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풀을 써서 넣는건 김치가 잘 익고 오래되도 변질이 안되게 발효효과를위해 일부러 넣는것으로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우리 외할머님도 함경도 길주에서 내려오신 실향민이셨는데 젊으실때부터 김치에 풀을 넣고 김치를 만드셨습니다#@ 특이한건 찹쌀대신 밀가루를 대신 넣기도 하셨다는점이구요~ 우리나라라고 양념을 다 많이 넣는게 아니라 지역차가 확연하게 있고 집집마다 제각각 다르답니다. 통상적으로 뭐든 맵고 짜게 칼칼한걸 가장 좋아하는 전라도 호남쪽이 맵고 젓갈 해산물들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는것으로 유명하고 제가 사는 서울 경기 도시권은 그보다 덜 넣고 대신 다른걸 많이 가미해넣고 대체적으로 김치맛이 시원하고 개운한 편인데 이것도 개인 입맛들이 전부 달라 좋다는 사람도 있고 김치는 양념맛이라해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북한 고장 사람들끼리도 평안도 김치맛 다르고 양강도나 황해도 맛 김치 다르고 선 호하는 음식맛들도 평도 다르듯이 대한민국도 사람사는곳엔 뭐든지 다 나눠지고 갈리게 마련이죠~ 그리고 북한에 송금을 보내는건 그 사정은 이해되도 사회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거나 온당한건 아니죠. 우선 UN대북제재 방침에도 위배되는것이고 외 환금융 거래에도 저촉되는 헌법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보낸 돈들이 전부 고스란히 순수하게 가족들에게 전달되는것도 아닌데다 우선 그 돈들이 얼마가 되었든 북한 공산사회주의 체제안에 우리나라 국채가 북한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건 이적행위에 해당되는데다 가장 위험한건 북한에 송금되는 돈이 전부 세계국제통화이자 누구라도 손에 움켜쥐면 가장 크게 힘이 발휘되는 달러라는 문제점이죠. 그럼 이미 답이 나온게 아닙니까!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최강의 파워머니인 달러가 북한사회에 유입되고 결국은 김부자 주머니에 들어가는데 우리도 우리지만 미국에서 곱게 볼수도 0.1%도 관대하게 이해할수도 없는 사항인건 당연한겁니다. 그만큼 하루빨리 붕괴되도 시원찮을 북한에 경제력을 높이고 국방력을 키워주는 꼴이 되버리는데 개개인 가정사보다 더 중요한게 국가관이고 국익과 안보입니다. 1년간 탈북민들이 북한에 가족에게 송금하는 금액이 100억대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에서 100억대돈은 잘 아시겠지만 엄청난 금액에다 가치로 작용해 그 돈으로 핵개발에 더욱 박차도 가하고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공격할 전략무기들도 개발하는등 전부다 흉폭하고 극악잔인한 목적에 용도로 활용하는데 가장 힘을 발휘하는 달러의 송금은 대한민국 아니라 UN에서도 언제고 민감하게 다루고 논의될시 차후엔 북한에 송금을 보내는 탈북민들에대한 특별 제재와 그래도 수용이 안될시에는 강압적인 정부의 처벌까지도 대두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직까진 문제인걸 알면서도 크게 대두되지 않고 여론화 시키지 않는건 법도 법이고 대북제재도 제대지만 어쨌든 내 가족들이 밥을 굶고 어렵게 힘들게 산다고들하니 가족된 입장과 도리로서 차마 눈뜨고 가만히만 좌시할수도 그렇게 하자니 가슴 아프고 마음 쓰이니 정부에서도 인지상정 차원에서 모르는척 탈북민들에 사정을 십분 고려하고 배려하여 묵인해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요즘엔 한라산 줄기니해서 대한민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 탈북 가족을 둔 인민들을 주변에서 부러워하고 보위부에서도 일부를 뜯어먹으려고 크게 처벌도 안하고 묵인한다며 자랑스럽게 신나게 방송을 하는 푼수떼기같은 일부 탈북방송인들도 보았는데 그게 사실 얼마나 위험하고 탈북민들이 내 가족을 돕는다는 명분과 미명아래 본의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북괴정부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태주는 여적죄 아닌 여적행위일수밖에 없는지를 제대로 인식하는 개념있는 탈북민들을 거의 못봤다는것도 안타깝고 답답하면서도 북에 남겨진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생각하면 안됬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그것도 솔직히 다 자기들 형편과 입장만 생각하는 집단 이기주의라 할수도 있고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만 같았어도 어떤 이유던간에 북한에다 돈을 송금하다 적발되면 무조건 형벌 아님 바로 국적 박탈당하고 죄인처럼 추방당합니다@#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제주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 황해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등 각 지역의 방언들이 다른 것처럼 문화가 다를 뿐인데 이데올로기로 같은 민족의 문화를 이질적인 다른 문화인 것처럼 변질시키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처럼 한국사회에서도 불편한 일들이 많음에도 이 영상의 주인공인 아라님이 모든 일상 속에서의 행복과 소소한 생활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시며 사시는 모습에 부러우면서도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가영님과 아라님 같은 여성분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애국가(愛國歌)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 노랫말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시기(1907년 전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져요.
김치에 풀을 넣는 이유는 김치의 양념이 골고루 잘베어 어우러지게 도와주고 숙성도를 좋게 하기 위한겁니다. 애초 김치에 풀을 넣는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엄밀히 지역문화 차이죠. 대한민국내에서도 서울 김치 다르고 서울과 근겁한 경기도 김치 다르고 해안가가 많은 아래지방일수록 양념과 각종 젓갈에 북한처럼 생선을 넣은 곳도 있고 과일이나 나물 줄기로도 김치를 만들어먹으며 300종류나 되는 대한민국 김치는 이렇다 저렇다 맛과 특징을 정의 내릴수도 없습니다. 같은 고장안에서도 집집마다 들어가는 재료들과 양념 심지어 보관하는 방식부터 같은 김치 냉장고에 집어 넣어도 가정에 입맛과 추구하는 취향에따라 온도설정까지 천차만별로 나뉘어진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북한에선 평생 보기도 힘든 재료들도 지역마다 많이 집어넣으며 담궈서 같은 남한 사람들도 맛집탐방과 더불어 김치탐방을 하는 맛 칼럼리스트들도 많구요! 북한분들은 시원하고 쩡한 김치를 좋아하듯이 여긴 쩡한 북한식 김치부터 선호하는 김치맛과 담궈먹는 기법들이 아주 많이 다양합니다. 설탕이나 사카린을 한톨도 쓰지않고 홍시로만 당도를 조절하는 전라도식 김치도 있고 김치 냉장고 따로 움에 볕짚을 씌어 땅속에 묻혀 먹는 산기슭 사람들도 있는데 애초 넉넉한 양념이나 찹쌀풀이 들어가지 않는 김치를 더 좋아했다면 진작부터 대한민국 김치도 북한식으로 만들어 먹었겠죠.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재료가 없나요, 돈이 없나요 그렇다고 배추나 무우 고추가루 젓갈같은 주재료들이 북한보다 품질이 떨어지길 하나요 아라님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동안 탈북민분들 보면 아는 김치가 쩡한 김치 하나고 고향에 길들여진 김치와 취향들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본인들의 방식과 다르고 입에 낯설다고 여기와서 대한민국 김치는 뭐가 어떻네 음식이 달아서 못쓰겠네(실제 아주 짜고 달게 간이 강력한 외국에비하면 우린 그리 단축에도 못듭니다)다른 사회에서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지켜져오고 대중들에게 유지되어온 것들을 존중할줄은 모르고 나한테 안맞으면 형편없어, 이상하면 희한하고 유별나다는듯이 함부로 품평을 하는 버릇들은 대한민국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서 그런 태도를 비춰도 절대 환영받지 못하고 무례하다 취급받습니다. 중국처럼 세상의 중심과 기준을 북한처럼 가치와 척도를 세워서 뭐든 비교나 평가와 규정을 내리려는 배타적 사고방식은 정말 문제가 많은거고 민족갈등과 다툼을 야기하는 화근의 불씨가됩니다.............. 물론 아라님은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단지 고향에서 먹던 스타일과 달라 익숙치않고 좀 이질감이 들었다는정도로 이해됩니다. 함정은 북한도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실제(우리처럼 매운걸 좋아하며 담백한 미역국에도 고추가루를 넣어 먹는 북한 사람들이 얼큰한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것 김치를 싫어할리도 없죠) 많고 지역에따라 우리와 비슷하게 찹쌀풀을 넣어 담구는 집도 있다는것이죠. 북한에도 찹쌀풀을 넣어 담근다는것은 그들도 사실은 찹쌀풀이 왜 들어가면 좋고 필요한지에대한 용도를 우리와 마찬가지로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다는 반증이고 이건 제 생각과 오해가 아니라 일찌기 오래전부터 여러 탈북민들이 직접 고백했던 사항들입니다. 지역에 따라 찹쌀풀을 넣어 담그고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남한처럼 빨갛게 담궈먹는집은 잘사는 집으로 가난해서 김치가 하얀집들은 챙피해서 손님들이 와도 김치도 잘 내놓지 않는다는건 이젠 오해나 편견도 아닌 정설로 굳어졌고 지금은 이름만 언급해도 다 알만한 김길선,한서희,신은희,윤설미,강철환,심지어 평양쉐프 출신으로 유명한 윤선희 라는 탈북출신 요리사분들까지 모두 공개했던 사항들이죠. 이중 한서희씨는 북한에서 살때부터 김치에 찹쌀풀을 넣어 담그었는데 일반적으로 쌀이 넘 귀한 사회다보니까 넣고 싶어도 못넣어 담구는 집이 훨씬 많다고 공개한적이 있었고 신은희씨 친동생인 신은하씨도 대한민국처럼 젓갈을 많이 넣고 싶어도 귀해서 못넣고 소금도 귀한 집은 바닷물을 이용한 해숙김치를 많이 담근다고 얘기했는데 냉정히 살피면 넉넉한 고추가루부터 찹쌀풀이나 젓갈등이 들어가는것이 싫거나 거북한것보다 그냥 경제적 사정과 생활 형편들이 어려운곳이 부지기수다보니 안넣는것보다 못넣어 먹는쪽이 지배적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넉넉하다 할지라도 순전히 그건 북한 사람들 생활형편 기준이고 기후적 차이때문이라도 분명 남한과는 담그는 방식차가 자연히 있을수밖에 없겠죠. 여긴 일단 배추김치든 무김치든 간이 약하고 슴슴하게 담그면 날씨가 북한보다 온난해서 금방 쉬어 버리고 제대로 맛나게 숙성도 안되 오래 두고 먹기가 힘들어 애초 고추가루도 넉넉하게 소금도 넉넉하게 비교적 양념간을 쎄게 해야만되는 기후적 특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차지합니다. 거기다 취향과 각지역마다 많이 재배되는 특산물들이 많이 양념에 반영되서 굴이나 해삼 전복도 넣어 담그기도 하고 명태나 밴댕이, 갈치도 넣어 담그는건 종류만 조금씩 다를뿐 가자미를 즐겨먹는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도 대구나 울산같은 경상도 지역에는 가자미 김치 담궈 먹는곳이 많고 함경도에 유명한 영채김치도 담궈 먹고 시장에가면 만들어 팔기도합니다. 부산에 큰시장가면 산갓김치라고 써있는걸 볼 수있는데 그게 북한의 영채김치와 흡사한 김치입니다.
맞습니다.. 문제는 대두분의 탈북민들이 그걸 당당하고 온당하게만 여긴다는거죠. 북에 달러를 송금하는것자체가 UN에서도 문제시하는 중대한 사항인것도 모르구요! 지적하신 자립심 결여도 분명하게 작용하는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처음엔 50만원 나중엔 더 보내라해서 100만원 그러다 더 있으면 그것도 모자르다며 갈수록 더 많음 금액을 요구하고 그 요구를 못들어주면 남조선에서 지혼자 잘먹고 잘살면서 가족에게 돈 보내주는건 아깝냐며 속모르는 소리로 화를 내고 마찰이 커져 결국은 나중에 힘들고 정이 떨어져 일체 한푼도 안보내고 소식을 끓고 산다는 탈북민들도 여럿 보았는데 오죽하면 그럴까요! 그냥 대한민국만 오면 아무일 안해도 나라에서 돈도 막 퍼주고 자기 자식이나 형제들이 룰루랄라 편하게 호위호식하면서 사는걸로 착각들을 하는 북한사람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그 돈을 보내줄땐 여기서도 얼마나 고생하며 자기도 덜 먹고 덜 입어가며 힘들게 벌어서 송금해주는것도 모르고 결국은 한번 돈맛에 길들여지면 가족들도 뭘 자꾸 바라며 자립심이 흐트러지고 다음달에도 또 돈을 보내겠지 바라면서 점점 나태하고 도태되는 길로 빠져드는데 이건 결코 내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니죠. 물론 위중한 병에 걸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던가 가족중 누군가 보위부같은데 붙잡혀 처형을 받게 생겼는데 뇌물이라도 찔러줘서 살려야만하는 목숨이 달린 사정이라면야 당연히 송금을 해줄 순 있겠지만요!
알아서 살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네요.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옆에 사랑해주고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아이둘을 데리고 탈북해서 한 집에 홀로 살았더라면 절대 돈도 모으기 힘들었겠고 돈을 모았다하더라도 행복은 살수 없었을것입니다 부부란 어려워도 힘들어도 부부애로 극복하고 인간답게 사는거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좀 늦었다 하더라도 아들아나 떡! 하나 나셔도 되겠습니다^^
우리네 6070년대 언니누나들이 대처에 나가 월급받으면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로 송금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속했던 가족 식구를 나와 동일시하는 잠재적 사고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40% 수수료를 물고라도 보내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우리네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죠
근데 개인적으로 북한사람한테 돈보내면 과연 그게, 장기적으로 봐도 도움은 안될것 같아요. 북한체제를 몰라서 그런다 굶어죽는다 등 일단 첫번째로는 대북송금위반일뿐 아니라 탈북자들얘기들어보면, 아주 그냥 돈을 상습적으로 빼가는사람들도 많던데요 그리고 결국 그게 북한체제를 유지시켜주는거죠 누구보다 북한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탈북자들이 어쩔수없이 북한 당국을 지원하는 아이러니함.. 저는 한국 사위분의 "각자가 알아서 살아야지" 저말이 한국 사회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계속 이렇게되면 이유야 어떻든, 통일은 매우 멀어진다고 봅니다. 북한에 남은 가족들에 대한 죄책감이 커서 나름의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주는것이죠 우리정부와 국정원도 알지만 눈감아주는것일테고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슬프네요 통일은 결국 무력통일밖에 없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평화통일을 한들.. 김부자와 수뇌부들을 가만히 둘수있을까요? 세상에서 젤 어려운 문제 북한문제.. 한국에게 가장 골치아픈 혹 북한 ㅠ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우리 국민 1만명에게 물어봐도 북에 남아있는 친척 또는 형제자매들에게 정기적 송금은 잘못됐다고 할것입니다 우리보고 놀랍다고 하시지만 잘못됀 방법임에 틀림없습니다 한두번 인사치례로 보낸걸로 끝내고 그래도 보내주고 싶으시다면 그돈 고이고이 모아뒀다가 탈북용도 쓰는 게 좋겠네요 어떻게 탈북? 돈은 들어가는데 사람은 못나올까요?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요즘 탈북하기 진짜 어려워요. 1억 줘도 못 델꾸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성공율은 거의 없습니다.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요즘 탈북하기 진짜 어려워요. 1억 줘도 못 델꾸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사위가 맛있다고 한다고 그것만 해주면 안됩니다. 거의 90%는 립서비스 입니다. 감히 장모님이 해준 음식을 맛없다고 말하거나 안먹는 간땡이 큰 사위는 없습니다. 먹을때 표정을 잘 살펴보세요. 말로는 맛있다고 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은 연출할수 있어도 먹을때 얼굴에 나타나는 순간적인 표정만큼은 속일수 없습니다.
새터민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며 살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어야 하는데 어렵게 돈을 벌어 북한에 송금하다보니 어려운거임 한국사람도 둘이벌어도 힘든데 혼자벌어 북한에 송금하니 어려운거임 북한에 계신분이 안됐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때까지는 모아야 되지 않겠나 싶다
결혼문화는 사실 꼼꼼히 살펴보면 제사나 차례상 차리는것처럼 같은 나라안에서도 지방마다도 조금씩 다릅니다. 하물며 수십년간 다른 체제안에 나뉘어져 살아온 남북한은 오죽할려구요/. 북한에 돈을 송금하는 탈북민분들도 이해가되고 그 사정을 모를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사위분도 다 이해가됩니다. 각자의 사연과 사정들이라는게 있고 북한처럼 모든게 베일에 쌓여있고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들조차도 완전히 북한정부의 돌아가는 현주소를 모르고 은폐와 위장투성인 나라인데 오히려 무얼 잘 모른다는것이 당연한거겠죠. 홍아라님에 탈북스토리 잘보았고 앞으로는 사위에 효도도 받으시며 행복한 정착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가영님은 근래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는게 수척해진건지 아님 어딘가 손을 좀 댄건지 그것도 아님 그냥 화장기법이 바뀐건지 살도 좀 빠져보이는데 혹시 둘째를 가진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잘못 짚었다면 죄송하구요, 맞다면 미리 축하드리구요~~
옛날에는 경기도쪽도 소금ㆍ새우젓간으로 김장 담았는데 점점 세월 지나면서 이것저것 양념 많이 하는거죠 ㆍ우리 어릴때만해도 우리집은 깔끔한 서울김치맛ㆍ어머니가 이웃에게 김치 조금 얻어 상에 올라오면 온집안식구가 젓갈 냄새땜에 젓가락 대기도전에 알아차리곤 했죠 그러다 전라도 김치 한번 먹어보면 음ᆢ 아무래도 아래지방은 기후탓인지 젓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익으면 그 김치맛은 우와~ 자다가도 누가 전라도김치 준다하면 눈이 번쩍 떠질 정도입니다 그만큼 나이도 먹었다는 얘기고ㆍ저도 시집 갈때 그시절엔 젤 좋은 목화솜 이불 기본 두채 ㅠㅜ 정성은 가득한데 무게는 감당 않되는 ㅠㅜ 엄니 죄송해유~ 10년도 안되서 쓰지도 않고 버렷써여ᆢ 정말 까마득한 옛날 얘기네요ᆢ 엄니 보고픈 날 입니다 가족끼리 볼수 있다는거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야할 일ᆢ 항상 건강들 하시고 알콩달콩 사시길~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적응하기 힘드셨을텐데 잘 지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심하윤tv에서 북에 있는 가족에게 열심히 모아둔 돈을 보내면 처음엔 너무 고마워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줄 안다는 영상을 보고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줘 버릇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의미가 퇴색할 것 같더라구요. 사위분의 반응에 놀랐다는것은 인정머리 없고 차갑게 느끼셔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 있지? 하며 놀랐다는 걸로 들리네요. 북한의 신조가 자•력•갱•생 아닙니까? 대한민국도 그런사례들이 들리긴하죠. 잘 키운 연예인 하나 있으면 다른 가족들은 놀고 먹는다. 가수 장윤정이 그중하나일걸요. 탈북민 방송을 여럿 봤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한민족이란 말을 많이 하시던데 70년 동안 한글과 한국말을 사용하며 생김새가 비슷한것 말곤 외국입니다. 완전히 딴 세상이죠. 심지어 적국입니다. 외국에 오셨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편안하실것 같아서 한 말씀 적어봅니다. 모든 문화가 다른것에 대해서 인정하시고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김가영님
♡♡♡
영상 잘 봤습니다. 아라님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자유는 중요한거죠
옳은 말씀이네요. 작은 김치지만 줄 수 있는 인생이 기쁘고 멋진 인생 이지요.
홍아라님~~ 행복하게 잘 사실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행복이 뭔지 잘 아시는 분이네요~
홍아라님 탈북과 정착이야기 감명 깊게 잘들었어요.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북한 김치 꼭 먹어 보고 싶어요.❤
항상 행복 가득 하세요...
가영씨 내 이상형 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내가 남에게 베푸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여유가있으면 남에게 베푸면서 살아가면 좋을것같습니다.
아라님 너무 머시레요 미인이시고
아라님. 행복하세요.
둘쨋딸 시집갈땐 이불 손수 만들지 마세요.
여기선 안해도 되고 사실 사는 이불이 가볍고 포근하기도 하죠 ㅎㅎ
맞아요행복은줄때가제일행복하지요
근데 오늘 김가영씨 더 예쁘십니다~ 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홍아라님
저도 김치 좋아 하는데 북한식 김치 먹고 싶어요.
행복한 삶을 사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격입니다
마음도 찡하고...
늘 행복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 동영상 참조
😄
나누는게 행복한거 그거정말 좋고 행복한거 나도 그렇답니다
김치에 풀을 써서 넣는건 김치가 잘 익고 오래되도 변질이 안되게
발효효과를위해 일부러 넣는것으로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우리 외할머님도 함경도 길주에서 내려오신 실향민이셨는데
젊으실때부터 김치에 풀을 넣고 김치를 만드셨습니다#@
특이한건 찹쌀대신 밀가루를 대신 넣기도 하셨다는점이구요~
우리나라라고 양념을 다 많이 넣는게 아니라 지역차가
확연하게 있고 집집마다 제각각 다르답니다.
통상적으로 뭐든 맵고 짜게 칼칼한걸 가장 좋아하는 전라도 호남쪽이
맵고 젓갈 해산물들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는것으로 유명하고
제가 사는 서울 경기 도시권은 그보다 덜 넣고 대신
다른걸 많이 가미해넣고 대체적으로 김치맛이 시원하고 개운한 편인데
이것도 개인 입맛들이 전부 달라 좋다는 사람도 있고
김치는 양념맛이라해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북한 고장 사람들끼리도
평안도 김치맛 다르고 양강도나 황해도 맛 김치 다르고 선
호하는 음식맛들도 평도 다르듯이 대한민국도
사람사는곳엔 뭐든지 다 나눠지고 갈리게 마련이죠~
그리고 북한에 송금을 보내는건 그 사정은 이해되도
사회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거나 온당한건 아니죠.
우선 UN대북제재 방침에도 위배되는것이고 외
환금융 거래에도 저촉되는 헌법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보낸 돈들이 전부 고스란히 순수하게 가족들에게
전달되는것도 아닌데다 우선 그 돈들이 얼마가 되었든
북한 공산사회주의 체제안에 우리나라 국채가 북한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건 이적행위에 해당되는데다 가장 위험한건
북한에 송금되는 돈이 전부 세계국제통화이자 누구라도 손에 움켜쥐면
가장 크게 힘이 발휘되는 달러라는 문제점이죠.
그럼 이미 답이 나온게 아닙니까!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최강의 파워머니인 달러가 북한사회에 유입되고
결국은 김부자 주머니에 들어가는데 우리도 우리지만
미국에서 곱게 볼수도 0.1%도 관대하게 이해할수도 없는 사항인건 당연한겁니다.
그만큼 하루빨리 붕괴되도 시원찮을 북한에 경제력을 높이고
국방력을 키워주는 꼴이 되버리는데 개개인 가정사보다
더 중요한게 국가관이고 국익과 안보입니다.
1년간 탈북민들이 북한에 가족에게 송금하는 금액이
100억대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에서 100억대돈은
잘 아시겠지만 엄청난 금액에다 가치로 작용해
그 돈으로 핵개발에 더욱 박차도 가하고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공격할 전략무기들도 개발하는등 전부다 흉폭하고
극악잔인한 목적에 용도로 활용하는데 가장 힘을 발휘하는 달러의 송금은
대한민국 아니라 UN에서도 언제고 민감하게 다루고 논의될시
차후엔 북한에 송금을 보내는 탈북민들에대한 특별 제재와
그래도 수용이 안될시에는 강압적인 정부의 처벌까지도 대두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직까진 문제인걸 알면서도 크게 대두되지 않고
여론화 시키지 않는건 법도 법이고 대북제재도 제대지만
어쨌든 내 가족들이 밥을 굶고 어렵게 힘들게 산다고들하니
가족된 입장과 도리로서 차마 눈뜨고 가만히만 좌시할수도
그렇게 하자니 가슴 아프고 마음 쓰이니 정부에서도
인지상정 차원에서 모르는척 탈북민들에 사정을
십분 고려하고 배려하여 묵인해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요즘엔 한라산 줄기니해서 대한민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 탈북 가족을 둔 인민들을 주변에서 부러워하고
보위부에서도 일부를 뜯어먹으려고 크게 처벌도 안하고
묵인한다며 자랑스럽게 신나게 방송을 하는 푼수떼기같은
일부 탈북방송인들도 보았는데 그게 사실 얼마나 위험하고
탈북민들이 내 가족을 돕는다는 명분과 미명아래
본의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북괴정부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태주는
여적죄 아닌 여적행위일수밖에 없는지를 제대로 인식하는
개념있는 탈북민들을 거의 못봤다는것도 안타깝고 답답하면서도
북에 남겨진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생각하면
안됬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그것도 솔직히 다 자기들 형편과 입장만 생각하는 집단 이기주의라 할수도 있고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만 같았어도 어떤 이유던간에
북한에다 돈을 송금하다 적발되면 무조건 형벌 아님
바로 국적 박탈당하고 죄인처럼 추방당합니다@#
공감
홍아라님 말씀맞습니다. 받는기쁨보다 주는기쁨이 훨씬큽니다.
매우 훌륭한 분이십니다.
짧은 인생.. 멋지게 삶아야죠
생각이 바뀌면 감동도 바뀐다 .
가영씨 늘 응원합니다 평북 구성 출신입니다 평양에서 도 잠시 살았어요 ㅋㅋ
가영님 너무 이쁘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가영님 ^^흥미가 쏠쏠하게 ^^금방시간이 지나갈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 ❤ ❤
5:00 가족여행은 정말 가족이 함께한다는것만으로도 최고죠!!
영상속 얘기 북한식 김치는 젓갈이 많이 안 들어가고
명태 육수 기본으로 하는 개성 김치 얘길 들은 거 같은 데
한번쯤은 사먹고 싶군요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제주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 황해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등 각 지역의 방언들이 다른 것처럼 문화가 다를 뿐인데 이데올로기로 같은 민족의 문화를 이질적인 다른 문화인 것처럼 변질시키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처럼 한국사회에서도 불편한 일들이 많음에도 이 영상의 주인공인 아라님이 모든 일상 속에서의 행복과 소소한 생활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시며 사시는 모습에 부러우면서도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가영님과 아라님 같은 여성분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라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한 가정 되세요.
열심히 살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가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안기님 부장 🙆♂️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식사 맛있게 하세요 많이 🥘🥘👈🏍🏍🤧오토바이 운전 감기 조심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KimgayoungTV 네 ---♡♡♡♡
@@김명환-w6m 님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시길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이안기-d2l 부실공사가 큰재앙을 일으켰네요 박달동 도망&출장 전문가 안기부장님 말씀 송편 2장 5절 수고하세요😴😴😴😴😴
가영님 아라님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세요
군관 아내 출신이라 그런지 말을 잘 하시네요. 북에서 간암으로 돌아간 남편도 딸 둘이 데리고 한국으로 온 아라님을 아주 기뻐하실 듯, 간암도 한국에서 일찍 발견되었더라면 살았을텐데...북에 계신 모친이라도 모셔오면 좋을 텐데요
나이들수록 음식 나눠먹는 행복이 정말 크죠 ~
북한 김치가 절에서 담그는 김치하고 비슷한듯...
북한식 이라서 맛있고
전라식 이라서 맛있고
충청식 이라서 맛있고
봉사 활동 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애국자가 따로 없는 겁니다 홍아라 님을 보고 애국자라 합니다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모두행복 하게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내삶안에서 불필요한것버리고 꼭필요한것만 취해야한다
행복한모습 참 보기좋고 앞으로
도 항상 건강히 잘 지네세요*😎
우리결혼때는 이불을 손수 짓어서 시집보냈어요
홍아라님 말씀 감동입니다.
⚘️🇰🇷🇰🇷🇰🇷🏃♀️
화이팅 🎀
너무너무 이쁜 가영님 사랑해요 💜 😘
애국가는 대한민국에만 있고요 각 나라의 노래는 국가라고 합니다.
애국가(愛國歌)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 노랫말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시기(1907년 전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져요.
와 1등이당 안녕하세요 가영님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차.한잔하고십은.방송.고맙읍니다
정신적으로 모든것을 갖춘분이시고 기부와 봉사를 하신다니 대단 하세요.
인생은 부메랑처럼 돌고 돕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칙처럼 다시 되돌아 올것입니다.
시간이 언제가 되었든...
돈 계속 보내주면 한도 없다는 것 아시잖아요!
어느 싯점에서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 보내 달라는 전화도 안 합니다!
김치에 풀을 넣는 이유는 김치의 양념이 골고루 잘베어 어우러지게 도와주고 숙성도를 좋게 하기 위한겁니다. 애초 김치에 풀을 넣는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엄밀히 지역문화 차이죠. 대한민국내에서도 서울 김치 다르고 서울과 근겁한 경기도 김치 다르고 해안가가 많은 아래지방일수록 양념과 각종 젓갈에 북한처럼 생선을 넣은 곳도 있고 과일이나 나물 줄기로도 김치를 만들어먹으며 300종류나 되는 대한민국 김치는 이렇다 저렇다 맛과 특징을 정의 내릴수도 없습니다. 같은 고장안에서도 집집마다 들어가는 재료들과 양념 심지어 보관하는 방식부터 같은 김치 냉장고에 집어 넣어도 가정에 입맛과 추구하는 취향에따라 온도설정까지 천차만별로 나뉘어진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북한에선 평생 보기도 힘든 재료들도 지역마다 많이 집어넣으며 담궈서 같은 남한 사람들도 맛집탐방과 더불어 김치탐방을 하는 맛 칼럼리스트들도 많구요! 북한분들은 시원하고 쩡한 김치를 좋아하듯이 여긴 쩡한 북한식 김치부터 선호하는 김치맛과 담궈먹는 기법들이 아주 많이 다양합니다. 설탕이나 사카린을 한톨도 쓰지않고 홍시로만 당도를 조절하는 전라도식 김치도 있고 김치 냉장고 따로 움에 볕짚을 씌어 땅속에 묻혀 먹는 산기슭 사람들도 있는데 애초 넉넉한 양념이나 찹쌀풀이 들어가지 않는 김치를 더 좋아했다면 진작부터 대한민국 김치도 북한식으로 만들어 먹었겠죠.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재료가 없나요, 돈이 없나요 그렇다고 배추나 무우 고추가루 젓갈같은 주재료들이 북한보다 품질이 떨어지길 하나요 아라님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동안 탈북민분들 보면 아는 김치가 쩡한 김치 하나고 고향에 길들여진 김치와 취향들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본인들의 방식과 다르고 입에 낯설다고 여기와서 대한민국 김치는 뭐가 어떻네 음식이 달아서 못쓰겠네(실제 아주 짜고 달게 간이 강력한 외국에비하면 우린 그리 단축에도 못듭니다)다른 사회에서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지켜져오고 대중들에게 유지되어온 것들을 존중할줄은 모르고 나한테 안맞으면 형편없어, 이상하면 희한하고 유별나다는듯이 함부로 품평을 하는 버릇들은 대한민국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서 그런 태도를 비춰도 절대 환영받지 못하고 무례하다 취급받습니다. 중국처럼 세상의 중심과 기준을 북한처럼 가치와 척도를 세워서 뭐든 비교나 평가와 규정을 내리려는 배타적 사고방식은 정말 문제가 많은거고 민족갈등과 다툼을 야기하는 화근의 불씨가됩니다..............
물론 아라님은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단지 고향에서 먹던 스타일과 달라 익숙치않고 좀 이질감이 들었다는정도로 이해됩니다.
함정은 북한도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실제(우리처럼 매운걸 좋아하며 담백한 미역국에도 고추가루를 넣어 먹는 북한 사람들이 얼큰한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것 김치를 싫어할리도 없죠) 많고
지역에따라 우리와 비슷하게 찹쌀풀을 넣어 담구는 집도 있다는것이죠.
북한에도 찹쌀풀을 넣어 담근다는것은 그들도 사실은 찹쌀풀이 왜 들어가면 좋고 필요한지에대한 용도를 우리와 마찬가지로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다는 반증이고 이건 제 생각과 오해가 아니라 일찌기 오래전부터 여러 탈북민들이 직접 고백했던 사항들입니다.
지역에 따라 찹쌀풀을 넣어 담그고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남한처럼 빨갛게 담궈먹는집은 잘사는 집으로 가난해서 김치가 하얀집들은 챙피해서 손님들이 와도 김치도 잘 내놓지 않는다는건 이젠 오해나 편견도 아닌 정설로 굳어졌고
지금은 이름만 언급해도 다 알만한 김길선,한서희,신은희,윤설미,강철환,심지어 평양쉐프 출신으로 유명한 윤선희 라는 탈북출신 요리사분들까지 모두 공개했던 사항들이죠. 이중 한서희씨는 북한에서 살때부터 김치에 찹쌀풀을 넣어 담그었는데 일반적으로 쌀이 넘 귀한 사회다보니까 넣고 싶어도 못넣어 담구는 집이 훨씬 많다고 공개한적이 있었고 신은희씨 친동생인 신은하씨도 대한민국처럼 젓갈을 많이 넣고 싶어도 귀해서 못넣고 소금도 귀한 집은 바닷물을 이용한 해숙김치를 많이 담근다고 얘기했는데 냉정히 살피면 넉넉한 고추가루부터 찹쌀풀이나 젓갈등이 들어가는것이 싫거나 거북한것보다 그냥 경제적 사정과 생활 형편들이 어려운곳이 부지기수다보니 안넣는것보다 못넣어 먹는쪽이 지배적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넉넉하다 할지라도 순전히 그건 북한 사람들 생활형편 기준이고 기후적 차이때문이라도 분명 남한과는 담그는 방식차가 자연히 있을수밖에 없겠죠.
여긴 일단 배추김치든 무김치든 간이 약하고 슴슴하게 담그면 날씨가 북한보다 온난해서 금방 쉬어 버리고 제대로 맛나게 숙성도 안되 오래 두고 먹기가 힘들어 애초 고추가루도 넉넉하게 소금도 넉넉하게 비교적 양념간을 쎄게 해야만되는 기후적 특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차지합니다.
거기다 취향과 각지역마다 많이 재배되는 특산물들이 많이 양념에 반영되서 굴이나 해삼 전복도 넣어 담그기도 하고 명태나 밴댕이, 갈치도 넣어 담그는건 종류만 조금씩 다를뿐 가자미를 즐겨먹는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도 대구나 울산같은 경상도 지역에는 가자미 김치 담궈 먹는곳이 많고 함경도에 유명한 영채김치도 담궈 먹고 시장에가면 만들어 팔기도합니다. 부산에 큰시장가면 산갓김치라고 써있는걸 볼 수있는데 그게 북한의 영채김치와 흡사한 김치입니다.
가영씨 엄마는 참 예쁜 분일것 같다,,,,,,,^^
사슴가영~♡♡♡
말 씀 이 아 주 . . . 청 산 유 수 시 네 ~ ~`
두분 항상 행복한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나누는 데서 행복을 느끼는 홍아라님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나오신 게스트분 진짜 겸손하십니다 마인드가 참 긍정적이라 감시건방지오나 높이평합니다 건강행복하십시요 다른분들에 비해 상당히 솔직담백하시네요 아무튼 잘고보갑니다 진정감사함을 아시는분 참 천사마음입니다
탈북하는데 도움을 줘야지~
계속 돈을 주면 당연하게 여기고 사람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요
아라님 가영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가영님 (((
홍아라님이 그릇 [ 까신다 ]는 북한말이 씻는다는 건가요?
홍아라님 북한김치 한번 맛 보고 싶네요.
네 ㅋ
@@KimgayoungTV
네 그렇군요.
가영씨, 기회가 된다면 북한식 김치 담그는 영상 올려주신 고맙겠습니다.
네
홍아라님! 꼭 행복하게 잘 사셔야 합니다. ~^^
좋은 사돈네 만났네요 원래는 혼수는 여자집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혹시 오해없도록 올립니다
엄마 닮은 딸들이라 똑똑들 한가 봅니다^^ 나눔이 행복이라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나누시는 만큼 더 행복하시길, 건강하게 오래오래~~~
홍아라님 참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따님들도 같이 잘 적응하셨고 남편분과도 행복힌시다니 방송을 보면서 제 친척이나 이웃도 아닌데도 흐뭇합니다.ㅎㅎ
아직 군포에 사신다면... 같은 군포시민일수는 있겠네요.ㅋㅋ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더 행복하십시요~^^
홍여사 세상에 부러울게 없다 가족은 가까히 왕래하는 거리 에서 살면좋다 한국식닥에 김치
북한 가족들도각자알아서살아야 자립심도기르고하는거지 한두번도아니고 왜돈을 자꾸보내주어야되죠.이해가안가네요.
맞습니다.. 문제는 대두분의 탈북민들이 그걸 당당하고 온당하게만 여긴다는거죠. 북에 달러를 송금하는것자체가 UN에서도 문제시하는 중대한 사항인것도 모르구요! 지적하신 자립심 결여도 분명하게 작용하는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처음엔 50만원 나중엔 더 보내라해서 100만원 그러다 더 있으면 그것도 모자르다며 갈수록 더 많음 금액을 요구하고 그 요구를 못들어주면 남조선에서 지혼자 잘먹고 잘살면서 가족에게 돈 보내주는건 아깝냐며 속모르는 소리로 화를 내고 마찰이 커져 결국은 나중에 힘들고 정이 떨어져 일체 한푼도 안보내고 소식을 끓고 산다는 탈북민들도 여럿 보았는데 오죽하면 그럴까요! 그냥 대한민국만 오면 아무일 안해도 나라에서 돈도 막 퍼주고 자기 자식이나 형제들이 룰루랄라 편하게 호위호식하면서 사는걸로 착각들을 하는 북한사람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그 돈을 보내줄땐 여기서도 얼마나 고생하며 자기도 덜 먹고 덜 입어가며 힘들게 벌어서 송금해주는것도 모르고 결국은 한번 돈맛에 길들여지면 가족들도 뭘 자꾸 바라며 자립심이 흐트러지고 다음달에도 또 돈을 보내겠지 바라면서 점점 나태하고 도태되는 길로 빠져드는데 이건 결코 내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니죠. 물론 위중한 병에 걸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던가 가족중 누군가 보위부같은데 붙잡혀 처형을 받게 생겼는데 뇌물이라도 찔러줘서 살려야만하는 목숨이 달린 사정이라면야 당연히 송금을 해줄 순 있겠지만요!
수백만이 굶어 죽은 북한입니다.
각자 알아서 살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으니 그렇겠지요.
알아서 살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네요.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옆에 사랑해주고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아이둘을 데리고 탈북해서
한 집에 홀로 살았더라면
절대 돈도 모으기 힘들었겠고 돈을 모았다하더라도 행복은 살수 없었을것입니다
부부란 어려워도 힘들어도
부부애로 극복하고 인간답게 사는거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좀 늦었다 하더라도 아들아나 떡! 하나 나셔도 되겠습니다^^
아라님김치배우고싶어요 중요하게 들어가는 양념이 무엇인가요?
한민족이라 입맛은 거기서거기죠...
저도 경기도 북부출신이라 북한김치 엄청 좋아해요 ㅠ 어렸을때는 큰어머님이 이북분이라 만두 녹두부침 김치 엄청 맛있었는데 ㅠ 김지도 소금 새우젖갈로만 담궜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 ~~~~
그럼요. 나눠먹는게 남한의 정서랍니다 베풀고 사는 삶이 행복하죠. 그걸 왜 주느냐구요? 세상은 주고 받으며 살면 더 행복하답니다
수수료가 60-70%까지 한다는데 돈보내는것 중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40프로에요.
우리네 6070년대 언니누나들이 대처에 나가 월급받으면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로 송금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속했던 가족 식구를
나와 동일시하는 잠재적 사고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40% 수수료를 물고라도
보내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우리네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죠
잘 보았습니다.
체제가 다를뿐 북한+남한은 같은 땅 같은 민족
제2의 고향이 아닌 제1의 고향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북한 김치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돈주고 살수있는지요
혹시 북한댁 김치하고 사업해보세요
꼭 사먹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북에 돈 보내는 것 반대합니다.
북의 주민들은 북에서 번 돈으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남한에서 간 돈이 남한을 공격하거나 괴롭히는데 사용됩니다.
탈북민들은 모두 조선 조선 하나요.. 시대별로 고려 조선 시대의 물품일 때 그 명칭을 사용하지 오래 되었다고 조선 명칭 쓰지 않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북한사람한테 돈보내면 과연 그게, 장기적으로 봐도 도움은 안될것 같아요.
북한체제를 몰라서 그런다 굶어죽는다 등
일단 첫번째로는 대북송금위반일뿐 아니라 탈북자들얘기들어보면, 아주 그냥 돈을 상습적으로 빼가는사람들도 많던데요
그리고 결국 그게 북한체제를 유지시켜주는거죠
누구보다 북한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탈북자들이 어쩔수없이 북한 당국을 지원하는 아이러니함..
저는 한국 사위분의 "각자가 알아서 살아야지" 저말이 한국 사회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계속 이렇게되면 이유야 어떻든, 통일은 매우 멀어진다고 봅니다.
북한에 남은 가족들에 대한 죄책감이 커서 나름의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주는것이죠
우리정부와 국정원도 알지만 눈감아주는것일테고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슬프네요
통일은 결국 무력통일밖에 없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평화통일을 한들.. 김부자와 수뇌부들을 가만히 둘수있을까요? 세상에서 젤 어려운 문제 북한문제..
한국에게 가장 골치아픈 혹 북한 ㅠ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우리나라의 애국가가 가슴에 와 닫는 것은 우리의 애국가는 선조들부터 부르던 애국가이고, 북한의 애국가는 김일성이 우리와 차별화하기 위해 새로 만든 것입니다.
나누어줘서행복한것도있지만행복하게사니나눔을아는겁니다행복하세요건강하시고
🤦♂️삼등 출석합니다 도장 꼴통 명환 동무 사고뭉치 🤦♂️🥴🥴🥴🤺탈북 고생했어요 🤺🥴🥴🥴👉👏👏🌹👰♂️👰♂️🌹👏👏🙆♂️홍아라씨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ㅋㅋ🤎대한민국 항상 오래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 🙆♂️👈
우리 국민 1만명에게 물어봐도 북에 남아있는 친척 또는 형제자매들에게 정기적 송금은 잘못됐다고 할것입니다
우리보고 놀랍다고 하시지만
잘못됀 방법임에 틀림없습니다
한두번 인사치례로 보낸걸로 끝내고 그래도 보내주고 싶으시다면 그돈 고이고이 모아뒀다가 탈북용도 쓰는 게 좋겠네요
어떻게 탈북? 돈은 들어가는데 사람은 못나올까요?
탈북의 성공률이 30%가 안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1억원을 줘도 어렵다고 합니다.
돈은 국경을 넘어 다닐 수 있는 중국교포나 국경쪽에 있는 브로커들을 통해 인편으로 보내 전달한다고 합니다.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요즘 탈북하기 진짜 어려워요. 1억 줘도 못 델꾸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성공율은 거의 없습니다.
돈은 보내지 마세요. 차라리 탈북을 하게 해야지. 왜 송금을 합니까. 꼭 보내려면 한두번에 그쳐야죠.
탈북이 위험하고 성공률이 30%가 안 된다고 하던데요.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고 그쪽 형편이 돈 안 보내면 굶어 죽을 수도 있다는걸 잘 아니 어쩔 수 없을 겁니다.
24시간 불 들어오고 물 나오는 따뜻한 집에서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일상…저는 이런 천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족, 내친구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뭐 먹지? 오늘은 어떻게 돈 벌까? 오늘은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 지옥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지금 내 삶이 편하다고 어찌 내 가족을 모른 척 할 수가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게 가능할까요?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요즘 탈북하기 진짜 어려워요. 1억 줘도 못 델꾸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아라님은모든일상이행복과소소함에감사함을느끼고사시네요!
더불어가족들까지도행복은전염이되는것처럼
그와같은삶을영위하고서로돕는마음이아름답습니다! 긴시간많은것을느끼게해주신아라님! 감사합니다!
옆에계신가영님도덩달아
행복해지시는것같습니다
ㅎㅎ
앞으로삶의여정이감사함과행복함으로영원하시길..
고맙습니다
사위가 맛있다고 한다고 그것만 해주면 안됩니다.
거의 90%는 립서비스 입니다.
감히 장모님이 해준 음식을 맛없다고 말하거나 안먹는 간땡이 큰 사위는 없습니다.
먹을때 표정을 잘 살펴보세요.
말로는 맛있다고 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은 연출할수 있어도
먹을때 얼굴에 나타나는 순간적인 표정만큼은 속일수 없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대북 송금은 잘 생각 하기 바랍니다.
굶어 죽는 부모형제를 두고 ..어렵겠지요
빨래,설것이, 집안살림등
여자들이 편하게 세상이 발전하니까 ,
여자가 편하고 좋은것을 넘어
남자들이 큰소리 못치는 세상이
돼 버렸어 ,
마누라 비위 거슬리면
밥한끼 얻어먹기도 힘든세상이야,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유튜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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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며 살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어야 하는데 어렵게 돈을 벌어 북한에 송금하다보니 어려운거임 한국사람도 둘이벌어도 힘든데 혼자벌어 북한에 송금하니 어려운거임 북한에 계신분이 안됐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때까지는 모아야 되지 않겠나 싶다
결혼문화는 사실 꼼꼼히 살펴보면 제사나 차례상 차리는것처럼 같은 나라안에서도 지방마다도 조금씩 다릅니다. 하물며 수십년간 다른 체제안에 나뉘어져 살아온 남북한은 오죽할려구요/.
북한에 돈을 송금하는 탈북민분들도 이해가되고 그 사정을 모를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사위분도 다 이해가됩니다. 각자의 사연과 사정들이라는게 있고 북한처럼 모든게 베일에 쌓여있고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들조차도 완전히 북한정부의 돌아가는 현주소를 모르고 은폐와 위장투성인 나라인데 오히려 무얼 잘 모른다는것이 당연한거겠죠.
홍아라님에 탈북스토리 잘보았고 앞으로는 사위에 효도도 받으시며 행복한 정착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가영님은 근래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는게 수척해진건지 아님 어딘가 손을 좀 댄건지 그것도 아님 그냥 화장기법이 바뀐건지 살도 좀 빠져보이는데 혹시 둘째를 가진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잘못 짚었다면 죄송하구요, 맞다면 미리 축하드리구요~~
북에 남은 가족에게 돈보내는 이야기까지 말하면 가족들이 조사받고 고통 받을건데 ᆢ삼가하시지 ㅉㅉ
옛날에는 경기도쪽도 소금ㆍ새우젓간으로 김장 담았는데 점점 세월 지나면서 이것저것 양념 많이 하는거죠 ㆍ우리 어릴때만해도 우리집은 깔끔한 서울김치맛ㆍ어머니가 이웃에게 김치 조금 얻어 상에 올라오면 온집안식구가 젓갈 냄새땜에 젓가락 대기도전에 알아차리곤 했죠
그러다 전라도 김치 한번 먹어보면 음ᆢ 아무래도 아래지방은 기후탓인지 젓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익으면 그 김치맛은 우와~ 자다가도 누가 전라도김치 준다하면 눈이 번쩍 떠질 정도입니다 그만큼 나이도 먹었다는 얘기고ㆍ저도 시집 갈때 그시절엔 젤 좋은 목화솜 이불 기본 두채 ㅠㅜ
정성은 가득한데
무게는 감당 않되는 ㅠㅜ 엄니 죄송해유~ 10년도 안되서 쓰지도 않고 버렷써여ᆢ 정말 까마득한 옛날 얘기네요ᆢ 엄니 보고픈 날 입니다
가족끼리 볼수 있다는거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야할 일ᆢ 항상 건강들 하시고 알콩달콩 사시길~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셔서 적응하기 힘드셨을텐데 잘 지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심하윤tv에서 북에 있는 가족에게 열심히 모아둔 돈을 보내면 처음엔 너무 고마워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줄 안다는 영상을 보고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줘 버릇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의미가 퇴색할 것 같더라구요. 사위분의 반응에 놀랐다는것은 인정머리 없고 차갑게 느끼셔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 있지? 하며 놀랐다는 걸로 들리네요. 북한의 신조가 자•력•갱•생 아닙니까? 대한민국도 그런사례들이 들리긴하죠. 잘 키운 연예인 하나 있으면 다른 가족들은 놀고 먹는다. 가수 장윤정이 그중하나일걸요. 탈북민 방송을 여럿 봤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한민족이란 말을 많이 하시던데 70년 동안 한글과 한국말을 사용하며 생김새가 비슷한것 말곤 외국입니다. 완전히 딴 세상이죠. 심지어 적국입니다. 외국에 오셨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편안하실것 같아서 한 말씀 적어봅니다. 모든 문화가 다른것에 대해서 인정하시고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애국가는 세계적인 음악가 안익태선생님이 가슴으로 작사작곡 하여서 탈북민 뿐아니라 어느나라 사람도
뜻을 알고 부르면은 나라에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미여짐니다
아직 부족한 겸손하세요
80년대 해병대
ruclips.net/video/1vkBV3EYDyg/видео.html
결혼한 딸 남편은 북한에 있는 가족까지 돌봐줘야하니 죽을맛이겠네..
이걸 말안하고 결혼하면 사기결혼이지 뭔... 아 모르는구나로 넘어갈게 아닌데
북한사람들 "샤워" 라는 발음은 잘되나? 자주 사용하다가, 혀 빠질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