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섭종가지고 무분별하다 뭐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봄.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데 적자만 계속 안겨주는게임을 어떻게 끌고나가겠음. 내부적으로 이 게임을 계속 끌고나가서 얻을 수 있는 브랜드 파워보다 적자가 더 크다고 판단한것일 뿐.. 그렇다고 섭종이 기업윤리를 위반하는 행위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법적으로 게임의 섭종을 통제하는 체계를 마련하면 그건 정부의 과도한 기업 간섭이라는 평이 나올 확률이 큼
영상이 전반 적으로 좋았다가. 마지막에 무분별한 섭종을 방지할 법 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이상다하고 봅니다. 무분별한 섭종이 어떤걸 말씀하지는 건지 모르겠어서 적었습니다. 만일 회사측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더 큰 손해이다라는 판단에 섭종을 하는 것 임에도 이를 법으로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면 피해를 보는 것은 내가 아니니까 네가 피해를 보더라도 나의 재미를 법적으로 보장하라! 인가요?
제가 대변인은 아니지만 나름 논리있게 말하시는분 같아 말씀드립니다. 매출이 떨어졌다는건 컨텐츠 지속개발이 없었다 그리고 바람,던파,리니지,로아 등 오래 살아남은 게임과는 분명 차이점이 있었다 입니다 당장 영상에서 까는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아셔야할게 있습니다 정을 붙이고 하던 유저를 무시하려는건 단연 아니였겠으며 회사입장에서도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겠으나 운영미스와 컨텐츠개발의 미흡으로 운영하던 게임을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섭종하게 되는것에는 문제가 있다 이말입니다 회사실력이 분명 뒤떨어진다는걸 스스로 인정한 꼴이고 그럼 남겨진 유저들은 당연 무슨생각을 하겠습니까? 좋게말하면 실력 쌓아질때까지 너희게임 안하겠다 정도일 것입니다 안타까운 순리적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ridodo5124 지금 뭘 말하고 싶은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말의 논점은 서버 종료를 하는 것을 굳이 법으로 막아야 하냐입니다. * 당장 영상에서 까는 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영상에서 까는 말을 반박하는 발언이 어디에 있나요? *회사의 운영미스, 콘텐츠 개발 미흡으로 운영하던 게임을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섭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회사의 운영 실력이 뒤떨어진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고 유저가 더 좋아지기 전까지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겠다. 한다면 이것은 안타까운 순리적 현상이다. 이 두가지가 매우 모순적이라고 봅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데 손해가 더 큰상황에서 서비스 유지를 한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유저가 서비스 수준에 불만족을 느끼고 떠나는 것은 곧 매출 하락을 의미합니다. 그럼 서비스 지속을 더욱 하기 힘들어지겠죠. 매출이 없어서 서비스를 접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유저가 떠나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순리적인 것이다. 이것이 매우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ridodo5124 지금 지적한게 운영미스와 컨텐츠개발 미흡으로 인해 돈이안된다는 이유로 섭종하게 된다는게 문제라 말씀하신건데 게임회사는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다 수익을 보려하는거지 이런 일로 인해 유저들이 회사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품는건 당연히 회사측에서 안고 가야할 일이구요 예를 들어 요식업에 비유해도 같습니다 자신의 메뉴 개발, 요리실력 부족으로 인해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장사를 접게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Right Dodo 님은 이또한 법으로 제제 받길 원하나요 ?
난 시간이 없어서 mmorpg를 못한다는 말은 동의 못함 어차피 mmorpg 자체가 개인적인 경향이 강한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 근성이 이 슬로우타임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음 뭐든지 빨리 맞추고 빨리 깨고 이런 일에 적응 되어있어서 과금과 자동사냥 시스템이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고 게임생태계를 망치고 있음 까놓고 말하면 게임을 role playing game이 아닌 그냥 일처럼 함 재미를 느끼는 방식이 어긋났음
시장경제논리와 상충하는 유저 감성호소 논리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니 이런 모순적인 영상이 나온거 같은데 억지대변은 되려 역효과가 납니다. 시장경제논리로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유저갬성 넣어서 억지로 까지 마세요. 이건은 bm을 pcmmo를 소모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 어설프게 만든데다가 운영을 중요시 여기지 않아 다수의 외면으로 망하는 정상적인 시장논리로 봐야하는겁니다. 이 수순을 밟지 않는게 리니지m 같은 기이한 구조의 게임인것이구요. 도박적인 Bm에 충실하여 다수의 외면을 받았지만 돈많은 소수의 선택를 받아 일종의 프리미엄 고가의 명품을 소모하는듯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게 이쪽시장인겁니다. 게임을 즐기는 대다수의 소비성향과 맞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것이구요. 되려 이건은 정상적인 방향입니다. 단순시장논리를 억지로 누군가 개입하면 시장자체가 망하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섭종방지법 같은것으로 인해 섭종안되게 열심히 서비스 해야겠다가 아니라 아예 pcmmo장르 자체를 도전 안해버리는 결과가 온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사장되는 장르에 이런 조치는 사망선고나 다름없는건데 드립이라도 방향성이 택도없는 무지성 드립입니다. 영원히 적자를 맞을지도 모르는 산업에 누가 발을 담글까요? 현재도 투자대비 회수가 쉽지 않은 장르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도전하기 꺼려하는게 pcmmo입니다. 어설프게 유저 대변하려하지말고 섭종하는 현실을 그냥 안타까워하는게 반은 가는겁니다. 유저들이 만족하도록 잘만들어서 출시하고 적자가 나지 않게 유저 게임사 모두가 만족하도록 잘운영했으면 좋았을 것이다가 아닌 적자난다고 왜 섭종하느냐는 핀트가 엇나간 비판입니다.
MMO RPG가 망한게 아님 걍 게임이 ㅈㄴ재미대가리 없고 몰입감이 떨어져서 망하는거임 게임에 별 같잖은 초반부터 메카물 쳐 나오고 고급 스킬 쳐 쓰면 몰입감이 생기나 오히려 허무함만 듬 유저는 1부터 10까지 만들어가면서 성장하는 게임에 재미를 느낌 메이플이 초반에 어떡해 흥행했는데 초보는 초보자 답게 달팽이나 슬라임이나 패면서 몰입감을 느끼는거임
돈 안되면 서비스 종료하는것도 당연한건데, 무엇보다 와우 아니면 리니지 배껴만드는 MMORPG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개발사들이 재미없는 게임만드는거 뿐이고 그 결과를 유저수와 매출이 증명하는거임 와우 정말 재미없어서 쳐대도 안보는 입장에선 이런 게임 왜만드나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법적으로 섭종을 어떻게 막나요? 적자나고 회사 망해서 접종하는걸. 해외게임중에서도 와우 파판 제외하고 제대로 서비스되는게임있나요? 다 망했지. pc용 mmorpg중 살아남은 게임들 대부분 소수죠. 그나마 국내에서는 엔씨게임들(리니지,블소,아이온)이나 로아, 던파, 메이플등등 롱런하는게임이 몇몇 있을뿐이고요. 이런시대적 분위기때문에라도 회사들은 더 자동사냥+모바일로 매출 뽑아내는 가챠게임들 신나게 만들겠죠.
초딩 중딩들이 메이플에 열광하는거보면 pc rpg 유저층이 3-40대에 국한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시장이 매우 커졌고 과금 매출 또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지만 이 역시 과금하는 유저층들을 보면 3-50대가 많을거예요. 흔히 말하는 n사 린m 계열 유저들이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면 접근성을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 원활한 구동과 유저들의 수동조작을 염두해 뒤늦게 pc버전을 배포하는 모습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그저 기존의 pc rpg게임의 유저들을 빼앗아 오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엘리온 망한이유 1. 사전 테스트 했을때 BJ ,유튜브 유저만 이용 가능 했었음 2. 게임 오픈후 유료로 도입 일반 유저들은 테스트도 안해본 시점에서 돈주고 게임을 구매를 해야 게임 이용이 가능했었으며 여기서 호불호가 엄청 갈렸음 그리고 나중에 무료로 게임이용으로 바뀜 ( 유저가 거진 다빠지고나서 바꿈 ㅋㅋ ) 3. 월정액은 기본적으로 필요했음 드랍%+경치%+인벤창고 확장 등 있어서 사야했고, 루미너스... 여기에 돈 오지게 많이 들어 갔었음 4. 버그가 ㅈㄴ 많았는데 대표적인 버그 " 순풍호 " 이건 그 당시 했던 유저분들은 다알고 어쌔신버그 , 루미너스 버그악용 , 강화버그(가방 공간 꽉차게해서 강화돌리기 ) , 그 외 잔버그 ㅈㄴ 많았음 그리고 알기론 이 버그중 어떤 유저는 1년 정지 먹은걸로 기억하고 업데이트 할때 잔 버그 고치면 , New 버그가 새로 나오곤 했음 업뎃마다 신종 버그 계속 나왔음 레전드. 5. 진영(벌핀/온타리) 솔직히 이거 왜 만든지 모르겠음 ㅋㅋ 진영전 ㅈㄴ 재미도 없었고 차라리 썹끼리 대결하거나 , 통합 길드전 같은걸 만들어서 ㅈㄴ 크게 갔었으면 좋았음 결투장 시스템 ㅈㄴ 재미 없없음 그냥 걍제로 포인트 벌이고 하거나, 진짜 할거 없어서 하거나.. 6. 앗아 장비템 하락 ( 솔직히 저는 겜 오래 못갈거 같아서 일찍 정리함 ) 지인분은 계속 하곤 했는데 듣기론 앗아 장비템 하락도 ㅈㄴ 컸다고 합니다. 7. 벨런스 붕괴 겜 초기시절 워로드(방패던지기) 초기 시절 이 스킬 개 사기였음 애들 막 썰자 가능했었음 참고로 제가 워붕이였고 초기 시절때 운좋게 필드 보스 여러 유저랑 잡는게 있는데 거기서 운좋게 주사위로 먹었던 스킬 이었는데 개사기 스킬 이었음 ㅋㅋ 결국 나중 가다보면 직업마다 사기 스킬이 있곤 했었고 , 워붕이는 방패던지기 너프후 잠잠 하다가 나중에 회전격 스킬이 개 떡상하면서 개사기 스킬로 바뀜 8. 룬특성 솔직히 이거 유뮤도 ㅈㄴ 컸음 게임 초기 시절 ( 루미너스 , 상위등급 룬 ) 만들때 돈 오지게 들어가곤 함 장비 강화할때 룬슬롯이 개방됨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8강때 룬장착 가능한 슬롯이 3개 / 12강은 4개 였던걸로 기억함 룬색상은 총 6개 있고 강화할때 룬슬롯 개방될때 색상도 랜덤으로 붙는데 필요치 않은 룬색상이 붙으면 다른걸로 변경이 가능한데 1~3 번째 룬슬롯까지는 변경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지만 4번째부터는 돈이 많이 들어갔음. 4번째 룬특성 바꿀껴면 강화 수치 12강 1개가 더있어야 했었음 그리고 변경 한다해도 무조건 100% 되는 보장은 없음 가끔 실패도 떠서 실패뜨면 돈 ㅈㄴ 깨짐 그래서 추후 캐시샵에 룬슬롯(흰색)? 을 판매함 자주자재로 아무 룬색상을 장착 할 수 있는것.. 가격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값이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 암튼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잔버그 등 생기면 고친다 해놓고 고치지도 못하고.. 어떻게 수습을해서 막으면 새로운 신종 버그가 나오고 유저의 말은 개뿔도 안들어주더니 , 답답함에 유저들은 결국 떠나기 시작함 그러다가 인원이 확 빠지는걸 체감 했는지 그재서야 보수 공사 시작 ㅋㅋ 유저 다 떠날때 해서 뭐하냐ㅋㅋ 결국 지금 게임은 ㅈ망겜되며 게임섭종 END
원신같은 게임이 성공한 이유도 혼자 하는 게임이기 때문. MMORPG 는 이제 사람을 지치게 만듬. 노가다에 파밍에 장비 레벨에 뭐에 던전 한번 돌려고 해도 이거 저거 다 맞춰야 하고 패턴 외워야 하고 시간 투자하고 노가다 하고 그런거에 염증 느낌. 그냥 깔끔하게 혼자 즐기는게 낫지.
ㅇㅈ 그게 MMORPG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어두운 면이기도 하죠. 파티플레이에서 오는 피로감. 물론 성취감이나 유대감..친목 이런것은 좋은 부분이지만 ㅎ 노가다가 정말 심해서 심플하고 간단하게 즐기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는 게임으로써는 절대 불가능한게 MMORPG장르니까요 ㅎ 콘솔겜이 정말 앞으로 더욱 성행할 듯.
엘리온 출시 3개월정도 열심히 했었지만 결론은 하나임 재미가없음 mmorpg 핵심은 스토리텔링에서 나오는 흡입력으로 역할게임의 핵심 세계관 안에서 유저인 나는 무슨 역할인지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엘리온은 말 그대로 재미가없음 스토리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으며 그냥 닥사만 하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아무리 노가다여도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지 정당성과 서사를 부여하면 유저들은 잘하게 되있는데 그런 요소가 없으니 숙제같다는 느낌으로 지적받으니 유저는 떠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와우가 왜 오래 장수하는지는 스토리에서 나오는 흡입력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그 세계관에서 구성원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고 여겨지기에 게임의 몰입을 하여 즐기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엘리온같은 게임이 망하고 섭종하면 도대체 무슨 게임이 살아남는거지... 탱딜힐 나눠져서 레이드도 하고 솔플로는 사냥도 하고 필드보스도 잡고 파티게임도 하고 ... 진짜 요즘 게이머들은 너무 단순하고 유튜브 쇼츠같은 인스턴트한 맛만 원하는듯.... 크래프톤은 이미 한참 전에 돈밖에 모르는 회사 되지 않음?? 배그 꼬라지 보면;; 그나마 엔씨 넥슨 넷마블은 돈독은 올라도 MMORPG는 근본이라 생각 하는 게임사인데 크래프톤이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제일 쓰레기인듯;
저랑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PC MMORPG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아는 휘재님 말씀대로 변종이고요. 초등학생때 메이플을 즐기던 지금의 20대, 중고등학생때 던파를 즐기던 지금의 20~30대, 고등학생대학생때 디아블로, 리니지, 각종 K MMORPG를 즐겼던 지금의 30~40대는 익숙한 장르, 추억 때문에 MMORPG를 한동안 계속 찾겠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게임사들은 모바일게임 쭉 찍어내서 흑우들한테 단기간에 돈 뽑아먹고, 추가수입이 적어지면 그냥 섭종해버려도 아무런 제재가 없으니, 계속 그짓의 반복이 이어지고 게임의 발전이 없는거임. 그 사이에 중국게임사들은 쭉 발전해서 대한민국을 앞섰지. 섭종의 발표는 최소 1년전에 해야하며 섭종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하고, 섭종발표 일을 기준으로 일정기간 안의 결재는 환불조치 해줘야 하게 법으로 규제해야 함.
도대체 돈이안되는데 왜 그걸 유지하라고만 하는지 돈이 안되는데 섭종해야죠... 무슨 한국게임 믿고하느니 마느니.....
자동게임이 싫어서 PC로하는데 PC로 자동사냥을 넣으라니...
와우하세요! 정액제이고 부분유료화도 아님
다시는 한국에 게임 못내놓게 해야함
두번이나 엿먹여버리네 ㅋㅋㅋ
음. 적자인데 계속 하라고 할거면 적자가 안나게 하고나서 그런말을 해야할겁니다
그 적 누가 매꿔주나요;
물론 게임 잘하고있는데 섭종한다고 하면 빡치겟죠 근데 회사가 오죽하면 섭종을 하겟냐구요
기업은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이익단체에요
얘네들은 맨날 신게임 만들면 섭종하고 새겜만들고 종료함 ㄹㅇ 이럴거면 겜을 왜 만드냐?
PCMMORPG가 퇴색하는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안하는겁니다
재미있으면 다 합니다 WOW가 20년이 넘은 게임인데도 아직 정액제로
하면서도 사랑받는건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Wow 2008년부터하고 있는데 이제 절벽끝임유저수 확팩나온지 얼마안됫는데 유저수 개폭망임 이런 사태 처음임..
와우도 이젠 게임수명 끝났어요. 예전만큼 컨텐츠 새로 나올때마다 복귀하는 유저 많이 줄었음.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mmorpg를 안좋아하는겁니다...괜히 와저씨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아저씨들 말고 아무도 안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게 와우도 이제 스토리 막장 가고 재미가 없어지니 유저수도 폭망....이걸 정확히 증명했던 사건이 와우 클래식의 흥행이었죠.
pc mmorpg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쟤네도 기업이고 사람인데 확률조작이나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강제로 서비스하라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유저들이 175억원 적자 메꿔줄것도 아니잖습니까.
마음이야 이해하는데 뭐 어쩔수있나싶군요.
법적인 장치?? 정부서 세금들어서 게임회사 도와줘야 한다는겁니까. 자유 민주주의 시장에서 회사가 돈 못벌면 낙오되는게 맞는겁니다.. 장사 망했다고 정부에서 도와줍니까..............? rpg게임은 1020세대들에게 버림받아서 앞으로도 살아남기 힘듬.
솔직히 섭종가지고 무분별하다 뭐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봄.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데 적자만 계속 안겨주는게임을 어떻게 끌고나가겠음. 내부적으로 이 게임을 계속 끌고나가서 얻을 수 있는 브랜드 파워보다 적자가 더 크다고 판단한것일 뿐.. 그렇다고 섭종이 기업윤리를 위반하는 행위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법적으로 게임의 섭종을 통제하는 체계를 마련하면 그건 정부의 과도한 기업 간섭이라는 평이 나올 확률이 큼
무슨 이런걸로 법적인 조치까지 이야기가 나오나... 항상 잘봤었는데 이번은 좀 아니네요..
그냥 시대의 흐름이 PC MMORPG 라는 장르가 사장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뿐
이젠 추억으로만 간직해야겠네요
엘리온 PVP 지역이 너무 많아서, 계속 PK 당하니까 의욕이 떨어짐
PVP템 맞추고, PK를 하고싶어도, 성장 하기도전에 고인물들이 싹을 뽑아버리니까, 이길수가 없고 죽기만함.. 1달정도 되서 접었던 아쉬운 게임
영상이 전반 적으로 좋았다가.
마지막에
무분별한 섭종을 방지할 법
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이상다하고 봅니다.
무분별한 섭종이 어떤걸 말씀하지는 건지 모르겠어서
적었습니다.
만일
회사측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더 큰 손해이다라는 판단에 섭종을 하는 것 임에도
이를 법으로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면
피해를 보는 것은 내가 아니니까 네가 피해를 보더라도 나의 재미를 법적으로 보장하라!
인가요?
제가 대변인은 아니지만 나름 논리있게 말하시는분 같아 말씀드립니다.
매출이 떨어졌다는건 컨텐츠 지속개발이 없었다 그리고 바람,던파,리니지,로아 등 오래 살아남은 게임과는 분명 차이점이 있었다 입니다
당장 영상에서 까는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아셔야할게 있습니다
정을 붙이고 하던 유저를 무시하려는건 단연 아니였겠으며 회사입장에서도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겠으나 운영미스와 컨텐츠개발의 미흡으로 운영하던 게임을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섭종하게 되는것에는 문제가 있다 이말입니다
회사실력이 분명 뒤떨어진다는걸 스스로 인정한 꼴이고 그럼 남겨진 유저들은 당연 무슨생각을 하겠습니까? 좋게말하면 실력 쌓아질때까지 너희게임 안하겠다 정도일 것입니다 안타까운 순리적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ridodo5124 지금 뭘 말하고 싶은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말의 논점은 서버 종료를 하는 것을 굳이 법으로 막아야 하냐입니다.
* 당장 영상에서 까는 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영상에서 까는 말을 반박하는 발언이
어디에 있나요?
*회사의 운영미스, 콘텐츠 개발 미흡으로 운영하던 게임을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섭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회사의 운영 실력이 뒤떨어진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고 유저가 더 좋아지기 전까지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겠다. 한다면 이것은 안타까운 순리적 현상이다.
이 두가지가 매우 모순적이라고 봅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데 손해가 더 큰상황에서 서비스 유지를 한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유저가 서비스 수준에 불만족을 느끼고 떠나는 것은 곧 매출 하락을 의미합니다.
그럼 서비스 지속을 더욱 하기 힘들어지겠죠.
매출이 없어서 서비스를 접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유저가 떠나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순리적인 것이다.
이것이 매우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ridodo5124 지금 지적한게 운영미스와 컨텐츠개발 미흡으로 인해 돈이안된다는 이유로 섭종하게 된다는게 문제라 말씀하신건데 게임회사는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다 수익을 보려하는거지 이런 일로 인해 유저들이 회사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품는건 당연히 회사측에서 안고 가야할 일이구요
예를 들어 요식업에 비유해도 같습니다 자신의 메뉴 개발, 요리실력 부족으로 인해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장사를 접게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Right Dodo 님은 이또한 법으로 제제 받길 원하나요 ?
수익이 있어야 비지니스가 순환이 되지 뭔 섭종 방지법같은 초딩이나 할법한 덜떨어진 소리하고 있으니ㅋㅋㅋ 채널 수준 한숨만 나옴
이런거보면 10년넘게 운영하면서 매출이 적어도 버텨주는 게임운영사는 감사해야할듯. 콘솔이랑 달리 종료 하면 내가 보낸 시간들이 같이 끝나는거니까
이 겜 진짜 오랜만이다 20년12월에 한참 재밌게 하다 집에 큰일생겨서
게임 거의 못하다 결국 자연스레 접
은게임,갠적으로 블소1 이후로 모르
는 사람이랑 보스 트라이하고 참 재
밌었음 물론 아쉬운점도 많은 게임
이었지만 나쁘지않은 게임인데..
난 시간이 없어서 mmorpg를 못한다는 말은 동의 못함
어차피 mmorpg 자체가 개인적인 경향이 강한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 근성이 이 슬로우타임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음 뭐든지 빨리 맞추고 빨리 깨고 이런 일에 적응 되어있어서 과금과 자동사냥 시스템이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고 게임생태계를 망치고 있음
까놓고 말하면 게임을 role playing game이 아닌 그냥 일처럼 함 재미를 느끼는 방식이 어긋났음
크래프톤은 테라 섭종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는데..테라는 섭종 하면 안됬음..
Pc mmorpg는 이제 한국에서 가망이 없는듯.
요즘시대에 누가 컴퓨터 붙잡고 오랜시간동안 게임하겠어..
너무 심했다 엘리온 할만 했었는데..
게임에 자동 추가하면 무슨 재미로 게임하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이 재미있으면 어찌하던 하게 되어있죠
엘리온 근데 겜 만들기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뭔가 되길 바라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함.
유저만 피해본다고?? 기업이 적자까지 보면서 운영해야하나? 몇억도 아니고 몇백억인데
섭종은 법적인 조치를 해서 막아야한데 ㅋㅋㅋㅋㅋ 수준이..ㅋ
국내 게임사 운영이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무지성 억까로 밖에 안보임ㅋ 적자크게 보면서도 환불해주기로 한건 오히려 잘한일 아닌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
배그로 흥하니까 mmorpg는 뒷전인거죠~
이것들은 배그가 망해야 mmorpg 개발과 관리에 신경 쓸건데 쉽게 돈 벌이되는 배그가 있으미 이모양임.
FPS 판도를 바꿔버려서 클래식 FPS가 사라지게 만든 원흉 배그랑 크래프톤 망하길!!
섭종이 안타깝긴 하지만 섭종막는 법적인장치? 그런게 있으면 게임자체의 출시가 아예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성공할지 못할지 알수도 없는데 성공못할경우 섭종도 못한다? 그럼 어느 게임사가 게임을 만들까요
가장 중요한 유저와의 신뢰를 2번이나 팔아치웠네. 크래프톤 게임은 안해야겠다. 불안해서 하겠나
콘솔게임과의 차이가 이거쥬 다시하고 싶어도 섭종하면 다시못한다는거 다회차 이런거도 없고 오직노가다 스토리는 개뿔 그래서 이제 안함
비통은.. 정해진 수순이었지.. 에어에서 다 뜯어 고쳤다지만 실상은 내용물이 없는 깡통이었거든.. 살아나려면 엘린 팬티2가 필요할텐데 이제 먹힐거 같냐?
시장경제논리와 상충하는 유저 감성호소 논리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니 이런 모순적인 영상이 나온거 같은데 억지대변은 되려 역효과가 납니다.
시장경제논리로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유저갬성 넣어서 억지로 까지 마세요. 이건은 bm을 pcmmo를 소모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 어설프게 만든데다가 운영을 중요시 여기지 않아 다수의 외면으로 망하는 정상적인 시장논리로 봐야하는겁니다. 이 수순을 밟지 않는게 리니지m 같은 기이한 구조의 게임인것이구요. 도박적인 Bm에 충실하여 다수의 외면을 받았지만 돈많은 소수의 선택를 받아 일종의 프리미엄 고가의 명품을 소모하는듯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게 이쪽시장인겁니다. 게임을 즐기는 대다수의 소비성향과 맞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것이구요. 되려 이건은 정상적인 방향입니다. 단순시장논리를 억지로 누군가 개입하면 시장자체가 망하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섭종방지법 같은것으로 인해 섭종안되게 열심히 서비스 해야겠다가 아니라 아예 pcmmo장르 자체를 도전 안해버리는 결과가 온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사장되는 장르에 이런 조치는 사망선고나 다름없는건데 드립이라도 방향성이 택도없는 무지성 드립입니다.
영원히 적자를 맞을지도 모르는 산업에 누가 발을 담글까요?
현재도 투자대비 회수가 쉽지 않은 장르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도전하기 꺼려하는게 pcmmo입니다.
어설프게 유저 대변하려하지말고 섭종하는 현실을 그냥 안타까워하는게 반은 가는겁니다.
유저들이 만족하도록 잘만들어서 출시하고 적자가 나지 않게 유저 게임사 모두가 만족하도록 잘운영했으면 좋았을 것이다가 아닌 적자난다고 왜 섭종하느냐는 핀트가 엇나간 비판입니다.
pc 라서 망하는게 아니고 정말 재밌는 게임 자체가 나오고 있질 않은거임
애초에 니들은 테라를 섭종시켰으면 안됐다. 블루홀 지금까지 오게 만들어준게 테라인데 그런 상징성 있는 게임을 단순히 매출 안된다는 이유로 닫아버리면 니들 회사 게임에 신뢰가 가겠냐? 엘리온도 언제 섭종때릴지 모르니 신규 유입이 거의 없었을테고 그러니 또 섭종질이지 어휴
그냥 게임회사는 님 입장에서는 자선사업가죠? 회사 입장에서 몇십억씩 손해를 보고 있는데 당연히 서비스 그만 해야죠ㅋㅋ 섭종 하지말라는건 그냥 그 회사 망해라~이거 아닌가요??ㅋㅋ 테라 정도면 서비스 오래했죠 보내줄땐 보내줍시다 좀
그동안 돈 쓴거 도 어느정도 환불해야지 보유 캐쉬템이나 소모템들 들어간 돈은 섭종하면 영구손실인데 유저들만 호구임
이래서 온라인게임이 아까움...서버 내리면 그동안 만들어뒀던 리소스,컨탠츠는 다시는 즐길수도 없고 볼수도 없음...
옛날에 만들어졌던 게임들은 그냥 사서 하면 되지만 온라인게임은 섭종하면 돈줘도 못하는게 ㅠㅠ
게임 아이탬이 유저의 구매자의 소유로 인정이 안되는 한국 게임법으로는 현질=흑우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거죠..
게임 아이탬의 소유권을 구매자에게 주지 않으면 먹튀는 더욱 심해질겁니다.
안타까워도 뭐 적자가 많이 나는데 서버를 억지로라도 유지하라는건 이기적인말 같네요
유저들의 기다림에 저희가 엘리온M을 준비했습니다.
mmo 안하고 싶은게 돈써가며 투자해봐야 섭종하면 그냥 다날라가기 때문에..ㅋㅋ
옆동네 천애명월도 게임도 서버종료 한데요 ㅠㅠ
매출이 낮으면 매출을 올릴 생각을 먼저 해야지 도전도 안해보고 서비스 종료 를 하면 이건 모 애당초 카카오 만 믿고 엘리온 서비스 한듯 싶은데 도대체 게임이 무슨 잘못입니까 특히 테라 는...으휴 진짜 두 번 다시 블루홀 제작 게임은 안해야겠네요
아니 테라는 왜 서비스 종료 하고 이젠 엘리온까지.없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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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 아저씨 대한민국 mmorpg 신나게 까내리다가 섭종한다 할때만 결정이 급하니 뭐니 하더라
시대흐름에 따라야죠뭐, 땅파서 장사할 순 없잖습니까? 물론 대중의 선택이 반드시 옳은 길은 아니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오픈당시 무료3일 이런것도없이 선결제 하라는거에서 시도조차 안해봤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로스트아크 같은 갓겜이 남아있죠
MU 온라인 재미있게 했엇는데...
모바일 시러ㅠ 피시게임 살려달라
한때 했었는데 운영 그지같이 하니까 망하지
서로 다른세력인데 대화통하게 해놔서 다른 세력이랑 친목질하게 만들고 나 쳐맞고있는데
아군이 도와주지도 않고 친구라고 킥킥대면서 웃고 기분 드러워서 접음
MMO RPG가 망한게 아님 걍 게임이 ㅈㄴ재미대가리 없고 몰입감이 떨어져서 망하는거임 게임에 별 같잖은 초반부터 메카물 쳐 나오고 고급 스킬 쳐 쓰면 몰입감이 생기나 오히려 허무함만 듬
유저는 1부터 10까지 만들어가면서 성장하는 게임에 재미를 느낌 메이플이 초반에 어떡해 흥행했는데 초보는 초보자 답게 달팽이나 슬라임이나 패면서 몰입감을 느끼는거임
돈 안되면 서비스 종료하는것도 당연한건데, 무엇보다 와우 아니면 리니지 배껴만드는 MMORPG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개발사들이 재미없는 게임만드는거 뿐이고 그 결과를 유저수와 매출이 증명하는거임
와우 정말 재미없어서 쳐대도 안보는 입장에선 이런 게임 왜만드나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돈이 안되면 섭종은 당연한거임 히오스도 그랬고 그래서 과금할거면 미래불투명한 게임에 투자하지말고 사람많고 인기있는 곳에 해야함 이건 뭐 어쩔 수 없음
법적인 장치가 왜 필요해 돈 안되면 빨리 장사 접어야지 그러면 계속 적자보고 운영하냐 그러니 발전이 없지
과금러 입장은 하나도 고려안하고,
2년만에 섭종한 게임사 편드면서,
"그러게 누가 과금하래?" 양비론 펼칠 놈들 많네 ㅉㅉ
다음은 검은사막일수도...
법적으로 섭종을 어떻게 막나요? 적자나고 회사 망해서 접종하는걸. 해외게임중에서도 와우 파판 제외하고 제대로 서비스되는게임있나요? 다 망했지. pc용 mmorpg중 살아남은 게임들 대부분 소수죠. 그나마 국내에서는 엔씨게임들(리니지,블소,아이온)이나 로아, 던파, 메이플등등 롱런하는게임이 몇몇 있을뿐이고요. 이런시대적 분위기때문에라도 회사들은 더 자동사냥+모바일로 매출 뽑아내는 가챠게임들 신나게 만들겠죠.
심사숙고는 개풀ㅋㅋ 윗선에서 돈 안되니 종료해! 라고 한 마디 하니까 찍 소리도 못하고 아이고 알겠슘다 하고 종료지ㅋㅋ
초딩 중딩들이 메이플에 열광하는거보면 pc rpg 유저층이 3-40대에 국한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시장이 매우 커졌고 과금 매출 또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지만 이 역시 과금하는 유저층들을 보면 3-50대가 많을거예요.
흔히 말하는 n사 린m 계열 유저들이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면 접근성을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
원활한 구동과 유저들의 수동조작을 염두해 뒤늦게 pc버전을 배포하는 모습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그저 기존의 pc rpg게임의 유저들을 빼앗아 오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섭종에 대한 법적 장치를 만들라는건.. 게임 재밌게 만들라는 법적 장치.. 혹은 매출을 일정 부분 내라는 법적 장치 같은 거네요.
그러면 더 리니지 스러워 지지 않으려나..
게임위조차 일을안하는데 다른사람들이라고 일을할까요 ㄷㄷ
아니진짜. 취향존중이라지만 자동할거면 게임왜하지... 페이투윈이재밌나... Mmo만의 맛이 사라진현실애 슬프다.. 역할플레이는 어디갔냐고.. ㅠ
뭔 논타겟이라 그나마 유저를 유지했다? 그 반대임. 망한 이유 중에 하나가 논타겟이기때문임.
대한민국에서 초대박 났던 MMORPG는 모두 타겟팅이었으며 공통점이 필드쟁이 활성화되었던 게임임. 🤪
휘재님.. 우리 천애명월도 섭종해요 ㅠㅠㅠㅠㅠㅠ 흑흑...
아쉬운건 이해하는데 회사가 매출만생각하는건 당연한건데 ;; 너무 게임사에만 공격적으로 말하시네
게임회사는 매출이없으면 치워버리는게맞지
망하는데는 이유가있다 먼저 게임회사가 재미를먼저주고 돈을생각해야지
돈부터밝히면 망하는게맞음
로아가 굴러가는건 재미도 그리있진않지만 그재미만큼만 돈이들어가
그냥적당한정도
뭐 메이플 던파 로아 검은사막 잘 굴러가는데 MMORPG가 끝났다고 하기엔 좀
섭종 이슈 계속 있는건 크래프톤만 그런거 아님?
MMORPG 장르를 가장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PC MMORPG의 세상이 끝났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pc게임주제 리지니라이크 마냥 가려하니
누가 하냐 이걸
님이 말한 그 리니지라이크만 다 살아남아 있는게 현실 ㅋㅋ
WOW가 전설이다.
Pc mmorpg 망했다고 하기엔 원신이나 로아는 너무 잘나감 ㅋㅋ 디아4나오면 과연 망할까?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 사라지는거지 mmorpg가 망한게 아님
이스트 소프트의 카발도 아직 굴러가는데 얘네는 왜이런다냐... 에휴... 로아나 다시 해야겠당.
pc mmorpg가 끝난게아닌 엘리온이 끝난거지
걍 겜자체를 드릅게 못만들었고 경매장 관리도 더럽게 못해서 쌀먹들이 시세조작하고 일반유저는 스킬북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음
이런문제점들은 1년차도 아닌 단 1주만에 발생했고 핵과 매크로는 대놓고 활개침
뒤늦게 대책세우고 진압했지만 문제는 경제가 곱창나서 유입이 싹사라진 뒤였음
거기다 거의대부분의 컨텐츠가 협동인데 위 서술된 문제에 시작하려면 패키지구매까지해야해서 구라안치고 유입이 단 두달만에 끊김
비유적인 의미가아니라 진짜로 유입이 0명.
어쩌다오는 뉴비들은 반 강제성 협동퀘를 진행못해 접었으며 기존유저또한 두달차라 성장해야해서 뉴비를 못돕는 상황이었지
오픈 후 1-2개월이 피크이자 골든타임인데 이걸 방관한 제작사가 끝난거지 pcmmo가 끝난게아님.
걍 망할겜이 망했을뿐.
뭔 2년만에 ... 이정도면 진짜 ㅈ망겜이라 최소 유저수 천명 2천명 될까말까 하지만 몇년씩 운영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같은 게임이 선녀로 보이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로아 잠깐 해봤는데.. 최근 2년동안 했던 아이온 클래식이
훨씬 재밌더라
돈안되면 섭종해야지 서버유지비용 인건비는 누가 따로주는것도아니고
엘리온 망한이유
1. 사전 테스트 했을때 BJ ,유튜브 유저만 이용 가능 했었음
2. 게임 오픈후 유료로 도입 일반 유저들은 테스트도 안해본 시점에서 돈주고 게임을 구매를 해야 게임 이용이 가능했었으며 여기서 호불호가 엄청 갈렸음
그리고 나중에 무료로 게임이용으로 바뀜 ( 유저가 거진 다빠지고나서 바꿈 ㅋㅋ )
3. 월정액은 기본적으로 필요했음 드랍%+경치%+인벤창고 확장 등 있어서 사야했고, 루미너스... 여기에 돈 오지게 많이 들어 갔었음
4. 버그가 ㅈㄴ 많았는데 대표적인 버그 " 순풍호 " 이건 그 당시 했던 유저분들은 다알고
어쌔신버그 , 루미너스 버그악용 , 강화버그(가방 공간 꽉차게해서 강화돌리기 ) , 그 외 잔버그 ㅈㄴ 많았음 그리고 알기론 이 버그중 어떤 유저는 1년 정지 먹은걸로 기억하고
업데이트 할때 잔 버그 고치면 , New 버그가 새로 나오곤 했음 업뎃마다 신종 버그 계속 나왔음 레전드.
5. 진영(벌핀/온타리) 솔직히 이거 왜 만든지 모르겠음 ㅋㅋ 진영전 ㅈㄴ 재미도 없었고 차라리 썹끼리 대결하거나 , 통합 길드전 같은걸 만들어서 ㅈㄴ 크게 갔었으면 좋았음
결투장 시스템 ㅈㄴ 재미 없없음 그냥 걍제로 포인트 벌이고 하거나, 진짜 할거 없어서 하거나..
6. 앗아 장비템 하락 ( 솔직히 저는 겜 오래 못갈거 같아서 일찍 정리함 ) 지인분은 계속 하곤 했는데 듣기론 앗아 장비템 하락도 ㅈㄴ 컸다고 합니다.
7. 벨런스 붕괴 겜 초기시절 워로드(방패던지기) 초기 시절 이 스킬 개 사기였음 애들 막 썰자 가능했었음 참고로 제가 워붕이였고 초기 시절때 운좋게
필드 보스 여러 유저랑 잡는게 있는데 거기서 운좋게 주사위로 먹었던 스킬 이었는데 개사기 스킬 이었음 ㅋㅋ
결국 나중 가다보면 직업마다 사기 스킬이 있곤 했었고 , 워붕이는 방패던지기 너프후 잠잠 하다가 나중에 회전격 스킬이 개 떡상하면서 개사기 스킬로 바뀜
8. 룬특성 솔직히 이거 유뮤도 ㅈㄴ 컸음 게임 초기 시절 ( 루미너스 , 상위등급 룬 ) 만들때 돈 오지게 들어가곤 함
장비 강화할때 룬슬롯이 개방됨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8강때 룬장착 가능한 슬롯이 3개 / 12강은 4개 였던걸로 기억함
룬색상은 총 6개 있고 강화할때 룬슬롯 개방될때 색상도 랜덤으로 붙는데 필요치 않은 룬색상이 붙으면 다른걸로 변경이 가능한데 1~3 번째 룬슬롯까지는
변경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지만 4번째부터는 돈이 많이 들어갔음. 4번째 룬특성 바꿀껴면 강화 수치 12강 1개가 더있어야 했었음
그리고 변경 한다해도 무조건 100% 되는 보장은 없음 가끔 실패도 떠서 실패뜨면 돈 ㅈㄴ 깨짐
그래서 추후 캐시샵에 룬슬롯(흰색)? 을 판매함 자주자재로 아무 룬색상을 장착 할 수 있는것.. 가격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값이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
암튼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잔버그 등 생기면 고친다 해놓고 고치지도 못하고.. 어떻게 수습을해서 막으면 새로운 신종 버그가 나오고
유저의 말은 개뿔도 안들어주더니 , 답답함에 유저들은 결국 떠나기 시작함 그러다가 인원이 확 빠지는걸 체감 했는지 그재서야 보수 공사 시작 ㅋㅋ
유저 다 떠날때 해서 뭐하냐ㅋㅋ 결국 지금 게임은 ㅈ망겜되며 게임섭종 END
게임운영을 두진영이 서로 소통하고 짜고 지롤연병에 돈에만 미친운영을 하니까 컷당하지
안타깝고 실망스런 상황은 맞지만 게임사가 서비스 종료한다고 법적조치를 논하는건 좀 억지같습니다.
한두번이아니니 그러죠
법대로 해 아주 쉬운 말이죠 ㅋㅋ
와 이런게임도 있었네.. 왜 실사 판타지 뭐 이런거만 만드는지 이해가안된다. 어차피 2년정도 투자받고 2년동안 연장하고 가난하게 쪼들려가며 오픈해도 99% 망할거면서..
원신같은 게임이 성공한 이유도 혼자 하는 게임이기 때문. MMORPG 는 이제 사람을 지치게 만듬. 노가다에 파밍에 장비 레벨에 뭐에 던전 한번 돌려고 해도 이거 저거 다 맞춰야 하고
패턴 외워야 하고 시간 투자하고 노가다 하고 그런거에 염증 느낌. 그냥 깔끔하게 혼자 즐기는게 낫지.
ㅇㅈ 그게 MMORPG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어두운 면이기도 하죠. 파티플레이에서 오는 피로감. 물론 성취감이나 유대감..친목 이런것은 좋은 부분이지만 ㅎ 노가다가 정말 심해서 심플하고 간단하게 즐기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는 게임으로써는 절대 불가능한게 MMORPG장르니까요 ㅎ 콘솔겜이 정말 앞으로 더욱 성행할 듯.
2000년대 초반이 그립다. 다양하고 할꺼도 많았던 mmorpg의 춘추전국시대....... pc방에서 같이며칠밤을 새워도 게임하나로 재미있던 사람들이 그리운 것일수도있고....
제가 했던 기억으로는 라그하임,씰온라인,메이플,뮤,붉은보석,그라나도에스파다,와우,얍카,스톤에이지,믹스마스터등등 수없이 재밌게한듯
@콩순 사행성부분유료화는 메이플이 먼저 시작했다는.. 리니지는 그당시 정액제였음
@콩순 리니지도 2000년대에는 과금유도 그렇게 안심했다고 하더라고요. 기껏해봐야 계정비 매달 2만원씩 내는거랑 물약값 약간하고 장비 강화비용 정도였다고
@@bf-1109 넥슨에게 인수당하고 넥슨의 부분유료제의 정석을 배우고 다시 깨진다음 지금의 엔씨의 미친듯한 아인 팔아먹기 시작되는거죠
@@SUNPER10 역시 만악의 근원 돈슨
엘리온 출시 3개월정도 열심히 했었지만 결론은 하나임 재미가없음
mmorpg 핵심은 스토리텔링에서 나오는 흡입력으로 역할게임의 핵심 세계관 안에서 유저인 나는 무슨 역할인지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엘리온은 말 그대로 재미가없음 스토리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으며 그냥 닥사만 하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아무리 노가다여도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지 정당성과 서사를 부여하면
유저들은 잘하게 되있는데 그런 요소가 없으니 숙제같다는 느낌으로 지적받으니 유저는 떠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와우가 왜 오래 장수하는지는 스토리에서 나오는 흡입력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그 세계관에서 구성원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고 여겨지기에 게임의 몰입을 하여 즐기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적자나서 섭종하는건데 돈안되면 접어야지 뭐 한번 열면 기업이 대출해서라도 운영해야하나 ㅋㅋㅋ
엘리온같은 게임이 망하고 섭종하면 도대체 무슨 게임이 살아남는거지...
탱딜힐 나눠져서 레이드도 하고 솔플로는 사냥도 하고 필드보스도 잡고 파티게임도 하고 ...
진짜 요즘 게이머들은 너무 단순하고 유튜브 쇼츠같은 인스턴트한 맛만 원하는듯....
크래프톤은 이미 한참 전에 돈밖에 모르는 회사 되지 않음?? 배그 꼬라지 보면;;
그나마 엔씨 넥슨 넷마블은 돈독은 올라도 MMORPG는 근본이라 생각 하는 게임사인데
크래프톤이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제일 쓰레기인듯;
1999년 게임 헬브레스도 아직 잘 돌아가는데 돈안되면 섭종 미친
PC MMORPG특성상 시간을 오래들여야하는데
먹고살기도 바쁘고, 피곤하니 간단하게 즐기고 접근성이 쉬운 모바일에 손이가는게 현실..
와우 같은 낭만의 시대가 저물어간가는게 많이 아쉽네요..
PCMMRPG는 검은사막처럼 외국 진출해야 살수있다
섭종을 자주해야 이런 게임에 돈 털어박는 짓좀 안하지요.
저랑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PC MMORPG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아는 휘재님 말씀대로 변종이고요.
초등학생때 메이플을 즐기던 지금의 20대, 중고등학생때 던파를 즐기던 지금의 20~30대, 고등학생대학생때 디아블로, 리니지, 각종 K MMORPG를 즐겼던 지금의 30~40대는 익숙한 장르, 추억 때문에 MMORPG를 한동안 계속 찾겠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옳으신 말씀!
우리나라는 고용주가 임금을 못주면 형사처벌 받는데, 적자게임 못접게 만들면 게임 만들때 어마어마한 각오를 가지고 뛰어들어야겠죠
좀 더 깊게 생각해볼 문제인거같네요
항상 게임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걸 어린시절 샤이닝로어로 깨달았죠
샤로..ㅠㅠㅠ
저도 샤로하면서 처음만난 여자만나서 잭쓰를 해서 게임하면서 항상 바지내리고 준비를 합니다
샤로2 재밌었는데 직업도 개성있고
그걸 처말아 먹은 엔ㅆㅂ 샕기들
블소 리니지 망해도 싸다
저거도 이제 조만간 모바일로 볼수 있겠군…
테라 온라인도 모바일로 3~4개 만들었다가 1년도 못가고 다 쳐망한거보면 엘리온은 그냥 모바일 우려먹기조차 못할듯?
걍 싹다철수하고 전세계 게임업계에서 국내게임사들은 영원히 사라져주세요
어릴땐 시간이 넘쳤지만 어른들이 게임을 못하게 하고 공부만 하라고 하던데 나중에 실컷할 수 있다고
어른이 되어서는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고 그 게임마저 돈으로 해결하게 되는...
이럴거면 뭣하러 내 인생의 즐거움을 앗아가려한걸까?
개인적으로 이제 그나마 게임만 놓고 봤을때 남은거라곤
검은사막, 파판14, 와우, 로아 밖에 없다...
2년 전에 블루홀 스튜디오 정리할 거다.. 대신 2년 시간 줄테니까 그 사이에 성과를 내라 라는 경영진의 지시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딱 2년 만에 다 정리하는군요. 뭐 소문은 소문일 뿐이고 근거는 없었습니다만.. 소문이라는 것도 무시할게 못되는군요.
국내게임사들은 모바일게임 쭉 찍어내서 흑우들한테 단기간에 돈 뽑아먹고, 추가수입이 적어지면 그냥 섭종해버려도 아무런 제재가 없으니, 계속 그짓의 반복이 이어지고 게임의 발전이 없는거임. 그 사이에 중국게임사들은 쭉 발전해서 대한민국을 앞섰지. 섭종의 발표는 최소 1년전에 해야하며 섭종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하고, 섭종발표 일을 기준으로 일정기간 안의 결재는 환불조치 해줘야 하게 법으로 규제해야 함.
흑우식 가챠겜이 아니라면 이젠 정말 pc mmorpg로는 게임사가 돈 벌기 힘든 세상이 된 것 같아 슬프네요... 재밌게 만들기는 힘들면서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도 힘든 쟝르인 건 맞죠
혜자식 가챠라 로스트아크 살아있는데요?
로아는 5천억 벌었어요.
@@박철홍-c6n 그쵸 흑우식 패키지 내놓으니까 망하는거죠 누가 겜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돈 내고 겜을해요 ㅋㅋ
@@kimkt123 글쎄요 근데 운영하는거 보면 다른 게임사보다 잘하는거 같아요...
카카오? 넥슨? 엔씨? 절레절레..
점유율 3퍼 이상 게임들 걱정할 시간에 0.05% 따리 애들 걱정이나 좀;;
엠게임은 섭종을 수십 번 해도 안 이상할 열혈강호2 를 섭종까지는 안 하던데 크래프톤은...
개인적으로는 와우의 패러다임을 깨지 못하면 MMORPG는 스킨이 다른 와우다 라고 생각..
이러니 저러니 해도 PC MMORPG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아짐
모바일로 갈아타는 트랜드도 이해는 감
진짜 엘리온 만들자본으로 테라에나 투자와관리 해주지 에휴
운영비가 모바일보다 많이드는데 가챠하는 모바일보다 수익이 덜 나니 누가 개발하려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