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죠 세상에 홀로 선 내 모습 아이 같던 투정들은 이제는 버려야죠 난 기다렸죠 언젠가 그대와 마주하길 초라했던 내가 아닌 달라진 나를 보겠죠 상처받은 지난날들 굳어진 마음들을 힘껏 깨어내고 자유로이 날 수 있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기다렸죠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길 흘러내린 눈물만큼 강해진 나를 그렸죠 상처받은 지난날들 굳어진 마음들을 힘껏 깨어내고 자유로이 날 수 있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내가 너무 좋아했던 노래 다른 무엇보다 엔딩곡 보려고 만화끝나고도 기다렸지...
어린나이에 이노래와 엔딩애니메이션만 보면 왜그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었을까
카라 멤버 ㅠㅠㅠ 나루토 질풍전 ㅠㅠㅠ 너무 좋아한다 추억이다
이거도 진짜 명곡인데...
너무 편안하고 희망적인 노래
이시절에도 인터넷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검색엔진이 좋지않아서 지금에서야 찾네용
나루토질풍전1기 엔딩이 진정한 진심을다한 노래가 아닐까싶어요 진짜진심성을 느껴지며 마음까지 치유받는거같아요
아 왜이렇게 슬퍼 ㅠㅠ 멜로디가 왜 이렇게 슬프지 진짜 가사도 왜이렇게 울컥하지
아직도 듣는사람 손..
기다렸죠 세상에 홀로 선 내 모습
아이 같던 투정들은 이제는 버려야죠
난 기다렸죠 언젠가 그대와 마주하길
초라했던 내가 아닌 달라진 나를 보겠죠
상처받은 지난날들
굳어진 마음들을
힘껏 깨어내고 자유로이 날 수 있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기다렸죠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길
흘러내린 눈물만큼 강해진 나를 그렸죠
상처받은 지난날들
굳어진 마음들을
힘껏 깨어내고 자유로이 날 수 있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그대의 어깨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수줍게 바라보던 그대의 눈동자에
살짝 눈맞춤 할까요
저 하늘 구름 위로
나풀나풀 날아서
자라난 키만큼 난 멀리 바라보던
저 먼 지평선에 다시 한 걸음 다가가겠죠
2009년 초3때 투니버스에서 나루토 보려고 매일 시간 맞춰서 tv튼거 생각나네여... 근데 벌써 10년이 훌쩍...
하라야 니 목소리 왜이렇게 이쁘니 거기는 어때? 따뜻하니? 포근하니? 행복하니? 제발 셋다 포함되면 좋겠다 더는 아프지말고 자유롭게 살아가 거기서
😢
As a kamilia, I didnt even know they had this song 🤦♀️
확실히 나루토 질풍전 1,2기가 오프닝도 그렇고 엔딩도 좋아서 더 기억에 깊게 남는 듯...
어린 시절 친근한 추억의 느낌이였다.
이 노래 나올 당시에도
RIP Goo Hara
노래 좋다
왜 밝은 분위기인데 슬프냐
Great 👍
가사 이쁜데 슬프네
이달의 소녀 BUTTERFLY 우주소녀 BUTTERFLY 이전에...카라의 BUTTERFLY가 있었다.
ㅠㅠㅠㅠ
나비들은 왜 다 명곡이냐
왠지 구하라랑 겹치는
근데 나루토가 죽인 사람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