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들으면서 웬지 '플랜더스의 개' 가 떠올랐습니다. 결은 댜르지만 평범하다는 것의 한계는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 어렵고 평범하지 못하거나 평범하지 않다는 것 의 한계점도 조금은 모호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나는 지금도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건 내가 특별 해서라기 보다 내 안의 우주는 나 밖에 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고집(?)하는게 그 이유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으로 알지 못했던 쟉품들과 작가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 하군요 .... 감사합니다!!
인상깊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평범과 비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거든요. 😊 몽까칠님처럼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인식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것이 남이 인정하든 안하든 말이죠. 그런 자부심? 특별함이 내게 없다면 나는 그냥 평범한 무리속에서 묻혀사는 정말 재미없는 인생일것 같아서 생각만해도 지루해지네요. ^^ 좋은 작품으로 이렇게 공감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 님께서 , 낭독 하시어 모든분들이 칠성이를 마음 절절한 심정으로 들으시는 것 같아요 😊 칠성이는 불행하게도 때와 장소를 잘못 타고 태어난 특별한 별나라 손님이 아쉽게 빨리 가버렸지만 … 훌륭하신 작가님 과 파피루스 님의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가엾게 여기니 복있는 칠성이가 되었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멋진 낭독으로 기쁨을 주시는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Sweet dream ~ 🌈💖😇
천재는 늘 시대를 잘못태어나게 되나봐요. 안타깝지만 그 시대에선 구제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죠. 예전에 어린 천재 소년이 티브이에 나왔는데 나중에 그 사람 근황을 보니 아주 평범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머리는 계속 적절하게 사용을해야 발전이 되는데 그러질 못한거죠. 그런거보면 인류에겐 큰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 La Vita 님 건강히 지내세요.
@@papyrusbook 가까이 서 잘 보살핌을 받아야지요. 에디슨 이랑 해서 많은분들은 … 지혜로운 어머니 , 아내 … 에머슨도 … 여자복이 없으면 철학자가 되어야 하나봐요 … 헤밍웨이 처럼 자살을 하거나 😊 헤밍웨이의 말씀을 보면 매우 여인을 진실로 사랑하고 싶었는데 잘 않되시더라구요 .
화수분과 비슷한 마지막에 눈물납니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랍디다 산생님의 슬픔이 너무 클 것같군요 하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칠성이 묘를 찿는 선생님은 파피님과도 같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것 같습니다 천재는 고독하고 쪼다는 즐겁다라는 우스개가 우스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마음속의 친구, 학창시절 내가 파피님과 한반이 되었다면 매우 친한 동무가 되엇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내 마음속 동무!
![늙은 부부는 의리로만 산다고 누가 그려? 나는 아직도 이녁을 안고 싶어 죽것고만! [주유남해] 한창훈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책읽어주는남자](http://i.ytimg.com/vi/ElY5bFFI8XE/mqdefault.jpg)
![늙은 부부는 의리로만 산다고 누가 그려? 나는 아직도 이녁을 안고 싶어 죽것고만! [주유남해] 한창훈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책읽어주는남자](/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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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지성이는 좋은 곳으로 같겠지요 이루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덕수님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해서 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책 앍기전과 읽고나서 의 설명을 넘 좋아하고있읍니다.. 정말로 표현력과 이해력이 훌륭하십니다. 먼 타국에서 매일 듣고있읍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음 한켠 슬픈 소설이었네요"" 천치? 천재? 씁쓸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밤에 듣는 파피루스님 목소리는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히 청독하고 있어요. 좋아요 누르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
이 작품을 들으면서 웬지 '플랜더스의 개' 가 떠올랐습니다. 결은 댜르지만 평범하다는 것의 한계는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 어렵고 평범하지 못하거나 평범하지 않다는 것 의 한계점도 조금은
모호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나는 지금도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건 내가
특별 해서라기 보다 내 안의 우주는 나 밖에 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고집(?)하는게 그 이유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으로 알지 못했던 쟉품들과 작가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
하군요 .... 감사합니다!!
인상깊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평범과 비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거든요. 😊 몽까칠님처럼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인식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것이 남이 인정하든 안하든 말이죠. 그런 자부심? 특별함이 내게 없다면 나는 그냥 평범한 무리속에서 묻혀사는 정말 재미없는 인생일것 같아서 생각만해도 지루해지네요. ^^ 좋은 작품으로 이렇게 공감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측은 맘으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쌍한 🥺 칠성이 ..
마음속에서 빛나던 그 별빛이 어두운 반푼이들 세상에서 꺼져 버렸네 …
항상 마음에 빛나는 ✨ 별이 무사히 밖으로 나와 높이 높이 뜨는 그날까지 응원 합니다 ! 저 한테도…
와우 표현이 좋아요. 어두운 반푼이들 세상에서 꺼져버린 별빛.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왜요~ 목소리 천재 ^^
오늘 밤도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이야말로 목소리천재입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밤마실 왔습니다ㆍ철퍼덕~~~^-^
철퍼덕~~~👏🏻
재미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__^
언제나 환영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너무 가엽네요 칠성이나 그 엄마나~~
칠성이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세상엔 희극보다 비극이 양보해도 수십배 많을 것같아요 우크라이나의 젊은 엄마가 두세살 난 딸 등뒤에 아기이름 생년원일을 볼펜으로 적어놓은 것을 봤습니다 하아 소리가 저절로 나옵디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성이는잘자랐으면세상을바꿀훌륭한사람이되었을텐데안타까운이야기네요칠성이는천재였지요선생님은 훌륭한분인데요절한칠성이는죄안짖고죽은아이라서하늘의천사가되었을거에요칠성이는가엽지않아요파피루스님감사드려요낭독고맙습니다❤
우리란 울타리에서 벗어나면 무시하거나 배제시켜 버리게 되지요.
보통사람인 우리들이 말이지요.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버린것 같으면서도 슬픔이 밀려오는 건 왜일까요.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다 생각하면 배타적이 되죠.
아마도 그건 나와 다른 사람을 들이는 것이 겁이 나서가 아닐까 싶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성이는 천재였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가슴에 와닷는소리 누구나 한때 한번 쯤 생각 햇쓸법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셨어요?
반가운맘으로 쌤의낭독을
편하게잘듣고 있습니다
들으며 잠들면최고인데~~
따뜻한음성 감사한맘으로
잘들을께요 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잘지내시죠~~?!💕늘~~감상글 잘읽고있어요🌱 언니🌸진짜 👍🏻
@@오드리될뻔-x3r
🍀🐶💚
네 , 제가 헤모글로빈 이 부족해서 자주 쉬어야 하는데 …
힘이 모자라요 😀
약도 먹고 잘 지내요.
조용히 이야기를 감상할 형편이 않될때가 있어요 .
듣기는 하지만 …
감사합니다 !
La Vita 님. 몸이 않좋으신가봐요.
약도 드시고...-_-;;;; 많이 않좋으신건가요?
걱정되네요.
열심히 하시다보니 건강을 해치셨나봐요.
몸 조리 잘하시구요.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도할께요.
@@papyrusbook
조심해서 잘 돌보고 있는데 …
귀한 손님들이 많이 와요 … 이따금 …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항상 기다려지는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파피루스님은 정말 문학쪽으로 똑똑하신분 같으세요
언제나 말씀도 잘 하시고 해설도 정말 잘 해주세요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심을
느낌니다
좋은작품을 읽어 주셔서
늘 기쁜 마음으로 작품을 듣고 있어요
감사 드림니다
파피루스님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다보니 주워듣는게 많네요.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천치였던 적이 있었지요
라디오속에 분명 사람이 들어있을거란 판단으로 분해했던 어리던 날이요
아버지께서 다시 조립 하셨지만 조곤조곤 타이르시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호기심 많던 옛날을 돌아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ㅎㅎㅎ 선희님은 저랑도 비슷하세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ㅋ
아버님이 멋진 분이셨군요. ^^
저는 좀 혼났거든요.
@@papyrusbook 파피루스님은 젊은분 이시니 그런 호기심을 부려도 되는 세월이 였을텐데 저는 60년대에 귀하디 귀한 라디오를 그랬답니다~^^
😊😀😀👍
잘들을께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기다려지네에요 특히 오프닝 음악 너무듣기좋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___^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아이들 마음이 다 칠성이 처럼 특별해요
착하건 개구쟁이건 다 존중 받고 싶어해요
그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힘들어 피할때가 죄스럽습니다.
내일은 더 들어주고 격려하고 많이 같이 웃어야겠습니다~
좋은글 귀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박정원님도 선생님이시군요. ^__^ 존경스러워요.
그 개구장이들을 훌륭한 아이들로 키워내시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저도 알거든요. (예전에 과외를 좀 해봐서...ㅋㅋ 과외하곤 비교도
않되겠지만..^^)
박정원님은 아이들에게 멋지고 좋은 선생님이실거에요. ^__^
말씀하시는 것만 보아도 알것 같거든요. 화이팅입니다. 😊😊😊
감사히듣겠습니다평범이가장어렵대요저도그랬어요전공부가가장쉬웠어요어떻게해야2등을하지하는생각을했으니까요전별노력없이도항상1등을했고지금도모든시험은조금만공부하면다통과할것이라는근거없는자신감이있답니다난천재니까하는맘하하하지금은평범한게제일좋은거라는걸아는사람이죠평범하지못한삶이가르쳐준귀중한깨달음팔자도망은못한다더라하는호호할머니가되어서 천재면어떻고바보면어떠랴😅사람사는거다거기서거기더랏하면서주어진것에감사하며오늘도파피루스님낭독해주시는책
들으며기대하고지냅니다파피루스님은특별한분이죠많은분들께사랑받으며덕을쌓아가시잖아요수고하세요❤
전영택 작가님의 작품은 무조건 좋습니다 화수분에 너무 슬프게 그리고 아련한 여백이 많아서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저도 전영택 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하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격려해 줬다면 좋았을걸… 아쉽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렇죠. 관계의 첫번째 원칙은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는데서부터 출발하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칠성이가 천재 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통사람이 천재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
것이지요
그 깊고 오묘한 생각을
다 혜아리지 못할뿐
칠성이도 시대를 잘
못만나서 ~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
칠성이 같은 아이는 좋은 시설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 당시에야 그런 관리를 받는곳이 없었으니
너무 일찍 태어난 거죠. -_-;;;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천치와천재의중간
😊😊 저두요.
파피루스 님께서 ,
낭독 하시어 모든분들이 칠성이를 마음
절절한 심정으로 들으시는 것 같아요 😊
칠성이는 불행하게도 때와 장소를 잘못 타고 태어난
특별한 별나라 손님이 아쉽게 빨리 가버렸지만 …
훌륭하신 작가님 과 파피루스 님의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가엾게 여기니 복있는 칠성이가 되었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멋진 낭독으로 기쁨을 주시는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Sweet dream ~
🌈💖😇
천재는 늘 시대를 잘못태어나게 되나봐요.
안타깝지만 그 시대에선 구제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죠. 예전에 어린 천재 소년이 티브이에 나왔는데 나중에 그 사람 근황을 보니 아주 평범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머리는 계속 적절하게 사용을해야 발전이 되는데 그러질 못한거죠.
그런거보면 인류에겐 큰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
La Vita 님 건강히 지내세요.
@@papyrusbook
가까이 서 잘 보살핌을 받아야지요.
에디슨 이랑 해서 많은분들은 …
지혜로운 어머니 , 아내 … 에머슨도 …
여자복이 없으면 철학자가 되어야 하나봐요 …
헤밍웨이 처럼 자살을 하거나 😊
헤밍웨이의 말씀을 보면 매우 여인을 진실로 사랑하고
싶었는데 잘 않되시더라구요 .
화수분과 비슷한 마지막에 눈물납니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랍디다 산생님의 슬픔이 너무 클 것같군요 하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칠성이 묘를 찿는 선생님은 파피님과도 같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것 같습니다 천재는 고독하고 쪼다는 즐겁다라는 우스개가 우스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마음속의 친구, 학창시절 내가 파피님과 한반이 되었다면 매우 친한 동무가 되엇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내 마음속 동무!
Hyungsoo Kim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
ㅎㅎㅎㅎ Hyungsoo Kim님과 학생때 알았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문학 덕분에 마음 속 친구를 만난것 같아서 기분 좋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