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도 싸움난 알바생 "아가씨" 호칭 논란 (ft. 남배우 매장시키려다 들킨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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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뫙치]

뭐 길물어보거나 하는것에 아가씨라고 하는거는 기분나빠도 대충 이해 할 수 있는데, 직급으로 부를 수 있는 상황에서 궂이 아가씨라고 하는게 존나 싫음ㅋㅋ 모르면 선생님이라고 하던가 걍 아래로 보는걸로밖에 안느껴짐ㅇㅇ~

[@치즈크로스토]

이게맞는듯... 다른 호칭알만한 상황에서 아가씨는 좀 낮잡아보는 느낌임

[@JJ-wc5jm]

직급이나 직함이 있는 상태에서 아가씨 총각은 누구에게나 무례한거 맞아요ㅠㅠ

[@쿠꾸니]

선생님도 어폐가 있죠 통상 먼저 태어나 나보다 아는것이많아 나를가르쳐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단어와 언어는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pc주의가 어이없는게 교회의 수많은 금기 주자가례와 유교의 형식주의 미신의 수않은 제약 신분에따른 언어의 제약과 의미과잉을걷어내는데 몇백년이걸렸는데 그걸다시 부숴버리고 수많은금기와 거보다 중세보다 더 복잡한 신분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StormBackHit]

니가 왜 선생님인데 근데? ㅋㅋ 그럼 위로 보게 아줌마로 불러야겠네 씹ㅋㅋㅋ 그럼 또 기분 나쁘지? ㅋㅋㅋㅋ

[@김-o3l]

그럼 씨발련이라고 부를순없잖아 아줌마

[@자몽-f9y]

일단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치고 말투나 태도가 멀쩡한 인간을 못봤음. 높은 확률로 이상한 사족붙이는 진상들이었음. 여기요 저기요 이렇게 부르는게 100배 나음

[@no_onex]

저도 아가씨라고 불리는거 너어어어무 싫은 사람 중 하난데요 남알바생, 직원에게는 아저씨 오빠 안하잖아요? 근데 왜 여자한테는 하는건지 모를… 저기요 아니면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user-t3bg9c]

저도 수차례 듣긴 했지만 남알바생이나 직원한테는 삼촌이나 총각이나 나이 좀 있으신 분한테는 아저씨라고 하기도 하죠. 장난끼 있으신 분은 오빠라 하기도 하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규정 돼있던 호칭인데 이걸로 성별을 나눠서 기분이 나빠야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손님과 종업원의 우위가 느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간다고 쳐도.

[@user-gp1nv6tl4s]

왜 기분나쁘지 아가씨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성차별적인건데

[@pqjbrhdj]

노래방 도우미 등 성매매 업소 여성을 아가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불쾌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hwww1538]

@@user-gp1nv6tl4s 술집여자를 아가씨라고 부르니까

[@user-t3bg9c]

@@hwww1538
아가씨는 술집여자다(X)
술집여자는 아가씨다(O)
술집여자가 아가씨일 뿐이지 모든 아가씨는 술집여자가 아닌데 기분이 나쁘다는 건 논리에 안 맞잖아요.
젊은 여성을 부르는 호칭일 뿐인데

[@garam13]

진짜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정중한 분들도 있지만 뉘앙스가 다른 경우도 많음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른건데 안좋은 경험이 쌓여서 아가씨라는 호칭자체가 싫은 사람도 있을거고 그정도는 뭐 상과없을수도 없고

[@Danchuchuchu]

7:43 영상에서도 나왔듯 뉘앙스가 진짜 별론데요ㅋㅋㅋ 올리비아 충격적이긴하다

[@kk-mn2lt]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호칭은 지양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문화적으로 부정적 의미 또한 갖는 단어라면 사용하지 않는 게 맞는 거죠. 실제로 젊은 남직원 또는 의료종사자에게 도련님이란 표현은 쓰지 않으면서 여성에게만 아가씨란 단어를 쓴다는 것도 이중적이니깐요. 선생님, 여기요 같은 대처 가능한 단어가 있음에도 아가씨란 호칭을 굳이 고수하며 내가 편하면 됐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겠다는 건 너무 이기적 않나 싶네요.. 마지막 졸리 우드님 투표에서 문제없다가 많은 득표를 얻은 것이 조금 놀랍네요. 그래도 본인이 해당 호칭을 듣는 것에 문제가 없다해서 타인에게 함부로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user-gy8nd6zd3y]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호칭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드신 '여기요'의 경우도 사람에 따라서 불쾌한 호칭이 될 수 있어요. 저는 1년째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여기요라는 호칭보다는 아가씨라는 호칭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사실 호칭의 문제보단 말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능글맞고 음흉하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기분나쁘겠지만 정중하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괜찮겠지요.
또한 아가씨에 대응하는 표현으로 도련님을 제시하여 주셨는데 도련님보다는 총각이 더 적절한 것 같아요. 조금 더 불쾌한 표현으로는 오빠 정도가 있겠네요.

[@kk-mn2lt]

@@user-gy8nd6zd3y 총각이란 표현에 대응 되는건 아가씨보다 처녀라는 단어가 더 맞는 것 같네요. 도련님이라 예시를 든 건 아가씨란 단어가 신분이 높은 젊은 여성을 부를 때 사용 됐기에 예시를 들었습니다. 말투 역시도 사람마다 주관적 해석이 가능하기에 말투만 주의한다면 아가씨란 표현을 써도 된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예시로 나온 의료종사자에게 ‘아가씨 ct실이 어딘가요?’ 처럼 말투가 정중하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 지양하자는 걸 피력하고 싶었네요. ‘여기요’ 역시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고쳐나가는게 좋겠죠. 저는 아가씨보다 여기요란 표현이 더 듣기 편하지만 ㅎㅎ님 말씀처럼 누군가에게 불쾌한 호칭이 될 수 있기에 감내할 것이 아닌 모두가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불쾌감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르니 무엇이라 부르던지 그냥 참아야 한다기보다 대처 가능한 다른 단어를 찾으며 조금씩 개선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JJ-wc5jm]

아가씨랑 도련님은 의미적으로 대칭되는 표현이구요. 상황 맥락적으로 대칭적 표현은 아가씨-총각이 맞죠. 두 표현 다 좋지는 않지만, 원래 중의적이었던 아가씨란 표현이 먼저인데 악의 없이 사용하는 어르신 분들이 매도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학생,아가씨,총각 이런 표현들 아무 악의 없이 누구에게나 사용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의 문화인건데 젊은 사람들이 곡해하고 매도하는게 옳은걸까요?

[@user-gy8nd6zd3y]

@@kk-mn2lt @k k kk님께서는 사전적 의미에 따른 대응 표현을 제시하신 것이었군요. 저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의미에 따른 대응 표현을 제시한 것이라 입장이 달랐던 것 같아요.
저도 의료계 종사자에 대한 부분에서는 kk님과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전문성을 폄하당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료계 종사자를 포함한 전문적인 직군에 있어서는 연령, 성별에 무관하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가장 좋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대 초중반의 알바생에 대한 호칭 문제는 참 어렵다고 생각해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언니, 이모'라고 부르는 것은 껄끄럽고, '여기요, 저기요'라고 부르는 것은 내가 물건이라도 된 기분이고, '야, 너'는 말할 것도 없죠. 누군가 불편하지 않을만한 표현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돈데 이 모든 표현의 대체어를 찾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뉘앙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년 동안 알바하면서 느낀 점은 특정 호칭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기 보단 손님의 태도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가씨라는 표현을 불쾌하게 느끼는 것도 일부 윗세대 분들이 아랫세대 특히 여성을 아래로 보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일테니까요.

[@kk-mn2lt]

@@JJ-wc5jm 어르신들 문화, 기존 기성세대의 문화라 해서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면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남아선호사상이나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면 안된다 같이 악의성은 없더라도 기성 세대 문화가 누군가에게 차별이 된다면 아무리 어르신들이라도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는거죠. 문제 제시를 한다고 해서 매도하고 곡해한다고 보는게 아닌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드리는 방식 등을 통해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hawoo3651]

예의보다도 차라리 '여기요'(여기 좀 봐주세요)라고 부르는게 좋다고 생각함. 카페랑 편의점에서 알바할때 '아가씨'라고 부르던 중년 아저씨들이 무슨 업소 여자 대하듯 이상한 농담할 때가 많아서 일단 아저씨들이 아가씨라고 부르면 일단 방어적으로 나가게됨. 아가씨라고 부르던 아저씨나 아주머니한테 정중한 대우 받아본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쁜 경험이 반복적으로 쌓이니까 부정적인 단어로 각인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주류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일해본 여자들은 그런 경험 더 많을거임. 그런 곳 아니더라도 알바 경험 있는 여자들은 이런 경험 다 한번씩 있을걸...

[@노력안해도됨]

개인적으로 여기요,저기요,사장님 등을 쓰는데
그래도 아가씨 마누라 등등 사실 이런 단어들이 되게 이쁜 단어인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가씨는 미혼여성을 가르키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손아래 시누이를 말할때 쓰기도함
비슷한 상황에서 성별만 바꾼 도련님이란 명칭도 있고 도련님이라는 단어 참 좋잖아
아가씨도 본래 아기씨라고 부르기도 하는 단어였는데 의미가 변질되게 들린다니 참 마음아픔

[@연우애옹]

굳이 불쾌하다는데 왜 불쾌한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고 비난하면서 난 쓰겠다고 고집 부리는 모습들이 이해가 안감. 그 표현 좀 안쓴다고 누구한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쓸 때 누군가가 상처를 받는다는데. 걍 아 뭐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안쓰면 되지 기를 쓰고 왜 못쓰냐고 악을 쓰는 사람들은 열등감+떨어지는 자존감 때문에 본인이 잘못됐다고 보여지는 상황을 못견디는듯

[@단백한미식가]

반대로 난 온갖 것들 불편한 이유 찾아서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피곤함,,, 아가씨라고 하면 그건 불쾌한 정도의 표현이지만 아줌마라고 하면 그 날은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난리가 남. 그냥 미혼 여성을 칭하는 처녀라는 단어 하나에도 단어의 다른 뜻을 가져와서 곡해하고, 의사 전달엔 신경쓰지 않고 단어 사용 하나하나로 분노하고 불쾌함을 느낌. 1984년에 빅브라더가 실제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온갖 스몰 시스터들이 2010년대 이후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 신어가 다른 게 아니지.
세상 왜 이렇게 온갖 것들에 예민하게 굴어야 맘이 편하고 단어 하나로까지 기분이 그렇게 좌우되는 삶이야말로 바닥난 자존감과 열등감 가득한 삶 아닐지,,,

[@yyyyyy886ty]

​@@단백한미식가 아 예 할아버지

[@단백한미식가]

@@yyyyyy886ty 네언닝ㅋ

[@user-vd1gi1gb7p]

@@단백한미식가 한국남자들이 해당 단어를 다른 의미로, 더럽게 쓰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불편할 여지도 충분한거임
같은 남자인 박찬욱 감독이 왜 아가씨라고 영화제목을 지었는지 인터뷰보면 잘 알 수있음

[@StormBackHit]

@@yyyyyy886ty 아줌마

[@유유링-t4h]

양쪽 입장 이해가 가는게 직원은 아무래도 '아가씨'라는 호칭이 주는 이미지가 있기에 그런거고 중년층은 저기요/여기요가 더 예의없다고 생각하기에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가씨'를 사용한거고
양쪽 다 이해는 가지만 직원이 거기서 뭐라한거는 좀 과했다고 봐요.
+저도 알바생분들에게 저기요/여기요를 쓰고 있긴하지만 정없어 보이는 표현은 맞는거 같아요. 어쩌면 싸가지 없게 느낄 수도 있고...머리 좋은 누군가가 적절한 호칭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유유링-t4h]

@@user-xjxjsijsnxjkdo298 저도 알바 많이해봐서 그거 뭔지 알아요ㅋㅋㅋㅋ그리고 성별 밝혀야되는거 공감ㅋㅋㅋㅋ그냥 성별 상관없이 단순 내 의견인거 뿐인데 왜 사람들이 성별가지고 그러는지...

[@maryyy000]

깊게 들여다 보면 문제 있는 표현인 건 맞지만... 그 자리에서 손님한테 머라한건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 함...

[@김수빈-e8n]

이게 기분 안나쁘다는 사람 신기하네요... 내가 의사고 간호사고, 선생님이고 매장 직원이고 캐셔인데 그 직급을 무시하고 그냥 내 성별이 가장 중요하다는 듯이 아가씨라고 칭하는 건데. 우리가 다른 사람을 부를 때 괜히 선생님이니 교수님이니 부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일하는 곳에서 아저씨, 라고 불리면 싫어할 거면서 왜 젊은 여성을 아가씨라고 칭하는 건지...

[@user-t3bg9c]

이게 선생님, 간호사로 의미를 확장시켜서 그렇지 애초에 문제제기한 분은 여자 알바생 분인데 그 분은 직급도 없는데 어떻게 부르시겠어요?
식당 아저씨, 경비 아저씨, 고기 불판 빼주시는 분께도 아저씨라고 부르잖아요? 아저씨가 나쁜 의미도 아니고... 애초에 나이가 많은 분은 아저씨 아주머니, 나이가 적은 사람은 아가씨, 총각, 삼촌 이라고 사전에도 올라와 있는 호칭 중에 하나인 건데

[@9cw499]

어이 알바라고 부를께요 그럼 어이~

[@zill_sexy.234]

언제부터 아가씨 라는 말이 쓰이는 뉘앙스가 성별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가 되었는지도 의문인데요? 저희 아버지도 젊은 여성들에겐 아가씨 라고부릅니다 단순 세대차이인거죠 단순히 그 이유때문에 기분나쁘다는건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owenkim2557]

자기 성별에 열등감이라도 있니요? 멀쩡한 직급있는데 아저씨나 아가씨로 불리면 그건 아가씨 뿐만 아니라 잘못된게 맞아요. 그런데 어르신이나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그러신다고 뭐 자기는 맞고 너는 성차별자다 이렇게하는것도 좀 ㅋ..

[@woojinyang6983]

님 말이 무슨 말처럼 들리냐면요, 식당에서 밥먹는데 님 쩝쩝소리 듣기싫으니까 제가 님보고 좀 옆으로 꺼져 달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쩝쩝소리는 다들 듣기 싫죠 근데 그정도도 못참는 사람이 왜 식당까지 나와서 밥을 쳐먹고 있냐구요.
길다가 님을 부르는 사람들이 님을 뭐라고 불러야 님 성미에 차실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예민하시면 밖을 쳐나오지 마세요 제발

[@hihi0724]

중간에 나왔던 한 교수의 칼럼이 인상적이었어요. 여성이자 의사인 교수는 병원에서는 성별보단 의사로서의 역할이 더 강조되는 상황인거죠. 그에 따라서 여성 의사인 작성자를 단순히 여성을 호칭하는 아가씨가 아닌, 의사라는 직책에 맞게 의사선생님 혹은 선생님이라 불렀어야 했던 거였어요... 길거리에서는 나를 그냥 아가씨라 불러도 기분이 나쁘지 않지만, 회사에선 아가씨라는 호칭이 내 직책으로 불리는 것보다 훨씬 불쾌하게 들리는 이유가 이거였어요.

[@바트-b7b]

아니 근데 알바해보면 알지만 뉘앙스가 중요함.
아주머니들이 와서 꺄르륵 거리면서 하는 아가씨나 나이드신 분들이 아가씨 이것 좀 도와줄래요? 이러면 그냥 세대차이니까 별 생각 안 드는데,
50-60대 아저씨들이 아가씨 일로와보라니까! 이러면서 자꾸 강요하고 일하는 데 방해하면 진짜 개빡침...

[@user-soo36]

영상 너무 좋네요.. 단순 할리우드의 가십 내용만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앞뒤로 함께 생각해 봄직한 사례와 정보까지 같이 알려주시네요
마치 짧은 다큐, 교양 예능 한 편을 본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Yong0309-wf7hv]

아가씨보다 어이! 라고불리는게 기분 덜나쁠것같음 거의 그정도 수준으로 듣기싫음... 나이든사람들이 생각없이 부르는건 아니까 그냥 에휴 이러고 넘어가긴하는데 그런사람들은 남자인 알바나 직원 부를때는 총각이라고 절대 안부름

[@namecastle8203]

님 성매매업 종사하시면서 하도 수없이 아가씨 소리 들으셨나 보네요
나이 든 사람들이 생각없이 아가씨라고 부른다고요? ㅋㅋㅋ 중장년층에서 아가씨라는 호칭은 오히려 존칭이고 진짜 무시한다면 반말로 "야 거기" 거릴 텐데요ㅋㅋㅋㅋㅋ 중장년 여자 분들도 아가씨라는 호칭 쓰는데 그 분들은 그러면 뭐임
원래 양반집 미혼 여성을 뜻하는 말이었고 현대에 와서는 일반 젊은 여자들을 3인칭으로 이르는 존칭인데
아름다운 순우리말의 의미를 굳이 또 변색해서 받아들여서 예민하게 구는 게 참;; 누가 아가씨~ 거리면서 술집 여자 대하듯 그런다면 그 사람 잘못인 거고
아줌마들은 젊은 남자들한테 총각이라고 자주 그러는데 그것도 기분 나빠해야 되나요? 호빠에서 일하는 남자들 오빠라고 불리는데 오빠라는 호칭도 기분 나빠해야 되겠네요

[@owenkim2557]

어이! 기분 개나쁜데 뭔가 거꾸로 된것같네 총각 아저씨 삼촌 많이들 부르는데

[@woojinyang6983]

남자 직원보고 삼촌 총각 오빠 아저씨 ㅈㄴ 다양하게 불러요 님아 제발 그거 열등감이고 병이에요

[@taekyungkim8269]

절대 많이 부름. 애들은 아저씨나 삼촌이라고 부르고 어르신들은 총각 여자분들은 기끔 삼촌이나 아저씨라고도 부르고, 나이대 비슷한 여성분들도 가끔 그렇게 부르시고.
솔직히 그 호칭을 부르고 하대를 했으면 그 행동에 기분이 나빠야 하는건데 왜 호칭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이름표를 하고 있다고 해도 식당에서 '누구누구 직원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누구누구씨'라고 불러야 되나요? 솔직히 저도 여기요 저기요 많이 쓰지만 가끔은 그게 뭔가 예의없는거 같이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요 저기요는 존칭도 호칭도 뭣도 아니니까요.
아가씨 라는 호칭을 부른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잘 못됐으면 행동을 탓해야 합니다. 호칭을 탓헐게 아니라요. 어르신들이 대부분 쓰는 아가씨 라는 호칭은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쓴다는거 다들 알지 않나요?

[@아침과사과]

아 진짜;;;;; 알바 안해본 티 ㅈㄴ나네 총각 아저씨 술마신 어르신들은 가끔 오빠라고도 함
근데 일하는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이런거에 일일히 신경써야하나. 일개 호칭일 뿐인데?

[@user-zw8qu2on3f]

항상 흥미로운 주제인거 같아요!!!
이 정도 퀄리티에 3만구독자는 말도 안됩니다!

[@user-t3bg9c]

저도 수차례 들어오긴 했지만 남자 알바생들도 삼촌, 총각 이런 호칭 많이 들었고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저씨, 좀 장난끼 많은 분들은 오빠라고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전 딱히 기분 나쁘다는 생각은 못 해봤던 거 같네요.
그동안 국립국어원에서는 오히려 이모나 저기요라는 호칭이 더 부적절하다고 해왔어요(이모는 가족 호칭과 겹침, 저기요는 예의가 없음). 남성은 아저씨, 젊은이, 총각 / 여성은 아가씨, 아주머니가 적절한 호칭이라 규정해 왔습니다.
이건 성별로 나눠서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호칭에는 고객과 점원의 우위라던가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호칭을 순화할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영상에서 나오는 간호사의 호칭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어르신분들이 함부로 부르시는 경우를 많이 봐왔어요.

[@JJ-wc5jm]

저도 동의해요.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처럼 직함에 맞는 호칭을 하지 않고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그 외 상황에서는 원래 중의적이었던 아가씨란 표현이 먼저인데 악의 없이 사용하는 어르신 분들이 매도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학생,아가씨,총각 이런 표현들 아무 악의 없이 누구에게나 사용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의 문화인건데 젊은 사람들이 곡해하고 매도하는게 옳은걸까요?

[@seomelong]

왜냐하면 아가씨 와 오빠 삼촌 아저씨 가 지난 세월을 다르게 보내왔기 때문이겠죠 아무래도?
아가씨 라고 누가 부르면 언짢게 느끼는 분들의 이유는 해당단어에 화류계 이미지가 덧씌어진 그 느낌으로 다가와져서 싫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직군에 따른 호칭이 있지만 직군에 따른 호칭으로 부르지 않을때에도 싫다는 사람들도 많긴하다만 이건 현 주제에선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
남자를 부르는 호칭에는 그와 같은 역사는 없었잖아요 그 차이죠 뭐

[@JiwonShin-k6d]

듣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면서까지 특정 단어를 고수할 필요가 없죠.

[@clear6862]

이게 맞지;; 남녀 떠나서 싫다면 쫌 하지말라고ㅋㅋㅋ

[@whysomany]

평소에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 아가씨라고 부르는건 상관 없는데, 아가씨라고 불리면 되~~게 기분나쁜 특정 상황과 어감이 있음.

[@이동건-k5c]

그건 아저씨도그렇고 저기요도그렇고 아줌마도 그렇고 총각도그렇고 모든호칭이 되~~~게 기분나쁜상황과 어감이 다있는거임 유독 '아가씨' 이거만그런게아니라

[@juventista9713]

올리비아 와일드가 영화는 잘만드는데 공과사는 구별 못하는 부류인듯

[@셔리]

경찰아저씨~~도와주세요~~하는거도 존나 불편하시겠네ㅋㅋ 이젠 경찰 직급도 외워야되눙..

[@standre4148]

자기 직급을 알아달라는데 당장 지들은 가장 쉽게 계급체계 방식을 파악 할수 있는 군인 계급도 모르면서 남들 직급을 어떻게 아냐고ㅋㅋ

[@maryyy000]

굳이 직급으로 안부르고 경찰관님, 경찰선생님 이런식으로 부르면 되는데? 존나 불편해하는건 너인듯

[@StormBackHit]

@@maryyy000 그럼 군인님이라고 부름? 군인아저씨, 군인 이렇게 부르지 씹 뭘 그렇게 극존칭을 바래 지 선생님도 아닌데 무슨

[@clear6862]

??아니 여자들은 일할 때 아가씨라고 불리는게 싫다고~~ 누가 니들 일에 신경씀?? 남자한테 관심 좆도 없으니까 니들도 싫으면 하지말라고 하든가ㅋㅋㅋ ㅈㄴ지들한테 관심가지는 여자는 즈그 엄마들밖에 없는데 아저씨는 왜나옴?ㅋㅋ

[@acekwang]

술집 여자를 아가씨라고 부르니까 기분 나쁘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자
호빠가서 오빠라고 부르지? 그럼 일반인들한테 오빠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야 되냐 ? 이게 뭔 개소리야

[@winterlightk8360]

아가씨가 이상하게 들린다니....헉
난 옛날 사람인가봐...

[@clear6862]

ㅋㅋㅋ업데이트 좀 하세요 세상은 원래 변하고 바뀌는거에요

[@아침과사과]

​@@clear6862뭔 업데이트여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편한대로 부르면 되는거고 아가씨라는 호칭이 맘에들면 맘에드는거고.... 각자의 기준이 있는 건데 알아서 합시다 좀

[@k-larry]

allow?? 해리 배우 짬이 쥐콩만한데 플퓨 상대로 저런워딩을..? 내 모어가 영어가 아니라 그런가?

[@안두만-j8u]

의사 예시처럼 특정 상황에서 남자였다면 아저씨로 안 불렸을 건데 성별을 이유로 아가씨라고 불리는 건 불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중년층 중 일부가 사용하는 어감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아진 것도 있을 거구요. 근데 알바생처럼 특정할 무언가, 의사 가운이라던가 이름표라던가 그런게 없다면 중년층이 그렇게 저를 지칭했을 때 저는 안 불쾌할 것 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남자였다면 총각이라고 부르실 것 같아서. 아가씨란 호칭이 불편한 이유는 '굳이' 그렇게 불러야하나? 이미지도 안 좋은데.. 에서 오는 찝찝함 때문인 것 같아요. 특히 이미 그런 불쾌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싫겠죠. 둘 다 이해가 가네요.

[@tubeson3030]

나는 편의점 알바할때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총각 총각 해도 별생각없이 흘려 들었었는데 이거도 기분나빠야 하는 지점인건가

[@Jain-d6s]

총각이 사회적으로 업소 남자를 부르는 단어로 사용되진 않죠..?

[@standre4148]

@@Jain-d6s 호빠에선 뭐라고 부르죠?

[@이동건-k5c]

@@standre4148 오빠 라고부름 그럼세상 모든오빠들 발작하고쓰러져야되것네

[@clear6862]

니가 싫으면 싫은거지;; 남자들 기분상해죄까지 여자들이 판결내려줘야됨??ㅋㅋㅋ “해줘?”

[@아침과사과]

​@@Jain-d6s아니 그건 음지단어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아가씨 ㅈㄴ들었는데 기분 안나쁘던데? 보통 아가씨라고 불리면 '아니 내가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 드는게 정상인가

[@우짱-w5s]

참... 미친 인간들이 진짜 오지게 많아ㅋㅋㅋ 별개 다 기분 나쁘고 별개 성희롱적 단어란다ㅋㅋㅋ

[@내가좋아하는거-r9e]

그럼 할저씨라고 불러도 괜찮음?

[@우짱-w5s]

@@내가좋아하는거-r9e 어ㅋ

[@clear6862]

꼬마도련님이 화가 많이 나셨구나~^^ 가서 애비 젖퉁이좀 더 빨고 오셔요~~ㅎㅎ

[@sean7082]

아가씨라는 말 듣기 싫어 하는 줄 몰랐네요. 이제부터는 아줌마로 통일 하겠습니다.

[@clear6862]

ㅋㅋㅋ앞으로 무슨 서비스나 재화를 받아도 남들보다 손해보는 기적!! 멍청 그자체ㅋㅋㅋ

[@아침과사과]

이제는 아줌마로 통일시켜서 불러야지뭐. 이것마저 기분나쁘면 성별도 여성이 아니라는 거고 인간 취급 안해줘야함. 대우는 다 받으면서 기분나쁜 건 공감해줘야하고 진짜 지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정신병임. 왜 편하게 살면 되는 걸 더 불편하게 만들지?

[@레나테나]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이 아가씨라는 말을 어떤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듣고 자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어이’,‘저기요’ 라는 단어가 낫다는 사람들을 보면 아가씨라는 단어를 얼마나 부정적으로 들었길래.. 라는 생각이 든다

[@minseo4823]

뇌가 사상에 찌들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거지

[@아침과사과]

ㄹㅇ... 오히려 나는 어이! 저기요 이게 좀 움찔!하는 정도지 아가씨라고 불리면 오히려 좋아 상태인데.. 뭐냐 지금 이 사회가 정상적인건가

[@kizipak7934]

세대가 바뀌는 걸까. 아니면 사람들이 이상해지는걸까. 저기요 같은 남이 자신을 주목하는 데 사물/사람 관계없이 부른 것에 상관없다 칭하면서. 자신을 아가씨/아저씨라 부르는 것엔 사람을 가리켜도 화를 낸다. 한국의 이전 문화는 가족처럼 부르는 게 최소한의 친근감과 예의를 갖추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단순 객체로 인식되는 걸 존중받길 원하는 문화가 왔나보다.

[@겨울은하얗게]

여자들이 만든 세상임 아무 차별도 겪지않은 세대가 불편함을 논하니 ㅋㅋ

[@Jain-d6s]

@@겨울은하얗게 80년대부터 00년초까지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태어나기도 전에 낙태하던게 흔했는데 아무 차별도 겪은적 없다라..음..네..ㅋㅋㅋ

[@겨울은하얗게]

@@Jain-d6s 그렇게치면 남자들은 전쟁에 나갔는데 그거도 차별임

[@겨울은하얗게]

@@maryyy000 총각이라고 많이 하잔슴

[@maryyy000]

@@겨울은하얗게 그러네...?

[@dotgae]

아가씨 아저씨 총각 어이 아줌마 저기요 등등 그냥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거임 구구절절 그말을 꼭 써야된다 설명할 필요없음

[@렌고쿠-b6o]

아가씨라는 말이 개인한테는 불편해 할수는 있어도 잘못된 명칭은 아니다

[@maryyy000]

영상 제대로 본 거 맞으신지...?

[@clear6862]

개인들이 하나같이 싫다는데 걍 하지마~ 시발아~

[@후덜덜-e3d]

올리비아 저 여자 이상함.....

[@zill_sexy.234]

@ㅇㅇ 너 트창이지?

[@minseo4823]

@user-ln9qp5eivrt@ㅐ미가 뭘가르쳤노ㅋㅌ

[@charm38]

아가씨라는 호칭은 불쾌하고 선생님은 기분 좋긴 해
그런데 웃긴 건 이거 여성들이 그렇게 부정하던 권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사회가치관 아닌가?

[@clear6862]

여자들이 부정하는 사회가치관이 아니라 맞서 싸우려는 가치관이지요~ 꼬마도련님~~^^

[@Nan_02]

어떤 정해진 호칭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렇게도 부를수 있구나 하면 될것을...그렇게 자신에게 자존감이 없나??

[@레나테나]

아가씨라는 표현자체가 존칭인데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알바라고 부라는게 너 별로고 입에도 안붙는데
알바같은 단기직에는직급이랄게 딱히 없는것도 맞잖아. ‘알바님’,‘직원님’이러는게훨씬 이상하지 않나
난 아가씨란표현을 존칭으로 써왔어서들으면 오히려 존중받는느낌이 더 들던데 ‘저기요’보단
댓글에 ‘직급으로 부를 수 있잖아’ 라는 의견이 있는데 ‘저기요’라는 단어는 직급으로 부르는건가?
아가씨 표현으로 부르지말라는 사람들 의견 통합좀..

[@쭌스-o1o]

아가씨 라는 호칭이 모든 여성분들이 기분 나쁘게 들리지는 않을텐데 기분 안좋게 안들리는거는 생각에 개념이 다르기 때문인것 같다.

[@user-uiefnkkink8822]

웃긴건 아가씨라고 불려지는걸 싫어하는 특정 성별이 정작 남에게는 아저씨 아재 이런건 아무렇지 않게 쓴다는 것임. 그 특정 성별의 이론대로라면
나이가 많던 적던 무조건 오빠라고 부르셈
총각 아저씨 아재 다 기분 나쁘니깐
ㅇㅋ?

[@Ebon153]

자꾸 술집여자 두둔하는데 그러면 모르는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는건 되나? 그거 술집여자들끼리 잘모를때 쓰는건데
자꾸 음지생활거 양지로 꺼내서 갖다붙이지말기를_ 그렇게 따지면 쓸 말 없지않나 총각 아가씨 아줌마 아저씨 이게 뭐 잘 못된거냐

[@황가람-w7o]

colored 처음 알았어요. 이건 대체할 만한 무슨 단어가 있을까요?

[@user-rq8rh3si3m]

도 사라져야 함 엄연한 사장님을 왜 느그 이모라고 부르는지 속내가 너무 뻔함

[@user-rq8rh3si3m]

@@ideal7747 느그삼촌 어디서 찾는지 모름?

[@아침과사과]

호칭으로 불편할거면 그냥 사장님으로 통일해. 삼촌 아저씨 이런거 다 별말없었는데 즈그들만 기분나쁜줄 아나 ㅋㅋㅋㅋ

[@sksnk6120]

와... 아가씨란 말이 맥락에 따라 기분 나쁠수는 있는거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아예 그 단어쓰는걸 지양해라는걸 보니, 소설 1984에 나오는 신어 만들기 보는거 같네 ㄷㄷ

[@minseo4823]

진짜 불편함이 온몸에 가득차있나보다 그럼 밖에나가서 모든사람의 직종과 직급을 생각해서 다르게 부르라는거임?그러면 식당 아주머니는 높여서 이모님이라고 불르면 내 이모 아닌데 왜 이모냐고 부르냐고 지랄하고 군인은 아저씨라고 불러서 기분나빠서 지랄하냐? 유난은제일 잘떠는 족속이네

[@clear6862]

아들~ 엄마는 항상 아들 응원해^^❤

[@low_gravity_tv]

기분나쁘시다니까 앞으로 아줌마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ㅋㅋㅋ

[@clear6862]

우리 꼬마 도련님 삐지셨어요??ㅠㅠ

[@low_gravity_tv]

@@clear6862 피싸개님 무슨일이세요? ㅠㅠ

[@LEIRA_REAL]

너무 재미있게 영상 잘보고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green-iv7eh]

진짜 왤케 이해를 못하지? 가게에서 나이많은 남자한테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불렀지 아저씨라고 부르는거 못 봤다 근데 아줌마는 많이 쓰지 애초에 아저씨는 아줌마랑 비슷한 말인거고. 그리고 젊은 남자한테 아가씨에 비견되는 말 쓰는거 아닌것도 맞잖아 애초에 업소가서 아가씨 타령하는거 비슷해서 기분 나쁘다는데 그냥 안불러주는게 뭐가 힘듬? 그냥 행인 1이였움 젊은 여성으로 지칭 되는 아가씨라는 말이 잘못된건 아니지 근데 엄연히 직업이 있고 그 일을 하는 사람한텐 호칭을 바로 해서 존중해주는게 맞지

[@MeJ-ty9cd]

네 아줌마

[@김-o3l]

네 아줌마

[@아침과사과]

네 아줌마

[@9cw499]

요즘애들 국어실력이 형편없네 ㅋㅋ

[@dodopido]

에엥 유색인종 아가씨로 이어지는건 좀 이상한데여…? 그리고 아저씨 아줌마에도 경멸적인 의미가 내포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아가씨”만’인건 아니죠. 이영상의 결론은 아가씨는 “유색인종”만큼 차별적인 단어이기때문에 앞으로 쓰지말자…?

[@rmfleu1]

그냥 플로렌스가 되게 까다롭게 군거같은데

[@StormBackHit]

팩트)아저씨는 ㅈㄴ게 잘 쓴다 ㅇㄱㄹㅇㅋㅋ
심지어 20살 극초반 군인들한테도 아저씨라고 멀쩡하게 잘함ㅋㅋㅋ

[@Trenthia583]

ㅎㅎ"아가씨" 소리 듣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것들은 페미들 밖에 없지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도 기분 나쁜게 한 두가지 아니지ㅎ 특히 군인들은 기껏해야 나이 20대들이 대부분인데 "군인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학교에서도 교육을 하고 말이지ㅎ

[@ldh6214]

아가씨라 안할테니 아저씨라 하지마세요~~^^

[@clear6862]

님 액면가가 후진가보졍

[@katekim3735]

내 회사 50대 직원이 버스에서 누가 자기한테 아가씨라 불렀다고 자랑하며 좋아햇다 나두 50대라 누가 아가씨라 부르면 똑같이 자랑하고 좋아할듯,,, ㅎ

[@디비립눈누난나]

병원에서 여의사나 여간호사한테 '아가씨'라고 하는 건 좀 불편하긴 하지.. 선생님, 간호사님 이러면 될 걸...

[@남우현-d7g]

여의사랑 여간호사랑 은근 동급 만드네 버러지가 ㅋㅋ 의사랑 비비려하네

[@clear6862]

@@남우현-d7g팩트: 얘 성적으로는 둘다 못하면서 급나눔ㅋㅋㅋㅋㅋㅋㅋ😂😂

[@아침과사과]

의사한테는 선생님 호칭이 99퍼센트 사용함. 간호사는 좀 더 친근한 경향이 있으니까 저기 아가씨... 이러는거고 아가씨 이 표현은 어르신 성별 안따지고 그냥 쥰내 사용함

[@나의모습-l4w]

아가씨가 불편할수있지만
그 불편하다는 이유로 상대를 비꼬거나 비판하고 욕먹이는건 아가씨쪽이 잘못된거임
나도 의사가 남자에 늙으면 아저씨로 생각하고 노안이여도 아저씨로 생각함
그저 살아온 환경에 의한 습관이고
가끔은 아저씨라고 부른다는거임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는게 필요함

[@Daramge_00]

아가씨 이거 얼마에요? 이거랑 술처먹은 아재가 아가씨 일로 좀 와바! 는 다르긴할듯. 같은 여자가 써도 존중의 의미에 아가씨와 약간 깔보는? 아가씨가 있어서 그런듯

[@YYY-e2c4h]

마치 "동무" 와 같네요 친한 친구를 부르거나 또래를 부를때 쓰는 말인데 지금 저말을 쓰면 주사파라고 몰리기 딱 좋은 어감이니

[@rationalconservative7792]

지금 웃긴게 화이트워시 뭐라 하면서 뭐만하면 흑인들 억지로 끼워넣는것도 어이없고 성차별하지말라면서 여성위주 여성이 위여야해 여자가 짱이야 ㅇㅈㄹ하고 있음 이거야말로 역차별임..정신차려

[@wendyheo628]

아가씨라고 부르는 게 불편하다는 게 어떻게 하면 여자가 짱이야 라는 말이 되나요,,

[@rationalconservative7792]

@@wendyheo628 저는 현 상황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아가씨에 대한 부분은 없는데요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네요

[@k-larry]

엥 제2의 엠버허드 ㅇㅈㄹ..

[@peterlee2966]

저는 아가씨라는 호칭이 당연하게 존중의 의미로 쓰이고 사회적으로도 전혀 문제 없던 세대를 살아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중입니다. 이제 40대 초인데... 나도 나이 먹고 시대가 바뀌었네요. 언어적 불편함의 시대라 앞으로 세대간 젠더간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한 의사표현이나 소통은 어려워지고 호칭도 안하는게 나은 시대가 됐습니다. 단지 이제 결혼을 했다 짐작해서 나를 아버님이라 하거나 아저씨라 하면 나도 당연히 불쾌해 해야하나 그런 생각만 듭니다. 영어권에서도 이번일로 Miss 대신 호칭 없이 "Hey"라든가 "You"라 하게 될까요. 점차 인력이 기계나 무인 시스템으로 대체되는 시대니만큼 대면해서 불편해지는 일은 적어지겠죠. 온라인으로 물고 뜯고 싫으면 차단하는 '간편한' 시대가 이미 어느 정도 왔습니다. 이를 좋아해야할지 불행히 여겨야할지는 그로 인한 상실을 겪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조민지-z7u]

감독님 이상한 여자네..

[@jayk6803]

페미니즘 피해의식 지리구요
미국도 미쳐돌아감

[@구재헌]

샤이어는 해고 당해도 됨 이유없이 싫음

[@wiioneoo6360]

아가씨하면 유흥업소 다니는 사람같음 아가씨의 말 뜻은 그게 아니다라고 해도 '사회적'으로 안좋게 쓰여지니 기분 나쁜 사람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아니 애초에 여성인 내가 기분 나쁘다라는데 남성인 니들이 뭘 안다고 난리냐?

[@아침과사과]

으응 역시 자기들만 기분나쁘고 남에 대한 존중은 1도 생각 안해주는 그성별식 논리 잘 봤구요 이걸 왜 성별로 따지냐ㅋㅋ 호칭은 아저씨 삼촌 아가씨 이모 다 똑같이 불리는데
남자들은 일 안해? ㅈㄴ불렸어도 다 알잘딱하고 일하는거지 기분나쁘면 그냥 아줌마,어이,저기요로 평생 불리시든가요 저는 아가씨 소리 들으면서 기분좋게 일하겠습니다~ㅋㅋㅋㅋ

[@고정간첩]

ㅈㄹ

[@yj-wt2zc]

올리비아...ㅊㅊㅊㅊ
별로네.. 인성..

[@cjk5057]

이제 아저씨라 부를게 불만없제?

[@2nough669]

세상은 넓고 등신은 많다.

[@zill_sexy.234]

나잇대 좀 있으신분들은 아가씨라고 부르시지않나? 꼭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성적으로 생각해서 아가씨 라고 생각하는건가 아가씨의 뜻을 모르는건가 왜 이렇게 다들 피곤하게살지

[@martain.j.j9656]

암캐

[@clear6862]

라고 낙태실패의 결과물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