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X체 콘서트’ 형돈이와 대준이 등장…강렬한 트레이닝 무대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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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리쌍 하하 등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합X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리쌍, 정인, 스컬&하하의 연말 콘서트 ‘합X체’가 열렸다. 리쌍 길이 8개월 만에 복귀하는 무대로 준비하는 과정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 후반부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손가방을 들고 강렬한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무대의상으로 매치했다. 마치 본인들의 콘서트인 듯 무대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앞서 발표한 히트곡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꺼져’를 차례로 선곡했다.
    두 사람은 “기사를 통해서 오늘 유재석이 나올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유재석은 내일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쌍(길, 개리)과 정인, 스컬, 하하가 합체된 콘서트는 150분의 러닝타임 동안 30여곡을 선곡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무대는 크게 다서 테마로 구성됐다. 스컬과 하하가 첫 무대를, 정인이 두 번째, 리쌍이 세 번째 무대를 맡아 각 팀에 맡는 레퍼토리를 쏟아냈다. 이후 서로 다른 멤버끼리 혹은 그룹 전체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네 번째, 다섯 번째 무대를 완성시켰다.
    30일 공연에는 정형돈과 데프콘(형돈이와 대준이), 31일 공연에는 유재석이 특별 게스트로 오르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리쌍, 정인, 하하&스컬의 연말 콘서트 ‘합X체’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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