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농사하는 가정에 가 봤던 적이 있습니다. 누에는 크기에 따라서 잠령이라고 부르는데 누에 실을 뽑을 정도의 누에의 크기는 거의 쐐기벌레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 누에가 뽕나무 잎을 얼마나 잘 먹는지 ...특히 누에가 먹는 뽕나무 잎은 가지를 베어 누에 위에 올려주면 그렇게 싱싱한 뽕나무 잎은 시간이 채 못되어 뽕나무 잎에 올라가 그 많은 잎을 앙상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식성이 좋아요.그렇게 큰 누에를 농부 아낙이 손으로 만지는데 귀엽고 예쁘다고 이리저리 만지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누에 만큼 깨끗한 벌레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 자라게 된 누에는 농부가 격자 모양의 판데기를 넣어주면 각 격자구멍에 들어가 번데기가 될 수 있도록 실을 뽑는거예요. 그 번데기가 실을 다 뽑은 형태로 번데기 모양이 되어 있으면 그 번데기를 업자에게 파는거예요. 그리고 그 번데기에서 실을 뽑고 남은 벌레가 바로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먹던 뻔데기죠!
번데기는 누에를 길렀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먹었습니다. 당연히 북한도 먹었습니다. 실크로드 인근에 사는 민족들은 다 먹습니다. 다만 잠사 산업이 퇴조하면서 번데기를 먹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뿐 입니다. 최근 누에 생산은 입는 산업에서 먹는 산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숫나방으로 비아그라보다 더 뛰어난 정력제를 만들고, 누에로부터 당뇨약을 만드는 등 모든 것이 약재로 쓰입니다. 따라서 번데기는 몸에 좋은겁니다.
its really strange they dont know it , its very common for korean, we dont eat duck head but north defectors are used to it. theres some difference between both of em. its abit interesting.
번데기, 그 다음은 메뚜기, 그 다음은 ??? 어릴 때 할아버지가 간장 종지에 번데기 몇 개 놓고 반찬으로 드셔서 모르고 먹었었는데.... 지금은 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사먹지는 않아요. 농촌에서 양잠산업 많이 했을 때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식품이었으나, 저 번데기 전량 중국산으로 알아요. 못 믿음.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먹어봤지만 다 뱉어냈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맛은 그냥 텁텁한 뭘 씹는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한참 지난 지금도 다시 먹어봐래두 먹고 싶지 않아요 영양을 떠나서 식감이나 맛이 저에겐 안맞았어요 같은 한국 사람인데 번데기 못 먹는거 이해 못하는 분들 자주 보는데 많이 접해봤어도 못 먹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안먹어봐서 못먹는게 아니고 먹어봐도 못 먹는거요
북에서 온 사람들 번데기를 왜 안먹어요? 저요 북입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살아왔죠. 명주실을 뽑는 번데기 북에서도 먹고 살았는데 뽕잎 따다 기르는 누에 농사를 안 짓는 가보죠? 80이 넘은 나 자신이 북에서 살면서 흔히 명주실 뽑는 현장에서 번데기를 많이 먹었었는데 그런걸 모른다니 이상하군요.
먼저 뻔대기는 뽕입을먹고 자란 누에꼬치 입니다 누에를 삶아서 비단을 만들기전에 명주실을 뽑고나면 뻔대기가 나옴니다 이겄은 한국과 중국 을 비롯한 비단을 만드는 나라에서만 뻔대기를 잘먹슴니다 비단을 생산하지 안는 나라에서는 뻔대기를 그냥 야만인들이 먹는 벌래정도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세계 식량연구 기관에서는 미래먹거리로 뻔대기 메두기를 영양가 높은 음식이 될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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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재밌다
잘살아보세~
몇년 지난거야 오래 된거다
북녀들 모두 착하고 귀엽다
저 분들은 오리 머리통도 드시는 분들이....ㅎㅎㅎㅎㅎㅎ
어릴적 집근처 고속버스 터미널 구루마에서 번데기 한깔대기 사면 너무 맛있어서 번데기 육수가 밴 깔때기 종이 까지 씹어 먹던 기억이 나네
누에 농사하는 가정에 가 봤던 적이 있습니다. 누에는 크기에 따라서 잠령이라고 부르는데 누에 실을 뽑을 정도의 누에의 크기는 거의 쐐기벌레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 누에가 뽕나무 잎을 얼마나 잘 먹는지 ...특히 누에가 먹는 뽕나무 잎은 가지를 베어 누에 위에 올려주면 그렇게 싱싱한 뽕나무 잎은 시간이 채 못되어 뽕나무 잎에 올라가 그 많은 잎을 앙상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식성이 좋아요.그렇게 큰 누에를 농부 아낙이 손으로 만지는데 귀엽고 예쁘다고 이리저리 만지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누에 만큼 깨끗한 벌레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 자라게 된 누에는 농부가 격자 모양의 판데기를 넣어주면 각 격자구멍에 들어가 번데기가 될 수 있도록 실을 뽑는거예요.
그 번데기가 실을 다 뽑은 형태로 번데기 모양이 되어 있으면 그 번데기를 업자에게 파는거예요.
그리고 그 번데기에서 실을 뽑고 남은 벌레가 바로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먹던 뻔데기죠!
짭짭한 번데기 구수하고 진짜 맛있죠. 영양가도 엄청납니다.
저도 뻔데기는 못먹는데...저 맛있게 드시는 탈북자분 보기 좋네요. :)
한국인맞습니까!?!?!?
미국에서 태어난 우리 딸들도 번데기를 잘 먹느데 한국사람 추억에 음식인데....
번데기가 영양이 풍부합니다
외국인들한텐 걍 벌래일뿐입니다.. 미국인들이보면 중국인들이 물방개 바퀴벌래 먹는거처럼 보임
단백질 99% 깡통에 든것도 먹긴하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예전 처럼 뽁아서 종이 싸주는게 훨씬 맛있었던걸로..
뻔데기 자체가 맛도 존나 없어욬ㅋㅋㅋㅋ
진짜 존나 개극혐 개 텁텁하고 ㄹㅇ 구데기맛 그 자체
냄새도 개 극혐
맛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 싸대기 존나쳐도 무죄임 ㄹㅇ
생각만해도 구역질
진짜 배고파 뒤지기 직전에도 안먹을맛임
뭉몽 네다급
@@user-zw6zu7qw2f 응 맛있어
어릴적 신문지를 고깔처럼 돌돌말아서 그곳에 넣어서 팔았었는데! 십원어치 사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었는지 ㅠㅠ
@김구글 그러게요. 하루빨리 통일이되어서 남북한 국민들이 서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재 종이컵도 아니고 신문지면 얼마나 오래된 이야기요 ..?
@@iiiiillliilllii 제가 7~8 살쯤으로 기억되니 80년대 초쯤이겠군요.
AlphaMale 아아 ..... 아부지요 ....
10원에 뽑기해서 천봉 땄음ㅋ
전 어렸을때 저걸 어떻게 먹어 라곤 생각하면서 지나쳤는데 계속 번대기 파는곳을 지날때마다 그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 안먹을 수가 없더군요 먹고나서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 ㅋㅋ
송이 는 뭐든지 적극적 이네 ㅡ ㅎㅎ 번데기 먹는것두 귀엽네 ㅡㅎㅎ
은하 말투 느릿느릿 해가지고 겁나 귀엽네 ㅋㅋㅋ
어릴때 교문앞에 번데기 노점상..그냥 안팔고 10원내고 뺑뺑이판에 당첨금액을 여러개 만들어서 돌려서 찍어 100원 나오면 100원어치 주고 그랬는데..ㅋㅋ
공감
국민간식은 아닙니다
못먹는 한국인 많습니다,
저도 60년대 어려운시절 길거리 음식으로 짬깐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반 친구가 우리의 국민 간식 번데기가 애벌레라고 알려줘서 무지 충격 받고 유심히 살펴봤는데 진짜 벌레 모양이어서 무척 놀랐고 안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그 후로도 계속 먹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예전에 잼나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북한처자들 얼굴 인위적이지 않고 참 자연스럽게 예쁘네요.
정말 진심 매력녀들~
서울사는 제 부랄친구들 보면, 아랫입술을 두툼하게 만든거보면, 개인적인 생각은 부자연스럽고 별로더라고요. ㅋㅋ
오리대가리는 나도 중국에서 먹는거 보고 기절 할뻔 ㄷ ㄷ 같은 반응 일듯 ㅋㅋㅋㅋ
베트남은 알에서 부화직전 오리알깨서 아기오리 꺼내먹던데
오리 머리 맛있어요
잼있네~^
함박웃고갑니다
번데기가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엄청 차이나요 미래에 먹거리죠
북한말이 저리 귀여웠던가
I remember eating that in a newspaper roll for 100 won in the 70's. Good times.
번데기에 굵은소금 뿌려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우엑!!!!!!
@@user-vy5xq3qq1s 아니 애는 머지 ㅋㅋ
여기서도 송이는 못말려!
하하하!
미녀분들 번데기
마이 먹어야 돼!
예쁘진다고!
정말이야!
ㄹㅎ호
서윤이 너무 이쁘고 말투도 매력적이다
산골서 자란 나도 번데기는 정말 먹기 어려웠어요.
씹으면 벌레가 툭 터질것 같은 징그러운 생각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계속 그런 생각나서 못 먹겠더군요.
아무런 생각않고 먹으면 송이처럼 맛있게 느끼며 먹게 될 수도~
번데기는 누에를 길렀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먹었습니다. 당연히 북한도 먹었습니다. 실크로드 인근에 사는 민족들은 다 먹습니다. 다만 잠사 산업이 퇴조하면서 번데기를 먹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뿐 입니다. 최근 누에 생산은 입는 산업에서 먹는 산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숫나방으로 비아그라보다 더 뛰어난 정력제를 만들고, 누에로부터 당뇨약을 만드는 등 모든 것이 약재로 쓰입니다. 따라서 번데기는 몸에 좋은겁니다.
방송하는 탈북민들은 순수한게 재밌더라 반응도 좋게해주고ㅋㅋ
시골에서 살아서 번데기를 먹어볼일이 없었는데 20대 중반때 서울 살면서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시도 해봤는데 도저히 입에 못넣겠던데 벌레같아서ㅜㅜ
신은하 웃겼어 😅😂
송이 귀여워~
어릴때 할아버지가 메뚜기도 튀겨주셔서 맛나게 먹었는데 지금은 못먹죠ㅋㅋ
지금은 오염되서 못먹지마
방아깨비 생식하면 과일향이 남
오이냄새가 남 ㅋ
번데기는 종이 꽃깔콘에 먹어야 제맛이지.
꼬깔콘
순간 뭔가했네
@@hdjdjdj9581 그만큼 꽃같으시다는 거지~
음...나도 이거 거의다봤는데 다시보니까 은하한테 자꾸눈길이가네ㅎㅎ 은하 결혼도하고 애기낳았던데 아라는 연기중이고 아주 보기좋아요~
저분들도 남한에서 태어났다면 저렇게 싫어하진 않을 듯. 어릴 때 엄마아빠랑 놀러가면 꼭 저걸 팔았거든요 어릴땐 뭐든 맛있으니 그게 추억으로 남아서 저한텐 아직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맛있어요 번데기하면 그냥 어릴때 생각나요 가족끼리 행복했던 그런거
저런벌레징그러워서한번도안먹엇어요 벌리를왜먹어오
@@user-rz3fg7fb1g 저도 벌레 싫어서 한번도 안 먹었어요.
맛도 존나 없어욬ㅋㅋㅋㅋ
앞으로도 드시지 마세요 맛있다고 하는거 다구라임
진짜 존나 개극혐 개 텁텁하고 냄세도 개 극혐
맛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 싸대기 존나쳐도 무죄임 ㄹㅇ
생각만해도 구역질
진짜 배고파 뒤지기 직전에도 안먹을맛임
ㅋㅋ 밥 안먹고(번데기) 저거만 먹은기억이 ㅎㅎ 오리 대가리는 중국음식인데 엄청나게 매워요~
어릴때도 먹었는 데 지금도 먹고 싶으면 먹어요 ㅋㅋ
나는 뻔대기 마니아지만 뻔대기는 물을 적당하게 잘맞추어 삶은다음 뻔대기삶은 물을 버러지않게 잘맞추어 삶을때 소금간을 한다음 작은불로 20 분정도 쪼린다음 약간 뜨거을때 먹어면 정말맞도있고 담백질이 많아 영양가 높은 좋은음식 입니다 미래먹거리가 뻔대기 메두기가 거론되고 있지요 먹어봐야 맞을알지
어렸을때 먹어본 사람들만 먹지 아니면 못먹음
전 분명히 국민학생때 먹었는데. 지금은 못먹어요. ㅋ
지금도 졸라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요즘 건 별로 맛이없네요. 금방 뽁아서 고소해야지 진짜 맛있는데
난 보는것도 힘듬 징그러 ...
처음 먹는 영국인 맛있다고 좋아하더라
정말 뻔데기앞에서 주름잡고있구나!
저는 못먹어요~
어릴때 시골에서 누에를 시키웠는데 뽕잎에
꼬불꼴불 기어 다니는걸 봤거든요~ㅎ
그와중에 북한여자 이쁜거 실화냐 일부러 이쁜여자만 데려왔나
옛날추억!
번데기도 있지만,
소라도 있었지요.
80년대엔 구루마에서 멍게도 그자리에서 썰어팔았구요. 이쑤시개로 찍어먹는 멍게, 해삼!
여기 서울이예요.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그맛은 진짜 고소하고 맛있지 지금 비주얼보면 조금은 무섭다
맥주 안주로 최고지유
번데기가 누에고치 벌레 인줄 안것이 고등학교때... ㅠㅠ
번데기밥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예전에 막내 누나가 자고 있는데 먹어보라고 깨워서 뭣도 모르고 하나 먹었다가 토할뻔
그 특유의 냄새.. 지금도 못먹고 먹을 생각도 없음 ㅎㅎ
은하씨 너무 귀엽네용ㅎ 애교섞인말투가 ♡♡
저맛난것을 전 먹다체해서 35년째 못먹네요~~ㅜ 냄새도 못맡아요ㅜ
ㅎㅎㅎ 귀욥댜. ㅎ
ㅋㅋ 이거 국물까지 맛있게 먹던 기억나네요
북한 여자들은 신기하네 나의 엄마시절 여자들같이 생겼다 70년대생같이 생김
근데 아라언니는 세련됌 진짜 예쁨❤️
잘살아보세 한편도 안빼고 막방까지 다봤는댑... 아쉬움. 송이랑 이계인 케미 겁나 욱겼음 ㅋㅋ
번데기랑 메뚜기튀김 진짜 맛있었지. 안먹어본 사람은 모른다. 메뚜기튀김은 완전 고소한맛.
its really strange they dont know it , its very common for korean, we dont eat duck head but north defectors are used to it. theres some difference between both of em. its abit interesting.
번데기, 그 다음은 메뚜기, 그 다음은 ??? 어릴 때 할아버지가 간장 종지에 번데기 몇 개 놓고 반찬으로 드셔서 모르고 먹었었는데.... 지금은 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사먹지는 않아요.
농촌에서 양잠산업 많이 했을 때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식품이었으나, 저 번데기 전량 중국산으로 알아요. 못 믿음.
제가 원래 번데기를 많이 좋아하는데 작년에 한국 갔다가 옛날생각하고 2000원어치 사먹었는데 맞이 조금 역하더라구요. 중국꺼 맞나봐요 ㅜㅜ
어릴때 식습관이 정말 중요하군요
오리대가리와 번데기 ㅎㅎ
번데기는 절대로 분해하면 안됨. 그럼 절대로 못먹음. 번데기를 어릴적에 칼로 분해해 보았는데 그뒤부터 안먹음.
닭발.곱창도못살때개발된음식.
고급음식으로변한삼겹살.곱창.
어릴때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못먹는 음식 ㅜ
술안주로 좋았었는데 ......
한국인들 시력저하 이유1순위라고 얼마전 외국논문에서 밝혀냄 안에 나방부화하기전 살코기가들어가서 알러지일으키는 나방가루가 가득 익혀서 들어가있음 살코기왕거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나방성체되기전 몸체들.
번데기많이먹으면 알러지와요 원래
송희씨는 진짜다 ㅋㅋ
저는어릴땐 생각없이먹었는데 번데기정체알고나선못먹겠더라구요 메뚜기도먹고그랬는데 나이드니 징그러움과겁만많아지네요
초고단백질 저칼로리 포만감 갑임 뽄데기~
번데기 먹고싶다 20년전에 먹고 한번도 안먹어봣으니 ㅠ
번데기가 얼마나 단백질이 많은데 왜 안먹을려고 하지 뻥치는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좋아요 먹어봐요 에휴
번데기 진짜 이상한 음식임... 먹을 때 비위가 괜찮을 때가 있고 역할 때도 있고 참 ㅋㅋㅋ
개중에 씹으면 국물이 입안에 쫙퍼지면서 진한국물맛이 나는게있어요
생긴걸로 구분이되서 골라먹지요
저는 번대기 주름을 손으로 펴서 먹는답니다. 울식구중 나만먹어요
80년대 소주병 주고 조그만한
꼬깔콘 신문지 싼거에 숟가락으로
세번퍼서 주던 아져시 그때는
진짜 맛있는 간식이었음
번데기는 한국인들의 어린시절 좋은 영양간식 그래도 가난속어서 비단 실크가 생산됐다는 사실 그 비싼 비단 원료가 누에고치 바로 이것이 번데기였다 비다단과 뽕나무가 없는 북한공산 국가에선 볼수가 없는 이것이 바로 번데기다
비단과 뽕나무가 없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DeepRootedTreeForest 북한에서 비단은사치품이니 ㅋ 뽕잎을 수도없이 먹어치우는 누에를 키울수 조차없고 어짜피 비단은 고위층만 수요가 있어서 그냥 중국에서 수입하면되니 산업이 퇴화함
나도 가리는음식 진짜많은 초딩입맛인데 번데기맛있음ㅋㅋ
우리도 70년대 북한보다 더못살았죠 그때는 간식이 단백한 번데기가 최고 였습니다 비단 짜고 남은 누애 번데기를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먹었죠 요즘 국산 번데기를 바싸고 전부 중국산 번데기죠 마당에서 들여 오는 뻔 ~~쫙쫙 손두컹 박사소리 잊을 수가 없네요
북한에서 전반적으로 먹지는 않지만 누에생산지에서는 번데기 먹어요. 뽕누에 번데기랑 가둑누에 번데기요. 나비되려구 고추에 들어있을때 먹는데 암번데기는 알을품고 있어서 정말 꼬수워요. 대신 한국처럼 물에 끓이는거 아니구 볶아요 소금 살짝쳐서먹으면 끝내주죠.
번데기가 단베질 보충에 얼마나 좋고 맛도 있는대...
우리 컬땐 생누애도 뽕입싸서 먹엇는데 고담백질 음식 북경 가면 고급요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데기밥 지리네 ㅋㅋㅋㅋ
어렸을 때는 그렇게 없어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질색이니 나도 입맛 참...ㅡㅡ;;
너무 웃긴다...ㅋㅋ
안먹는다고 하면서 맛보는게 한수저 듬뿍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살던 여자들. 닭발도 먹고 번데기도 먹는데. 송이도. 다들 뻥치네. 김아라도 뻥치네
중국에는 우리나라 번데기 애기수준입니다 중국 번데기 우리나라 10배나큼 혐오감으로 치며 왕입니다 ㅋㅋ 먹어는데 맛없습니다
번데기와 굼벵이 어릴적에 뭔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과자라고 속여서 맛있다고 먹었는데...문제는 보신탕도 소고기 양고기라고 속여서 그런가보다 먹었지.알고보니 개고기 ㅋㅋㅋㅋ 진짜 충격이였어.
와~ 밥에 번데기를 넣었어~ㅋㅋㅋㅋㅋㅋ 저거 무슨 맛일까? 와~ 비주얼 죽인다
ㅅㅂ 저걸 보고 비주얼 죽인다 라니
ㄹㅇ 한국인만 할수있는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꿀걱 단백질이다 지롤를 떨어요 없어서 못먹습니다 배가 덜 고팠군~::;ㅎㅎ
저렇게 맛나는 것을
에허~~~~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는데 오리대가리 먹는거보다 백배는났다
번데기를 못 먹는 이유는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비슷한것들을
많이 봐서일꺼예요
저희에게는 그냥 벌레보다는 번데기라 생각 되지만
저분들은 화장실, 동물사체 등에서 비슷한 모양의 벌레들을
실생활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연상 되는거겠죠
그래서 거부감이 많이 들듯
이소윤 진짜 미인이다 와~북한여자 는 미인이 많은듯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먹어봤지만 다 뱉어냈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맛은 그냥 텁텁한 뭘 씹는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한참 지난 지금도 다시 먹어봐래두 먹고 싶지 않아요
영양을 떠나서 식감이나 맛이 저에겐 안맞았어요
같은 한국 사람인데 번데기 못 먹는거 이해 못하는 분들 자주 보는데 많이 접해봤어도 못 먹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안먹어봐서 못먹는게 아니고 먹어봐도 못 먹는거요
그러게 요
와 상민이형이랑 수종이형 젊은거봐 ㅋㅋㅋㅋㅋ 그립다
영상처럼 번데기 신선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요즘 유통되는건 캔에 들은건데 찝찝하고 냄새가 안좋음
낚시갈 때 골뱅이ㆍ번데기캔 준비해 가면 안주와 허기 달래는데 좋지.
@야이코 환경호르몬.......;;;;;;;;;;;;;;;; 주변에 환경호르몬 천지네요~ 그냥 먹을랍니다.
뻔데기늠. 나의. 유일한. 간식입니다...!👍👍👍👍👍
북에서 온 사람들 번데기를 왜 안먹어요? 저요 북입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살아왔죠. 명주실을 뽑는 번데기 북에서도 먹고 살았는데 뽕잎 따다 기르는 누에 농사를 안 짓는 가보죠? 80이 넘은 나 자신이 북에서 살면서 흔히 명주실 뽑는 현장에서 번데기를 많이 먹었었는데 그런걸 모른다니 이상하군요.
북한에서도 번데기 먹으면 영양식일텐데요. 삼천만의 영양식....ㅎ
서윤씨 아름다우세요~남남북녀를 실감하네요
뻔~~~
국민간식인데 ㅇㅇㅇ
고단백에 너무 맛있어요.
한송이는 진짜 이쁘다.
여자입장에서 바퀴벌레 각종 벌레들을 싫어하는데 그걸 먹으라고 하니 쉽지가 않죠.
걱정 하지 말고 걍 먹어보세요...
시장 지나다닐때마다 뻔데기 냄새 맡으면 냄새는 엄청 좋은데 비쥬얼 때문에 먹지는 못하겠던.. ㅜㅜㅜㅜ
밥 지을 때 번데기 넣어본 사람 하나도 없을 거라고 하는데.. 왜 없겠냐 있지.. 나쁜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는 것임..
번데기 밧본 사람은 ...환장하는데 ㅋㅋㅋ
소주안주에 와따인데 ...
다들 잘살고있을라나
내일은 벤데기 사다먹어야지~~~~
먼저 뻔대기는 뽕입을먹고 자란 누에꼬치 입니다 누에를 삶아서 비단을 만들기전에 명주실을 뽑고나면 뻔대기가 나옴니다 이겄은 한국과 중국 을 비롯한 비단을 만드는 나라에서만 뻔대기를 잘먹슴니다 비단을 생산하지 안는 나라에서는 뻔대기를 그냥 야만인들이 먹는 벌래정도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세계 식량연구 기관에서는 미래먹거리로 뻔대기 메두기를 영양가 높은 음식이 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