ
맞아요.
저도 딸보내고 1년을 넘게 매일 울다.
하늘에서 우리딸이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하며 기운내 살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맞아요.. 어차피 우리 다시 만납니다...우리가 원래 있던 곳은 평화롭고 사랑만이 있는곳이에요..아직 여기에 남은 가족들만 슬픈건데, 나중엔 다 만납니다.
아...힘내세요
저두요....하늘에서 보고있다 생각하고 잘지내고 있어요...먼저가서 잘있니?하면서...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유일한 자식이었다니 4번결혼이면어때 사랑하는사람 만나기가쉽나.. 걍행복하시길바람..
게다가 배우자들 보니 다 대단한 분들이심. 박영규옹 대단 👍
몇년 전 부모님 모시고 횡성쪽 펜션을 갔다가 고깃집 식사하러 갔는데 박영규씨를 만났어요.
저희 아들한테 용돈 주시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시던 너무 좋은 분이었어요. 이런 슬픔 있으신지 몰랐네요...
98년도까지 같은 아파트 살았었음. 박영규 당시 아내랑 울엄마랑 같은 아파트다보니 반상회니 뭐니 오고가고 하며 친한편이었고 종종 서로집에서 만나셨음. 당시 초등학교저학년이던 난 엄마따라 박영규아저씨 집에 자주놀러갔는데, 박영규아저씨는 늘 바쁘셔서 집에 안계셨고 유학간 아들방도 항상 비어있었음. 엄마랑 아주머니께서 이야기 나누는데 방해하지말라고 아주머니께서 오빠방에서 놀으라고 하셔서 빈방에서 빈둥거리면서 멍때리고 시간을 보내곤했었지 .
그뒤로 우리가족은 멀리 이사가게됐고 얼마 뒤 들려온 이혼소식과 몇년뒤 아들 사망기사가 얼마나 마음이 먹먹하게 하던지. .
아주 어렸던 내 눈에도 아주머니는 멀리있는 아들을 항상 그리워 하시는게 보였고 남편도 항상 너무 바빠서 외로워하셨던걸로 기억함.. 시츄 강아지한마리가 아들대신 아주머니의 외로움을 채워주던 존재였는데, 직접 밥을 떠서 끼니마다 먹일만큼 엄청 사랑하셨음.. 마음을 나눌 상대가 강아지밖에 없었던것 같음 . 오랜기간동안 난 박영규가 티비에 나올때마다 그 아주머니의슬퍼보이던 눈빛이 자꾸 떠올라서 채널을 바로 돌리곤했었음..
ㅜ😢
아이구 ..
이거펙트네
아주 그냥 소설가로 전향해라ㅋㅋㅋ
아ㅠㅠ
박영규씨... 누구든지 "돼지띠" 라는 얘기만 들어도
울컥하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아드님을 사랑하셨는지 가 잘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저는
남동생
보낸지
40년
지금도
비슷하게생기고
용띠라고
하면ㆍ마음에
돌을던진느낌
하늘나라가면 만나겠죠
힘내요
에그 저도 떠나신어머니
생각나서 넘 우울하내요
유학가서 불행한 이들
넘 많아요~~~
누구나이별 죽음있어요
좀 빨리 온거죠
자식 키워보면 이 고통 어떨지 상상이 안됨
아들 2명둔 아빠로써 너무공감됨 ..아들은 아버지에게 있어 너무나 큰 존재....차라리 내가 100번 죽는게 낫지..자식은 먼저 보낼수없을듯 하다
탈모독거노총각입ㄴ다
저도 딸이.. 하늘나라 가기전에 엄마가 제일예쁘다고 표현해주고 갔어요...... 그리고 천국에 있다고 친정아빠랑 남편에게 증명해줬어요 천국있어요 확신합니다
꿈에서 딸자식 죽는꿈 꾼적있는데 진짜 울면서 일어났음 현실이라면 사람미칠것같음
천국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럼 넌 지옥에 있을텐데?
@@user-tx2kg6bp6i ㅎㅎㅎㅎ 무슨 시인같네
나야 지옥에. 가도 상관없지만
사랑받는 이들은 꼭 천국에 가길
네 있어요 꼭 예수님 믿으세요 우리죄를 대신해 죽으신걸 믿음으로 죄사함받고 천국갈수있는것입니다 ㅜ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ㅠ
@@user-tx2kg6bp6iㅂㅅ
그런거없어요 죽으면 끝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참혹한 고통...영규님..얼마전 수원중앙교회에 예배하러 오셨을 때 불러주신 노래 정말 멋졌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 아들이 31개월인데 그 나이대 아기들만 봐도 내 아들 생각나는데, 20대 젊은이들 볼 때마다 박영규님 가슴이 어떨지 ...
겉으론 다 가진듯 보이는 사람들도 다 슬픔이 있어요..얼마나 힘드셨을까...나중에 다시 만납니다. 남은 가족이 슬퍼하는거 보면 하늘에서도 슬프죠.. 거기선 행복하다고 아무리 전하려해도 여기 사는 우리는 못알아듣고.ㅠㅠ
박선생 얼마나 가슴아프겠어요 자식잃은 부모 마음 ᆢ 저희는 하나뿐 아들 코르나 백신 화이자 1차 맞구 갑자기 쓰려져서 하루아침에 하늘 나라로 보낸 무정한 엄마입니다 힘든시간 보내구 있어요
그마음 경험하지
안으면
어떻게 알겠습니까?
힘내세요
저도 예쁜딸 보낸지
4년차인데 매번가슴속으로 얘기한답니다 매번가슴속으로
힘내세요
힝내세요
이분 참 좋으신 분 같아요ㆍ
아들의 영원한 멋진 아빠이십니다ㆍ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ㆍ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에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겠는가 ..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고 ..
진심으로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규님 순풍 산부인과에서 자주 뵀었는데 이런 힘든 일을 겪으신줄은 몰랐네요. 하나뿐인 아들이었다니 얼마나 마음이 미어질까요
22살까지 다 키운 아들을.
박영규님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 😊
박영규선생님 행복하세요
본인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박영규님 레전드 보고 웃다가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웃기만하다가 갑자기 눈물만 나네요. 박영규님 힘내세요
순풍산부인과때는 잘 몰랐는데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활 하시는거 보고 소름돋는 연기에 학을 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볼겁니다. 뒤돌아보니 인생 한순간입니다. 세월이 정말 빨라요.
박영규씨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저도 아들 딸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울컥 나네요.
참지말고우세요
펑펑우세요 죽는날까지자식은가슴에품고살거에요
박영규 아저씨가 저희 아버지랑 고교동창이라서 더 와닿네요.
아드님도 제 또래였는데......계속 응원할게요. 따님이랑 행복한 삶을 사세요
6:28 저도 1983 돼지띠 인데 아버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서울의 달 박영규님
미달이 아빠 박영규님
힘내세요
서울의달에 박영규 안나왔는디..
박영규님의 유쾌한 연기를 보지 못하기 시작했던 지점이 거기쯤이었나보다....
맞아요 사람이 그 이후론 흥이 사라지고 얼굴빛도 어두워진게 그 이유인듯..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트라우마가 엄청나겠지요, 어던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극복못하고 그냥 과거에서 살기도 아님 살아도 반은 덩달아 죽은 듯한
그래서 활동도 왕성히 안하신듯 저 연기력에 저 성격에 인맥이시면
천호진배우님급 대배우처럼 더 인정 받으셨을탠데...
꾸준히 연기 활동 안하시는데도 정도전 이인임 보면 진짜 연기신임
아무리 기쁜일이 온다해도(뭐 돈이나, 작품의 성공 그런걸 말씀하신거였겠죠.) 아드님의 죽음으로 슬픔이라는 벽이 그 기쁜일들을 가로 막는다고... 무릎팍도사에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아드님이나 옆에 김정화씨도 그렇고
저도.. 소위 말하는 빠른 84년생이기에 같은 또래 친구라는 생각 때문에 더 각인이 되어있고.. 마음이 아픕니다..
박영규배우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예전에 이웃이었었는데 너무 유쾌하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누가 감히 가늠할 수 있을까요...부디 힘 내시고 명품 연기 하시는 배우로서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저분에게 이런일이 있는진 몰랐네요.. 아드님도 아빠를 잘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 아픔을
멋잇게 극복해가시는 박선생님께
존경을 담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는 땅에 묻지만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이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말하며 애낳으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인생은 가장큰 기쁨이 있으면 또 가장큰 슬픔도 올수 있는듯......
그런슬픔,희노애락 감당이 힘들것 같아 아이 안낳는 기혼인데.부모님 일찍 보낸것도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었는데 그보다 더한 슬픔은 살 수 없겠다 싶네요.
그래도.. 슬픔이 무서워서 기쁨을 포기하는 건 좀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아마 박영규씨도 지금 아무리 슬퍼도 본인 인생에 아들이 있었던 걸, 아들을 낳았던 걸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제 자식을 생각할 때 그렇거든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아픕니다. 응원할께요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아 눈물난다
나도 정 많은 아버지는 아니지만 7살 내 아들의 아가냄새 아들의 웃음소리 내 새끼를 잃었다고 생각만 해도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
진짜 행복해 보이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끔찍합니다 얼마나 가슴이아플까요
저라면 못살아갈거같습니다
박영규 배우님 언제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띠까지 알정도로 아드님의 모든걸 추억하고계시는 아버지셨네요
박영규님 힘내세요 언젠가 다시만날수 있을겁니다
저는 전처의외도로 이혼후 딸 아들과 살고있는 돌씽 아빠입니다 저는 선생님만큼 강하질못해서 도저히 살아갈수 없을것같아요.저의 전부이고 삶의이유이자 목적인데 그걸잃는다면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감히 말로 못할 힘든일도 겪으셨지만, 영규형님 참 사람냄새나는 분이네요.
아버지의 한맺힌 슬픔이 느껴집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
이미 다시태어나서 잘살고있을거에요. 이전생이 일찍 끝났으니 더 행복한운명으로 태어났을거에요. 이미 어딘가에서 행복 만끽하며 살고있을거에요
발레리나가 두 다리를 잃어버린 고통, 피아니스트가 두 손목을 잃어버린 고통, 작곡가가 두귀가 머는 고통, 자식을 잃는 고통.. 온 진심을 다했던 것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 고통스럽습니다
이거 보니까 애들이 건강한것만 봐도 감사하네요
22세라니.....진짜 너무 어리다....에효
짠하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죽어서도 못잊는게 자식이라고 합니다.. 힘내세요…
진솔하고 솔직하신 분 같아요. 이거랑 와이프 만나신 영상 같이 보면서요. 4번 결혼이래서 좀 의아하게 바라봤는데, 이래서 사람은 미처 열어보지 않은 상자가 있으니 판단하지 말란말이 있다는 게 와닿네요 ... 남은 생애는 도란도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나도 지금 군대복무중인 외동 아들있는데
만약 아들 저렇게 잃으면 제정신으로
못살것 같음ㅠ 자식 먼저 보내고 사는
부모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지ㅜㅜ
가슴한켠이 텅 비어 구멍뚫린 것 같은
기분으로 눈감을때까지 살아야하니ㅠㅠ
자식은 죽음을 겪는 세상에 태어나고싶지 않았을텐데
박영규님 연기 좋아했는데 볼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누구에게나 아픔은 찾아오고 극복하는것이 쉽지 않지요! 앞으로 남은 삶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규배우님 아내분,따님과 꼭행복하게 사세요~~
인간이 세상태어나서 겪을수 있는 가장 극강의 고통은 자식 보내는 고통이다...
부모들에게 팔이 잘리고 부래 그을릴래 자식 잃을래 하면 100에 100은 1초 망설임없이 팔을 자르라 할거다..ㅠㅠ 저건 정말 재정신으로 못산다..
그런말도 비참하게 만들어서 아파요
행복하세여... 건강하세여...😊
거의 십여년전 연기시상식에서 수상후 하늘에있는 아들을위해 멋지게 축배의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진화하고 번성하기 위해 감정을 발전시켰으나 모든 생명의 공통인 죽음은 극복하지 못한다. 우주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죽음에 친해져야 한다. 살다보니 가끔 감정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긴다.
죽음을 극복한 현 미국 유태계 수뇌부들도 잇지요. 아무도 입밖에 안내서 그렇지
지나가다 뵌 적 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진 사람 ..
참 긍정적인 분이시네요
이분 만인에게 웃음을 준만큼 앞으로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말을 울지 않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짐작이 안되네요..
인간생 100년 일수로보면 36,500일!
그마져도 채우지 못하고 마감하는 인생이 태반이 넘는데ᆢ한치앞을 모르는게 인간삶이고 내일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ᆢ
인간생 정말 순간이죠ᆢ인생이라는것이ᆢ생자필멸ㆍ 회자정리ㆍ거자필반이라 했읍니다ᆢ죄짓고 살지 않는다면 나중엔 반드시 웃으며 만날수 있읍니다~
누구나 집에는 읽기 어려운 경전이 하나씩 있다는 말이 있죠
눈물나네요
동감가네요 . 못해준 기억에 슬프고 다시는 못보는 슬픔 추억에 슬프고 가족잃은 슬픔이 겪어봐야 안다
행복하세요 멋진아버지세요
힐링 프로 한 편 본 것 같네요.. 박영규씨 응원합니다!!❤
잘될거에요
그렇게 유쾌하고 재밌는 미달이아빠의 내면에 저런 모습이..ㅠ
박영규님, 김정화님 힘내세요! 😊
인생이란 진짜 뭔가...............
답을 찾아야 겠죠
인생이 뭔지요
사람들 다 똑같구나 떠난 사람에게 못해준게 미안하고 특히 마지막 만약 이렇게 했다면 상황이 바뀌었을까? 하는 마음의 빚이 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영규형 ㅜㅜ
아들 참 잘생겼네요………
극복이 안되는 일이죠……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고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유승준 닮았네.. (그냥 닮았다는 거).. 잘생기고 듬직한 아들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하나님의사랑으로 행복하시길
어떡하조ᆞ눈물이 바다이루는 저 슬픔
지금은 ...
통증이 좀 완화? 가 되어
겉은 좀 멀쩡해보여도
저런 일 겪고 나면 오래 못 살아요
눈 떠서 잠들기 전까지 항상 눈에 밟히죠 꿈에라도 나오면 다음 날은 식욕도 하나 없을 듯 ㅠㅠ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진솔한 프로그램♡♡♡♡♡♡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예쁜딸도 잘키우시구요
2004년이면
해신할때네..진짜 재밋게봣는데
그런아픔이 ..
알죠누구나자식잃은슬픔똑같죠
박영규님!! 긍정적으로 사시고 넘 멋있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따님 있어서 다행이에요 진짜!!!!!
마음 어찌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근데 그 사랑하는 아들의 엄마랑 헤어지는거 아들이 슬퍼했을 듯요
서로 의지하고 사셨으면 좋았을듯......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더 이상 못보겠습니다 ㅜ 어떤말로도 이 배우님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ㅜ
박영규 배우님 훌륭하시다
박영규 좋아하고 시트콤도 진짜 좋아했다. 4번의 결혼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 단지 가정을 돌보지 않아서 놓친 가정들이라면 4혼은 마냥 응원할수는 없지 않을까
ㅠㅠ
그 잃어버린 자식을 본인이 가슴 아파하지만, 전 부인인 그 자식의 어미는 더욱더 가슴이 찢어 지리라는 심정은 안 가지는가 ?
본인의 아픔은 고귀함이고 헤어진 그의 아픔은 상관 없는듯 ...
먼저간 가족이 하고싶은말은 살아보니 모든 죽음이 다 코앞이다. . 먼저간나를생각하지말고 어차피 하늘나리에서 곧 만나니 제발 이세상 만끽하다가 잔뜩 구석구석여행하고서 실컷얘기해줘 일것입니다. 이런꿈꿧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