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감독이 이번에도 충격적인 반전을..? [올드] 리뷰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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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2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3 года назад +11

    B tv에서 영화 ‘올드‘를 감상한 후, 이동진 평론가의 올드 리뷰 영상을 시청하세요~!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올드] - bit.ly/2ZQWalk

  • @saemsoong
    @saemsoong 3 года назад +51

    와 ㅋㅋ 오늘도 썸네일 장인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ㅎㅎㅎㅎ

  • @realize890
    @realize890 3 года назад +40

    갈수록 파이아키아 썸네일 뽑아내는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아진다….!
    별 건 아니지만서도 채널의 변화를 마주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구 그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 @saemsoong
    @saemsoong 3 года назад +33

    영화적 설정이 그들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원래 그들이 가진 문제를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거란 말씀이 확 와닿네요

  • @woongroad
    @woongroad 3 года назад +37

    시간을 의인화한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시간이 우리를 보고 있다면, 얼마나 가여워 보일까요

  • @tv-wj7hv
    @tv-wj7hv Год назад +2

    편견없이 우연히 영화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환경설정, 스토리의 개연성보다 메세지를 중시한 영화로 다가오네요.
    미모&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좀 더 심여를 기울여 바라보는 것, 혹 때로는 못 본척하고 못들은 척하는 것, 각자의 인간관계 속에 벌어진 오해의 매듭을 푸는것.... 이것이 죽음이라는 절벽에서 벗어나는 해답이 아닐까? 동심을 잃지않고 모래성이 무너질때 마다 다시 쌓으며 이겨내는 것. 실험실의 사람들이 섬에서의 긴 시간 동안 벌어진 일에서 신약의 가능성을 발견했듯이 우리도 역사 속에서 혹은 선대의 인간자취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소비하는 방법을 알게될 수 있지않을까??? 그것이 오늘,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찾고자하는 노력이라면 좋겠다.

  • @mieux4604
    @mieux4604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언젠가 해주실지 모를 자마도 기대되네요 ㅎㅎ

  • @desperadomad6490
    @desperadomad6490 3 года назад +3

    올드 보자마자 이 영상이 딱! 행복합니다 ㅎㅎㅎ

  • @coldbrew1334
    @coldbrew1334 3 года назад +3

    썸넬에 아기동진 커여워요 ㅋㅋㅋㅋ

  • @inezine
    @inezine 3 года назад +6

    원작과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들어갈 때 영화가 또 재밌어지더라고요. 영화마다 깜짝 출연하시는 감독님을 보면 반갑기까지 합니다 ^^

  • @su_a1227
    @su_a1227 3 года назад +3

    흥미로운 주제군요~
    봐야겠어요~

  • @찰스-r4v
    @찰스-r4v 3 года назад +21

    결론 부분에서 '캐빈 인 더 우즈"가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해도 된다는 사실이 '올드'와 닮아있는거 같네요

  • @dla9762
    @dla9762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올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네이버 평점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ㅠ

  • @qqea
    @qqea 3 года назад +4

    으악!!썸네일장인이!!놀라서 들어왔다능요

  • @akarin1498
    @akarin1498 3 года назад +6

    썸넬에 빨려들어왔어요...ㅎㅎ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저는 어쩌면 소수의 희생으로 좀 더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후회 없는 인생은 불가능하지만 저는 때때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극단적인 가정을 합니다. 내가 1분 안에 죽는다면? 그런 상황을 영화로 누군가 만들어내고, 외국 사람도 비슷한 생각하는구나 싶었어요~!:-)

  • @조아삼의영화공장
    @조아삼의영화공장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이 영화가 메타영화로 느껴졌어요.
    샤말란이 영화에 본인등판하여 주인공들을 섬으로 데려가고(케스팅) 섬 위에서 주인공들을 촬영하는 장면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까요. 섬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은 마치 영화라는 매체의 한계를 꼬집는 것같았어요. 2시간 남짓으로 많은 것을 담아내려는 '영화'와 하루동안 50년이 지나가는 '섬'이 이상하게 닮아보였죠. 그렇다면, 하루동안 50년을 살아가면서 고통을 받는 주인공들은 과연 무엇에 빗댈 수 있을까요? 관객의 만족을 위해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방법으로 120분간 소모되는 영화 내부의 '케릭터와 서사'일까요? 120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리 담으려고 해도 왜곡되고 한계지어지는 영화 외부의 '진실'일까요? 영화의 마지막 20분에서는, 인물들의 희생으로 인해 신약을 개발한 것을 축하 합니다. 산호초 군집을 건너, 중년이 된 아이들이 살아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우리는 그들처럼 영화가 소모됨(죽음)으로써 생긴 성취에 대해 떠뜰썩하게 되곤하죠. 하지만 감독님께서는 영화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하는가 봅니다. 우리가 처음 느꼈던 그 감정과 진실을 가지고 있던 영화가 마치 아이가 중년이 된것처럼 왜곡되더라도 말이죠.

  • @CocoRich
    @CocoRich 3 года назад +5

    샤말란 작품이라니!!
    스포 포함이라도 동진평론가님 리뷰 이건 못참지!!
    선리

  • @24ee
    @24ee 3 года назад +2

    기다렸습니다!

  • @박준영-b6y
    @박준영-b6y 3 года назад +10

    극장에서 봤을 당시에는 별로였는데 이동진 평론가님 리뷰 영상을 보니 영화가 또 다르게 보이네요!

    • @garoukim4314
      @garoukim4314 3 года назад +2

      대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외국에서도 관객평 망했습니다

  • @Sjh-Ggh
    @Sjh-Ggh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해석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 @aifiwi
    @aifiwi 2 года назад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꽤 재밌게봤는데 해설까지 보니 더 좋은듯 짱!

  • @조태오-v6m
    @조태오-v6m 3 года назад +5

    어머~ 어제 올드 봤는데 소오름!! '결말포함' 리뷰 너무 좋네요. ^^ 영화 안본 사람들은 보고 와서 영상 보면 되고 이미 본 사람들은 더 깊이 있는 해설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hho54321
    @hho54321 3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보석같은 채널이..

  • @pensee6847
    @pensee6847 3 года назад +11

    미카엘 하네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라스 폰 트리에
    에드워드 양
    이 네 감독 집중 분석 해주세용

  • @su-minyoo7267
    @su-minyoo7267 3 года назад +12

    2동jean이 50대라는게 더 소오름

  • @only.joohyun
    @only.joohyun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탱탱-g2v
    @탱탱-g2v 3 года назад +3

    썸네일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숨겨둔 실력발휘를 하시는듯

  • @크크-p3i
    @크크-p3i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이 영화 보면서 래퍼인 세단의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세단은 가족들이 도착하기 이전 밤부터 그 해변에 있었는데 왜 늙지를 않은 건가요? 그리고 가장 죄 없는 존재들이 살아남아야 했다면 카라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요? 살고자 하는 의지나 무리에 대한 책임감도 카라가 가장 컸던 것 같은데...

  • @영남대완장
    @영남대완장 3 года назад +6

    올드 극장에서 너무 빨리 내려가서 못봤는데..잘먹겠습니다

  • @ryooseunghun
    @ryooseunghun 4 месяца назад

    주인공 부부 늙어서 나눈 대화가 가장 좋았다. 나이트 샤말란은 삶을 미스터리로 다루고 그 끝에 따듯함을 찾는다.

  • @왕찐만두-k4e
    @왕찐만두-k4e 3 года назад

    개봉했을 때 별 흥미를 못느꼈는데 동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보고 싶어지네요~👍

  • @Min-jo4bk
    @Min-jo4bk 3 года назад +2

    아이 동진 너무 이쁜데요ㅎ 식스센스 옛날에 참 재밌게 봤는데... 세월이...ㅋ

  • @배병지-q9b
    @배병지-q9b 3 года назад +5

    썸네일을 보니 파이아키아 제작진과 이동진의 관계는 마치 노라조 초창기의 조빈과 이혁의 관계를 보는 듯 하군요.

  • @practicehardwork1174
    @practicehardwork1174 3 года назад +5

    2:36 왜 샤말란은 반전에 집착할까?
    주제, 무력감, 실존주의적 관점
    4:25 실존적인 우화
    4:46 실제적인 윤리적 딜레마
    7:44 노화 영화적 설정: 기존 캐릭터들이 가지던 문제를 극단적으로 보여줌
    8:34 찰스
    정신질환
    인종차별
    --------------------------------------------------------------------------------------------------------------------------------------------------------------------------------------------------------------------------------------------------------------------------------------------
    11:22 첫 번째 이야기의 설정이란
    13:35
    두 가지 굴레
    14:50 모래성
    15:10 함께
    --------------------------------------------------------------------------------------------------------------------------------------------------------------------------------------------------------------------------------------------------------------------------------------------
    16:20 마지막 20분
    18:44
    벤담
    19:08 전제
    --------------------------------------------------------------------------------------------------------------------------------------------------------------------------------------------------------------------------------------------------------------------------------------------
    20:04 마지막 생존자
    --------------------------------------------------------------------------------------------------------------------------------------------------------------------------------------------------------------------------------------------------------------------------------------------
    21:24 Q&A

  • @朴廷恩
    @朴廷恩 3 года назад +2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버스기사로 연기하신거 맞죠? 보통 감독이 카메오 정도로 나오는데 이영화에서는 그래도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신듯해요

  • @죠지벤슨
    @죠지벤슨 3 года назад

    동진님 부국제기간에 뭐하시는지 궁금해요~~

  • @페코짱-n1j
    @페코짱-n1j 3 года назад

    헉! 작가님 미래의 모습도 너무 멋지시다는 ㅜㅜ 요즘 파이아키아 썸네일 맛집인정 ㅋ

  • @CAROLINA-dm7ro
    @CAROLINA-dm7ro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썸네일 정말 강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기 위해 올드를 시청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선댓글..ㅎㅎ

  • @김도운-w9c
    @김도운-w9c 3 года назад +3

    썸네일이 강력하네여..

  • @yonaj.503
    @yonaj.503 3 года назад +2

    동진님ㅋㅋㅋㅋ 썸네일에 요즘 영혼을 갈아넣으시는 듯ㅋㅋㅋㅋ

  • @수영안-p1n
    @수영안-p1n 3 года назад +4

    썸네일에 신경 많이 쓰시네요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빵터짐

  • @영화뭐볼까-b9s
    @영화뭐볼까-b9s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올드 너무나도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ptalove
    @ptalove 3 года назад +3

    식스센스가 워낙 센세이션해서 상대적인 건지 모르겠지만 이후 작품들은 이야기가 좋아도 장치가 너무 많아서 미리 알고 본다고 해도 클리셰를 다 주워담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때론 이야기란게 그냥 과감히 생략하는 게 더 중요할 때도 있는데 말이죠.

  • @U-r-mom
    @U-r-mom 2 года назад +3

    인종차별주의자 라고 단정 지을 순 없을 것 같네요.제 3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섬에 먼저 와 있던 흑인이 가만히 자신 쪽을 쳐다보고 있다면 인종 때문이 아니라 누구나 께름칙하여 옮긴 것 같구요.후반부에 흑인에게 하는 행위들은 인종차별이 아닌,사건의 의심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 @돌고래-h4s
    @돌고래-h4s 3 года назад +2

    영화가 너무 헐레벌떡 지나가고 설정구멍도 많아서 저는 별로였어요 ㅠㅠ 감상이 좀 바뀔까싶어서 해설들으러 왔어요

  • @늘태양같이
    @늘태양같이 3 года назад +11

    올해본 영화중엔 손에 꼽는 수작.... 다만 가장 마지막 그 곳을 발견하고 이용한 자들을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 아쉬웠을뿐.... 진짜 반전은 시간은 어디나 똑같이 흐른다.

  • @gek2sound
    @gek2sound 3 года назад +1

    의인화된 시간의 시점 쇼트를 보니 라라랜드의 시점 쇼트가 생각납니다. '창가에서 주인공을 보는 시점이' 의인화된 영화의 시점 쇼트라는 말씀이요

  • @qwerasdfgh488
    @qwerasdfgh488 3 года назад +2

    켈리 라이카트
    로이 안데르손
    펫졸드
    로워리
    김종관
    특히 앞의 두분은 개봉예정이고, 앞의 세분은 이제 좀 핫해지는 감독인데 꼭 부탁드립니다!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3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도 예술임을 보여주는 사례

  • @lkm
    @lkm 2 года назад +14

    상징은 이해되지만 개연성은 밥말아먹었다 생각함 사람은 단순히 늙는다고 바뀌는 게 아니라 그 시간 속 경험의 축적으로 바뀌는 것이기에 영화적 과장으로도 수용 불가능한 정도라 솔직히 보다 튀어나가고 싶은 거 꾹 참고 봤음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주제가 많이 들어있는 영화고, 특히 중반부의 긴장감과 재미는 어마어마합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대체 뭘 전달하려는 건지, 결론에서 말하자고 하는 부분이 뭔지 중심이 잡혀있지가 않아서 그냥 이것저것 다 우겨넣은듯한 난잡하고 감동없는 이상한 이야기가 돼서, 다 본 뒤에 재미조차 없던거로 기억되게 만든다는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잘못 만든 영화입니다. 잘 못 만든 영화가 아니구요.
    양적 공리 문제, 시간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문제, 건강에 대한 것들, 사람간의 관계 등등 오만 중요한 주제가 들어있지만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고, 그나마 감동적인 두 부부의 마지막 해로 부분만 간신히 관객에게 메세지가 전달되는 듯 합니다.
    샤말란의 장점은 반전도 반전이지만 인류애적인 주제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의 작품 중 상당수를 애정하는데요, 이 작품은 흥행과는 별개로 그런 점에서 크게 실패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특유의 긴장감과 카메라 무빙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 @moriaxcho5229
    @moriaxcho5229 3 года назад +1

    아우 스트레스받지말고 해변가도 가지말아야지~

  • @cwy7632
    @cwy7632 3 года назад +1

    쎔네일..
    응애 나 애기 동진...

  • @jingyulee96
    @jingyulee96 3 года назад

    리틀동진 커엽ㅋㅋㅋㅋㅋ

  • @finnthehuman6358
    @finnthehuman6358 3 года назад +25

    샤말란은 처음 ‘식스 센스’가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뒤에 나오는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못만들었다고 평가 받는게 안타까움ㅋㅋㅋㅋㅋㅋㅋ

    • @ptalove
      @ptalove 3 года назад +6

      만들 때 마다 은근 강박이 있을 것 같아요.

  • @윤준호-h3l
    @윤준호-h3l 3 года назад +1

    설정은 너무 좋았는데 중반부 너무 지루해서 ㅡ.ㅡ;

  • @홍채연-x3z
    @홍채연-x3z 3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부터 센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합니다

  • @mr.leelee4490
    @mr.leelee4490 2 года наза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에 목숨을 앗아가도 된다는 정의는 정말잘못되었다 자기자신이 그 소수라는쪽에 들어간다고 생각 해봐라 끔찍하다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1

    이영화 ~철학이네요 ~^^

  • @umum8974
    @umum8974 3 года назад

    안경이 본체이신가요?

  • @배재열-b2p
    @배재열-b2p 2 года назад

    올드 영화 끝난 뒤 나중에 그 남매는 어떻게 되었을까?

  • @북튜브책과생각
    @북튜브책과생각 2 года назад

    그 해변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임신 후 출산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과정도 노화, 칼에 베인 상처가 급속히 아무는 것도 노화로 봐야 해서 좀 어긋나는 듯하네요.. ^^a

    • @캔디캔디샤샷
      @캔디캔디샤샷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사람 세포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보면 되져 뭐 ㅋ 시간이 빨리가는 물리적 우주적 개념보다는 바이러스나 독이나 뭐 이런 쪽이 더 그럴싸하지않나용

  • @솔다람
    @솔다람 3 года назад +1

    어젯밤 꿈속에서 동진님과 구구콘을 나눠먹었어요. 꿈 속에서 동진님은 구구콘을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좋아하시나요? 🍦
    "올드" 봐야겠어요 :) 📽

  • @성주현-m9p
    @성주현-m9p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식스센스 이후로 엄청난 작품은 다시 나오지않은 떡밥 전문 퇴물 감독이 되어버린듯

  • @ethanhunt4569
    @ethanhunt4569 3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 부분과 관련해서 묘하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 @v이너프미네랄스
    @v이너프미네랄스 3 года назад

    퇴물소리 듣던 감독이였는데 어느 순간 기사회생해서 감독하는게 신기할 지경
    이미 2000년대부터 퇴물 소리듣길래 곧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감독 목록에 오르겠구나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거보면 대단해

    • @abcdefghi446
      @abcdefghi446 3 года назад

      재능을 인정받아 영화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과정에서 도태되는 감독들이 많죠.
      샤말란도 에프터어스. 아바타 로
      블록버스터 감독은 아닌걸로 결론.

  • @yangisgood
    @yangisgood 3 года назад +2

    감독 이름을 듣고 기대가 전혀 안가는건 순전히 감독탓

  • @무비쿼터스
    @무비쿼터스 3 года назад +4

    샤말란보다 훌륭한 감독은 있어도
    샤말란처럼 훌륭한 감독은 없을 것 같습니다.

  • @brbd9746
    @brbd9746 2 года назад +1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이 아닌 희귀암석이 가진 자성이 세포의 노화를 불러온다?
    그럼 대체 왜 종양이 자라는 것과 상처의 재생이 공존하는건지 설정 구멍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머리카락이나 손톱 같은 세포는 죽어서 자라지 않는데 사체는 부패함
    이런 구멍들을 신경쓰지 않고 인물관계와 변화를 따라간다면 꽤나 가치있는 1시간 반이 될수 있음
    다보고나서 좀 찜찜하고 자꾸 허술한 부분들이 생각나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샤말란 감독을 결코 높게 평가하지 않음

  • @dukbae
    @dukbae 2 года назад

    우화를 우화답게 놔두지 못하고 괜히 현실문제를 끌고 들어와서 망한듯. 우화는 우화답게 두루뭉술하고 매지컬해야하나 괜한 작가의 욕심으로 제약회사 문제를 끌고들어와서 관객은 어디까지를 우화로 봐야하고 어디까지를 현실성에 기반한 구체적 설정으로 봐야하는지 혼동스러울수밖에 없다. 감독이 무슨 애도 아니고 "여기까지는 그냥 우화로 봐줘! 환타지로 봐줘! 여기는 현실적인 문제야! 나는 사회현실을 고발하고있어! 그런데 우화니까 적당한 설정붕괴는 그냥 우화니까 넘어가줘!"
    관객에게 쓸데없는곳에 집중을 시키면서 정작 본인 스스로는 그 쓸데없는곳에 디테일이 한참 부족하니까 내가 하려던 말은 그런게 아님 하고 외치는 대단히 자전적인 영화
    한줄요약 - 문과가 아는척을 하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 @suncheulkwon6304
    @suncheulkwon6304 2 года назад

    광고 참 ……

  • @ilovewater5907
    @ilovewater5907 3 года назад

    이동진오빠랑 안이어지게 하기위해
    테슬라치킨 이야기하더니 새차 천만원박고 금발머리와함께 사라졌죠

  • @area_dream
    @area_dream Год назад

    칼슘 많이 드세요

  • @상남자-e7n
    @상남자-e7n 3 года назад

    영화가 너무 올드해

  • @suncheulkwon6304
    @suncheulkwon6304 2 года назад

    광고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