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유저들 수준이 딱 도박중독자 같아져서 예전 헬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거 같은데 100제때 인도석 많이 뿌리기도 했지만 광부 존나 하다가 인도석 사서 본캐 몰아주고 하루면 일주일 광부한거 다 날아가고 또 일주일 광부하고 그렇게 자에픽 무기 먹어야하고 세트장비 모아야하고 신화먹어야하고 그때 그리워 하는 유저들은 날먹에 성공한 사람들이지 애정캐 끝까지 1티어 신화나 자에픽무기 못먹여서 꼬접했던 유저들 존나 많았고 입장 재료가 구하기도 힘들고 그냥 유료재화급이었는데 에픽이든 신화든 확률도 존나 낮았음 3일내내 인도만 풀피 뺑이쳣는데도 0에픽이었던적도 있음 커스텀이 어렵더라도 걍 105제 시즌이 파밍 방식은 맞음
성능은 둘째치고 신화장비는 파밍 자체가 너무 재밌었음 에픽과의 차이도 백과사전으로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고 세트장비라 그냥 신화 하나만 딱 끼면 체감이 확 된다는 점 하지만 이번 시즌 커스텀 장비는 너무 복잡하고 옵션도 직관적이지 못함 세트가 아닌 단일에픽조합으로 시너지를 내야하는 메타인데 어느 부위를 빼고 커스텀을 채용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고 수많은 옵션중 어떤게 유효인지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음 심지어 큐브를 통해 1~4 옵션을 랜덤으로 유효옵션을 뽑아야 한다는거. 커스텀은 필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국 딜량을 높이려면 어쩔수없이 파밍해야됨
신화떄는 가볍게 즐기러 게임 접속이라도했는데 커스텀에픽은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어려워보여서 접속도 하기 싫어지게 만들어서 안들어갔네요 전 개인적으로 신화때 친구랑 피시방에서 가치 하면서 무지게 빙글빙글도는거 보고 진짜 찐텐 터졌었죠 무슨 가죽 신화였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친구가 이거 뭐 1티어니 뭐니 하면서 군마갈 먹었다고 자랑한건 기억나서 ㅋㅋ 진짜 재밌게 한거같아요 이펙트가 근대 진짜 넘 좋았어요 사운드랑 배경이랑 등등 안좋은 기분도 싹날라가는 사이다 같은 느낌 그리고 인벤토리에 신화만의 독특한 프레임있어서 뭔가 내가 진짜 좋은 템을 먹었구나 하면서 강화도 그렇게 잘안됬는데도 뭔가 마음한편이 든든하다고 해야하나 신화 같이 뭔가 저런 느낌으로 패치하면 전처럼 가볍게라도 이벤트든 뭐든 접속해서 재밌게 하고싶네요
예전과 지금의 종결템을 파밍하는 방식에 있어 차이는 있어도, 장지님 말씀처럼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아쉬운건 현재 시즌 템을 맞추는 과정에 있어서 장비들에 대한 밸런스가 안맞는다는게 크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계속 건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상황에 따라 패치를 계속 해주다가 어느 순간 손을 놓은거 같아 좀 아쉽다고 봅니다.
이 논쟁은 비교 자체가 잘못됐음 100신화vs105커스텀 으로 맨날 논쟁 붙이는데 논쟁을 저기다 붙이면 안되고 100에픽vs105에픽으로 비교를 해야 됨 100시즌: 100찍었는데 이제 뭘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엔 100이면 100 신지 돈쩔받으세요~였음ㅋㅋㅋ 세상 어느 게임 공략법이 쩔받으세요임?? 무소과금이라 쩔 못받는 유저 기준 하루에 겐트황궁 6번 돌아서 유닠풀 맞춘 후(15일) 기갱 3번씩 돌아서 레전풀 맞춰야 했음(30일) 대부분 초보 유저가 여기서 폐사
시로코에서 우럭을 본캐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신화와 커스텀, 뭐가 더 낫고 못하냐 꼭 가려야 될까라는 생각이에요. 왜냐면 장지님 말씀대로 둘다 명암이 있고, 또 나와서는 안되는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는 윤명진 디렉터가 강정호 디렉터 후임으로 와서 패치해주기 전까지 초월은 물론 해체조차도 안 되어 쓰레기신화를 먹었을 때 해체조차도 안 되죠. 군마갈은 딜러는 종결이지만 버퍼는 구려서 군마갈 먹은 캐릭이 버퍼이면 그냥 창고행.. 또 시로코 초창기에는 걸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신화없는 사람은 걸러짐. 35종 중 한 종을 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신화간격차도 엄청나서 획득난이도도 매우높음. 커스텀은 획득 자체는 쉬울지 몰라도 3유효이상을 먹어야 쓸수있는데 왜차큐 입수난이도가 높고 또 왜차큐 비용도 비싼편인데다 옵션이 너무 많아 원하는 옵션 뽑기가 어려움. 또 장지님 말씀처럼 설명이 넘 길고 어려워 이게 유효인지 내가 쓸수있는지 내가장착한 아이템하고 시너지가 맞는지조자도 직관적으로 알수없음. 게다가 신화는 한부위만 착용하면 됐지만 커스텀은 여러부위를 착용해야되니 딜고점을 높이기 위해선 이점도 스트레스요인임.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종결급아이템을 쉽게 먹게 설정하면 목적를 잃고 접게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네요. 던파는 필수 스펙에 필요한 매몰비용이 엄청나게 큰 게임도 아니라서 더더욱 이탈이 많을겁니다. 옆동네 메ㅇㅍ을 예로 들면 회수 안되는 제네무기 얻으려고 8개월 개고생하다가 몇백씩 박고 해방런 하는 것도 게임 하는 목적을 잃었기 때문이구요. 유저들이 싫어할지라도 목표는 어렵게 만드는 것이 게임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번 시즌은 뉴비나 복귀 유저도 지혜의 인도 돌아서 아아템 파밍하고 캐릭터 숙련도만 올리면 바로 레이드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무슨 커스텀이다 옵션은 뭐가 유효다 물론 공부를 하면 이해가 안되지는 않지만 너무 복잡해져서 솔직히 뉴비들 들어와서 직관적을 게임을 하기가 쉽지가 않은거 같음 신화도 장지님 말씀이 맞지만 그래도 선택의 기로 신화나 다크버스 신화 같이 대체가 약간이나 가능한 신화도 있어서 접근이 더 용이했던거 같음
난 이해 1도 안가는게 옛날 운빨메타로 돌아가고싶어 하는건데 신화가 ㅈㄴ 잘뜨는것도 아니고 신화가 떠도 구린 신화가 나오면 거기서 또 ㅈㄴ돌아야 되고 거기다 어쩌다 나온 좋은 신화 하나 때문에 기껏 맞추던 에픽의 방향성을 다 틀어야 됬음. 신화도 신화지만 에픽도 ㅈㄴ운빨이어서 안 뜨면 뭐 보기좋은 개살구였음 거기다 에픽 파밍하기 위해서 특정던전 재료가 필요하다는것도 개 에바였고 지금은 개나 소나끼고 있는 에픽등급이 옜날에는 진짜 ㅈㄴ 얻기 힘들고 나는 돈써도 못 얻었는데 다른 사람은 한판만에 바로 먹으면 상대적 박탈감 지렸음. 근데 지금은 에픽 못 얻어서 특정 컨텐츠 못즐기는거 없고 솔까 아칸 세팅하고 명성만 올려도 280작 320작 되면서 데미지가 저절로 올라가고 그러면서 파밍하는 커스텀 으로 4유효까지는 아니더라도 2줄 3줄 옵션으로 끼우면 못해도 3천만은 가볍게 넘어가는데 이거로 레이드 못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커스텀 픽 어렵다는 애들은 진짜 얼마나 쌀먹이면 그런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어느정도 게임 하다보면 대충 스증붙은 옵션이 좋구나 하고 뻔히 알게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던담 딜러들이 어떤세팅에 어떤옵션을 쓰는지 봐도 커스텀 방향성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 수 있음. 이것마저 안하면서 어렵다고 징징대는건 밥알 하나하나 씹어서 입안에 넣어줘야되나?
그때 당시 저거 없이 최종레이드를 갈수 있는가임. 신화 없이 최종 레이드를 갈 수 있는가 ? -> X 커스텀 없이 최종레이드를 갈 수 있는가 -> ㅇ ======================================= 신화는 레이드 갈 때 필수인가 -> ㅇ 커스텀은 레이드 갈 때 필수인가-> X
클리파 이벤트때 딱 복귀하고 지금까지 안접고 하고 있는 유저로써 제 기준 복귀했을당시 100제 시즌은 다들 신화가 있어서 시로코 연옥 참가도 못하고 신화 먹을때까지 신지 헬 무한반복 했을때 꺾일뻔했지만 딱 떴을때 엄청 기분이 좋았고 여러가지 세팅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 신화 제사장이라 제트영할지 제먼영할지 제트군할지 고민 많이했음) 그리고 105시즌은 솔직히 세팅의 재미..? 라기엔 초창기 과소모앤파이터에서 출혈 석화신or소망신 세팅, 요즘엔 아칸or출혈 거의 이거 두개만 보여서 솔직히 세팅의 재미는 없는것같습니다. 대신 헬 돌면서 꺾이는듯한 좌절감은 없고, 역대급으로 골드수급이 잘되고 골드소모를 많이 한 시즌 같습니다. 크리쳐,오라,보조장비,칭호,벨트,악세 극마부가 새로 나와버려서 많이 벌리는만큼 쓰는양도 장난 아닙니다. 대신 장점은 커스텀을 안맞춰도 레이드에서 걸러지지는 않는게 장점인거같습니다.
이번 105제 메타는 아이템이 떴을 때의 뽕맛이 너무 없는 게 아쉽다 생각해요 100제 메타 때 안나와서 영곹으로 고생한 건 ㅈ같긴 하지만 그게 채워졌을 때 뽕맛으로 극복하고 게임 이어 갔는데 요즘은 같은 부위 떠서 스펙업 해도 피증 500올랐다!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느낌도 없이 난이도 올려서 유저랑 같이 성장하는 몹들 잡으면서 그냥 무덤덤해지고 지루해지는듯 그래서 전 이번 메타 못 버티고 접었어요😢 갠적으로 커스텀 에픽을 좀 개선해서 유저에게 파밍의 재미를 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음 전 솔직히 커스텀시즌이 신화시즌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신화시즌 초창기 부터 헤비하게 달린유저입니다. 이번 시즌은 던담 순위를 높여보고 싶어서 시결을 무한 구매 pc방 풀피 매일 헬을 돌아서 3먼동 1흐름 주옥같은 신화만 나와서 13강 12증 먼동신화만으로 시로코를 다녓고 군마갈 심연 나락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다다랐고 결국포기.. 접었습니다. 그리고 신화개편 신화로드 이후 복귀하였죠..뭐.. 검은 연옥도 늦게 시작 오즈마도 늦게 시작해서 이때는 라이트했고 신화시즌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에 극 단점은 저는 5캐릭 키웠지만 특정 신화를 먹어도 바로 사용못하는겁니다. 신화만 먹기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도감 다채운게 아니라면 에픽셋도 533 3332맞추는것도 고민하거나 억지로100프로 맞추어 정가하는것도 결국 쉬운일이 아닙니다. 장지님 처럼 모두가 많은 캐릭을 키워서 갈갈하여 도감 채우는게 아니듯 말입니다. 커스텀 시즌도 분명히 단점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커스텀 유무로 레이드를 못가는것도 아니고 에픽 방어구 맞추는것도 그 어느시즌 보다 쉽고 커스텀은 거기에서 내가 부족한딜을 시간만 투자한다면 3.5정도 간간이 맞추는것 같습니다. 4유효는 조금 힘들지만요. 만약에 신화시즌이 아이템밸패와 신화파밍완화가 없었다면 그시즌이 과연 그리울까요..
신화 먹을정도로 헬 돌렸으면 웬만한건 다 맞추는데 뭐가 바꾸기 힘들다는거지 신화부위 메타몽 무기부위 제외 9부위도 못 먹음? 정가나 초월도 있고 여귀진각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데 신화때가 훨씬 나았음 지금 시즌말 320작 다 했는데도 커스텀으로 계속 돈쓰고 끝이 안 보임 그냥 단순히 키우는 캐릭으로만봐도 그때보다 시간과 돈을 더 쓰는데도 지금은 11캐릭(재료수급용 자수캐 3개 더 있긴함) 키우고 신화때는 주력캐만 15캐릭키우고 후반에 템 막 뿌릴때는 21캐릭 키웠음
@@고수다-g7f 신지나 다른 컨텐츠만 잘 활용하면 시결을 그렇게 많이 안 사도 충분히 가능했음 그리고 레이드에서 에소40개가 아니라 인도석 팔고 그랬고 아무튼 일주일에 한두번은 1~2캐릭 풀피헬 돌릴만한 인도석이 생겼던거 같음 인도헬 자체에서 구슬같은거로 리필도 되고 오히려 이번 시즌은 커스텀 말고도 320작 허들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컸음 막말로 옛날엔 그냥 운좋게 에픽 하나 먹으면 그게 지금 320작 에픽임
@@hgs1244 320작이.. 강제가 되는건가요? 전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신화시즌 즐기다가 이번시즌 12월 말에 크리스마스쯤에 복귀하였고 이번시즌 초창기분들은 바칼 32회인데 저는 어제까지 초기 입장캐릭은 19회 돌았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320작에 대한 압박은 전혀 없고 9캐릭 현재 하드 바칼 잘다니고 있습니다. 인증하라고 하시면 모험단 카인 으리단 검색하시면 됩니다. 320작이 굳이 강제가 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그거에 압박감도 솔직히 전혀 없습니다. 라이트하게 오히려 즐기기 좋구요. 12월말에 시작하였는데 현재 제가 바칼 12캐릭 다니는것 자체가 얼마나 이번시즌이 진입이 쉬운지 알려주는 예 인것같습니다. 과금도 신화시즌 때 보다 10분에 1도 안썻습니다. 현재 과금은요. 그냥 10증폭 몇캐릭 나비 시브 오라 칭호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자체 충당했습니다. 320작.. 힘든것같은데 시간은 많은데 굳이 조급할 필요 있을까요? 320작 없다고 레이드 못가는건 아니잖아요. 제캐릭 1군들은 320작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버퍼들도 없어도 현재 제일낮은 븝퍼가 95만 나머지 최소 99만입니다. 그리고 전 안톤부터 모든 레이드를 즐겻습니다. 안톤이후 가장 재미있는 레이드가 솔직히 바칼인 것같습니다.
신화는 너무 운빨 ㅈ망겜임.. 부캐한테 신화 뜨면 그게 본캐가 되는거고.. 그리고 저 때는 에픽 세트 하기도 힘들었고요 반면 이번 에픽들은 쉽게 맞출수 있고 진입 장벽 또 한 낮춰져서 신규 유입 유저도 할수도 있고요 진입장벽 허들을 낮춘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신화가 좋다 이러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커스텀도 신화랑 같은 운빨 아니냐 라는 말도 있을텐데 그건 상위 콘텐츠로 올라갈때 그때 허용되는 말이고 지금의 에픽은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시점에서 봐야해요
신화 3부위장착하게하고 그걸 커스텀 돌립시다 신화 뽕맛도 있고 돌리는거 인던재료로 꾸준히 하면 돌릴수있게 하면 할것도 생기고 뽕맛도있고 그럴꺼 같은데 물론 신화 천장넣고 나 본캐 첫신화 집행자 두번째 배테랑이라 신화운별로고 군마갈 한번도 못먹어봤는데도 무지개빔특유의 두근두근한 뽕맛이 지리긴함 리얼로
전 커스텀이 훨씬 낫다고보네요 커스텀이 4유효도 강제로하는것도 아니고 3유효도 충분히 채용할수도있으며 대체수단인 불가침이있으닌까요 말그대로 이런 도박성컨텐츠파밍화는 없어질수가없는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도할수있는 커스텀제도가 훨씬낫다고봅니다 ㅎㅎ 신화 안뜨는 상대적 박탈감보다는 누구나 갖고있는 소속감이 더 낫지않을까요??
★영상에 나온 신화 드랍 역대급 찐텐 ruclips.net/video/ZFh5wIGLBYE/видео.html
☆장지 신화 처음 먹었을 때 반응 ruclips.net/video/YQ8drN2x85Y/видео.html&t
득템의 짜릿함은 신화시절이 최고 였던거 같음 심지어 운도 조금 더 따라주어서 중상위 부터 최상위 신화를 먹으면 우선 메가폰 길드채팅 친구한테 링크 하던 시절임 ㅋㅋㅋㅋ
우리가 생각할 건 단순히 신화와 커스텀에픽 둘 중 하나만 최고이고 다른건 잘못되었고 이렇게 갈라치기 흑백논리로 생각할 게 아니라, 장지님 말씀처럼 각각 아이템들의 장단점을 잘 분석해보고 이러한 장점들을 앞으로의 게임에 잘 살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추요 ㅋㅋㅋ 괜히 100제 시즌 105시즌 갈라치기 하지말고 둘다 장단점이 있던 시즌이었다~ 이게 젤 깔끔한듯
ㄹㅇ 강vs윤 ㅇㅈㄹ 하면서 갈라치는거 꼴보기싫음
지하성과 용사들 마이너 갤러리 화이팅~
신화든 커스텀이든 어느쪽을 택해도 불만이 나오는 딜레마가 생기니
네오플이 계속 새로운 방안을 연구하는 수 밖엔 없지예..
요즘 게임 유저들 수준이 딱 도박중독자 같아져서 예전 헬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거 같은데
100제때 인도석 많이 뿌리기도 했지만
광부 존나 하다가 인도석 사서 본캐 몰아주고 하루면 일주일 광부한거 다 날아가고 또 일주일 광부하고 그렇게 자에픽 무기 먹어야하고
세트장비 모아야하고 신화먹어야하고
그때 그리워 하는 유저들은 날먹에 성공한 사람들이지 애정캐 끝까지 1티어 신화나 자에픽무기 못먹여서 꼬접했던 유저들 존나 많았고
입장 재료가 구하기도 힘들고 그냥 유료재화급이었는데 에픽이든 신화든 확률도 존나 낮았음
3일내내 인도만 풀피 뺑이쳣는데도 0에픽이었던적도 있음 커스텀이 어렵더라도 걍 105제 시즌이 파밍 방식은 맞음
파밍을 떠나서 신화 이펙트는 진짜 지금봐도 기분좋음
애정캐릭에 신화가 안뜨거나 좉같은 신화만 뜬다? 이거 진짜 스트레스였음... 재밌어보이는 직업 키워보고 싶어 이것저것 사주고 시작해도 200픽 먹을동안 신화가 없다? 그것도 ㅈㄴ 열받음 근데 군심나 군기나트 먹고 핫폰으로 비틱질하는거 보고만 있어야함
지금 까지 돌아보면 지옥파티 메타가 아닐 땐 접었었던 것 같아요…게임은 확실히 뽕맛이 있어야죠!
성능은 둘째치고 신화장비는 파밍 자체가 너무 재밌었음 에픽과의 차이도 백과사전으로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었고 세트장비라 그냥 신화 하나만 딱 끼면 체감이 확 된다는 점 하지만 이번 시즌 커스텀 장비는 너무 복잡하고 옵션도 직관적이지 못함 세트가 아닌 단일에픽조합으로 시너지를 내야하는 메타인데 어느 부위를 빼고 커스텀을 채용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고 수많은 옵션중 어떤게 유효인지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음 심지어 큐브를 통해 1~4 옵션을 랜덤으로 유효옵션을 뽑아야 한다는거. 커스텀은 필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국 딜량을 높이려면 어쩔수없이 파밍해야됨
근데 가운데에 따라 다르긴한데 너무 구린거 아니면 하칼 쌩아칸으로도 되고 1커스텀으로도 되긴하니까
@@yesoh5799 걍 사기캐고른거잖아요 검제같은걸론 죽어도 1커스텀아칸으론 못뚫음
재밌어? 난 8개월동안 신화 하나 못 먹고 겜 접어서 좆도 재미 없었는데 ㅇㅇ?
@@fusion-fq2oc ㅇ
@@fusion-fq2oc혹시 한캐릭만 돌리심? 적어도 벞교로 사용할 네캐릭 혹은 다섯캐릭만 잡아도 신화 못먹을수가 없는데 던파가 배럭지향게임이기도 하니까..
군마갈 리액션 개 레전드 ㅋㅋㅋㅋ 8:46
신화떄는 가볍게 즐기러 게임 접속이라도했는데 커스텀에픽은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어려워보여서 접속도 하기 싫어지게 만들어서 안들어갔네요 전 개인적으로 신화때 친구랑 피시방에서 가치 하면서 무지게 빙글빙글도는거 보고 진짜 찐텐 터졌었죠 무슨 가죽 신화였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친구가 이거 뭐 1티어니 뭐니 하면서 군마갈 먹었다고 자랑한건 기억나서 ㅋㅋ 진짜 재밌게 한거같아요 이펙트가 근대 진짜 넘 좋았어요 사운드랑 배경이랑 등등 안좋은 기분도 싹날라가는 사이다 같은 느낌 그리고 인벤토리에 신화만의 독특한 프레임있어서 뭔가 내가 진짜 좋은 템을 먹었구나 하면서 강화도 그렇게 잘안됬는데도 뭔가 마음한편이 든든하다고 해야하나 신화 같이 뭔가 저런 느낌으로 패치하면 전처럼 가볍게라도 이벤트든 뭐든 접속해서 재밌게 하고싶네요
그건 군마갈 드셔서그래요 저는 시즌끝까지 군마갈 드랍으로 먹은적 한번도 없어서 신화가 제일 싫네요 ㅋㅋㅋㅋ
@@장식-n2x 글도 제대로 안읽음 작성자가 먹은건 가죽신화 작성자의 친구가 군마갈먹은 비틱
전에 커스텀 보고 손 안 간다 했더니 온갖 던창들 모여서 욕박는 거 보고 답없다 생각했는데ㅋㅋ 그 때 플레이 하신 분들은 비슷한 감상이네요 역시
@@tjdgus000 이게 맞긴 함
그러니까 님말은 겜 대충하다 3~4유효 커스텀 먹었어도 재밌게 했을거란 거잖아요 ㅋㅋㅋ
신화가 더 좋았으면 신화만의 장점을 말해야지 운좋게 좋은거 먹었다는 말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예전과 지금의 종결템을 파밍하는 방식에 있어 차이는 있어도, 장지님 말씀처럼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아쉬운건 현재 시즌 템을 맞추는 과정에 있어서 장비들에 대한 밸런스가 안맞는다는게 크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계속 건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상황에 따라 패치를 계속 해주다가 어느 순간 손을 놓은거 같아 좀 아쉽다고 봅니다.
템관련패치 할때마다 거품물고 비버집허문다고 난리쳤던 던붕이들 보던게 엊그제 같은대 이젠 이런 얘기가 나오네
이 논쟁은 비교 자체가 잘못됐음
100신화vs105커스텀 으로 맨날 논쟁 붙이는데 논쟁을 저기다 붙이면 안되고 100에픽vs105에픽으로 비교를 해야 됨
100시즌: 100찍었는데 이제 뭘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엔 100이면 100 신지 돈쩔받으세요~였음ㅋㅋㅋ 세상 어느 게임 공략법이 쩔받으세요임??
무소과금이라 쩔 못받는 유저 기준 하루에 겐트황궁 6번 돌아서 유닠풀 맞춘 후(15일) 기갱 3번씩 돌아서 레전풀 맞춰야 했음(30일) 대부분 초보 유저가 여기서 폐사
누구나 먹을수잇는 에픽셋 메타가 할렘 졸업메타였음..
아이러니하게도 그때가 가장 재미없엇음..너도졸업? 나도졸업
닥오광 메타 ㅎㅎㅎ 그시절이 그리운사람은 아무도없음..
그만큼 희귀한 무언가가 있어야 게임이 재밌는거임..
동감
신화도 어찌보면 커스텀 급이긴함 한개먹엇다고 끝 이아니라 맘에안들면 계속 돌아야하니깐 거기다가 돈을 안쓰면 인도석이 부족해서 월화수목금토일 365일 내내 던전 도는게 힘들다보니 신화가 더 힘들다고 생각함
인도석이 부족한적이없었는데...???
100렙때는 신화 뿐만이 아니라 모든게 운빨 파밍이었다
시로코에서 우럭을 본캐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신화와 커스텀, 뭐가 더 낫고 못하냐 꼭 가려야 될까라는 생각이에요. 왜냐면 장지님 말씀대로 둘다 명암이 있고, 또 나와서는 안되는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는 윤명진 디렉터가 강정호 디렉터 후임으로 와서 패치해주기 전까지 초월은 물론 해체조차도 안 되어 쓰레기신화를 먹었을 때 해체조차도 안 되죠. 군마갈은 딜러는 종결이지만 버퍼는 구려서 군마갈 먹은 캐릭이 버퍼이면 그냥 창고행.. 또 시로코 초창기에는 걸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신화없는 사람은 걸러짐. 35종 중 한 종을 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신화간격차도 엄청나서 획득난이도도 매우높음.
커스텀은 획득 자체는 쉬울지 몰라도 3유효이상을 먹어야 쓸수있는데 왜차큐 입수난이도가 높고 또 왜차큐 비용도 비싼편인데다 옵션이 너무 많아 원하는 옵션 뽑기가 어려움. 또 장지님 말씀처럼 설명이 넘 길고 어려워 이게 유효인지 내가 쓸수있는지 내가장착한 아이템하고 시너지가 맞는지조자도 직관적으로 알수없음. 게다가 신화는 한부위만 착용하면 됐지만 커스텀은 여러부위를 착용해야되니 딜고점을 높이기 위해선 이점도 스트레스요인임.
신화는 지금불가침커핑파밍에 비하면 그냥 비교불가인듯 내돈 내니간써서 파밍에 돈부어도안남ㅋㅋ불가침까지안가도 일반커픽3.5선에서 만족하고끼면 훨나음 초월만해도..
전에도 비슷한 영상 봤을 때 느낀 건 커스텀 파밍 난도가 상당해 보이는데 신화 메타랑 비교하면 비슷비슷 할까요? 신화 때는 그래도 10캐릭 오즈마 졸업, 5캐릭 에테 졸업하는 정도로는 즐겼었는데 그 정도 돌리는 플탐이면 1캐릭이라도 졸업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신화 시즌에서
방어구 악세 특수장비에서
1부위씩 특별하게 만든건 좋았는데
한부위만 착용가능하다 보니까
템셋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는게 단점이라면
방어구 악세 특수장비 1부위씩
3부위 착용으로 바꾸고
옵션을 일반에픽보다 조금 더 쎄게
드랍율 조금만 올렸으면
3부위에 나눠서 들어가고
희소성도 어느정도 있고
3부위 꼭 안먹어도 셋팅 가능하게끔
이렇게 설계했으면 진짜 잘만든 시즌같은데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종결급아이템을 쉽게 먹게 설정하면 목적를 잃고 접게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네요. 던파는 필수 스펙에 필요한 매몰비용이 엄청나게 큰 게임도 아니라서 더더욱 이탈이 많을겁니다. 옆동네 메ㅇㅍ을 예로 들면 회수 안되는 제네무기 얻으려고 8개월 개고생하다가 몇백씩 박고 해방런 하는 것도 게임 하는 목적을 잃었기 때문이구요. 유저들이 싫어할지라도 목표는 어렵게 만드는 것이 게임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목적이 필수가 되면 안되는데 신화는 필수엿고 먹어도 잡신화템은 인정도 못받앗고 파티도 못드갓는디
커스텀은 없어도 레이드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사실 근데 신화가 좋다고 하는 건 그냥 노력 별로 안하고 운좋게 먹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음.
지금은 4유효 없어도 렙작만 되면 다 하칼 다니는데
저번 시즌은 뉴비나 복귀 유저도 지혜의 인도 돌아서 아아템 파밍하고 캐릭터 숙련도만 올리면 바로 레이드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무슨 커스텀이다 옵션은 뭐가 유효다 물론 공부를 하면 이해가 안되지는 않지만 너무 복잡해져서 솔직히 뉴비들 들어와서 직관적을 게임을 하기가 쉽지가 않은거 같음
신화도 장지님 말씀이 맞지만 그래도 선택의 기로 신화나 다크버스 신화 같이 대체가 약간이나 가능한 신화도 있어서 접근이 더 용이했던거 같음
100제 후반에 유입하긴 했는데 그때도 100찍으면 뭐해요 물업보면 기갱신지 쩔받으세요 쩔받아서 신화 먹으세요 이소리 나왔던거 보면 신화보단 커스텀이 더 나은거 같음
추억보정으로 미화가 존나 되어서 그럼 득템의 재미 딱 그 한순간만 신화가 재밌고 전체적인 큰판으로 보면 100제 메타는 진짜 개토악질났음 문제는 저 한순간만 기억하는거지
친구보다 좋은신화 뜨면 기분은 좋았음
커스텀 장비에 뽕맛을 넣으려면 좋은옵션 한두개를 고정옵으로 만들고 남은옵션만 랜덤으로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쓸데없는 옵에 어느정도 딜적 보정을 해주던지.. 먹어도 기대도 안되고 아직도 본캐에 큐브 몰아줌 ㅋㅋ
솔직히 뽕맛이 안느껴질듯 2개돌리면 졸업이나 캐릭터스펙업 난이도는 하락하겠지만 ㅈ같이 어렵게 먹는것들이 뽕맛지리긴함
신화든 커스텀이든 지옥파티 가 전 너무 재미 없는듯요...지옥파티 다시 시작하면 저는 못할듯
장지님 혹시 그때 그시절 목록에
초창기 1차각성 빌마르크 던전도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난 이해 1도 안가는게 옛날 운빨메타로 돌아가고싶어 하는건데 신화가 ㅈㄴ 잘뜨는것도 아니고 신화가 떠도 구린 신화가 나오면 거기서 또 ㅈㄴ돌아야 되고 거기다 어쩌다 나온 좋은 신화 하나 때문에 기껏 맞추던 에픽의 방향성을 다 틀어야 됬음.
신화도 신화지만 에픽도 ㅈㄴ운빨이어서 안 뜨면 뭐 보기좋은 개살구였음 거기다 에픽 파밍하기 위해서 특정던전 재료가 필요하다는것도 개 에바였고 지금은 개나 소나끼고 있는 에픽등급이 옜날에는 진짜 ㅈㄴ 얻기 힘들고 나는 돈써도 못 얻었는데 다른 사람은 한판만에 바로 먹으면 상대적 박탈감 지렸음.
근데 지금은 에픽 못 얻어서 특정 컨텐츠 못즐기는거 없고 솔까 아칸 세팅하고 명성만 올려도 280작 320작 되면서 데미지가 저절로 올라가고 그러면서 파밍하는 커스텀 으로 4유효까지는 아니더라도 2줄 3줄 옵션으로 끼우면 못해도 3천만은 가볍게 넘어가는데 이거로 레이드 못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커스텀 픽 어렵다는 애들은 진짜 얼마나 쌀먹이면 그런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어느정도 게임 하다보면 대충 스증붙은 옵션이 좋구나 하고 뻔히 알게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던담 딜러들이 어떤세팅에 어떤옵션을 쓰는지 봐도 커스텀 방향성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 수 있음. 이것마저 안하면서 어렵다고 징징대는건 밥알 하나하나 씹어서 입안에 넣어줘야되나?
"스증이 좋구나"
[둔화된 적 공격시 스증 15%]
이하 등등
안 뜨면 보기 좋은 개살구는 뭔 개소리냐
그때 당시 저거 없이 최종레이드를 갈수 있는가임.
신화 없이 최종 레이드를 갈 수 있는가 ? -> X
커스텀 없이 최종레이드를 갈 수 있는가 -> ㅇ
=======================================
신화는 레이드 갈 때 필수인가 -> ㅇ
커스텀은 레이드 갈 때 필수인가-> X
ㅋㅋㅋ 신화없어도 에픽풀에 세팅 깔끔하면 갔었는데
그냥 님이 세팅에 구멍이 있어서 못간거임 ㅇㅇ
클리파 이벤트때 딱 복귀하고 지금까지 안접고 하고 있는 유저로써 제 기준 복귀했을당시 100제 시즌은 다들 신화가 있어서 시로코 연옥 참가도 못하고 신화 먹을때까지 신지 헬 무한반복 했을때 꺾일뻔했지만 딱 떴을때 엄청 기분이 좋았고 여러가지 세팅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 신화 제사장이라 제트영할지 제먼영할지 제트군할지 고민 많이했음)
그리고 105시즌은 솔직히 세팅의 재미..? 라기엔 초창기 과소모앤파이터에서 출혈 석화신or소망신 세팅, 요즘엔 아칸or출혈 거의 이거 두개만 보여서 솔직히 세팅의 재미는 없는것같습니다. 대신 헬 돌면서 꺾이는듯한 좌절감은 없고, 역대급으로 골드수급이 잘되고 골드소모를 많이 한 시즌 같습니다. 크리쳐,오라,보조장비,칭호,벨트,악세 극마부가 새로 나와버려서 많이 벌리는만큼 쓰는양도 장난 아닙니다. 대신 장점은 커스텀을 안맞춰도 레이드에서 걸러지지는 않는게 장점인거같습니다.
커스텀이 3~3.5유효 정도로 타협해도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긴한대 고점으로 갈수록 획득 해야 되는 부위도 많고 큐브값도 너무 들어서 ...
차라리 신화가 100제 후반 처럼 획득 난이도 완화랑 멀 먹어도 쓸만하게 밸런스 잘 잡혀서나오면 더 좋은거같기두하네요
분광기유입이또... 신화 먹기 쉬웠단소리는 좀ㅋㅋ
@@mink5662 선생님.. 글을 읽고 답글 다셔야죠 신화 먹기 쉬웟다는 말은 쓴적도 없고100제 후반 처럼 획득 난이도 완화 라고 썻자나요 !! 100제 시즌 초반 신화 획득 난이도랑 밸런스 ㅈ 망 생각하면 커스텀이 훨씬 더 좋아요 저도
근데 고점은 맞추기 어려워야하는 게 맞아보임....
열심히 안 할 사람들은 그냥 3~3.xx유효로 모든 컨텐츠 즐기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적당하다고 보는데
어차피 커스텀은 안나와 신화는 이벤트로 많이뿌려서 하락하기도했지.. 어차피 시결사서 도는거나 큐브돌리는거 똑같긴함 1개를먹느냐 여러개로나눠먹느냐
ㅈ같이 어려워야 재밋긴해
진짜 신화는 운빨이 너무 심했고 시즌 막바지에 원하는 걸 먹었지만 시즌 중 잡 신화라도 드랍이나 골카로 나오던 뽕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함. 반 정가제라도 도입 돼 있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혐오할 아이템이 아니었을 듯..
시간여행자에서 신화먹었습니다! 저보다 운나쁜사람 찾습니다 ㅅㅃ…
시즌 후반부 넘어가면서 신화전용 칼박 나오고
1줄씩 돌리기 가능해지면서 극옵 맞추기 비교적 쉬워진것처럼
커스텀 큐브도 조만간 1줄 큐브 나와서
허들 낮춰줄거라고 생각함
이벤트 보상이
커스텀 랜덤 항아리에서 선택 항아리로 바뀐거만 봐도 충분히 가능성 있음
100제시즌
신화잘못먹으면 재파밍전까지 컨텐츠진입 힘듬
105제시즌
커스텀 없어도 컨텐츠 진입 가능
오히려 마부값도 싸져서 이번시즌이 접근성이 높음
이거 공감하는데 복귀한지 3주된 사람인데 커스텀 옵션이 뭐가좋은지 나쁜지 모르니까 딱봐도 그냥 증가 추가 이런거있으면 이거 좋은건가요? 하고 물어보면 다들 2유호 1유효 버리셈 갈 ㄱㄱ 이러다보니 이게 너무많다보니까 어려워서 보다가도 이게 뭐가더좋고 뭘더 가져가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 ㅠ
4.8 찍고 휴던중인데 언제 시즌 끝날까요..?
다른등급으로 나온 신화때가 더 재밌게 한거같고 신화가 한부위만 끼는거라 그나마 괜찮았는데 4유효 커스텀 둘둘은 너무 너무 극악이라 신화보단 더 큰거 같아요 ㅜㅜ
저번시즌, 이번시즌 둘다 재밌게 즐기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 보자면
저번시즌 안해본 분탕들이 하나도 모르고 오로지 이번시즌을 까고 저번시즌을 올려치기 위한 장치로서
신화 아이템 예시를 이용하는 게 좀 열받긴 해요.
커스텀은 많이만 먹지 옵션 4개 맞춰야 쓸모있어서 획득시의 기대감이 많이 떨어짐 신화는 티어가 나눠서 글치 무지개 떳을 때의 기대감은 좀 컸던 듯
신화시즌은 시로코레이드 나왔을때 접었는데... 던토끼인가하는 사이트에서 검색했을때 획득한 에픽 400개 신화 0개였는데... 레이드나오고 고정공대잡고 다니는데 2주만에 신화없어서 짤당하고. 신화없어서 구직도안되는데... 그마저도 앞으로 신화가 뜨더라고 과연 흐먼시아를 피할수있을까? 하는 암담함에 현타와서 접었음... 그때 진심 던파에대한 분노가 극에달했었는데 커스텀에픽은 그정돈 아닌갑네여
신화, 이계 풀세팅 했을떼가 기억에 남네요. 특히 이계는 세팅 맞췄을때 희열뿐 아니라 캐릭 굴리는 맛도좋았고요.. 물론 몇년씩 파밍한건 에바긴한데.. 가볍게 몇캐릭씩 돌리면서 하나하나 로망 세팅 모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캐릭도 더 많이 카웠던 것 같네요..
솔플이나 1인 던전을 주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화가 더 나은듯. 걸러지는 것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이전 시즌은 무슨세트가 좋다하면 그걸로 맞추면 되는데 이번 시즌은 템 조합이나 옵션이 너무 어려워서 한동안 손이 안갔었음
게임 내적으로 복합적인 관점에서 보는 게 맞죠
신화가 없어도 시로코는 갈 수 있었다 -> 진각성 업데이트 순서때문에 시로코 레이드를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신화가 없어도 갈 수 있었다
이번 105제 메타는 아이템이 떴을 때의 뽕맛이 너무 없는 게 아쉽다 생각해요 100제 메타 때 안나와서 영곹으로 고생한 건 ㅈ같긴 하지만 그게 채워졌을 때 뽕맛으로 극복하고 게임 이어 갔는데 요즘은 같은 부위 떠서 스펙업 해도 피증 500올랐다!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느낌도 없이 난이도 올려서 유저랑 같이 성장하는 몹들 잡으면서 그냥 무덤덤해지고 지루해지는듯 그래서 전 이번 메타 못 버티고 접었어요😢 갠적으로 커스텀 에픽을 좀 개선해서 유저에게 파밍의 재미를 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신화:제발 떠주세요!!
커스텀:제발 유효 떠주세요!!
솔직히 시즌 둘다 해본 입장에서 지금이 압도적으로 낫다 생각합니다.
그냥 뽕맛 못잊은 게임 안하는분들이나 신화 올려치는것 같음.
신화 너무 운빨이라 저거없는데 직업도 똥직이면 레이드취직도힘들어서 커스텀도 꼴받는건있는데 취직못한다수준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신화가 더 싫긴함
기존에 같이 하던 형들도 한동안 커스텀아이템 이게 좋은건지 물어가면서 게임했어요 아예 포기하고 기본 에픽셋만 끼는분들도 많구요 기본 템도 옵션을 알고 낀다기보단 다들 이렇게끼는게 좋다고하니까 낀 수준임..
헬던전 신화탬 먹는 구조가 무조건 재밌음 못먹는 사람들이나 빼애액 하는거지 솔직히 파밍게임에 저런 요소가 꿀잼이죠
커스텀 4개의 옵션으로 오르는 최종 피해량 증가치를 인게임에서 계산해주는 식이면 눈대중으로라도 좋은 지 안 좋은 지를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번 시즌은 템 맞추는 감동이 없다...
던파 15년간 하면서 가장 재미 있었을때가 안톤때랑 100렙 신화템 때임 구원의 이기 군마갈 뽕맛을 잊을수 없음
음 전 솔직히 커스텀시즌이 신화시즌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신화시즌 초창기 부터 헤비하게 달린유저입니다. 이번 시즌은 던담 순위를 높여보고 싶어서 시결을 무한 구매 pc방 풀피 매일 헬을 돌아서 3먼동 1흐름 주옥같은 신화만 나와서 13강 12증 먼동신화만으로 시로코를 다녓고 군마갈 심연 나락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다다랐고 결국포기.. 접었습니다. 그리고 신화개편 신화로드 이후 복귀하였죠..뭐.. 검은 연옥도 늦게 시작 오즈마도 늦게 시작해서 이때는 라이트했고 신화시즌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에 극 단점은 저는 5캐릭 키웠지만 특정 신화를 먹어도 바로 사용못하는겁니다.
신화만 먹기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도감 다채운게 아니라면 에픽셋도 533 3332맞추는것도 고민하거나 억지로100프로 맞추어 정가하는것도 결국 쉬운일이 아닙니다. 장지님 처럼 모두가 많은 캐릭을 키워서 갈갈하여 도감 채우는게 아니듯 말입니다.
커스텀 시즌도 분명히 단점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커스텀 유무로 레이드를 못가는것도 아니고 에픽 방어구 맞추는것도 그 어느시즌 보다 쉽고 커스텀은 거기에서 내가 부족한딜을 시간만 투자한다면 3.5정도 간간이 맞추는것 같습니다. 4유효는 조금 힘들지만요.
만약에 신화시즌이 아이템밸패와 신화파밍완화가 없었다면 그시즌이 과연 그리울까요..
신화 먹을정도로 헬 돌렸으면 웬만한건 다 맞추는데 뭐가 바꾸기 힘들다는거지
신화부위 메타몽 무기부위 제외 9부위도 못 먹음? 정가나 초월도 있고
여귀진각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데 신화때가 훨씬 나았음
지금 시즌말 320작 다 했는데도 커스텀으로 계속 돈쓰고 끝이 안 보임
그냥 단순히 키우는 캐릭으로만봐도 그때보다 시간과 돈을 더 쓰는데도 지금은 11캐릭(재료수급용 자수캐 3개 더 있긴함) 키우고
신화때는 주력캐만 15캐릭키우고 후반에 템 막 뿌릴때는 21캐릭 키웠음
@@hgs1244 저도 도감 다채웠고 초월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소 바꿔서 헬을 도는게 대부분이신데 시결값만해도 말이 안되게 가격이 장난이 아니였고 대부분에 유저가 가능했을까요. 저도 구매해서 돌았지만 부담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에픽맞추는것도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에소바꿔서 시결 바꿔먹는것도 갯수 얼마안되고 주에 레이드돌아서 40개..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고수다-g7f 신지나 다른 컨텐츠만 잘 활용하면 시결을 그렇게 많이 안 사도 충분히 가능했음
그리고 레이드에서 에소40개가 아니라 인도석 팔고 그랬고 아무튼 일주일에 한두번은 1~2캐릭 풀피헬 돌릴만한 인도석이 생겼던거 같음
인도헬 자체에서 구슬같은거로 리필도 되고
오히려 이번 시즌은 커스텀 말고도 320작 허들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컸음
막말로 옛날엔 그냥 운좋게 에픽 하나 먹으면 그게 지금 320작 에픽임
@@hgs1244 320작이.. 강제가 되는건가요? 전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신화시즌 즐기다가 이번시즌 12월 말에 크리스마스쯤에 복귀하였고 이번시즌 초창기분들은 바칼 32회인데 저는 어제까지 초기 입장캐릭은 19회 돌았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320작에 대한 압박은 전혀 없고 9캐릭 현재 하드 바칼 잘다니고 있습니다.
인증하라고 하시면 모험단 카인 으리단 검색하시면 됩니다.
320작이 굳이 강제가 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그거에 압박감도 솔직히 전혀 없습니다. 라이트하게 오히려 즐기기 좋구요. 12월말에 시작하였는데 현재 제가 바칼 12캐릭 다니는것 자체가 얼마나 이번시즌이 진입이 쉬운지 알려주는 예 인것같습니다. 과금도 신화시즌 때 보다 10분에 1도 안썻습니다. 현재 과금은요. 그냥 10증폭 몇캐릭 나비 시브 오라 칭호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자체 충당했습니다. 320작.. 힘든것같은데 시간은 많은데 굳이 조급할 필요 있을까요? 320작 없다고 레이드 못가는건 아니잖아요. 제캐릭 1군들은 320작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버퍼들도 없어도 현재 제일낮은 븝퍼가 95만 나머지 최소 99만입니다.
그리고 전 안톤부터 모든 레이드를 즐겻습니다.
안톤이후 가장 재미있는 레이드가 솔직히 바칼인 것같습니다.
인간은 이기적임.. 누구나 먹을수있는건 매력이없음..
신화는 누군가는 먹기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만큼 내가 먼저 먹을 때 쾌감이 쩌는것임..
반면 커스텀은 노오오오력으로 언젠가 누구나 먹는 템이라 상대적인 기쁨이 사실적음..
신화나 커스텀이나 도찐개찐이고....그넘이그넘임. 근데 이번시즌은 너무 번잡하고 복잡함. 신화 커스텀 없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전시즌이 더나은듯.
던파 3년만에 복?귀 해서 뭐가 어떻게 된지 몰랐는데
이런 흐름으로 된거였네요 ㅋㅋㅋ
스토리 텔링뿐만아니라 이런거에도 초전문가였다니 절대 미워할수없으신분이세요
신화는 너무 운빨 ㅈ망겜임.. 부캐한테 신화 뜨면 그게 본캐가 되는거고.. 그리고 저 때는 에픽 세트 하기도 힘들었고요
반면 이번 에픽들은 쉽게 맞출수 있고 진입 장벽 또 한 낮춰져서 신규 유입 유저도 할수도 있고요
진입장벽 허들을 낮춘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신화가 좋다 이러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커스텀도 신화랑 같은 운빨 아니냐 라는 말도 있을텐데
그건 상위 콘텐츠로 올라갈때 그때 허용되는 말이고
지금의 에픽은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시점에서 봐야해요
진짜 커스텀 개념은 에컨더리가 먼저긴했음..
110시즌 커스텀 나온다길래 필요한거만 골라서 쓰는줄 알았더니 로또해야하는 템 ㅋㅋ
나오면 명성만 보고 갈거나 성장재료행
나 처음에 신화 진짜 싫었는데
커스텀이 진짜 너~무 개같이 운빨 장비로 나와서
차라리 신화때가 더 낫다 생각함..
신화뽕맛이 좋아서 잊을 수가 없더군요
과거 vs 현재 비교인데도 지금이 더 낫다는 댓이 더 많은거보면 신화는 그만큼 노답이라는거지.. 보통 과거미화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신화 : 1부위만 먹으면됨 / 일반 칼박으로 옵션수치조정가능
커스텀 : 세팅에따라 몇부위씩 파밍필요 / 솜사탕 이라는 옵션변경템으로 옵션변경가능
신화나 커스텀이나 그놈이 그놈이긴 한데 비카운터 스증이나 무력화상태이상시 상변딜 이딴 무옵좀만 없애주면 커스텀이 조금은 더 나올지도
커스텀에픽은 지금 1줄 돌리는 큐브만 추가해줘도 100시즌 후반 분광기급으로 완화될텐데
한창 때 10캐릭 이상을 키우면서도 군심나가 1개도 없었지만, 그래도 난 신화의 그 뽕맛을 잊지를 못하겠음
신화 시즌 안해봤는데 던파 전성기 안톤레이드시절에 3신기 이런거 먹었을때 짜릿함은 지금은 없기는함 확실히
근 3개월간 매주 100개이상씩 큐브를 돌려도 3.5이상도 보기 힘드네요
그런걸 5~7부위씩은 해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신화는 등급을 심하게 나누기보다 먹기 더 힘들게 만들고 성능은 고르게 갔어야 맞다고 봐요.신화먹는 재미는 있었는데 운없으면 몇개를 먹어도 쓸만한거 없으니 시간과돈 다 쓰고도 스트레스만 받았어요.신화대신 에픽장비 다양성을 더 늘려서 세팅더 늘려줬어도 좋았다고 봐요.
사장님 100제시즌은 3세트 전용 템도 등장함에따라서 에픽갯수가 1.5배정도 많아졌어요... 너무많아서 막집어넣은느낌이랄까..
100제 시즌때 6개월동안 자무기를 못먹어서 딜은 충분한데 파티에서 걸러졌었던걸 기억하며 전 커스텀에 한표
그건 게임을안한게 아닐까?
@@yan9031넌 100제 안해봤냐 억까당하는새끼는 절대 못먹는게 자무기인데
@@yan9031 매일 영약까지 빨며 피로도 다 녹이고 유폐의 나락도 돌았는데요? ㅋㅋ
6개월돌려서 도감 거의다찼는데 같은게임한게 맞나요...?
혹시 신지로피로도빼고 매일했다고하는거면
커스텀 에픽들은 좀 아이콘 멋있게 바꿔서 초보자들이 안 갈게 해줘야할듯
패황으로 아린, 흐름, 분노 먹고 평생을 시로코 4파티에서 놀았음. 그리고 커스텀 나오고 아린 갈아서 신화상자 돌렸는데 또 아린나옴
신화 3부위장착하게하고 그걸 커스텀 돌립시다 신화 뽕맛도 있고 돌리는거 인던재료로 꾸준히 하면 돌릴수있게 하면 할것도 생기고 뽕맛도있고 그럴꺼 같은데 물론 신화 천장넣고
나 본캐 첫신화 집행자 두번째 배테랑이라 신화운별로고 군마갈 한번도 못먹어봤는데도 무지개빔특유의 두근두근한 뽕맛이 지리긴함 리얼로
전 커스텀이 훨씬 낫다고보네요 커스텀이 4유효도 강제로하는것도 아니고 3유효도 충분히 채용할수도있으며 대체수단인 불가침이있으닌까요 말그대로 이런 도박성컨텐츠파밍화는 없어질수가없는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도할수있는 커스텀제도가 훨씬낫다고봅니다 ㅎㅎ 신화 안뜨는 상대적 박탈감보다는 누구나 갖고있는 소속감이 더 낫지않을까요??
최근에 복귀했는데 장비가 너무 어려움..일단 아칸세팅 맞추라해서 맞추긴 했는데 그 이후가 문제임 커스텀에픽들 이거 진짜 초보가 보면 뭐가 좋고 나쁜지 이해가 1도 안가고;;
제목만 보고 내 머리속에선 결론이 나왔음
커스텀은 안나와도 내 명성치 올리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신화가 없으면 아무고토모테...
근데 왜 신화vs커스텀에픽 으로 달궈져야만 하는건가요? ㅋㅋ 둘다 없애고 다른걸로 가면 안돼요?
던파는 신화처럼 강렬한 짜릿함이 있어야함 무지개 스펀져가 떳을떄의 카타르시스
난황홀경 1년 영곶 생각하면 아무리생각해도 커스텀이 낫다고본다
솔까 아이템 획득이나 드랍 쾌감에 대해서는 강정호가 잘 만들긴 했지.... 소통없고 영양가없는 컨텐츠를 많이 찍어냈던 독불장군이긴 했지만ㅋㅋㅋ
먹었을때 뽕맛은 신화가 엄청났지만...
전시즌 너무 운이 없어서 파밍하다 접을뻔했던거 생각하면 그래도 커스텀옵션이 조금 더 좋은거 같아요. 다시 지옥파티 파밍구조로 돌아가면 템다 터뜨리고 미련없이 접을겁니다.
와 그러고보니깐 군마갈 ㅋㅋㅋ 전캐릭 통틀어서 이벤트 빼고 드랍으로 먹은적이 단한번 없었네
신화도 그렇고 골드 시세 높게 방어 잘하던 전 시즌이 선녀다
커스텀 에픽이 아니라 랜덤 에픽이라는 명칭이 더 맞지 않을까
시벌탱 헤카테로 오즈마가서 군마갈 먹었을때 공대원들 쌍욕하다 버퍼인거보고 펴-난 ㅇㅈㄹ했던게 2년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 구슬은 지금봐도 설레네ㅋㅋ
"흐름신화"
시즌제로 접어든 이상 커스텀 에픽이 백번 맞음 ㅋㅋㅋ
신화 에픽이 문제가아니라 진입장벽이 강정호 시즌보다 더어려워진게 팩트죠
에픽으로 시즌을 논할게 아니라
여러므로 난잡하고 진입장벽이 매우어려움 시즌으로 만든게 유저수 절감과 수익저하가 가장큰문제지
신화는 무엇보다 등장 연출이 ㅈ돼서 너무 재밌었음 희열감이랄까
신화 먹는다고 고생했었는데 이젠 찬밥
신화가 좋은거 같습니다
커스텀 에픽은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네오플이 활용을 너무 못한거같아요..
신화 변환 이벤할때 변환으로 함성신화 먹었을때 그렇게 더 기뻣던적은 없엇음...
난 신화가 더 나은듯 커스텀 4유효만드는거보다 신화먹는게 더쉬웠음 신화는 노력에 대가를 받는거같은 느낌도 컸는데 4유효는 하다가 지침 부위만들었다고 끝이아니니까
신화 안나온게 거지같아서 접었지만
그 뽕맛을 잊을수가 없음
반면 커스텀 에픽은 커스텀인지도 몰랐음 구분이 힘듬
갠적으로 신화의 직관성이 더 좋음
신화는 항상 메타가 달라지거나 장비 밸런스를 통해 티어가 바뀌었지만 커스텀은 뭐..노답임 커스텀이 더 노답..신화때는 있기만 했어도 음 신화는 있군 인식은 있어서 지금과 달리 인식이 엄청 크진 않았던듯..?
신화는 드랍률은 둘째치고 신화마다 딜 차이가 넘사벽이였음...먹어도 뭔 신화냐에 따라...
그래서 군마갈에 대한 갈망이...ㅋ
신화없어서 접었는데ㅜㅜ
1년 5개월 간 흐름 신화 2개 쳐먹으니까 아예 게임이 하기 싫어져서 때려쳤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