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을 못 지켜서 안기부가 무능한게 아니라 당시 강남 다음가는 부촌이라는 분당 한복판에서 총격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그것도 남파간첩이 쐇는데 못 잡고 심지어 북한으로 탈출해서 영웅칭호까지 받게한게 무능한거임 대한민국 안보에서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게 간첩이랑 민간총기사건인데 둘이 한꺼번에 터졌는데 범인은 북으로 무사귀환 ㅋㅋㅋ 이게 무능이 아니면 뭐임
뭐 그건그런데 당시 저금액이면 일반일들이 벌기힘든 금액을 벌었을텐데 거기서 만족 못하고 본인이 언론에 떠들어대고 다녔으니 거기에대한 위험도 본인이 감수해야지 무장간첩도 택시기사가 신고해서 발견했는데 소수 간첩을 어떻게 하나하나 아냐 김한솔도 지금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지내잖아 막말로 국가에서 사람 하나 담굴라면 뭘 못하겠어? 심지어 그국가도 북한인데 정상적인 국가라면 외교문제 때문에 안하는것 뿐이지
자유라는 말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그는 알고 있었을까요. “자유”는 “자립”이고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요. 북에서의 그는 특권층이었지만 남에서는 더는 특권층일 수 없지요. 그게 바로 진짜 자유입니다. 남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언제든지 뒤를 봐주어서 남한 특권층으로 사는 건 진짜 자유가 아니지요. 그는 아마 자유의 무게는 모른 채 너무 젊은 나이에 왔던 듯 싶네요.
이한영씨가 쓴 책인 김정일 로열 패밀리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 김정남과 김정일을 가까이에서 봤던 사람인 만큼 그 악랄한 독재자인 김정일의 인간적인 모습과 어렸을 적 김정남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정일이 김정남 어렸을 적 꽤나 김정남을 아꼈었던 것이 가장 소름 돋았었습니다.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거지. 그때 대통령이 간첩김대중인데 잡게 두겠음? 국정원과 기무사가 6.25전후 많은 요원들을 희생해가며 만든 휴민트를 자기 개인의 명예욕을 위해 날려버린 놈인데, 서해가 공격받고 최전선에서 국가의 아들들이 죽어가는데 허허 웃으면서 축구보고 초등교과에 북한찬양 과목을 넣은놈이 대통령인데 잡게 둘까?
당시 이한영이 죽기 몇개월 전 주병진쇼에 나와서 인터뷰 하는것을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고 보면서도 저렇게 성형수술 한 것을 밝히고 나오면 암살 당하는 거 아닌가? 배짱이 좋은 것인가? 아님 우리나라에서 그 만큼 보디가드를 잘 하는 것인가? 저러다 조만간 큰일 날텐데...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 뉴스를 보고 상당히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그 때는 총에 맞은 것이 아닌 독극물이 들어간 볼펜 총이라고 보도 했던 거 같은데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그런가? 기억이 왜곡이 되었던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80년도 당시 1억이면 현재 40억 정도 됩니다.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한국은행 홈페이지 화폐가치 계산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영화가 나오고 나서 비교한 기사가 있습니다. 1980년 5월 ~ 2017년 8월 까지, 물가는 36.69배 올랐고 공무원 7급 4호봉은 19배 정도 올라갔습니다. 1980년 ~ 2022년, 과장급 월급은 50만원, 현재 4680만원 93.6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1200만원에서 12억 8220만원으로 106.85배 올랐습니다(아파트는 2023년 현재에서야 본격적으로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1980년 ~ 2023년 짜장면은 500원에서 6361원으로 12.722배 상승했습니다. 소주 한 병 가격은 200원에서 2100원으로 10.5배 올랐습니다. 버스요금은 100원에서 1500원으로 15배 올랐습니다. 1983년 100원이던 삼양라면은 2023년 910원으로 9.1배 올랐습니다. 공무원 월급은 부수적인 것이 많아 평가하기 어렵고, 경제 성장과 과장급 월급 상승률은 경제 성장으로 인한 풍족함으로 인해 낮게 보고, 서울 아파트는 거품인데다가 출산률을 위해서는 반토막 이야기도 나오니... 그런점 감안 하고, 식품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풍족함을 감안해서 높게 보고, 해도 잘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보다보니 물가는 한국은행 계산을 따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가 기준 40배 정도 차이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1980년 1인당 GDP 100만원, 2022년 4674만원, 46.74배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과장급 연봉 2년 치로 서울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이네요. 물론 지금보다 면적은 평수는 작았겠지만 말입니다. 1980년 1인당 GDP 100만원, 서울 아파트 1채 1200만원, PIR 12배, 그것도 무늬만 12배. 과장급 월급으로 하면 PIR 2배. 2022년 1인당 GDP 4674만원, 서울 아파트 1채 12억 8220만원 PIR 27배, 뉴욕보다 비싼 서울 아파트 ㅠㅠ
진짜 부끄럽다.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사람을 관리할 생각을 안했냐? 그럴일은 없겠지만 북한 로열패밀리가 한국에서 반공활동을 하게되면 그게 북한에서 얼마나 체제적인 위협이 될수있는지 몰라서 그러는가? 어느정도는 지켜주고 키워줘야하는데 경호인력 한명도 안붙은 것이 진짜 어이가없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이한영 본인이 지속적으로 안기부(국정원)과 갈등과 마찰을 빚어온 것도 있어서 국정원도 지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간첩들이 수도권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도망치게 한 것도 심지어 북한 체제전복에 도움이 될 vip를 못지킨것도 결국엔 국정원의 무능이었는지라 비판을 피할 수 없죠. 여담으로 두 간첩들 중 한명인 최순호는 2017년 김정남 피살 사건을 뒤에서 지휘합니다.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진짜 추워요...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감기가 문제가 아니라 돌아다니면 얼어 죽을지도 몰라요
뭐 여튼 사랑합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때도 영상은 올라옵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
전 안사랑하고 좋아요
무리하시는거 아닙니까.
예약해놓고 여친이랑 뜨밤할거 다암 수작 ㄴㄴ
이한영을 못 지켜서 안기부가 무능한게 아니라 당시 강남 다음가는 부촌이라는 분당 한복판에서 총격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그것도 남파간첩이 쐇는데 못 잡고 심지어 북한으로 탈출해서 영웅칭호까지 받게한게 무능한거임
대한민국 안보에서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게 간첩이랑 민간총기사건인데
둘이 한꺼번에 터졌는데 범인은 북으로 무사귀환 ㅋㅋㅋ 이게 무능이 아니면 뭐임
그니까 ㅋㅋ 거의 너 직장 업무능력급 ㅋㅋ
이 사실만큼은 비판받아 마땅하긴함
분당에서 총격사살. 심지어 간첩. 그리고 못잡은..
진짜 허술하다..허술해
안기부를 떠나서 저번에 쪽배로 탈북한 민간인도그래 넘어온지도모르고있고..
만약 민간인 아니면어쩔뻔..
왜캐허술한지;
근데 살해후 자기들만 아는 통로로 턀출했으면 모를수있죠 분당에서 빠르게 인천이동후 인천앞바다에서 잠수함타고 튀었을수도 있죠
어쩌라고 ㅋㅋㅋ
원래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남파간첩 바글바글 하던게 한국사회였음
뭐 그건그런데 당시 저금액이면 일반일들이 벌기힘든 금액을 벌었을텐데 거기서 만족 못하고 본인이 언론에 떠들어대고 다녔으니 거기에대한 위험도 본인이 감수해야지 무장간첩도 택시기사가 신고해서 발견했는데 소수 간첩을 어떻게 하나하나 아냐 김한솔도 지금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지내잖아 막말로 국가에서 사람 하나 담굴라면 뭘 못하겠어? 심지어 그국가도 북한인데 정상적인 국가라면 외교문제 때문에 안하는것 뿐이지
집주고 취직시키고 한거 보면 안기부도 할만큼 했다. 술퍼먹다 돈떨어지고 사업한다 나대고 하다가 안기부가 준거 다 날려먹고 자기맘대로 언론에 이름팔아서 암살당한건데 안기부 사람들도 골치아팠을듯
ㅋ저사건을 단순한 탈북자한사람으로 보면안됨
말그대로 북한로얄페밀리이고 그들의 신변안전은 대외적으로 중요한것임.
무엇보다도 탈북민들에게는 큰충격이였을것임
북한파일럿 이웅평대령도 저사건으로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간암으로 죽었다고함.
결국 안기부의 큰오점으로 남은사건임
자유라는 말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그는 알고 있었을까요. “자유”는 “자립”이고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요.
북에서의 그는 특권층이었지만 남에서는 더는 특권층일 수 없지요. 그게 바로 진짜 자유입니다. 남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언제든지 뒤를 봐주어서 남한 특권층으로 사는 건 진짜 자유가 아니지요. 그는 아마 자유의 무게는 모른 채 너무 젊은 나이에 왔던 듯 싶네요.
젊은나이에 방탕한생활에 빠지고 외로움에 돈을 쓰는습관이 있었으나 결혼한 아내를 위해 죽기전에도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자유란 책임이 뒤따르고어렵지만 누구나 작은주연이 되는 남한이 더좋다고 했습니다,
안기부는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줬는데 정작 혼자 사업하다 다 말아먹고 정보 팔아가며 다 떠벌리고 다니다가 살해당한거네요.
@@yunsungna5567ㅎㄷㄷ
본인이 너무나도 위험한 행보를 밟아왔음
심지어 본인조차도 본인 암살조가 파견되었다는걸 알고 있었을 정도로.
근데 안기부 경호를 거부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했고 참사로 이어짐
군생활중 이분이 쓰신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몇번이고 다시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내용 인가여.?
@@usgto마요미1225김정일이 난잡하게 놀던 이야기에요.
조카 김정남과 거의 붙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김정남이 후계자 1순위였구요.
@@뱅기2책제목 기억나시나요!
@aaa-p6s1n 대동강 로열패밀리 ? 맞나요?
자유를 찾아왔지만 여기와서 행복하게 살진 못한거같다 일단 언제 암살당할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얼마나 답답했을까
1억주고 명문대보내주고 kbs입사시켜주고 머 그정도면 할만큼 해준거아닌가 ㅋ
이한영씨가 쓴 책인 김정일 로열 패밀리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 김정남과 김정일을 가까이에서 봤던 사람인 만큼
그 악랄한 독재자인 김정일의 인간적인 모습과 어렸을 적 김정남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정일이 김정남 어렸을 적 꽤나 김정남을 아꼈었던 것이 가장 소름 돋았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추가로 중국 일본도 주적임
@@토디-i7x중국은 몰라도 일본은 왜?ㅋㅋㅋㅋ
@@토디-i7x헌법에 멍시되어 있는 내용만 적어라 빠가야
북한>중국>일본@@토디-i7x
@@BongChumMan 발끈하는거보니 매국노내 ㅋㅋㅋ함정수사 ㅋㅋㅋㅋ
이한영을 총살한 간첩들을 아직도 못잡아낸게 의아할 정도로 국정원의 능력에 의구심을 가짐.
하지만 저 사건 이후 황장엽 살해시도는 황장엽 본인이 도망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거지. 그때 대통령이 간첩김대중인데 잡게 두겠음? 국정원과 기무사가 6.25전후 많은 요원들을 희생해가며 만든 휴민트를 자기 개인의 명예욕을 위해 날려버린 놈인데, 서해가 공격받고 최전선에서 국가의 아들들이 죽어가는데 허허 웃으면서 축구보고 초등교과에 북한찬양 과목을 넣은놈이 대통령인데 잡게 둘까?
간첩들을 못잡아냈으면 김정일 측근을 암살하거나 핵미사일 기지를 폭파시키는 걸로 보복했어야 하는데 왜 그냥 놔뒀는지 모르겠음.
@@settingsun1967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겠냐 멍청아
간첩이 죽인게 아닌거지ㅋㅋ
@@settingsun1967 그건 오바지. 다시 전쟁하자는거
나는 우리정부가 신변보호를 잘 못해서 죽은줄 알았는데 해줄만큼 다 해줬는데 결국 본인이 사지로 걸어들어 갔네요. 그것도 돈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진 사건이라 인티깝네요
황장엽 지키듯이 지켰음.안죽었죠
그당시 1억에 집과 좋은 직장까지 줬으면 충분히 먹고 살수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무덤 판것도 있네요
그냥 조용히 사시지 아내분하구
따님까지 있는데...
@@제너시스자 생각해보자!!! 이한영이는 댜한민국 국민이 되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서울 한복판에서 그것도 총으로 암살 당하는게 맞는일이냐??
무려 82년에 안전 가옥 제공, 1억원 제공, 성형 수술 제공, 신의 직장인 KBS 취직까지 시켜줬는데 북한 귀순자들 누구도 이정도로 후한 대접 못받음. 자신이 드라마를 보며 꿈꿨던 풍족한 삶은 드라마일 뿐이고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게 너무 크다고 봄.
당시 이한영이 죽기 몇개월 전 주병진쇼에 나와서 인터뷰 하는것을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고
보면서도 저렇게 성형수술 한 것을 밝히고 나오면 암살 당하는 거 아닌가?
배짱이 좋은 것인가? 아님 우리나라에서 그 만큼 보디가드를 잘 하는 것인가?
저러다 조만간 큰일 날텐데...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 뉴스를 보고 상당히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그 때는 총에 맞은 것이 아닌 독극물이 들어간 볼펜 총이라고 보도 했던 거 같은데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그런가? 기억이 왜곡이 되었던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사업 몇번 말아먹으면서 자본주의의 쓴맛을 직통으로 받고 스스로의 신분을 밝히며 표적이 되어버린자 이한영
사실 이런 결말을 알았다면 처음부터 본인을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쓰라며 적극적으로 안기부와 함께 움직였다면 결과는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한 그는 비록 그 인생에는 명암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진정한 자유인으로서 죽었습니다.
돌아가면 공개처형이니까...
난 여기서 주목한다 "경향신문"이 이한영의 주소를 신문에 대대적으로 흘렸다. 한겨레,경향.... 긴말은 생략한다.
@@LoFity 이 말이 맞지
북한 사상을 증오해서 소신을 지킨 독립운동가 마냥 적어놨는데 그냥 돌아가면 고문당하고 죽을 게 뻔하니까 안간거지 ㅋㅋ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항상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당시에 안보가 조금 허술했던 거 아닌가 싶음 그렇게 멀지않은 과거인데 저렇게 버젓이 간첩이 돌아댕겨서 암살사건이 일어났으니..
뭐 그렇게 똑똑하고 멋진 사람은 아니었네..
이 영상보고 너무 흥미로워서 대동강 로열패밀리 대출해왔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대학, 직장, 생활비 까지...
안기부는 해줄만큼 해준거 같아요!!
KBS를 그만둔게 큰 실수였다
진짜...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다니...
그냥 kbs 취직 시켜줬을 때 꾸준히 남아있었으면 됐을텐데 욕심이 너무 많았네... 거기다 안기부가 안전 가옥까지 마련해줬으면 그냥 돈만 착실하게 모으고 쓰기만 해도 됐을텐데...
와~
간첩이 이렇게 쉽게 들어오고 나가고 가능하다는게...
지금도 그럴까요?
90년대 이야기죠. 지금은 택도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언론에 스스로 노출한 것은 죽을려고 환장한 것 같은데???
경향신문에 간첩있는거 아님? 사는곳을 왜 굳이 노출시킨거지?
개인정보라는게 지금만큼 민감한 정보가 아닌 시대였고, 언론에 노출되다 보면 자연스레 어느 지역 거주인지는 나오죠. 공작원들이 나머지만 알아내면 끝
그리고 전에 이만갑출연자들이 모인데서 이화제가 있었는데 분당친구집에 있을당시 이한영의 지인인척하고 걸려온 전화에 그 친구부인이 이한영이 언제 집에 오고 뭐 이런걸 다 말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한영이 어머니랑 통화하는 내용이 있는데...진짜 너무 슬펐음..😭
안기부 말 잘들었으면 아직까지 살아있을수도 있음
문이 열리네요..공작원 다가오죠..
궁금한 이야기 재밌게 잘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꾸욱 눌러여
심부름센터 당신들은 대체...
쩝 그냥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네
그니까 매사 조심했어야지~~ ㅉㅉ 북한에서 로얄패밀리로 호화롭게 살았다고 내려와서까지 무조건
그런 생활까지 보장해줄줄 알았니?
그러게요 지가 머라고
세금 살살 녹는다...
sbs의 한 토그쇼에 출연했을 당시 시청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중학생이였는데... 얼굴을 오픈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이후 우려했던 일을 뉴스로 접했었네요..
그니까 내려왔으면 조용히 살지......
근데 진짜 존나 불쌍하네. 그 당시 1억이면 존나 돈 많이 준거고, 집도 줬으니 겁나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맨날 암살 당할 두려움에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 듯...
1억이면 당시 시세로 강남 아파트 3채 값이네요
지금돈 체감 100억은 될듯
암살 당할 두려움에 떨었으면 티비에 나와 떠들면 안되죠
지 친형도 대놓고 죽이는데 피한방울 안섞인 처조카 쯤이야
그건..정으니
완전 친형은 아니고, 이복형이 아님? 왕조 국가에서 이복형은 그냥 자기 권력을 위협하는 원수관계라고 보면 됨.
뭔소리임
김정일 이복형은 그래도 해외에서 늙어죽었어
어떤 정씨랑은 다르게
형이 고모부랑 손잡고 중국몽 시도하려 했으니 죽을 만 했음. 그거 알고보면 굉장히 입체적인 사건임.
이복형제죠.
이 기사는 볼때마다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은 저때보다 간첩이 훨씬 더많을거같음 그리고 우리생활에 굉장히 밀접해 있을거같고 유명기업 회사 직원이거나 하는일도 많을거같음
글쵸
대학교수나 정치인들도 수두룩함
근데 지금 북한 꼬라지보면 있는 간첩들도 그냥 등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만 봐도 간첩 엄청남
이 영상을 림종석동무가 싫어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나약하고 악한 나라였는지 알고싶다면 현대판 조선인 북한을 봐라. 이거 누구한테 들었는데 맞는 말인듯.
김형욱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다 외극에서 죽었죠
안기부의 실수로 '탈북해봤자 사용가치가 떨어지면 이한영처럼 버려질 것이다.' 라고 북한 고위층 사람들에게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겠네요.
"안기부의 실수로 ...심어줄수 있겠네요"는 무슨말이냐?? 문장하나 제대로 못쓰네 능지 개박살 어쩌냐
@@user-om8dh4yg7g 님이 이해 못 해먹은거 같은데/ ㅋㅋ
" " 표시가 어디에 써여있는지 보셈 ㅋㅋ
개박살난건 너고..
@@user-om8dh4yg7g 자기소개하기
스탈린은 딸의 남자친구를 죽이고, 후세인은 두명의 사위를 죽이고, 김정일은 처조카를 죽이고,
김정은은 고모부와 형을 죽였네.
저런 남파간첩을 놓친것도 대단하다 ㅋㅋㅋㅋ
1980년대 중반 1억이면
지금 5-6억가치인데 집도 사주고
직장까지 줬는데 왜...
경향신문... 주소를 알리면 어떡하냐..
가서 죽이라고 지령내린게 아닐까 생각됨
근데 진짜 범인 못잡은건 미스테리다
영화 의형제에서 초반부에 이 사건을 묘사한 부분이 나오죠.
ㄹㅇ 딱 그 장면 생각남
도대체뭐한거지
간첩이 이렇게쉽게돌아다니네
화가난다
화가나면 어쩔건데
분당 사는데 옆동네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 어렸을때 동네가 난리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도시로 한창 자리매김하던 분당에서 총질이라니ㄷㄷㄷ
1:12 김정은의 고모부는 장성택이고 김정은에 의해 암살당한 김정남은 김정은의 배다른 형 아닌가요?
누군가 개인정보를 유출한듯 한데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거나 해킹일듯
그때 당시면 개인정보에 대한 개념도 없을 시기. 전화번호부 책에 지역 주민들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다 나와 있었는데 그게 공중전화 부스마다 있었음. 해킹? ㅋㅋㅋ
이래도 간첩이 없어?
아이큐도 150이 넘는 천재라던디 국가와의 마찰때문에 아쉬운결말이
다행히 배우자분이 사후 소송을 일부승소하였다고는 하네여
영화 의형제가 이거 모티브였죠
쪼금만 더 운이 좋았으면 언론노출이랑 자서전은 안 썼어도 됐을거고
그럼 암살시도 자체가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름 뜻 한국에 영원히 살고싶다.. ㅠㅠ 저 사람한텐 그게 그리도 어려운 일이었네요
인간들은 하지 말라는 짓을 잘 못 끊어
그게 인간이야
그로인해 사회적 물의를 많이 이르키지
97년 군대(헌병)에서 경찰과 같이 근무할때 헤어진 여친 검색하고 했었음.
(이름,지역 검색하면 여친 주소 찾을수 있음.)
이한영 사건도 범인이 공뭔한테
주소 물어 보니 갈쳐줘서 암살됐음.
그 이후 안갈쳐주게 됐고
개인정보 중요성을 일깨워줬음.
이거 레전드
한국보안이참 허술하다
역시 경향신문 ㅋㅋㅋ
97년도 서울에 간첩이 들어와서 총격하고 사람이 죽었는데 둘중하나다. 안기부가 ㅈㄴ 무능한거였거나 아님 알고도 놔둔거지 뭐ㅎㅎ
10년 전 쯤에 이한영 씨 외삼촌과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었는데, 빨치산으로 잠입했다가 잡혀서 그대로 눌러 앉은 경우였네요.
창녕 만석꾼 집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외삼촌은 지금 살아계시면 90세 쯤 되셨을 텐데 어떻게 지내시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사단이 났는데 누가 협조를 할려나 ㅋㅋㅋ 협박이나 보상으로 이용하는 수 밖에
자유와 특권의 장점만 누리려다가 죽은사람..
유후~~
망명을 할꺼면 미국으로 했어야지 왜 한국이냐 갑첩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기부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뭐............... 지가 죽고싶어서 발악을 하긴했구먼....
안기부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대놓고 북 간첩이 횡행하게 내버려둔 꼴이니 비난을 면할 수 없었을 것...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있습니까.
예, 당신이 바로 간첩이고요,
대한민국에 간첩이 5만명 넘습니다.
80년도 당시에 1억이면... 40년이 지난 지금 시세로는 대충 100억의 돈 아닌가 싶은데...
5~8억 정도 될 듯 100억은 오버고.
80년도 당시 1억이면 현재 40억 정도 됩니다.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한국은행 홈페이지 화폐가치 계산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영화가 나오고 나서 비교한 기사가 있습니다. 1980년 5월 ~ 2017년 8월 까지, 물가는 36.69배 올랐고 공무원 7급 4호봉은 19배 정도 올라갔습니다. 1980년 ~ 2022년, 과장급 월급은 50만원, 현재 4680만원 93.6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1200만원에서 12억 8220만원으로 106.85배 올랐습니다(아파트는 2023년 현재에서야 본격적으로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1980년 ~ 2023년 짜장면은 500원에서 6361원으로 12.722배 상승했습니다. 소주 한 병 가격은 200원에서 2100원으로 10.5배 올랐습니다. 버스요금은 100원에서 1500원으로 15배 올랐습니다. 1983년 100원이던 삼양라면은 2023년 910원으로 9.1배 올랐습니다.
공무원 월급은 부수적인 것이 많아 평가하기 어렵고,
경제 성장과 과장급 월급 상승률은 경제 성장으로 인한 풍족함으로 인해 낮게 보고,
서울 아파트는 거품인데다가 출산률을 위해서는 반토막 이야기도 나오니... 그런점 감안 하고,
식품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풍족함을 감안해서 높게 보고,
해도 잘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보다보니 물가는 한국은행 계산을 따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가 기준 40배 정도 차이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1980년 1인당 GDP 100만원, 2022년 4674만원, 46.74배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과장급 연봉 2년 치로 서울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이네요. 물론 지금보다 면적은 평수는 작았겠지만 말입니다.
1980년 1인당 GDP 100만원, 서울 아파트 1채 1200만원, PIR 12배, 그것도 무늬만 12배. 과장급 월급으로 하면 PIR 2배.
2022년 1인당 GDP 4674만원, 서울 아파트 1채 12억 8220만원 PIR 27배, 뉴욕보다 비싼 서울 아파트 ㅠㅠ
@@usgto마요미1225 98~9년도에 은마아파트가 1억4~5천 정도했습니다. 80년에 1억이면 지금 가치로 100억까지는 몰라도 50억은 가볍게 넘을 듯하네요.
5-8억 절대 아님 못해도 30억
그냥 얌전히 지냈으면 됐는데 깝치다가 죽은거잖아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자유롭고싶은 새끼
vs숨만 쉬게 해달라고 지시받는 안기부
돈에 미쳐서 본인의 정체를 드러냈으니...
중국한테 쉐쉐 북한한테도 쉐쉐
인물도 엄청 좋네요 배용준인 줄😢 아까운 인재가 넘 일찍 갔네요
얼굴 전체 성형 했잖아요
훠훠 슈령님께숴 보내쥬신 션물입뉘돠 훠훠훠
ㅋㅋㅋㅋ아 졸라 웃었네ㅋㅋㅋㅋ
왜 안기부 탓을 하는지,, 할만큼 했지 솔직히 ㅋㅋ
진짜 부끄럽다.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사람을 관리할 생각을 안했냐? 그럴일은 없겠지만 북한 로열패밀리가 한국에서 반공활동을 하게되면 그게 북한에서 얼마나 체제적인 위협이 될수있는지 몰라서 그러는가? 어느정도는 지켜주고 키워줘야하는데 경호인력 한명도 안붙은 것이 진짜 어이가없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이한영 본인이 지속적으로 안기부(국정원)과 갈등과 마찰을 빚어온 것도 있어서 국정원도 지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간첩들이 수도권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도망치게 한 것도 심지어 북한 체제전복에 도움이 될 vip를 못지킨것도 결국엔 국정원의 무능이었는지라 비판을 피할 수 없죠. 여담으로 두 간첩들 중 한명인 최순호는 2017년 김정남 피살 사건을 뒤에서 지휘합니다.
계획도 없이 자본가 사회로 들어가냐 생각없는 새끼였네
우린 민주당과 문재인을 잊으면 안된다
이런데도 여전히 반공을 낡고 비루한 개념이라 생각하고, 멸공을 외치는 사람들을 별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제대로 큰 코 한번 다쳐봐야한다고 생각함.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있었던 사건
쌀로 핵만드는 누가 안기부 조지던 시절인대 그 이야기는 아예 안하내
우리의주적은 주변 잣같은놈들입니다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현대아파트
??? :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냐?
9:15 분당의 선배집에서 머물렀다 해놓고 서울 한복판에서 죽었다고 하는 건 뭥미??
말 해주는것은 남한에 즉 대한민국에. 간첩과 간첩에 동조하는 세력이 많다는것
불쌍..
돈줘..집줘..직장잡아줘.. 그거 다 말아처먹고 지 정보 오픈한다고 발발거리고 다니다가 살해당한놈..
김정은의 고모부 김정남?
이복형 아닌가요?
지금도 많을텐데
원래 미국으로 망명하려는건 왜 ...
지무덤 지가 팠내
민주당은 만세를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죠
지금돋 한국 거주중인 중국스파기 간첩 잡아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