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이 부분 진짜 페이드 아웃 되면서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향해 기도하는 하나의 뒷모습을 비춰주는데 정말 너무 소름 돋았어요ㅠㅠ작화, 연출, 브금 삼박자가 가장 완벽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약간 연출도 브금도 너의 이름은의 황혼의 시간 장면을 클라이맥스 식으로 표현한 느낌이었어요:)
나는 영화를 비판적이고 평가하는 시선으로 잘 보지 못한다. 그냥 영화가 시작되면, 그 영화가 진부하든 신선하든 개연성이 어떻든 순진하게 영화에 몰입해버린다. 그래서 영화의 품격이라는 걸 모르는 덜 고상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못 만든 영화는... 글쎄 잘 모르겠다. 다들 비평하는 영화라고 해도, 나는 엄청 빠져들어서 보게 됐었으니까. 이 영화도 그랬다. 생각보다 친구들 중에서는 이 영화를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는 이 이야기가, 이 분위기가, 그 자체로 나를 압도시켰던 것 같다.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줄 모르는 나는 그저 그것이 좋다. 그 아름다운 풍경에 섞인 풋풋한 소년 소녀의 동화같은 이야기. 그것으로 내 마음은 순진하게도 떨리다 못해 울렸으니까.
비 오는 날을 좋아해서 이 영화 개봉한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맨날 봤던 영화... 이 음악 진짜 다시 듣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ㅠ 보면 너의 이름은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더 좋았던 ㅠ... 재개봉 하면 또 보러 가야겠다 ㅠ...
뭔가 하루가 피곤하고 힘겹다고 느낄 때, 이 노래를 자주 들었음. 이어폰을 끼고 나 빼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방에 이 감미롭고 공상적인 음율이 들리면 아주 잠시라도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 가상의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 듦. 그런데 이 노래가 끝나고 이어폰을 귀에서 때면 정말이지 절망이라는 감정밖에 생각이 안 남. 노래의 아름다운 음율이 다 끝나면 지겨운 현생을 다시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듯이 고요하고 지루한 방과 그 분위기가 너무나도 싫음. 진짜로 개연성 1도 없는 일본 애니처럼, 그냥 죽어서 갑자기 이세계라도 떨어져서 판타지를 경험해보고 싶음...😮
Makoto shikai did beautiful job that’s why I want be film maker. To films beautiful films like his work, but my dream is going to Japan and record my scenes 💯, not just CGI Recording real shots and animate it right after when I get all scenes. 🎬
호다카는 가정폭력을 당하던 소년이었습니다. 호다카 회상장면중 자전거로 빛을 쫓는 장면이나 첫장면에서 호다카 얼굴에 상처가 있다는것을 보면 가출의 이유가 거의 확실해지죠. 그리고 스토리중에 경찰이 등장하는데, 아마 경찰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 그자체를 의미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ost중 가사속에 어른들은 사랑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해 라는식의 가사가 등장하는데, 아마 경찰과 차갑게 식어버린 현실사회의 사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호다카와 히나, 이 두명의 소년 소녀는 세상을 초월하며 사랑을 이뤄내게 되죠. “차가운 사회속에서도, 사춘기의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은 세상을 초월한다” 이게 이 작품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인듯 합니다
이건 영화를 보면서 봐야 진정으로 완벽한 노래
게임하는바보 맞아여 ㄹㅇ 이노래 나오는 장면이 진짜 멋있어여 크~
그리고 최대한 크은~ 상영관에서
갠적으로 이 장면만보면 반은 본거임
@@생갈치1호-m5v ㅇㅈㅋ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여러분
일본은 무시하고
일본애니메이션은
무시하지맙시다
날씨의아이 대박나라ㅎㅎ♡^^♡
1:16 이 부분 진짜 페이드 아웃 되면서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향해 기도하는 하나의 뒷모습을 비춰주는데 정말 너무 소름 돋았어요ㅠㅠ작화, 연출, 브금 삼박자가 가장 완벽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약간 연출도 브금도 너의 이름은의 황혼의 시간 장면을 클라이맥스 식으로 표현한 느낌이었어요:)
What are you saying bro
@@amadeus2717 he says that this part is very complete and make him intriguing,in short he says his feeling and evaluation
개레전드
작화는 신카이마코토 전영화 통틀어서 이순간이 원탑입니다. 운석, 불꽃축제, 도쿄상공 레전드
전 보고 눈물나옴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세계에 들어가고 싶음. 뭔가.. 내가 어디를 가든 뭘 하든 평화롭고 행복할 거 같은 느낌
폭우 침수엔딩
트럭에 치여라
ㅇㄴ이 댓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보다가 빵터졌네
@@너는-q5d 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스토리 개연성 가지고 까는사람들 많던데 그런걸 중시하는 사람들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작품이겠지만 저처럼 단순한 연출력,작화,분위기,노래 이 네가지를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네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날씨의아이가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의 이름은이 작품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날씨의 아이는 작화와 음악으로 감동를 준 작품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날씨의 아이가 더 좋았습니다.
ㄹㅇ
인정해요 솔직히 애니라는 장르가 비현실성이 조금 있으나 그 애니메이션 만의 방식으로 감동이랑 즐거움 주면 그걸로 됬다고 생각하는 입장
이 말이 맞다
@@user-iy3un5we1n 이거 ㅇㅈ
0:47 이 부분이 진짜 소름.. 비 오는 옥상 걸어가면서..
캬
+헬기소리 두두두두두
물방울 뾰롱 나오면서 비가 그치는 거 오짐
ㅠㅠㅠ
わかる
"신이시여... 저희는 이대로도 좋습니다. 저희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주지마시고, 저희에게서 더 이상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어림도 없지 히나 데꼬 가버리기
ᆞ 미쳤나봨ㅋㅌㅋㅋㅋㅋㅋ
@@서-o3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ᆞ ㅋㅋㅋㅋ
@@서-o3f 하나만 데려가면 어색하니까 둘다 데려가버리기~
3시간동안 던질까 말까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편안해짐. 다시들으러 가야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오옹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다시 들으러 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싴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맠ㅋㅋㅋㅋㅋㅋ
그림 음악만으로도 감동을준장면
"좋아해"
"에?"
"이 일, 하늘 맑게 하는 일
고마워 호다카"
"좋아해 이일, 맑음 소녀의 일
내가 드디어 있을 자리를 찾은느낌이..
없지도없지도없지도없지도없지도않아."
"좋지도 좋지도 좋지도..어느쪽?"
"진지한 성격이구나 호다카는 ㅋㅋㅋ
그러니까 고맙다고. 호다카."
ㅗㅜㅑ 어케 외웠누
“스키다요”
“에?”
“코노 시고토, 하레온나노 시고토. 아리가토 호다카.”
진지한 성격이네~
@@닉넴을안정했당 없다 7번 말함
진짜 날씨의아이는 ost도 좋지만 노래 나오는 타이밍을 너무 잘맞춘거같음 ㅠㅠ 그래서 노래 들으면 영화 장면이 생각남..
ㄹㅇ..
진짜.. 이 부분에서 몇 번을 울었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감정이 북받치더라구요
불꽃놀이할때 나온게 레전드였다
明日も晴れるかな、雨かな、
どっちでもいいや、どっちも綺麗で好きだから
なんかすき
きれい。
영화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다라기보다는
이 영화가 주는 분위기,, 뭔가 쓸쓸한데 포근한
비올때의 습한느낌이 너무 소중한 영화,,,
스토리가 생각난다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정말 자주 생각남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때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화 ... 사운드트랙이 너무 좋아서 질리지가 않는다 ㅠㅡㅠ
내가 날씨의 아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몽글몽글해지고 안좋았던 기분들도 깨끗하게 씻겨나가는 느낌 ..
바람소리랑 헬리콥터소리, 히나 주변에 물방울이 보글거리는소리와 축제 안내방송소리까지 전부 음악의 일부분처럼 어우러졌었던 장면
이 노래는 뭔가 웅장하고 강렬하고 아련하고 조용하다.....뭐라 말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의 노래...
노래만 들어도 폭죽이보이고 소름이 돋네
진짜 이노래 나오면서 태양 뜨고 빌딩 상공에서 불꽃 터지는데 와... 오졌음 ㅠㅠ 진짜
이 영화 보면 비올 때 괜히 기도하게 되네요 날씨의 아이 진짜 제 인생 영화 중 하나 ㅜㅜ
저 해 떠오르는 장면이 진짜 소름
지는장면같은데
@@아가리파이터-x4l 둘 다 애매한게 구름에 가려져있던 걷히면서 보이는거라 원래 떠있던거죠 ㅋㅋ
영화작중내용상으로는 저녁입니다
그리구 보통 불꽃놀이는 저녁에 하자나요ㅎ
카타와레도키 입니다
저 장면 몇분쯤에 나올까요?
영화관에서 온몸에 소름이돋는 장면이었는데 나만 그런가. 구름속에서 태양나올때 ㄹㅇ 완전 소름이었는데
난 집에서 봐도 감동이더라.
3d로 볼수만있다면 개지릴듯
작화진짜 미쳤음
전 눈물이 살짝 나더군요
이거 보려고 재개봉 할 때마다 보러감 ㅎㅎ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장면과 노래
누가 이런걸 듣고 영화를 다시보러
가셨네
이 드립 완전 많네 ㅋㅋㅋㅋ
갔네
같이 가요...
この人の動画ほんと好き
공부할때 딱 좋네요 3시간 연속으로 광고도 없이 편하게 듣기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 이거 영화 안 본 사람은 듣지 말구
영화 보시고 들으러 오신분은 꼭 이어폰 끼세요ㅠㅠ진짜 귀가 녹는 느낌이예요
@@HALO_0600 영화 아직 안 보신 다른 분들 위해 영화관에서 보면 훨씬 좋으니까 그 소름을 영화관에서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겠지. 너무 뭐라하지 마요.
気持ちまでも晴れる
三葉のテーマ?に割と似てて好き
이부분을 들으며 감성이,마지막 괜찮아를 들으며 전율이 터졌다.
2回目に見に行った時、ここで大きく力を使ってしまったんだって分かって
でもこの曲が流れて
他の人は綺麗な花火を見て
たくさんの笑顔が溢れてて
ボロボロ泣いてしまった。
작화와 음악이 더불어서 몇번이고 소름돋게 했던 영화... 믿고보는 신카이 마코토와 래드윔프스 크
이 곡... 진짜 좋아 이걸 듣고 그냥 빠져버렸어..
캬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듣기좋은 영상을 또 주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러스부분 뒤진다 진짜;;..
하…후유증 조지네…
하 안되겠네 다시 보러 가야겠다 진짜 2,500원이 아깝지가 않음;; 만원이여도 본다 ㄹㅇ
현재 이거 음악이랑 ost만 진짜 많이 들었는데ㅔㅜ 진짜 너의이름 못지않게 심금을 울리네요..ㅜ 근데 아직 영화를 안봤어요 하하..얼른 넷플릭스에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듣겠습니닿ㅎㅎ 너무 좋아요ㅠㅠ
넷플에 올라왔는데 보셨나요? 영화 보고 들으면 감동이 1000배..
나는 영화를 비판적이고 평가하는 시선으로 잘 보지 못한다. 그냥 영화가 시작되면, 그 영화가 진부하든 신선하든 개연성이 어떻든 순진하게 영화에 몰입해버린다. 그래서 영화의 품격이라는 걸 모르는 덜 고상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못 만든 영화는... 글쎄 잘 모르겠다. 다들 비평하는 영화라고 해도, 나는 엄청 빠져들어서 보게 됐었으니까. 이 영화도 그랬다. 생각보다 친구들 중에서는 이 영화를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는 이 이야기가, 이 분위기가, 그 자체로 나를 압도시켰던 것 같다.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줄 모르는 나는 그저 그것이 좋다. 그 아름다운 풍경에 섞인 풋풋한 소년 소녀의 동화같은 이야기. 그것으로 내 마음은 순진하게도 떨리다 못해 울렸으니까.
감동 받아서 운다는 걸 한 평생 몰랐던 나에게 그 느낌을 알게해준 영화(애니) 속 노래와 그 장면
3시간짜리라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영상미랑 ost가 진짜 지림..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나이다 공부하면서 들었던 그때가 기억나는구나 넌 여전히 좋은 노래구나
영화 다시 보고싶네요 ㅠㅜ 새벽 감성 어쩔..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
이장면 좋았던 사람 좋아요 눌러
도대체 이런 노래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 ㅋㅋㅋ 겁나 좋다
예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두번을 봤지만 한번만 더 보고 싶다........
진짜 소름... 분위기 그대로를 너무 잘 표현 하신 것 같아요... 진짜 후유증 오지네
비 오는 날을 좋아해서
이 영화 개봉한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맨날 봤던 영화...
이 음악 진짜 다시 듣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ㅠ
보면 너의 이름은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더 좋았던 ㅠ...
재개봉 하면 또 보러 가야겠다 ㅠ...
아직까지 날씨의 아이는 안 봤지만
정말 Ost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지 않아도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움 작품인지 에상이되네요 ㅎㅎ
어서 빨리 봐야겠습니다 ㅎㅎ
2:17:36
공부하며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a three hours ver. of thisss
넷플릭스 빨리 날씨의 아이 좀 데리고 와ㅏ..
노래만 실컷 듣고 영화는 아직도 못보고 있잖아 ㅠㅠㅠ
데리고 온다네요
@@rivereast5762 와 ㄹㅇ이네요;; 방금 넷플릭스 들어갔다가 소맂ㄹ렀어요
호다카가 히나 데리고 떨어지고 난후 용이 괴성을 지르며 폭우가 쏟아내릴때 소름이 돋았지. 그러고 둘이 자고있고..
ㅋㅋ 자고 있다는 표현 왤케 웃기죸ㅋㅋㅋ
1:14ここからの好き
てか浴衣陽菜さん可愛いすぎて死ねる
死ぬなよ、少年。by聲の形
ムォンね韓国人がいれば翻訳をしてください
@@박민준-e5c 일본인인척하지마
@@dropthatv1688 일본어쓰면 일본인인척 ㄷ
@@natecom509 응그래든든이새꺄^^
This was one of the beautifulliest and powerfullest scenes in the movie. The music works perfectly with the atmosphere💙🎆
You know which movie?✌️
@@Bandanskrr of course!^^
Weathering with you by Makoto Shinkai
@@tiamatpolarstar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this is like my favorite song ever, this video is all i could have asked for
日本人の方!?
これ好きやわー💓
うぇい!
これ作ったのはセンスあるよね
私も。
いるでぇ
このBGM良いですよね〜
진짜 온갖 노래 다 찾아도 이건 못이긴다.. 진짜 공부할때마다 못잊고 듣는듯ㅋㅋㅋㅋㅋ
花火大会で晴れたシーン、映像の綺麗さに圧倒された……
その後の花火も美しいしこりゃ陽菜さんに心動かされるわw
いや、本当にあのシーンは綺麗すぎて、制作者が命かけてるのかと思うぐらい凄かった。
天気の子はあちこちから背景美術の精鋭達が集められて作られたので
やはり強烈でした
確かにそう思う 。この映画は本当に画質がきれい
神秘的ですごく素敵な音楽です✨
뭔가 하루가 피곤하고 힘겹다고 느낄 때, 이 노래를 자주 들었음. 이어폰을 끼고 나 빼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방에 이 감미롭고 공상적인 음율이 들리면 아주 잠시라도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 가상의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 듦. 그런데 이 노래가 끝나고 이어폰을 귀에서 때면 정말이지 절망이라는 감정밖에 생각이 안 남. 노래의 아름다운 음율이 다 끝나면 지겨운 현생을 다시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듯이 고요하고 지루한 방과 그 분위기가 너무나도 싫음. 진짜로 개연성 1도 없는 일본 애니처럼, 그냥 죽어서 갑자기 이세계라도 떨어져서 판타지를 경험해보고 싶음...😮
다른 사람들의 소망을 대신 이루어지는 장면 하지만 왠지모르게 씁쓸한 그리고 웅장한 장면..
이걸 들으며 공부하면 왠지 더 빨리 해야할것같은 약간의 재촉과 편안함이 동사에 느껴져서 공부할때 듣기 좋은듯
황혼의 시간에서 모음집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게 1개월 전이던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과분한 부탁이었음
너무 좋아서 ㅎㅎ
비가 오면 이 영화가 자꾸 생각난다
비오는날 좋아하는사람으써 봐줘야지 갬성을 너무 잘살림
헐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맨날 들을게요ㅠㅠ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 유일하게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 작품 음악과 영상미가 미친수준임 스즈메는 진짜 2번만 봐도 지루하던데
ㄹㅇ 영화관 2번갔음ㅋㅋ
내가 날씨의 아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 너무 벅차올라 🥹
이 리뷰를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성공, 건강, 사랑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비오는 여름에 ost듣고, 날씨의 아이도 다시 보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공부할때마다 듣고있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Makoto shikai did beautiful job that’s why I want be film maker. To films beautiful films like his work, but my dream is going to Japan and record my scenes 💯, not just CGI Recording real shots and animate it right after when I get all scenes. 🎬
あかん、泣きそうになるわ(´;ω;`)
涙止まりません😭😭😭😭
なんか優しく包み込まれていくような気分になります…
신: 오늘은 기분이 우울하니 비를 내려야 겠구나
:”이제 하늘이 맑아질거야”
신: 아니 이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잡혀올라가지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매일 와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이 장면에서 너무 행복해서 울었습니다...ㅠㅠ
오늘 같은 날씨에 듣기에 너무 좋아요 🌧😊👍
작화랑 오브젝트 배치랑 풍경, 색감 노래는 진짜 충분해서 넘쳐흘렀던 영화.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음 스토리가 좀 아쉽긴 한데 나름대로 볼만함
맨날 듣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의문이다
"좋아해, 이일 , 맑음 소녀의 일. 이제야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은 기분이..없지도없지도없지도없지도없지도않아."
"없지도없지도없지.,어느쪽!?"
"호다카는 진지한 성격이구나ㅋㅋ 그래서 고마워. 호다카."
닉넴을안정했당 난데모 난데모 난데모 난데모 난데모 난데모 나이 ㅋㅋㅋ
@@NOGAMENOLlFE 나쿠모나쿠모나쿠모나이 일걸용
닉넴을안정했당 아 맞네요 ㅋㅋㅋㅋ 실수 ㅠ
いいね
잘때 틀어놓고 자려고 재생목록에 추가시켜놓고 이제 자려고 틀었는데 이 영화봤을때의 추억들 생각나고 막 가슴이 울렁거리고 슬퍼지고..결국..답답한마음에 댓글쓰러왔다..하..
這是一個很好聽的音樂👍
이런 좋은작품들 더많이생겻으면좋겟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진짜 개사랑해요..
진짜 좋아용
아 싼대
날씨의 아이 버전 미츠하 테마 아니냐 이정도면...노래가 너무 애틋해....
진짜 Ost 존나 잘뽑았음 공부할때 이거 들으면 뭔가 공부 개잘됨 ㅋㅎ
진짜 브금 미쳤다..
나쿠모 나쿠모 나쿠모 나이
なくもなくもなくもない
호다카는 가정폭력을 당하던 소년이었습니다. 호다카 회상장면중 자전거로 빛을 쫓는 장면이나 첫장면에서 호다카 얼굴에 상처가 있다는것을 보면 가출의 이유가 거의 확실해지죠. 그리고 스토리중에 경찰이
등장하는데, 아마 경찰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 그자체를 의미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ost중 가사속에 어른들은 사랑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해 라는식의 가사가 등장하는데, 아마 경찰과 차갑게 식어버린 현실사회의 사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호다카와 히나, 이 두명의 소년 소녀는 세상을 초월하며 사랑을 이뤄내게 되죠. “차가운 사회속에서도, 사춘기의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은 세상을 초월한다” 이게 이 작품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인듯 합니다
天気の子 ☀️☀️
☺☺好聽 感謝你上傳這個
"날씨따위 계속 미쳐있으라고 해!"
Beautiful melody. Lov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