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해돋이' 선명하게 본다...서울 일출 7시 47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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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ноя 2024
- [앵커]
새해 첫날에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떠오르는 첫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일출 명소 곳곳에서는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24년 갑진년
푸른 용띠 해를 밝힐 첫해는 대부분 지방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내륙에 가득한 낮은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 만들어지는 낮은 구름이 영향을 주며 해맞이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박중환 / 기상청 예보분석관 : 1월 1일 해맞이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제주도와 동해안은 보기 어렵겠지만,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해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7시 26분입니다.
내륙의 해돋이 시각은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청주·대전 7시 42분, 서울은 7시 47분 등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와 함께 일출 명소에서는 다양한 해맞이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우선 서울에서는 하늘공원, 응봉산, 도봉산, 아차산 등 17개 해맞이 명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지자체에서도 소원 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물놀이 등이 진행됩니다
울산 간절곶과 포항 호미곶, 강릉 정동진 등에서도 코로나 이후 4년 만의 해맞이 축제를 준비 중인데,
구름에 가려진 해돋이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한파는 없지만 아침·저녁에는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체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그래픽 : 이원희, 김도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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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된다. 고마워요 빠칭콬 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개추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자!
모두 2024년 새헤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물질적으로
모자람없이 풍요롭고
평온한 용띠해가 되길 빌어요
2023년 한해에도 감사한 한해 였어요
감사할 일들이 많을 2024년도
기대해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기장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에 어제 미리 다녀왔는데 최고였습니다. 정크아트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며 인근 야경명소들까지 풍성한 볼거리들이 좋았습니다. 새해아침 울주군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있어 멋진 새해 해돋이가 될것같습니다.❤😊
간절곶 해 안떴어요
이제 내년 전역이 아닌 올해 전역이다아!!
ㅣ
해돋이
일출
ㅎ
영혼 정신 마음으로 해돋이를.
영혼이 빠진 해돋이?
동해까지 갈건가?
어디고간에 다쓰잘데기없어.
영혼으로 간곡하게 절실하게.
해돋이를 절박하게 추구해야.
한해가 오가는 길목에서.
시대삶을 성찰하고.
사회와 세계를 통찰하는.
성찰과 통찰에서 삶은 입체화하는.
ㅎ
ㅣ
와 진짜 되는데? 도랐ㅋㅋㅋ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딱이네ㅋㅋㅋㅋㅋ
새해에는 떡국을먹듯이 연말에는 다들 떡치러간다
어디서 개 젖같은 드립을 배워왔는진 모르겠다만 발이나 닦고 자라 임마
해돋이는 뉴스에서 ㅋㅋㅋ
우리나라는 해나 달보고 소원을 비는 것이 없었음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