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빌리 아일리시 내한공연 관객들 침묵논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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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авг 2022
- #빌리아일리시 #내한 #다신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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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벽화얘기 나온 이유 👉🏻 채널 로고 봐주기..꼬옥...!
채널 로고가 뭔 관계인디?
그냥 채널 이름을 아트앤뉴스로 바꾸면 설명이 필요 없을거 같은데 껄껄.
아니 존나 뜬금없게 나오자너 나쁘진 않어
이슈와 예술의 연결고리 라는게 그 뜻이였나?!?
떼창을 금지시켰으면 가수측에도 확실히 고지를 했어야 서로 민망하지않지
빌리 첫 내한때는 다들 엄청 떼창하고 분위기 좋았는데..
한국의 때창이 대단한줄 알았는데... 방탄 콘서트 영상으로 보니까~ 한국은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특히 브라질, 미국 프랑스는
노래는 물론 쩔어, 불타 할때 추임새까지 엄청 나더라고요....
@@Vazirak_Kalkux 떼창문화는 원래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문화예요... 옛날 퀸 라이브 영상만 보셔도 아실텐데...
그냥 유튜브에서 "한국떼창에 감명받은 내한가수" 요런 영상 유행하다보니깐 떼창이 한국꺼라고 잘못된 인식 가지게된 사람이 많아진것...
@@user-qh6iw2wy3r 맞죠 내한가수들이 감동하는 이유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떼창해줘서 감동한다고 하더라구요😊
@@user-wi6np1tw8u 떼창도 노래유형마다 다른듯
@@turinoik9477
노래 유형마다 다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머글팬 많았던 거 나도 체감했지만 콘서트 끝나고 앵콜 분명히 외쳤음 외치다가 빌리 다시 나오는 줄 알고 사람들이 환호도 했고... 빌리가 너네 진짜 조용하다 귀엽네 했던 것도 그 전에 소리 지르고 뛰다가 느린 곡에서 조용하니까 그렇게 말했고 사람들이 그 말 의식해서 다음 곡에서 환호랑 떼창 더 했음
떼창은 진짜 머글팬 많아서 기대만큼 안 된 거 맞는데 그래도 무슨 보이콧 마냥 조용하지도 않았고 콘서트장에서의 빌리는 진짜 행복해했음...
김투모로우님쪽 좌석은 찐팬 비중이 높았나봐요.. 제쪽은 뱃가이 끝나자마자 우르르 나가서 앵콜은 언감생심 걍 사람이 없었어요...ㅠㅠ 빌리도 그거 다 봤을텐데 끝까지 생글생글 웃어주고 앵콜 외칠까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함ㅜㅜ
아 ㄹㅇ 앵콜 외칠 때는 다 정리중이었음..
공감이요ㅠㅠ 1층 무대 옆이었는데 진짜 다같이 한시간 내내 방방 다같이 뛰고 소리 지르고 엄청 적극적이었어요. 진짜 사람들한테 영상 보여주고싶음요ㅠㅠ 많은 분들이 가사를 몰라서 못따라부르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다들 엄청 적극적이었는데 여론에서 현장 분위기가 조금 와전되는것 같아 속상하네요ㅠㅠ
이게맞지 ㅋㅋ 사람들 무슨 너네 너무 조용하다 귀여워 라고 한 게 계속 조용해서 말한 줄 아나보네 ㅋㅋ ㅋ 그 상황에서 발라드 곡 부를 때 가만히 들어주니깐 그렇게 표현한 건데 ;;;;;;왤케 팬덤이 텃세가 심한지 모르겠네 머글취급이나 당해야 하는 지 이해가 안 가요 ㅋㅋ 빌리 팬 아니었찌만 가기 전에 엄청 연습해서 갔고 열심히 놀다왔는데 왜 이런 취급 받는지 ㅋㅋ 17분 늦게 시작하고 예약된 95분도 안 채우고 90분도 안 돼서 그냥 갔는데 그게 왜 관객 탓임 2만명이 다 모여서 후레시 흔들고 했는데;; 참 팬덤 이해 안 가네요
엥 모지 저도 너무 재밌게 놀다왔는데요? 라이브여운도 깊게 남아서 너무 행복 그자체였고 계속 빌리 러뷰 죽어라 외쳤는데 그리고 빌리도 행복해보였는데요…?
아니 제돈으로 공연 보러 간 사람들이 왜 죄책감을 느껴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거 같죠? 내 돈 내고 못 즐겨서 아쉬우면 아쉬운거지 뭘 죄인마냥 그러세요들ㅠ...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충분히 노래를 느끼고 빌리의 팬이 된 것 만으로도 빌리가 더 고맙게 생각해야할 부분인 거 같아요 돈은 당신들이 낸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찐찐팬들도 빌리에게 K-팬심,K-떼창과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건 알겠지만 이미 빌리 통장에다 남긴듯합니다ㅋㅋ
호구 ㅂㅅ들이자나
그러게 왜 죄인만드는거지? 진짜 우리나라는 오지랖 훈장질은 존나게 하고 눈치도 더럽게 봄 자살율 이혼율 저출산 최고인 이유가 있음
이게 맞음. 돈내고 춤을 추든 조용히 듣든 본인 마음이죠. 그냥 저날 엄청 찐팬들이 안 모였나보죠 뭐
@@user-cmvn3je2 나는 굳이 오라고 한적도 없음 지도 돈벌라고 오는거 아닌가? ㅋㅋㅋ
@@user-cmvn3je2 아 그럼 더 유명해지길 원하는건가? 어쨋든 이유가 뭐가 됐든 온건 지선택이지 다음에 다시 오든 안오든 그것도 지맘이고 핀트는 돈이 아니라 돈낸사람들이 놀줄모르던 조용히 관람하던 지맘이고 죄인만들이유도 자격도 없다는거임 나는 니가 초딩마냥 맥락 논점 다벗어난 개유치한 논리로 굳이 한국 안와도되겠죠? 이ㅈㄹ하길래 딱 그 수준대로 맞춰준거임 ㅇㅇ
아니 떼창 하지말라고 적혀있어서 안불렀다고 하는사람은 그렇다쳐도 일어나달라고 하면 같이 참여했어여되는거 아닌가ㅜㅠㅜㅜ 핸드폰 자주만지고 하는사람들도 많고
너무 속상
떼창을 하고 안하고 노래를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bad guy 끝났다고 우르르 나가는거 보고 진짜 한심하게 느꼈음
happier than ever 피날레로 열창하고 있는데 우르르 나가는 모습 보면 속으로는 얼마나 미칠까
공연이니 떼창을 할 수 있는거다 = 정상
나는 가만히 노래 자체를 즐기고싶다 = 정상
왜 떼창 안해줌?? 왜 시끄럽게 떼창함?? = 비정상
공연하는 가수에게 호응하는 분위기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관객의 떼창이 부족했다고 비판하는 건 너무 주관적 해석인 듯 합니다.
라이브공연=떼창이라는 인식인듯 한데
관객이 시종일관 공연 중인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걸 한국떼창 자부심인 마냥 표현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라이브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음악성 제대로 갖춘 아티스트는 공연에서도 팬을 만족 시킵니다.
관객은 뗴창을 들으러 공연장에 가는 게 아닌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이고 뗴창은 그 분위기를 돋우는데 필수적이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빌리 너무 찐팬이라 이번 내한때 콘서트처음 가봤는데 가수 노래부르는걸 존중해줘야하나..? 라고 생각도 했었지만 빌리는 나오자마자 jump with me! Sing with me! Everybody stand up!! Hands up! If you know this song, sing with me 등등 다양한 말로 관객호응을 매우 유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사를 모르고 유명세만 보고 가서 반응을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저 극공감이요
떼창 좋져~~근데 떼창안하면
무안주고...예의가 아니라는등...
그런점도 있지만 이번에는 아예 빌리가 따라부르라 한 곳에서 호응이 없으니 문제죠.. 한국만의 자부심이 아니라 외국의 어느 나라 콘서트를 보던 떼창포인트에는 다들 따라부르는걸 확실히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떼창의민족인데 자존심떨어지게 왜 떼창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니 관객과 아티스트간의 커넥션이 부재했던 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Juhoney111 콘서트 보러가는데 가수의 가사를 다 외우고 갈 의무는 없죠. 콘서트는 기본적으로 가수의 퍼포먼스를 보러 가는거고 꼭 찐팬들만 공연을 즐긴다는것은 아무나 즐길수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는 안되는것 같은 부담감만 줍니다. 무료 공연이면 그렇게 감사표현을 성의로 하는게 매너일지도 모르지만 비싼티켓 사서 바쁜일상에서 즐길려고 가는사람들도 있을텐데 그게 꼭 관람객의 의무마냥 요구하는건 잘못된거죠. 다른 내한가수들처럼 떼창을 기대했다면 공연장을 더 작은데서 열고 좌석도 줄였어야 맞다고 봅니다 관객 잘못이 아니라 그만큼 찐팬이 아닌사람들이 많이 올수 있을 정도로 자리 티켓팅이 널널했으니 찐팬들만 모인 소수정예 공연같은 느낌이 안났던거죠.
안가보면 이러더라
ㄹㅇ 나 예전부터 빌리 팬이라서 갔는데 그 다다다다운 그거뺴고는 대충 알고있어서 막불렀는데 주위사람들 아무도 안부르고 나혼자머쓱하게 있고 그와중에 뒤에 분은 안보인다고 뭐라하고 진짜 서럽고 엥싶었음 앵콜도 불다꺼지니까 혹시? 해서 앵콜 해준거같고 진짜 지연도 한 10분? 15분해서 10시까지는 할줄알았는데 진짜 너무 슬펐음 돈 십만원깨서 간건데..
콘서트 문화고 즐기러 가서 내가 사랑하는 가수와 교감하면서 만끽하겠다라는 마인드 정상이고
나는 콘서트 가서 조용히 아티스트 음악 듣겠다 떼창 같은거 안하겠다라는 마인드도 정상인데
공연하는 공연자가 관객들에게 호응 유도 하면 해줄 수 있는거고 주변에서 공연 즐기느라 춤추고 노래 ㅁ따라 부른다고 인상 찌푸리고 싫은티 내며 눈치주는건 아니지…
콘서트 공연이라는게 아티스트와 관객이 같이 만들어 즐기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관객석 표를 나눠서 판매 했으면 좋겠다…
조용히 콘서트 보겠다는 구역 따로 구분짓고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즐기겠다는 구역 따로 해서
그럴게 아니라 티켓팔이 욕심 버리고 작은데서 공연해야죠 찐팬들만 오게 떼창안하는 관객들이 피켓팅 했을까요? 그냥 자리 널널해서 갔겠죠 국내인기에 비해서 큰 공연장을 선택한게 당연한 그런 결과가 된거죠
저도 떼창문화 좋아하고 라이브 참여할때마다 실천하는 사람입니다만 우리가 아쉽다고 해서 나머지를 비판할 수 있을까요.. 당장에 이번 처음 유입된 뉴비팬들도 많을 수 있고 관심이 가니까 알고싶은 머글들도 있을텐데 이들한테 '왜 우리문화를 바로 못 따라와 이 민폐들아' 라고 하면 이건 대중적인게 아니라 소위 폐쇄적인 매니아문화가 됩니다 이건 가수한테도 전혀 좋지가 않아요 다음 공연부터는 빌리 찐팬들이 더 주도해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되는거죠
동감입니다.
이게 맞지
ㄹㅇ
코로나 끝나길 기대하고 내한 했을텐데 ㅠㅠ 너무 아쉽겠다!!!!!
내한 콘서트 많이 보러 간 사람으로써 브루노마스,마룬파이브,콜드플레이 등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많은 해외아티스트들 아니면 팬심으로 가사 외우고 하는거 제외하곤 대부분 사람들은 영어라 따라부르기도 어렵고 그냥 감상하기가 편하기때문에 떼창 안한다고 뭐라고 할게 아닌거같음.
빌리아이리시는 그냥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지만 팬심으로 가사외우고 떼창 연습할정도의 인기는 아니라는거임
그럼 콘서트 티켓을 왜 예매함? 공연도 아니고
@@user-ux6ds6kp3u걍 안하고싶으면 안하는거지 굳이 내돈내고 갔는데 노래 따라부르세요 한다고 다 불러줘야 하니 그냥 가볍게 문화생활 하러 간거겠지
@@user-ux6ds6kp3u뭔 개소리야 콘서트 갈때 떼창 안하면 불법이냐?ㅋㅋ 가고싶으면 가는거지 ㅂㅅ 졸라 걍 븅신같아서 뭐라해야할지조차 모르겠다..
ㅇㅈ 뱃가이 라는 노래가 인기있었던 거지 빌리아일리시 자체는 한국에서는 그닥... 예를 들면 브리트니스피어스 do somethin 같은거랑 비슷하지... 그 외에 브루노마스나 마룬파이브 등등 명곡들이 너무 많고, 부르기도 쉽지만 빌리아일리시는 뱃가이 말고는 그닥... 저스틴비버처럼 베이비말고도 유명한 곡들이 나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빌리 아일리스는 진짜 뱃가이 말고는 딱히 내세울 곡이 없음... 지금 계속 침체기로 알고 있음...
@@user-ux6ds6kp3u뭔 개소리임 대가리없음?
1층 플로어 석이었는데 호응이 엄청 크지도 엄청 작지도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내한콘서트 위주로 다니는데 항상 콘서트 끝나고 앵콜 외치는 사람 반, 나가야하나 눈치보면서 주춤하는 사람 반이에요. 거기서 가수가 돌아와주면 관객들 언제그랬냐는듯이 돌아와요. 빌리가 정말 앵콜을 하려는 계획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겪었던 콘서트 문화에서는 앵콜이 있다면 주조명만 끄고 들어가지 완전 파장 분위기로 조명 다켜고 스텝들 들어와서 정리하지 않아요. 앵콜 전 인터미션 분위기를 좀 만들어줘야 관객들도 호응을 하던지말던지 하지요.
그리고 저는 최대한 아는 부분 부르려고 노력은 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빌리 아일리시 노래자체가 떼창하기에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복구간도 별로 없고 가사가 귀에 쉽게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속삭이는 창법이라 가사지를 봐야 가사가 들려요.
최근 공연한 크리스토퍼랑 비교 엄청하는 것 같은데 크리스토퍼 곡 같은 경우엔 제 기준 몇 번 안들어도 가사도 잘 들리고 따라부르기가 수월한데 (hook 가사 위주라) 빌리 아일리시는 주구장창 들어도 멜로디만 각인되더라고요.ㅜ
문제는 대중곡이 별로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평소에 들어야 되는데..
그러면 안오면 되잖아
나는 처음부터 끝까다 다 따라불렀는데 도대체 뭐가 따라부르기 힘들다고 ;; ㅋ
빌리 노래 정말 좋아하면 가사 뜻이 궁금해서라도 찾아서 보게됨 매일 들으면 노래 들으면서 가사 물론 저절로 나옴 잘 듣지도 않는 가수를 왜 거의20만원 돈을 주고 보러오시는지 ? 차라리 정말 빌리를 좋아하는 분께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봄
@@user-wb4uu4kb9k 아이유 콘서트 갔다왔는데 플로어석 다 편히 앉아서 봤네요. 아이유가 관객 칭찬해주고 추켜세워주고 공연 퀄리티도 넘사였는데 빌리 콘이랑 아이유 콘이랑 엄청 비교되서 씁쓸하더군요. 가격도 빌리콘이 더 비쌌는데... 역시 이번에 아이유 콘서트 가면서 돈 주고 갔으면 상호작용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로서 대우받는게 정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은 그렇게 계속 상전 모시고 사세요^^
@@user-wb4uu4kb9k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의 양이 그 사람 노래 다 가사 파헤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3n살 내 기준 그건 돈으로 메꾸고 있음. 음반 종류별 구매, 머천다이즈 구매, 콘서트 관람. 노래들을 시간도 없는데 가사까지 하나하나 볼 여유 없음.
맞는말씀!!
노래좋와한다고.
가사 외우고 뜻을 찾아볼 필요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전 한국노래도. 말 잘안들리면 뭔소리여 할때많고.
어머님 모시고 나훈아 콘서트가보았는데
말을 흘려서 먼소리여 하기도했네요.
물론 나훈아 가수노래 아는사람들은 알아도
저도 이때 현장에 있었지만 빌리한테 솔직히 미안했어요. 평소 좋아하는 빌리곡 가사를 외웠다 보니 따라 부르긴 부르더라도 영알못이라 외운 부분밖에 못불렀고 제 주변은 부르는 팬없이 그저 조용했습니다. (배드 가이때만 많이 부르더라고요.) 그 이후 제 주변에 저 혼자 따라 부르기 민망한 나머지 도중에 따라 부르는걸 스스로 그만뒀습니다. 이럴러면 사람들의 왜 공연티켓을 예매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닐수도 있지만, 유명 외국인이 내한 한다고 해서 그냥 예매 한걸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실제로 좀 있고요.) 그리고 빌리곡들의 잔잔한 곡들의 많아서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공연이후 몇주뒤 얼마전 제 친구가 마시멜로 내한 공연에 갔다왔다고 영상으로 자랑을 하는데 마시멜로 내한 공연에서 사람들의 아주 떼창을 하더군요. 이때 "곡 분위기에 따라서 이렇게 확연히 다르구나"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죠. 빌리 두번 다시 한국에 내한 안와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팬들만 공연본다는건 편견이고 예매를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겁니다. 다른 내한 공연에서 떼창이 가능할수 있었던건 거의 팬들만 티켓을 구할수 있을정도로 티켓팅이 빡셌다는 소리고 빌리공연은 잘모르는 사람들도 올만큼 공연장 크기가 찐팬수보다 훨씬 여유로워서 일반인 참석이 많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국내 실제팬 숫자를 잘 예상하지 못하고 큰공연장을 잡았다고 할수 있는거죠
아니 왜 따라불러야하는데?
입 다물고 듣고 싶은 사람은 어쩌라고
그렇게 보고싶으면 니가 딴나라 가서 쳐 봐 ㅋㅋ
차라리 가수 측에서 스크린 같은 걸로 자막 있는거 띄워주면 불러라도 줄거 같은데 ㅋㅋㅋㅋ 쉽게 해결될 일을 왜케 어렵게 하나 싶네..
가사 모르면 어쩔수없지
뭐 그런걸로 예매를 왜했냐고 하면 ㅋㅋ
현대카드
코로나확진자 걱정되면 주최를 하지 말았어야지 입장료는 당연히 다 챙겼을 것이고
가수와 관객의 합을 원천 차단했다니 참 무식하기 그지 없네
다른 나라도 이런 경우가 있나
물론 조금 많은 분들이 안 불러 주시긴 했지만 3년 전 부터 판 팬으로서 가기 전에도 갈 때도 노래 가사 보면서 노래 듣고 열심히 불렀어여.. 물론
안 부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르신 분도 꽤 있으니 많은 욕은 자제해주셨음 해요..그리고 앵콜 요청도 아예 안 한 건 아니에요..
문제가 아예 없다는 건 아닙니다 열심히 부른 저로서는 저도 같이 욕을 먹는 느낌이라..
@아기개구리 노래들으러 무식아
@@BabyFrogP3P3공연장 안간 제3자들이 왜 평가질이야 ㅋㅋ 여물어 제발ㅋㅋ
@@richarddell6392 니나 쳐여물어 ㅋㅋ 가수가 같이 부르자 고래고래 말했지만 빌리 노래 밷가이밖에 모르는 놈들이 핸드폰만 깔짝대면서 가수 개무시하는데 욕쳐먹어야지
아니 그리고 관객들 분명히 마지막에 앵콜 외쳤음
동영상에서 앵콜 안 외쳐서 그냥 갔다던데, 난 오히려 3 층에 앉아있었는데도 앵콜 들릴정도로 다 같이 외쳤는데도 그냥 가서 왜 그냥 갈까.. 너무 빨리 끝났다 아쉽다 거리면서 나갔구만 ㅜㅜ 앵콜 요청이 없었다니… 억까로 같이 욕먹는 기분이라 진짜 별로네요
@@yang4327 같은 취급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무도 앵콜도 안 말하고 안 부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 얘기입니다
아니 왜 구경간 사람을 욕하지??????????????? ㅋ개 웃기네.. 돈내고 욕쳐먹어야 함?????????
언제부터 콘서트가 가수가 관객들 기분 맞춰주는게 아니라 돈낸 관객들이 가수들 기분 맞춰 줘야 하는것처럼 된거지
tpo, 테이블매너가 있듯이 공연장에도 공연장 매너가 있음
학교까지 조퇴해서 피시방에 눌러앉아 친구랑 같이 꼭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의자 하나로 피켓팅 시도했으나 실패한 전 피눈물이 나네요 ..
이정도면 가수가 내한와서 못 할까봐 걱정하는게 아니고
팬들이 호응해줘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듯...
인종차별자 걱정도 해주시는 아량 넓으신 한국분들
ㄹㅇ 이걸빨아주네;;
?
@@Blue_Library1 빌리 아일리시 인종차별 검색 ㄱㄱ
동남아랑 중국은 무시하면서.. 서양이 아시아 조금만 건들여도 발작하는 민족 그저 대단하다
@@passionleader29 어느나라 사람?
좋아하는 아티스트 팬심 나도 있고 이해는 하지만 그게 벼슬인 양 "머글팬" 붙여가며 선 가르는 모습은 솔직히 애도 아니고 유치하네. 콘서트를 즐기는 방법이 한가지도 아닌데 떼창 참여 안하면 무례한 양. 반대로 아티스트가 부르는 걸 같은 자리에서 듣는다는 것에 의미가 큰 사람들에겐 떼창이 오히려 부르는거 듣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신날거면 노래방에 가라는 의견도 있음. 각자가 즐기는 방법이 당연히 다양할 수 있는데 그걸 저렇게 폄하 하는 거 종특같아서 진짜 별로.
근데 사람들이 뭐라하는건 빌리 아일리시가 따라 부르라고 한 부분을 안따라불러서 아닌가?
ㄹㅇ 머글팬 이러는거 준내웃김 머글 프리미엄 티켓가격 낸것도 아닌데 머삼
떼창은 원래 팬들이 해주는 이벤트에 더 가까웠으니 그렇다쳐도 공연 중에 우르르 나가는 건 가수한테나 팬들한테나 매너가 아닌 듯. 돈 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라는 마인드는 좀 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관객이 호응 안한것도 아니고 걍 따라 안불렀다고 욕먹는게 말이 되냐ㅋㅋㅋ왤케 해외가수만 오면 빌빌기어야되는것처럼 굴어ㅋㅋㅋㅋㅋ
국내가수는 알아서 다들 떼창해줘서 아닌가? 해외가수라 찬양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상한 데 포인트 잡네
배드가이 뚠 뚜두둔뚠 뚠 뚠 뚜두둔~ 리듬이랑
붸~~~드 가ㅏㅏㅏ이~~~ ㄷ ㅓ!!!
이거밖에 몰라요...ㅠㅠ
나 진짜 가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충 눈요기하러 간 사람들 뿐이었다면 안가도 후회는 안되네. 찐 콘서트 광기로 가고싶었던건데
티켓을 선물받아 이번에 콘서트 처음 갔는데 호응은 있었지만 외국어 이기도 하고 다른층은 모르겠지만 4층에서 관람하시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가사는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10 20대들도 있었지만 30,40대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어색해서도 그런거 같아요 저도 떼창이 아쉬웠다고 생각하고, 끝나서도 가수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여 그리고 P R좌석 앉으신분들은 뛰는걸 봤는데 그 위에 좌석들은 높기도하고 또 자리가 생각보다 좀 좁아서 뛰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네여
콘서트는 끝나지만 떼창 못해준게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미안해여 빌리ㅜㅜ 다음엔 가사 많이 외워서 갈게여 ㅜㅜ
때창의 문화를 만든게 지금 30.40대인데 ㅋ 걍 노래를 모르는 머글들인가봐
공연에 갔을 때 떼창 금지 때문에 사람들 따라 부르지 않은 건 아닙니다. 함성도 컸고 빌리가 유도한 가사가 아닌 따라따따 정도는 몰라도 잘 따라했죠 근데 거기까지 였어요. 앵콜 외쳤지만 현카라 그런지 앵콜 안하고 빌리는 공연 끝나고 바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날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은 2집 타이틀도 거기서 처음 듣는 것 같았고 오히려 가사 다 따라 부르는 팬들만 이상한 꼴이 되었어요. 빌리 첫 스타디움이라 빌리가 설레하고 잘 웃어주고 호응 유도나 무대도 정말 잘했기 때문에 그 정도였지 그런 관객들로 공연하는 건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래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이 태반이었어요. 가수의 팬이 아닌 머글이 공연에 가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타이틀 정도는 듣고 와야 공연이 더 신나지 않을까요. 빌리가 세계 투어를 돌고 있고 공연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Happier than ever 에서 떼창하지 않은 건 우리나라가 유일해요. 머글팬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즐기는 다른 관객들한테 눈치 주고, 나가 버리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주최측에서 공지로 떼창 금지라고 했다는데 알아도 침묵하는 관중분들도 꽤 있었던 것 같아요
머글이라 하는거 뭔가 줘패고싶노 ㅋㅋ
타이틀 정도는 듣고와야 한다는건 뭐임?? ㅋㅋ
???: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어요!
@@user-me2pm3gu6y 콘서트는 팬이 함께 즐기려고 그돈내고 가서 즐기는건데 타이틀도 모르면 안가는게 맞죠;
아니 해외 아티스트들한테 무조건 떼창 잘해줘야하는게 관중들 의무임...? 당연히 외국어 가사면 떼창 힘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타이틀도 아니고 수록곡 떼창 못한게 욕먹을일인지 전혀 모르겠음. 자기들 스스로 떼창 소리 작았다고 못 즐기는 관중 취급하는 국민들이 다 있냐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종특인 눈치보기 + 오지랖 + 훈수 콜라보인듯. 정작 빌리는 알러뷰가이즈만 외치고 즐거워보엿는데 ..
해외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일본도 떼창하는 문화도 아니고 유명 아티스트 와도 걍 조용한 분위기던데 왜 울나라만 떼창 제대로 안하면 본인들끼리 자책하며 실망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비싼돈 내고 가서 그냥 자기한테 맞게 즐기면 되는거지. 모든 과중들이 떼창하고 외국 아티스트 맘에 들도록 열렬히 호응해야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완전히 사대주의 같음ㅋㅋㅋㅋ
떼창만 안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전부 빌리 노래를 잘 모르는게 느껴져서 더 그러는거임 팬들은 4년만에 빌리 한국왔으니까 고척 천장 찢어지게 같이 놀고싶엇다고......... 근데 10명중에 8명이 폰딧불이 머글에 떼창은 가사 모를수있다치자고 근데 일어나라는데도 안일어나고 돌하르방 코스프레 하고있으면 팬들은 당연히 빡치지
S석이었는데 일어날 수 없는 구조였음.. 일어나면 뒷좌석 앉아계신분들 안보이고,, 어쩔 수 없었어요.. 플로어석은 충분이 가능했죠... 그래도 전 나름 너무 좋았고 만족했고 충분히 즐겼습니다. 콘서트 오면 무조건 노래를 다 외워야한다는 규정도 있는거 아니고 빌리 보고 싶어서 왔거나, 친구가 가자고 해서 왔거나, 공연 즐기고 싶어서 왔거나 저마다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돈주고 간건데 욕먹는건 아쉽네요. ㅠㅠ 다음엔 플로어석 꼭 도전해서 방방뛰면서 즐기고 싶어요~!~
멍청하다
팬덤문화에서 머글같은 단어 만들고 훈장질 하는거 진짜 별꼴이네… 앨범을 듣고와야한다느니 떼창을 안한게 문제라느니… 물론 다같이 떼창하고 즐기면 좋겠지만 각자가 즐기는 방식이 있는거고 돈내고 간사람이 이딴 소리 들어야하는건가..? 거의 헬스시작하면 운동복 깔별로 다 사고 운동 동작 다 익힌다음에 가실분들일세.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좀 덜 호응하긴 했다쳐도… 콘서트에 온 사람 호응끌어내고 분위기 만들어가는거 관객만 나설일이 절대 아니라. PD 연출 아티스트들도 모두 각자의 책임이 있는거다. 하다못해 그중에 한명만 특출나도 호응 끌어낼수 있음. 빌리가 솔직히 호응 끌어내는걸 잘하는건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지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빌리가 가사외에 소리지르는거 코첼라! 이거 말고 기억나는거 있음? 진짜 국뽕으로 미화하는것도 싫지만 못난 한국으로 폄하하는건 더 싫음.
개호구 것들임 지들만 호구이면 상관없는데 다른관객들까지 뭐 가수에게 조공바치라는식으로 호구짓 유도함. 기본적으로 콘서트라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는것들임. 관객이 비싼돈주고 사는 서비스이고 가수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관객이 즐기는거라 관객위주가 되어야 되는건데 저것들은 다른고객보고 가수한테 돈주고 봉사하라고 지랄거리는 진상고객인거임
님이 ㅈㄴ 열심히 만든곡을 무대에서 부르고있는데 관중들이 죽ㅡ은 망ㅡ자마냥 축 치고있으면 기분 좋겠음?
언제는 떼창의 민족이라고 정신승리 하더만 이제는 왜 떼창 강요하냐고 하네 ㅋㅋㅋㅋ 진짜 한국인들은 가면 갈수록 중국인들이랑 비슷해지는거 같지? ㅋㅋ 중화사상 유입 성공했네
당일에 갔었는데,,, 3층 저 주변에 아무도 떼창 안했고
심지어 핸드폰 보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빌리가 멘트 칠 때마다 뭔가 실망한 듯한 기분이 느껴졌고
반응 유도해도 흥이 안나는거 같아 미안하고 덩달아 속상하더라구요
콘서트 가서 많이 힐링하고 위로 얻어 갔지만 한편으로는
빌리가 다음에도 와줄까 싶기도 하고 ㅠㅠ,,,
다음엔 스탠딩해서 꼭 응원해주고 싶네요,,,
네 다음 인종차별아일리시 ㅋㅋ
@@user-em6vn9eq9e 노래가사 실수로 부른거
돈 주면 옴
괜히 큰데 잡아서 공연하지 말라고 해요 그렇게 떼창이랑 분위기 원하면 찐팬들만 가야죠 괜히 티켓숫자 욕심냈다가 자리 널널해서 팬아닌 사람들도 온거 같은데 그래도 가수는 팬들만 와서 떼창하는거보다 티켓 한장이라도 더파는게 좋겠죠 아쉬운거 없습니다.
돈내고 보는데 도대체 뭐가 미안한거야 ㅋㅋㅋㅋ 진짜 사대주의에 열등감에 와.. 이해가 안가네
내돈내고 가는건데 맘대로 못하면
뭐 구치소 체험인가
남의 자유까지 빼앗으려 마시죠
물론 콘서트에 열띤 호응 분위기면 좋겠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 같을까요
억지로 호응해줘야 한다는 발상이 웃기네요
정말 좋은 무대고 흥이 난다면 응할수 있겠지만 강제로 해야 한다면 그게 무슨 콘서트에요
강제 집합이지
학교에서 억지로 호응 유도하면서
노래 따라부르게 시키는거랑 뭐가 다름
자발적으로 해야지
이게 논란인게 어이가 없네
하도 떼창떼창 하니 기대치가 높아진건가
가수 입장에서도 생각좀 해주자. 너만 생각하는건 아니지. 이 입장이 너라고 생각하면 너도 뻘쭘하지 않겠어? 가수는 무대 즐겨주는 팬들 보려고 12시간 비행해서 온건데 작은 호응도 귀찮으면 방에서 자유롭게 음원이나 들으라는거지
다른 사람들 말대로 떼창 못한다고 콘서트 가지 말라는 법은 없음. 본인 티켓 값은 지불하고 참여하는 콘서트인데 떼창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욕하는거는 진짜 못배운 사람 마인드. 그리고 인종차별자는 저런 대우 받아도 됨. 다시는 내한 오지 말았으면 한다.
브루노마스 230618 둘째날공연 무대앞 일열엔 일본노인들이 가득하더니 해리스타일스때도 쟤네들 한곡도 모르고 멍만때리더만 진짜팬은 한명도 없고 그냥 자리만 채우러 온 느낌
콘서트 간 사람으로써
일단 고척돔은 크니까 그냥 유명세 때문에 오신 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했었어요 실제로도 갔을때 그냥 유명세로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10대 20도 있었는데 30~50대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10대 자녀분들 부모님이나 팬이라서 보러오신거 같아요 떼창이 실제로 봐도 살짝 무안한 느낌이 있었요...굳이 보러 가기전 조사를 무조건 해라 이건 아니지만...therefore i am 이랑 nda도 같이 부르자는 파트 거의 안들렸고 사실상 뭐 떼창의 민족이다 이러더만 bad guy 때도 거의 없었던 느낌이고... 그리고 너네 조용해서 정말 귀엽다는 한창 신나는 음악 나오다가 조용한 음악 나오니까 사람들 숨죽이고 보고 있어서 말했던거에욤 근데 솔직히 떼창에 대해서 참 애매한게 주최측에도 콘서트 당일날 갑자기 조그맣게 떼창 금지 공지 해놓고선 사실상 공연장 안에는 스크린에 코로나 공연 안전 수칙에 떼창 금지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실상 여러 사람들도 이걸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혼동이 많았구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도 빌리가 점프랑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고 사실상 점프하기에는 그라운드에 의자가 놓여있고 짐도 있기에 상당히 신나게 점프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래도 oxytocin때는 잘 점프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라운드에선 떼창 열심히 하는데 옆에 관객이 눈치를 줬다고도 하더라구요...그리고 무슨 내한 공연때 연예인, 관계자, 의사 같은 분들 초대하지 말아줬음 하네요 어떤분이 그라운드에서 블랙 회원 팔찌 같은거? 차고 있는 관계자들 봤는데 앞에서 "나 얘 노래 모르는데" 이랬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따져봤자 달라질건 없지만 사실상 이 콘서트때 찐팬들은 거의 다 실패해서 그라운드 2배 넘는 가격 주고 사고 사기 당하기도 하고...뭐 해외는 초대하는거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만 연예인들하고 찍은 사진 수두룩 빽빽이더라구요 ㅋㅋ 뭐 몸값 비싼분들 초대하고 암표도 제대로 방지 안할거면 걍 내한 열지 마세요...정작 찐팬 분들은 잘 못오고 ㅋㅋ그리고 조용히 듣고 싶다 이런분들도 있던데 물론 이해는 하겠지만 모든 빌리 투어나 콘서트 영상 보면 다 방방 뛰고 잘 호응하고 그럽니다 빌리도 그런 호응과 분위기를 원하구요
30대지만 빌리 찐팬이예요ㅋㅋㅋㅋㅋ
주최측 특정상 카드사 혜택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어쩔 수 없긴한 것 같아요 전 예전에 유명 뮤지컬을 보러 갔었는데 원래는 2층으로 예매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창구에서 1층 2열로 옮겨준거에요 이런 일은 거의 없다는데 알고보니 한 회사에서 무대 가장 앞부터 5~6번째 줄까지 한꺼번에 샀다가 갑자기 공연직전에 취소해서 앞자리가 공석이니 메꿀려고 옮겨준거더군요 공연은 잘 봤지만 한편으론 정말 이 뮤지컬을 사랑해서 티켓팅 한 사람들은 허망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노래도 모르면서 왜 처 간거냐 내가 다 쪽팔리네
저 f14구역 맨 앞 난간에 서 있었는데 저랑 같이 간 친구랑 둘 빼고는 아예 조용하더라고요..유독 저희 구역이 더 그랬는데 손도 잘 안흔들고 참 무안했어요. 뒷 자리에 앉았던 분들은 초대받아서 오신건지 공연 전부터 아예 아티스트도 잘모르시는 것 같고. 진짜 좋아하는 가수인데 다시 안올까봐 무섭네요..그리고 앵콜은 저희 쪽에서 외치는 분들 좀 계셨는데 다들 안할거라고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뭘 무섭기까지야;; 수요 없으면 안 오는 게 맞죠 근데 어쨌든 티켓은 팔렸잖아요? 티켓 다 팔았는데도 떼창 안 한다고 내한 다시 안 하는 거면 애초에 한국팬 그리 소중하게 생각 안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인기없는데 티켓사준 팬아닌 관객들에게 오히려 고마워해야되지 않나 팬들만 갔으면 자리 완전 널널해서 인기없는거 확인사살 될뻔했는데
그게 한국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야 한국에 실망해서 다시는 안온데
@@MakuDonarudo.ㄹㅇ 소중국
지구 반대편에서 뱅기타고 고생해서 왔는데 떼창좀 잘 해주지ㅜㅜ 같이 즐기고 떼창하는게 훨씬 재밌을텐데.. 빌리 노래가 다른 노래에 비해 떼창하기 어렵다는 걸 알지만 좀 안타깝네ㅜㅜ
4층좌석쪽은 일어나는 순간 사망각이긴했음요.
ㅠㅠ근데 제옆에 아무도 소리 안질러서 당황쓰..ㅠㅠ소리지르니까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별 내 돈 내고 보러갔는데 머글 소리 듣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제 말이요 무슨 머글이야,, 그럼 찐 팬들만 콘서트하면 빌리 새로운 팬들은 어떻게 생기나요?ㅋㅋㅋ 가서 입덕 할 수도 있는 거지
이번공연으로 빌리가 다시 한국에 오기는 힘들듯... 내가 저런 입장에서라도 엄청 상처받고 다시는 오지 않을듯 하네요...
앵콜실패 역대급이다... 이런 경우 한번도 본적 없음 ㅠㅠㅠㅠ
맨 앞자리였는데
언제 빌리가 앵콜요청을 기다림? 빌리한테 빙의된 사람들 개많네
막 곡 끝나자마자 스텝 올라와서 무대치웠는데?
LA콘 유튭으로 보고 찾아갔던 콘서튼데 F12에서 나만 뛰고 있었음ㅜㅜ 다음날까지 근육통 올 정도로 뛰었고 노래도 따라 불렀는데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많아서 민망했음
집에 돌아와서 다른 공연들 찾아보니까 빌리한테 더 미안해짐..가사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같이 불렀고, 충분히 따라할 수 있었음,,,특히 goldwing에서 다다다운 그것만 하면 됐는데도…하하..
그냥 한국말고 미국가서ㅜ 콘서트 즐겨야할듯
저도 P석 F16이었는데 무릎 나갈 정도로 방방 뛰고 소리지르면서 연습해 간 노래들 따라하고 그랬는데 왜 머글 취급 당하는지 기존 팬들이 너무 텃세 심해보여요; 17분 늦게 시작했고 예약된 95분도 안 채우고 90분 안팎으로 그냥 끝내고 간 게 왜 관객 탓이예요. 앵콜 다 외쳤는데도 청소하는 분들 바로 나와서 끝나던데; 자기 주변 좌석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면 기분이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결코 싸지 않은 비용 다들 자기가 지불해서 온 건데 몇 몇 때문에 머글 취급은 좀...
저도 F12였는데 좀 아쉽긴 했지만 그 정돈 아니었는데요...?
@@MJ-ju2rb 놀줄모르면 가만히라도 잇던가 신나게 놀면 이상하게 쳐다보니 그래요
개인의 자유지 징징거리지말고 미국가서보셈ㅇ ㅇ
진짜 닭살돋는다 ㅋㅋㅋ 오글거려서 ㅋㅋㅋㅋ
콘서트볼때 즐기는사람도있지만 유명하니깐 보러간사람도있고 이유는 다양한거지 뭘 떼창안해줘서 우리가수 맘아프겠다 이러는거보면 오타쿠같음 ㅋㅋㅋㅋ 나도 떼창좋아하고 영상 많이찾아보지만 내돈냐고 가서 내가 즐겁게놀고오면 끝인거지 다른사람한테 뭘바란다는게 웃긴일이야 ㅋㅋ
Really 내가 갔어야했는데.. 난 목소리 5인분해서 나깄으면 이렇진 않았을텡데… 노래방가서 내가 좋아하는 Billie eilish 노래말고 힙한 저 두개곡만 계속 연습했는데 다른 노래는 다 알아서… ㅇ1주일전쯤에 코로나 양성하고 멋있다고 reallyㅠㅠ 니들땜애 빌리 공연못보게생걌다 다음번에도.. ㅠㅠㅠ Billie 다음번에도 꼭외줘 되도록 1년후이 really ~~>
뭐래 ㅋㅋ 현장에서 봤고요 끝나고 앵콜 존나게 외쳤는데 청소부나왔고요 ^^ 청소부나왔는데 누가 앵콜할지알아요~~~~~~~~~~~~~
내주변은 다 즐기고 소리지르고 노래불렀는데 뭔소리죠,,,, 그리고 다 즐기는방식이 다른건데 존중해줍시다
그래도 때창 요청하고 호응유도했는데 아무반응없으면 가수입장에선 섭섭하고 짜증나겠죠
@@user-fd5df7qt7d 섭섭하긴하겠지만 짜증나 보이진 않았어요 빌리 아일리시가 워낙 프로여서 짜증난 표정과 얼굴 물론 마음까진 알진 못하지만 사랑한다 태극기를 감싸고 그렇게 표현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안 해준게 아니라 가사를 몰라 못 해준거예요
제 쪽은 저 빼고 다 일어나시지도 않든데 참 씁쓸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막곡 ㅠ
@@user-oj3rd3py9e 가사를 몰라 못해줬다기엔 함성을 지른다거나 손을 흔든다거나 일어서서 몸으로 호응한다거나 할 수 있는 것들 조차 안 한 사람들이 널려 있었죠. 작정한 사람들처럼. 가수들이 한국인들의 높은 호응 때문에 한국 공연 하고 싶어한다는거 모르지 않을텐데 주최측에선 공지로 '떼창 함성 금지' 이거 다분의 의도적으로 보임.
@@logic494 그럼 주최측이 이 사태 원인제공한거임?
내가 갔어야 했는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다 제발 한번만 더 와주세요ㅠㅠㅠㅠㅠ
이런 영상 만들어서 왜 탓하는 분위기로 만드시는지..ㅎㅎ P석 F16에서 도가니 빠지도록 뛰고 소리지르고 따라 불렀는데 현카 쓰는 사람이라 왔다고 비하 받아야하는 지 ㅎㅎ... 저 포함 일반인들도 자기 돈 내고 자기 시간 써가면서 온 사람들인데,, 비난 받아야 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찐 팬들만 모이는 콘서트면 빌리한테 입덕 할 기회 조차 없는데요? 각자 감상의 방식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 유명해서 보러 왔지만 영어라 외우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무조건적으로 비난 하는 건 옳지 않다 봅니다.
맞아요ㅠㅠ 그래도 넘 아쉬움... 다른 나라 공연영상이랑 너무 비교되서ㅠ
하 맞아뇨 ㅠ 18만원 주고 갔다왔는데 ㅋㅋㅋㅋㅋ 찐팬들만 모여서 할거면 그럼 차라리 작은 곳에서 하던가, 누구나 티켓팅 할 수 있게 큰데서 열어놓고 내돈주고 P석 갔더니 ㅋㅋㅋ이렇게 욕을 처먹네 ㅎ ...
@@wawu6703 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잘 놀다와서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 가요.. 둥절
@@wawu6703 그냥 일반관객은 다 불매해야겠네요 자리 텅텅 비어봐야 와주기라도 하는 관객 하나하나가 소중한줄 알지 ㅉ
빌리가 유명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냅다 예매하고 호응도 안하는 머글들 덕에 찐팬들은 오히려 즐기지도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ㅋ 아오 진짜 모르면 폰으로 가사라도 찾아보던가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돈내고 가서 보는데 뭔 머글취급 ㅋㅋㅋㅋ 노래 모르면 콘서트도 못감? 참나원
그래요 떼창은 그렇다 쳐요 근데 막곡 하는데 우르르 나가는건 어디서 배우신 공연 매너실까요....? 왜 나가셨나요? 공연이 영화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오셨으면 2-3분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거 하나를 못기다려주셔서 아티스트에게 못을 박으시는건지... 진짜 저라도 오는거 다음번엔 다시 한번 생각해볼듯요...ㅠㅠㅠㅠㅠㅠ 아쉬웠어요 진짜로
아이고.. ㅠ
우리 구역 사람들 존나 다 앵콜 외쳤었는데 스탠팅에 있던 사람들은 그냥 싹 다 빠져나가서 앵콜 없나보다….하고 나갔는데 앵콜이 있었다니….진짜 너무 아쉽다 많이 기대하고 가장 최근 노래도 다 외워서 갔는데……그냥 외국 공연 가는게 빠르겠다
이것들이 콘서트랑 팬미팅을 구분을 못하는구나 콘서트는 관객이 즐거우려고 자기 돈내고 가는거지 단체로 돼지 멱따는소리 하는거 누구나 좋아하는줄 아나 하나부터 끝까지 본인이 불러댈거면 노래방을 가던가 왜 라이브 감상하겠다는데 머글머글거리면서 스스로 아티스트 찐따 만드는짓하는거지? 콘서트가 가수한테 조공하러 가는거냐? 하여간 이상한 편견에 빠져가지고 물흐리는애들 겁나많음. 콘서트라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가수가 "관객을 위해서" 라이브공연을 제공하는거고 그래서 관객이 비싼돈주고 티켓을 사는 "고객"인거다. 따라서 관객중심으로 즐기고 싶은데로 즐기는게 콘서트의 목적이고 니네들이 다른관객보고 이래라저래라 해대는건 진상손님에 불과한 행위임.
진짜 따라부르는게 민망할정도 였는데…앵콜 요청도 엄청 늦게했고요…
사랑한다. 한번만 더와줘라.
인종차별하는 가수 생각해주는 사대주의 한국인들 너무 많네 ㅋㅋㅋ
이집트 얘기는 왜한거얔ㅋㅋㅋㅋㅋ
노래가 좋고 가수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떼창아닌가 억지로 그걸 만들필요는 없을듯
모르면 모르는되로 즐기는게 음악이지
콘서트튼 즐기라고 있는거 아닌가요…….f32구역쪽에 있었는데 앞쪽에 사람들 노래 부르는거 진찌 작게 들리고 극i라서 노래 따라부르긴 했는데 진짜 혼자만 부르는거같고 눈치 겁나보였어요 ㄹㅇ 이럴거면 왜 힘들게 티켓팅해서 부산에서 가서 당일치기로 간건지 외국가서 빌리 콘서트 다시보고싶네요 빌리 팬들만 모아놓고 콘서트 다시 볼수없나요 빌리가 특별하게 광복절에 와주고 엄청 열심히 불러줬는데 이래서 또 내한 오겠냐구요 (내가 빌리라도 한국 절대 안올거같음) 그리고 콘서트 끝날때 쯤 그냥 나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잘못본건가 빌리한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연봉1억+연회비80내야하는 현카 퍼플 선예매라 어쩔수없지뭐. 현카를 탓해라 ㅋㅋ 앞좌석은 선예매때 다 나갔더구만
진짜 노래 모르는 사람 너무 많았음.. 약간 뒤쪽이지만 1층이었는데 뛰자그러니까 첨에 사람들 조금 뛰고 말고… 진짜 너무 속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라부르는 사람이 내 주위에 나 말곤 못봄….. 빌리 안오면 너무 속상한데 이해는 감…
요즘 공연은 가수 노래 공부 안하고 가면 머글이라고 부르는구나 ㅎㅎㅎ 즐겁자고 가는 공연 거듭해서 구경가는 찐팬도 있을거고 호기심에 첨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돈내고 구경간사람 호응 유도하고 분위기 띄우는 거 아티스트 몫이지 무슨 관객이 죄책감 느끼고 미안해하는게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 ㅎㅎ 앞으로 내한공연은 황송해하면서 관객 자격시험 통과한 사람만 입장해야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ㅎㅎㅎ 옛날에 아이돌 팬들끼리 싸울 때 우리오빠 공연 집중하게 조용히 해주세요 우리오빠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 그런 느낌인데? ㅎㅎㅎㅎ
니네가 돈내고 갔다고 해서 맘대로 할 권리만 계속 주장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비싼돈 주고 거기 왜 갔어? 여긴 청음회가 아니라 콘서트잖아. 아티스트랑 호흡하는곳에 굳이 열심히 즐기러 간사람들 맥만 빠지게 하고 아는곡은 없어서 반응도 안해주고 지루해서 핸드폰 보고 호응유도도 개무시하고 그게 진짜 좋아보인다 생각해?
분위기 띄우는게 진짜 아티스트만의 몫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래 아티스트가 백날 떠들어봐라 관객이 무시하면 다 쓸데없지 않겠어?
그.. 머글이 나쁜 뜻이 아닙니다
호기심에 첨가는게 죄는 아니지만 최소한 노래는 좀 알고가는게 맞지않냐;; 분위기 띠우는건 아티스트 몫이지만 거기에 호응을 해주는것도 관객 몫임. 아티스트가 로봇이냐 사람이지. 빌리도 뻘쭘했을거 아녀; 빌리가 호응유도를 안한 것처럼 말하는데 호응을 안한건 관객이다.
이 사람 말이 맞는데 ㅋㅋ 내 돈주고 내가 가겠다는데 뭘 어떻게 호응하던 내 권리임
잘
보구
가내유...^^
와중에 양쪽으로 만두머리한 빌리 너무 귀엽다. 갑자기 디즈니캐릭터가 됐어ㅠㅠ
"가수에 대한 예의"는 이미 티켓값으로 다 치룬거지 어휴 ㅋㅋ
"공연중에 나가면 안됨!"
"따라 불러야함!!!"
지랄들을 하세요 ㅋㅋㅋ
이때 갔었을때 위에층 뒤쪽은 심지어 도저히 같이 뛰고 호응할수없을만큼 좁고 위험한공간인것도 있어서 너무아쉬운 콘이였으요ㅜㅠ
이런 일이 있었군뇨ㅜㅜ
내가 빌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ㅠㅠㅠ이번 콘서트 못 가서 너무 후회된다 진짜로....ㅠㅠㅠ
빌리는 님 그냥 옐로우 몽키로 인식함ㅋㅋ
넌 그냥 bts
@@user-fv7py8oe4c동남아 이런나라는 개ㅡ무ㅡ시하면서 서양권 나라들이 조금만 건드려도 인종차별! 인종차별! 하니까 안오지
참내 ㅋㅋㅋㅋ 돈내고 조용히 관람할수는 있겠다만 호응을 유도하는데 뭔 반응이라도 하던 해야하는건 맞는거 아닌가? 니들이 가수였어도 침묵콘서트 하는 나라에 가고 싶겠음?? 다신 가기 싫지 별짓 다했는데 반응 없으면 상처받고 공연하기도 싫어짐 그리고 빌리 탓으로 돌려버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수 탓으로 돌리지 마셈;; 돈 내고 보는건데 왜 ㅈㄹ이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함ㅋㅋㅋ 물론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적당한 호응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잖아 ㅋㅋㅋ 그게 그렇게 싫어? 몸에 막 경련이 일어나고 호응하면 죽을 거 같아? 그게 아닌데 왜 이악물고 호응을 왜 굳이 해야하냐며 ㅂㄷㅂㄷ 거리지? 니들이 당해봤으면 그럼 이야기 안하지,, 가수 입장을 제발 생각해주고 작아도 괜찮으니까 소리나 제스쳐 같은것도 취해주고 하셈.. 그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티켓만 잘팔리면 어디든간다 ㅋㅋㅋ 한국이 그렇게 조롱하는 떼창안하는 나라 일본에 왜 외국 가수들이 한국보다 열심히가겠냐 ㅋㅋㅋㅋ
떼창 안한다고 부들부들거리는 쪽은 당신 아닙니까ㅋㅋㅋ 누구보다 제일 이악물고 정성스럽게 글 싸질러놨네. 뭐 가수가 떼창때문에 내한하는 줄 아시는데 잘못 알고계시네. 그리고 인종차별자는 저렇게 당해도 쌉니다. 다시는 내한 안했으면 좋겠어요 ^^
@@ddd-yu5nh 누가 떼창 못하는 나라래? 잘 하면서도 안하니까 그런거지
@@user-zs6kv4fr6v 노래를 너무 안하니까 하는 말이지 진짜 수준 나오누 ㅋㅋ
@@eer6351 그거랑 별개로 때창문화라고 자부심 느끼는거부터 개웃김. 누군가는 실제 콘서트에서 가수가 부르는거 듣고싶을텐데 불러달라고 하지도 않았은데 노래 따라 부르면 개빡칠듯 ㅋㅋ 실제로 때창 영상에서는 조용히 듣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그럴거면 콘서트 왜 가냐고 지랄함 ㅋㅋ 걍 이 나라는 개인의 방식을 존중안해줌. 가수가 호응유도 하면 반응해주는게 맞긴하지만 그걸 또 반응 안해준다고 뭐라뭐라 하는게 때창안할거면 콘서트 왜 가냐는 인간들이랑 다를게뭐임 ㅋㅋㅋ
떼창 안해주면 뭐 잘못한것처럼 미안해하냐 빌리도 일본 한번 갔다오면 이해할거야.
ㄹㅇㅠㅠ
그런데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을 보러왔는데 핸드폰을 본다는 것은 걍 집에서 핸드폰으로 노래 듣는거랑 별 차이 없지 않나?
저도 갔는데 너무하긴 했어요……… 빌리가 너네 조용하다. 귀엽다. 했는데도 ㅋㅋ… 진짜 노래 따라부르는 사람 없었음 ….
빌리 마이크 넘겨줬다가 씁쓸하게 웃는 표정이 안잊혀진다
어떤 미움을 사서 그런거예여
아님 그날만 거기 분위기가 그랬던거예여?
@@Mun-cu1mo 그날에 머글들이 많아서 그래요ㅠㅠ
@@Mun-cu1mo 미움은 무슨 ㅋㅋ원래 한국인 본질임
궁예 오졌다
@@Mun-cu1mo 아시아인 인종차별 오지게 함 ㅋㅋㅋ 여기 여초들은 평소엔 더럽게 도덕따지고 고나리질 하더만 지네가 좋아하는 가수는 그딴 거 상관없나봄 ㅋㅋㅋ
그냥 스크린 같은 걸로 자막있는 가사 띄워주면 꽤나 불러줄건데 ㅋㅋㅋ 참 어렵게 하네. 가수들은 당연히 관중들이 모든 곡을 다 외워올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무슨 노래를 불러줄지 알고? 그리고 티켓 선물 받아서 온 사람도 있을텐데?
떼창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콘서트 가면 안될듯…;
꼭 떼창 해야만 팬인가요 댓글들 완전 공격적..
다시는 내한 안올듯
다신오기싫겟다
좌석쪽이었는데 분위기 확실히 별로긴 했음 빌리 특히 NDA 떼창 시도했다가 망하니까 씁쓸하게 웃는데 너무 미안하더라.. 울아기 이역만리 한국까지 왔는데 핸드폰만 만지던 사람들은 진짜 뭐임?ㅠㅠㅠㅠㅠㅠㅠ 그럴거면 왜갔냐고 ㄹㅇ
와진짜 NDA때 진짜 빌리 씁쓸해하는 표정보고 너무 너무 미안했어요 ㅠㅠㅠ 저는 1층 좌석이었는데 처음에 stand up할때도 안일어나시는분들 너무 많아서 참.. 슬펐습니다 핸드폰만 들고있을거면 왜온건지..^^
공연 가지도 않았는데 그 표정 생각하니까 내가 다 맴찢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떼창 준비해 온 분들은 민망하셨을듯..
진짜 NDA때 기억나네요ㅜ
그렇게 슬픈 노래인줄 몰랐어요ㅜ
네 인기없는거 증명되서 안오겠죠 국내팬 숫자 고려안하고 고척돔같은 큰곳에서 공연한게 실수죠 솔직히 빌리는 국내에서 인기있는 해외 인디 아티스트정도 급을 넘지 않는 인기라고 봅니다.
뭔 시발 자기 돈 내고 공연듣는데 가수 기분까지 생각해줘야됨? 그놈의 사대주의 시발
가수노래듣고싶은데 내가왜 옆사람노래를들어야하냐
아니 떼창 안하면 안되냐고ㅋㅋ
머글팬은 보러가면 안되냐고ㅋㅋ
왜자꾸 눈치주는거 같냐
나… 맨 뒤에 층이었는데 박수 개잘치고 존나 함성 미쳤는데…. 그냥 고척돔이 그런 구조인듯…. 나 맨 뒤에 가서 베드가이 때 존나 춤추면서 소리 지름ㅠㅠㅠ 다음에 목 쉼… 그리고 마지막에 존나 앵콜 외쳤음…. 빌리가 그냥 가던데ㅠㅠㅠㅠㅜ
맞아요 앵콜 외쳤는데 그냥 무대 청소하는 분들 나옴;
우리나라 사람들 흥 많다는거 다 옛날일이지 이젠 아닌거 같아요 12년도부터 공연다녔는데 이젠 그냥 폰들이대고 눈흐릿한 관객들뿐..
내 유투브에 풀영상 올렸고 전 맨앞자리였다처음엔 부르다 코로나 때문인지 다들 눈치 존나봄
제 주변에 있던 분들도 딱 봐도 그냥 빌리 유명하니까 온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좀 가까운 1층에 중간정도 앉아있었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도 거의 저 밖에 없을 정도로 주변이 많이 별로였긴 했지만 그렇다고 같이 부르자고 했는데 안 부를정도로 조용하지 않았어요 조용한 노래에선 핸드폰 불빛으로 흔들어주고 박수도 치면서 호응하고 그랬습니다
떼창에 환장함? 남이사 돈주고 보는데 떼창안했다고 미안하니뭐니 오지랖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생활을 즐기는게 자기방식이 있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홍대병 컷~
곡 모르는 라이트팬들도 공연 올 수 있지 근데 올거면 최소한 공연장 매너는 지켜야될거 아니야ㅡㅡ 아 참고로 매너가 떼창이란 소리 아니니까 물타기 금지^^ 빌리가 따라부르래서 따라부르니까 뭐야 ㅎ 뭔노래야 듣보말고 bad guy나 부르지 이러던 여자도봄
노래 후반부에 집가는사람들 결국 베드가이끝나니까 집감.. 진짜 매너 말아먹은사람많음 심지어 한 100명넘게 나갓음 저 나가는 사람들 처음엔 세봣는데 나중엔 포기햇어요 다 집가길래..
하,,진짜 속상하고 화나고....
진짜 공연 다 끝나기도 전에 나가는 건 무슨 개매너인지
아 진짜 개빡친다 글로만 봐도....
머글이든 말든 같이 문화생활 즐기는 사람인데 뭔 차별적인.....팬만 콘서트 갈 수 있는 암묵적인 룰이 있나? 원래 공연의 주 고객은 가수가 아니라 관객인디.....
테일러 와도 크루셜 썸머만 아는거 아니야?? ㅋㅋ
ㅋㅋㅋ 고척돔 떼창 잘 안들린다는 애들아 마룬5 내한공연 영상 함 봐봐라 ㅈㄴ 잘들린다 ㅋㅋㅋㅋ
돈내고가는 본인이 떼창안하면 남눈치봐야하는거임?
아니 다들 자기돈 내고 가서 자기맘대로 공연보는건데 왜들 ㅈㄹ임?ㅋㅋㅋㅋ
공짜로감? 초청받아서감? 이런 팬들때매 가서 괜찮게 감상한 사람들도 기분 더러워지는거다
아니 진짜 좋긴했음 꼭 떼창해야 하냐 빌리노래좀 감상하고 싶은데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회사에서 bad guy로 유명한 빌리 아일리시가 공연을 한다기에 간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구요. 운 좋게 티켓팅 성공해서 간 사람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모르는 곡에 떼창을 안한것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연 때 같이 뛰자는 말 정말 같이 뛰고 싶었지만 1층 그라운드가 아닌 위쪽은 뛸 공간이 없습니다…
@@racoon2294 혼자 욕하세요 ㅎ
안부를거면 왜감 우리 애기빌리 상처받앗겟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