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그리고 고려대 농구의 오랜팬으로 참 흐뭇해지는 영상입니다 가끔 고려대 연세대 정기전 영상을 보지만, 2013년 고려대의 멤버 구성은 어떻게 모았는지 94년 보다 더 좋은 코트 밸런스, 저 화면에 없는 강상재도 있을 때 였으니 94년 선수들의 기량은 최고였어도 높이가 아쉬울 때라 ㅠ 이 화면은 커뮤니티의 움짤로 쪄서 사용해도 될까요?(물론 이승현 좋아해서 이승현만 찌겠지만 ㅋㅋ)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중대 김선형 오세근... 경대 김종규 김민구... 고대 이종현 이승현... 연대 ......... 동시대 저선수들이 대학리그를 같이 뛰었다면...정말 농구대잔치 시절 인기로 갔을듯 합니다... 그때 그 시절 안보던 대학농구를 챙겨보고 직관까지 했는데 참 행복했었어요^^ 중대(오세근 김선형)vs경대(김종규 김민구) 대학리그 붙는날에는 생중계볼라고 뛰어다녔는데 ㅋㅋㅋ추억 돋네영 만약 저 선수들 그대로 대학리그에서 붙었다면... 2점차 빅빙으로 모든경기가 끝났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직관가면 중대가 선수들 몸풀때 가장 다이내믹 했어요^^덩크퍼레이드 대박^^
? 김승원이 이날 잘한겁니다. 김승원은 오세근이 인정했던 강골중에 하나고 하드웨어로 밀어부치는 상대를 수비하는데는 대학때부터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어요. 게다가 이종현은 수비범위가 그리 넓지 못해서 김승원처럼 미들점퍼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는 다소 부담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못해서 키큰애 소리를 들은게 아니고 문경은 감독이 작탐때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당시 오리온스 국내선수중 최장신이었던 김승원의 마크맨에게 국내선수 중 키큰애라고 했던게 화제가 되어 키큰애라는 별명이 붙은겁니다. 이종현은 이 대회까지는 좋은 모습이었고 이승현이 졸업한 이 다음 프로아마최강전에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죠
@@유타랩터-r8s 김승원이 이날 잘했다기 보다는 국내선수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저정도는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괜히 드랩때 건국대 최부경 연세대 김승원 이렇게 최고빅맨 2인으로 불린게 아니죠 다만 프로에서의 자신감 없는 플레이와 단조로운 공격루트 그리고 섬세하지 못한 공격스킬이 문제였지만 이건 프로에 와서나 문제삼을 일이었으니까요 당시만 해도 하승진 다음으로 느바에 진출할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국의 왕저린이나 저우치 등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희대 두경민 김민구 원투펀치에 보조하는 느낌의 김종규랑 비슷하게 흘러간다 생각했으니까요 이미 첫 대회떄부터 너무 편한농구하면서 기량정체 되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는 많이 나왔었습니다 특히 14년도 면제받고 최강전 준우승 할떄는 얼리로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느바 도전준비를 한다해서 반응이 응원한다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우려가 없었던것도 아니고요
@@얼음물-g3w 첫대회는 우려고 뭐고 당시 활동량이 최고조였던 김현민 장재석 듀오에게 상성상 약점을 드러내며 탈락해서 보여줄만한게 없었어요. 고3 졸업예정자신분으로 참가했을때 예선 탈락 해당 영상이 1학년때 우승 그리고 2년뒤가 준우승입니다. 김승원 상대로 저것밖에 못하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전 김승원이 잘한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갑자기 김승원을 올려치기 하시네요. 저 대회 전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 대회에서는 우려하시는 그런 상황이 안나왔어요. 대체 뭘 기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대회에서 이종현은 오프볼 상황 온볼 상황 모든면에서 국내선수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고 우승까지 거머쥐었죠. 즉 이승현에게 결승에서 털렸던 준우승때 얼리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고 프로들 다 씹어먹고 우승해서 mvp 먹었던 1학년때 얼리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하승진 다음의 느바 진출 이야기는 이종현이 프로필상 203으로 기록되는데 성장판이 아직 열려있다고 알려진 고2 즈음에 나온 이야기고 그뒤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으면서 느바는 불가능하다라는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이 정통센터인데 저 신장으론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죠. 말씀하진 왕제린 저우치는 플레이스타일이 4번입니다. 청소년대표시절 경기를 보면 이들이 파워에서 밀리고 선수구성상 골밑공격을 해야해서 이종현에게 당한거지 당시 프리롤을 부여받았던 장신스윙맨 가오샹이 영리하게 이종현을 끌어내면서 플레이를 하니 거기에 영감을 받은듯 왕제린과 저우치도 덩달아 포스트업이 아닌 페이스업과 미들점퍼로 이종현을 공략하며 이종현을 제압했어요 단순히 빅맨 유망주 중에 앞서있었단 걸로 판단하면 안되고 플레이스타일을 좀더 세밀하게 봐야됩니다.
문성곤은 포워드인데 믿거고가 왜 나오나요 ㅋㅋ 가드에만 한정임. 김낙현 최성모 정창영은 그걸 깼는데 그것도 사실 셋다 지명시점 로터리픽 밖이었는데 프로가서 더 잘한거라 엄밀히 따지면 해당 안댐. 프로 상위픽이었던 고대출신 가드들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가 믿거고. 최근엔 4픽 박재현 5픽 이동엽이 믿거고 케이스죠. 프로 드래프트 때 1라운드 1~4 or 1~5픽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고대 출신 가드들이 프로에서 죽 쑨 경우가 믿거고
Pro team lose to a college team, 😂😂😂 I think Yonsei would beat a pro team today too 😂😂 without foreign players.... KOREA should just brought college team in fiba in Bahrain instead of skipping it
![[대한민국 제1의 겨울스포츠 농구의 엄청난 열기] 1994 제31회 전국대학농구 3차연맹전 6강 결승리그 연세대 vs 고려대 H/L](http://i.ytimg.com/vi/om4EuqrL3co/mqdefault.jpg)
![[시간 탐험대] 고려대 두목 - 이승현, 이종현의 풋풋했던 대학시절](http://i.ytimg.com/vi/fTmE_oyWGso/mqdefault.jpg)
![[고려대학교 농구부 23학번 일상 VLOG] 아기 호랑이들의 안암골 생활기🐯🏀](/img/1.gif)
휴식기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종현 선수 앤드원 보는데 괜히 찡하네요. 꼭 재기했음 좋겠어요ㅠ
고양 오리온에서 재기할겁니다.
0:01 박재현 옆 모습 ㄷㄷ
오리온 그리고 고려대 농구의 오랜팬으로 참 흐뭇해지는 영상입니다
가끔 고려대 연세대 정기전 영상을 보지만, 2013년 고려대의 멤버 구성은 어떻게 모았는지 94년 보다 더 좋은 코트 밸런스, 저 화면에 없는 강상재도 있을 때 였으니
94년 선수들의 기량은 최고였어도 높이가 아쉬울 때라 ㅠ
이 화면은 커뮤니티의 움짤로 쪄서 사용해도 될까요?(물론 이승현 좋아해서 이승현만 찌겠지만 ㅋㅋ)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 멤버에 진짜 강상재 후보였군요;;;이승현 졸업하니 주전 자리매김했죠 ㄷㄷ
박재현 이승현 이종현 세선수가 오리온에서 함께 하게될줄이야 ㅎㅎ
인생 참 알수없네요😂
작년 디비에서 합류한 경희대 3인방이 떠오르네요 ㅎ
전랜 강상재 김낙현 전현우도 있네요ㅋㅋ
대학농구나 프로농구나 거기서 거기
이거 다시하면 좋겠음 대학선수랑 프로선수들이 경기보는 재미도 있지만 대학선수들 대중적인 인지도가 올라가는게 좋은듯
요즘은 프로팀 대학팀 붙으면 너무 가비지 날듯요ㅠ
그러기엔 프로와 대학농구 갭이 커졌죠
당장 sk나이츠에서 고대랑 연습경기 한 영상 공개된것도 30점차 났습니다
다시 보고 싶지만...대학선수들 실력 늘리는것도 중요하죠
저때는 대학마다 좋은센터 잏어서 재밋엇는데 오히려 프로들이 용병에 센터 몰빵하는바람에 센터가 팀에 하나도 없어 탈탈 털려ㅛ엇죠 저때 고려대 전력은 정말 사기네
그만큼 대형신인들이 없어지기도 하는원인이죠 요즘붙으면 프로팀은 베스트로 안하고 컨디션 점검차 경기해도 점수차 마니나던데...
옛 영상 하일라잇도 넘 재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즐감하세요 ㅎ
대학때 박재현선수 진짜잘했었는데ㅜㅜ
진짜 이때는 정말 ㄷㄷ
대학때는 같은 학번인 김민구 두경민에 밀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프로 가서 뚜껑을 열어보니 이승현 이종현 빨이었죠..
재밌어용~~~~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ㅎ
썸넬 “두목 호랑이”밑에 두경민 선수 이름이 들어가있습니다 ㅠㅠ
수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중대 김선형 오세근...
경대 김종규 김민구...
고대 이종현 이승현...
연대 .........
동시대 저선수들이 대학리그를 같이 뛰었다면...정말 농구대잔치 시절 인기로 갔을듯 합니다...
그때 그 시절 안보던 대학농구를 챙겨보고 직관까지 했는데 참 행복했었어요^^
중대(오세근 김선형)vs경대(김종규 김민구) 대학리그 붙는날에는 생중계볼라고 뛰어다녔는데 ㅋㅋㅋ추억 돋네영
만약 저 선수들 그대로 대학리그에서 붙었다면...
2점차 빅빙으로 모든경기가 끝났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직관가면 중대가 선수들 몸풀때 가장 다이내믹 했어요^^덩크퍼레이드 대박^^
그때 대학농구는 참 볼맛이 낫겠어요 ~~ 저는 못봐 아쉽네요 ㅠ
태풍이형 클라스는 다르네 진짜 ㅋㅋ
이때 태풍이형 암흑기시절이에요 ㅠ
이걸보고 어디서 클라스를 느끼지?ㅋㅋㅋ
고대 이멤버 신기성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전희철 이랑 경기해도 승산있나요
@@kgy8036 글쎄요 그 멤버는 역대급 멤버라 버거울것 같긴합니다
이때 허일영은 출전을 안했나요??
불사조 상무였죠 ㅎ 상무 슈터였습니다 ㅎ
아아 감사합니다
전형수감독ㅋㅋ 이때도 뛰었구나
ㅎㅎ 이때는 뛰셨죠 이 시즌인가 좀더뛰고 은퇴하셨던걸로 알아요 ㅎ
믿거고(믿고 거르는 고대 가드)의 시초들 박재현, 이동엽이네
여기 고대 스타팅 5인방중 트윈타워+야전사령관이 오리온으로 왓네
ㅎㅎ 신기하쥬 ㅎㅎ
당시 고대 멤버가 정말 좋긴 좋네요 현재 다들 프로에서 어느정도 활약하는 멤버들이니
짱짱하죠 멤버 ㅎ
풀영상 어디서 보나요?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데
풀영상은 못보실겁니다. 어디서 못보니까 여기서 하일라잇으로 보시면 되죠 ㅎ 즐감하세요 ㅎ
BREEZE브리즈 ㅠㅠ다른시즌 다있는데 2013년도먼 없어요ㅠㅠ고려대 kt전 모비스전 상무전 다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전거책 상무전만 빼고 다가능할듯합니다 상무 결승전은 검색해보면 있어요
박재현 이종현이 지금 오리에서 저때의 반만 해준다면...
난리나죠 ㅎㅎ
박재현, 이승현, 이동엽,이종현, 문성곤, 김지후 맴버좋네.. 김지후는 KCC간게 좀 못큰듯.. 2번자원 별로 없는 팀으로 갔어야함
김지후는 빨리 타팀이적해야됩니다...신인 이근휘까지 합류해서 기회가 더 없죠
@@breeze77777fa로 sk이적
고대시절 이동엽은 패스도 좋고 슟메이드도 좋았는데 삼성가선 대학실력만큼 못보여주는듯
삼성이 그만큼 선수를 못키움...
그게ㅡ대학과 프로의 수준 차이지
그냥 지금은 오리온대 오리온이네 ㅋㅋ
ㅎㅎㅎ
프로가 대학을 못 이기는 스포츠 이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대 멤버가 화려하긴했죠 ㅎ 프로를 이길 수도 있겠다 싶어 전임크블총재가 기획됐던 컵대회성격의 대회였죠ㅎ
이때부터 생각보다 이종현에 대한 우려가 나온걸로 기억함
프로에서 왼손 레이업 배우고 그냥 키큰애 소리듣던 김승원 상대로 크게 강점을 못보이고
경희대때 김종규처럼 주워먹기 위주로 득점을 쌓음
그리고 이승현의 가능성을 봤던 대회
우려는...아!~~ 안돼~~ㅠ
@@breeze77777 그리고 그 우려가 현실로....
? 김승원이 이날 잘한겁니다. 김승원은 오세근이 인정했던 강골중에 하나고 하드웨어로 밀어부치는 상대를 수비하는데는 대학때부터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어요. 게다가 이종현은 수비범위가 그리 넓지 못해서 김승원처럼 미들점퍼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는 다소 부담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못해서 키큰애 소리를 들은게 아니고 문경은 감독이 작탐때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당시 오리온스 국내선수중 최장신이었던 김승원의 마크맨에게 국내선수 중 키큰애라고 했던게 화제가 되어 키큰애라는 별명이 붙은겁니다. 이종현은 이 대회까지는 좋은 모습이었고 이승현이 졸업한 이 다음 프로아마최강전에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죠
@@유타랩터-r8s 김승원이 이날 잘했다기 보다는 국내선수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저정도는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괜히 드랩때 건국대 최부경 연세대 김승원 이렇게 최고빅맨 2인으로 불린게 아니죠
다만 프로에서의 자신감 없는 플레이와 단조로운 공격루트 그리고 섬세하지 못한 공격스킬이 문제였지만 이건 프로에 와서나 문제삼을 일이었으니까요
당시만 해도 하승진 다음으로 느바에 진출할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국의 왕저린이나 저우치 등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희대 두경민 김민구 원투펀치에 보조하는 느낌의 김종규랑 비슷하게 흘러간다 생각했으니까요
이미 첫 대회떄부터 너무 편한농구하면서 기량정체 되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는 많이 나왔었습니다
특히 14년도 면제받고 최강전 준우승 할떄는 얼리로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느바 도전준비를 한다해서 반응이 응원한다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우려가 없었던것도 아니고요
@@얼음물-g3w 첫대회는 우려고 뭐고 당시 활동량이 최고조였던 김현민 장재석 듀오에게 상성상 약점을 드러내며 탈락해서 보여줄만한게 없었어요.
고3 졸업예정자신분으로 참가했을때 예선 탈락
해당 영상이 1학년때 우승 그리고 2년뒤가 준우승입니다.
김승원 상대로 저것밖에 못하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전 김승원이 잘한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갑자기 김승원을 올려치기 하시네요. 저 대회 전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 대회에서는 우려하시는 그런 상황이 안나왔어요. 대체 뭘 기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대회에서 이종현은 오프볼 상황 온볼 상황 모든면에서 국내선수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고 우승까지 거머쥐었죠. 즉 이승현에게 결승에서 털렸던 준우승때 얼리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고 프로들 다 씹어먹고 우승해서 mvp 먹었던 1학년때 얼리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하승진 다음의 느바 진출 이야기는 이종현이 프로필상 203으로 기록되는데 성장판이 아직 열려있다고 알려진 고2 즈음에 나온 이야기고 그뒤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으면서 느바는 불가능하다라는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이 정통센터인데 저 신장으론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죠. 말씀하진 왕제린 저우치는 플레이스타일이 4번입니다. 청소년대표시절 경기를 보면 이들이 파워에서 밀리고 선수구성상 골밑공격을 해야해서 이종현에게 당한거지 당시 프리롤을 부여받았던 장신스윙맨 가오샹이 영리하게 이종현을 끌어내면서 플레이를 하니 거기에 영감을 받은듯 왕제린과 저우치도 덩달아 포스트업이 아닌 페이스업과 미들점퍼로 이종현을 공략하며 이종현을 제압했어요 단순히 빅맨 유망주 중에 앞서있었단 걸로 판단하면 안되고 플레이스타일을 좀더 세밀하게 봐야됩니다.
당시 경기 후 기록으로는 김승원이 어느정도 비벼줬던걸로 기억하는데, 하이라이트로는 이종현이 상당했네요
당시에 엄청 잘해줬죠
최진수가 없던 상황에서 이승현 이종현 더블 포스트 상대로
혼자 비벼가면서 싸웠으니까요
김동욱이 보조해주기 했지만
당시에 김승원의 재발견같은 느낌이었죠
최부경한테 그냥 밀리는 이미지였는데 생각보다 새가슴도 아니고 슛터치도 좋다고요
이때 김승원은 미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그 생각으로 퐈따 슼이 영입했는데 지금은...ㅜ
외국인선수없어도 충분히 재미있음!
김종범 김승원은 오리에서 기다리다기다리다ㅡ안되서 케이티로 가고 거기서 더 잘했지..ㅌㅋ근데 저정도 활약한다는건. 어쨌든 프로가 어렵긴하다는건가
김승원은 KT보다 오리온에서 더 잘했죠. KT초기에 전창진이랑 안맞아서 디리그가고 그랬었죠.. 이 경기에서 오리온 빅맨이 혼자라서 이승현 이종현 혼자 막다가 파울아웃된 개고생한 경기..
오리온스는 김승원 혼자 골밑이고 전부 가드들만 있네요. 지금 네임벨류들로 보면 오리온스가 더 잘한 게임 같습니다.
장제스도 없죠 이땐 ㅋㅋ
저때 이승현과 이종현이 모두 얼리나왔더라면... 그해 드래프트에서 경희대3인방과 고대 트윈타워가 정면승부하는 역대급 진풍경이 벌어졌을지도? 물론 만약이란 없지만ㅋ
ㅋㅋ 그런일은 없었네요 ㅎ
이것만 보면 믿고거 고대인지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ㅜㅜ 근데 문성곤 저 재능은 어디로 갔는지ㅜㅜ
그래도 요즘 인삼공사에서 잘하고 있던데요 ㅎ
믿거고는 고대를 다 거른다는게 아니라 믿고 거르는 고대 가드 입니다. 최근 김낙현이 그걸 깼구요.
문성곤은 잘하고있는데요?
문성곤은 포워드인데 믿거고가 왜 나오나요 ㅋㅋ 가드에만 한정임. 김낙현 최성모 정창영은 그걸 깼는데 그것도 사실 셋다 지명시점 로터리픽 밖이었는데 프로가서 더 잘한거라 엄밀히 따지면 해당 안댐. 프로 상위픽이었던 고대출신 가드들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가 믿거고. 최근엔 4픽 박재현 5픽 이동엽이 믿거고 케이스죠. 프로 드래프트 때 1라운드 1~4 or 1~5픽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고대 출신 가드들이 프로에서 죽 쑨 경우가 믿거고
@@Ray-ij9te 그 두명이 왜 하필 삼성픽이냐구요...ㅠ
대학한테 지고 쪽팔린다
당시 프로팀은 휴가 이후 소집되지 얼마 되지않았다는걸 감안해도 대학은 이겼어야했는데 이 당시 이종현, 문성곤등 고려대 멤버가 화려하긴 했네요
Pro team lose to a college team, 😂😂😂 I think Yonsei would beat a pro team today too 😂😂 without foreign players.... KOREA should just brought college team in fiba in Bahrain instead of skipping it
me too...
멤버가 대학이 좋냐 ㅋㅋㅋㅋㅋㅋㅋ 발렸네 그냥 아마프로 최강전 다시 열자
다시 보고지만 요즘 프로와 대학격차가 크죠
이종현 날라 다녔네
이때가 전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