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ㅣ허클베리피 - A Few Months Later 리뷰

[@-v-brass-9950]

제 우상이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가장개성적인핸들]

어떻게 보나 이런 사건들은 참 답도 없고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마음놓고 좋아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는 건...

[@aka_jung]

깔끔하고 공감이 많이되는 정리입니다.
피노다인 때부터 10년넘는 시간동안 팬이었는데 사건 이후 느꼈던 감정이나, 특히 4번트랙에 관한 생각이 제가 느끼는 감정과 너무 비슷하시네요
그사건 이후로 홍대에서 우연히 홍대에서 식당 웨이팅중인 헉피형님 만나서 오랜 팬이고 앨범도 전부 가지고있다고 인사드리고 악수했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이시는 모습에 다시 팬심 찾았습니다 ㅠㅠ

[@prodigo2955]

안 그럴 사람이 그래서 실망감이 크지만 가사처럼 내 --이니 따라가야죠. 그런 의미로 빨리 2집 가지고 오십쇼..

[@ssh0824]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산-g9s]

아 우울햐......

[@skfro0973]

모르겠다 솔직히 헉피 태도 이해는 가는 부분도 있는데 딴 놈들에 비하면 이 정도면 정말 진정성 있지 않나? 싶은데 모르겠음 잘 안 됨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계기가 필요할 듯

[@bolshevik0205]

헉피가 속죄하는 방법은 분신 열고 진짜 분신하는거 밖에 없을거 같다

[@THIEFDOGGFLIM]

그럼 노엘은???

[@윤영조-j1c]

4곡으로 돌아왔을때.. 굳이 그곡에 해석이 필요한 곡을 내야했을까
요즘 하는거 하나하나 다 꼴보기 싫어지고 있는 느낌... 아쉽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