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누가 뭘주면 나도 뭘 줘야 한다는 거 너무 공감가요 … 그래서 때론 누가 뭘 주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반대로 제가 줄때도 혹시 부담을 느낄까 망설이기도 하고 .. 저도 생일선물을 줬는데 저도 축하를 못받은 걍험이 있어요 저도 정말 서운했어요 .. 나는 축하를 해줬는데 그 사람은 내가 생일을 축하해줄 만큼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겠지, 나 아닌 많은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느라 난 신경도 안쓰겠지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그 사람과 가깝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보면 마음을 준건데 서운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 그냥 제가 주는 행복함만을 생각하면서 ‘그때 내가 축하해줄때 참 기뻤지‘ 라고 그때 오직 그 행동을 할때의 기쁜 감정만 생각하고 ’그럼됐다!‘라고 생각하고 끝내는 것 같아요 그럼 다른 감정은 조금 물러가고 왠지 제가 베푸는기쁨을 아는 좋은사람같기도 해서 서운한 감정이 좀 사라지는 것 같아요
8:00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거예요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묻고 주기도 하지만 그냥 위시리스트에 있는 거 보내주는 게 대다수거든요 선물 받았으면 상대방 생일도 챙겨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부터 그 친구분 선물은 챙겨주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다는 거 같은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음식 드실 때 챱챱챱 소리랑 자막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방진이님은 계산적이고 차가우신 분이 아니에요.. 남한테 뭔가 받으면 꼭 잊지않고 다음에 보답하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입니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일방적이라서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 모습도 진이님이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요😊 새상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만 소중한게 아니니깐요.. 진이님은 남들은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도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보여요~👍
생일 한 번도 안 챙겨준 그 친구가 마음이 차가운 거지 왜 자기가 계산적이라고 자책해요 바보! 나중에 그 친구 생일이 다시 돌아왔을 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든다면 챙겨주더라도 ‘이건 내 마음 편안해지기 위한 나를 위한 일이야’하고 그날 털어버려요. 꽃도 보고 밥도 잘 먹고 잘했습니다.
내가 애정을 가진 상대에게 무언갈 주면 그만큼 돌려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게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물질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서 마음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쓴 만큼 누군가는 내게 마음을 안쓴다면 서운할수 있죠 특히 그게 지속적이게 일방적인 관계라면요! 계산적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같아요 ㅎㅎ
진이씨 여전히 복스럽게 먹는모습 여전히 보기좋네요~~~~ ㅈㅓ는간암수술하고 오늘 오전 퇴원해요 앞으로 삶을 180도 바꿔살아야 한다는데 지인들 앞에선 죽다 살았났는데 자신있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자신이 없네요 평생 나밖에 모르고 게으르게 살아왔던 내가 아침형 인간으로 바뀔수 있을지 살만하니 배부른 소리겠죠 ㅠㅠ 살아야죠 열심히! 진이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넘 폭식하지 말고 맛있는 영상 응원할께요🎉
항상 무언가 만드는 모습, 먹는 모습, 틈틈히 나오는 풍경 등 배경은 비슷하지만 영상마다 느낌과 분위기가 항상 다른 그런 느낌이예요. 나도 모르는 무언가에 이끌린다 그런 기분. 글을 쓰시는것도 느낀 감정, 하고싶은 말 그대로 쓰는거일 뿐이겠지만 보는 사람에겐 또 다른 방진이님만의 매력과 힘으로 보이는?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더욱 중독되고 기다려지는 영상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시청자들과 함께 나아갔음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방진이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 예전에 제가 일기를 썼다면 방진이님 영상 자막 내용이랑 거의 똑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도 많이 되고... 어떤 감정이 깔려있는지 짐작이 되어서 마음이 아파요. 전 제가 독립적이고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한없이 외롭고 겁도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그걸 깨달았을 땐 정신이 나갈만큼 힘들었지만.. 인정하고 나니까 오히려 편안해졌어요. 나이를 먹는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아이를 낳고 키운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성숙해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정말 좋은 어른(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 인생의 방향을 바로잡을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그게 제 인생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알기 때문에, 저 역시 아직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댓글 남기는 것 밖엔 없지만 방진이씨에게도 그런 좋은 영향을 드리고 싶어요 :) 어떻게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좋아졌으니 진이님도 더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쓰고나서 보니까 사이비 전도하는 글처럼 느껴져서... 좋은 어른이 누군지 써놨습니다 ㅎ헤
사람간 도리를 지키려는 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품이 많이 드는 일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게 없다고해서 신경 끄는 것도 쉽지가 않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런 마음이, 내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니, 그 서운함 오래 가져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꼭 꼰대가 조언하는 것처럼 댓글을 써버렸는데, 응원도 아니고 그냥 서른넘어 든 생각을 몇 자 적고갑니당. 식욕은 많은데 세상에 밥챙겨먹는 일이 젤 귀찮은 저로써 넘 심기해여. 영상 잘보구감다
제 주변 어른한분이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은 해달라 한적 없는데 내가 좋아서 해준걸 가지고, 나에게 돌아오는게 없다고 서운해 하면 안된다고,, 맞아요. 내가 해준거에 고마움 느끼고 똑같이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거고, 감사한 일인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해준 성실에 고마움을 느끼지않는 사람에게 굳이 뭘 해주지않아도 되지요 머ㅎㅎ 그렇다고 그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니죠, 그사람은 해달라고 한적이 없으니까요ㅎ 또 댓가를 바라게되면 괜히 또 제 자신이 괴롭고 서운해지기도 하니까요ㅎㅎ 저도 이 얘기듣고 머리한대 얻어맞은듯 생각이 변화되고, 주고받음에 대한 압박과 서운함, 부담 등에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답니다ㅎ 내가 좋아서, 혹은 해주고싶은 마음에 한거라면 대가를 바라지말고 해주시면 되고, 만약 그걸 고마워하고 다시 주려는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또 그것을 감사히 잘 받고, 그 분들하고 잘 지내면 되는거에요ㅎㅎ 그러니, 반응이 오지않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주던 당시의 방진이님 마음과 모습을 모질게 생각하지말고 예쁘게 바라봐주세요❤
언니 영상찍으니까 먼가 식습관 고치게되지 않아요??!! 전 그렇더라고요.....ㅎㅎ 오늘 도넛 완전 마싯어보였다... 나도 감튀 케찹 없이 먹는 게 좋던데 ㅎ! 생일은 계산적인 게 아니고.... 서운한 게 당연한 거 같은데..!!!!! 생일 축하 말이라도 갚아 줘야지 ㅠㅠ
저는 방진이님 잘 먹는게 너무 좋아요. 폭식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다이어트를 항상 실패하면서도, 먹고싶은 걸 다 먹지 못하는 것에 항상 기분이 상했거든요. 다이어트 하는 만큼은 부족하고 먹고 싶은 양은 너무 많아서요. 뭘 먹든지 질려서 방진이님 먹는 모습 보면 하나를 먹으면 다 먹는 점이나, 맛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대리만족하고 저도 잘 먹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어떤 음식이 땡기는지도 알고 내일은 뭘 먹어야지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드실 땐 먹잘알이라며 혼자 호들갑떨고 괜히 기쁩니다. 해주시는 일상 얘기도 담담하고 별다른 음악 없이 드시는 소리만 나는 것도 좋아요. 혼자 느끼는 게 많아 길어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내일은 빵을 먹으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오물오물 너무 귀엽게 드신당! 아따맘마 보면서 먹는다는것도 무해해..❤ 그 7:51 부터 말 너무 공감해요…전 남들 챙겨주는거 좋아해서 친구 생일 1,2주 전부터 어머!땡땡이 생일 얼마 안남았네?? 뭐 갖고싶어?? 이러면서 남들 생일에 진심인데 저는 정작 저런 챙김을 받은 적이 없던거 같아요…난 그냥 내가 이런 행동 받으면 좋을거 같은 행동들을 남에게 하는데 정작 그런 행동들을 받지 못하니…씁쓸하기도 하고…사실 3일뒤에 생일인데 아직 아무한테도 뭐 나 곧있으면 생일이다! 이런말도 안꺼냈어요…학생이라서 중간고사기간이라..뭐 내 생일을 챙겨주기 힘들 수 도 있고 이참에 여기서 챙겨주는 사람이 정말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거다 라고 생각할려구요…그냥 이젠 생일이 즐겁지 않고 걍 빨리 지나갔음 좋겠는 지경…
알고리즘에 떠서 어젯밤 방진이님 영상을 처음 접한뒤로 새벽내내 정주행했어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방진이님 볼수록 제 동생 같아서 너무 마음이 가요. 어릴땐 집밖에도 잘 안나가고 겉도는 것 같아 이해하기 힘든 동생이였는데 방진이님 영상을 볼 수록, 더 챙겨줄수 있었는데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더 이해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많이 후회돼요. 힐링되는 영상들 너무 감사하고 방진이님 행복했음 좋겠어요. 응원해요!
방진님 영상기다리다 목빠지고있는 1인임... 강요아니니 편하실때 올려 주세요 ㅎㅎㅎ
산책하러 나가셔서도 다른 사람의 좋은 행동을 유심히 보셨다가 저희한테 얘기해주시는거 너무 따뜻해요 ㅎㅎㅎ
진이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이번 한 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배고파라ㅠㅠ 그 친구에게 선물을 못받아서 서운한게 아니라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 조차 받지 못해서 서운한게 아닐까요? 계산적이라기보단 마음을 나누지 못한 것이 서운하고 일방적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무니님 댓글에 공감
축하하는 마음이면 되는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방진님의 하루 하루가 늘 무탈하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소식이 늦어 걱정이 좀 되어요...! 언제나 방진이님을 생각하고 방진이님을 마음으로 깊이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
저도 같은맘으로 방진님을 생각하고있네요
어린 나이에 평안한 맘으로 긍정적인 라이프를즐겼으면 방진니 늘 홧팅할께요
방진님은.. 사람이 너무 귀여워요................ 야무지고 속깊고 따뜻한사람
8:19 누가 뭘주면 나도 뭘 줘야 한다는 거 너무 공감가요 … 그래서 때론 누가 뭘 주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반대로 제가 줄때도 혹시 부담을 느낄까 망설이기도 하고 .. 저도 생일선물을 줬는데 저도 축하를 못받은 걍험이 있어요 저도 정말 서운했어요 .. 나는 축하를 해줬는데 그 사람은 내가 생일을 축하해줄 만큼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겠지, 나 아닌 많은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느라 난 신경도 안쓰겠지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그 사람과 가깝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보면 마음을 준건데 서운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 그냥 제가 주는 행복함만을 생각하면서 ‘그때 내가 축하해줄때 참 기뻤지‘ 라고 그때 오직 그 행동을 할때의 기쁜 감정만 생각하고 ’그럼됐다!‘라고 생각하고 끝내는 것 같아요 그럼 다른 감정은 조금 물러가고 왠지 제가 베푸는기쁨을 아는 좋은사람같기도 해서 서운한 감정이 좀 사라지는 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을 왜 갑자기 구독했는지..
결국 사람 사는 것도 똑같고 생각하는 결이 비슷해서 그런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거짓없이 워딩되는 자막들이
가감없어서 좋다
방진이님 독백(? 말고 갑자기 존댓말 쓰실 때… 지켜보던 작은 카나리아가 나를 향해 말을 걸어온 느낌…. 감격스러운 느낌….
너무 예쁜 댓글.
너무 예쁜 댓글 2
ㅠㅠㅠ 진짜 눈물날거같아요 ㅠㅠ 너무 예쁜 댓글 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요 다들..🙏❣️
몇분에 나오나요. !!
@@자망-k1x 03:12
8:00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거예요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묻고 주기도 하지만 그냥 위시리스트에 있는 거 보내주는 게 대다수거든요 선물 받았으면 상대방 생일도 챙겨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부터 그 친구분 선물은 챙겨주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다는 거 같은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음식 드실 때 챱챱챱 소리랑 자막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진이님 뭐 먹을때 아이같은 손이 너무 귀여워요~야무지게 요리도 잘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오면 저항하거나 괴로워말고 그 부정적인 감정을 위한 내안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받아들여봐요 부정적인 마음이 내안에 자리하고 있다고해서 행복한 감정이 머물러있을 자리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좋은 말이에요.
와...너무 좋은 말...ㅠㅠ
오랜만에 이 영상 다시봤는데 마치 인사이드 아웃 같은 댓글이네요 .. 🥺 감동
새벽마다 봤던 영상들을 또 보고 또 보고 하네요.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사소한 일상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풀어 나가는게 친구처럼 느껴져 편안해서 자꾸 찾아오나봐요ㅎㅎ 이렇게 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채널을 처음이네요.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은 사람… 항상 감사합니다.
받으면 돌려줘야된다는 강박이 있으신게 정말 공감됐어요😂 저도 항상 받게되면 나도 뭔가 돌려줘야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구요 ! 이번 영상 보면서 맞장구도 치고 뚝딱뚝딱 요리하시는 방진님 영상 보며 실없이 미소지으면서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방진이님은 계산적이고 차가우신 분이 아니에요.. 남한테 뭔가 받으면 꼭 잊지않고 다음에 보답하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입니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일방적이라서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 모습도 진이님이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요😊
새상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만 소중한게 아니니깐요.. 진이님은 남들은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도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보여요~👍
병진이😂
@@seeeeeea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
방진이님 아닌가요?병진이님은 누구지..
속 달아서 김치 드시는 거 넘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왠만한 먹방보다 맛있어보임........ 담담하게 나누는 대화도 넘 좋음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일들도 의미있게 보시고 또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은 누구나 준 만큼 받고 싶어하니까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와 이언니 요즘 양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도넛 5개 뚝딱하는거 보고 반성했다
그리고 요리도 진짜 잘하시는거같아요. 사람들이 공감하게 영상도 자막도 잘 다시고 방진이님 화이팅 좋은꿈꾸세요
생일 한 번도 안 챙겨준 그 친구가 마음이 차가운 거지 왜 자기가 계산적이라고 자책해요 바보! 나중에 그 친구 생일이 다시 돌아왔을 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든다면 챙겨주더라도 ‘이건 내 마음 편안해지기 위한 나를 위한 일이야’하고 그날 털어버려요. 꽃도 보고 밥도 잘 먹고 잘했습니다.
혼자는 아닌데 혼자라고 생각이 들때가 6년째 빈번하게 생각이 들어요
없는 애정과 사랑을 애써가며 채우려는게 이게 얼마나 내 자신을 더 곪게 하는지 알면서도… 이래서 사람이 미련한 걸까요
언니 덕분에 오늘도 같이 있는 느낌을 받아가요 항상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남한테 받은대로 돌려주고싶다는 강박은 이기적인거래요 저도 상담다니면서 그런 이야기많이했는데
본인 마음 편하려고 그러는거라 이기적인 행동인거래요
그런 강박에서 벗어나야한다는데 그게 쉽진않죠 ㅎ
저는 상담받은지 한 5년 넘었는데 이젠 그러지않는데 참 그걸 깨기가 쉽지않더라구요 ㅎㅎ
오늘의 방진님 영상을 보고 계산적인 면이 잘못 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건강한 마음을 얻어가요 너무 공감이 되어서..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도넛 다 드시는거 진짜 대단 ..
진이님이 계산적이라기보단... 제가 느끼기에 충분히 친구분에게 서운할수있다라고 생각해요, 뭔갈 계산해서 내가 줬으니 받아야한다
이런것보다 진이님 생일에도 친구분이 진이님을 많이 생각하고있다는 마음을 느끼고싶었던거 아닐까싶어요, 개인적인생각이지만ㅎㅎ 독백의 자막에서 진이님이 적어두신 내용들이 뭔가 누군가가 밥을 사주거나 무언갈 선물한다는게 그사람의 마음을 받은거라고 생각이들어서 진이님도 강박보다는 그 분께 표현하고싶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정말 제기준 계산적인사람은 금액하나하나 다 맞춰서 이만큼 받았으니 이금액에 맞춰야지 이런분들을.... 😂
9:48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대하는 마음씨가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진이님 영상보고
항상 위로 받고 있어요
특별한거 없는데 눈길이 가고
애정이 가고 공감이 되어요
감사해요 ~^^
내가 애정을 가진 상대에게 무언갈 주면 그만큼 돌려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게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물질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서 마음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쓴 만큼 누군가는 내게 마음을 안쓴다면 서운할수 있죠 특히 그게 지속적이게 일방적인 관계라면요! 계산적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같아요 ㅎㅎ
진짜 왜이렇게 힐링되지.. 혼자 속으로 이상한가 생각하지마요 당연하게 서운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ㅎㅎ
좋은일만 있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방진님 !😊
자막에 쓰신 글들이 평소 제가 느끼고 생각한 것들과 너무 닮아있어서 놀랐는데
많은 분들의 공감 어린 댓글을 보면서 다들 크게 다르지 않게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위로도 되고 뭔가 마음이 씩씩해지는 것 같아요😎
진이님 맛표현도 잘하시고 잘드셔서 좋아요. 먹지 않아도 맛을 알 수 있는 듯한 표현력입니다.
ㅋㅋㅋㅋㅋ 속이 달다고 김치만 드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진이씨
여전히 복스럽게 먹는모습
여전히 보기좋네요~~~~
ㅈㅓ는간암수술하고
오늘 오전 퇴원해요
앞으로 삶을 180도 바꿔살아야 한다는데
지인들 앞에선 죽다 살았났는데
자신있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자신이 없네요
평생 나밖에 모르고
게으르게 살아왔던 내가
아침형 인간으로 바뀔수 있을지
살만하니 배부른 소리겠죠
ㅠㅠ
살아야죠
열심히!
진이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넘 폭식하지 말고
맛있는 영상 응원할께요🎉
13:28 와 피자 대박ㅠㅠㅠㅠ 버섯,야채로 사부작사부작 요리 만들어 드시는것도 보기 좋아요!!!!!
항상 무언가 만드는 모습, 먹는 모습, 틈틈히 나오는 풍경 등 배경은 비슷하지만 영상마다 느낌과 분위기가 항상 다른 그런 느낌이예요.
나도 모르는 무언가에 이끌린다 그런 기분.
글을 쓰시는것도 느낀 감정, 하고싶은 말 그대로 쓰는거일 뿐이겠지만 보는 사람에겐 또 다른 방진이님만의 매력과 힘으로 보이는?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더욱 중독되고 기다려지는 영상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시청자들과 함께 나아갔음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아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지치지마세요
영상 재미있어요
시간이 쪼까 짧아서 아까울정도인데 하
기다리다 댓 달아요
화이팅
되게 뭘 잘 해드신당.. 한입 먹어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에 하는 말들이 너무 귀여워…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 그 속에서 느꼈던 감정들
미주알고주알 알려주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5살 딸아이 하나 있는데 진이씨 처럼 마음 착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수술하고 병원에서 심심해서 거의 정주행했는데 응원할께요🎉
방진이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
예전에 제가 일기를 썼다면 방진이님 영상 자막 내용이랑 거의 똑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도 많이 되고... 어떤 감정이 깔려있는지 짐작이 되어서 마음이 아파요.
전 제가 독립적이고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한없이 외롭고 겁도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그걸 깨달았을 땐 정신이 나갈만큼 힘들었지만.. 인정하고 나니까 오히려 편안해졌어요.
나이를 먹는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아이를 낳고 키운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성숙해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정말 좋은 어른(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 인생의 방향을 바로잡을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그게 제 인생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알기 때문에, 저 역시 아직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댓글 남기는 것 밖엔 없지만 방진이씨에게도 그런 좋은 영향을 드리고 싶어요 :) 어떻게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좋아졌으니 진이님도 더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쓰고나서 보니까 사이비 전도하는 글처럼 느껴져서... 좋은 어른이 누군지 써놨습니다 ㅎ헤
지나가던 사람인데 덕분에 마음 따땃해지고 가요. 님 같은 분들이 이 세상에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
@@hyunjikim3494 어우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따뜻해지셨다니 저도 좋군뇨....,, 근데 전 그냥 영상보고 감정이입해서 댓글 쓴 사람일 뿐인걸료......🫠🫠
사람간 도리를 지키려는 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품이 많이 드는 일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게 없다고해서 신경 끄는 것도 쉽지가 않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런 마음이, 내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니, 그 서운함 오래 가져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꼭 꼰대가 조언하는 것처럼 댓글을 써버렸는데, 응원도 아니고 그냥 서른넘어 든 생각을 몇 자 적고갑니당. 식욕은 많은데 세상에 밥챙겨먹는 일이 젤 귀찮은 저로써 넘 심기해여. 영상 잘보구감다
잘먹는것에 삶의 의욕이 샘솟네요 열심히 하셔서 저도 힘받고가요🎉
근데 멋있어요 저도 몇개월 전에 살면서 처음으로 닥친 상황에 방황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저는 제가 일어설 생각 안 하고 주변 사람들 도움 받아서 겨우 다시 일어섰는데 멋있으심 혼자 헤쳐나가는 모습 배울점이네요 잘 봤습니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음 좋겠어요😊
전 그래서 내가 한번 주고 잊어버릴 만큼만 주자 이걸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어요 정말 착한사람은 그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해 하거든요 그런 감사함을 아는 사람에게는 계산없이 마음껏 주게 돼요
자취하게 되면 진이님처럼 음식 해먹으면서 살고싶네용..
제 주변 어른한분이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은 해달라 한적 없는데 내가 좋아서 해준걸 가지고, 나에게 돌아오는게 없다고 서운해 하면 안된다고,,
맞아요. 내가 해준거에 고마움 느끼고 똑같이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거고, 감사한 일인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해준 성실에 고마움을 느끼지않는 사람에게 굳이 뭘 해주지않아도 되지요 머ㅎㅎ
그렇다고 그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니죠, 그사람은 해달라고 한적이 없으니까요ㅎ
또 댓가를 바라게되면 괜히 또 제 자신이 괴롭고 서운해지기도 하니까요ㅎㅎ
저도 이 얘기듣고 머리한대 얻어맞은듯 생각이 변화되고, 주고받음에 대한 압박과 서운함, 부담 등에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답니다ㅎ
내가 좋아서, 혹은 해주고싶은 마음에 한거라면 대가를 바라지말고 해주시면 되고, 만약 그걸 고마워하고 다시 주려는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또 그것을 감사히 잘 받고, 그 분들하고 잘 지내면 되는거에요ㅎㅎ
그러니, 반응이 오지않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주던 당시의 방진이님 마음과 모습을 모질게 생각하지말고 예쁘게 바라봐주세요❤
생각나서들어왔어요. 별일없이 잘 지내는거죠? 밥잘챙겨먹고 잠 잘자구. 그러길 바라며 기다릴게요♡
방진님 어느순간 구독채널에서 방진이님 영상 업로드됐나 하루걸러 확인하는 단계까지 왔어요.... 무슨일 있으신거 아니죠 ㅠㅠ 천천히 기다리고있을게요
책 같은거 내보실 생각 없으세요?
자막만 엮어서 출간하셔도 번듯한 자서전이 되겠어요
방진이님 잘 지내시죠? 영상이 올라오지않으니 걱정되기도하고 아님 바쁜일상을 지내시느라 바쁘신건지 궁금한 맘에 댓글을 남겨요
이번편은 특히 정말 공감 가는 대목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뭔가 받을 때 줘야하는 강박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줄 때는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가끔 서운한 감정이 드는..
영상 잘보고 있어요 방진이님 영상이 군대에서 힘이 많이 되네요
보고싶어요ㅠㅡㅠ 언니(?)의 영상 보면서 버거운 현생 힐링합니댜 .. 항상 행복하세욤 방진님
그런 서운한 감정 드는거 당연한거에요. 자책하지 말아요. 자기편 되는게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관대해주자고요. 응원해요.❤️
항상 마음이 편안하길바랍니다
방진님 기다렸어요. 헹복합니다 ❤❤❤❤❤
헐... 뭐 먹을 때 아따맘마 보는 거 진짜 공감이요...ㅠ.ㅠ 너무 많이 봐서 내용 다 알 정도인데 일단 틀어놓고 보는...ㅋㅋ 보고 있으면 맘 편해져요ㅠㅠㅠㅠㅠ
벚꽃이 이쁘네요 저는 밖에 잘 나가지않아서 덕분에 구경했어요 영상 몇번본게 다인데 친구처럼 느껴져요 친구가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되네요 또 이야기들려주세요
도대체 드실 때 이 사각사각 소리는 어떤 편집 효과? 로 나는거예요? 너무 귀엽고 너무 궁금함 ㅋㅋㅋ
언니 영상찍으니까 먼가 식습관 고치게되지 않아요??!! 전 그렇더라고요.....ㅎㅎ 오늘 도넛 완전 마싯어보였다...
나도 감튀 케찹 없이 먹는 게 좋던데 ㅎ!
생일은 계산적인 게 아니고.... 서운한 게 당연한 거 같은데..!!!!! 생일 축하 말이라도 갚아 줘야지 ㅠㅠ
본디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잘 되어야 하는 법^^! 계산적이지 않아요 당연한 겁니다.
전 기브앤테이크 잘 되는 사람을 좋아해요♡
방진님의 꾸밈없는 생각과 모습이 영상에서 보여서 공감도 가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응원합니다
언니만의 감성과 생각들 그리고 표현이 묘하게 위로되고 공감도 가서 너무 좋아요 ..
할아버지와 맛동산, 벚꽃,자전거...
참 평화롭고 안정감 있네요^^
저희 아빠 최애 과자도 맛동산인데~
내일은 저도 팽이버섯 요리 좀 해야겠어요.
씹는 소리에 자극받고 갑니다^^
워낙 야무져서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
수익신청 했죠? 맛있는거 더 다양하게
먹는거 보고싶어서 꼭꼭 수익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덕분에
웃다가 잠들거 같아요 진이방 짱❤
늘 방진이님 영상 보면서 생각하는 점이지만
방진이님은 생각도 많으시고, 생각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철학가 같으시달까..! 상황들의 근본을 잘 보시는 것 같아요 멋지세요!! ㅎㅎ
맛리뷰 진심 떠먹여주시네요. 안먹어봐도 벌써 혀가 아는 느낌
아따맘마 본다는 거에 웃음ㅋㅌ
넘 귀여워요!!🫶
브이로그 잘 안보는데 이상하게 방진이님꺼는 계속보게되는..
도넛 계속 먹다보면 목 막히고 물릴텐데 우유나 음료 안 드시고 계속 빵만 먹는 거 되게 귀엽고 신기해요
방진님 건강챙기시구 늘 행복하세요 ❤❤
볼땨마다 피부가 희고 예뿐거같아요
손도 너무 예뽀요..🥹
아프신 건가요..영상 기다릴게요!
주저리 주저리 2편으로 30분짜리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다..
영상 언제 올려주시나요ㅠ 기다리고 있어요
오~~ 선물도 받고
인기녀~~ ㅋ
다이어트 하신다니
선물은 천사채가 좋겠네요 ^~^ㅋ
정말 나랑 같아서 놀랐어요...빚진기분...오늘은 너무 저랑비슷한 분이라 더 마음이 쓰였어요...저두이제 카톡생일은 안봐요...내생일도 안보이게 해놨구요 받고나면 그사람 생일지나칠까봐 계속 신경쓰이고...암튼이제 편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하나하나 보게됬어요~ 자막 읽어가며 집중해서 보는데 왠지 내얘기인것만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네요 ㅎㅎ 가까운 친구집 놀러오듯 자주보러올께요! 좋은밤되시고, 화이팅하세요!
방진이가 할아버지 본 느낌=우리가 방진이 보는 느낌ㅋㅋ ㅋ ㅋ ㅋㅋㅋㅋ
저도 아따맘마
잘 봐요^^
애니 보고 있으면
지겨운 세상얘기 같은건 생각 않해도 되고
맘도 편해지고
ㅋㅋㅋ
맛동산 할아버지 진짜 멋지다 .. 왠지 멋지고 귀여워...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본 것도 아니지만 눈 앞에 선하고 그 장면이 굉장히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근데 어떻게 저렇게 핫핑크가 잘어울리는 사람이 다 있죠? 방진이... 핫핑크 진짜 찰떡이네 잘어울리네
생일선물은 기브앤테이크가 국룰이죠~
서운한 감정 드는 건 계산적인 게 아니라 어찌보면 당연한 거 같아요~
또 와줘서 고마워요! 방진님이랑 같은 땅에 함께 있다는게 왠지 모르게 위로가 돼요!! 제가 가진 행복 많지는 않지만 한웅큼 나눠주고 싶어요! 좋은거 맛있는거 많이 보고 먹고 우리 이번 한주도 행복합시당❤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고 좋으신 분 같은데 주변에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도 씨익 미소가 나오게 되는 방진님 영상🐣
전 글 하나도없이 먹는모습만올려주는것도 좋은데 꼭 어떠한이야기를 공유할필요없어요 그냥 방진이님 영상이좋은거예요❤보고싶다구요😭
할아버지를 귀여워하는게 귀여운 방진이님❣️피부톤에 핑크색 티셔츠 진짜 잘어울리네용
댓글을 정말 잘 다는 편이 아닌데, 보고 있으니 공감도 되면서 위로가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될 진 모르겠지만 되게 귀여우신 것 같아요,, 선하고 다정하신 분인 게 느껴져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팽이버섯....미역줄기....저도 집에서는 한주먹씩먹어요ㅋㅋㅋㅋㅋㅋ채소반찬 단백질 반찬 뚝딱 만들어드시는 방진이님 멋져요👍👍
방진이님을 보면 제 일기장을 읽는것 같아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내적 친밀감이 듭니다
영상빨리올려주세용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저는 방진이님 잘 먹는게 너무 좋아요. 폭식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다이어트를 항상 실패하면서도, 먹고싶은 걸 다 먹지 못하는 것에 항상 기분이 상했거든요. 다이어트 하는 만큼은 부족하고 먹고 싶은 양은 너무 많아서요. 뭘 먹든지 질려서 방진이님 먹는 모습 보면 하나를 먹으면 다 먹는 점이나, 맛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대리만족하고 저도 잘 먹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어떤 음식이 땡기는지도 알고 내일은 뭘 먹어야지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드실 땐 먹잘알이라며 혼자 호들갑떨고 괜히 기쁩니다. 해주시는 일상 얘기도 담담하고 별다른 음악 없이 드시는 소리만 나는 것도 좋아요.
혼자 느끼는 게 많아 길어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내일은 빵을 먹으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오물오물 너무 귀엽게 드신당! 아따맘마 보면서 먹는다는것도 무해해..❤
그 7:51 부터 말 너무 공감해요…전 남들 챙겨주는거 좋아해서 친구 생일 1,2주 전부터 어머!땡땡이 생일 얼마 안남았네?? 뭐 갖고싶어?? 이러면서 남들 생일에 진심인데 저는 정작 저런 챙김을 받은 적이 없던거 같아요…난 그냥 내가 이런 행동 받으면 좋을거 같은 행동들을 남에게 하는데 정작 그런 행동들을 받지 못하니…씁쓸하기도 하고…사실 3일뒤에 생일인데 아직 아무한테도 뭐 나 곧있으면 생일이다! 이런말도 안꺼냈어요…학생이라서 중간고사기간이라..뭐 내 생일을 챙겨주기 힘들 수 도 있고 이참에 여기서 챙겨주는 사람이 정말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거다 라고 생각할려구요…그냥 이젠 생일이 즐겁지 않고 걍 빨리 지나갔음 좋겠는 지경…
알고리즘 땜에 보게 됐는데, 걱정되서 댓글 남겨요...
좀 더 건강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님은 소중하니까요!
자신을 귀히 여기시고, 힘내셨음 좋겠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예뻐요
속달아서... 김치
빵터졌네요ㅎㅎㅎ
자극적인 유튜브 세상 속 여기만큼 편안한 느낌 드는 채널은 없는거 같다 이 고요하고 편안하면서 자막은 공감가는 소중한 채널
방진이님 폭식은 좀 줄어들으신거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죠? 덤덤하면서도 솔직한 방진이님 영상이 저는 참 좋아요~
봄날 만끽 하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요리법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아유 그런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한마디가 뭐 그렇게 어려워서!!
(๑ ˭̴̵̶᷄൧̑ ˭̴̵̶᷅๑)
알고리즘에 떠서 어젯밤 방진이님 영상을 처음 접한뒤로 새벽내내 정주행했어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방진이님 볼수록 제 동생 같아서 너무 마음이 가요. 어릴땐 집밖에도 잘 안나가고 겉도는 것 같아 이해하기 힘든 동생이였는데 방진이님 영상을 볼 수록, 더 챙겨줄수 있었는데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더 이해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많이 후회돼요. 힐링되는 영상들 너무 감사하고 방진이님 행복했음 좋겠어요. 응원해요!
진짜 일하고와서 자기전에 보면 제일 공감되고 너무 좋아요 음식들도 편하고 맛나보이구요~ 방진이님 보는 시간이 저한테 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묵묵히 항상 열심히 챙겨볼테니 방진이님도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영상 올리고싶을때 올려주세요 ❤❤
나두 계산적인가? 그런 생각 많이해요. 받은거 다 기억해 반드시 꼭 갚으리라ㅋ 그러고요. 다 비슷한가봐요~^^
어색한 사람과 날씨 이야기😅
저는 저멀리서 보이는순간 피해서
다른길로 갔을꺼같아요ㅋㅋ넘시러용 그상황
0:01 몽블랑제 도넛🥯
2:04 김치🥬
2:17 펭이버섯🍄
2:59 파스타🍝
4:43 감자튀김🍟
5:17 빅불버거🍔
6:07 감자알칩 🧀
6:44 빵또아 🍰
7:50 계란후라이 파스타🍳
10:40 펭이버섯🍄
12:05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