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80년대 초반 제가 초등 학교 다닐 때, 저희 동네에 저보다 4살 아래의 이영옥, 이영은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초등 1~2학년 때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에 국보 자매의 내 모습이 쓸쓸 해요 라는 곡을 간드러지게 부르면서 집에 가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9살때인데 서울 산동네에서 tv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봤다. 노래만 들은거 같다. 가난하고 슬픈 내 어린시절이여. tv가 있던 친구들에 비하면 나는 tv에 관한 추억이 너무 없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돌릴수 없으니 상실감이 너무 크다. 유튜브라도 있어서 이제야 조금씩 당시에 못봤던 영상들을 보니 그나마 다행인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국보자매.
노래.춤.악기
만능.재주꾼.국보자매.보고.싶슴니다 이직도50초반
나이지요?
국보자매.복ㆍ싶어요
너무나.보고싶은
국보자매.
너무.너무.보고싶은.국보자매를
티브이.에서.뵙도록 기도할께요
빨리.티브이.에서
보고.싶슴니다❤
국보자매를 빨리
티브이 에서.보고싶어 요
국보자매를.티브이에서.보고싶슴니다.사랑함니다
너무나.노래.잘.하고예쁜.국보자매잘있지요?
너무.너무.보고싶은.국보자매 어디에서.무엇을.하고있는지요?
이시절이 그립네요 이분들 뭐하고 계실까요
오늘 이 노래가 문득 입에서 나와 찾아왔어요
ㅎㅎ 이럴때 내가 나이 먹었다는걸 느껴요
어릴땐 오른쪽 언니가 너무 이뻐서 왼쪽 언니 이쁜지 몰랐는데 이쁘셨네요^^
국보자매를 보고싶다 기디릴꼐요
지금봐도. . 세련되고. 노래도. 잘하네요
보고싶고 노래도
듣고 싶은 국보자매를 기다릴꼐요
보고싶은 국보자매...
요사희는.뜌옛.이없고.국보자매.님들.활동.꼭.하셰요
갑자기 유년시절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있어서 반갑네요~^^
동네 친구들과 옹기종기 이노래를 부르며 춤도 따라했던 기억이나요~^^
너무 이뻤던 국보자매들
저도 옛생각에 검색했는데..8살그때 제눈에 국보자매는 천사인줄요^^
보고싶은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중학생 때 자주 나오던 노래.. 문득 "나를 나를" 이 부분이 떠오르네...
동생분의 보이스컬러가 짜랑짜랑한 것이 청량하고 애교미가 철철~!
라이브인데...가창력도 엄청 조으네요~!
우와 저도 애기때라 첨보는데 젊은사람들은 더 모르겠네요. 지금 활동해도 될정도로 세련됐습니다.
국보자매가 이리 가창력이 뛰어난 듀엣이었군요. 어찌 숨 한번 몰아쉬지 않고 노래와 댄스를 하는지..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80년대 초반 제가 초등 학교 다닐 때, 저희 동네에 저보다 4살 아래의 이영옥, 이영은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초등 1~2학년 때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에 국보 자매의 내 모습이 쓸쓸 해요 라는 곡을 간드러지게 부르면서 집에 가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들고양이 마음 약해서 많이 들음
9살때인데 서울 산동네에서 tv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봤다. 노래만 들은거 같다. 가난하고 슬픈 내 어린시절이여. tv가 있던 친구들에 비하면 나는 tv에 관한 추억이 너무 없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돌릴수 없으니 상실감이 너무 크다. 유튜브라도 있어서 이제야 조금씩 당시에 못봤던 영상들을 보니 그나마 다행인가
저도 초등학교 졸업 하고 나서야 친척 분 에게 흑백 TV를 선물 받았습니다
TV 없을 때 라디오로 국보 자매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많이 힘드신 시기를 겪어 내셨지만 이제는 평안하신 시기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
와 이런 목소리가 어디있나ㅠㅜ
오... 정말 오랜만,. 이런 감성적인... 이제는 없다..
댄스추며 노래 잘하신다
고음이 귀에 쏙쏙 들어와버리네
바니걸스 이후 초대박 아이돌 2인조 듀엣 당시 인기가 장난 아니었음
당시 국보자매 종이인형도 문방구에서 팔았음
라이브 보소 ㄷㄷ 깜찍 발랄..ㄷㄷ 제가 잊지 않고 이렇게 검색해서 들어와서요..누나들..ㅠ
가족이 모두 음악인이네요. 아버지는 도쿄음대 성악과 교수, 할아버지와, 두 고모 모두 국악인, 특히 둘 째 고모는 여성국극의 대표적인 인물인 임춘앵, 사촌들 역시 국악인 김진진, 김경수, 김혜리... 이런 집안에서 음악 못 하면 그게 되려 이상한데...
보고싶어 요
국보자매를
한번.티브에서
보기를.기대해.봄니다
이 노래를 아는나 77년생이면 다 알지 않나?ㅋ 아니면 내가 기억력이 좋은건지? 어릴적 들어보고 어릴때 이노래 부르면서 까불대던 기억이 나네ㅋㅋㅋㅋ
화음이 참좋네요
헉.이름은 국보자매라 완전 옛날 생각했는데. 노래는 넘 지금이랑 안멀게 느껴지네. 퀄리티는 지금 걸그룹에 안밀리네.
일본 핑크레이디를 벤치마킹한 듀엣이었죠.
첫소절이 훌쩍 훌쩍 알러지엔~~엣취 엣취 알러지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아닌가요?
와웅 굿
화음이 참좋아
국보급 ㅌㅌㅌ
마츠다 세이코의 어리광부리는 부릿코 매력,핑크레이디를 그대로 카피했네.가창력은 국보자매가 훨씬 낫지만
일본 핑크레이디 카피네요. 의상부터 노래기교까지.
지금보니 엄청 촌스러운데 84년도쯤 영월군 상동읍 구래초등학교에 위문공연 왔던 기억이 나네요 윤수일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지들도 나름 연예인이라고
드럽게 도도하고 까칠하던데 어린기억에도 윤수일은 거만했고 아이들이 싸인해달라고 창문두드리면 째려봄 팔짱끼고
그 시절에도 일본스타일같았어요.
저는 재일교포 인줄 ㅌㅌㅌ
@@장미경-n2b 교포 맞아요. 저 가수 부모님이였나...일본생활을 했을겁니다.
💃💃👍👍👍👍🎤🎤
👍👍👍👍👍👍👍👍🌹🌹🌹☕☕☕
일본풍 분위기가난다
ㅋㅋㅋㅋㅋㅋ이거 몇년도에 나온거예요?
1983년도
어우 귀요미님들 ㄷㄷㄷ
돌고래 샤우팅.....께빌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