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 학폭담당선생님이 학폭결과 2년전에 나온걸 학교공제회에 조작 입력을 한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학폭담당선생님이 결과가 나온건데 추정해서 입력 했다고 답변서를 주었습니다 조작 입력 하고는 추정 입력 했다는 답변서 입니다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사이버폭려 언어 폭력 인정 결과 나온걸 조작 입력 합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는 교사가 학폭여부를 판단한 후 학폭 접수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없어요.. ㅠㅠ 교사는 학폭사안이 아니던 맞던 신고가 들어오면 학폭접수를 해야 하는데.. 학폭담당교사의 결정으로 학교폭력접수를 안합니디. 학교폭력신고가 들어와도 접수를 안받으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인데.. 교사에게 면책을 주겠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젠 학교픅력예방법은 지키지도 않아도 되는 거란 뜻으로 들립니다. 적어도 절차라도 법으로 보장받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어진건가요? 담당부장이 20일 가량 학폭접수 안하고 즉시분리도 안해도 징계도 안받고 학부모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해도 징계를 안받고.. 학교폭력접수해 달라고 말했다고 교사가 학부모에게 싸움닭이니 뭐니.. 함부로 말했다고 하니깐 변호사가 놀라더라구요. 녹취있죠. 저요.. 교감과 부장이 밀어 붙이는데 최선을 다해서 예의있게 말했어요.. 그런데도 학폭부장이 학폭여부를 결정하고 접수 안하는 일이.. 2021년에는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는 학부모가 신고하면 접수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학폭담당교사와 상의후 학교폭력 신고할 수 있다는 아닙니다 학폭사안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학교폭력 교육청 수서교사라고 학교폭력 강의하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교육청에선 징계 안하려고 이리저리 민원 넣게 만들고 그 교사가 정당하게 일처리했다는 말을 못하는 교육청.. 교육청은 부끄러워 하지도 않아요.. 그 억울함 재판에서도 해결하기 힘듭니다. 행정소송 승소율이 너무 낮습니다.. 제 경우는 정신과 의사는 언어폭력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진단 했는데 판사가 정신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판결을 하더라구요. 전문가인 의사의 진단을 전지전능한 판사가 바꾸는 경우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학폭위전에 변호사님을 선임하시던 상담을 하시던 해야 합니다.. 학생의 신고 내용을 교사가 바꾸고 그 것을 학부모에게 말하지 않아요. 그 상태로 학폭위가 진행되면 저처럼 엉망진창 됩니다. 학교는 절대 피해자 편이 아닙니다. 차리리 그냥 노말하게 메뉴얼대로 처리하면 되는데 교육적 해결이란 명목으로 가해자 피해자도 바꾸고 사과도 강요하고.. 모르는 친구와 생긴 학교폭력 사안인데 관계회복을 강요합니다.. 처음부터 관계가 없는 사이에 시비가 생겼는데.. 시비가 생겼으니 없던 관계도 회복해서 친하게 지내란 말인지.. 교육적인 해결 그런 능력 대분분 없어요. 같은 학생과 학폭위 2번 개최하였을때 학폭위원장님이 따뜻한 단어들로 말씀해주신 회의록을 봤어요. 상대학생에게 위원장님이. '욕설과 폭력이 없다고 해도 단체로 무리지어 제 딸 교실에 찾아가지 말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타이르는 글을 봤는데 그 뒤로는 상당히 조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런게 관계회복이겠죠.. 학폭교사나 장학사 모두 2차 가해자입니다. 장학사는 화해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나오는 아이와 저를 따라나와 그 얼굴을 제 얼굴에 코가 닿게 바짝대고 엄마니깐 화해시키라고까지 했습니다. 이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냥 있는 대로 처리하면 되는데 왜 이리 강압적인 걸까요? 학교는 피해자편도 아닙니다.
그냥 학교교실에도 모두 cctv설치해서 사건나면 경찰서에서 가해자 피해자 가려 처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시대가 변하여 학생인권이 하늘을 뚫고 학부모도 아이들도 교사를 서비스직으로 인식함.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우리 애는 그 어떤 피해도 가지 않게” 본인 아이의 학교에서의 모든 생활을 부모들이 직접 관찰하고 학폭이 의심되면 스스로 경찰서로 바로 신고하면 교사에 대한 불신이 사라질듯. 그리고 진짜 가해자 피해자 명확한 경우만 학폭이 열릴것이며 본인 열번 장난치다 한번 당하면 피해자로 신고하는 경우들 대거 사라질듯. 학폭아이들 얘기듣다보면 초등때부터 스토리 다 들어야하고 밤도 모르고 전화하는 학부모에..지금은 교육청으로 넘어갔지만 여튼 cctv설치가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며 분쟁을 최소로 줄여줄 것임.
학폭대응수칙 1.당황하지 않는다 2.아이의 진술을 확보한다(녹음) 3.행위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으로 어떻게) 4.목격자를 확보한다. 5.선생님&경찰은 내편이 아니다. 6.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한다. 7.사과를 받고 합의서를 받는다. 8.학교폭력신고를 한다. 가능한 상의기관(교육청)으로 신고한다 9.자녀에게 진행상황을 타인에게 말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10.진실은 없다. 승자의 관점의 역사만 있다. 자녀을 위해 이겨내야 한다!^^ 아변님 쵝오! 감사합니다~!^^
저희 막내 외삼촌이 10대 때 학교 폭력으로 후천적 조현병 환자가 되었어요 사회 생활이 아예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이 어려운 삼촌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지 몰라요.. 지금도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 그때 누구한테 당했었는지와 어떻게 당했었는지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하더군요.. 폭력은 영혼까지 갉아 먹는 일입니다.. 가해자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막내 외삼촌이 10대 때 학교 폭력으로 후천적 조현병 환자가 되었어요 사회 생활이 아예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이 어려운 삼촌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지 몰라요.. 지금도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 그때 누구한테 당했었는지와 어떻게 당했었는지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하더군요.. 폭력은 영혼까지 갉아 먹는 일입니다.. 가해자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등교사입니다 규정이 바뀌어서 이젠 학폭위는 교육청소관입니다. 예전엔 거의 학교소관이라 교사가 훨씬 중간에 힘들었으나 이제 교육청소관이라 오히려 일터지면 학폭위를 권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누구 한 명의 편을 들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가 가해자가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사가 피해자편을 들면 그래 피해자이니까 하고 받아들이시겠나요? 중립을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학년은 발달단계상 자기 중심적입니다. 상대방 입장은 잘 생각하지 못하고 표현도 매우 서투릅니다. 그래서 누군가 사물함을 여는데 자기가 지나가다 문에 부딪혀도 저애가 날 때렸고 난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부모는 눈이 돌아서 앞뒤없이 학폭위를 외칩니다. 막상 조사하면 가해자는 아예 아무 것도 모르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걸 다 듣고 이해시키고 넘어가면 이해는 해도 자기 기분은 나쁘니 나중에 뒷말을 하거나 보복을 하기도 하죠. 부모눈엔 한없이 착하고 귀한 아이겠지만 1학년2학년 아이들도 자기 불리한거 숨길 줄 알고 자기 유리한거 부풀릴 줄 압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뒤바뀌는게 교사가 내편이 아니어서가 아닙니다. 자기중심성 때문에 자기가 당한건 1도 100이나 1000이고 자기가 한건 1000이나 100도 1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놀리고 괴롭히다가 한번 당하면 쪼르르 와서 이르고 이미 알고있는 교사가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부모한테 자기편한대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 하나입니다. 교사는 20~30명이구요 중등처럼 담임이고 교과고 수업만 하고 나가는게 아니라 그애들 하루종일 보고 있는게 초등 담임교사입니다 교사는 내편이 아니라는 말이 교사는 적이다 라는 말로 전달되지 않길 바랍니다.
판사랑 다르죠 판사는 그 일이 일어났던 상황에 같이 계시지 않죠. 선생님은 아이들과 계속 생활하는 분이니 문제상황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나몰라라 중립인척 하는 분들 겪으니 정말 선생님 역할이 중요한던데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이요. 사소한 괴롭힘이나 나쁜 언행들을 그냥 방치하는 선생님네 반에 문제가 많던데요.
변호사님 좋은 말씀 하셨는데.. 교사를 믿지못할 사람으로 비하하시는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드네요. 교사는 무조건 중립이 원칙입니다ㅜ 결론이 나기 전까지 어떤 누구의 편에도 설 수 없어요. 그리고 '가해자'라는 표현을 써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합니다. 변호사시니 학교폭력법에 대해 설명 해 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법을 보시면 학교장 자체해결에 대한 4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조건들을 잘 알아 두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무조건 증거확보(사진 등) 그리고 병원 진료와 진단서를 발급을 받으세요. 이후, 부모님은 학교폭력에 관한 법 프린트해서 숙지하시고 선생님이 내 편 안 들어줘서 섭섭하다.. 이런 감정은 딱 배제하시고 법을 보시면서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학폭 신고하면 사안을 조사받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지칠수도 있어요. 이때 부모님들께서 같이 불안해 하거나 힘들어 하지 마시고 아이의 심리를 편안하게 잘 다독여 주세요. 심리치료도 받으면 좋아요.(추후 구상권 청구)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두 달이 넘도록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정신적스트레스로 학교가기 싫다고 스트레스로 죽고있다고 국어책에써서 알게 되었어요.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다른친구들도 조용히하라고 했고, 선생님께도 지적받아 벌로 서서 수업을 받을정도 였고 바로 뒤에 앉아 수업받던 딸은 참고참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수업시간이야 조용히해라고 했는데 조용히하라고 했다고 두 달 넘게 괴롭혔고 앞에서도 아이를 괴롭히다 두 번이나 혼이나고 사과하고도 쫓아다니며 선생님께 말해서 혼났다고 죽여버리겠다고 손으로 목을 긋는 행동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으로 때리겠다고 협박까지 당했어요. 가해자 부모는 친구한테가서 사과하고 끝내라고 했어요. 딸이 학교에서 진술하고 가해자가 맞다고 잘 못 했다고 하지만 두 달 동안 힘들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인거냐 선생님이 빨리 사과받고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일을 빨리 처리하려는 것 처럼 보여 아직 사과받을 기분이 아니라고 억울하다고했어요. 가해부모는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 남겨서 왜? 사과를 가해자가 사과하고싶은 방법으로 사과하냐? 피해자에게 어떻게 사과하면 좋겠냐 물어봐야지 내가 혼냈으니 그만하고 앞으로 말하지 말고, 학교가서 사과할거다 라고 이야기 하냐? 죽이겠다고 해서 애는 학교도 가기싫다고 학교도 못 가고 있는데 라고 이야기하니 무시하고 문자도 연락도 받지 않겠다고 했어요. 문자로 트집잡아 딸이 거짓말 하고 있다며, 가해자 아들이 죽이겠다는. 행동은 두번했다는데 피해자 딸은 세번 다섯번이라고 하는 말은 부풀려 이야기한 거짓말이다 아들이 잘 못 한거 다 인정했고 미안하다고 애들끼리 사과했으면 됬고 이후로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딸 친구들에게도 놀지말라고 험담하고 놀면 배신이라고 왕따시키려고 했는데 증인도 있는데 그런적이 없다고 사과이후로도 가해자 아들이 발차기와 노래 개사를해서 딸을 놀리고 있는데 아들이 전에거 다 인정했고 거짓말 안한다 딸이 거짓말하고 있는거다라며 반성 안하고 2차 가해를 하고 있어요. 증거를 잡으려면 친구들 진술이 필요한데 학부모 단톡방에 물어보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가해자 부모가 허락했으니 단톡방에 증인. 있는지 물어도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어요. 친구들끼리 사과하면 끝나는걸 부모가 개입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사정 모르고 말씀삼가해 주세요. 학교에서 선생님은 조사할때 해당학생 불러서 조사할때 초등 3학년 10살이 가해자 두 명과 함께 자리하고 대질하고 물어보면 조모조목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선생님 앞에가면 앞이 하애져서 말도 못하겠다고 하는데 두 가해자 앞에서 혼자 두 사람이 짜고 거짓말하면 친구들끼리 다툰거네 너도 잘 못 했네 사과해 라고 말로 끝내는게 현실이에요. 저희에는 공부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친구가 자꾸 생각나서 이사가고싶다고 다른 나라로 가면 안되냐고 했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수업시간에 괴롭혀서 선생님도 수업을 멈추고 혼낸적이 있으면서 아이를 자리이동을 해주지 않아 앞에 두명이 뒤에 혼자 앉은 딸을 수업시간마다 떠들고, 헌담하고, 웃으면 웃지말라, 말도 하지말라, 너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학교폭력이라고 하지말라고 수차례이야기해도 둘이 키득거리며 시크러워 조용히해! 뭐라는건지 안들리거든 수업시간에 선생님 수업 재미있어서 웃어도 넌 웃지마! 말하면 조용히해! 이제 자리바꾼다고 신나서 집에 와 이야기해서 다행이다 이제 안 괴롭히겠다고 좋아했는데 너 내가 지켜본다 죽이겠다고, 주먹으로 여러번 얼굴가격하려고 하고 움찔거리는 딸 얼굴보며 놀리고, 가해자. 부모는 친구끼리 장난친구거 우리 아들은 장난이었다 힘들고 괴로운줄 몰랐고 미안하다고 했으니 끝난 문제를 딸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하는데 가해자 말 처럼 친구끼리 사과하고 끝난 문제를 부모가 크게 만드는 건가요? 부모의 소중한 딸을 괴롭혔고 인정했으면 학교가서 딸한테만 사과할께 아니라 부모 있을때 진정성 있는 직접와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돈 많아요. 부모한테 사과하라고 하면 합의금 요구하려고 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돈 필요없어요. 내 딸이 스트레스로 죽고 있다고 두 달 넘게 괴로웠던것만큼 가해자 아들도 똑 같은 괴롭힘으로 느끼고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장난이었다 몰랐다 미안하다 가해자 아들 거짓말하고 있다 2차가해하고, 우리 딸 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잘 지내라고요.
제목을 교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도록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뽑으셨네요. 최근 학교에서 나타나는 학교폭력의 경우 가해와 피해가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신고 학생의 말만 듣고 가해와 피해를 규정해 대할 경우 가해 학생의 학부모에게 고소나 민원을 당하는 등의 일도 빈번하죠.(교사의 처리 절차를 문제 삼아 물타기 하기 위한 의도 또는 기분의 문제)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교육청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교사들도 그래서 그런 사건에 대해 다룰 때 녹음을 필수로 해야한다고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피해 학생의 처우를 위해 최대한 노력합니다. 다만 현장에 좋지 않은 교사분들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니 변호사님 말씀처럼 학생들도 항상 발언을 조심하고 녹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제목을 저렇게 뽑을 경우 모든 교사는 학생의 편이 아니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박힐 우려가 있어 보이네요. 물론 내용이 교사를 비판하는데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은 알지만 많은 구독자를 가진 분이시라면 이런 부분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변님 정말 학폭 10계명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통학버스 기사분이 시끄럽다고 입과 코를 막아 턱을 쥐어짜듯이 제동생을 위협적으로 막아서 제동생이 학교를 가기 싫다며 울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장애인 학폭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올려주셔으면 더 자세히 참고하겠습니다~
아직도 학교폭력이 존재하다니... 아유 지겹다. 학교 왕따 참지 못해서 중1 마치고 부모님께 졸라서 캐나다로 해외이민 갔는데 참으로 잘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다른 피부색, 집에서 다른 언어 쓰는 동기들이 나한테 그렇게 피해 주지도 않었어요. 여기는 심지어 왕따도 한국에 비해 거의 없는 수준. 폭력도 거의 안써요. 초딩때 아파트 단지 뒤에서 고등학생 한 15명 정도 한명 무릎 꿇게 하고 싸다귀 때리고 경비아저씨 나와 소리지르니까 애들 후다닥 도망친거 본게 아직도 기억나. 사람 미워하는것도 정도것해야지 애들은 집에서 도대체 뭘 배운건지 궁금하네요.
학교폭력 신고된거 보면 물론 진짜 심각한 일대다 린치사건같은경우도 있다. 근데 그런경우는 10건중 2-3건정도, 나머지는 그냥 애들끼리 좀 싸울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걸 부모가 오바해서 법을 개입시켜 판결을 내려고 하니 애들이 점점 갈등을 마주쳐도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하는법을 모르고 자란다.. 이 애들이 자랐을때의 사회가 심히 걱정됨. 얼마전에는 중학교 애가 체육시간에 몸 부딪혀서 갈등 생긴걸로 탈의실에서 욕 주고받고 카톡으로 뒷담깐걸로 부모한테 학폭당했다고 말하고 부모가 학폭으로 신고했더라... 옛날같으면 이정도는 걍 지들끼리 좀 싸우다가 화해를 하든 그대로 손절을 하든 본인이 판단해서 관계를 결정짓는 경험이 되었을텐데 요즘은 이걸로 죄다 학폭을 신고해버리니 솔직히 선생 입장에서도 누가 잘못했네 누가 피해자네 따지기도 어이없고 황당함. 나중에는 걍 부모들싸움되고 개판 오분전임. 그와중에 애들은 학교에서 응당 경험하고 배워야할 관계에 대한 사회경험을 못쌓는다. 이런애들이 커서 나중에 누가 헤어지자고 하거나 절교하자고 하면 칼들고 가서 찌르는거다.
그리고 우리애가 괴롭힘당한다 우리애를 욕하는 애들이 있다 이거에 너무 과잉반응좀 하지 마라.... 그렇게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니까 애들이 정작 성인으로서 사회 나가서 경험하는 여러 상황에 대응력을 못키우고 어디서 뛰어내려버리는거임. 잡초로 키워야지 화초로 키우면 애 버리는거임 세상은 온실이 아니고 부모라는 온실속에 머물수 있는건 기껏해야 20년도 안된다. 아이가 나머지 50년 이상의 평생을 살아가야할 세상은 정글이라는걸 가르쳐주는 부모가 진정 현명한 부모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가 1년가까디 폭력에 욕설에 같은반 학생에게 당했다는것을 얼마나전에 알게되어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하면 학폭으로 신고해서 ~~너무 막막했는데. 체결적인 정리가 됩니다 울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심장ㆍ폐가 안좋아서 심장병수술까지 하고 지금도 수술흉터부분 덧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죽을고비를 몇번을 넘긴아이를 힘들게 키우고 있는데~~1년가까이 괴롭힌 그x놈을 ~~~도움많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작았다면 작았던 일들이라고 생각했던 그냥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했던 호들갑떨었거나 괜찮아질꺼라는식의 이야기로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것 선생님이 내 편이 아니라는것을 당하고서야 할게 되었다는거요 교육을 미리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아이가 그때의 아픔이 주위의 행동으로 교사를 존경하지않아요. 숨기기에 바쁜 아이를 싫어하는 관점으로 변했고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느라 많이 덧나서 어리석은 엄마의 행동이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 것이죠.. 여태 한번도 거짓을 말할줄 모르는 정직한 아이로 키웠기에 더 힘들었을거라는거요 안전한 삶은 스스로 지키는거다만 남은것 같네요...
샘들이랑 대화할때도 억율할일 안당할라몀 녹음해야 합니다 !!!! 말하지 말고 !! 전 처음에 그냥 녹음하다 샘이 하도 거칠게 나오셔서 .. 일부러 녹움 하는거 보일라고 꺼냈더니 .. 막 지워달라고 난리 !!!! 안지우몀 일만 커진다 어쩐다 ... 학교 그만두고 싶냐등 !!!!! 그래도 안지웠어요 !! 처음에는 저희 아이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며 말하더니 나중에는 제 눈치보며 조용히 끝났습니다 !!! 녹음 몰래 하세요 !!! 우리아이가 누군가에게 폭력이나 나쁜 짓을 한거면 ... 모라 할말이 없지만 ... 애매한건 녹음해 두시는게 좋아요 !!!!!!! 요즘 부모들도 변했지만 .. 샘들도 변했어요 !!! 선생이고 학생이라고 서로 ... 이해하고 바주는거 없습니다 !!!!!! 선생님들은 아이들이나 옳바른 것에 대한 편이 아닙니다 !! 그냥 선생님들 서로서로의 편입니다 !!!
100프로 공감 합니다 절대로 선생들 믿지 마세요 하도 억울해서 재판 받아 무죄판결까지 받았는데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인간들이 없더라구요 교육청 교육감 미안 합니다 그말 한마디 담임 선생 사과다운 사과도 안하고 전화로 미안 하다는 그말한마디 하지만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학교도 포기하고 지금은 선생들에 원망 으로 꿈 마져 포기 했네요 절대로 선생들 믿지 마세요 같은 학교 같은 제자인데 어쩜 그리도 비굴 한지 녹음 파일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선생님이 아이에게 폭력을 저질렀나요?왜 선생님이 사과를 하나요?그쪽 가해자 학부모님이 해야지요. 오히려 안보이는데서 사선 해결하려고 고생하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학폭은 학교에 맞기는게 아니라 다른 기관으로 이전해야합니다. 교사가 애 써도 결국 죽일년되기밖에 더하나 .........
선생님들.중에는 자신이 생각했을 때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도 있는 듯. 학교폭력 관련 챗 6권을 읽고 정리한 바. 마무리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간에서 가해 학생 부모에게 연락이 안되다는.식으로 말하면서 시간을 끄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10. 진실은 없다 극히 공감합니다. 기록과 유물로 추측을 할 뿐이죠. 승자에 관점에서 본 사실이죠. 피해자 가해자 목격자 동일한 일 무엇이 사실입니까? 진실은 있을 수 없지요. 1.진술 확보 2. 목격자 확보 3. 경찰과 선생님이 내 편이 아니다. ㅜㅜ 누굴 믿나요. ㅜㅜ 😭
제목보자마자 초6때 담임 생각나네요 반에서 잘 나가는 애들이랑 합심해서 저를 괴롭히고 촌지를 받기도 하고 받고 싶으면 티내고 수학여행갈때 가고 싶지 않아서 안간다고 했더니 다른선생님 수업중에 불러서 다른반은 다 가는데 니가 안간다고해서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곤란한지 아는거냐 등등 화풀이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안간애들 모아서 수업하던데 꽤 여러명이더군요... ㅡㅡ 이 일이 있기전까지 장래희망은 선생님이었더랬죠...
맞아요 학교, 선생님 절대 믿으면 안돼요. 내가 피해자니까 학교는 당연히 나를 감싸주겠지하는 기대는 정말 순진한거예요. 전 과거 학폭은 아니지만 입시관련해서 선생님에게 부정하게 뒷통수맞은 입장인데 선생도 그냥 자기이득이 제일 중요한 한 인간일뿐이더라구요. 나를 지킬수있는건 나뿐이예요 남에게 작은 기대도 하면 안돼요
ㄴㄴㄴㄴㄴㄴㄴㄴ 아닙니다. 교사는 경찰이거나 변호사가 아닙니다. 정해진 법률이 있습니다. 교사가 할 수 있는거라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하고 진술서 작성 및 학폭의 수준에 따라 심의를 거쳐서 처분을 할 수 있는 방법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교육청 및 경찰소에서 알아서하는거죠. 입시관련해서 어떻게 부정하게 뒷통수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일이 있었다면 정정당당하게 신고를하시지 그러셨나요? 입시관련한건 대학측에서 관련한거일텐데 어떤 부정한???
![[실화Pick] 故표예림, 저는 학교폭력의 희생자입니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31026방송](http://i.ytimg.com/vi/DQ3ZuJdIZAo/mqdefault.jpg)
교실에 cctv 달아라.
학폭 그냥 당사자들끼리 법으로 처리하게
교사들 빼라.
필요없다
화성중 학폭담당선생님이 학폭결과 2년전에 나온걸 학교공제회에 조작 입력을 한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학폭담당선생님이 결과가 나온건데 추정해서 입력 했다고 답변서를 주었습니다
조작 입력 하고는
추정 입력 했다는 답변서 입니다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사이버폭려 언어 폭력
인정 결과 나온걸
조작 입력 합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는 교사가 학폭여부를 판단한 후 학폭 접수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없어요.. ㅠㅠ
교사는 학폭사안이 아니던 맞던 신고가 들어오면 학폭접수를 해야 하는데..
학폭담당교사의 결정으로 학교폭력접수를 안합니디.
학교폭력신고가 들어와도 접수를 안받으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인데..
교사에게 면책을 주겠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젠 학교픅력예방법은 지키지도 않아도 되는 거란 뜻으로 들립니다.
적어도 절차라도 법으로 보장받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어진건가요?
담당부장이 20일 가량 학폭접수 안하고 즉시분리도 안해도 징계도 안받고 학부모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해도 징계를 안받고..
학교폭력접수해 달라고 말했다고 교사가 학부모에게 싸움닭이니 뭐니.. 함부로 말했다고 하니깐 변호사가 놀라더라구요.
녹취있죠.
저요.. 교감과 부장이 밀어 붙이는데 최선을 다해서 예의있게 말했어요..
그런데도 학폭부장이 학폭여부를 결정하고 접수 안하는 일이.. 2021년에는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는 학부모가 신고하면 접수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학폭담당교사와 상의후 학교폭력 신고할 수 있다는 아닙니다
학폭사안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학교폭력 교육청 수서교사라고 학교폭력 강의하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교육청에선 징계 안하려고 이리저리 민원 넣게 만들고 그 교사가 정당하게 일처리했다는 말을 못하는 교육청..
교육청은 부끄러워 하지도 않아요..
그 억울함 재판에서도 해결하기 힘듭니다.
행정소송 승소율이 너무 낮습니다..
제 경우는
정신과 의사는 언어폭력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진단 했는데 판사가 정신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판결을 하더라구요.
전문가인 의사의 진단을 전지전능한 판사가 바꾸는 경우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학폭위전에 변호사님을 선임하시던 상담을 하시던 해야 합니다..
학생의 신고 내용을 교사가 바꾸고 그 것을 학부모에게 말하지 않아요.
그 상태로 학폭위가 진행되면 저처럼 엉망진창 됩니다.
학교는 절대 피해자 편이 아닙니다.
차리리 그냥 노말하게 메뉴얼대로 처리하면 되는데
교육적 해결이란 명목으로 가해자 피해자도 바꾸고 사과도 강요하고.. 모르는 친구와 생긴 학교폭력 사안인데 관계회복을 강요합니다..
처음부터 관계가 없는 사이에 시비가 생겼는데.. 시비가 생겼으니 없던 관계도 회복해서 친하게 지내란 말인지..
교육적인 해결 그런 능력 대분분 없어요.
같은 학생과 학폭위 2번 개최하였을때 학폭위원장님이 따뜻한 단어들로 말씀해주신 회의록을 봤어요.
상대학생에게 위원장님이.
'욕설과 폭력이 없다고 해도 단체로 무리지어 제 딸 교실에 찾아가지 말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타이르는 글을 봤는데 그 뒤로는 상당히 조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런게 관계회복이겠죠..
학폭교사나 장학사 모두 2차 가해자입니다.
장학사는 화해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나오는 아이와 저를 따라나와 그 얼굴을 제 얼굴에 코가 닿게 바짝대고 엄마니깐 화해시키라고까지 했습니다.
이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냥 있는 대로 처리하면 되는데 왜 이리 강압적인 걸까요?
학교는 피해자편도 아닙니다.
그냥 학교교실에도 모두 cctv설치해서 사건나면 경찰서에서 가해자 피해자 가려 처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시대가 변하여 학생인권이 하늘을 뚫고 학부모도 아이들도 교사를 서비스직으로 인식함.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우리 애는 그 어떤 피해도 가지 않게” 본인 아이의 학교에서의 모든 생활을 부모들이 직접 관찰하고 학폭이 의심되면 스스로 경찰서로 바로 신고하면 교사에 대한 불신이 사라질듯.
그리고 진짜 가해자 피해자 명확한 경우만 학폭이 열릴것이며 본인 열번 장난치다 한번 당하면 피해자로 신고하는 경우들 대거 사라질듯. 학폭아이들 얘기듣다보면 초등때부터 스토리 다 들어야하고 밤도 모르고 전화하는 학부모에..지금은 교육청으로 넘어갔지만 여튼 cctv설치가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며 분쟁을 최소로 줄여줄 것임.
학폭이후 Cctv 설치해달라고 몇번을 민원 넣어도 셜치 안하죠.
아마 저를 극성엄마로 만들꺼구요
졸업할때까지 민원 넣어도 결국 설치 못했어요.
시대가 바뀐걸 모르는 학교.
부모들끼리 싸움 조장하는 학교를 만드는 장본인들은 교사 당신들입니다
우리아이도 잘못한게 있겠죠. 라는 겸양의 말은 하지말라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어찌보면 내 아이 감싸는건 가해자 부모가 피해자 부모보다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피해본 사실만 정확하게 말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학폭대응수칙
1.당황하지 않는다
2.아이의 진술을 확보한다(녹음)
3.행위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으로 어떻게)
4.목격자를 확보한다.
5.선생님&경찰은 내편이 아니다.
6.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한다.
7.사과를 받고 합의서를 받는다.
8.학교폭력신고를 한다.
가능한 상의기관(교육청)으로 신고한다
9.자녀에게 진행상황을 타인에게 말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10.진실은 없다. 승자의 관점의 역사만 있다. 자녀을 위해 이겨내야 한다!^^
아변님 쵝오!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저희 막내 외삼촌이 10대 때 학교 폭력으로 후천적 조현병 환자가 되었어요 사회 생활이 아예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이 어려운 삼촌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지 몰라요.. 지금도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 그때 누구한테 당했었는지와 어떻게 당했었는지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하더군요.. 폭력은 영혼까지 갉아 먹는 일입니다.. 가해자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막내 외삼촌이 10대 때 학교 폭력으로 후천적 조현병 환자가 되었어요 사회 생활이 아예 불가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이 어려운 삼촌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지 몰라요.. 지금도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 그때 누구한테 당했었는지와 어떻게 당했었는지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하더군요.. 폭력은 영혼까지 갉아 먹는 일입니다.. 가해자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경찰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정의규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모두를 교육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저학년(초등학생)학폭은 상당히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가야해요 아이들이라서 자기중심적이거든요
초등교사입니다
규정이 바뀌어서
이젠 학폭위는 교육청소관입니다.
예전엔 거의 학교소관이라
교사가 훨씬 중간에 힘들었으나
이제 교육청소관이라
오히려 일터지면 학폭위를 권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누구 한 명의 편을 들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가 가해자가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사가 피해자편을 들면
그래 피해자이니까
하고 받아들이시겠나요?
중립을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학년은 발달단계상
자기 중심적입니다.
상대방 입장은 잘 생각하지 못하고
표현도 매우 서투릅니다.
그래서 누군가 사물함을 여는데
자기가 지나가다 문에 부딪혀도
저애가 날 때렸고
난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부모는 눈이 돌아서
앞뒤없이 학폭위를 외칩니다.
막상 조사하면
가해자는 아예 아무 것도 모르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걸 다 듣고
이해시키고 넘어가면
이해는 해도
자기 기분은 나쁘니
나중에 뒷말을 하거나
보복을 하기도 하죠.
부모눈엔 한없이 착하고 귀한 아이겠지만
1학년2학년 아이들도
자기 불리한거 숨길 줄 알고
자기 유리한거 부풀릴 줄 압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뒤바뀌는게
교사가 내편이 아니어서가 아닙니다.
자기중심성 때문에
자기가 당한건 1도 100이나 1000이고
자기가 한건 1000이나 100도 1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놀리고 괴롭히다가
한번 당하면 쪼르르 와서 이르고
이미 알고있는 교사가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부모한테 자기편한대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 하나입니다.
교사는 20~30명이구요
중등처럼 담임이고 교과고
수업만 하고 나가는게 아니라
그애들 하루종일 보고 있는게 초등 담임교사입니다
교사는 내편이 아니라는 말이
교사는 적이다 라는 말로
전달되지 않길 바랍니다.
처리하는 교사들의 고충은 두고지 자식밖에 모르는 , 객관적으로 자식을 보지도 못하는. 가장 쉽게 탓할수 있는게 학교. 교사. 이래서 학폭은 무조건 경찰에서 객관적으로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봄.
이분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게 맞지. 학폭 얘기만 나오면 무슨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이쁘고 잘생긴 착한애들이 싸가지없는 일진애들한테 계속 괴롭힘 당하는 그런걸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서로 사이 나쁜 아이들끼리 투닥대는게 훨씬 많을듯? 선생님이 내편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같은데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교사가 누구편을 들어야할까요? 중립적일수밖에 없고 절차대로 진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와 별개로 교사입장에선 이런 상황과 관련 아이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기위해선
첫번째도 증거 확보
두번째도 증거 확보
상대방과 논쟁하고 법적공방까지 갈 수 있을거같다면,
초기에 모든 대화를 녹음하며 필요해보이는 증거를 미리 확보해놓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귀찮게 생각하는 선생님 이 울아이 담임선생님 이네요 1~학기 상담도 안하구 그렇지 않은선생님도 물론많죠 울아이6학년담임선생님은 참 인정있구 아이 생각하는 선생님 였는데. 애들 넷을 키우다보니 진짜 이상한선생님도 몇분계시더라요
선생님은 내편이 아닌게 당연하지 않나? 법정에서 판사님이 내편 아닌거랑 같은 이유 아님?
그러게요 당연한 소릴 하고있어
그 학생이 사실을 말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편을 듭니까 ㅎㅎ 편들었다가 나중에 난리치는게 학부모들인데..
피해자니까 선생님이 피해자 편에 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버리라는거 아닐까요? 너무 꼬아들을건 없을거같아요
판사랑 다르죠 판사는 그 일이 일어났던 상황에 같이 계시지 않죠. 선생님은 아이들과 계속 생활하는 분이니 문제상황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나몰라라 중립인척 하는 분들 겪으니 정말 선생님 역할이 중요한던데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이요. 사소한 괴롭힘이나 나쁜 언행들을 그냥 방치하는 선생님네 반에 문제가 많던데요.
@@olivek7237 방치하는게 아닙니다
수단이 없는겁니다.
익산 사건 모르시나요?
말리러온 경찰도 아동학대라고
경찰에 신고해버린 사건?
@@olivek7237 일정부분 책임을 지는 것과, 그 책임을 지는 행위를 함에 있어 중립을 지키는 것..
이 둘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립을 지키는 것은 법원의 판사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학교 선생님한태 신고 안하고 교육청에 바로 신고해도 되나요
선생님은누구편도들어선안되죠
변호사님 좋은 말씀 하셨는데..
교사를 믿지못할 사람으로 비하하시는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드네요.
교사는 무조건 중립이 원칙입니다ㅜ
결론이 나기 전까지 어떤 누구의 편에도 설 수 없어요. 그리고 '가해자'라는 표현을 써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합니다.
변호사시니 학교폭력법에 대해 설명 해 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법을 보시면 학교장 자체해결에 대한 4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조건들을 잘 알아 두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무조건 증거확보(사진 등) 그리고 병원 진료와 진단서를 발급을 받으세요.
이후, 부모님은 학교폭력에 관한 법 프린트해서 숙지하시고 선생님이 내 편 안 들어줘서 섭섭하다.. 이런 감정은 딱 배제하시고 법을 보시면서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학폭 신고하면 사안을 조사받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지칠수도 있어요. 이때 부모님들께서 같이 불안해 하거나 힘들어 하지 마시고 아이의 심리를 편안하게 잘 다독여 주세요. 심리치료도 받으면 좋아요.(추후 구상권 청구)
교사는믿지못할사람맞습니다!!가해자로지목되면앞뒤정황도살피기전해당학생에게상처의말을아무렇지도않게하더라구요ㅠㅠ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두 달이 넘도록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정신적스트레스로 학교가기 싫다고 스트레스로 죽고있다고 국어책에써서 알게 되었어요.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다른친구들도 조용히하라고 했고, 선생님께도 지적받아 벌로 서서 수업을 받을정도 였고 바로 뒤에 앉아 수업받던 딸은 참고참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수업시간이야 조용히해라고 했는데 조용히하라고 했다고 두 달 넘게 괴롭혔고 앞에서도 아이를 괴롭히다 두 번이나 혼이나고 사과하고도 쫓아다니며 선생님께 말해서 혼났다고 죽여버리겠다고 손으로 목을 긋는 행동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으로 때리겠다고 협박까지 당했어요. 가해자 부모는 친구한테가서 사과하고 끝내라고 했어요.
딸이 학교에서 진술하고 가해자가 맞다고 잘 못 했다고 하지만 두 달 동안 힘들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인거냐 선생님이 빨리 사과받고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일을 빨리 처리하려는 것 처럼 보여 아직 사과받을 기분이 아니라고 억울하다고했어요. 가해부모는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 남겨서 왜? 사과를 가해자가 사과하고싶은 방법으로 사과하냐? 피해자에게 어떻게 사과하면 좋겠냐 물어봐야지 내가 혼냈으니 그만하고 앞으로 말하지 말고, 학교가서 사과할거다 라고 이야기 하냐? 죽이겠다고 해서 애는 학교도 가기싫다고 학교도 못 가고 있는데 라고 이야기하니 무시하고 문자도 연락도 받지 않겠다고 했어요. 문자로 트집잡아 딸이 거짓말 하고 있다며, 가해자 아들이 죽이겠다는. 행동은 두번했다는데 피해자 딸은 세번 다섯번이라고 하는 말은 부풀려 이야기한 거짓말이다 아들이 잘 못 한거 다 인정했고 미안하다고 애들끼리 사과했으면 됬고 이후로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딸 친구들에게도 놀지말라고 험담하고 놀면 배신이라고 왕따시키려고 했는데 증인도 있는데 그런적이 없다고 사과이후로도 가해자 아들이 발차기와 노래 개사를해서 딸을 놀리고 있는데 아들이 전에거 다 인정했고 거짓말 안한다 딸이 거짓말하고 있는거다라며 반성 안하고 2차 가해를 하고 있어요. 증거를 잡으려면 친구들 진술이 필요한데 학부모 단톡방에 물어보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가해자 부모가 허락했으니 단톡방에 증인. 있는지 물어도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어요.
친구들끼리 사과하면 끝나는걸 부모가 개입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사정 모르고 말씀삼가해 주세요. 학교에서 선생님은 조사할때 해당학생 불러서 조사할때 초등 3학년 10살이 가해자 두 명과 함께 자리하고 대질하고 물어보면 조모조목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선생님 앞에가면 앞이 하애져서 말도 못하겠다고 하는데 두 가해자 앞에서 혼자 두 사람이 짜고 거짓말하면 친구들끼리 다툰거네 너도 잘 못 했네 사과해 라고 말로 끝내는게 현실이에요. 저희에는 공부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친구가 자꾸 생각나서 이사가고싶다고 다른 나라로 가면 안되냐고 했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수업시간에 괴롭혀서 선생님도 수업을 멈추고 혼낸적이 있으면서 아이를 자리이동을 해주지 않아 앞에 두명이 뒤에 혼자 앉은 딸을 수업시간마다 떠들고, 헌담하고, 웃으면 웃지말라, 말도 하지말라, 너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학교폭력이라고 하지말라고 수차례이야기해도 둘이 키득거리며 시크러워 조용히해! 뭐라는건지 안들리거든 수업시간에 선생님 수업 재미있어서 웃어도 넌 웃지마! 말하면 조용히해! 이제 자리바꾼다고 신나서 집에 와 이야기해서 다행이다 이제 안 괴롭히겠다고 좋아했는데 너 내가 지켜본다 죽이겠다고, 주먹으로 여러번 얼굴가격하려고 하고 움찔거리는 딸 얼굴보며 놀리고, 가해자. 부모는 친구끼리 장난친구거 우리 아들은 장난이었다 힘들고 괴로운줄 몰랐고 미안하다고 했으니 끝난 문제를 딸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하는데 가해자 말 처럼 친구끼리 사과하고 끝난 문제를 부모가 크게 만드는 건가요? 부모의 소중한 딸을 괴롭혔고 인정했으면 학교가서 딸한테만 사과할께 아니라 부모 있을때 진정성 있는 직접와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돈 많아요. 부모한테 사과하라고 하면 합의금 요구하려고 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돈 필요없어요. 내 딸이 스트레스로 죽고 있다고 두 달 넘게 괴로웠던것만큼 가해자 아들도 똑 같은 괴롭힘으로 느끼고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장난이었다 몰랐다 미안하다 가해자 아들 거짓말하고 있다 2차가해하고, 우리 딸 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잘 지내라고요.
저도 그런 일 많이 겪어봐서 그런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변호사님.
제목을 교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도록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뽑으셨네요. 최근 학교에서 나타나는 학교폭력의 경우 가해와 피해가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신고 학생의 말만 듣고 가해와 피해를 규정해 대할 경우 가해 학생의 학부모에게 고소나 민원을 당하는 등의 일도 빈번하죠.(교사의 처리 절차를 문제 삼아 물타기 하기 위한 의도 또는 기분의 문제)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교육청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교사들도 그래서 그런 사건에 대해 다룰 때 녹음을 필수로 해야한다고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피해 학생의 처우를 위해 최대한 노력합니다. 다만 현장에 좋지 않은 교사분들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니 변호사님 말씀처럼 학생들도 항상 발언을 조심하고 녹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제목을 저렇게 뽑을 경우 모든 교사는 학생의 편이 아니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박힐 우려가 있어 보이네요. 물론 내용이 교사를 비판하는데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은 알지만 많은 구독자를 가진 분이시라면 이런 부분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유튜버라는 입장을 고려해 주셔야죠 ㅎㅎ
그런기억있네,,,아이가 배를 맞고와서
선생님 아이둘 나 사각형으로 모여
그자리서 물어보니 가해아동이
안했어요 뻔뻔 우리애는 당황
너무 순한 우리아들,,,
선생님 웬만하면 두리뭉실 돌아가길
바라는듯! 그냥 넘기자니 나라도
혼내야는데 바보같이ㅠ 그냥 우리순둥이
데리고귀가,,,,훗날 선생님왈 가해아이한데
둘만있으니 말해봐하니 그렇다고 했다네
그말듣고 그렇구나만 했다나? 나중에라도
아이둘놓고 사과하게 안했던 썅
정말 재수없어,,,미련한 선생의 표본
나도 묵히다 아이엄마를 만날기회생겨
그런일있어 화났었는데 이제 토로한다하니
그애엄마 자기애가 매사 문제있는애
취급받는게 싫다나? 사과도 안하고 쳇
그엄마에 그아들,,참 맘고생많이했네
가르쳐도 소용없더라 태권도5년해도
주먹하나 못나감 ㅠㅠ
자극적인 제목 수정해주세요.
대부분 학폭의 피해자는 다시 가해자가 됩니다. 끼리끼리 어울려 있다는 걸 부모님만 모릅니다.
핵심을 말하셨네요 ㅎㅎ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학폭 진짜 많아요.
친구간 서로 사과하고 끝날일도 학폭위로 가고 진술을 녹음하고 일을 키우는 어른들부터 바껴야한다고 봐요.
가해자 부모냐? 그 기준은 누가정하는데??
사과하고 끝날일은 그 가해자가 계속 만드는게 문제죠.
사과받고끝내려고 담임에게말했지만 피해내용듣지도않으시고 학폭신고하라고하셨네요..
영상 넘 감사합니다 🙏
소장님 정말 귀한내용 말씀해주셔 감사합니다~~~
당연히 교사는 누구의 편도 아니어야 맞죠
아변님 정말 학폭 10계명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통학버스 기사분이 시끄럽다고
입과 코를 막아 턱을 쥐어짜듯이
제동생을 위협적으로 막아서 제동생이
학교를 가기 싫다며 울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장애인 학폭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올려주셔으면 더 자세히 참고하겠습니다~
교사가 귀찮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양쪽 부모님께 학교에 있었던 일로 연락을 드립니다. 도리어 학부모님이 담임 전화가 자주 오는 것 싫어 하십니다. 서로 협력해서 문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요즘 교사와 학부모의 달라진 모습입니다.
아직도 학교폭력이 존재하다니... 아유 지겹다. 학교 왕따 참지 못해서 중1 마치고 부모님께 졸라서 캐나다로 해외이민 갔는데 참으로 잘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다른 피부색, 집에서 다른 언어 쓰는 동기들이 나한테 그렇게 피해 주지도 않었어요. 여기는 심지어 왕따도 한국에 비해 거의 없는 수준. 폭력도 거의 안써요. 초딩때 아파트 단지 뒤에서 고등학생 한 15명 정도 한명 무릎 꿇게 하고 싸다귀 때리고 경비아저씨 나와 소리지르니까 애들 후다닥 도망친거 본게 아직도 기억나. 사람 미워하는것도 정도것해야지 애들은 집에서 도대체 뭘 배운건지 궁금하네요.
학교폭력 신고된거 보면 물론 진짜 심각한 일대다 린치사건같은경우도 있다. 근데 그런경우는 10건중 2-3건정도, 나머지는 그냥 애들끼리 좀 싸울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걸 부모가 오바해서 법을 개입시켜 판결을 내려고 하니 애들이 점점 갈등을 마주쳐도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하는법을 모르고 자란다.. 이 애들이 자랐을때의 사회가 심히 걱정됨. 얼마전에는 중학교 애가 체육시간에 몸 부딪혀서 갈등 생긴걸로 탈의실에서 욕 주고받고 카톡으로 뒷담깐걸로 부모한테 학폭당했다고 말하고 부모가 학폭으로 신고했더라... 옛날같으면 이정도는 걍 지들끼리 좀 싸우다가 화해를 하든 그대로 손절을 하든 본인이 판단해서 관계를 결정짓는 경험이 되었을텐데 요즘은 이걸로 죄다 학폭을 신고해버리니 솔직히 선생 입장에서도 누가 잘못했네 누가 피해자네 따지기도 어이없고 황당함. 나중에는 걍 부모들싸움되고 개판 오분전임. 그와중에 애들은 학교에서 응당 경험하고 배워야할 관계에 대한 사회경험을 못쌓는다. 이런애들이 커서 나중에 누가 헤어지자고 하거나 절교하자고 하면 칼들고 가서 찌르는거다.
그리고 우리애가 괴롭힘당한다 우리애를 욕하는 애들이 있다 이거에 너무 과잉반응좀 하지 마라.... 그렇게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니까 애들이 정작 성인으로서 사회 나가서 경험하는 여러 상황에 대응력을 못키우고 어디서 뛰어내려버리는거임. 잡초로 키워야지 화초로 키우면 애 버리는거임 세상은 온실이 아니고 부모라는 온실속에 머물수 있는건 기껏해야 20년도 안된다. 아이가 나머지 50년 이상의 평생을 살아가야할 세상은 정글이라는걸 가르쳐주는 부모가 진정 현명한 부모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가 1년가까디 폭력에 욕설에 같은반 학생에게 당했다는것을 얼마나전에 알게되어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하면 학폭으로 신고해서 ~~너무 막막했는데. 체결적인 정리가 됩니다 울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심장ㆍ폐가 안좋아서 심장병수술까지 하고 지금도 수술흉터부분 덧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죽을고비를 몇번을 넘긴아이를 힘들게 키우고 있는데~~1년가까이 괴롭힌 그x놈을 ~~~도움많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해결 잘 되셨나요?결과 궁금합니다 ㅜㅜ저도 이제 시작이라 막막합니다 ㅜㅜ
모든 학부모님들께 바라는 바는, 자신의 무지에 의해 맹목적 피해의식, 망상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일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본인이 생각하는 가해자든 선생님이든.
선생님은 내편이 아니다 선생님은 모두의 편이다. 변호사님은 돈의 편이다>_< 왜냐면 수임료 주는 사람의 편을 들어야 하니까.
변호사님 어제 이 여상을 봤는데~보면서 내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희 아들한테 생겼네요~ㅜㅜ4명한테 장난이란 명분아래 3일간 괴롭힘을 당해 말씀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지인분이 경찰분이신데 학교전담 경찰이랑 우선 상담을 하라고 하는데 경고 수준에서 끝내야할지 학폭으로 신고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은 내편이 아니다 진짜 맞아요ㅠㅠ
학교에서 어떻게 해서든 빨리 마무리하고만 싶어합니다..선생님들 피해자 부모님들이 항의하고 반기 들면 뒤에서 싫어해요.
선생님은 당연히 중립을 지켜야하죠. 어느한쪽 편을 들면 안 됩니다.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해야할 선생님이 누구의 편을 들면 될까요?
아니 이사람은 경찰은 내편이 아니다 선생님은 내편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그 직업해봤어?
이 유튜버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입장의 사람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요.
변호사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12분 28초부터 ㅋㅋ 영상이 잘라져야되는데 안 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원래 그런 의도였다면 제가 착각이고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교사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힘있고 돈있는사람 편이지
뭔 피해자 편을 드나
내가 피해자라서 사람들이 내 편을 들어줄꺼라 생각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경계선 지능 검사 받아보길권함
이런 사람은 내 새끼 지킬 지능이 안되는 사람이다.
애 낳지 말기를..
학폭당했으면 학교에 신고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요 가해자들이 그걸 더 무서워 해요
콜근무할때 (보험회사라 직업을 알게됨
)제일 재섭는 인간들이
1.경찰
2.선생
3.목사& 목사사모 였다.
모두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말투부터 지가 상전이고 내가 아래인듯 깔고 말한다.
공통점이 있네요. 세금도 안내거나 덜내는 인간들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네요.
진짜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작았다면 작았던 일들이라고 생각했던 그냥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했던 호들갑떨었거나 괜찮아질꺼라는식의 이야기로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것
선생님이 내 편이 아니라는것을 당하고서야 할게 되었다는거요
교육을 미리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아이가 그때의 아픔이 주위의 행동으로 교사를 존경하지않아요. 숨기기에 바쁜 아이를 싫어하는 관점으로 변했고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느라 많이 덧나서 어리석은 엄마의 행동이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 것이죠.. 여태 한번도 거짓을 말할줄 모르는 정직한 아이로 키웠기에 더 힘들었을거라는거요
안전한 삶은 스스로 지키는거다만 남은것 같네요...
누님 저는 결혼생각도 없는데 이걸 듣고있는데 넘 멋지세요 ㅋ
변호사들은 일이 많이 생기니 학폭을 좋아하겠죠 변호사를 믿지마세요 해도 괜찮으신가요?
변호사는 비용을 받고 해당 사람쪽만을 지원해주는 직업이니 믿어도 되죠
반면 경찰, 선생 등의 경우 어느 한쪽 편을 들어주면 안되며, 양측을 똑같이 생각하는 입장이니 변호사와는 다른거죠
이렇다보니 소방,군인과는 달리 경찰,선생은 욕을 많이 듣는거 같습니다.
제가 교사와 변호사가 하는 일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제목이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담긴 것으로 느껴지네요~
@@user-of1iw7wy6s 어떤 직업군이든 유튜버는 쩔 수 없구나 싶습니다.
샘들이랑 대화할때도 억율할일 안당할라몀 녹음해야 합니다 !!!! 말하지 말고 !!
전 처음에 그냥 녹음하다 샘이 하도 거칠게 나오셔서 .. 일부러 녹움 하는거 보일라고 꺼냈더니 .. 막 지워달라고 난리 !!!! 안지우몀 일만 커진다 어쩐다 ... 학교 그만두고 싶냐등 !!!!! 그래도 안지웠어요 !!
처음에는 저희 아이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며 말하더니 나중에는 제 눈치보며 조용히 끝났습니다 !!!
녹음 몰래 하세요 !!! 우리아이가 누군가에게 폭력이나 나쁜 짓을 한거면 ... 모라 할말이 없지만 ... 애매한건 녹음해 두시는게 좋아요 !!!!!!!
요즘 부모들도 변했지만 .. 샘들도 변했어요 !!!
선생이고 학생이라고 서로 ... 이해하고 바주는거 없습니다 !!!!!!
선생님들은 아이들이나 옳바른 것에 대한 편이 아닙니다 !!
그냥 선생님들 서로서로의 편입니다 !!!
평정을 찾기 어렵죠
셔츠 진짜 잘 어울리십니다. 여지껏 본중 젤 멋있음.
진실은 없다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00프로 공감 합니다
절대로 선생들 믿지 마세요
하도 억울해서 재판 받아 무죄판결까지 받았는데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인간들이 없더라구요
교육청 교육감 미안 합니다
그말 한마디
담임 선생 사과다운 사과도 안하고
전화로 미안 하다는 그말한마디
하지만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학교도 포기하고 지금은 선생들에 원망 으로
꿈 마져 포기 했네요
절대로 선생들 믿지 마세요
같은 학교 같은 제자인데 어쩜 그리도 비굴 한지 녹음 파일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무슨일이엇는데여?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선생님이 아이에게 폭력을 저질렀나요?왜 선생님이 사과를 하나요?그쪽 가해자 학부모님이 해야지요. 오히려 안보이는데서 사선 해결하려고 고생하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학폭은 학교에 맞기는게 아니라 다른 기관으로 이전해야합니다. 교사가 애 써도 결국 죽일년되기밖에 더하나 .........
선생님들.중에는 자신이 생각했을 때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도 있는 듯. 학교폭력 관련 챗 6권을 읽고 정리한 바. 마무리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간에서 가해 학생 부모에게 연락이 안되다는.식으로 말하면서 시간을 끄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10. 진실은 없다 극히 공감합니다.
기록과 유물로 추측을 할 뿐이죠. 승자에 관점에서 본 사실이죠.
피해자 가해자 목격자 동일한 일
무엇이 사실입니까? 진실은 있을 수 없지요.
1.진술 확보
2. 목격자 확보
3. 경찰과 선생님이 내 편이 아니다. ㅜㅜ 누굴 믿나요. ㅜㅜ 😭
아변님 진짜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드려요!!
학교장자체처리 요건이 되면 교육청까지 안올라갑니다
제목보자마자 초6때 담임 생각나네요 반에서 잘 나가는 애들이랑 합심해서 저를 괴롭히고 촌지를 받기도 하고 받고 싶으면 티내고 수학여행갈때 가고 싶지 않아서 안간다고 했더니 다른선생님 수업중에 불러서 다른반은 다 가는데 니가 안간다고해서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곤란한지 아는거냐 등등 화풀이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안간애들 모아서 수업하던데 꽤 여러명이더군요... ㅡㅡ 이 일이 있기전까지 장래희망은 선생님이었더랬죠...
보호자 간 감정 문제만 해결되면 쉽게 해결될 문제를 이런 변호사들의 출현으로 본인 아이들이 더 어려운 공경에 처한다는 사실들을 알기를 바랍니다. 학교는 관련학생 모두의 편이지만 변호사는 돈의 편에 섭니다.
이분은 돈때문이 아니라 진정 피해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것같습니다
상담도해주시나요 해주신다면 어디로 해야 되나요
법무법인 로앤모어 x 아는변호사
상담문의 : 02 2683 2683
이쪽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학교, 선생님 절대 믿으면 안돼요. 내가 피해자니까 학교는 당연히 나를 감싸주겠지하는 기대는 정말 순진한거예요. 전 과거 학폭은 아니지만 입시관련해서 선생님에게 부정하게 뒷통수맞은 입장인데 선생도 그냥 자기이득이 제일 중요한 한 인간일뿐이더라구요. 나를 지킬수있는건 나뿐이예요 남에게 작은 기대도 하면 안돼요
ㄴㄴㄴㄴㄴㄴㄴㄴ 아닙니다. 교사는 경찰이거나 변호사가 아닙니다. 정해진 법률이 있습니다. 교사가 할 수 있는거라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하고 진술서 작성 및 학폭의 수준에 따라 심의를 거쳐서 처분을 할 수 있는 방법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교육청 및 경찰소에서 알아서하는거죠. 입시관련해서 어떻게 부정하게 뒷통수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일이 있었다면 정정당당하게 신고를하시지 그러셨나요? 입시관련한건 대학측에서 관련한거일텐데 어떤 부정한???
@@user-re2ue2ym6m 제가 학교를 계속 다녀야하는데 교장과 선생들을 경찰에 신고하나요? 그럼 고3이던 제가 그 눈총을 받으며 학업에 집중할수있겠나요??
나의가족들은성한사람이없읍니다 진즉부터벌려진일들
5번 계명.. 선생님 정말 학교폭력에 대해 안일한 생각임.
사실은 지금도 왕따중입니다
그신흥종교가계속조직적으로감시감찰하며주위를 떼어내고고립무원시킵니다자기들약점들춰낼까봐)결론은 자기들의욕망때문이죠치가떨리고살이발발떨립니딘
내용감사합니다.부모님들이 알고계시면 좋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하자면
요즘엔 같은학급이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할경우 피해자가 요청할경우긴급조치를 통해서 분리됩니다.
가/피가 불분명할경우 둘다 학급에서 분리조치 됩니다.
또한, 모든 학폭심의는 교육청에서 합니다.
제목의 의미는 선생님이 내편이나 상대편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입장에서 사건 해결하지않고 학교와교사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인거죠
교사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면서 학생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동시에 그리고 교사가 교사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게 왜 잘못된지 모르겟네요 교사는 사람아닌가 ㅎㅎ 이런댓글들이 열심히 잘하고잇는사람들 사기 떨어트리는거 모르나요 ㅎㅎ 하 참
@@user-pg9jp5lg7e 잘못이라고 쓰지않았고 달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대로의 의미를 말한거뿐이에요
사용하다필요없다싶으면죽여버리기도하는데뭔들못할까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내편을 들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교사는 사실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기 때문에 내편이 아니다라고 하는게 요지인거 같은데(물론 귀찮아하는 교사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교사분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아요^^;
이정도까지 해야되는 대한민국 사회가 안타까울뿐 입니다.. 그래도 당하지 않을려면 아변말씀 처럼...
진실도 없지만 언제나 확실한 내편은 없다는거~
뭐 변호사님이 계시니 걱정은 없네요 ㅎㅎ
학폭이 아닌경우에도 알고있어야할 내용이네요. 아변님 멋져요
대한민국은 법 70프로 불문율 30프로 임 70프로도 수준 높음 그나저나 큰딸이 학교에서 한볼탱이 맞았나요? 사춘기라 멘붕올텐데 ㄷㄷ
학교 선생은 그냥 공무원. 애들이 환상을 가지는데 사실 그냥 돈벌러 출근하는 사람이죠. 정의롭지 않아요. 학생여러분. 문제가 생기면 경찰서에가세요. 선생들 믿지말구요. ㅎㅎ 그리고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부모님이 말이 안통하면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