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항상 잘봐주시고, 언제나 활기찬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경님의 댓글을 읽다 보면 저까지 신이 나요!ㅎㅎ 아이고 기껏 사오셨을텐데 우짜다 요리용이~~ 저도 가끔 먹고싶어서 샀는데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닐 때가 있어요. 제품의 맛이 변한건지 내 입맛이 변한건지ㅎㅎㅎ 레몬이 맛을 찾는것에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제 라떼시절 레몬소주가 생각 나는군요. 맛있다고 밤새 주스 마시듯 마시고 담날 하루종일 변기붙잡고 살았던 기억이 ㅎㅎ 그때는 왜 비싼 레몬이 소주에 들어갔다고 믿었을까요? 😆 꽁다리: 예전 어느 편에선가 어느 주에 계신지 언급을 하신것도 같은데, 혹시 괜찮으시면 그 두글자를 문의 해도 될까요? 문득 궁금해져서요. ㅎㅎ 아시다시피 저는 CA염~
앗 술 좀 드셨었군요!! 칵테일소주는 정말 맛있는만큼 다음날을 장담못했죠ㅠㅠ 저도 진짜 과일들로 만든줄알았어요 그래서 비싼줄~~~~~~ 근데 사실 생과일보다도 맛있더라고요ㅋㅋㅋ 그럼요~ 딱히 비밀도 아닌걸요ㅋㅋ 저는 NC에 있어요! 그런데 곧 다른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어요~ 방랑자의 삶이 아직도 진행중이라ㅠㅠ 어디로가든 CA로는 못갈거같네요ㅠㅠ J님 계시는 지역에 샘스와 알디가 없다는게 큰 충격이였어서 아직도 기억하고있답니다ㅋㅋ 도시에 없을수도 있다는 걸 처음알았거든요ㅋ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소 3일 숙성은 맞지만 한달 숙성을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달 이상을 보관하시려고 하신다면, 한달 뒤에는 레몬을 빼고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같이 수분이 많은 과일을 이용한 술은 장기 보관용이 아니라서 실온 보관의 경우 일주일~3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3일 뒤 냉장보관을 하시면 좀 더 오래 두고 드셔도 되구요ㅎㅎ
그래서 소주도수에 맞추느라 알려드린 레몬 비율이 높습니다! 담금주로 이러면 상할거예요ㅋㅋ 이대로 하면 제 입으로 판단했을때 16~25도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도수가 낮아지는편인데, 처음에 드실때 좀 세다 싶으시면 물을 섞는 것보다 양주먹듯이 얼음을 넣고 희석시켜서 드시는게 낫습니다! 얼음한가득+물약간도 괜찮구요. 물만 섞으면 레몬 특유의 떫은 맛이 올라와서 별로였어요. 그래도 이건 제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도수를 더 낮추고싶으시면 레몬을 추가하셔도 좋고 안 달게하고싶으면 설탕을 줄여도 좋습니다~ 얼마든지 취향껏 조절하시면 되니깐 모쪼록 입에 맞으신 비율을 찾으시길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쿨피스!!! 저도 불닭먹을 때 그렇게 생각이 나서 한참 찾았었어요! 결국 정말 비슷한 것을 근처 도시의 중국 마트에서 찾아서 만족했었는데 그 제품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한자로 씌여있었거든요ㅠㅠ 제가 다음에 그 부근 가게 되면 꼭 들려서 확인해볼게요!!! 이걸 찾기 전에는.. 원래 쿨피스의 원조인 일본 제품이 미국에서도 팔긴 하거든요?? 아시안마트에 주로 있고 Calpico 라는 제품명으로 파는데.. 드셔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한국 쿨피스와는 좀 달라요. 김빠진 밀키스와 2%를 섞은 맛이라고 제가 표현하는데ㅋㅋ 이거 오리지널 맛에 과일주스(맑은 것보단 원액같이 진한 것이 나아요. 히스패닉 섹션에 있는 과일 주스들이나 과일 통조림에 들은 과일주스) 를 추가로 조금 더 섞으면 80%정도? 비슷했었어요~ 그래도 이걸론 영 아쉬워서 중국마트에서 파는 음료 뒤지다가 굉장히 비슷한 것을 발견했었던건데ㅠㅠ 제가 가게되면 꼭 확인해볼게요!!
😆😍👍👍완전 레몬 소주 칵테일이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그쵸? 소주는 없어도 보드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아우~~~레몬주라니!!!
20대중반까진 선술집에서 30대중반까진 업그레이드해서 바에서 젊음을 불사를때가 있었지만 엊그제 도시나가서 사온 소주는 걍 요리용으로 전락했답니다.ㅋㅋ
이걸보니 레몬을 사용해봐야겠어요!!!
항상 느끼지만 참...대단하세요!!
저야말로 항상 잘봐주시고, 언제나 활기찬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경님의 댓글을 읽다 보면 저까지 신이 나요!ㅎㅎ 아이고 기껏 사오셨을텐데 우짜다 요리용이~~ 저도 가끔 먹고싶어서 샀는데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닐 때가 있어요. 제품의 맛이 변한건지 내 입맛이 변한건지ㅎㅎㅎ 레몬이 맛을 찾는것에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제 라떼시절 레몬소주가 생각 나는군요. 맛있다고 밤새 주스 마시듯 마시고 담날 하루종일 변기붙잡고 살았던 기억이 ㅎㅎ 그때는 왜 비싼 레몬이 소주에 들어갔다고 믿었을까요? 😆
꽁다리: 예전 어느 편에선가 어느 주에 계신지 언급을 하신것도 같은데, 혹시 괜찮으시면 그 두글자를 문의 해도 될까요? 문득 궁금해져서요. ㅎㅎ 아시다시피 저는 CA염~
앗 술 좀 드셨었군요!! 칵테일소주는 정말 맛있는만큼 다음날을 장담못했죠ㅠㅠ 저도 진짜 과일들로 만든줄알았어요 그래서 비싼줄~~~~~~ 근데 사실 생과일보다도 맛있더라고요ㅋㅋㅋ 그럼요~ 딱히 비밀도 아닌걸요ㅋㅋ 저는 NC에 있어요! 그런데 곧 다른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어요~ 방랑자의 삶이 아직도 진행중이라ㅠㅠ 어디로가든 CA로는 못갈거같네요ㅠㅠ J님 계시는 지역에 샘스와 알디가 없다는게 큰 충격이였어서 아직도 기억하고있답니다ㅋㅋ 도시에 없을수도 있다는 걸 처음알았거든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담금주 레시피 잘 봤습니다 ㅎㅎ 이 레시피에서는 최소 3일 숙성인거고 한달 숙성을 추천하시는건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소 3일 숙성은 맞지만 한달 숙성을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달 이상을 보관하시려고 하신다면, 한달 뒤에는 레몬을 빼고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같이 수분이 많은 과일을 이용한 술은 장기 보관용이 아니라서 실온 보관의 경우 일주일~3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3일 뒤 냉장보관을 하시면 좀 더 오래 두고 드셔도 되구요ㅎㅎ
레몬에 보드카만 넣은거면 도수는 어떤가요? 나중에 물을 탈 필요는 없겠죠^^ 근데 이미 다 실험해 보셨을것 같아요 그냥 똑같이 따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소주도수에 맞추느라 알려드린 레몬 비율이 높습니다! 담금주로 이러면 상할거예요ㅋㅋ 이대로 하면 제 입으로 판단했을때 16~25도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도수가 낮아지는편인데, 처음에 드실때 좀 세다 싶으시면 물을 섞는 것보다 양주먹듯이 얼음을 넣고 희석시켜서 드시는게 낫습니다! 얼음한가득+물약간도 괜찮구요. 물만 섞으면 레몬 특유의 떫은 맛이 올라와서 별로였어요. 그래도 이건 제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도수를 더 낮추고싶으시면 레몬을 추가하셔도 좋고 안 달게하고싶으면 설탕을 줄여도 좋습니다~ 얼마든지 취향껏 조절하시면 되니깐 모쪼록 입에 맞으신 비율을 찾으시길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쿨피스 비슷하게 만드는법 혹시 ㅠㅠ 알고 계신다면 공유 점....쿨피스는 안좋아하시나요 미쳐먹기님 ㅜㅜ
떡볶이먹을때 정말이지 한번씩 그르케 땡기더라고요
파인애플맛 자두맛 복숭아맛 다 먹고싶네요
쿨피스!!! 저도 불닭먹을 때 그렇게 생각이 나서 한참 찾았었어요! 결국 정말 비슷한 것을 근처 도시의 중국 마트에서 찾아서 만족했었는데 그 제품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한자로 씌여있었거든요ㅠㅠ 제가 다음에 그 부근 가게 되면 꼭 들려서 확인해볼게요!!! 이걸 찾기 전에는.. 원래 쿨피스의 원조인 일본 제품이 미국에서도 팔긴 하거든요?? 아시안마트에 주로 있고 Calpico 라는 제품명으로 파는데.. 드셔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한국 쿨피스와는 좀 달라요. 김빠진 밀키스와 2%를 섞은 맛이라고 제가 표현하는데ㅋㅋ 이거 오리지널 맛에 과일주스(맑은 것보단 원액같이 진한 것이 나아요. 히스패닉 섹션에 있는 과일 주스들이나 과일 통조림에 들은 과일주스) 를 추가로 조금 더 섞으면 80%정도? 비슷했었어요~ 그래도 이걸론 영 아쉬워서 중국마트에서 파는 음료 뒤지다가 굉장히 비슷한 것을 발견했었던건데ㅠㅠ 제가 가게되면 꼭 확인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