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남의 남편 옷 어떻게 입던 무슨 상관이죠? 동정심이 생길 수 있다 하더라도 옷을 입는 사람 탓해야지 왜 생뚱맞게 그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에게 뭐라하죠? 남자는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옷 하나 입는 것도 혼자서 못 하나요. 권감각님에게 DM를 보낸 분은 권감각님의 남편 분께 미안해하셔야 해요! 한 사람을 의존적이고 주관 없는 사람 취급했으니까요. 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권감각님께서도 화내셔도 돼요.
알고리즘의 인도로 보게 된 영상에 혼자서 너무 웃다가 사레 걸림..ㅋㅋㅋㅋㅋ 저희집 양반은 8살 연상.. 몇년 입어서 고무줄 늘어나고 밑단 천이 찢어진 속옷도 못 버리고 있어요.. 새 속옷은 고무줄이 너무 세서 못 입겠다나 뭐라나.. 공중목욕탕은 절대로 가지 말라고 했어요..
ㅋㅋ 저는 잘 안사긴한데 잘버려요. 입을게 없네요;; 그래서 편한옷보면 여러개사서 똑같은 옷 입어요. 사람나름이지만 외제차 좋아하듯 나름의 소비경향은 다른 것 같아요 옷도 많이사고 차도 외제차하면.. 돈을 더 많이 써야하잖아요. 수입은 적은데.. 다쓰기도 그런데 저는 교통비 좀 아끼는 편인데 이렇게 다들 쓰는 곳과 애끼는 곳 이 다른데 그거라도 애껴야지 하는 맘도 저는 들더라구요. 다들 좋아하는 루트로 많이 쓰게 되나봐요. 그러니 좀 불편하셔도 놔두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해요. ^^ 잼나게봤어요. 어떤영상인지 제가 보는데 블로그도 상받으시고 강의도 가시고 권감각님 유명인 이셨더라구요.~~저는 빨래개는 영상이 보여서 편하게 봤는데요. 주부신데 이렇게 영상도 올리신다하며 말이죠..
![[고부갈등 명절후기] 신혼시절 쥐며느리 권감각의 시댁 대찬사이야기 브이로그 썰전](http://i.ytimg.com/vi/6C5dN5p8jb0/mqdefault.jpg)
?? 아니 남의 남편 옷 어떻게 입던 무슨 상관이죠? 동정심이 생길 수 있다 하더라도 옷을 입는 사람 탓해야지 왜 생뚱맞게 그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에게 뭐라하죠? 남자는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옷 하나 입는 것도 혼자서 못 하나요. 권감각님에게 DM를 보낸 분은 권감각님의 남편 분께 미안해하셔야 해요! 한 사람을 의존적이고 주관 없는 사람 취급했으니까요. 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권감각님께서도 화내셔도 돼요.
ㅇ ㅏ...똑부러지신다...
이게 ㄹㅇ
좋아요 는 왜 한 번 만 누를 수 있는가요 ☆
DM 보낸 사람,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
이게 맞는말입니다. 건강하고 건전한 사고입니다.
옷을 참견 하는걸 떠나서 남편을 막 다루지말아 달라고 하는거에서 미친오지랖이네요
아니 남의 남편 옷을 뭘입든말든..
오지랖... 지옷 지가 사입는거지
뭘 와이프한테 사주라마라
랜선마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생각도 못한 드립
우리는 다 가족이라고 봐야지
피만 안섞였지 채널주님와 구독자는 가족이다 이말이야.
일종에 권감각파 다 이말이야
본인이 풔스트래~~^^^^
정말 진짜 위로 여기서 받네요
옷 안버리는 남편들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역시 사람은 넓게 둘러봐야 이해력이 생기네요 ㅋㅋ👍
헤헷
패딩에 라벨박은거보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행벅 ㅋㅋ
저도 ㅋㅋㅋ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 길가다 뒷통수만 봐도 남편분 알아볼 거같네욬ㅋㅋㅋ아 ㅋㅋㅋ너무웃거
저도 빵터짐 ㅍㅎㅎㅎㅎ
나도😂😂😂웃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줘요
이런 성향의 남편하고 살고 있어서 처음부터 오해하기는 커녕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멋내고 다니더니 세상 편하게 다녀요. ㅠ
언닠ㅋㅋㅋ우리집도 바퀴벌레보다 오래살것같은 옷들이ㅋㅋㅋㅋㅋ 무덤에 덮어주는 꿀팁 얻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 저 파란티 오프숄더 맞지요?ㅋㅋㅋ
오프숄덬ㅋㅋㅋㅋㅋㅋ
다 떨어져가는 식츙님네 그분의 반바지와 구녕난 티셔츠가 떠올라요..
식츙이님 남편분 파란색티셔츠 ㅋㅋㅋㅋㅋ
아직도 있는건가요?ㅋㅋ죽지않은거예요?ㅋㅋ
식츙이님이다!!
식츙이님 남편분은... 오렌지색 애착바지..
악 식츙님이당 ㅋㅋ
남편분 작업할때 입는다는거 넘 웃겨요ㅋㅋㅋㅋ어제 옷정리할때 저희 남편이 했던말이랑 소름돋게 똑같아요 자기가 작업은 무슨 작업ㅋㅋㅋㄲㅋㅋㅋㄲㄱ
도대체 무슨 작업일까요 ㅋㅋㅋ
저러니 저정도의 집과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임..
두분 천생연분.. 에고 내 팔자야.
아 왜 한탄으로 끝나옄ㅋ
ㅋㅋㅋㅋㅋㅋㅋ세탁소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찢었다 ㅋㅋㅋㅋ 근데 감각님 직업상 가운데 정렬 안맞고 그러면 보기 불편하고 그럴텐데 ㅋㅋㅋㅋㅋ 찐사랑이시네요🤫💙
ㅎㅎ 저희 남편 얘기하는줄
왜 패딩은 사줘도 10년지난 구멍난 패딩 못버리는건지요ㅋ
10년도 넘은 잠옷바지 아직도 입습니다ㅋ 저랑은 아직 7년찬데 말입니다ㅋㅋ
앜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잠옷바지가 퍼스트였네여ㅋㅋㅋㅋㅋ
언니 이번편 입담 레전듭니다 ㅜㅜㅜ ㅋㅋㅋㅋㅋ 출근하면서 보다 웃다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하나하나 놓칠게 하나도 없어 ㅠ ㅠ 👍🏻👍🏻
헤 출근잘행
울남편 장가올때 어머님이 고딩때 사준 옷 들고왔어여
애착옷 ㅋㅋ
울남편도 그 옷 아직도입고 안버리길래 이젠 제가입어요 ㅎㅎㅎㅎㅎㅅㅆㅎㅎㅎㅎㅅ
그냥 맞춰살자 했더니 이제 그옷안입더라구요
그래서 버렸더니 다찢어진 바지입고다니네요
그건 무슨방법으로 서프라이즈를 해줄까 고민중이에요
정은지 ㅋㅋㅋㅋ제가 막 기겁하고 맨날 놀리니까 안입더라구여 ㅋㅋㅋ 이제는 내가 엄마다 생각하고 새옷 사다주니까 또 잘입고다녀요 ..
‘엄마가사준 홈플러스팬티입는대요’ 이러고 놀렸어요 ..(어머님 죄송해여 ㅠㅠㅋㅋ)
왘ㅋㅋㅋㅋ저희남편은 중딩옷도 있어요...
살을 찌워서 못입게할까봐요...
우리남편 미니멀라이프 영상 몇번 보더니 드디어 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소 아저씨 라벨 땜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아 제일 충격ㅋㅋㅋ
유부남과 신랑, 남편이란 타이틀만 생기면 무슨 병이라도 걸리는건지 왜 다 못버리고 쌓아두는걸까요!?!?!?제~~~~발 갖다버리라고 해도 쌓아두고 쌓아두고. 안보이는곳에라도 쳐박아놓으라고 해도 꼬~~옥 보이는 곳에 전시해두고ㅠㅠ .... 진짜 큰아들 키웁니당..
유부남 아니라도 잘 못버려요 ㅋㄷ
패딩 구멍에 패치를 붙이다니ㅋㅋㅋㅋㅋㅋ문화충격이긴 한데 멀리서 보면 몽클레어 같아요ㅋㅋㅋㅋ오늘도 반성하며 형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ㅋㅋ
와 언변ㅋㅋㅋ 진짜 말 재밌게 잘하신다
헐 감사해요
끄읔 진짜 이번 에피는 너무 웃겨서 울었어요
아주 가~끔 내가 옷산다고 하면 와이프가 그렇게나 좋아했던 이유가.. 결국 내가 옷을 거지같이 입고 있어서 그랬던게야 ㅡㅡ
아하아하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별로 반대를 안하던 이유군요..;;;;
저도 ...
내남편 사라고하면 절대안사고 진짜 일년에 몇번도 안되게 자기가 산다고하면 ???뭐야이건??뭘사??이러는데 그래도 맨날 입고또입는 걸뱅이같은 옷보단 나아서 그냥 사라고 함...깔끔하게 입히는게 내 목표..
ㄴㅋㅋㅋㅋㅋㅋ네 맞아요 ㅋㅋㅋ저도 남편이 자발적으로 옷 산다그러면 제발 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이세상 드립이 아니야...... 넘 우껴서 배 땡김!!!! 넘 감사해용~아오!! 남이사 뭘 입던 말던 오지랖도 ** 이네 :)
미치겠당 랜선마누라 ㅋㅋㅋ 사랑합니다 감각님 ㅋㅋㅋ
이분은 찐이다 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풔스트 라구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경제대국이 된 것은 감각님 남편분같은 자린고비를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도 그래요... 몰래버리다 쫒겨날뻔했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까지 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우리집에만 있는 이슈인줄 알앗건만ㅋㅋㅋㅋㅋㅋㅋ미치거따
동질감ㅋㅋ
저..저도 심지어 30동갑 부부인데도...ㅠ또르르
ㅋㅋㅋㅋㅋ저희 남편도 추가요.... 사별 못하는 옷 투성🤣 권감각님 넘 좋아여!!!🙂🙂
헤헤 고맙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류가멸망해도 옷은간댘ㅋㅋㅋ천년을가욬ㅋㅋㅋㅋㅋ아 ㅠㅠ 금욜 연차로 삼일연장 놀고 월요병 극복하러 좋은말씀 들으러 왔습니다~~~~~~~~~~
금성꺼는 절대 고장이 안 남..ㅠㅠ
명품이네욘ㅋ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정말 보다가 한참 웃었습니다 말솜씨가 아주아주 끝내주십니다 금성 오디오는 울집에도 있는데.....
넓은마음 !! 편!견!옶!눈! 마음!!! 랜선 마누라 여러분 본인 남편이나 소중히 다루세요^^!!! 어차피 퍼스트는 퍼스트다!
며칠동안 정주행중이라 남편얼굴보다 권감각님 얼굴을 더 많이 본듯ㅋㅋ 심리학적으로 물건에 애착있고 못버리는 사람들이 사람한테도 그렇다고하네요ㅎㅎ 오히려 물건을 잘버리고 금방 질려하는 사람들은 연인도 계속 갈아치운다합니다ㅎㅎ
와..이거 ㄹㅇ이예요 저도 딱 이래요
사별식해야되는 옷들이 있군요ㅋㅋㅋㅋㅋㅋ순장드립 조아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제발 채팅방에서 나오라긐ㅋ
입고 동네를 돌아다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눈물나 ㅠㅠ 좋은곳으로 보내줘요~~~ 금성아 환생했니?
예언 : 이분 무조건 10만 간다...... 와 토크 이정도 하시는분 처음...
감각언니진짜 멘트하나하나주옥가따... 최소 지니어쓰
왜 안자규 유튜브 보능고양 칭찬해 ㅋㅋ
@@권감각 헙 답글이닷 답글이라닝! 엉니 저 시티레쓰받아서 머리 급 열오르고 두통오고 식도염 뽝! 오길래 유튜브로 행복서치중이여찌여ㅋㅋㅋ진짜 볼때마다.,뤼스펙..감각언니ㅋㅋ
금성 에어콘에 빵 터졌어요~^^ 정주행중이에요~ 말빨이 부러워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미쳤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마워옄
오우,,형부의 배냇저고리 컨텐츠 잘봤어요
저도 배냇저고리 잘 간직 하고 있고든요
단종된 나이키 바지를 아직도 찾아해메는
저희 아빠가 생각나구 좋네요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옷 디자인들 말할것도 없고 노페 패딩 색깔 빵꾸 위치 등등 저희 냄편 결혼전 패딩이랑 또오오옥같이 생겨서 소름... 하시는 말씀도 제남편이랑 워딩이 똑같아서 소름... 참고루 저두 14살 연상...
오마이갓
맞아요, 우리 오빠도 그놈의 korean army라고 프린팅되어있는 반팔티를 어찌나 입는지 쪽팔린다고 입지말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사셨을까 케
라벨ㅋㅋㅋㅋ웃다가 저 울었어요ㅋㅋㅋ눈에서 눈물이 주르륵ㅋㅋㅋㅋㅋㅋㅋ순장할때 고고합시다ㅎㅎ옷과함께🤣🤣🤣
어쩜 말씀을 순발력있게 잼나게 잘하시지....^^ 원없이 웃어보네요~ㅎㅎ
진짜 이런 와이프 너무 최고인듯ㅋㄱㅋ
싸울수가없을것같은데 싸운다는게 신기ㅋㄱㅋㅋ
남편 입장은 또 달라옄ㅋ
감각님 영상 역주행으로 보다가 남편분과 저의 공통점을 처음 발견했어욬ㅋㅋ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티샤쓰 구멍날때까지 입는데..엄마가 진짜 너무 싫어해욬ㅋㅋㅋㅋ 에어컨 패딩 이런건 변명할수없지만 오래입고 구멍난 티샤쓰가 야들야들하니 참 편하고 좋아요 그 편안함.. 포기할수 읎어요
저희 신랑은 중학교때 입던것도 아직 갖고있어요ㅋㅋㅋ가구도 신혼때 싸구려산거 못버리게해서 집 인테리어가 엉망이랍니다ㅋㅋ
하 공감
아 저도 옷이 헤져도 입는데 그게 편하니깐 자꾸 한번만 더 하면서 입습니다. 저희 남편도 감각님처럼 머리아파해요 ㅎ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새거 사준다고 하면 제가 머리아픈걸요...ㅋㅋㅋㅋ 다른분들 이해하셔야합니다 이건 사랑과는 상관없는 문제예요ㅎ 그리고 이해해주시는 권감각님은 남편님 마니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대박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울신랑도 47.
버리려고 밖에 내놓은 바지 퇴근하면서 뒤적뒤적 결국 찾아 들고 왔었...;;;;;
멀쩡한 옷 버리지 말라며;;
20년도 더 된...ㅡㅡ
덕분인지 저도 20년 가까이 됐는데 안버리고 있는 듯 해요 ㅋㅋㅋ
내남편인갘ㅋ
공감합니다 ㅋㅋ
ㅜㅜ 아 동지 같아요 ㅜㅜ 저희 남편도 그렇거든요.... 저도 보풀 옷 집에서만 입긴 하지만 ㅋ 남편은 더해요 ㅠㅠ 저 남편 첫인상이 ㅋㅋ 한겨울인데 무릎 다 찢겨진 속살 보이는 여름 청바지 입고 다녀서 ㅋㅋ 무릎만 시뻘겋게 ㅋㅋㅋ 남동생이 안입는 옷 물려입고... 그래서 연애 때 제가 선물은 죄다 윗옷, 청바지 이런거 사주고 ㅋㅋㅋ 결혼해서도... 내 옷은 마음껏 사게 하면서... 자기꺼는 마트에서 카트에 담으면 다 갖다놔버리고 ㅜㅜ 그래서 몰래 사와야 되고 ㅋㅋ 어릴적에 친구가 선물해준 옷들 버리기 아깝다고... 팔뚝 너덜너덜 터졌는데도 ;;;; 어휴.... 저희 집도 죽어도 못보내 삭아도 못보내네요 ㅠㅠ 공감 하며 까르르 웃었네요 말하시는거 왜리케 웃기신지 ㅋㅋㅋㅋ
저 요즘 크게 육성으로 웃을 일이 없는데 3번 넘게 터졌네요~~ 아~~오늘 편안하게 잠들거같네요~~😝😄
행복하시면 된거에욬
리동무님 저희 엄마랑 동갑이셔서...뭔가 친근하고 자꾸...안타까운 마음이...왜이렇게 들죠...어른들 중에 아까워서 버리는거 잘 못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
언니가 참으세요ㅠㅠ..어쩔 수 없어요...저희 아빠만 생각해도..............................찢어진 옷도 기워서 입더라구요
내남편인줄....뭐 맘에안들면 옷안살거라고 씸통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면서 계속 웃었어요ㅋㅋㅋㅋ맺히신 한이 너무 느껴지네요ㅠㅠ
하 ... 제 남친 얘기하는 줄 .... 맨날 입는 후드티 손목이 삭아서 너덜거리는데도 안 버리고 티셔츠는 어디 한 군데 구멍이 꼭 나있고 청바지조차 무릎에 나오다 못해 계속 반성하고 있는 겸손한 바지가 된 ㅠㅠㅠㅠㅠㅠ 어우 ㅠㅠㅠㅠㅠㅠㅠ감각님 심정 도그공감
고마우이요
머리 차이 모르겠는데요~ 그만큼 자연스럽고 이뿌다~말이에요
전 33살인데 지금 고딩때 입던 체육복 입구있어요...스타텍 핸드폰도 안쓰지만 괜히 갖구있습니다ㅋㅋ
머라 설명할순 없지만 남편분 이해된당ㅋㅋ
스타텍 간지였는데 ㄴ
어우
우리남편은 주황색 노랑색 빨강색 좋아해요...
20살때산 10년도 넘은 옷을 결혼할때 가져왓는데 살이쪄서 안맞아 못입으니 제발 버리자고 함 ....그랫더니........저입으라고 가져왓다는거임.......ㅠㅠ속터져
친정엄마 집에 놀러와서 그 옷들 중 하나인 주황색 조끼 (카라에 남색양털 달림)입고 밥먹으러 나갓더니
엄마가 ㅋㅋㅋㅋㅋ아무리 레트로가 유행이여도 너 초딩때 입혓던 조끼 어디서 돈주고 삿냐고....사도 왜 그런거 삿냐고 뭐라고 하셔서 이거하나 버릴 수 잇엇답니다....ㅜㅜ휴...
우리집 호상콜렉숀 은갈치 정장 ,색변한 체육관 도복 , 군복 ,겨드랑이색 변한티, 찢어진 레쉬가드, 사은품으로받은 곰돌이 모자 ......등등
악 ㅋㅋㅋㅋㅋㅋ 센터 안 맞는 라벨ㅋㅋㅋㅋㅋ
기울어진 뒷모습이여
저희집과 똑같아서 엄빠대동해서 같이 봤습니다ㅋㅋㅋㅋㄱ 저희집도 들어올땐 네맘대로 였어도 나가는건 함부로 못나간다ㅋㅋㅋㅋㅋ
온가족잌ㅋㅋㅋ아낰
짧지만 재밌엇다..☆
한국인 웃겨 진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언니 저 정자동에서 20년넘게 살았는데 혹시 수원에서 저 패딩 뒤에 교복같은 라벨보면 순간 아는사람인줄알고 아는 척 할 것같아요ㅋㅋㅋ
아니 영상 정주행하는데 감각님만 드립킹인줄 알았는뎅 남편분도 드립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드립이 우울한 저를 살렸습니다ㅋㅋㅋㅌㅌㅌㅌㅋㅋ
ㅋㅋㅋ아 너무 웃깁니다 ... 진짜 내삶의 비타민 ....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배잡고 웃었어요 ㅠㅠㅠ
아니 내남편만 그런줄 알았더니 댓글들 폭풍공감이요ㅋㅋ왜 팬티를 찢어질때까지 입고 싹다 바꿔준대도 싫다는건지....하...
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
잘어울려요 머리!
뒤에가 문제 ㅠ
ㅋㅋㅋ세탁소 아저씨 무슨 영국 맨체스터시티 잠바로 만들어놓으셨네ㅋㅋㅋ 호상컬렉션ㅋㅋㅋㅋㅋ 아니 속옷은 동물의 왕국인데ㅋㅋㅋㅋㅋ
애착옷 인정이요ㅋㅋ 우리 신랑도 가랑이 찢어져서 간신히 두개로 나눠지지 않은 바지 절대 못버리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웃음포인트는 가마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나에 펴질 날 없던 미간 주름을 펴쥬셔서 감사해요
오 끝까지 보셨군요
그냥.. 챙겨주고 싶은 남편이 없으니 저런 참견을 하는거겠지.. 진짜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들이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신랑이랑 넘똑같아옄ㅋㅋㅋㅋㅋ집에 너덜너덜한 특전사 티셔츠 제가 버린다니까 집에서 잠옷으로입는다고 절!대! 못버리게해요 ㅋㅋㅋ 아직도 헌옷수거함에 넣었다간 쌍욕먹을것같은 옷이 한가득이에여 ㅠㅠㅠ
왜이제 이채널을본거지.. 야밤에 눈물즙 짜요.. 가까이살면 꼭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어서와용 구독은 눌러주셨겠지용 ㅋㅋ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시댁과 친정이 가깝다고 들었는데 시어머님 보시면.....ㅠㅠㅠㅠ엉엉 언니 ㅠㅠㅠㅠ
왜이래 나 짬바 십년이야
얼짱 하두리 각도..★ 수줍게 내밀어진 옐로우 블하끈.. 울언냐 넘사랑스럽다구..♥
미치겠넼ㅋㅋㅋ
ㅋㅋㅋㅋ저도 10살차이 신랑이랑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신랑이 거깃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번ㅋㅋㅋㅋㅋ코로나끝나면 모여야되냐며..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전 이번 이사에서....가차없이 버려주고왓더니...숨겨온 옷들이 또 잇...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하는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제발ㅋㅋㅋㅋㅋ사라졐ㅋ
황니가 건치다 라는건
황니들의 자기위안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겸손님이 어찌 여기에ㅋㅋㅋ
알고리즘의 인도로 보게 된 영상에 혼자서 너무 웃다가 사레 걸림..ㅋㅋㅋㅋㅋ 저희집 양반은 8살 연상.. 몇년 입어서 고무줄 늘어나고 밑단 천이 찢어진 속옷도 못 버리고 있어요.. 새 속옷은 고무줄이 너무 세서 못 입겠다나 뭐라나.. 공중목욕탕은 절대로 가지 말라고 했어요..
아식스 간접광고냐?
옷이 내구성이 끝내준다는 뭐 그런 컨셉? ㅋㅋ
어디 쓴거 그냥 읽는거 아니라면, 말을 어마어마하게 잘 하시는듯...
반말과 존대가 오가는 이 매력화법 무엇
권감각 ㅋㅋㅋㅋㅋ
리프팅하신거 효과좋네요!!! 광대쪽 볼이 찹쌀떡마냥 쫄깃해보여요 이뿽 감각이 이뻐
헤헷❤️
ㅋㅋㅋ좋은 컨텐츠화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 서린게 영상에서 느껴져요 ㅋㅋㅋ 얼마나 많은 댓글을 받으셨길래 ㅋㅋㅋ 전 암말 안할게요 ㅋㅋㅋㅋ
ㅎㅎㅎ이래서 한민족인가 ㅋㅋㅋ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권감각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남편도 스누피가 아주 크게 그려진 티를 입고 고백을 하고 난 그걸 받아줬는데...추억이 있다며 누래지고 목이 늘어져도 보내주지 모태....
.....우리 아빠같은 사람들이 많구나....난 우리 아빠만 그런 줄 알았어....
ㅋㅋㅋ 비싸서 소중한게 아니라 그저 좋아서 소중한 것들이 있거든요. ^^ 왜이렇게 남편분 마음이 공감이 되는것인지.. 하아.. 격동의 70년대에 태어나서 그런걸까요? ㅋㅋ
드립력 미쳤네요진짴ㅋㅋㅋㅋ
언니 에어컨 2명 이상이면 남편분이랑 언니 포함하면 2명 이상이니까 키셔도되여 😂👍
설득력 무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아진짜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승화시키시네 넘웃겨ㅋㅋㅋㅋㄱ
쿄쿄
감각님 얼마전에 구독하고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용 이번영상도 잘볼게요.^^
감사해요 ㅎ
웃겨서 진짜 진심으로 뿜었어여 블로그보다 더 웃겨여.. 죽을꺼 같아여 ㅎㅎㅎㅎㅎ
알고리즘으로 보고 있는데 이거 너무 웃겨서요 ㅋㅋㅋ 숨못쉬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웃겨요 눈물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라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껴옄ㅋㅋㅋㅋㅋ
그거 썰 생각나요.
아가들이 TPO에 안맞는 옷을
엄마들이 왜 입히지?했는데,
애들이 땡깡부리고 고집부려서
엄마들이 지쳐서 걍 입히는 거라고..
남편님두 그러시는 거 같으여
앗! 옛날 사람... 다시방...ㅋㅋㅋㅋ
ㅋㅋㅋ아 브이로그 보심 다시방 스토리도 나와욘
아...... 우리 남편만 그런게 아니구나 중학교때 엄마가 사준 패딩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소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헤져서 버리라고 했더니 고치며 되다면서 ㅜㅜㅜㅜㅜ 새거 사준다니깐 잠깐 외출복으로 입으면 된다면서 ㅜㅜ 아무튼 대사도 똑같아서 소름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아 여기서도 스트레스 받네 후....... 그래도 몇개 몰래 버리기 성공해서 잠깐 행복했는데 그 중에도 진짜 건들면 안되는건 저도 무서워서 못버렸네욤 ㅜㅜㅋㅋㅋㅋㅋㅋ 저도 관까지 가져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질감 무엇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남편이랑 키득키득하면서 어제부터 정주행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걸 지금이야 찾았다니!!!♡♡
우리집도 남편의 오래된 옷들에 대해 말 하라면 컨텐츠가 무궁무진...남편들은 다 똑같네여 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그래요..목이 늘어난 옷도 10년동안 입어요..입었던 옷만 입어요..사줘도 안 입어요 ㅠㅠ버릴려고하면 버럭합니다ㅠㅠ
이발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희 말투가 너무 중독적이에요 언니 살려주세요
남편분이 너무 검소하셔서 존경스러웠는데 ^^ 스승님처럼~ 역시 신은 아니였네요 ㅎㅎㅎ 외제차를 좋아하신다니 역시 그분도 사람이였네요 ^^
며칠 전 구독한 사별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울다가 언니 덕분에 웃다가 잠들어요
왜 하루종일 울어요? 무슨일이야ㅜ
언니 비오는날 맛난 입담 보러 왔어요
왜케 비오냐ㅠ우울하게
권감각 언니 파전에 막걸리하라구요👉🏻👉🏻
ㅋㅋ 저는 잘 안사긴한데 잘버려요. 입을게 없네요;; 그래서 편한옷보면 여러개사서 똑같은 옷 입어요. 사람나름이지만 외제차 좋아하듯 나름의 소비경향은 다른 것 같아요 옷도 많이사고 차도 외제차하면.. 돈을 더 많이 써야하잖아요. 수입은 적은데.. 다쓰기도 그런데 저는 교통비 좀 아끼는 편인데 이렇게 다들 쓰는 곳과 애끼는 곳 이 다른데 그거라도 애껴야지 하는 맘도 저는 들더라구요. 다들 좋아하는 루트로 많이 쓰게 되나봐요. 그러니 좀 불편하셔도 놔두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해요. ^^ 잼나게봤어요. 어떤영상인지 제가 보는데 블로그도 상받으시고 강의도 가시고 권감각님 유명인 이셨더라구요.~~저는 빨래개는 영상이 보여서 편하게 봤는데요. 주부신데 이렇게 영상도 올리신다하며 말이죠..
난우리신랑만 저러는줄알았는데 똑같아요
진짜 미치겠어요 우리신랑은 심지어 구멍난 속옷도 안버리고 꿰매입재요 신혼초엔 몇번꾸메주다가 어느날 이게대체뭐하는짓인지 하고 열받아서 가위로 구멍난 속옷다찢어버리고 앞으로 구멍난속옷내앞에서 입고다니면 니도저렇게만들어버린다했더니 그뒤로는 지가알아서 버리더라구요 근데 옷은포기를못했어요ㅜㅜ 남의속도 모르는사람들은 나를욕할꺼야 지만 맨날꾸미고 다니고 신랑은 그지꼴로다닌다고 진짜 나도 제발 남들처럼 꾸미고 델고다니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