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년정도 살았었는데 저렇게 털이 나고 안에 워터가 없는 코코넛을 그냥 코코넛, 아직 익지 않아 안에 코코넛 워터가 많은 코코넛을 '부코'라고 부릅니다.(필리핀에서만 그런건지는 모름) 제가 직접 먹어봤던 경험으로는 부코는 보통 초록색의 털 없이 매끄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안을 반으로 갈라 코코넛 워터를 마신 후에 과일 내부의 벽에 붙어 있는 하얗고 젤리같은 과육을 숟가락으로 퍼먹는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하얀 젤리같은 과육은 코코넛이 어릴수록 더욱 부드러우며 익을수록 점점 더 단단해집니다. 코코넛 워터 또한 부코때는 평균적으로 열매 내부의 3분의 1에서 많으면 2분의 1까지 있다가도 코코넛으로 익으면 많아도 4분의 1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도 익으면 익을수록 더 고소해지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코의 프레쉬한 코코넛 워터 맛과 젤리의 식감이 좋아 부코를 더욱 선호했습니다.
익은 코코넛이라기 보다는 음…뭐라해야하지.. 씨앗? 그렇죠 코코넛나무를 심으려면 씨앗이 있어야 하는데 코코넛 나무는 열매 자체가 씨앗이죠. 갈색이 도는 코코넛을 흙바닥에 놓고 기다리면 잎이 올라오거든요 그걸 그대로 땅에 심으면 5~10년(두종류가 있어요) 안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즉 저 과육은 코코넛 열매가 씨앗이 되기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영양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먹어보면 크게 달거나 하지는 않는데 거부감은 일지 않습니다.
난 어릴 적 정글의 법칙에서 저게 나오길래 무슨 말랑말랑한 젤리인줄 알았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음 언제 한번 코코넛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안에 없더라고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연출이거나 잘못본건줄 알고 잊고 있었는데 실제로 있었다니 어릴적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 꼭 한번 먹어봐야지 알려줘서 고마움 10년동안 의문이었음
코코넛이나 코코넛 워터도 고수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먹어봤을때는 약간 이상한 냄새같은것이 나서 약간 힘들었는데 점점 맛들려서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마찬가지로 고수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월남쌈에 넣어 먹으면서 익숙해져서 지금은 향기롭고 좋아해요.
코코팜 상상하고 먹은 경우에는 다 코코넛 맛이 상상이랑 달라서 당황하던데 ㅋㅋ 코코넛 자체가 호불호가 꽤 갈리는 맛이더라구요. 전 너무 맛있어서 태국 여행 중 먹은 모든 음식중에 코코넛이 제일 맛있을 정도라 매일 1.5개씩 사먹었는데 가족은 맛 별로인데 이걸 왜 이렇게 좋아해하지 신기해했어요 ㅋㅋ 코코넛의 맛있음은 아보카도의 맛있음처럼 부드럽고 조금은 느끼한 맛이 나는 은은하지만 진한 맛? 망고같은 다른 열대과일이 엄청 달고 엄청 새콤하고 자기주장 강한 맛이라서 호불호 안 갈리는거랑 생각하면 맛의 종류가 많이 달라요 ㅋㅋ
@@user-ym1bt6sn1m 아주 어린시절이었던 약 40년 전 아버지께서 기술자로서 해외 생활을 오랫동안 하셨는데요. 60년대~8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국가에서 주도했던 국책 사업중에 매판자본이란 이름의 일환으로 해외로 인력을 대거 파견하여 보냈는데 그 시작이 예를들면 해외 파견 광부 (독일 파견 광부, 간호사) 가 당시 국책 사업의 첫 스타트였죠. 저희 아버지께서 독일에 광부로서 파견을 가시지는 않으셨고, 직업 상의 직군이 달라서 특히 당시 중동국가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이집트, 리비아, 이란) 등 해외에서 십 수년을 해외건설 파견 기술자로 오랫동안 종사하셨는데, 중동지역에서 한국에 2~3년 주기로 잠깐 귀국하실 때 마다 코코넛을 비롯한 중동지역 진귀한 특산품과 각종 향신료, 식품, 기념품 등 무수히 많은 물품들을 가지고 오셨기에 어린시절부터 아주 흔하게 접해볼 수 있었는데, 코코넛을 초등학교 저학년의 나이에 처음으로 접해 맛을 보았고, 고등학교 3학년까지 코코넛을 수도 없이 맛 보았는데 맛이 다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맛은 말씀드린 것처럼 같았습니다. 코코넛은 제대로 맛 보려면 현지에서 재배, 생산되는 산지의 상품을 접해서 맛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떤 것이든 그 나라에서 유명한 특산품과 식품은 현지에서 다양하게 맛 보는 걸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너무 당연한 것일테니까요~!^^
와 이거 보고 어린 시절 봤던 말레이시아 만화 캄풍 보이를 드디어 찾았어요ㅠㅜ 드문드문 장면만 생각나고 제목도 작가도 떠올리지 못했던 만화였는데 그 만화 장면 중에 이렇게 코코넛에 코코넛 워터 대신 맛있고 동그란 속살을 뭉쳐? 먹는 게 있었거든용 그게 진짜 코코넛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드디어 찾았네여
대학때 수입냉장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코코넛을 업체가 파산하는 바람에 사장님이 직접 돌아다니며 염가로 판매하는데 몇개 먹어보니 맛이 좋아 파시는곳을 지날때 마다 사먹었는데 사실 자취방 칼이 좀 부실해서 먹기전 껍질까기가 쉽지 않았지만 맛은 넘 좋았었다 그리고 마지막날 두ㆍ세박스 정도 남은걸 갖고 나오셨던 사장님이 날 알아보시곤 이제 남은게 이게 마지막인데 자주 팔아줘서 고맙다며 한박스를 통째로 주셨었다 자취방 친구들과 주변 자취생들 다 불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5개중 1개 꼴로 밍밍한 맛이나는게 있었는데 그게 약간 덜익은게 아니었나 싶다 잘익은것은 달고 고소했다😊
사람도 죽인다는 코코넛 vs 차.. 궁금하다면? 코코보라 채널에 들어오시면 바로 있습니다!!!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ㅝ래니
@@안중근𱁬이런건 좀 안하면 안되나
@@안중근𱁬신고ㄱㄱ
저안에 저 하얀거 뜯어내서 믹서에 갈면 코코밀크라는게 됨. 거기다 연유 섞고 얼음 넣으면 엄청 달고 시원한 코코밀크셰이크 처럼됨.....진심 맛있음...심지어 몸에 엄청좋음...달기는 조절하시면 됨
당도요 당도...
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다.. 당도가 생각이 안났구나
그냥 알아들으면 되는데 그게 불편해서 못 참고 꼽을 주네 ㄷㄷ 무섭다 무서워
@@nocturne287 ㅋㅋ
@@nocturne287 귀여워서 말한건데 왜 꼽이라고 하세요...
잘 익은 코코보라를 반으로 가르면 찐코코와 찐보라가 나오는데요
동글동글하여 참 매력넘친다고 합니다
어때요 좋아요 누르고 싶죠?ㅋㅋ
(하지만 부부사이가 워낙 단단해서 가를수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 겁나웃기네ㅋㅋㅋㅋ
부부사이요?
아뇨 이온결합입니다. 전기분해가 아니면 안 풀립니다.
왜 들리냐ㅋㅋ
단백질과 무기질.탄수화물이 많은 코코넛애플은 생명의 과일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먹을것이죠.갈색의 싹이 나오는 코코넛을 까보면 저런 것이 나옴니다.
진짜 열매 하나만으로 평생 살 수도 있겠네 ㄷㄷㄷ
@@Dosh_Dosh세세한거 신경 안쓰면 그런거 많지않음?
@@METAVILLAIN 나무부터 열매까지 따지면 활용도는 최상일듯? 그릇도 만들고 브라도 만들고 숯도 만들고
@@배때기-i2v중간에 수상한게
@@배때기-i2v ㅇㄴ ㅋㅋㅋㅋㅋ
필리핀에 살았을때 자주먹었던거예요!!
달달하고 뒤로갈수록 고소한맛이나요~
오랜만에 먹어보고싶네용
그 똥냄새 나는 과일 맛날것같은데
@@ghijkabcdef6887 두리안?
@김영빈 아닌데 그거 인종차별이야
@@emforldk 인종차별은 피부색이나 이런걸 차별하는 거니까 언어차별이 더 맞지 않을까요?
코코넛워터의 엑기스같은 맛이 날까요? 먹어보고싶네요
태국 여행 갔을때 까페? 같은데서 코코넛 팔길래 먹어봤는데 존맛탱임ㅠㅠ
다시 태국여행 가고 싶네ㅠㅠ
코코넛을 맛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에반데
@@앤서니테일러-d7o 걍 코코넛은 취향차이 입니다 굳이 남의 취향을 남이 부정을 강요할 필요는 없죠
@@앤서니테일러-d7o한국에서 파는거랑 현지에서 파는거랑 수준이 다름 ㄹㅇ
@@앤서니테일러-d7o 코코넛은 처음 먹을때 맛없고 뭔가 어지러운데 여러번 먹으면 ㅈㄴ 맛있어짐
@@sammy_boy39 베트남가서 먹어봤는데 베트남은 두리안냄새 ㅈ나서 그런가 베트남것도 맛없던데
정확하게는 수확한 코코넛을 땅에 심어놨다가, 싹이 발아될때쯤 캐서 가르면 코코넛 애플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어때요~ 한번 먹어보고싶죠?’ 라고 하면서 강아지한테 먹이는 장면이 나오니까 뭔가...ㅋㅋㅋㅋ
아쒸 똥싸다가 힘주고있는데 웃어서 힘빠졌네
개나줘버리기ㅋㅋㅋ
멍멍
@@user_youdie나약한 항문이로군요
코코넛이 익으면 안에 덩어리가 생긴다는 건 정말 처음 아는 사실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코코넛 워터도 맛있지만
저 하얀 과육도 맛있고
말려 먹어도 맛있고
갈아서 먹어도 맛있음..
쪄먹어도 맛있고 부쳐먹어도 맛있고 무쳐먹어도 맛있고
옛날에 필리핀 살 때
하루에 보통 10통씩 먹었던 기억이..^^
5인 가족이라 한 번에 500개씩 사서 집 창고에 보관해서 온 가족이 수시로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먹고싶네..^^
ㅇㆍ
무슨맛이에요?? 맛있어요??
헤 500개씩
@@geun0850코코넛 맛입니다!
그렇게 많이 먹으면 배탈나지 않나요?
ㅇㄷ
"불가능한게 없는 유튜버"
ㅋㅋ
@@user-hx3nj8jx6p 어떤영상이요?
더운곳에 배려한 신의 섭리.. 코코넛오일 정말 좋아요. 먹어보고싶다
여자에게 배려한거죠 정액
너무 궁금해하셔서 필리핀 가서 직접 먹어봤습니다!!! 맛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ruclips.net/video/eqQbgv95TRA/видео.html
외국인들은 저걸 코코넛 스프라우트라고 하던데
어때요? 개킹받죠?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저한테 고아라고 하지마세요
목소리가 웨 그래요?
응 존ㄴ 맛없쥬 ㅋㅋ
코코보라님 우주로 가는길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구독은 역시 박고 갑니다!
오 강아지는 오형 비형 이런식으로 안되고 딴이름이 있군요ㅎㅎ 첨 알앗어요 신기하당... 나르야 수고했엉❤❤❤ 👏👏👏👏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한국서도 팔아요...
필리핀 1년정도 살았었는데 저렇게 털이 나고 안에 워터가 없는 코코넛을 그냥 코코넛, 아직 익지 않아 안에 코코넛 워터가 많은 코코넛을 '부코'라고 부릅니다.(필리핀에서만 그런건지는 모름)
제가 직접 먹어봤던 경험으로는 부코는 보통 초록색의 털 없이 매끄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안을 반으로 갈라 코코넛 워터를 마신 후에 과일 내부의 벽에 붙어 있는 하얗고 젤리같은 과육을 숟가락으로 퍼먹는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하얀 젤리같은 과육은 코코넛이 어릴수록 더욱 부드러우며 익을수록 점점 더 단단해집니다. 코코넛 워터 또한 부코때는 평균적으로 열매 내부의 3분의 1에서 많으면 2분의 1까지 있다가도 코코넛으로 익으면 많아도 4분의 1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도 익으면 익을수록 더 고소해지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코의 프레쉬한 코코넛 워터 맛과 젤리의 식감이 좋아 부코를 더욱 선호했습니다.
영어로는 그냥 young coconut 이라고 합니다.
코코의 넛을 가르면요?
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추천인가요? 추천이요 ㅋㅋㅋㅋ
막상 쓰니 험하다 ㅋㅋ
어우...생각만해도 숭악하다...
이건 실험해봐야겠는걸?ㅋㅋㅋ
회라고는 광어 우럭 밖에 안먹는데 리비님 먹는거보면 왜 이렇게 다 맛있어보이는지 🤤 내 입맛이 아닌걸 아는데도 리비님 먹방을 보면 저도 먹고싶어지네요 😂 7:15 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유머코드 너무 잘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어머니께서 베트남 분이신데 추석 전에 고향 갔다오시면서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개맛있음 ㄹㅇ
@@calmdownman27 ??
?과일을 가지고 비행기못탈텐데?
익은 코코넛이라기 보다는 음…뭐라해야하지.. 씨앗? 그렇죠 코코넛나무를 심으려면 씨앗이 있어야 하는데 코코넛 나무는 열매 자체가 씨앗이죠. 갈색이 도는 코코넛을 흙바닥에 놓고 기다리면 잎이 올라오거든요 그걸 그대로 땅에 심으면 5~10년(두종류가 있어요) 안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즉 저 과육은 코코넛 열매가 씨앗이 되기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영양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먹어보면 크게 달거나 하지는 않는데 거부감은 일지 않습니다.
코코넛은 괌이 짱인 듯,, 코코넛 워터는 안 비리고 과육 간장이랑 주는 곳 중에 제일 맛있음,,
간장에도 먹나보네요 첨알았습니다
저 코코넛 사과도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필리핀 이민자입니다.. 저거 짱맛잇어요..
오.. 닉넴과 프사를 보니 뭔가 더 신뢰가 가요ㅋㅋㅋㅋ 저도 먹어보고 싶네용
코코넛워터... 어릴때 먹어봤는데 내 입맛 아녓음... 부모님은 조금 드시다 마시고 결국 다 버림
약간 달면서 싱겁고 시원하긴 한데 밍밍하고 꾸리꾸리하고 퀘퀘했음...
난 어릴 적 정글의 법칙에서 저게 나오길래 무슨 말랑말랑한 젤리인줄 알았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음 언제 한번 코코넛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안에 없더라고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연출이거나 잘못본건줄 알고 잊고 있었는데 실제로 있었다니 어릴적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 꼭 한번 먹어봐야지 알려줘서 고마움 10년동안 의문이었음
현지에서 먹는걸 추천
여행가셔서 꼭 의문을 해결하시길😆
저기서 더익고 햇빛에 계속 말려두면 과자처럼 딱딱하게 변하는데 그걸 먹어보면 진짜 코코넛 사과고 코코넛 워터고 다필요없고 완전 말려서 먹고싶어질거예요
현지 가서 먹은 코코넛은 진짜 다르긴 하더라 약간 깔끔해지고 단맛만 살아있어서 개마싯더라
음성변조에요?? 목소리 귀엽누 ㅋㅋㅋ
근데 코코넛은 처음먹을때 엄청기대하고있는데
막상 먹으면 약간별로임 ㅋㅋ
그럼 이제 코코넛 애플 먹방 해주세요♡♡♡
눈에 보이면 가장 먹고 싶은 과일 1위, 먹고 나서 가장 후회하는 과일 1위, 몇 번을 먹어도 맛이 기억 안 나는 과일 1위 3관왕 그랜드슬램 ㅋㅋ
코코넛 물은 사막에서 조난 당했을때 물이 긴절할때 꿀맛인가봐요
???:세로로 가를지 가로로 가를지 결정도 못했는데
준쨩~ 데뷔 20주년 축하해요. 본업 존잘이 주는 노래 선물 최고👍👍 코코타임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보내요.👋
내가 먹은 행주 빤 물 같았던 건 뭐여.. 동생 유치원생때 놀러가서 코코넛이라고 진짜 코코넛에 담아져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맛이었음
그거 아마 코코넛 껍데기만 재활용하는 거일껄..... 대충 만든 비슷한 음료수를 안에 몇번이고 넣는거...
코코넛이나 코코넛 워터도 고수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먹어봤을때는 약간 이상한 냄새같은것이 나서 약간 힘들었는데 점점 맛들려서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마찬가지로 고수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월남쌈에 넣어 먹으면서 익숙해져서 지금은 향기롭고 좋아해요.
조회수 천만 축하드려요
시실 코코넛 사과는 코코넛 싹의 영앙분이에요
먹지마세요... 먹으면 참외의 휘발유 넣은 맛남...
하이난 여행할때 제가 먹은건 너무 익은거여서 그런지 스펀지 씹는 식감에 고농축한 견과류 맛이 나더라고요. 씹을때마다 짭잘한 맛의 물이 나오는데 맛은 있지만 진짜 스펀지나 골판지 씹는 느낌이어서 너무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건 현지에서 만든 ㄹㅇㅎ스펀지입니다..;;
@@pe_pe59 ?
😂😂😂😂
코코넛 아주 좋아하는데 저거 꼭 먹어보고 싶네요
난 저 말투할때 표정도 한번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웃길듯
코코넛은 움직임이 없어야지 발아를 시작하는데, 씨눈에서 코코넛워터인 양수를 흡수하면서 저렇게 성장을 하게되는거래요. 익은 코코넛 보다는 발아가 된 코코넛이겠군요! :)
이 코코넛이 상어보다 더 많은 사람을 신의 곁으로 보내버리는건 안 비밀
낙하 데미지인가요?
@@nori_ivan9167 ㅇㅇ
애초에 상어한테 죽는사람이 진짜 소수임
그럼 코코넛 때문에 죽은 사람 별로 있지도 않겠네;;
막상 먹으면 맛없음 그냥 오렌지 파인애플 수박드세요 익숙한거
내가 동남아4개국 가서 다먹어봤다 발리 필리핀 태국 베트남 결론 진짜 맛있는 코코넛워터 설탕없는 포카리맛 닝닝한맛 휴양지에 코코넛 직접잘라주는건 달콤한데 이건 설탕같은 첨가물이있음 결론 직접 바로 잘라서 주는코코넛은 그냥 닝닝한맛 그이상도아님
코코팜 상상하고 먹은 경우에는 다 코코넛 맛이 상상이랑 달라서 당황하던데 ㅋㅋ 코코넛 자체가 호불호가 꽤 갈리는 맛이더라구요.
전 너무 맛있어서 태국 여행 중 먹은 모든 음식중에 코코넛이 제일 맛있을 정도라 매일 1.5개씩 사먹었는데
가족은 맛 별로인데 이걸 왜 이렇게 좋아해하지 신기해했어요 ㅋㅋ
코코넛의 맛있음은 아보카도의 맛있음처럼 부드럽고 조금은 느끼한 맛이 나는 은은하지만 진한 맛?
망고같은 다른 열대과일이 엄청 달고 엄청 새콤하고 자기주장 강한 맛이라서 호불호 안 갈리는거랑 생각하면 맛의 종류가 많이 달라요 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가서 코코넛 신기해서 2만원이였나 주고 사서 마셔봣는데 와... 코코팜같은 달달한 맛을 기대햇는데 너무 맛없던 기억이 있네요...
케바케 지림 ㅋㅋㅋ 어떤 건 포카리보다 달고 어떤 건 맹물에 포카리 탄 맛이고
제주도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그런게아닐까 싶네요 열대지방이랑은 다를듯
우리나라 코코넛은 좋았던적이 없어요
먹어보고는 싶은데...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먹을 수는 없고, 지금같은 불경기에 해외에 가긴 어려워요...ㅠㅅㅠ
코코넛 워터는 그냥 시큼한 맛. 하얀과육은 고소한데 꼭 분유나 커피에 타는 프리마 같은 맛.
그래요..? 제가 먹은건 코코넛 워터가 달고 살짝 고소해서 엄청 맛있는거 였는데.. 자주 먹어 봤음에도 시큼한건 한번도 없었는데.. 과육도 워터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달고 맛있었구.. 시큼한건 첨 들어보네요.. 그 와중에 코코넛 생각하니 또 먹고싶네요..
ㅠㅠ
@@user-ym1bt6sn1m 아주 어린시절이었던 약 40년 전 아버지께서 기술자로서 해외 생활을 오랫동안 하셨는데요. 60년대~8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국가에서 주도했던 국책 사업중에 매판자본이란 이름의 일환으로 해외로 인력을 대거 파견하여 보냈는데 그 시작이 예를들면 해외 파견 광부 (독일 파견 광부, 간호사) 가 당시 국책 사업의 첫 스타트였죠. 저희 아버지께서 독일에 광부로서 파견을 가시지는 않으셨고, 직업 상의 직군이 달라서 특히 당시 중동국가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이집트, 리비아, 이란) 등 해외에서 십 수년을 해외건설 파견 기술자로 오랫동안 종사하셨는데, 중동지역에서 한국에 2~3년 주기로 잠깐 귀국하실 때 마다 코코넛을 비롯한 중동지역 진귀한 특산품과 각종 향신료, 식품, 기념품 등 무수히 많은 물품들을 가지고 오셨기에 어린시절부터 아주 흔하게 접해볼 수 있었는데, 코코넛을 초등학교 저학년의 나이에 처음으로 접해 맛을 보았고, 고등학교 3학년까지 코코넛을 수도 없이 맛 보았는데 맛이 다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맛은 말씀드린 것처럼 같았습니다. 코코넛은 제대로 맛 보려면 현지에서 재배, 생산되는 산지의 상품을 접해서 맛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떤 것이든 그 나라에서 유명한 특산품과 식품은 현지에서 다양하게 맛 보는 걸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너무 당연한 것일테니까요~!^^
@@nichadogear 와.. 그렇군요.. 정성이 가득한 글 이네요..!
필리핀 놀러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죠 워터는 조금 덜시원한감이 있어서 좀 실망했다가 안에 열매먹고 진짜 감탄했는데
코코넛 진짜 개조아함.. 구멍뚫어서 빨대 꼽고 먹으면 행복그잡채
코코넛 진짜 봤을땐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생겨서 개맛있게 생겼는데 잘익은건 모르지만 덜익은건 진짜 뒤지게 맛없음
어쩌라고 잼민아 그걸 누가 몰라
@@ひとみ-u3c6j 그래 틀딱아 넌 코코넛 먹어봐서 좋겠다 그치?😊
이거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코코넛은
ㄹㅇ개존맛 달달하면서 온 몸에 영양분 주는 느낌인데 어떤건 약간 시고 밍밍해서 상한 물같음ㅋㅋㅋㅋ
먹어보고 싶어요
와 이거 보고 어린 시절 봤던 말레이시아 만화 캄풍 보이를 드디어 찾았어요ㅠㅜ
드문드문 장면만 생각나고 제목도 작가도 떠올리지 못했던 만화였는데 그 만화 장면 중에 이렇게 코코넛에 코코넛 워터 대신 맛있고 동그란 속살을 뭉쳐? 먹는 게 있었거든용 그게 진짜 코코넛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드디어 찾았네여
물 많은 덜익은 코코보라 무쳤다~
저 먹을수있는 코코넛 사과옆에있는 흰색부분도 먹을수있는건가여
그게 과육
이거 괌에서 먹어봤는데 ㄹㅇ 사과느낌임 맛있음
그 국내에 팔던 감초우리다 만 맛의 지코가 코코넛 워터라던데 괌에서 코코넛도 같은맛인가요?
@@user-kvcv4d8bmg6b 지코보다 덜 비린 맛이드라구요
오!! 웰컴투괌❤❤❤🥰
오 먹어봐야겠다
@@guamcoco 오 유튜브!
필리핀에서 사는 사람까진 아니고 여행 비스무리한 명분으로 필리핀에서 있는 사람입니다. 코코부코라고 불리는게 있는데 그게 ㄹㅇ 존맛입니다
난 어릴 때 코코넛이 코코팜같은 젤리 느낌의 단 덩어리로 가득 차있을 줄 알았는데, 여행가서 딱 한 입 베어물고 나서야 왜 이름이 코코“넛”인지 알게 되었음.
목소리 뭐밍ᆢ😢😢😢😢
"하지만 ㅈㄴ맛없다고전해진다"
생각보다 맛있음
지코만 먹어놓고 찐코코넛 먹어본척 하네ㅋㅋ
코코넛은 호불호가 갈리는듯 필리핀에서 먹었었는데 그 뒤로 다시는 안먹음
코코넛은 개체 마다의 맛 차이가 심해서..
코코넛 이게 어떤건 ㅈ라 맛있고 ㅈ라 맛없는 경우가 있다함
이온음료맛 상상하면서 마시면 실망하게돼고. 설탕 뺀 맛이니까. 물대신 마신다고 생각해야 진가를 알수있는 코코넛워터. 동남아 현지에서 마실땐 냉장도 안돼있어서 더 실망할수도 있고.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에서...
진짜 맛있게 먹던데...
맹맛이란 사람도 있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쥬스로 만들때 뭘 더 첨가해서 맛있는건가요?
생으로 먹으면 밍밍하고 그런가요?
직접 먹어봐주세요!
진짜 처음봐요
기회 되면 먹는 것도 영상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코넛 사과 진짜 맛있음! 식감은 약간 스펀지 씹는 느낌? 맛은 코코넛 맛인데 덜 단 코코넛👍🏻🥥🥥
행주맛 사과 너무 먹고싶다!
한 번 먹어보고 싶따ㅜㅜ
대학때
수입냉장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코코넛을 업체가 파산하는 바람에 사장님이 직접 돌아다니며 염가로 판매하는데
몇개 먹어보니 맛이 좋아 파시는곳을 지날때 마다 사먹었는데
사실 자취방 칼이 좀 부실해서 먹기전 껍질까기가 쉽지 않았지만 맛은 넘 좋았었다
그리고 마지막날 두ㆍ세박스 정도 남은걸 갖고 나오셨던 사장님이 날 알아보시곤
이제 남은게 이게 마지막인데 자주 팔아줘서 고맙다며 한박스를 통째로 주셨었다
자취방 친구들과 주변 자취생들 다 불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5개중 1개 꼴로 밍밍한 맛이나는게 있었는데 그게 약간 덜익은게 아니었나 싶다
잘익은것은 달고 고소했다😊
인도가서 코코넛 먹어봤는데 물은 그냥 짭짤한 소금물 맛이고(지코보단 나은데 지코랑 비슷했음) 흰색부분 알맹이는 조금씩 떼서 먹으니까 코코넛 향나는 무(깍두기 만들때 쓰는거) 맛이었음
궁금하네 맛이
제가 괌에 갔을 때 거기에 코코넛 쉐이크를 팔더라고요. 제가 그걸 먹었는데 거기에 저 속살, 모든 종류에 코코넛 워터랑, 밀크를 넣고 섞은 건데 그 맛을 아직 잊질 못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따로 먹는것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 학교에서 하이난으로 여행갔을 때 더운 날씨에 바다에서 놀다가 호텔에 파는 코코넛 사서 먹었는데 진짜 포카리스웨트 맛 났음. 그전에 먹었던 코코넛이랑은 완전 다른 맛이 었음. 그 후로는 한번도 맛있는 코코넛을 먹어본 적이 없음...
마지막에 강아지 주는거 맛없으니까 주는거 같은데ㅜㅋㅋㅋㅋ사람이 먹기엔 맛있어보이긴 하지만 먹긴싫어 이느낌ㅋㅋㅋㅋㅋ
그걸 님이 어케 앎;;
@@user-ym1bt6sn1m 웃자고 단 댓글에 왜그러세요?
저는 갠적으로 코코넛 좋아해요 막 싫어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 저는 좋아함 맛있음 ㅋㅋㅎ
먹었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맛있음 빵빠레 초코맛이랑 먹으면 더더 맛있음
코코넛이 막 진짜 맛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앙코르와트 주변에 있는 노점에서 사 먹었는데 막 달달하고 그런 맛이 아니였고 길거리 노점이라 그런가 시원하지도 않아서 몇번 마시고 테이블에 뒀는데 파리는 또 많이 꼬이는....
발리가서 길거리에서 파는거 2천원인가 3천원주고 사먹었는데 존맛이던데😂
또 먹고 싶다ㅠㅠ
예..먹고왔는데요 달달하고 과즙이 터지고 부드러운듯 아닌 듯한 느낌도 진짜 좋습니다
함 먹어보시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저희 아피트 단지에 매주 화요일마다 Peira(페이라)라고 장이 들어서면 매번 코코넛 열매 따서 음료수만들어주곳에서 사먹는데 진짜 달콤합니다
먹..먹어보고싶다..!!!
말투 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어때요~.먹어보고싶죵~.?
지방 사립들 대다수는 폐교 위험 있는 것이 현실임. 최소 지거국이나 인서울은 가야 대학 다녔다는 말하기 가능할 듯
리니팟에 데히야 쓰고 싶어서 키울까 고민중이였는데 덕분에 데히야 셋 침고할게요! 데히야 천암에 체체체 끼워주면 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는 유통되는 과정에서 상하는걸로 알아서 우리나라에서 먹는것보다는 해외에서 먹는게 더 좋음
오 야자 열매네욤❤
필리핀에 간다는 암시였었군요 코코넛말고 뭐시기조개 빨리 드시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저거 맛 궁금하면 조금만 사세요
저도 옛날에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ㄹㅇ
산게 후회되는 맛임
녹색일 때 물 맛이 좋습니다(시원하게 해서 드세요).
갈색이 되면 물은 버리고 안에 코코넛만 긁어내 사용합니다
무인도에 갇힌지...어언 일주일째...처음본 녹색으로 달려있던 코코넛도 어느새 누렇게 변해있고...그 시간만큼 내 목 마름도 극한에 치달았다...마지막 힘을 짜네 다시한번 나무에 오른다...한번도 성공 못했던 나무타기...내 간절한 마음을 가여이 여기신 걸까...드디어 나무타기에 성공해 코코넛 열매를 얻을 수 있었다..기나긴 간절한 만큼, 목이타던 나는 급하게 코코넛을 반으로 갈랐다....이런 니미럴.....
에헤이...죠졌네 이거....
괌에서 코코넛을 잘라 회간장에 찍어 먹는 노점이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마치 김치마냥 코코넛이 익으면 익을수록‘ 에서 ‘김치미냥’이라고 써져있네요 오타겠죠?
지금까지 코코넛은 안에 코코넛 워터랑 하얀 젤리 같은 부분의 형태로만 먹을 수 있는지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
해외에가면 있어요.
국내에선 아직까진 ..본적이없지만
저거 먹어봤는데 맛은 코코넛의 단맛이 좀 응축된 느낌이고 향도 코코넛 향이 그냥 나서 특별할건 없었지만 식감이 약간 퍼석한 스펀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꽃꽂이 할때 쓰는 폼..? 물부어서 쓰는 폼..?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거 씹으면 이런 느낌일거같아요
음.. 그것보단 식감이 덜 익은 망고 느낌인듯.. 덜 익은 망고 자주 먹었었는데
조금 얇게 잘라서 먹으면 딱 코코넛 과육 식감.. 덜 익은 망고 맛있는데 언제 한번 드셔보세요! 호불호는 있지만..
@@user-ym1bt6sn1m덜익은 망고는 아삭한 식감아닌가요? 저거는 아삭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저 코코넛 과육 부분 한번만 먹어보고싶다
저런 코코넛은 맛이 지코랑 많이 차이나나요?
맛이 없어서 덜 익었을때 물로만 마시는군요?!
저 코코넛은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