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팬일 때가 제일 행복했다. 누군가를, 어떤 팀을 그렇게 간절하게 응원해본 기억이 있을까 싶다. 준우승했다고 한번도 쓴소리 한적없었다. 나도 함께 슬퍼하고 같이 아쉬워했다. 응원하는 팀이 바뀌어도 개개인 모두 각자 팀에서도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랐다. 지금까지도 그 멤버들이 팬들에게 야유받고 조롱받을 때마다 너무 슬프다. 그래도 나에겐 역사상 최고의 팀이고 너희들은 진정한 챔피언이다.
구락스 게임x4 팬미팅까지 갔더누사람입니다ㅠㅠㅠ 오랜만에 락스 얘기 들으니 뭉클하고 막 그르네뇨 그때 고릴라선수였나 피넛선수였나 막 펄스건 이즈 피규어도 팬분들 주시고 그때 스멥 선수가 낸 문제 아직도 기억 합니다 "럼블" 실제로 뵐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영상 만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두서없게썼네요ㅠㅠ)
아직도 타이거즈팬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IM 데뷔전부터 스멥 좋아했어요.. 직관 따라다닌 경기만 100경기는 넘고 타이거즈로 가서 15 16년은 정말 행복했는데.. 2019lck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 정글과 그 서폿.. 그사이에서 부진하는 스멥과 과로사 직전의 비디디... 적으로 만나는 타이거즈 멤버들.. 보고싶다 타이거즈..
이때 제가 롤을 아예 안 했는데 친구랑 롤챔스를 보다가 락스에 관심이 생겼고 락스 경기만 챙겨보다가 모든 경기를 보게 되었고 롤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롤챔스에서 우승할 때, 롤드컵 준결승에서 슼한테 패승승패패로 질 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다른팀을 볼때 그냥 오... 잘한다 역시 이런 느낌이라면 락스를 볼땐 소년만화를 보는느낌으로 뭔가 동화되어 응원하고 있었고 더 마음을 뭉클하게 하더라 더군다나 해체된건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들로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린후 떠난게 오히려 멋지고 기억에 남는다
당시에 나오자마자 신흥강자로 뛰어올랐으나 우승권에 들어가고 SKT랑 라이벌구도가 성립되면서 엄청난 수의 SKT팬덤에 휩쓸려 실시간으로 욕먹던 비운의 팀, 나진과 프레이의 팬이어서 당시에 엄청 응원했었는데 락스가 지면 기사 댓글에 오만 욕이 다 달리는데 그게 베댓, 반대로 이기거나 긍정적인 기사나오면 댓글에 공감수랑 비추수가 같아지는 바람에 베댓자체가 없는 기사가 넘쳐나서 선수들이 진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다들 잘 활동하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지금까지도 koo랑 락스 선수들한테는 뭔가 애정이 가서 영상도 종종 찾아보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 지금은 skt 팬이지만 그 이전에는 koo팬이었고, 덕분에 재미있는 학교생활도 같이 보낼 수 있던 거 같네요 정말 한 편의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더해져서 다시 생각해도 벅차오르는 감정이 생기기도 하고 암튼 타이거즈는 진짜 전무후무한 팀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8:20 이거는 진짜 OGN아니면 만들수 없다...
2017 lck스프링 오프닝 볼때마다 설렛던 기억이..
호오 +밴픽 음악까지
눈물난다 진짜..ㅠ
+마린 페이커 대치구도ㅋㅋㅋ 2017 오프닝은 역대 최고엿다 진찌
락스 좋아했는데 레코드보이스였나 경기중에 선수들 이야기하는거 나오는 소개영상이였던가그랬는데 게임은 굉장히 심각한데도 이야기하는건 항상 유쾌해서 좋았던팀
정말 구락스를 너무 사랑하는 팬입니다 이런 멎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추억속 이야기지만 저때의 락스타이거즈는 최고의 팀 동료 선수들 이였습니다
진짜 16년도 서머 우승때 e스포츠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음..... 진짜 즐겁고 격하게 응원했는데 물론 아직도 구락스선수들응원하는 편이긴합니다 다들 기량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의 인생 최고의 팀
솔직히 팀원끼리 서로 그때 이야기 하는걸 보면 정말 미소지어지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걸 보는 내 얼굴도 미소가 자연스래 나오는 애정하는 팀이였습니다
최애팀임 진짜
최애 팀입니다ㅠㅠ 저에게도.. 역대 커리어로 볼때 최고팀은 스크였을지 몰라도, 나에게 있어 최고의 팀 최고의 선수들은 구락스 멤버들이었음 . 프레이가 다시 크트에서 뛰는게 고마울 정도로 ㅠㅠ 오래보고 싶음
4:13 쿠~ 타이거즈~ 짝짝 짝짝짝 쿠~ 타이거즈~ 짝짝 짝짝짝 // 너무 감동임 ㅠㅠ
스포츠계의 가장 큰 매력.
언더독의 반란.
언더독도 아니죠 솔직히..
[꿀템TV] 클템 유튜브 찐임?
라우브 프사 진짜
@[꿀템TV] 클템 유튜브 와 찐인줄
@@parkms2133 맞죠. 언더독이라고 예상되었을 뿐이지 15 스프링부터 정규시즌 씹어먹은거 생각하면 언더독은 아니었죠.
나에겐 16 롤드컵 skt vs 락스가 사실상 그 어떤 롤 대회 경기보다 역대 최고의 경기였던듯. 그 어떤 결승전보다도 재밌었던 준결승. 사실상 이것이 16롤드컵의 진짜 결승이였다
맞음 군대에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땐 롤이라곤 skt하고 페이커 밖에 몰랐지만 5세트 내내 재미있게 봤었음
-Irving- Suwon 16때는 삼성 3ㄷ0아니였음? 역대급 노잼결승이라고 말 많았던거같은데
@@user-yd1jx9bt3k 17이야 ㅋㅋ 뭔 16이야 ㅋㅋ
유일하게 뱅기가 두눈뜨고 게임했다는 경기
16준결승 SKTvsROX가 ㄹㅇ 레전드긴 하지
6:37 No big sponsor no big team house, It's not necessary ㄹㅇ 눈물 난다 ㅠㅠ
necessary 본질.필수적인 아닌가 또 있군. 영어공부하다 갑니다
@@백승원-k2r 의역입니다 직역을 하면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다지만 의역을 하면 그런 건 상관없다, 방해가 안 된다라는 뜻을 가지는 거죠 :)
우리 인생같아서 언더독이 해내는 모습이 우리가 늘 동경하는 모습이라서 그래서 가장 멋있는 팀이였다
그냥 필요하지 않다 라고 해석하면 직역도 어색하진 않음
Its not necessary가 아니라 its unnecessary아님?
6:25 해설은 진짜..
SKT도 이런 라이벌이 있었기에 자신들이 거둔 롤드컵, 롤챔스 우승들이 더 값지고 영광스러웠을거다. 진정 존경할만한 적이었을듯..
8:26 소름 ㄷㄷ
진짜 초 레전드
ㅇㅈ 슼팬인데도 매번 결승 상대가 타이거즈라서 매번 봤는데 진짜 내가 보기에도 뭉클하다
LCK 상징인 별로 사라지는 구락스..
왼쪽에 ㄹㅇ 개잘생겼네 거의 박보검;;
@@SBK_UN 형
왕호가 한화(전신 락스) 에서 8년만에 우승했습니다. 눈물나게 그시절 멤버들이 보고싶군요...
6:23 최고의 명장면
진짜 여기서 온몸에 전율 쫙돋음
너무 감동해서 눈물 흘림 ㅠㅠ
해설 멘트 감동
그리고 SKT팬으로써 또한번 소름돋았던 프레이 애쉬궁으로 에코 텔레포트 끊기...
SungJun Park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끊을 줄은 몰랐다 ㄹㅇ;
ㅈ리핀 사건터지고 이거보니까
왜이리 락스가 그립냐
존버중9년동안 ㄹㅇ 이때 리그,롤드컵 볼때가 제일 짜릿했음
락스 다시보고싶다
@@seeuag4709 솔직히 진짜 skt라이벌이라 할만한팀은 락스뿐이였음 슼상대로빼곤 압도적기량이였고 skt상대로도 졋잘싸 소리는 매번나올정도로 명경기 많이만듬
그 팀 사건이 어떤지 진짜 자세히 모르겠는데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ㅠㅠ
영koo정ge
6:25 부터 나오는 해설은 들을때마다 눈시울을 적심..진짜 한편의 영화..
한국 해설을 뭐라하는 게 아닌지만
스타시절엔 이승원 해설님이 말씀 올리셨지만
지금은 이런 말씀이 없으시죠 ㅠ
진짜 이때 보면서 눙물날뻔 ㅠㅠ
나두 이거보면서 찡함..
이래서 어떤 스포츠던 외국인 해설을 좀 더 선호하는편임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클템 해설을 제외하면 저런 멘트를 날리는 국내 해설 및 캐스터는 없음 ㅠ
소름 쫙돋음
2:17 다른의미로 얼굴에서 충격을 받았다
개잘생김 ㄹㅇ;; 얼굴믿고 게임하는 편이야;;
7:08 피넛이 트로피 잡을 공간이 애매해 관두려하자, 바로 챙겨서 잡으라 하는 고릴라
크.. 멋있네
고릴라가 완전 엄마였죠...
@444 Blue 뭐래 도구 ㅋ
@@Tuu12uuyr 원딜입장에서 도구나 와드쟁이나 둘다 내 노예임ㅋ
@@lannyx2675 어쩌라고 숟가락 하층민아
8:20 진짜 이 오프닝 너무좋았음
skt와 락스의 라이벌구도가 정말 멋졌었죠...
전 세계에서 최전성기의 T1을 유일하게 골치아프게 했던 전설의 팀
이준수 그 반대로도 락스를 가장 골치아프게 만들었던 팀 SKT…
sk는 그당시 모든팀의 골치임 근데 락스는 sk에게 유일한골치
그때는 skt 1차포탑 깨기도 어려웠음
극상성 삼성화이트
삼화미만잡이지
열악함 속에서도 항상 재밌고 행복하게 게임하던 구락스! 아쉽게 패배의 눈물을 삼켜야 했던 경기가 많았지만... 치열하게 모든걸 쏟아내는 그들의 열정이 어쩌면 승리한팀보다 빛나보인 적이 있었다. 이 팀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피넛이선수로있어서다행~
6:31 이 말 왤케 ㅠㅠ 찡하냐....ㅠㅠ
은퇴했던 선수나 다른팀에서 냉대를 받던 선수가 모인 팀....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ROX제일 좋아하던 팀이였는데 ㅠㅠ
저말듣고 구락스에 매력에빠진사람들 많을듯 해외도그렇고 진짜 계천에서 용난다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실감함
10:04 존잘..
솔직히 해체만 아니였으면 더 큰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부진이 아닌 다른 이유로 해체되서 너무 슬프네
17년도에 해체안됐으면 다우승했을듯 세체탑스맵 양학피넛 페이커아니면 다이기는미드 세체봇듀
@@user-lg6xm1gt8x 쿠로 아지르들고 크라운 룰루한테 죽는거 아직도 기억나네 야발 ㅋㅋ
ᄋᄉᄋ 세체봇듀는 뭔데 ㅋㅋㅋ 프레이가 데프는 넘냐?
leo Kim 16 17 프레이는 데프트랑 필적했지 지금은 폼이 떨어졌지만
@@허영근-h4k 지금은 데프트가 맞는데 저때는 프레이,데프트 비슷했음 오히려 데프트 뇌절 오지게 할때임
한화 우승하자마자 올라오네
4:13 쿠타이거즈~ 감동ㅠㅠ 준우승자를 격려해주는 관객들..이런 결승 무대가 있었는지
skt팬에게는 skt에게 수없이 져 2등이었던 팀
으로 기억되겠지만 구락스 팬들에게는 진짜
소속사, 큰 지원없이 밑바닥부터 2등을 3번한끝에
우승컵 들어올린 정말 인간승리로 기억될 팀입니다
그만큼 우승했을때 얼마나 감격이었을지.. 8:25 전율
Skt에 일편단심인 제가 2016 롤드컵 준결승전을 보고 고마움을 느낀 매략적인 팀
8:21 진짜 저 오프닝은 락스 팬이 아니라도 가슴 뭉클하게 하는 최고의 오프닝이었다 진짜
보고 울컥했는데 ㄹㅇ...
진짜 드라마 그 자체인 팀...2017 스프링 오프닝 만들어준 ogn에게 너무 감사함..
8:20 오졋다 그냥
소름..
연출 지린다 진짜
OGN연출이 미친건진짜임
@@김세형-y1k 별이되서 사라지는거 소름..
스타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연출실력이 극에달함
한화 우승하고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 진짜 락스의 마지막 별이 한화의 첫번째 별이 되었다...
벌써 구락스 멤버들이 흩어진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추억하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팀이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ㅜㅜ
락스의 막내가 오늘 한화생명의 별이 되었다.
8:20 진짜 이 오프닝은 언제봐도 소름. BGM과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은듯. 흩어진 ROX, LCK로 돌아온 마린과 적팀으로 만나는 페이커. OGN 그리븝니다 ㅠ
6:12 외국인 해설이 말해주는데 왜 보는내가 소름이 돋고 순간 울컥하는걸까
와 지금봐도 찔끔하네
15년도 처음 부터 가장 응원했던 구락스팀의 역사를 보니 진짜 눈물나네요ㅜㅜ 진짜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하는 선수들...
그때 당시에 koo 망한거 보면서 정말열심히 응원한팀..
skt팬이였지만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함 스폰까지 망했었는대
@@fairy2632 롤대회처음으로 팬이됫다 지금도 팀닉달고잇누?
@@gekoo2836 ?? 제가이해를못한건가요? 아님 님이 뭘 모르는건가요?
@@fairy2632 ?? 답글이아니라 댓글 단다는게 그쪽으로 달린듯? ㅋ
@@gekoo2836 이항ㅋㅋ
쿠! 타이거즈!! 짝짝!! 쿠! 타이거즈 !! 짝짝!!
실시간으로 보면서 나도 박수쳤다...
구 락스가 skt랑 붙을때 꺼내든 애쉬미포조합 애미조는 진짜 소오름이였다
박성진 지고 락스 울때 나도 울었다...
도트선글라스 야야 더이상은 네이버.. 뇌절on!
이런팀이나와야 재밌지 지금은 유망주들은 다 해외로 나가고 레전드들은 슬슬은퇴하니 롤드컵 우승이 쉽나...
오늘 진출전 보고 이 영상 보러온 칰붕이들은 개추 ㅋㅋㅋ
ㅇㄷㄴㅂㅌ ㅋㅋㅋㅋㅋ
락스팬일 때가 제일 행복했다. 누군가를, 어떤 팀을 그렇게 간절하게 응원해본 기억이 있을까 싶다. 준우승했다고 한번도 쓴소리 한적없었다. 나도 함께 슬퍼하고 같이 아쉬워했다. 응원하는 팀이 바뀌어도 개개인 모두 각자 팀에서도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랐다. 지금까지도 그 멤버들이 팬들에게 야유받고 조롱받을 때마다 너무 슬프다. 그래도 나에겐 역사상 최고의 팀이고 너희들은 진정한 챔피언이다.
6:55 노페형 무아지경
한화가 여기에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팔팔 그렇네 결국 락스팀 인수하긴 했네
근데 성공 아닌가?
한화가 18에 인수하긴했지
한화 드디어 우승했습니다😂
@@흑백-x1z P의 의지가 결국..
8:21 외면받던 죽어가는 별들은 보석처럼 뭉쳐 다시 빛나 흩어진다.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일까, 그들은 그 누구보다 장렬하게 마지막 불꽃을 불태웠다.
回光返照
프레이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스트리머 명가 BJ엔투스.. 아니 CJ엔투스 올려주세요!!
CJ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ㅋ
킁킁... 냄새가 난다
@@상민-q6i 아프리카에 비제이하는거 같더라고요 전수찬 멸망전 같이나갔을걸요 ㅎ
군대 동반입대한 샤이 헬리오스..
교수님에게 전염된 메드라이프
썩은내 나는 나물 꿀템
찬밥신세 강찬밥..
페이커의 그녀 캡잭..
코코 bj이심
티원이 항상 최고의 성적 최고의 주가를 달렸고 주변 롤하는 애들 중 10에 10명이 티원 좋아했는데 막 롤 시작하던 저에게는 꿈 같은 팀이자 최고의 팀이였습니다 지금은 스멥 프레이 빼고는 다 흩어져 있지만 진심으로 각자의 길에서 모두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바래요!
안댕댕팬이시군요 구락스 팬이시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락스팬들은 주변에 티원팬들이 놀려도 꺽이지 않앗!!!
16롤드컵 준결승은 미포 서폿 유행 신호탄이기도 했죠.. 당시 저런 깜짝픽 쓰는 것도 락스의 매력이었는데ㅠㅠ 스멥 리븐도 있었고
진짜 skt 열광하면서 봤었는데 좋아했던 선수소개, 팀소개 보니까 진짜 그냥 악당이네 ㅋㅋㅋㅋ
ggc보고 오신분 계신가요..??
진짜 나혼자만의 소원일수도 있지만 은퇴하기전에 다시 한번 모여서 한팀으로 게임하는거 보고싶다 정말...
스맵 프레이 호진은 모여서 아프리카 멸망전을 합니다
이번에 감스트 GGC에 스맵 쿠로 프레이 고릴라 준밧드 이렇게 구락스 4명 다시 볼수 있어요. 꼭 보시길!
아마추어티가 아직 벗겨지지 않았지만 머리는 벗겨지고 있다.
너어어어는 진짜~~~
탈모진..
아니ㅣ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외적으로 유일하게 아쉬웠던것은
스맵 호진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 6명의 케미가 너무좋아서 식스맨이었던 위즈덤,크라이의 존재감이 너무 옅었음
??? : 바론누가쳤어. 렉사이가쳤어!
@@aoalao77 그거도 벌써 4년전임
시간 겁나빠르네
ㅇㅈ 케스파컵때 크라이 엄청잘했었는데
낭만의 재현
요즘 다들 연령대가 어려져서 그런지 DRX가 역사상 최고의 언더독이라고들하지만 저는 koo tigers가 진또배기라고 봅니다..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LCK역사 통틀어 대단한 팀..
구락스 게임x4 팬미팅까지 갔더누사람입니다ㅠㅠㅠ
오랜만에 락스 얘기 들으니 뭉클하고 막 그르네뇨
그때 고릴라선수였나 피넛선수였나 막 펄스건 이즈 피규어도 팬분들 주시고 그때 스멥 선수가 낸 문제 아직도 기억 합니다 "럼블"
실제로 뵐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영상 만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두서없게썼네요ㅠㅠ)
롤팀중 유일하게 깔수 없었던팀 다른팀도 까면 안되지만 비난이 제일 적었던 팀이지아니지 않았나 싶음 다시보고싶다 ㅜㅜ
군시절 구락스 맨날 응원하면서 롤챔스 롤드컵 봤었는데 그립네요 항상 팀웤 좋아보이고 분위기 좋았던 팀.
구락스 완전 그리워하는 팬 한명인데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이때 진짜 재밌게봤는데 게임도게임이고 락스타이거즈 그 게임내음성 들을때도 재밌고 유쾌하고 진짜 괜찮은팀 몇없었지
(구) 락스... 항상 그립습니다ㅠㅠ
짧은 꿈 같은 팀, 오로지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여름밤 추억처럼 남은 팀이라서 자꾸 생각나는 면이 있는 것 같음...
진짜 아직도 구락스의 망령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 이런 영상 보면 다시 언제라도 구락스 멤버들 모여서 이벤트매치 하는 거 보고 싶다...
8:20 그냥 역대급 원탑 명장면. 롤드컵 우승이고 뭐고 그냥 이게 통틀어서 명장면 1위(내 주관_). 보면 눈물 찔끔 나게하네
2023년 11월 24일 피넛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던 전) 락스 현) 한화로 복귀
7년 전 팀의 막내에서 7년 후 팀의 맏형이 되다.
6:23 소년만화 볼때나 느낄수 있었던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설움과 감동, 환희를
여기서 느끼고 갑니다
08:26 존멋
신인선수가 아닌 중고선수 즉 베테랑 들 기량이 하락한 선수들이 뭉치고 힘을합하여 혜성처럼 등장하여 두시즌간 말도안되는 성적을내고 바람처럼 사라지다.
개인적인 생각에 락스타이거즈의 면접기준이 똘끼와 입담인가 싶을정도로 대회 이외의 매체에서 찾아본 선수들의 모습은 정말 친구같은모습과 거침없고 재치있는 입담들이었고,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푸근한 모습이었다. 그렇기에 그시절 그리도 열광했었다.
0:10 노래 듣고 찌릿함
지금 봐도 괜히 눈물 찔끔 날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팀. 소년만화 그 자체지 진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결말을 알지만 또 찾아본다...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기에 오늘도 떠올립니다
오랫동안 타팀 팬이었지만 가장 보면서 흐뭇해하고 동시에 두려워했던 팀..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멤버들 모두 다 잘되셨으면..
아직도 타이거즈팬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IM 데뷔전부터 스멥 좋아했어요.. 직관 따라다닌 경기만 100경기는 넘고 타이거즈로 가서 15 16년은 정말 행복했는데.. 2019lck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 정글과 그 서폿.. 그사이에서 부진하는 스멥과 과로사 직전의 비디디... 적으로 만나는 타이거즈 멤버들.. 보고싶다 타이거즈..
당시 2015 T1 상대로 유일하게 오점을 남긴 팀
우리에게 낭만과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1세대 롤 프로게임팀
첫 한국의 라이벌 롤클라시코
나진 emfire와 mig 등등 만들어 주셧으면좋겠습니다
1세대 프로게임팀 많이 해주셧우면 좋겠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Mig 하면 빠따랑 나물?
틀니 내놔
한화의 전신인 락스의 막내였던 왕호가 이제 한화의 사령관으로 한화를 우승시키다니...
내 아무리 티원팬이고 피넛 티원에서 아쉬웠어서 좀 미워했지만 그래도 낭만은 지렸자나~
요새 아프리카 멸망전 스멥 호진 프레이 뭉친거보면 케미좋고 티키타카좋고 서로 친하고 아끼는게 보여지는게 넘좋다
이영상 보면서 울컥울컥했다 ㅋㅋ내가 살면서 이렇게 좋아했던 팀이있었네
Skt팬이었지만 락스는 라이벌팀이 보기에도 너무 멋있었고 매력적이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프레이 골수팬으로써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ㅎㅎ
진짜 낭만있네 캬... 17 오프닝 개멋있다
(구)삼성화이트랑 삼성블루도 해주세요ㅜㅜㅜ 에이콘 최천주 선수도 부탁드려요 ㅜㅜ
할수가 없는게.. 구 락스 만큼 임팩트가 없음 아에
너무 일찍 사라져버림 ㅜ
유일하게 인간미가 넘치는 유튜버들 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감동인데 ㄷ
이때 제가 롤을 아예 안 했는데 친구랑 롤챔스를 보다가 락스에 관심이 생겼고 락스 경기만 챙겨보다가 모든 경기를 보게 되었고 롤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롤챔스에서 우승할 때, 롤드컵 준결승에서 슼한테 패승승패패로 질 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00:43 아마추어 티가 벗겨지지는 않았지만 머리는 이미....
너어는 진짜...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나쁜말
(대충 욕하는 댓글)
사탄:이건쫌;;;
다른팀을 볼때 그냥 오... 잘한다 역시 이런 느낌이라면 락스를 볼땐 소년만화를 보는느낌으로 뭔가 동화되어 응원하고 있었고 더 마음을 뭉클하게 하더라 더군다나 해체된건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들로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린후 떠난게 오히려 멋지고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말씀들이 다 와닿네요 ㅋㅋ 정말 보는사람도 정겹게 느껴지는팀 ..
전성기 시절 슼의 라이벌 하면 바로 떠오르는 팀.. 팬은 아니였지만 선수들의 매력이 엄청났던 팀.. 잊을수 없는 명장면과 명경기를 수없이 보여준 팀.. 아직도 구락스를 추억하는 이유는 충분하지요
6:17 부터 정말 감동적임 ㅠㅠ 벅차올라~!~!~!~!
GGC 보고 다시보러 온사람?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팀이 그립다 그리고 호진형 종인이형 경호형 아프리카 멸망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시만이라도 구 락스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ㅔㅣ
당시에 나오자마자 신흥강자로 뛰어올랐으나 우승권에 들어가고 SKT랑 라이벌구도가 성립되면서 엄청난 수의 SKT팬덤에 휩쓸려 실시간으로 욕먹던 비운의 팀, 나진과 프레이의 팬이어서 당시에 엄청 응원했었는데 락스가 지면 기사 댓글에 오만 욕이 다 달리는데 그게 베댓, 반대로 이기거나 긍정적인 기사나오면 댓글에 공감수랑 비추수가 같아지는 바람에 베댓자체가 없는 기사가 넘쳐나서 선수들이 진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다들 잘 활동하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6:30 이걸 보면서 ㄹㅇ... 해설도 참 능력있어야한다는걸 느낌
지금은 티원 팬이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슼이 각성해서 진짜 만나는 팀만 뚜드려패서 이겼는데 갑자기 락스라는 팀이 슼이랑 반반 가거나 혹은 이기니까 그 매력이 장난아니었음 지금은 이런팀이 나올수 없는 구조니까 아쉽지만 한번 더 이런 팀이 생겼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도 koo랑 락스 선수들한테는 뭔가 애정이 가서 영상도 종종 찾아보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 지금은 skt 팬이지만 그 이전에는 koo팬이었고, 덕분에 재미있는 학교생활도 같이 보낼 수 있던 거 같네요 정말 한 편의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더해져서 다시 생각해도 벅차오르는 감정이 생기기도 하고 암튼 타이거즈는 진짜 전무후무한 팀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아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팀~~락스 타이거즈 😊
갑자기 2020년 DRX의 lck도전을 보다가 이팀이 문득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누구보다 뜨거웠던 락스...
2016년을 책임져줘서 고맙습니다.
10:36 여기는 가장 재밌고 잘생긴 얼굴로 게임하는 프로게이머 프레이방입니다.
그 시절 절대왕정이라 불리던 SKT의 유일한 대항마가 이제 피넛을 제외하고 전부 전설이 되어 각자의 길로 떠났다.
이 영상은 볼때마다 울컥하게 하는 듯 ㅠㅠ 프레이 좋아하는 걸로 시작해서 벌써 구락스 다 좋아해 😭😭😭😭😭
8:21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