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니까 정주영이 얼마나 명박이가 이뻐보이고, 현대 자식들은 얼마나 명박이가 눈에 가시였겠음? 정치마저도 ㅋㅋ 자식들은 실패하고 명박이는 대통령 먹음. 정주영은 자기 같은 사람이 필요한건데, 자기처럼 자랐어야 자기 같은 사람이 되지 ㅋㅋ 재벌가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은 또 그 사람이 잘하는게 있는데 정주영은 다 자기같은줄 알았던게 아쉬움.
하 저희 아버지 같네. 아버지가 시골이지만 그시골에서 이름난 부자였고 맨손으로 일궈서 건물 7-8채 가지고 있었고 사업도 다 잘하셨는데. 너무 엄격해서 숨도 못쉬고 공항장애 올만큼 압박이 심하셨습니다. 지금은 잘살고 있지만 독립하기전까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고통은 제 뼈속까지 스며들게 하였고 그 독기로 빨리 독립하고자 재산 필요없다고 대학교때 독립했는데 그제서야 모든게 편안해지더군요.
정주영이 하면 된다는 신념이 얼마나 강했냐면 자서전 나왔을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였음 ㅋ 보통은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고 하는데 그냥 정주영은 실패라는건 용납을 못하는거임. 회사에서도 직원들 불러다가도 잘못하면 싸대기를 그렇게 때렸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한테는 오죽했을까.
친모는 밝혀졌어요 이름은 공개가 안 되었지만 나이 살던곳 아버지직업 양반이 아닌것 등이 다 밝혀진 상태입니다 사족으로 본처는 장남 정몽필을 친자식처럼 아꼈고 정몽필도 친어머니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장남의 부고소식에 본처는 본인 친자식이 아님에도 대성통곡을 하였는데 정주영은 회사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하자 당신 사업하다가 애들 다 줄일셈이오! 라고 결혼생활중 처음으로 정주영에게 소리 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사업하는사람들중에 정주영 신봉자많음 내부모님도 그런데 몇년전에 대판싸움 정주영 사업방식은 정말후퇴가없는 대쪽같은스타일인데 그런사람 보필하는사람은 그거따라가기도바쁨 이명박만해도 엄밀히 따지면 일이많았던사람은아님 그냥 선견지명이랑 사업보는눈이 좋은거지 뒤에서 회장이 밀어준것도 크고 수완보다 사업을 직관적으로보는게 뛰어남.. 개인적으로 4대강사업보면서 보통사람아니라는건 확다가옴 마무리를 못해서그렇지 필수사업이고 지금이라도 마무리해야될사업임 다만 그과정이랑 마무리만봐도 적을 많이만들스타일이라 저런시대아니면 영웅이될수없음
죽고싶어... 마음이 아파... 살아봤자 뭐 해? 나는 완벽하지 않아... 이 고통에서 끝내줘... 사는 재미가 없어... 부조리하고 불합리해... 노력할 맛이 안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무한히 맴돌아... 죽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죽어야해... 욕망을 버려라 그러면 마음이 편하다...
어느집안이건 말못할 사정은 꼭 있습니다.
다들 금수저들 부러워 하는데 금수저들은 금수저들 대로 마음고생이 심하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이라고 봄
맞는 말씀인듯요 있는 사람들이 더 한다는 말이 괜히 있지 않아요 더 엄하게 가르칩니다
근데 그만큼 받으면서 살고 그만큼 기회도 여러번 주어진다 배가 부른거지
당연히 부자들도 나름의 고충은 있겠지... 근데 가난할수록 고충은 말도 못하지
@@cjcs2002 맞아요 수익과상관없이 다른힘듬이 있죠
똥수저 경험해보면 아무것도 아님
웃긴건 저 사람 덕에 우리가 50년을 먹고 살고있음
필리핀은 정주영 없어서 지금 굶고 사나요?
@@레몬탕-t8h우리나라애기하는데 피리핀이 왜나옴? ㅋㅋ
@@레몬탕-t8h 필리핀은 미국을 배척해서 ㅈ된거임. 원래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음. 근대 우리나라 민주당도 자꾸 필리핀처럼 미국 배척하려고 함
@@레몬탕-t8h 네 맞아요 필리핀은 저런 인물이 없어요
드라마랑 실제랑 많이 다르네요
정주영의 큰 아들은 드라마에 나온것 처럼
샌님같고 대가 약하지 않고 매우 와일드 했다고 합니다
저러니까 정주영이 얼마나 명박이가 이뻐보이고, 현대 자식들은 얼마나 명박이가 눈에 가시였겠음? 정치마저도 ㅋㅋ 자식들은 실패하고 명박이는 대통령 먹음. 정주영은 자기 같은 사람이 필요한건데, 자기처럼 자랐어야 자기 같은 사람이 되지 ㅋㅋ 재벌가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은 또 그 사람이 잘하는게 있는데 정주영은 다 자기같은줄 알았던게 아쉬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정주영을 닮은게 장남이었음 극중에선 소심하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매우 불같은 성격이었다고 함
자식들이 실패라 ㅋㅋ 현대가 다 찢어놓은거 그거 어느정도 통합한게 몽구아닌가? 적어도 정몽구는 실패가 아니지
캬아 명문이네요
공감
정주영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과연 정주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무리한 걸 바란거지...
하 저희 아버지 같네.
아버지가 시골이지만 그시골에서 이름난 부자였고 맨손으로 일궈서 건물 7-8채 가지고 있었고 사업도 다 잘하셨는데.
너무 엄격해서 숨도 못쉬고 공항장애 올만큼 압박이 심하셨습니다.
지금은 잘살고 있지만 독립하기전까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고통은 제 뼈속까지 스며들게 하였고 그 독기로 빨리 독립하고자
재산 필요없다고 대학교때 독립했는데 그제서야
모든게 편안해지더군요.
정주영 자식들이 정신병에 정신과 약 달고 살았다고 하더라
충분히 그럴만함... 아버지의 그늘이 너무 거대하고 자신이 기대감에 못미치는걸 알면 더 더욱 정신이 돌아버림
@@catthestupid2686부모교육이 문제지
자수성가형 부모들의 실수....자식이 자기랑 같은 줄 앎. 자기도 자기 부모랑 다른 별종인 것 뿐인데.
기업인으로써 훌륭한기업인였지만 아버지로써는 개별로였네
장남 폄하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버지가 정주영이면 기 도 못 피고 살 것 같음. 게다가 장남한테 기대하는게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이명박도 본인을 아들처럼 생각해주셨지만, 결국은 가족은 아니라 생각하고 갈라섰다고 하잖아요.
이명박 자서전보면 ”사람들이 나와그를 부지지간같다고했지만 우리는 철저히 업무적인 관계였다“
이 부분보면 정주영 안목이 느껴지는 부분임.
뭔 개소리야ㅋㅋㅋ
실제 정몽필 성격도 만만치 않았음
@@황갑준 아들 같은 회사노비 딱 그정도인 것 같아요 ㅋㅋ
@@fgjkns6982 삼국지로 치면 조조와 조비 같은 존재? 조비도 한 성깔해도 아부지 앞에선 ㅠㅠ
정주영 회장은 현대판 영조였네
근데 무일푼에서 한 때 재계 1위까지 끌어 올린 사람 입장에선 평범한 사람이 탐탁치 않아 보일 수도 있지. 천재 선수가 꼭 좋은 감독이 되지 않는 것처럼
새벽4시에 맨날 일어나야 하느거 부터 에바세바 드록바인데 ㅋ 그걸로도 모잘라 맨날 갈굼......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배포정도 안되면 못버팀.....정몽준회장은 막내라고 그나마 많이 이뻐했다함 ㅋ
에바세바는 뭐야...그런 틀딱용어는 디시에서도 들어본적없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
흉~한걸 배우신거요
현대가를 만든것도 정주영이지만 결국 몰락하게 한것도 정주영인듯. 현기가 현대건설 먹으면서 정통성을 가져가긴 했지만, 현대그룹 자체는 이제 대기업조차 아니니.
세상은 더 엄격합니다.
결국 기업가들이 원하는 인재란 소시오패스...
정주영이 하면 된다는 신념이 얼마나 강했냐면 자서전 나왔을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였음 ㅋ 보통은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고 하는데 그냥 정주영은 실패라는건 용납을 못하는거임.
회사에서도 직원들 불러다가도 잘못하면 싸대기를 그렇게 때렸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한테는 오죽했을까.
나무위키 보니까 저 장남이 저기 나오는 본처 자식이 아니라고 하던데 본처가 혼인하고 집에 가 보니까 애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친모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던데
그래서 정주영 본처가 천사라고하는거
차별안하고 다키우고 밖에서낳아온 애도 데려와서 키우고 정주영도 본처버럭하면 깨갱했다던데
친모는 밝혀졌어요 이름은 공개가 안 되었지만 나이 살던곳 아버지직업 양반이 아닌것 등이 다 밝혀진 상태입니다 사족으로 본처는 장남 정몽필을 친자식처럼 아꼈고 정몽필도 친어머니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장남의 부고소식에 본처는 본인 친자식이 아님에도 대성통곡을 하였는데 정주영은 회사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하자 당신 사업하다가 애들 다 줄일셈이오! 라고 결혼생활중 처음으로 정주영에게 소리 쳤다고 합니다
저는 친모라는 표현은 저기 장남을 키워준 본처가 친모라고 생각하며, 낳아준 생모는 정주영 회장의 동네 첫사랑이라고 밝혀짐.
청년 역할 때 천태산 혼외자를 아무 조건없이 여사님이 받는 장면 나옴.
장남 입장에서 거대한 아버지의 그늘은 한 없이 거대하고 때론 공포스럽기까지 할거다... 숨 쉬는것조차 부담스러울듯
무일푼에 자수성가해서 당시 재계1위 그룹을
만든CEO입장에서는 뒤를 이을 자식에게 기대치가
높을수밖에 없겠죠 창업보다는 수성이
몇배힘들다고합니다 고생해서 창업해도
후계자가변변치 못할경우 얼마 못가서 망하거나
타인에게 빼앗기는경우가 비일비재하니ᆢ
삼국이의 유서내용과 그네 장면은 ㄹㅇ 기괴했음
대놓고 개무시 당하면 그냥 죽고 싶겠다.
보통 죽이고싶지않나? 왜죽어 원인제거하면되는데
드라마 기준으로 저런 아버지가 없었기 때문에 MB 는 저렇게 크고, 저런 아버지 때문에 자식들은 주눅들고 사는거임.
마인드가 약하면 그냥 공무원이나 교직쪽으로 가야지 사업을 하면 못견디죠!!! 부모들의 욕심이 자식들을 잡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그말이 딱 맞다
정회장이 너무도 어렵게 기업을 키워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초심을 잊고 살게 하지 않기 위해 저렇게 엄하게 한 것인 데 좀 지나치긴 했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지...
정주영에게 현대 그 이외의 것들은 가족이라 해도 그냥 다 어쩌다 생긴 떡고물 같은 존재였던 것 같음
저 못난놈 소리 듣는 사람이 자기 자식이 아닌건가요? 왜 인사하는 사람한테 못난놈 꾸중 주는 거예요?
@@Daspm 그냥 자식도 아니고 장남임 ㅋㅋ
기대치에 못미치니 저런 취급하는거..
@@shinn1692 싸이코패스 아님?;;;
@@Daspm진짜 못났다..
@@Oh-ho_yeheh누가 자기 자식을 저런식으로 취급해요? 본인은 저런식으로 자식들 대해서 왕회장 행실에 공감하는 것?
1남 3남 사고사 4남은 자살
3남도 우울즘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하더군요
1남 사고사, 4남 5남둘다 자살입니다
1남 정몽필은 사고사고 3남은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인데 살아있습니다;;;
4남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은 음독자살했고 5남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은 투신자살했습니다.
@@변시훈-c6c드라마 상에서 3/4남을 말씀하시는 걸겁니다. 드라마에는 실제 3남이신 정몽근 회장이 등장하지 않으시는 걸로 기억합니다. 정몽우 회장이 3남으로 나오고 일국이가 사고나는 날 바닷가에서 실종된다는 식으로 연출했을겁니다.
그래도 저런 삼촌이 있다는 것도 복임
저러니 자식들 먼저 앞세우지
말안해서 마음이 아퍼서 그러는데 선물사드리고 술 같이 먹으면서 힘든거 말하면 풀립니다.
정몽우 역 배우가 허준에서 임금역
그 엄격함으로 가족들이 먹고사는 것들 다 일궈내신건데??
지금까지도 사업하는사람들중에
정주영 신봉자많음
내부모님도 그런데
몇년전에 대판싸움
정주영 사업방식은
정말후퇴가없는 대쪽같은스타일인데
그런사람 보필하는사람은
그거따라가기도바쁨
이명박만해도
엄밀히 따지면 일이많았던사람은아님
그냥 선견지명이랑 사업보는눈이 좋은거지
뒤에서 회장이 밀어준것도 크고
수완보다 사업을 직관적으로보는게 뛰어남..
개인적으로 4대강사업보면서
보통사람아니라는건 확다가옴
마무리를 못해서그렇지
필수사업이고 지금이라도 마무리해야될사업임
다만 그과정이랑 마무리만봐도
적을 많이만들스타일이라
저런시대아니면 영웅이될수없음
저...그...사대강 사업 처음엔 대운하였던건 기억하시죠?
국밥집 막내아들이 여기서도 따온건가요 가장사랑하는 자식은 회사라는 회장님 자식들중에 맘에드는놈이 없어 부하직원이 아들이었으면 하던 회장님
가장이 영웅이니 평인 자녀들이 쫒아가느라 고생이 심했네
왜 j몽규 같은걸 가만 놔두는거인지?ㅎㅎ
큐는 동생의 자식 아님??
몽규는 정주영회장 동생 정세영의 아들임. 즉, 조카임
그래도 젱세영이 현대차 잘해서 정주영이 비판 많이 받았는데 호부견자라 몽규를 생각하면 신의 한수였네ㅋ
저장남 결국 교통사고로 세상뜸
브금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저런 집안이면 가혹하게 굴려야지
저 돌아가신 셋째인가 넷째 아들이 노현정 아나운서 시아버지인걸로 앎
4째 몽우씨요
(고)정몽우 알루미늄 회장임 정주영의 넷째아들이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시아버지 되시는분이죠
맹수가 강한 새끼만 키우고 약한 새끼는 내치듯이 자식을 대했구나
엄격해도 우짜노 저 밑에 있었으니
노후때 사모님 사장님 소리듣고 살았지
엄마가 저렇게 닥달하면 개빡치지
내가 저시대에 태어났으면 도저희 내 적성에 안맞으면 내 성격상 현대고 삼성이고 지랄이고 바로 회장하고 담판지었을듯.
말이 안통하면 집안을 박차고 나가버렸을거임.
그럴일없어 넌 무능하니깐 애초에 내쳐졌겠지 그따구생각이면 ㅋㅋ
@@형-e5l ^^ 댓글다는 수준이 참 현실에 불만족 스러우신가보네요 ㅎㅎㅎ
저는 저에게 안맞는 일은 부모가 뭐라고 해도 안하고 내 꼴리는데로 하고싶은걸 하면서 현생 살고있으니 님도 님할거나 잘하시면서 사세요 ^^
@@khw3653 넌 혼자하는일해야겠네 절대 조직같은거하지말고 남들도 밑애두지말고일해라 일하는거보니 개좆같이할거같네 그런 생각가진새까들하는거보먼 개역겹개일하더라고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정주영은 당신같은 자식을 원했을 거임
내콩고물 떠먹는 유약한놈보다
아빠 콩고물 필요없수다 내 알아 살테니 건들지마소 하는 강인한 놈
지금도 눈깔고 사는데 야생의 시대에 니가 뒤집어 엎는다고? 퍽이나
자기가 옳다는방식을 아무 고민없이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꼰대임
정몽필이 왜 장남이고 정몽구가 장남인데
정몽필이 장남 맞습니다 정몽구는 둘째아들이고요
죽고싶어...
마음이 아파...
살아봤자 뭐 해?
나는 완벽하지 않아...
이 고통에서 끝내줘...
사는 재미가 없어...
부조리하고 불합리해...
노력할 맛이 안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무한히 맴돌아...
죽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죽어야해...
욕망을 버려라 그러면 마음이 편하다...
화이팅
자신이 살아있는 걸 후회하고 책망해서는 안 돼.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실수라고 말해선 안 돼.
죽으면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며 안도해서는 안 돼.
태어난 이유가 고통받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해선 안 돼.
안되는건 안돼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 나를통해 신이주신 선물이다
잘키워서 지가하고 싶은거 하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