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의로운 청년이 뉴비에게 어두운 진실을 일부러 알려주면서 그를 구했다"는 해석은 [No1. 재획의 노래] 랑 연결되지 않는 것 같고, 마지막에 자신과는 달리 합리적인 선택(리부트 서버)을 하는 뉴비를 보면서 눈을 부릅뜨는 장면은 "과거의 내 잘못된 선택을 옳았던 것으로 바꾸려면, 리부트 서버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 와 같은 표독한 각오를 담은 장면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3:04 언뜻보면 자신과 다른길을 가는 뉴비를 보고 현타오거나 자기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위해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만... 앞서 나온 '재획의 노래'를 보면 자기가 슈필겔만처럼 설거지 못하는건 전부 리부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결국 무시무시한 쌀숭이의 탄생과 그들이 얼마나 악독한 존재인지 보여줌
보스 리워드라면서 보여주는거 보면 십중팔구 노작 앱솔칼리버인데, 노작은 쓰레기가 맞아서 틀린말은 아님 ㅋㅋ 메이플의 템은 어떤 강화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한데, 역으로 말하면 강화가 안된 아이템은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 상위템이라 하면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 강화한계치가 높은걸 의미하고 놀장 바른 레전5줄 샤레마 vs 17성 유니크 흙루컨마 비교하면 샤레마가 이기는게 메이플임. 근데 본섭은 고래 아님 직작 안함 ㅋㅋ 거기에 보여주는거도 앱솔무기인데 앱솔무기 직작 누가 미쳤다고 그런걸 함
가장 처음 보이는 제목의 200만 지르면 "Reprise", 음악관련 용어로 반복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제목에 내세우는 것을 통해 [일반인 쌀팔장 -> 앱솔칼리버를 뽑은 쌀팔장 -> 정의로운 청년 -> 슈피겔만의 위치에 선 쌀팔장] 으로 이번에는 자신이 슈피겔만이 되어 뉴비에게 자신이 걸었던 길을 권유하는 '굴레'에 갇힌, 자신이 결국 악순환, 굴레, 폭탄 돌리기, 폰지 사기의 일부가 되어버린 쌀팔장을 상징한다. 리 미제라블 시리즈의 두 번째 넘버링인 '200만 지르면'과 대비되는 점은 슈피겔만은 쌀팔장에게 회유로 시작하여 '메이플'의 장점과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 비록 그 수단이 200만원이라는 현금일지라도 회수와 쌀먹을 할지라도, '용사'가 되는 길을 제시하며 유저의 꿈을 이룰 수단을 제시하는 사람처럼 비춰진다. 하지만 이번 Reprise는 '200도 없는 거지X끼', 햇살론, '돈벌고 싶잖아' 같이 메이플을 통해 '돈'을 버는 행위만을 강조하고 정작 메이플 월드의 대한 것은 '딱히 컨텐츠는 없지만 나와있는 보스는 많지'라고 하며 '용사 쌀팔장'의 모습은 사라진 채 한 때 꿈꿨던 목표인 보스조차 이제는 결정석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을 통해 일련의 과정으로 쌀팔장이 수백만원을 쓰며 용사의 꿈을 이룬 것이 아닌 그에게 손을 내밀었던 슈피겔만의 길을 따르며 회수에 눈멀어 자신이 무엇을 원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한낱 '장사치'로 타락해 '사탄의 혈육을 혐오하는 정의로운 청년'처럼 자신의 이익을 해치는 모든 것들에 대해 혐오를 그대로 쏟아내고 다음 세대로 넘기는 정의로운 청년이 되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현재 상황에 대해 풍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문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지날수록 왜곡되듯이, 슈피겔만은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리부트 서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무슨 짓거리야' 부분을 제외하면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며 쌀팔장에게 권유했던 것에 반해 '정의로운 청년'은 불특정 다수, 더벅머리, 리부트 서버를 향해 혐오를 쏟아내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누누티비를 이용하는 것을 통해 윤리 의식마저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현재와 이전 세대의 비교군을 통해 학습된 혐오로 가득차 인간으로서의 미덕을 버리고, 적이 누구인지 조차 알지못하며 그저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을 경멸할 뿐인 인간들이 만연한 현 사태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 아닌가 짐작한다. 마지막 1분에서 비춰지는 리부트 서버로 도망친 더벅머리와 그 모습을 지켜보고 반쯤 눈을 뜬 정의로운 청년의 모습과 '200 넣고 들어와서 300'먹고 나오라며 권유하는 가사가 무의식적으로 혹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신이 잘못된 길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매몰된만큼 매몰되어 나갈 수 없는 '쌀팔장'의 해방을 향한 소망이 반영된 것이며, 수백만원을 쓰지않고 게임하는 것을 택한 더벅머리를 부러워하는 것 처럼 비춰지며, 이를 통해 다음 넘버링이 굴레와 매몰에서의 해방을 소망하는 넘버링 혹은 '신'에게 구원받는 서사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더해본다.
@@teno7123 Reprise라는 용어 자체가 극적인 파트 앞에서 다른 곡을 변주해서 연주하는 것이다보니 걍약조절을 위한 파트이거나 장르 특성상 음악적인 부분의 비중을 낮추고 스토리나 연출에 비중을 둔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존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제작자분인만큼 이번 작품 하나로 평가를 내리기보다 다음 작품에는 음악적인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는 의도를 전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잠깐만, 의용군 인원수가 영상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뭔가 시간이 지날수록 의용군이 늘어나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재획의 노래' 시점에선 의용군 수가 군대라 부를만한 군세를 이루고 있음. '200만 지르면' 에선 슈피겔만, NPC 케릭터, 쌀팔장만 나오고 의용군은 등장없음 '4달동안' 에선 의용군 6명이 코러스를 해주고 있었음 '새로운 왕'에선 쌀팔장과 슈피겔만들만 나오고 의용군 등장 없음 그리고 이번편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 에선 의용군이 9명으로 늘어남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시간이 지날수록 등장하는 의용군 수가 늘어나는 구조인거 같은데... ...이거 혹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메이플에 매몰되는 유저가 늘어난다는 뜻 아닐까요?
0:58 "나만 쌀먹하고싶은거 아니잖아 나만 편하게 돈 벌고 싶은거 아니잖아 내가 이상한거 아니잖아" 더벅머리한테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자신한테도 자기최면 1편에서 눈을 감고있는것도 더벅머리를 끌어들였다면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리부트로 도망침으로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눈을 감음
정보 ) '애매하면 미트라부터' 라는 드립은 메알못 호구들이 템 팔고 도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교환 불가 아이템인 '미트라의 분노'를 사라고 강요하는 메벤남들의 다단계 수법이다. +대댓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제 진정한 의도는 대댓에 달린 메벤남의 발작을 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
사실 그건 아니고 미트라의 분노는 엠블렘 최상위 아이템인데, 이 부위 장비는 모두 교환불가라서 어차피 옵션 달려면 내 돈주고 큐브 돌려야됨. 이미 옵션이 뽑힌 아이템을 살 러면 선택지가 미트라밖에 없음. 근데 보통 내가 돈 내고 큐브 돌릴바엔 경매장에서 옵션이 뽑힌 아이템 사는게 이득임. 그래서 돈 수백씩 들고 템세팅 하는사람한테는 여윳돈이 있으니 어차피 회수 안되는데 하위 엠블렘에 옵션뽑고 또 미트라 산다고 돈 이중으로 쓰지마라고 하는소리임 근데 미친놈들인건 맞는게 엠블렘말고 교환가능 부위가 19부위 더있는데 굳이 엠블렘부터 사라고함ㅋㅋㅋ
"어차피 쓰기로 마음 먹었으면" 미트라 사고 시작하는게 효율적인건 팩트임 그치만 말도안되는 매몰비용을 만드는 부위인것도 팩트라서 두가지 해석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음ㅋㅋㅋ + 스스로 돈을 쓸지말지 결정할만큼 플레이를 충분히 하지 않은 뉴비한테까지 미트라를 강요하는게 ㄹㅇ문제
3:04 "정의로운" 청년답게 일부러 어두운 면만 나열하고 암울하게 부르면서 뉴비가 도망가고 나서야 환한얼굴을 되찾네요 .. 자신과 똑같은 길을 가게 할 수 없다는듯 200 '더' 지르라며 암울하고 격양된 멜로디로 쌀먹에 관해만 얘기해서 현실을 알려주네요 해석이 다양해서 너무 좋은듯
@@hee9400 재획의 노래는 전혀 정의로운 노래가 아닌데 중간에 (정의로운 노래가 울려퍼진다)가 나오잖아요. 그건 명백한 반어법이죠. 재획의 노래는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다'라고 해석할 여지가 없는 그냥 이기적인 가사입니다. 재획의 노래랑 함께 본다면 쌀 팔장은 정의롭지 않은 캐릭터로 봐야 맞다고 봅니다. 제작자님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지금 캐릭터에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반어법으로 보입니다.
처음엔 쌀머거스 사기단을 동원해 강제로 본섭으로 유도하려는 의도인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드러나는 본심(1:17, 1:24, 1:35, 1:41 등)과 마지막 클로즈업(3:05)에서 얼굴 빛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저 유저를 일부러 리부트로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마지막 장면(3:08)에서 희미한 미소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긴 것이 좋았네요
2, 3편의 쌀 팔장은 초롱초롱한 눈을 가졌으나 4편에서 정의로운 청년으로 변모했을 땐 반쯤 감긴 눈이었고 그 뒤의 1편에서는 눈을 감아버리더니, 5편에서는 아예 눈조차 제대로 보여주질 않는다. 그러다 더벅머리가 리부트로 가는 걸 보는 순간, 눈을 가리던 그림자가 걷혀지는데 이건 정의로운 청년이 빨간약을 먹고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 게 아닐까 예상해본다.
3:00 이 장면이 이전에 추측하던 "리선족 척결의 다짐" 도 아니고 "본섭에서 리부트로 내쫒은 안도감" 도 아닌 "나도 리부트에 가고싶다" 라는 부러움이었다니.. 그래서 6장에서 쌀팔장=정의로운 청년은 템 설거지에 성공하고 리부트로 이적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괴로워 했던거고.. 우리는 메를 숭이라고 부르며 놀리고 있지만 그들 또한 고통속에서 번민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컨텐츠를 상세하게 말하고 일부러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권유를 하고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그림자로 가린 눈을 고개를 들어올리면서 뜨고있음 그에따라 다른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면 "정의로운 청년" 이란 이름에 맞춰서 일부러 뉴비를 리부트로 보내면서 본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을지도 모름. 희망속에 절망을 숨기는 슈피겔만과는 대조되는 포지션을 잡는거임 흔히말하는 너넨 이런거 하지마라 같은 느낌으로
쌀팔장 진짜 ㅈㄴ 정의로운 청년임... 200넣고 300벌어가라는 구라를 치기는 치는데 설득력이 없게 부름. 슈피겔만처럼 개 사기꾼처럼 불러야 되는데 은연중에 컨텐츠도 없고 돈은 200이 끝이 아니라 더더더 계속 써야되고 회수 안되는게 더많은데 드랍템도 개구리고 쌀값도 쥐뿔도 안벌린다는걸 계속 말해줌 ㅋㅋㅋ 구라친건 사실상 200넣고 300벌자는거 딱 하나임 ㅋㅋㅋㅋㅋ 본전찾기도 개빡쌘거 딱 하나만 구라쳤음 ㅋㅋㅋ
정의로운 청년은 왕이 되고서야 본인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슈퍼겔만에게 공사 당했다는 빠져나올수없는 이 현실에서 좌절하지만, 그에겐 슈퍼겔만처럼 가면을 쓰고 장사를 하는 능숙함은 없습니다. 좌절에 빠진채로 술취한 사람처럼 슈퍼겔만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단순 반복할뿐입니다. 얼마 가지않아 정의로운 청년은 뉴비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과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리부트로 떠나는 뉴비의 뒷모습을 보게됩니다. 본인의 잘못된 선택의 책임은 본인도 슈퍼겔만도 아닌 뉴비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게 만든 리부트가 문제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명료한 자기합리화에 청년은 눈앞이 맑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확대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넘버부터 보컬 목소리가 달라짐. 더 굵어지고 허스키해지고 목에 지방이 낀듯한 느낌임.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찌는 쌀팔이들을 표현한 것 같음. 점점 앰생이 돼가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슈피겔만에 대한 원망, 분노, 빨리 설거지하려는 압박감까지 느껴짐. 슈피겔만이 가스라이팅하는 가사를 보면 대부분이 회유+밝은 멜로디인 것에 반해 설거지가 처음이라 초조하기만한 쌀팔장은 자꾸 혼자 분노하며 뉴비를 압박하고 200도 없는 거지라며 자꾸 긁으려고만 함.
2편 - 슈피겔만의 영업 소리에도 쌀 팔장은 참고 힘들다며 외치나 딱히 달라지지 않음. 3편 - 쌀 팔장이 기간제를 얻으며 슈피겔만의 영업에 넘어감. 그런데... 4편 - 잘 안 되자 내실을 위해 돈을 더 쓰며 정의로운 청년으로 타락 (아무것도 없는 왕좌에 앉는 것이 바로 현 메이플의 상태를 보여줌.) 5편 - 뉴비를 보자 슈피겔만처럼 영업을 하려 하지만 분노와 증오만 남은 정의로운 청년에게는 걍 빨리 털어낼 생각밖에 없고, 강요로 인해 뉴비는 리섭으로 감. 1편 - 5편의 일을 생각하며 설거지를 못하자 리부트 섭이 문제라며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리부트 척결을 외침. 전체적인 내용은 뉴비들이 들어오면 결국 이 무한한 굴레에 빠진다는 끔찍한 이야기...
슈피겔만은 [200만 지르면]을 계속 즐겁게 말하는데 쌀팔장은 [200만 지르면] 이후에 [200만 "더" 지르면, 200 "더" 지르면]을 추가해놨음. ㅋㅋㅋㅋ 200이 끝이 아니고 심지어 대부분 회수도 안된다는걸 뉴비에게 공개하는거 자체가 슈피겔만보다 양심적인것 ㅋㅋㅋ...
정의로운 청년의 눈에는 더벅머리와, 쌀팔장이 비치고 있다. 속아넘어간 쌀팔장과, 리부트로 도망간 더벅머리를 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 답은 재획의 노래에서 찾을 수 있을까? 어찌돼었건 그가 애타게 찾던 신은 사탄의 혈족인 리부트를 "정상화"했다. 그는 결국 쌀숭이로 남을지, 리치"왕"이 될것인지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달려간다.
슈피겔만은 설거지 경력자라 그런지 밝고 희망차게 불러주는데 쌀팔장은 아직 설거지 해본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본심 100퍼센트 드러나게 불러서 뉴비 다 튀었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먹도 해본 놈이 잘한다
이래서 영업직 경력자는 가치가 높다고 ㅋㅋㅋㅋ
슈피겔만은 템팔고 접어서 가버렸잖아 ㅋㅋㅋ 쌀팔장은 좀 더 배워야지
그리고 슈피겔만도 1트 200만지르면에서 실패했다가 네달동안에서 생쑈해서 성공했으니
빨리 접으라고 보내준것 같기도 하고..
슈피겔만이 양반인 이유)
얘는 200을 지를때 일해서 벌어오랬지 대출 받으라는 말은 일절 안함.
누누티비가 아니라 넷플릭스 정품 씀
무서운 점) 이제는 '200만 지르면' 이 아니라 '200 더 지르면' 이다.
이 '200더 지르면' 이 몇 번이나 반복된 건지는 '쌀팔장' 만이 알고 있다.
ㅋㅋ 근데 창섭이도 ㅈㄴ 악랄한 게 온갖 버닝이벤트 하면서 뉴비들 심볼세는 안깎아줌 ㅋㅋ 기존 유저한테 받는 건 이해해도 버닝뉴비는 심볼 그냥 무료로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bullfrog11아케인은 지금이 적절하고 어센틱은 깎아줘야되긴할듯..
안타깝지만 '쌀팔장'도 모른다 왜냐면 제작진이 원하는 건 무한한 돈이기 때문이다
한달 500 보장 아르바이트!! 써놓고 먼저 200 입금해라 이러면 누구나 사기라는거 알지 않나 ㅋㅋ
@@bullfrog11 아케인은 괜찮고 어센틱은 좀 깎아줘라;; 아니 너무 비쌈...
개인적으로 "정의로운 청년이 뉴비에게 어두운 진실을 일부러 알려주면서 그를 구했다"는 해석은 [No1. 재획의 노래] 랑 연결되지 않는 것 같고,
마지막에 자신과는 달리 합리적인 선택(리부트 서버)을 하는 뉴비를 보면서 눈을 부릅뜨는 장면은 "과거의 내 잘못된 선택을 옳았던 것으로 바꾸려면, 리부트 서버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 와 같은 표독한 각오를 담은 장면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오 이건가
이게 정답이다
개추
마치 10년전 저희가 선택햇던 오판을 되돌리고자 햇던 행위처럼요?
오
이건 아무리 봐도 더벅머리랑 대화하는 게 아니라, 슈피겔만을 만났을 때의 악몽에 사로잡혀 의미없이 그 때 말을 반복하는 거 같음.. 그냥 광인이 술 취한 채로 지나가던 시민 붙잡고 아무 말이나 하는 느낌.
저도 딱 이렇게 해석하고있어요
200 더 지르면..
이라는 가사에서 더 본인에게 하는 말 같았어요
타인에게 하는 말이면
더 지르면 이라는 말은 안 쓸거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슈피겔만은 쌀 팔장이랑 대화하며 뜸들이다가 영상 35초 구간부터 노래부르기 시작하는데,
정의로운 청년은 혼잣말하는 더벅머리 한테 냅다 달려가서 영상 0:13초부터 노래 부르네요?
"설득"이 목적이였던 슈피겔만과 도입부부터 엄청 대조적으로 시작하네요
아무리 설득해도 갈수록 넘어오는 사람 없으니까 결국 돌아버린 거임 ㅋㅋㅋ
이게 가장 정확한듯
리프라이즈(Reprise)
: 이전에 등장했던 멜로디를 변주하거나 반복해서 만든 넘버
오 전문지식
오 좋은정보 알고가용
좋은 설명이네용
지식추
뮤지컬넘버를 지칭할 때 많이 쓰이는 용어죠~ 레베카라던지 엘리자벳이라던지 등등
마지막에 눈 뜨는 장면은 쌀팔장이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으려는 결심을 한 것이 아니라, 뉴비가 리부트로 도망가는 것을 보고, 설겆이가 안되는게 리부트때문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한 것으로 보임. 진짜 정의로운청년으로 우화하는 순간인듯.
재획의 노래때 가사 생각하면 이 해석이 맞는거같음 개추
1에서5가 아니라 4에서5번으로 온거라면 맞는듯
설거지임
설겆이는 도대체 어디서나온 틀딱 맞춤법인지 모르겠네
역순행적 구성 ㄷㄷㄷㄷ
3:04 언뜻보면 자신과 다른길을 가는 뉴비를 보고 현타오거나 자기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위해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만...
앞서 나온 '재획의 노래'를 보면 자기가 슈필겔만처럼 설거지 못하는건 전부 리부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결국 무시무시한 쌀숭이의 탄생과 그들이 얼마나 악독한 존재인지 보여줌
슈피겔만과 다르게 목소리 덜덜떨리고 다급함이 느껴지는데ㅋㅋ
설거지 못할까봐 쫄리나봄
그리고 슈피겔만은 20년됐는데 컨텐츠가 없겠어? 이러면서 ㄹㅇ 제대로 낚는데 얘는 솔직히 말해서 도망감 ㅋㅋㅋㅋㅋ
일부러 보낸것 같음
@@soso-zt5jl 와 마지막에 표정 밝아지는 디테일이 있었네 ㅅㅂ
뭔가 이 폐인돼서 목소리 맛간듯한 이 감성이 ㅆㅅㅌㅊ네 ㄹㅇ
2:08 넷플릭스까지 쌀먹해버렸네 ㅋㅋㅋ
쌀숭이들이 과연 정가를 내고 넷플릭스를 볼까?
넷플릭스 따잇하는 재미는 누구보다 잘 느끼는 그들 ㅋㅋ
세상이 공짜인 메밴남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y-gu6bm 누누티비가 있는데 넷플릭스를 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피겔만은 넷플릭스라도 결제했지ㅋㅋㅋ 청출어람이네
원곡은 넷플 결제라도 했는데 이젠 누누티비로보네 ㅋㅋㅋ. 시급 5천을 맞추기 위해 원가 절감한단 뜻인가?
원가관리는 역시 쌀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슈피겔만도 넷플릭스 결제 따위는 사실 하지 않았음
앞의 200만 지르면에서는 모든 가사가 반어법이었다면, 이번 곡에서는 앞의 곡에서 반어법으로 표현했던 모든것들을 적나라한 표현으로 재구성한거임
당연한거 아니냐
원가절감 십ㅋㅋ
이노래 처음엔 아 좀 뽕이 빠졌나 했는데
오히려 200만 원본 넘버보다 이제 이게 더 좋음 ㅋㅋㅋㅋ 존나 무대에서 의용군들이랑 같이 각잡고 군무추면서 부를거같음
스토리도 있고 여러 디테일까지 살려서 더 괜찮은 듯
0:03 무슨 용역 깡패들마냥 몰려오네 ㅋㅋㅋㅋ
리선족 칼로 찔러 ㅈ여버리고 덤프트럭으로 밀어버린다는말에 추천 30개넘는거보면 용역깡패들맞지않음? (진짜모름)
@@KING98684에휴
자 드가자~
@@KING98684 진짜에요???
@@uprisingalpha2065메벤남 발견
1:24 쓰레기라는 그 장비
전설의 명검 갤s3 쓰레기 행 ㅠㅠㅠ
전설의 명검 앱솔칼리버라고!
네달동안!
보스 리워드라면서 보여주는거 보면 십중팔구 노작 앱솔칼리버인데, 노작은 쓰레기가 맞아서 틀린말은 아님 ㅋㅋ
메이플의 템은 어떤 강화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한데, 역으로 말하면 강화가 안된 아이템은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
상위템이라 하면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 강화한계치가 높은걸 의미하고
놀장 바른 레전5줄 샤레마 vs 17성 유니크 흙루컨마 비교하면 샤레마가 이기는게 메이플임.
근데 본섭은 고래 아님 직작 안함 ㅋㅋ
거기에 보여주는거도 앱솔무기인데 앱솔무기 직작 누가 미쳤다고 그런걸 함
@@아와와와루컨마가 더 좋다 칠흑은 셋옵이 사기인건데
0:40 이부분 ㄹㅇ 내 최애파트..
뮤지컬 이 재밌는 걸 뮤선족 니들끼리 보고 있던거냐? 진짜 정상화가 필요하다
ㄹㅇ 티켓값 정상화좀 제발..
뮤지컬 관극 재밌는데 가격이..
나 진지하게 뮤지컬 관심 생긴 거 같다
@@yun2759 통신사할인이나 이것저것 할인같은거로 프로모션하는거 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가십쇼 가격 ㄹㅇ 정상화 필요함..
티켓값만 정상화되면 ㅅㅂ...
진짜 정상화 필요
1:34 애매하면 미트라부터
(실제로 한 말)
ㅇㄱㅈㅉㅇㅇ?
애ㅡ미
미트라가 어떤 물건인가요?
@@이찬영-c6n교환불가라 템값 회수는 안되지만 종결템
@@이찬영-c6n리 미제라블 나무위키 참조 ㄱㄱ
쌀먹장 이젠 목소리마저 완전히 침식 당했네...더 이상 더 정의로운 청년에게서 그 시절 쌀먹장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게되었네...ㅜㅜ
쌀 팔장임
이름까지 바꿔버리노ㅋㅋㅋㅋㅋ쌀먹장 밥도멉장
그 보스들도 다 무릎꿇리고
나아간다니 그란디스 저 위로
>>>>>>>>>> 드랍하는 장비는 대부분 쓰레기지만 결정석 파는 건 달달하지
타락 그 자체
0:32 햇살론 운운하며 빛을 비추지만 햇살은 만물을 비추지, 단 한명을 비추지는 않는다
캬 😂😂😂
다음스토리는 리부트로 향한 더벅머리가 사탄의 혈족 리선족으로 변하는 과정인가요
퍼리 썸네일 맛도리로 뽑던데 차분 어디서 봄?
사실 사탄의 혈육 리선족은 정의로운 청년 시점에서 본 일그러진 형상이었고 실제 대사는 본섭 따잇하는 재미가 아니었다는 스토리라면
마리선족
사탄의 혈육은 이미 본섭 설거지 끝낸 슈피겔만 아닌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의로운 청년 버전은 많이 어둡네요
개추박고 감상하겠습니다
창구는못말려 잘들었습니다
1:14 겉보기로는 슈피겔만이 하던 거 따라하는 거 같지만 타락한 걸 잘 알 수 있는 부분... 슈피겔만은 20년간 축적된 컨텐츠가 얼마나 많냐며 광고했지만 여기서는 컨텐츠는 딱히 없다면서 폄하하고 쌀먹을 더 강조함
가장 처음 보이는 제목의 200만 지르면 "Reprise", 음악관련 용어로 반복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제목에 내세우는 것을 통해 [일반인 쌀팔장 -> 앱솔칼리버를 뽑은 쌀팔장 -> 정의로운 청년 -> 슈피겔만의 위치에 선 쌀팔장] 으로 이번에는 자신이 슈피겔만이 되어 뉴비에게 자신이 걸었던 길을 권유하는 '굴레'에 갇힌, 자신이 결국 악순환, 굴레, 폭탄 돌리기, 폰지 사기의 일부가 되어버린 쌀팔장을 상징한다.
리 미제라블 시리즈의 두 번째 넘버링인 '200만 지르면'과 대비되는 점은 슈피겔만은 쌀팔장에게 회유로 시작하여 '메이플'의 장점과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 비록 그 수단이 200만원이라는 현금일지라도 회수와 쌀먹을 할지라도, '용사'가 되는 길을 제시하며 유저의 꿈을 이룰 수단을 제시하는 사람처럼 비춰진다.
하지만 이번 Reprise는 '200도 없는 거지X끼', 햇살론, '돈벌고 싶잖아' 같이 메이플을 통해 '돈'을 버는 행위만을 강조하고 정작 메이플 월드의 대한 것은 '딱히 컨텐츠는 없지만 나와있는 보스는 많지'라고 하며 '용사 쌀팔장'의 모습은 사라진 채 한 때 꿈꿨던 목표인 보스조차 이제는 결정석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을 통해 일련의 과정으로 쌀팔장이 수백만원을 쓰며 용사의 꿈을 이룬 것이 아닌 그에게 손을 내밀었던 슈피겔만의 길을 따르며 회수에 눈멀어 자신이 무엇을 원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한낱 '장사치'로 타락해 '사탄의 혈육을 혐오하는 정의로운 청년'처럼 자신의 이익을 해치는 모든 것들에 대해 혐오를 그대로 쏟아내고 다음 세대로 넘기는 정의로운 청년이 되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현재 상황에 대해 풍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문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지날수록 왜곡되듯이, 슈피겔만은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리부트 서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무슨 짓거리야' 부분을 제외하면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며 쌀팔장에게 권유했던 것에 반해 '정의로운 청년'은 불특정 다수, 더벅머리, 리부트 서버를 향해 혐오를 쏟아내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누누티비를 이용하는 것을 통해 윤리 의식마저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현재와 이전 세대의 비교군을 통해 학습된 혐오로 가득차 인간으로서의 미덕을 버리고, 적이 누구인지 조차 알지못하며 그저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을 경멸할 뿐인 인간들이 만연한 현 사태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 아닌가 짐작한다.
마지막 1분에서 비춰지는 리부트 서버로 도망친 더벅머리와 그 모습을 지켜보고 반쯤 눈을 뜬 정의로운 청년의 모습과 '200 넣고 들어와서 300'먹고 나오라며 권유하는 가사가 무의식적으로 혹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신이 잘못된 길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매몰된만큼 매몰되어 나갈 수 없는 '쌀팔장'의 해방을 향한 소망이 반영된 것이며, 수백만원을 쓰지않고 게임하는 것을 택한 더벅머리를 부러워하는 것 처럼 비춰지며, 이를 통해 다음 넘버링이 굴레와 매몰에서의 해방을 소망하는 넘버링 혹은 '신'에게 구원받는 서사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더해본다.
가독성도 낮고 비전문적인 제 댓글을 모두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긴 글을 읽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댓글은 특정 대상과 집단을 혐오할 의사가 없는 창작물을 향한 순수한 평론임을 밝힙니다.
@@스커지-j7y 팩트는 스토리 좋다좋다하니까 배보다배꼽이 더커져서 음악은 완전히 유기했다는거임 점점 양산형창팝처럼 리부트접은애들만 깔깔거리는 영상나올듯 에휴
@@teno7123 Reprise라는 용어 자체가 극적인 파트 앞에서 다른 곡을 변주해서 연주하는 것이다보니 걍약조절을 위한 파트이거나 장르 특성상 음악적인 부분의 비중을 낮추고 스토리나 연출에 비중을 둔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존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제작자분인만큼 이번 작품 하나로 평가를 내리기보다 다음 작품에는 음악적인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는 의도를 전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오타쿠같노....
@@teno7123현질해라 쌀 숭이
3:04 그래.. 넌 나와 다른길을 가는구나..
??:씨발놈의 리선족 때문에
인장 주작은
뭐야
씨
년
뮤지컬에서도 비슷한가사 대비대는 음악의 요소를 간간히 볼 수 있지,,, 200만 지르면의 변형곡을 전작과는 다른 의도로 넣음으로써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그는,,,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잠깐만, 의용군 인원수가 영상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뭔가 시간이 지날수록 의용군이 늘어나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재획의 노래' 시점에선 의용군 수가 군대라 부를만한 군세를 이루고 있음.
'200만 지르면' 에선 슈피겔만, NPC 케릭터, 쌀팔장만 나오고 의용군은 등장없음
'4달동안' 에선 의용군 6명이 코러스를 해주고 있었음
'새로운 왕'에선 쌀팔장과 슈피겔만들만 나오고 의용군 등장 없음
그리고 이번편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 에선 의용군이 9명으로 늘어남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시간이 지날수록 등장하는 의용군 수가 늘어나는 구조인거 같은데...
...이거 혹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메이플에 매몰되는 유저가 늘어난다는 뜻 아닐까요?
이번에도 댓글이고 대댓글이고 의용군들이 쓴 글들이 종종 보이네요.
이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현실 의용군들의 노고도 담겨 있을듯요?
슈피겔만 이색히 쌀팔장한테 설거지하고 접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사탄의 자식 리선족이 슈피겔만일수도
웃는얼굴도 비슷하고 본섭따잇하는 맛에 한다는거 보면 쌀팡장한테 설거지 시키고 탈주해서 리부트하는걸수도
사실 탈주한 궁댕이맨과 같은 존재였다면?
리부트가서 사탄의 혈족 되고 갑자기 메이플이 재밌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슈피겔만 1편에서 보면
사탄의 혈육 리선족이
메이플이 ‘다시’ 재밌어지네
된거 보면
슈피겔만 리선족됨
0:58
"나만 쌀먹하고싶은거 아니잖아 나만 편하게 돈 벌고 싶은거 아니잖아 내가 이상한거 아니잖아"
더벅머리한테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자신한테도 자기최면
1편에서 눈을 감고있는것도 더벅머리를 끌어들였다면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리부트로 도망침으로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눈을 감음
이건 식당으로 치면 서비스가 친절하던 식당이 주인이 바뀌고 불친절해져서 다른 저렴한 식당으로 손님이 도망가는 상황인거임...
이해가 잘 되잖아 리튬족아
좋은비유네용
사...사탄의 혈육이다아앗!!!!
아오 이해가 쏙쏙 되잖아 사탄의 혈육아
처음 들었을땐 '어 뭐지 이전 곡들보다 별론데?' 싶었는데 왜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있냐ㅋㅋㅋㅋ특히 2:40 ~ 2:48 이부분 멜로디 댕좋아서 몇번을 듣는거
슈피겔만은 밝은 표정으로 부르다가 노래가 끝난 후에야 그림자가 진 모습으로 흑심을 내비치는데, 쌀팔장은 그 반대네...
오
이게 핵심 묘사네요. 좋은 분석입니다.
이거다
쌀팔장의 과거를 아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아 비참한세상아
일반 유저에서 쌀숭이메벤남이 되어버렸어
하루종일 앉아서 재획하다보니 이전의 목소리도 잃어버린 거 같음..
그분 논란있던데요 ㄷㄷ
마지막 쌀 팔장 눈에 '저 씨발놈의 리선족 때문에'라고 적혀있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200넣고 들어가서 300먹고 나오자
아닌데? 투자상품인데
주식인줄ㅋㅋ
마지막 눈 빛이 너무 아련하네요
본인이 잘못된 선택을 해버린걸 아는
이런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지
ㄹㅇ 뭔가 무서움ㅋㅋ
댓글만보면 음색 좆되는 가수영상 댓글같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반부 목소리가 분노와 억울함을 억누르는 목소리라 ai 맞나 싶긴함 ㅋㅋ
순식간에 분위기 암울해지네 ㄷ
Two million dreams라는 영어 제목이 어디서 온 건가 했더니 위대한 쇼맨 A million dreams에서 따온거임? 대체 어디까지 의도한거야
진짜 뮤지컬마냥 리프라이즈도 있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42 가사가 슈피겔만 처럼 200만 지르면이 아니라 200 더 지르면으로 바뀐 시점에서 설거지 할 뉴비를 찾는게 아니라 이미 매몰된 본인을 다잡기 위해 부르짖는걸로 보임 ㅜㅋㅋ
이번건 처음에 듣고 별로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매력 있내. 대박
ㄹㅇ ㅋㅋ;
ㅇㅈ
ㄹㅇ 처음에는 웅장함이 기존 것들보다 덜해서 실망할 수 있는데 듣다보면 매력 읏됨ㅋㅋ
여러번 듣다보니까 이걸 시리즈중에 제일 자주듣게 되는듯
시발 사람들 처음엔 쌀숭이 까는 맛으로 즐기다가 점점 서사에 몰입하는거 봐라ㅋㅋㅋㅋㅋㅋ 이게 예술의 힘이지
처음에는 이번 곡이 지난 곡들에
비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중독성 강해서 자꾸 듣는 중
정보 ) '애매하면 미트라부터' 라는 드립은 메알못 호구들이 템 팔고 도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교환 불가 아이템인 '미트라의 분노'를 사라고 강요하는 메벤남들의 다단계 수법이다.
+대댓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제 진정한 의도는 대댓에 달린 메벤남의 발작을 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
ㅈㅉㅇㅇ?
ㅇㄱ ㅈㅉ에요?
사실 그건 아니고 미트라의 분노는 엠블렘 최상위 아이템인데, 이 부위 장비는 모두 교환불가라서 어차피 옵션 달려면 내 돈주고 큐브 돌려야됨. 이미 옵션이 뽑힌 아이템을 살 러면 선택지가 미트라밖에 없음. 근데 보통 내가 돈 내고 큐브 돌릴바엔 경매장에서 옵션이 뽑힌 아이템 사는게 이득임. 그래서 돈 수백씩 들고 템세팅 하는사람한테는 여윳돈이 있으니 어차피 회수 안되는데 하위 엠블렘에 옵션뽑고 또 미트라 산다고 돈 이중으로 쓰지마라고 하는소리임
근데 미친놈들인건 맞는게
엠블렘말고 교환가능 부위가 19부위 더있는데 굳이 엠블렘부터 사라고함ㅋㅋㅋ
"어차피 쓰기로 마음 먹었으면" 미트라 사고 시작하는게 효율적인건 팩트임
그치만 말도안되는 매몰비용을 만드는 부위인것도 팩트라서 두가지 해석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음ㅋㅋㅋ
+ 스스로 돈을 쓸지말지 결정할만큼 플레이를 충분히 하지 않은 뉴비한테까지 미트라를 강요하는게 ㄹㅇ문제
ㅇㅇ 메이플을 진심으로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미트라박고시작하는게 맞긴함
3:04 "정의로운" 청년답게 일부러 어두운 면만 나열하고 암울하게 부르면서 뉴비가 도망가고 나서야 환한얼굴을 되찾네요 ..
자신과 똑같은 길을 가게 할 수 없다는듯
200 '더' 지르라며 암울하고 격양된 멜로디로 쌀먹에 관해만 얘기해서 현실을 알려주네요
해석이 다양해서 너무 좋은듯
다양한 해석도 좋지만 나는 사탄의 혈육이 진짜 사탄이 아니듯 정의로운 청년은 그냥 반어법인 것 같음
저기 도망간 뉴비가 리부트가서 즐기는 소리가 1화에 정의로운청년에게 사탄의 소리로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벅머리가 사탄의 혈육이 아닐까..싶은
@@hee9400 재획의 노래는 전혀 정의로운 노래가 아닌데 중간에 (정의로운 노래가 울려퍼진다)가 나오잖아요. 그건 명백한 반어법이죠. 재획의 노래는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다'라고 해석할 여지가 없는 그냥 이기적인 가사입니다. 재획의 노래랑 함께 본다면 쌀 팔장은 정의롭지 않은 캐릭터로 봐야 맞다고 봅니다.
제작자님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지금 캐릭터에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반어법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ai커버로 참 많은걸 담아 갈 수 있다는 게..
재미로만 보다가 다음편이 기대되는 창작물은 진짜 오랜만인듯
1화에서 "설거지 할 뉴비는 사라지고 내 아이템은 똥 값이 되가네"
2편까지 볼 땐 몰랐지...
설마 이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명작일 줄은...
같은 작품을 보고도 사람들이 다양하게 해석하고 그 생각을 교류하며 그 과정에서 작가에게까지 좋은쪽으로 영향을 줄수도 있다 태초 유투브가 없던시절의 문학의 순순환이었는데 이게 유투브에서도 가능할줄은 진짜 몰랐네 ㅎㅎ
1:23 한때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앱솔칼리버 => 쓰레기로 너프
2:08 슈피겔만은 그래도 넷플로 봤음 => 누누티비로 너프
잡을 수 있는 보스는 많다면서 윌 이후 보스들은 안 보여주는건 뉴비들도 맨땅에서 시작해서 단기간에 잡을 수 있는 보스 마지노선이 이지 윌까지라 그런가
No.5까지 듣고나서 느꼈다... 프랑스에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있다면 한국에는 쌀털어 먹고의 리 미제라블이 있다...
처음엔 쌀머거스 사기단을 동원해 강제로 본섭으로 유도하려는 의도인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드러나는 본심(1:17, 1:24, 1:35, 1:41 등)과 마지막 클로즈업(3:05)에서 얼굴 빛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저 유저를 일부러 리부트로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마지막 장면(3:08)에서 희미한 미소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긴 것이 좋았네요
해석이 두개로 갈리는듯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건지 진심으로 빡친건지
후자가 1장으로 이어지고 더벅머리가 사탄의 혈육으로 변해서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긴 함
이번건 노래 자체는 취향은 아닌데 그냥 진짜 뮤지컬 보듯이 재밌게 보는중ㅋㅋㅋ다음편이 궁금함 어떤 얘기를 해줄지
ㄹㅇ 노래가 네달동안이나 200만 지르면 처럼 와 좋다까진 아닌데 걍 중간단계라고 생각하고 듣는중
식당으로 비유하면 메인 메뉴 전에 먹는 샐러드지
2, 3편의 쌀 팔장은 초롱초롱한 눈을 가졌으나
4편에서 정의로운 청년으로 변모했을 땐 반쯤 감긴 눈이었고
그 뒤의 1편에서는 눈을 감아버리더니, 5편에서는 아예 눈조차 제대로 보여주질 않는다.
그러다 더벅머리가 리부트로 가는 걸 보는 순간, 눈을 가리던 그림자가 걷혀지는데
이건 정의로운 청년이 빨간약을 먹고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 게 아닐까 예상해본다.
슈피겔만 이새끼는 대출하라는 말은 안하고 편돌이 1달만 하라는 최소한의 양심은 보여줬는데 쌀팔장 이새끼는 바로 대출 땡기라고 하네 ㅋㅋㅋ
놀랍게도 퐁형들이 검마시절에 실제로 햇살 땡기라고 한게
어짜피 슈피겔만도 대출 땡기게 하려했는데 처음부터 대출하라 말하면 안할거같으니까 설득할라고 그렇게 말한거지 그게 양심은 아닌듯
@@한글-i2k 하지만 일언반구도 안 한 건 팩튼데 괜히 앱솔칼리버 맛 보고 대출에 자의적으로 손댄건 쌀팔장이긴 하지
결국 돌고돌아 네달동안이랑 이걸 가장 자주듣게 되는 듯
와 이건 예술인데 슈피겔만이 했던 말을 다시 다른애한테 설거지 하는 쌀팔장...
시체관극 강요 없이 뮤지컬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메이플이야말로 진정한 리듬천국 아닐까
3:00 이 장면이 이전에 추측하던
"리선족 척결의 다짐" 도 아니고
"본섭에서 리부트로 내쫒은 안도감" 도 아닌
"나도 리부트에 가고싶다" 라는 부러움이었다니.. 그래서 6장에서 쌀팔장=정의로운 청년은 템 설거지에 성공하고 리부트로 이적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괴로워 했던거고..
우리는 메를 숭이라고 부르며 놀리고 있지만 그들 또한 고통속에서 번민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컨텐츠를 상세하게 말하고 일부러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권유를 하고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그림자로 가린 눈을 고개를 들어올리면서 뜨고있음
그에따라 다른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면 "정의로운 청년" 이란 이름에 맞춰서
일부러 뉴비를 리부트로 보내면서 본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을지도 모름.
희망속에 절망을 숨기는 슈피겔만과는 대조되는 포지션을 잡는거임
흔히말하는 너넨 이런거 하지마라 같은 느낌으로
리 치왕 된거냐ㅋㅋㅋㅋㅋㅋ
다크나이트 ㅋㅋ
@@알파카-g4p리 치왕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생각하면 아닐거같은데
리치왕이라 생각하니까 ㅈㄴ 웃기네
그런줄도 모르고..
대체 프롬프트를 얼마나 정교하게 쓰길래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는거임
200만 지르면에서 오마주한 위대한 쇼맨에도 A Million Dreams 이랑 A Million Dreams Reprise 둘 다 나오는걸 그대로 원작 고증 ㄷㄷ.. 타락한 쌀팔장 지리네 ㄹㅇ
쌀팔장 진짜 ㅈㄴ 정의로운 청년임...
200넣고 300벌어가라는 구라를 치기는 치는데 설득력이 없게 부름.
슈피겔만처럼 개 사기꾼처럼 불러야 되는데
은연중에 컨텐츠도 없고 돈은 200이 끝이 아니라 더더더 계속 써야되고 회수 안되는게 더많은데 드랍템도 개구리고 쌀값도 쥐뿔도 안벌린다는걸 계속 말해줌 ㅋㅋㅋ
구라친건 사실상 200넣고 300벌자는거 딱 하나임 ㅋㅋㅋㅋㅋ 본전찾기도 개빡쌘거 딱 하나만 구라쳤음 ㅋㅋㅋ
200넣고 300회수도 거짓말은 아님 수백시간을 날리는걸 말안했을뿐
@@pak6826 싯가인데 과연 그럴까? ㅋㅋ... 일단 200만 넣는게 아닐텐데...
요즘 이 노래만 계속 듣는다... 다음에 사탄의 혈육 리선족이 메인으로 부르는 것도 나오길 바람 🙏
넷플릭스도 아까워서 누누티비로 바꿔버린 정의로운청년..
그래서 넷플릭스는 돈주고 보던 슈피겔만 또 재평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슈피겔만 사실 착한놈 아님?
대출받으라고도 안하고 편의점 알바 한달하라고 했는데
@@lightlow1333슈피겔만은 템팔고 빤스런했고, 돈은 돈대로 다 꼬라박은 쌀팔장은 급해져서 넷플 결제조차 아까운거지 ㅋㅋㅋㅋ 근데 또 뉴비를 보니까 슈피겔만이 싼 똥 그대로 떠넘길 수는 없었다는 게 이번 내용같음
200만 지르면~ 슈피겔만 노래는 밝아서 합창부분이 좋았는데 쌀팔장 노래는 음침하네요
늒네 호다닥 도망가는거 왤캐 웃기지? ㅋㅋㅋ 그대로 정상화 빔 쏴버리고싶은데 쟤가 그대로 사탄의 혈육 리선족, 슈피겔만 될 것 같다
슈피겔만이 NO.2에서 포장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메이플의 현실을 감출 생각도 없이 적나라하게 밝히네요
이제 메이플이라는 게임의 본모습을 게이머들이 다 알고있다는 것까지 반영한거라면...
하아 솔직히.요즘 드라마나 애니보다 이거기다린다
비트가 좋은 노래는 여러번 들을수록 더 좋아짐. 노래에 익숙해질수록 더 많은 게 들리거든. 이 노래가 딱 그럼.
저음이 진짜 좋으니까 볼륨을 충분히 키워야 함.
재탕이어도 음색이 맛도리라 또 듣게 되네
정의로운 청년은 왕이 되고서야 본인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슈퍼겔만에게 공사 당했다는 빠져나올수없는 이 현실에서 좌절하지만,
그에겐 슈퍼겔만처럼 가면을 쓰고 장사를 하는 능숙함은 없습니다.
좌절에 빠진채로 술취한 사람처럼 슈퍼겔만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단순 반복할뿐입니다.
얼마 가지않아 정의로운 청년은 뉴비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과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리부트로 떠나는 뉴비의 뒷모습을 보게됩니다.
본인의 잘못된 선택의 책임은 본인도 슈퍼겔만도 아닌 뉴비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게 만든 리부트가 문제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명료한 자기합리화에 청년은 눈앞이 맑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8 슈피겔만은 적어도 넷플릭스는 돈주고 봤는데 쌀팔장은 넷플릭스까지 쌀먹하네 ㅋㅋㅋㅋ
슈피겔만= 한두번 설거지 해본게 아니라 전문적인 사기꾼
쌀팔장 = 매몰비용때문에 남아있긴하지만 전문적으로 사기쳐본게 아니라 본심이 팍팍 들어남
드러남
마지막에 얼굴에서 음영 걷히는거 보면 뉴비가 자기 전철 밟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시궁창인 현실까지 다 알려주는게 맞지 않을까 함
문득 보는데 여로 뚫으려면 첫퀘스트가 노심볼로 여로몹 잡는거잖아. 근데 존나 쉴드때문에 안뚫려서 고생 줜나 하고. 혹시 게임을 잘 몰라서 딱 그 지점에서 고생하고 있는 더벅머리를 만드려고 여로로 맵을 설정한거아닐까
슈피겔만이랑 묘하게 대사도 다르고, 마지막에 눈이 어두워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눈을 뜨는걸 보면 너는 이 길로 오지 마라고 일부러 강하게 얘기한 거 같은데... 쌀 팔장 너무 안타깝네
목소리랑 하울링 개멋지네;;
쌀팔장의 마지막 눈빛이 뉴비 한 명 살려서 안심한 눈빛인지 리부트를 향한 적의를 품게된 결심인지 다음 뮤지컬을 봐야 알 수 있겠네요.
막상 꼬드기는 내용보면 진짜 도망치라고 하는거같기도하고 애매함
확대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넘버부터 보컬 목소리가 달라짐. 더 굵어지고 허스키해지고 목에 지방이 낀듯한 느낌임.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찌는 쌀팔이들을 표현한 것 같음. 점점 앰생이 돼가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슈피겔만에 대한 원망, 분노, 빨리 설거지하려는 압박감까지 느껴짐.
슈피겔만이 가스라이팅하는 가사를 보면 대부분이 회유+밝은 멜로디인 것에 반해 설거지가 처음이라 초조하기만한 쌀팔장은 자꾸 혼자 분노하며 뉴비를 압박하고 200도 없는 거지라며 자꾸 긁으려고만 함.
2편 - 슈피겔만의 영업 소리에도 쌀 팔장은 참고 힘들다며 외치나 딱히 달라지지 않음.
3편 - 쌀 팔장이 기간제를 얻으며 슈피겔만의 영업에 넘어감. 그런데...
4편 - 잘 안 되자 내실을 위해 돈을 더 쓰며 정의로운 청년으로 타락 (아무것도 없는 왕좌에 앉는 것이 바로 현 메이플의 상태를 보여줌.)
5편 - 뉴비를 보자 슈피겔만처럼 영업을 하려 하지만 분노와 증오만 남은 정의로운 청년에게는 걍 빨리 털어낼 생각밖에 없고, 강요로 인해 뉴비는 리섭으로 감.
1편 - 5편의 일을 생각하며 설거지를 못하자 리부트 섭이 문제라며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리부트 척결을 외침.
전체적인 내용은 뉴비들이 들어오면 결국 이 무한한 굴레에 빠진다는 끔찍한 이야기...
지금 생각해보면 슈피겔만은 메이플 라이브때 이후로 우리 게임이 이정도로 건강하다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흑인 짤)
슈피겔만 >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뭘할수가 없으니까 죄다 컴퓨터사서 로아나 메이플하던, 검은마법사까지 치트키 다쓴 메이플 초고점 시대
쌀팔장 > 그 초고점에서 설거지당하고 하락을 맞는중
아니 댓글창 진짜 자기개발중임ㅋㅋㅋㅋ 고오급 문화생활까지 주는 신창섭ㅋㅋㅋㅋㅋ
이 시리즈가 요즘 넷플보다 재밌음 ㅋㅋㅋㅋㅋ 🤣
난 이거 설거지 시키려고 한 노래가 아니라 자기랑 같이 늪에 가라앉을 뉴비 찾는거 같아 ㅋㅋ
처음에 쪼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들으러 오게 됨...
슈피겔만은 [200만 지르면]을 계속 즐겁게 말하는데
쌀팔장은 [200만 지르면] 이후에 [200만 "더" 지르면, 200 "더" 지르면]을 추가해놨음.
ㅋㅋㅋㅋ 200이 끝이 아니고 심지어 대부분 회수도 안된다는걸 뉴비에게 공개하는거 자체가 슈피겔만보다 양심적인것 ㅋㅋㅋ...
정의로운 청년의 눈에는 더벅머리와, 쌀팔장이 비치고 있다.
속아넘어간 쌀팔장과, 리부트로 도망간 더벅머리를 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 답은 재획의 노래에서 찾을 수 있을까?
어찌돼었건 그가 애타게 찾던 신은 사탄의 혈족인 리부트를 "정상화"했다.
그는 결국 쌀숭이로 남을지, 리치"왕"이 될것인지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달려간다.
해석이 다양한게 재미있네요~
저는 쌀팔장이 타락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ㅋㅋ 아직 슈피겔만 되려면 멀었다 이말이야
와 분위기부터 지리네 ㅋㅋㅋㅋㅋ
정의로운 청년이 발음 명확하지않은게 오히려 좋은거같음 이전 노래에선 또박또박발음했는데 이번노래에선 자막없으면 못들어먹을정도로 발음이상하게하는게 되게 인상깊음
팩트는 리미제라블 12화 ed 날때까지 계속 기다릴거라는 거임
**창네상스를 밝힌 수 많은 작품 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별**
들을때마다 노래가 더좋은데 뭐지?
진짜 이 장르에 조예가 깊으신가보네 뭘 연출하려한건지 다 이해될 정도로 진짜 완성도 ㅈㄴ 높음
이해가 쏙쏙되는거보니 성골 슝좍이 틀림없음
스토리라인이 이어지는게 진짜 소름이네요 ㅋㅋ 뒤에 더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거 이어서 재획의 노래가 나온거였네 ㅋㅋㅋ 진짜 노래 좋네
슈피겔만은 편돌이 하라 했는데 쌀팔장은 햇살론 받으라 함. 누구나 잘못됐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디즈니 같은 희망찬 분위기지만 레프리제 버전은 대놓고 오지마 식으로 얘기함. 마지막까지 남아서 유입을 차단하는.. 정의로운 청년 그 자체ㅠ
처음엔 그냥 리마스터 느낌이였는데 듣다보니까 흑화한 쌀팔장의 광기가 느껴져서 무서울지경 ㄷㄷ..
오직 돈 얘기만 하는, 게임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광인의 모습
3:05 레퍼런스인 위대한 쇼맨의 a million dreams 리프라이즈를 보고 바넘이 잊고 있던 자신의 꿈을 떠올린 거 처럼, 정의로운 청년도 이내 눈가의 안개가 걷히고 게임을 즐기던 과거의 자신을 깨달은 게 아닐까?
1막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관건이겠네
@@yeahgoodlife 6편나와봐야알수있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