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어분..!! 정말 오랜만인 업로드에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슈로 한달 넘는 시간동안 아무 소식도 전하지 못했어요ㅜㅜ (hoxy) 기다려 주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사이 저는 드디어! 제인생에 첫 큰 마침표(퇴사)를 찍고 새로운 시작(카페)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퇴사하는 날을 담은 브이로그 입니다! 요즘은 카페 오픈 준비로 매일매일을 바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다음 영상은 카페 창업 브이로그로 올것 같아요..!🌷 따스한 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 영상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공기업..9년다니고 퇴사했어요. 낙하산이 너무 많고, 오히려 낙하산아닌 직원들을 시기질투, 이간질, 사기업은 돈벌고 능력제라 그렇지않은데, 여긴 한번들어오면 아무도 나가지않으니, 지들맘에 안들면 괴롭혀서 나가게 만드는건지..오히려 능력있음. 시기질투 엄청합니다. 저는 여자고 아프기전 퇴사했지만, 남자분들 공황장애5명..안정감, 가정을 지켜야되기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사기업아닌곳. 능력제가 아닌, 수직문화, 갇혀진 곳의 왕따,시기질투는 더 심합니다. 내가 나가지않으면 저들은 절대 안나가니까요. 회사밖은 지옥이라지만, 견딜수 없을정도의 스트레스입니다. 그들보다 잘살기위해 지금 더 노력해요. 결국은 그들은 자식을 통해 고통받더군요. 그분들 가정에는 잘 된 자식이없어요. 결국 자기에게 다 죄가 돌아오더라고요. 나중에 보십쇼. 꼭 자식이 벌받아요.
9년이면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오래버티셨습니다. 저는 지방 9급 공무원 토목직으로 공사감독이랑 자질구레한 일하는데 책임감만 엄청나고 잡다업무가 너무 많고 해서 1년 반하고 질병휴직중입니다. 복직은 안하고 바로 퇴사할 생각인데 이거는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기분 다들 공무원 공기업 좋은것만 알지 적성에 안맞으면 출근하는거 자체가 괴로운걸 잘 모르더라고요. 저는 충분히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공무원은 적성에 맞는 사람이 극소수 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어있고 그에 반하는 일은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죠말. 공무원은 반대방향으로 가는일입니다. 이제라도 탈출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뭐든 잘해내실꺼고 왠만한 부조리는 다 견뎌내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처음엔 무조건 정년보장에 안정된 직장 들어가야지란 생각에 우여곡절끝에 20대후반에 들어왔지만 적성에 너무 맞지않아 긴장이 너무 심해서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이제는 곧 만1년차가 되어가면서 또다른 문제인 상사와의 좋지 못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차라리 정년보장되는 좋은직장만 고집하기보다는 더 어릴 때부터 적성맞는 어려가지일 해볼껄하는 후회도 들어요,, 이젠 이직할 능력은 없으니 잘 헤쳐나가야 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ㅜ;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퇴사가 용기라고 표현 하던데 본인이 느끼기에 힘들고 한계라고 생각되면 그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저도 맞지 않는 업무로 온갖 스트레스는 다받고 결국 우울증에 불안장애까지와서 퇴사후에도 1년 넘게 치료중이에요.같은 업계로 복직이 쉽지는 않아서 고생중이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꺼 같구요.앞날에 놓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저도 해보는데까지는 노력해보려구요.
저도 8년차 공기업 너무 많은 일이 있어 정신적으로 못 버틸지경에 이르러 그만뒀는데 너무 힘들어서 거진 1년은 쉬었네요,,, 그 이후도 쉬다시피 다른 일 배우는 중이에요 트라우마,후유증이 이제야 조금씩 나아지는,,,, ㅜㅜ 우리 앞으로는 스스로를 잘 보듬어주기로 해요 카페 오픈하신다니 저도 꼭 구경 갈래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누구보다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사회초년생에 또 아내와 엄마가 된..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똑똑한 너이지만! 네 힘든 순간에 (내코가 석자란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 이런 몇마디 말도 미안할 정도로 고생 많았고 퇴사도 응원하고 (부럽ㅋㅋㅋㅋㅋ😊) 앞으로 행복만 가득할 보라 앞날 무조건 진심으로 응원해🙏🏻💙
영상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이후 영상을 먼저 봤는데 저는 디저트카페를 먼저 시작하고 너무 힘들어서 인지.. 직장인이 하고 싶고 너무 부럽고 사원증 걸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곳에서 여유있는 삶이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 자영업은 월급도 불안정하고 내가 열심히 해도 날 몰라봐주는일이 정말 많고 폐기할때 쓰린 마음은... 쉬는날고 고작 일주일에 하루.. 저도 묵묵히 3년째인데 매일이 불안하고 눈물나고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ㅠㅠ 하지만..그만두면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나는 자영업만 해봤지 다른건 하나도 모르는 바보인데 싶고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는게 무서워요 회사와는 다르게 투자한게 많으니 이걸 회수 하기 위해서는 당장 그만둘순 없죠.. 매일 그냥 숨쉬면서 사는게 참 힘드네요 😢 회사든 자영업이든 어느하나 쉬운건 없다만 .. 저도 용기있게 그만두고 싶어요.. 퇴사 후 삶도 응원합니다 ! ♥️
저도 대기업 다닐때 10년차쯤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 음주 등으로 갑자기 회사에서 일하는데 숨이 막혀와서 급히 병원에 간적이.. 그 증상 이후로 폐소공포와 공황장애 등으로 고생해 왔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완치가 잘 안되네요..ㅠ 일종에 정신질환일건데 참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치료 잘 받으시고 더 좋은 기회 찾으시면 될듯요..ㅋ
호주 생활을 한국보다는 라이프 밸런스가 잘맞는거같아요 돈욕심 안내고 하루 8시간 일하고 와이프랑 산책가고 게임하고 공부하고 같이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은거같구요 사촌형님께서 시민권자신데 아이들도 굉장히 좋은것같아요 학원 공부에 많이 얽매이지 않는것같고 영어공부를 많이많이 하고 오시면 금방 동화되실거에요 영어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물론 여기는 대도시는 아니라 대도시 애기들이 학업을 얼마나 많이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지금 사수 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몇달째 퇴사 고민중입니다… 처음 신입사원으로 부서배치 받고 2-3개월 후 사수가 7-8개월 질병휴가를 통보하더라구요. 해당 업무 인원이 저와 그 사수 2명 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본인이 쉬고 싶어서 신입사원 충원을 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질병휴가를 통보받았고, 복귀 후 1년 함께 일을하고 다시 2개월 질병휴가를 통보받았습니다… 업무상 힘든 점이 생겨서 문의를 해도 대부분 본인도 잘 모르니 알아서 해결해야할 것 같다는 말뿐입니다. 본인입으로 수술을 지금 당장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질병휴가 최대한 쓰고 부서이동 할거라고 말하고 다니는데..뭐 본인 월급은 쉬면서도 그대로 나올테니까요…그냥 그 사람이 너무 밉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서 개인사업하고 있는 1인입니다. 조언 한가지만 드리자면 절대 무턱대고 사표는 던지지마세요.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오셔야합니다. 직장 생활 다니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사표는 잠시 넣어두시고, 주말에 알바를 다양하게 한번 해보세요. 주중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키우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저도 그렇게 시작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제 지방에 왠 만한 신축아파트 몇 채를 구매할 수 있는 자산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스무살에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 전역 후 바로 취업 하여 2년동안 직장생활만 한 24살 청년입니다. 저도 누구보다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는데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네요. 하루하루가 숨을 쉬는것도 불안한데.. 이 영상을 보니 동질감도 느껴지고... 저보다 더 오래 9년동안이나 근무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달 퇴사를 앞두고 이제 4년만에 대학교에 복학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맞지 않은 회사에서 9년이라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그 시간들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안맞는 회사를 다니며 더 짧은 시간을 버텨내고 그만두고도 그 시간속에서 소모된 나를 찾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인생이 어느길이던 쉬운길은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조금 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슈가리님 창업하시면 꼭 빵먹으러 갈게요! 화이팅 입미다❤
민영님 안녕하세요:)!! 민영님 댓글에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어요ㅠㅠ🧡 용기내어 선택했으니 이제 앞으로의 일들에 더 집중하고 조금더 행복해 보려구요!!ㅎㅎ 저도 민영님의 일상에 따스한 일들이 더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맛있는 디저트 잘 준비해서 오픈할테니 꼭 놀러와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민영님!!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저는 부산 공기업에 다닌지 15년차입니다. 현재 공황,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으로 약을 먹기 시작한지 벌써 5년째네요. 워킹맘이신데 이런 결정을 내리실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정신, 육체건강이 모두 망가진 상황이지만, 애들도 있고 와이프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기가 정말 쉽지않네요...써주신 자막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왕 결심하신 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최근 영상 시청 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공공기관이 보여지는 이미지에 비해 개인이 감내하고 감당해야 되는 속사정이 많다고 들었어요. 남인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수없이 고민하시고 여러 상황과 환경 속에서 버텨내셨던 것 같네요. 사직서를 내시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시는 것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45인 제게 갑작스런 우울증이와서 갱년기 우울증이 심해요 자살까지 그런데 직장은 다니곤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고 웃으면 내말하는것같고ㅠ흉보는것같고 헌담하는것같아 볼때마다 미칠것같아요 기억력도 안좋을걸 빌미로. 이용하고 그런전 이용당하고 정말 죽고싶다는생각과 왜살지 이게뭐지란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매달 매일 벌어야하는 현실에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치료받자니 애아빠안테 너무 미안하고 직장그만두려고 여러차례시도했지만 사모님이 잡고잡아서 우울증처방받고 일주일정도 약먹고 쉬다 출근한지 3일이지났는데 제가없을때 속닥속닥거리고 웃고 제앞에서 안그런척하고 사장 사모 모두가 그러니 아주 미칠것같아요 3월27일입사하여 지금껏 무얼했나싶고 구직급여라도 받음좋으련만 기간이 안되서 안될것같고 약처방받아 먹고 일하자니. 눈에보이니 아주 돌고미치겠고. 이우울증 어떻게해야할지요 대화도 안되서 말도 다른말하고 자꾸 종문서답하고. 정말 너무 죽을만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남편은 출장이늘상이고 애들은 각자 고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1970년대 지어진 건물에서 일하는 교도관인데 뷰가 멋지네요.... 저기 가고싶네 ㅠ 일하는 보람은 애저녁에 갖다버렸고 수감자들이 처리해달라는 민원 일부러 늦게 처리해주거나 모른척 넘기는 공무원마인드로 사는 중입니다.(어짜피 소송관련 민원 아니면 중요한것도 아니에요 지 가족 면회 시간 알려달라 이딴거 안 알려줘도 알아서 찾아오면 면회 시켜줌)
당신의 삶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건 당연히 중요하지만 건강보다 중요하지는 않죠 저도 회사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고 건강까지 헤쳐가며 참아왔는데 부질 없는 거였더라구요 퇴사가 무조건 답은 아니지만 건강까지 헤치는 정도면 퇴사가 정답이고 슈가리님이 내린 결정이 정답일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회사다니다가 심박수 140 공황발작이와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지금은 정신과약먹고 처자식 굶길수는 없으니 복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입사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웃음기는 싹 사라졌지만 다른데가도 똑같이 힘든걸 알고있으니 그냥 참고 일하는 중이랍니다..
슈가리님 영상 모두 다 돌려보면서 언제쯤 오픈하실까 궁금했는데 드뎌 준비 시작하시네요... 그동안 직장맘으로 애쓰셨어요.또 유익하고 좋은 영상들 올려주심에 감사해요.새로운 시작하시는 슈가리님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성수동 쪼매 멀긴한데 오픈하는 때 방문 예약입니다 ㅋ. 얼마나 열정을 담아 하실지 벌써 설레요.홧팅 !!!
저는 지난주에 퇴사했는데 ㅎㅎ인사등급이 어처구니 없어서 바로 사직서 달라했죠머 ㅎㅎ 카페 하시려나봐요 ㅎㅎ 어디서 하세요 ㅎㅎ 시간나면 그냥 혼자 산책하구 맛집 찾아다니거든요 나중에 한번갈게요 ㅎㅎ 참 그리구 건강이 우선이구 행복이 먼저에요 ! ㅎㅎ 그냥 그렇다는 ㅎㅎ오지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게 행복합시다!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직장이 공기업인데 다행인건 타직장과 제가 근무하는 곳과는 회사에 처해진 상황이 좀 달라서 나가라는... 소리는 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스트레스는 어디에 내놔도 안뒤질 만큼으로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아니 훨씬 오래전부터 오늘은 정말로 그만둬야지... 생각을 했다가도 먹고도 살아야 하고 어떻게 하다 보니 암진단도 2차례나 받고 이래저래 힘든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도 당장 그만 두면... 현재의 수준으로 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꾸역꾸역 죽을 것만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슈가리님 동영상을 본거 같은데 그떄는 시간이 없어서 무얼 봤지... 오늘도 회사가기 전 유투브 한번 보다가 슈가리님이 또 눈에 ... 일단 구독과 좋아요^^ 조금 보다가 일이 있어서 또 나갑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말고 여기 구독자는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슈가리님편일거 같은데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용기없이는 아무것도 변하지않고 아무것도 성취할수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나중에 지금의 판단이 최선이었구나 하고 느낄수 있도록 후회없는 삶을 계획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제 어느덧 나이 50이 되니...여기저기서 은퇴 소식이 들려옵니다...대한민국 50대는 용기없이는 ..즉..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모든게 단절되는 나이입니다. 저두 은퇴를 생각하고 있고...그래서 새로운 알바도하면서..새로운 세상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 않아서 겁이나는거지, 막상하면 어렵지 않잖아요. ^^화이팅하시고 충분한 휴식과함께 자신에게 정말 맞는 일을 찾으시길 염원합니다. 화이팅!
서울시설공단이면 서울교통공사처럼 서울에 본사 딱 한개만 있는거니까 업무량 장난 아니겠네여 전국에 지부나 지사 있는 공기업은 지방 널널하죠 본사만 힘들고..보시는 분들요~~본사에서 일하는 공기업 직원은 일에 치여 삽니다 비수도권 지부나 지사를 까세여ㅎㅎ근데 서울에서만 근무하는 공기업인데 퇴싸라니 찐아깝네여~~구시설관리공단도 아닌뎅..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마음고생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 저는 고교출신이자, 서울 강남소속 IT 대기업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8년간 근무하고 퇴사후 고향 시골로 내려와 지금은 딸기농장을 하고 있는 청년농부가 되어있네요..... 지금까지 마음 고생했던 것들을 하루 빨리 치유받아서 마음 안정시켜서 새로운 출발 하는 슈가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공무원 하면서 현타오는 저로서도 참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매일매일 어려운 업무 들의 연속… 그 속에서 떨어져가는 자존감..그래도 마음 먹으신 걸 실현하시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앞으로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자도 앞으로는 슈가리 님 처럼 두근 거리는 일을 따라가도록 해봐야겠어요🥹
뿌푸잉님 안녕하세요:-)!! 안정된 직장을 가질수록 더 내려놓기 힘든거ㅠㅠ 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ㅠㅠ 또 공조직이 의외로 일이 힘들고.. 유연하지 못한 조직이라.. 어느면에서는 더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뿌푸잉님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ㅎㅎ 댓글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뿌푸잉님🧡
저도 연구소에서 제품개발을 했었는데요. 번아웃,강박장애,불안장애가 생겨서 이제 그일을 관두고, 아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현장계약직일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서 다른 현장직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연구소업무를 할때보단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뭐죠 이 알 수 없는 알고리즘..ㅎㅎ 저는 전국구 공기업 8년차 과장이예요. 그래도 슈가리님은 서울 공기업이셨네요 ㅠㅠ 일순간 부럽.... 저도 느끼신 바와 똑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안정감과 소속감에 회사를 다녔지만, 한 번도 직무와 그리고 '일'에 대해서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승진으로 괴물이 되어가는 주변 사람들도 그랬고요.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퇴사까진 못했지만 휴직을 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답니다. 남들과 다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불안했지만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해요 :) 슈가리님도 계획하신 바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워킹맘이셨구나.. 진짜 대단해요 안맞는데 버티고 생활해오신게..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동일한 이유로 퇴직하고 대출받아서 자취하면서 저를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홀몸이지만 님은 가족이 있으니... 진짜 대단합니다. 하지만 님만 힘든것은 아니다 그리고 공감하는 사람있다. 잘될 한발걸음 나가신것을 우리는 보았다 아시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슈가리님의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인생의 한페이지를 마무리하시느라 그러신거군요.. 고생하셨고 또 다른 새로운 페이지를 잘 써내려 가시리라 믿어요. 늘 차분히 예쁘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자주 슈가리님의 영상을 들여다보곤해요. 개업하시면 꼬옥 맛있는 빵먹으러 갈께요. 여지없이 또 봄이 왔네요. 화창한 하루처럼 슈가님도 그런 나날들 되셨음 좋겠어요~^^
슈가리님은 조직에 속해서 일을 하시는 직장인의 삶보다는 사업이나 자영업 쪽에 더 두각을 드러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18세 때부터 학업운, 합격운이 좋아지는 시기여서 좋은 학교에 진학 또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28세 때부터 힘든 시기에 접어들어 37살까지는 조금은 힘드시지 않을까 합니다만(26년이 가장 고비, 27년까지 조금 힘듬) 이 경험치를 쌓고나면 나의 인생은 한층 레벨업 되어, 앞으로의 삶은 차차 나아지는 시기에 접어들 것입니다.(그렇다고 막 좋아지는걸 기대하시면 안되고 서서히...) 우울증, 불안장애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만약에 학창 시절로 되돌아가 조언을 해드렸다면,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회계사라든가 세무사 같은 전문직종에서 종사하여 혼자 일하면서 남의 돈 만지는 일을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책 많이 읽으시고, 산책이나 등산, 명상, 운동 같은 것들 많이 하세요. 특히 운동 무조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정신 건강에 많이 도움 될 겁니다.(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내 몸을 아주 힘들게 만들어서 잡생각 안날 정도로 하시면 더욱 좋아요 ) 또한 너무 예민하게 살려고 하기보다는 힘을 빼고 주어진 삶에 내 맡긴다? 흐르는 강물처럼 산다는 의식으로 사시고 그렇다고 대충 막살아라는 뜻이 아닌 주어진 것에 노력하며 열심히 하시면 그만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옆으로 좀 샜군요. 각설하고, 앞으로의 삶에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과 가까이 하셔서 그 노하우를 벤치 마킹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충분히 갖고 계시니, 인맥 관리에 관심을 가지시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 인맥들... (온라인, 오프라인 인맥들)앞으로의 인생에서 소중히 하세요! 슈가리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슈가리님 빵 리뷰 영상들을 정주행해오면서 최근영상들도 같이 보던 구독자인데, 어쩐지 최근 어느 시점부터 영상업로드가 없길래 아 드디어 카페 오픈을 하시는건가? 하고 다음 소식을 기다리고있었어요! 근황으로 돌아와 주셔서 안심되고 기쁘네요!ㅎㅎㅎㅎ 힘든 결정이었음이... 정말 공감돼요ㅠㅠ 그만큼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카페 오픈 소식도 얼른 들려오길 기대할게요!!🎉
세미님 안녕하세요:-) 에고ㅜㅜ 많이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죄송하고ㅠㅠ 또 너무 감사해요ㅠㅠ허어ㅜㅜ 세미님 따듯한 댓글에 너무 힘이 나는 저녁이에요..!🧡 잘 준비해서 좋은 공간으로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ㅎㅎ 영상도 종종 업로드 할테니 꼭 놀러와주세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세미님🧡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ㅎㅎ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카페 차리시면 꼭 놀러갈게요💕 슈가리님의 앞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힘든일이 안생기진 않겠지만 최대한 덜 생기길 바라며, 잘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힘듦이길 바랄게요 가게 오픈으로 정신없으실텐데 빠이팅입니다💪🫶
Habby님 안녕하세요:-) 응원 너어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카페 운영하면서 힘든일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 감사함을 잊지않고 진심을 담아 해나가려고 해요!!ㅎㅎ 꼭 놀러와서 아는척 해주세요🧡ㅎㅎ Habby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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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열어분..!!
정말 오랜만인 업로드에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슈로 한달 넘는 시간동안 아무 소식도 전하지 못했어요ㅜㅜ
(hoxy) 기다려 주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사이 저는 드디어!
제인생에 첫 큰 마침표(퇴사)를 찍고
새로운 시작(카페)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퇴사하는 날을 담은 브이로그 입니다!
요즘은 카페 오픈 준비로
매일매일을 바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다음 영상은 카페 창업 브이로그로 올것 같아요..!🌷
따스한 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 영상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영균-u6j 어휴 한심한 녀석
정말 잘 하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공기업..9년다니고 퇴사했어요. 낙하산이 너무 많고, 오히려 낙하산아닌 직원들을 시기질투, 이간질, 사기업은 돈벌고 능력제라 그렇지않은데,
여긴 한번들어오면 아무도 나가지않으니, 지들맘에 안들면
괴롭혀서 나가게 만드는건지..오히려 능력있음. 시기질투 엄청합니다.
저는 여자고 아프기전 퇴사했지만, 남자분들 공황장애5명..안정감, 가정을 지켜야되기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사기업아닌곳. 능력제가 아닌,
수직문화, 갇혀진 곳의 왕따,시기질투는 더 심합니다. 내가 나가지않으면 저들은 절대 안나가니까요.
회사밖은 지옥이라지만,
견딜수 없을정도의 스트레스입니다. 그들보다 잘살기위해 지금 더 노력해요. 결국은 그들은 자식을 통해 고통받더군요.
그분들 가정에는 잘 된 자식이없어요. 결국 자기에게 다 죄가 돌아오더라고요. 나중에 보십쇼. 꼭 자식이 벌받아요.
맞아요, 모함&이간질&괴롭힘 가하면 다 되돌아가더군요
9년이면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오래버티셨습니다. 저는 지방 9급 공무원 토목직으로 공사감독이랑 자질구레한 일하는데 책임감만 엄청나고 잡다업무가 너무 많고 해서 1년 반하고 질병휴직중입니다. 복직은 안하고 바로 퇴사할 생각인데 이거는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기분 다들 공무원 공기업 좋은것만 알지 적성에 안맞으면 출근하는거 자체가 괴로운걸 잘 모르더라고요. 저는 충분히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공무원은 적성에 맞는 사람이 극소수 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어있고 그에 반하는 일은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죠말. 공무원은 반대방향으로 가는일입니다. 이제라도 탈출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뭐든 잘해내실꺼고 왠만한 부조리는 다 견뎌내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마그네슘 챙겨드세요 그럼 우울하고 불안한거 서서히 없어져요 저도 육아하면서 우울불안있었는데 심신안정되는 영양제 다 찾아 먹으니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락티움이랑 마그네슘같이 챙겨먹으면 수면에좋아요^^
구라치지마요 마그네슘 먹어도 그딴거 안 좋아집니다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8년차 공무원인데요~ 저는 퇴사는 못하고 상대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는 곳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슈가리님 앞으로는 행복할 일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누가 공무원, 공기업 꿀빤다고 하는가 제발 해보고 그런 얘기 하기를 ㅎㅎㅎ)
안못낫고 안모자랏어요
잘 버텨주신것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앞으로는 모든일 다 잘 풀리실거에요
행복만하세요 ❤ 사랑해요
처음엔 무조건 정년보장에 안정된 직장 들어가야지란 생각에 우여곡절끝에 20대후반에 들어왔지만 적성에 너무 맞지않아 긴장이 너무 심해서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이제는 곧 만1년차가 되어가면서 또다른 문제인 상사와의 좋지 못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차라리 정년보장되는 좋은직장만 고집하기보다는 더 어릴 때부터 적성맞는 어려가지일 해볼껄하는 후회도 들어요,, 이젠 이직할 능력은 없으니 잘 헤쳐나가야 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ㅜ;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퇴사가 용기라고 표현 하던데 본인이 느끼기에 힘들고 한계라고 생각되면 그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저도 맞지 않는 업무로 온갖 스트레스는 다받고 결국 우울증에 불안장애까지와서 퇴사후에도 1년 넘게 치료중이에요.같은 업계로 복직이 쉽지는 않아서 고생중이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꺼 같구요.앞날에 놓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저도 해보는데까지는 노력해보려구요.
세상에 안힘든 직장 없어요.어디가든 스트레스 ..근데 자기건강이 최고에요.
세상에 안힘든 직장 없지만 내가 살고 봐야하지 않습니까?
저도 8년차 공기업 너무 많은 일이 있어 정신적으로 못 버틸지경에 이르러 그만뒀는데 너무 힘들어서 거진 1년은 쉬었네요,,, 그 이후도 쉬다시피 다른 일 배우는 중이에요 트라우마,후유증이 이제야 조금씩 나아지는,,,, ㅜㅜ 우리 앞으로는 스스로를 잘 보듬어주기로 해요
카페 오픈하신다니 저도 꼭 구경 갈래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저도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안고 있었는데 권고사직을 당했네요. 보면서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저희 인생.. 파이팅입니다.
누구보다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사회초년생에 또 아내와 엄마가 된..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똑똑한 너이지만! 네 힘든 순간에 (내코가 석자란 핑계로) 혼자 둬서 미안해.. 이런 몇마디 말도 미안할 정도로 고생 많았고 퇴사도 응원하고 (부럽ㅋㅋㅋㅋㅋ😊) 앞으로 행복만 가득할 보라 앞날 무조건 진심으로 응원해🙏🏻💙
저도 워킹맘인데 보는내내 왠지모를 씁쓸함이 저도 느껴지네요~ 정말 많이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인생 긴호흡🎉 별거있나🎉🎉
절대 무능하지 않아요. 퇴사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민하셨을지,, 공기업 누가 꿀빤대요ㅠㅠ 큰 결심을 내리는거 자체가 용기있고 멋진걸요..! 더 더 행복하고 행복한 삶 되길 바랄게요.
영상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이후 영상을 먼저 봤는데 저는 디저트카페를 먼저 시작하고 너무 힘들어서 인지.. 직장인이 하고 싶고 너무 부럽고 사원증 걸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곳에서 여유있는 삶이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
자영업은 월급도 불안정하고 내가 열심히 해도 날 몰라봐주는일이 정말 많고 폐기할때 쓰린 마음은... 쉬는날고 고작 일주일에 하루.. 저도 묵묵히 3년째인데 매일이 불안하고 눈물나고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ㅠㅠ 하지만..그만두면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나는 자영업만 해봤지 다른건 하나도 모르는 바보인데 싶고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는게 무서워요 회사와는 다르게 투자한게 많으니 이걸 회수 하기 위해서는 당장 그만둘순 없죠.. 매일 그냥 숨쉬면서 사는게 참 힘드네요 😢 회사든 자영업이든 어느하나 쉬운건 없다만 .. 저도 용기있게 그만두고 싶어요.. 퇴사 후 삶도 응원합니다 ! ♥️
우울증이라니ㅜㅜ세상 좋은일 하시는분들께서 우울증이라니ㅜㅜ 어떤말로도 위로가 돼겠습니까? 우선은 헤이해진 머릿속을 헤짚어보십시오. 그게 설령 맞다해도 부정해보십시오. 억지로라도 부정하지않는다면, 미래는 있을수있으나 내일이 없어요...부정적인면모를 적당히 과시하십시오. 당신은 그럴만한 사람입니다..
청년때는 번듯한 직장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일정한 수입 없이 매일 매일이 가슴설레인다고 꿈을 좇아 가는 사람들이 철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한번뿐인 인생.. 가슴 설레인적이 언제 였던가? 참 슬픕니다.
저도 5개월차인데 정말 좋은 회사지만 그 안에서 제 업무력과 존재의미에 대해 한번도 자심감을 가지지 못해 너무 불행한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결단을 내려야지 생각하던 중 보게된 영상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라 모두 행복해져요!!
저도 대기업 다닐때 10년차쯤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 음주 등으로 갑자기 회사에서 일하는데 숨이 막혀와서 급히 병원에 간적이.. 그 증상 이후로 폐소공포와 공황장애 등으로 고생해 왔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완치가 잘 안되네요..ㅠ 일종에 정신질환일건데 참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치료 잘 받으시고 더 좋은 기회 찾으시면 될듯요..ㅋ
저희 와이프도 4년전 힘들게 다니던 회사 관두고 해보고싶던 애견미용을 배우고 어느덧 어엿한 애견미용사가 되서 호주에서 애견미용 하는데 너무 행복해 하더라구요. 하고싶은 일을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제 와이프는 국내에서 애견미용 어느덧 10년차입니다. 남편분도 함께 가셨을까요? 와이프는 기술직이니 호주에서 한다해도 우리 남편들은 무슨일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spqoe133 저는 현재 타운즈빌에서 선메탈이라는 회사에서 유지보수팀으로 조공일 하고있구요 일주일뒤에 브리즈번가서 타일일 배워보려구요!
@@spqoe133 영어를 잘하신다면 어떤일이든지 열려있습니다 저처럼 영어못하시면 아마 몸을 쓰는일을 하셔야하구여 호주는 한국이랑 다르게 인력이 부족해서 일자리 구하는것은 어렵진 않은거같아여
@@현이이야기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내 제약사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인데 평생을 몸안쓰고 영업하던 제가 갑자기 기술을 할 수 있을지 용기가 필요하네요..^^
호주 생활을 한국보다는 라이프 밸런스가 잘맞는거같아요 돈욕심 안내고 하루 8시간 일하고 와이프랑 산책가고 게임하고 공부하고 같이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은거같구요 사촌형님께서 시민권자신데 아이들도 굉장히 좋은것같아요 학원 공부에 많이 얽매이지 않는것같고 영어공부를 많이많이 하고 오시면 금방 동화되실거에요 영어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물론 여기는 대도시는 아니라 대도시 애기들이 학업을 얼마나 많이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공기관 재직자로...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개인적인 성향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공공기관이라는데 자체가 참 정체되어있고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 저도 많이 우울하네요. 원하시는 일 하시면서 행복감을 꼭 되찾으시길❤️
저도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지금 사수 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몇달째 퇴사 고민중입니다… 처음 신입사원으로 부서배치 받고 2-3개월 후 사수가 7-8개월 질병휴가를 통보하더라구요. 해당 업무 인원이 저와 그 사수 2명 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본인이 쉬고 싶어서 신입사원 충원을 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질병휴가를 통보받았고, 복귀 후 1년 함께 일을하고 다시 2개월 질병휴가를 통보받았습니다… 업무상 힘든 점이 생겨서 문의를 해도 대부분 본인도 잘 모르니 알아서 해결해야할 것 같다는 말뿐입니다.
본인입으로 수술을 지금 당장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질병휴가 최대한 쓰고 부서이동 할거라고 말하고 다니는데..뭐 본인 월급은 쉬면서도 그대로 나올테니까요…그냥 그 사람이 너무 밉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회사가 주는 안정감을 떨치지 못해 쉽게 퇴사하지 못하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자존감은 낮아지고 주눅들고 ㅠㅠㅠ 성격은 더 내향적이게 됐고.... 퇴사 부러워요.... 나중에 퇴사할 용기 얻으러 다시 보러 올게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꽃길만 있으실겁니다
나만 보고 걸어가세요
회사가 아니라 내가 중요합니다
저는 12년 다니던 곳을 나와서
머리도 마음도 맑습니다
여전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는 받고 있지만 1도 후회없습니다
화이팅 드리며 응원합니다
인생마지막에 돌아본다 가정한다면
잘준비하고 퇴사했기에 카페창업기회도 얻고 9년버티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본다
인생 어차피 소풍온거다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하면된다
하기싫고 스트레스받는다면 참지말고 잘준비하여 퇴사하자
인생은한번이니까 오케이 여기까지
저도 남들이 말하는 철통회사 8년차에 퇴사해서 그 마음 잘 알아요. 생각보다 퇴사해도 별일 안일어나고 행복한 일들이 많더라고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비슷한 직종에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전 이미 13년차고 결혼도 했고 제가 다 부양해야하는 입장이라 꿈같은 건 접은 지 오래네요. 용기를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
고생 많으셨어요 슈가리님! 9년을 버티셨다니 대단하네요~ 세상에 늘 좋기만 한 일은 없지만 진짜 너무 힘들면 그만둘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늘 끝은 시작의 다른 이름이더라구요 카페 여시면 꼭 갈게요! 응원합니당~ 유튜브도 기대할게요😉😘
JA님 안녕하세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만둘 용기.. 정말 내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해버렸네요?ㅎㅎ 카페 오픈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JA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따듯한 밤 보내세요🧡
저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기업에 입사했는데 지금 이순간도 행복하지 않아요. 전 아직 5개월 밖에 안됬는데 9년 이라는 시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
저랑 완전 똑같으세요..
긴장의 연속..저도 지금 그래요..소속감이 잘 안들고.. 직장생활은 나랑 안맞는것같고..
어떻게 9년을 버티셨어요ㅜ
대단하세요ㅜ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서 개인사업하고 있는 1인입니다. 조언 한가지만 드리자면 절대 무턱대고 사표는 던지지마세요.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오셔야합니다. 직장 생활 다니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사표는 잠시 넣어두시고, 주말에 알바를 다양하게 한번 해보세요. 주중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키우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저도 그렇게 시작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제 지방에 왠 만한 신축아파트 몇 채를 구매할 수 있는 자산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올해 43에 20년인데 내년쯤 명예퇴직 준비중입니다. 20대 30대 진짜 행복한적이 없네요. 시간만 스스로와 조율중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스무살에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 전역 후 바로 취업 하여 2년동안 직장생활만 한 24살 청년입니다. 저도 누구보다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는데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네요. 하루하루가 숨을 쉬는것도 불안한데.. 이 영상을 보니 동질감도 느껴지고... 저보다 더 오래 9년동안이나 근무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달 퇴사를 앞두고 이제 4년만에 대학교에 복학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다 잘될거에요. 어렵고 힘든 결정을 하신만큼.... 세상은 그렇게 힘들고 어렵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휴일이 다 가고 있는 지금 이밤 마음 한켠이 또 싸늘해오네요.
맞지 않은 회사에서 9년이라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그 시간들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안맞는 회사를 다니며 더 짧은 시간을 버텨내고 그만두고도 그 시간속에서 소모된 나를 찾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인생이 어느길이던 쉬운길은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조금 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슈가리님 창업하시면 꼭 빵먹으러 갈게요! 화이팅 입미다❤
민영님 안녕하세요:)!! 민영님 댓글에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어요ㅠㅠ🧡 용기내어 선택했으니 이제 앞으로의 일들에 더 집중하고 조금더 행복해 보려구요!!ㅎㅎ
저도 민영님의 일상에 따스한 일들이 더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맛있는 디저트 잘 준비해서 오픈할테니 꼭 놀러와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민영님!!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저는 부산 공기업에 다닌지 15년차입니다. 현재 공황,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으로 약을 먹기 시작한지 벌써 5년째네요. 워킹맘이신데 이런 결정을 내리실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정신, 육체건강이 모두 망가진 상황이지만, 애들도 있고 와이프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기가 정말 쉽지않네요...써주신 자막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왕 결심하신 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배따지 부른소리한다
힘드시겠어요... 쉽지않으실텐데 응원합니다
진짜 힘드시겠네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반대는 ㅠㅠ 힘내세요!!
통증은 없으셨나요?
저도 님과 동일한 병명인데 원인없는 통증때메 너무 힘드네요 10년째
@@굥탄핵가즈아 두통, 간헐적 안면마비 및 떨림 등의 증상이 있고, 꿈은 항상 악몽을 꿔서 푹 자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나 사람 많은 곳에 노출되면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을때도 있고 그 환경을 벗어난 후에는 한동안 몸살을 앓곤 합니다.
겉만 안정적인것보다
역시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게 최고인듯해요
빵사고 먹는 순간이 저에겐 소확행입니다
하영님 맞아요ㅠㅠ!!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겉만 안정적인건 결국 언젠간 끝이나더라구요..!
저도 맛있는 빵 먹고 만드는게 가장 큰 행복이라..! 이길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ㅎㅎ
하영님 영상 봐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공공기관에서 9년 근무 후 퇴사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이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으셨고 새출발을 응원해요 :)
알고리즘에 이끌려 최근 영상 시청 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공공기관이 보여지는 이미지에 비해 개인이 감내하고 감당해야 되는 속사정이 많다고 들었어요. 남인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수없이 고민하시고 여러 상황과 환경 속에서 버텨내셨던 것 같네요. 사직서를 내시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시는 것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45인 제게 갑작스런 우울증이와서
갱년기 우울증이 심해요
자살까지
그런데 직장은 다니곤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고 웃으면 내말하는것같고ㅠ흉보는것같고
헌담하는것같아 볼때마다 미칠것같아요
기억력도 안좋을걸 빌미로. 이용하고 그런전 이용당하고
정말 죽고싶다는생각과 왜살지
이게뭐지란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매달 매일 벌어야하는 현실에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치료받자니 애아빠안테 너무 미안하고
직장그만두려고 여러차례시도했지만 사모님이 잡고잡아서
우울증처방받고 일주일정도 약먹고
쉬다 출근한지 3일이지났는데
제가없을때 속닥속닥거리고 웃고
제앞에서 안그런척하고
사장 사모 모두가 그러니 아주 미칠것같아요
3월27일입사하여
지금껏 무얼했나싶고
구직급여라도 받음좋으련만 기간이 안되서 안될것같고 약처방받아 먹고 일하자니. 눈에보이니 아주 돌고미치겠고. 이우울증 어떻게해야할지요
대화도 안되서 말도 다른말하고
자꾸 종문서답하고. 정말 너무 죽을만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남편은 출장이늘상이고 애들은 각자 고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1970년대 지어진 건물에서 일하는 교도관인데 뷰가 멋지네요.... 저기 가고싶네 ㅠ 일하는 보람은 애저녁에 갖다버렸고 수감자들이 처리해달라는 민원 일부러 늦게 처리해주거나 모른척 넘기는 공무원마인드로 사는 중입니다.(어짜피 소송관련 민원 아니면 중요한것도 아니에요 지 가족 면회 시간 알려달라 이딴거 안 알려줘도 알아서 찾아오면 면회 시켜줌)
슈가리님. 저는 40대, 공무원20년차로 곧 퇴직예정이예요. 다들 좋은직장이라고 아깝다고 하지만 남은건 병든 몸뿐이더라구요. 미련없이 사표 씁니다. 성수동에 카페 오픈하시면 차마시러 갈께요😊
저도 내년에 공직 21년차 퇴직예정 중 각자 인생길 힘들겠지만 화이팅
저도 40대 올해 공기업 20년차로 명예퇴직 준비중입니다. 시기만 조율중
저도20년차 ..퇴사준비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대구에서 공기업 20년 다녔는데 건강도 나빠지고 명퇴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성수동에 자주 가는데 가면 카페에 가보겠습니다. 응원할께요.
저도 공무원 20년하고 퇴직했어요 가족들한테 미안하지만 이러다 죽을거 같아서요
당신의 삶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건 당연히 중요하지만 건강보다 중요하지는 않죠 저도 회사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고 건강까지 헤쳐가며 참아왔는데 부질 없는 거였더라구요
퇴사가 무조건 답은 아니지만 건강까지 헤치는 정도면 퇴사가 정답이고 슈가리님이 내린 결정이 정답일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이렇게 보고갑니다.저도 올해가 9년에서 10년으로 넘어가는 금융업 직장인이라 남일같지않네요ㅋ 그러면 베이커리는 기존에 자격증이라던가 만드는법을 배우고 준비해서 시작하시는걸까요?
직장에도 궁합이란게 존재합니다! 저도 GS라는 대기업에 있다 불안증세로 지금은 7년차 자영업자가 되었지만 워라벨과 소득은 더 좋습니다! 힘내세요!
슈가리님 영상 기다렸어요! 정말 무언가를 포기하고 내려놓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치만 그건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응원합니다❤️🔥
참이님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허엉🧡 맞아요!! 뭔가를 내려놓았으니 이제 더 편안한 마음으로 채워넣으려 해요!!ㅎㅎ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ㅎ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구 남은 오후도 따스하게 보내세요 참이님🧡
흑 저는 혼자 카페를 3년째 운영중인데 정말 정말 정말 너무 힘드네요.. 오히려 고정 안정적인 직업이 부럽답니다 ㅜㅜ몸은 썩어지고 고정적이지 않는(돈)과 어떤 책임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ㅜㅜ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인생에는 길이 하나뿐이라 생각지 마시고 새로운 갈길 찾으면 되겠지요.
정말 큰 마음 먹으셨는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살아보니 사람은 자신과 맞는게 있더라구요. 안맞으면 이유가 있어요. 앞으로 한발한발 잘 걸어나가시길 빌어요. 동갑으로서!
저도 공기업 4년 4개월 근무하고 퇴사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했었기에 이 영상 촬영과 편집하시면서 어떤 기분이셨을지 너무 잘 알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출발 화이팅!
와... 정말 저를 보는거 같아요.. 저는 공기업 10년차에 현재 육휴중인데도 매일이 언젠가 돌아가야하는 회사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에요. 안정적인 수입과 사회적 인정을 포기하지못하는 저의 못남때문이겠죠... 슈가리님의 결단력과 용기 부럽습니다.👏
저도 회사다니다가 심박수 140 공황발작이와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지금은 정신과약먹고 처자식 굶길수는 없으니 복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입사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웃음기는 싹 사라졌지만 다른데가도 똑같이 힘든걸 알고있으니 그냥 참고 일하는 중이랍니다..
혹시 빈맥 검진은 안받아보셨나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에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limlth 빈맥검사랑 심장초음파 했는데 이상없다고 나오더군요. 약먹고 운동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심박이 높아서 회사에 갔다오면 마라톤 한 기분이더라구요ㅠ
업무 보다 인간관계가 스트레스 주범입니다
저는 몸을 쓰는 기술직으로 바꿔서 불안장애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주변에 불안 공황 우울 약먹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저도 어느덧 7년째 끈기가 힘드네요ㅋ
슈가리님 영상 모두 다 돌려보면서 언제쯤 오픈하실까 궁금했는데 드뎌 준비 시작하시네요...
그동안 직장맘으로 애쓰셨어요.또 유익하고 좋은 영상들 올려주심에 감사해요.새로운 시작하시는 슈가리님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성수동 쪼매 멀긴한데 오픈하는 때 방문 예약입니다 ㅋ. 얼마나 열정을 담아 하실지 벌써 설레요.홧팅 !!!
저는 지난주에 퇴사했는데 ㅎㅎ인사등급이 어처구니 없어서 바로 사직서 달라했죠머 ㅎㅎ
카페 하시려나봐요 ㅎㅎ
어디서 하세요 ㅎㅎ
시간나면 그냥 혼자 산책하구 맛집 찾아다니거든요 나중에 한번갈게요 ㅎㅎ
참 그리구 건강이 우선이구 행복이 먼저에요 ! ㅎㅎ 그냥 그렇다는 ㅎㅎ오지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게 행복합시다!
슈가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는 없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것 같습니다..같은 고민을 계속 해 온사람으로서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앞으로는 슈가리님 본인의 인생을 사실 수 있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_새벽3시 잠을 뒤척이며..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직장이 공기업인데 다행인건 타직장과 제가 근무하는 곳과는 회사에 처해진 상황이 좀 달라서 나가라는... 소리는 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스트레스는 어디에 내놔도 안뒤질 만큼으로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아니 훨씬 오래전부터 오늘은 정말로 그만둬야지... 생각을 했다가도 먹고도 살아야 하고 어떻게 하다 보니 암진단도 2차례나 받고 이래저래 힘든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도 당장 그만 두면... 현재의 수준으로 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꾸역꾸역 죽을 것만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슈가리님 동영상을 본거 같은데 그떄는 시간이 없어서 무얼 봤지... 오늘도 회사가기 전 유투브 한번 보다가 슈가리님이 또 눈에 ...
일단 구독과 좋아요^^ 조금 보다가 일이 있어서 또 나갑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말고 여기 구독자는 다... 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슈가리님편일거 같은데요.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되는 영상인거 같네요
그 용기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새로운일 하시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후기 기대할께요~~^^
직업은 본인의 적성이 있는 거 같음 되도록 스트레스 덜 받고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인거같아요 힘내세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용기없이는 아무것도 변하지않고 아무것도 성취할수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나중에 지금의 판단이 최선이었구나 하고 느낄수 있도록 후회없는 삶을 계획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제 어느덧 나이 50이 되니...여기저기서 은퇴 소식이 들려옵니다...대한민국 50대는 용기없이는 ..즉..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모든게 단절되는 나이입니다. 저두 은퇴를 생각하고 있고...그래서 새로운 알바도하면서..새로운 세상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 않아서 겁이나는거지, 막상하면 어렵지 않잖아요. ^^화이팅하시고 충분한 휴식과함께 자신에게 정말 맞는 일을 찾으시길 염원합니다. 화이팅!
서울시설공단이면 서울교통공사처럼 서울에 본사 딱 한개만 있는거니까 업무량 장난 아니겠네여 전국에 지부나 지사 있는 공기업은 지방 널널하죠 본사만 힘들고..보시는 분들요~~본사에서 일하는 공기업 직원은 일에 치여 삽니다 비수도권 지부나 지사를 까세여ㅎㅎ근데 서울에서만 근무하는 공기업인데 퇴싸라니 찐아깝네여~~구시설관리공단도 아닌뎅..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마음고생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
저는 고교출신이자, 서울 강남소속 IT 대기업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8년간 근무하고 퇴사후 고향 시골로 내려와 지금은 딸기농장을 하고 있는 청년농부가 되어있네요.....
지금까지 마음 고생했던 것들을 하루 빨리 치유받아서 마음 안정시켜서 새로운 출발 하는 슈가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공무원 하면서 현타오는 저로서도 참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매일매일 어려운 업무 들의 연속… 그 속에서 떨어져가는 자존감..그래도 마음 먹으신 걸 실현하시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앞으로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자도 앞으로는 슈가리 님 처럼 두근 거리는 일을 따라가도록 해봐야겠어요🥹
뿌푸잉님 안녕하세요:-)!! 안정된 직장을 가질수록 더 내려놓기 힘든거ㅠㅠ 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ㅠㅠ 또 공조직이 의외로 일이 힘들고.. 유연하지 못한 조직이라.. 어느면에서는 더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뿌푸잉님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ㅎㅎ
댓글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뿌푸잉님🧡
저도 연구소에서 제품개발을 했었는데요.
번아웃,강박장애,불안장애가 생겨서
이제 그일을 관두고, 아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현장계약직일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서 다른 현장직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연구소업무를 할때보단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용기가 진짜 멋지십니다 저도 공공기관 다니는데 안정성 하나만 보고 행복하지도 않은.. 그냥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 그렇다고 하고 싶은게 뚜렷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었네요
슈가리님 용기와 앞으로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 고생많으셨어요
뭐죠 이 알 수 없는 알고리즘..ㅎㅎ 저는 전국구 공기업 8년차 과장이예요. 그래도 슈가리님은 서울 공기업이셨네요 ㅠㅠ 일순간 부럽.... 저도 느끼신 바와 똑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안정감과 소속감에 회사를 다녔지만, 한 번도 직무와 그리고 '일'에 대해서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승진으로 괴물이 되어가는 주변 사람들도 그랬고요.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퇴사까진 못했지만 휴직을 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답니다. 남들과 다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불안했지만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해요 :) 슈가리님도 계획하신 바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이면 그 어떠한 직업도 우울증 걸립니다 그나마 복지좋고 돈 많이주는곳에서 일한걸 행복하게 생각하헤욥 공기업 공무원은 행복한직업입니다..
와 서울시설관리공단 ㄷㄷ 9년차ㄷㄷ 저도 10년차 직장을 이번달에 퇴사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이었는데 막상 관두고나니 왜이리 아쉬움이 몰려오는건지..ㅋㅋ 그래도 이것도 잠시겠지요 슈가리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건강하고, 조금이라도 내가 하루 하루 행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도 어느덧 회사생활 23년차인데, 용기가 부족해서 아직도 스트레스를 참으며 다니고 있네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가정을 떠받쳐야 하는 책임감이 가장 큰거 같습니다.
더 나은 일 찾으시길~
실행에 옮기실때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같은 증상도 있어서 더 마음이 공감되네요 ! 하시는 일에서 무엇이든지 화이팅입니다!!
와 워킹맘이셨구나.. 진짜 대단해요 안맞는데 버티고 생활해오신게..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동일한 이유로 퇴직하고 대출받아서 자취하면서 저를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홀몸이지만 님은 가족이 있으니... 진짜 대단합니다. 하지만 님만 힘든것은 아니다 그리고 공감하는 사람있다. 잘될 한발걸음 나가신것을 우리는 보았다 아시면 좋겠습니다!
9년차 이시면 저보다 한참 선배님 이시네요 같은 회사 다른 운영처 입니다. 전 40넘어서 장사 하다가 들어와서 너무 만족 하면서 다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거는 다 다른가 봅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최종적으로 내가 한 선택이 내게 가장 필요한 선택지였고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한동안 슈가리님의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인생의 한페이지를 마무리하시느라 그러신거군요.. 고생하셨고 또 다른 새로운 페이지를 잘 써내려 가시리라 믿어요. 늘 차분히 예쁘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자주 슈가리님의 영상을 들여다보곤해요. 개업하시면 꼬옥 맛있는 빵먹으러 갈께요. 여지없이 또 봄이 왔네요. 화창한 하루처럼 슈가님도 그런 나날들 되셨음 좋겠어요~^^
슈가리님.. 기다리고있었어요!!!
퇴사 축하드립니다!!!
또 다른 시작도 축하드려요🎉🎉🎉
카페 오픈.. 기다립니다!!!!!❤❤
새로운 시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롱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잘지내셨나요??🌷ㅎㅎ
잘 준비해서 맛있는 디저트 보여드릴께요옵!!ㅎㅎ 꼭 놀러와주세요!! 나롱님 점심 맛있게 드시구!! 따닷한 오후 보내세요🧡
최근 우연히 슈가리님 채널을 접하고 너무나도 섬세하고 편안한 영상이 취향저격이라 매일마다 봤던것들 또보고 또보고 하고있어요!!!!
앞으로의 슈가리님이 더 기대되고 많이 응원하고 싶네요ㅎㅎ
카페 차리시면 무조건 꼭 가볼거에요🥺🫶
굼굼님 안녕하세요:-)! 우와ㅜㅜ 요즘 업로드를 못했었는데 그동안 영상을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ㅜ🧡
앞으로 더 좋은모습 재미난 영상 보여드릴께요옷!!ㅎ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카페 잘 준비해서 오픈할께요! 꼭 놀러와주세요 굼굼님🧡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정말 살면서 쉬운건 없는거같아요.. 정말 그 마음 이해합니다..!! 응원할게요!
서현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오!!ㅎㅎ 잘지내셨나요?ㅎㅎ 맞아요ㅠㅠ 모든일에는 다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서현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6분 남짓 되는 내용에 함축되어있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새로운 꿈 준비하시는거 맞죠? 이젠 우울도 없고, 잠도 푹 주무시며 맛있는 빵도 행복하게 듬뿍 드세요! 쉼표,,, 가 필요한 순간이예요!^^
혜련님 안녕하세요:-) 네! 이제는 치료도 잘 받고 해야하는일 말고.. 하고싶은일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혜련님 응원댓글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저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혜련님도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영상보는데 너무 공감되어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팀장님께 그만두겠다고 말할까 생각만 수십번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9년의 세월이 사직서 2장으로 끝난다 😢
참 어떻게 보면 허탈하기도 하죠
큰용기 박수드립니다 👏
최근에 영상 접하고 취향저격이라 팬이 되었어요. 이렇게 힘든 일을 겪어오셨는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잘 결정하셨어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큰 시련 겪고 행복만 남은 슈가리님의 앞으로를 응원할게요~
지영님 안녕하세요:-) 응원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찐 빵순이로서.. 좋은모습 재밌는 영상 많이 보여드릴께요!!ㅎ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지영님🌷
새로운 출발 새시즌으로 가는길을 축복해요 ^^* 잘 하셨어요 즐겁고 행복한거하면서 사는게 최고예요 ❤❤❤🎉🎉🎉
어제 유입되서 구독하고 새벽까지 정주행했는데 그러면 이제 다른 카페 빵투어 하는 영상은 보기 힘드나요..?🥹 아쉽지만 보라님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저도 오랜 고민 끝에 올해 3월 대기업 타이틀을 내려두었습니다..😂 응원합니다아!!🎉
인생별거없어요.. 남은인생 즐기며사는게최고에요.!행복하셔야할텐데..일이전부가아니더라구요..
슈가리님은 조직에 속해서 일을 하시는 직장인의 삶보다는 사업이나 자영업 쪽에 더 두각을 드러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18세 때부터 학업운, 합격운이 좋아지는 시기여서 좋은 학교에 진학 또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28세 때부터 힘든 시기에 접어들어 37살까지는 조금은 힘드시지 않을까 합니다만(26년이 가장 고비, 27년까지 조금 힘듬) 이 경험치를 쌓고나면 나의 인생은 한층 레벨업 되어, 앞으로의 삶은 차차 나아지는 시기에 접어들 것입니다.(그렇다고 막 좋아지는걸 기대하시면 안되고 서서히...) 우울증, 불안장애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만약에 학창 시절로 되돌아가 조언을 해드렸다면,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회계사라든가 세무사 같은 전문직종에서 종사하여 혼자 일하면서 남의 돈 만지는 일을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책 많이 읽으시고, 산책이나 등산, 명상, 운동 같은 것들 많이 하세요. 특히 운동 무조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정신 건강에 많이 도움 될 겁니다.(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내 몸을 아주 힘들게 만들어서 잡생각 안날 정도로 하시면 더욱 좋아요 ) 또한 너무 예민하게 살려고 하기보다는 힘을 빼고 주어진 삶에 내 맡긴다? 흐르는 강물처럼 산다는 의식으로 사시고 그렇다고 대충 막살아라는 뜻이 아닌 주어진 것에 노력하며 열심히 하시면 그만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옆으로 좀 샜군요. 각설하고, 앞으로의 삶에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과 가까이 하셔서 그 노하우를 벤치 마킹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충분히 갖고 계시니, 인맥 관리에 관심을 가지시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 인맥들... (온라인, 오프라인 인맥들)앞으로의 인생에서 소중히 하세요! 슈가리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자영업이 어렵다 어렵다해도 직장 스트레스 보다는 할만함. 힘네세요.
그동안 진짜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좀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몸도 마음도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응원합니다 가게 행복하게 잘 삽시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버티다 떠나시면 훗날 돌이켜봐도 내가 너무 섣불리 결정했나하는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꽃길만 걸으셔요~~😆
영상속 보라 참 예쁘다 10살 어려도 늘 든든하고 친구같은 동생 너의 새출발 응원해!!! ^^ 오늘도 반가웠고 또 긍정적인 기운받아서 좋으다! 응원할께 ^^
매일매일 우리 옛날 어르신들처럼 뜨거운 햇볕받으며 신체활동 많이하시면 우울증 불안 사라집니다
맘이 아프네요 ㅜㅜ 그래도 구년동안 버티신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지금은 불안우울증세가 나아지셨기를 …
슈가리님~오랜만의 알람이라 넘 반가웠어요^^ 전 무조건 잘해내실거라 믿어요! 전에 어떤 일이 있었든 이젠 꽃길만 걸으실테니 걱정마셔용😊 카페오픈하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공황장애 퇴사 검색하다가 보았어요. 일 못하실 분이 아닌 것 같아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그간 너무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슈가리님 빵 리뷰 영상들을 정주행해오면서 최근영상들도 같이 보던 구독자인데, 어쩐지 최근 어느 시점부터 영상업로드가 없길래 아 드디어 카페 오픈을 하시는건가? 하고 다음 소식을 기다리고있었어요! 근황으로 돌아와 주셔서 안심되고 기쁘네요!ㅎㅎㅎㅎ 힘든 결정이었음이... 정말 공감돼요ㅠㅠ 그만큼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카페 오픈 소식도 얼른 들려오길 기대할게요!!🎉
ming님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흐엉 ㅠㅠ🧡ㅎㅎ 카페 오픈 야무지게 잘 준비해서!! 맛있는 디저트로 짠 오픈할께요!!ㅎㅎ 꼭 놀러와주세요🌷 ming님 점심 맛있게 챙겨드시구!!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Hoxy가 아니고 많이 기다렸어요!🥰😢
그동안 이렇게 많은 일들을 겼으셨는 지 몰랐어요ㅠ
앞으로 웃을 일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
성수동 카페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세미님 안녕하세요:-) 에고ㅜㅜ 많이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죄송하고ㅠㅠ 또 너무 감사해요ㅠㅠ허어ㅜㅜ 세미님 따듯한 댓글에 너무 힘이 나는 저녁이에요..!🧡 잘 준비해서 좋은 공간으로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ㅎㅎ 영상도 종종 업로드 할테니 꼭 놀러와주세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세미님🧡
퇴사가 시간이 지나보면 정답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 선택에 후회가 없으셨으면 좋겠구요
응원할께요 🎉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ㅎㅎ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카페 차리시면 꼭 놀러갈게요💕
슈가리님의 앞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힘든일이 안생기진 않겠지만 최대한 덜 생기길 바라며,
잘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힘듦이길 바랄게요 가게 오픈으로 정신없으실텐데 빠이팅입니다💪🫶
Habby님 안녕하세요:-) 응원 너어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카페 운영하면서 힘든일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 감사함을 잊지않고 진심을 담아 해나가려고 해요!!ㅎㅎ
꼭 놀러와서 아는척 해주세요🧡ㅎㅎ
Habby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