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나 노량이나 설명은 비슷함 등자룡이 안개속에서 왜군 추격할때 남쪽바다로 착각하고 관음포로 빠짐 관음포로 밀어넣는거. 지도보여주면서 장군들 작전회의 할때 나옴 그걸 본 등자룡은 저기 가본곳인데 라는 표정나옴 그걸로 관음포가 그런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라는걸 다 알려줌 서울의봄이 엄청 설명잘했다고 하는데 서울은 친척집 방문때문에 몇번 가본 지방사는 내입장에서 체감이 하나도 안됨 서울의 봄 보고 나는 알겠던뎅? 이라고하는건 수도권에 사니까 그런거 아닐까?
3세판이면 일정한 경지를 이루는구나 싶었던 영화였네요 이순신은 이걸로 맺음이 되었고, 다음으로 이런 대형사극을 만든다면 어떤 소재가 좋을지... 김한민 감독도 3부작 끝을 맺었으니 차기작은 조금 가벼운 영화 만들어줬음 싶고. 한 해가 스리슬쩍 끝이 났네요. 내년에도 오정TV와 주간거없 순항하기를 응원합니다.
거없님 설명이 빛을 발하네요. 뇌섹남 거없님!! ㅎㅎㅎ 오늘 아이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전 이순신 3편중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엄마 때문에 이순신3편 억지(?) 관람한 우리 아이들 칭찬해주고 싶네요. 지루할틈없는 전개와 실감나고 치열한 해전씬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만관객 달성하면 좋겠어요!!
거없에 동의할수 없는게 영화는 드라마이지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작전개요를 보려할게 아니라 영화적표현이 있고 상징성이 있고 영화로서 전달하려는 메세지와 암시가 있는 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화로 감동을 얻으려고 해야지 공부를 하려고 하는 듯한 뉘앙스의 평론은 평론가로서 부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악당이 강조됬단 비난도 범죄도시3가 악당이 약해서 비난받았던 걸 생각하면 도리어 칭찬받을 일입니다. 이순신은 우리에게 슈퍼히어러를 초월한 그 이상이기에 센주먹에 그쳐선 안되는 심오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어야 합니다. 이순신을 마동석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거없의 의도가 거부감 느껴집니다. 전투씬 이전에 장시간에 걸친 빌드업에 대해 그런건 이전 사극에서 많이 봐왔다고 했지만 이전사극에 전투신 역시 많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엔 스토리 라인이 중요하고 그걸 보는 재미도 중요한데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전투신만 요구하려면 노량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요구하는건가요. 물론 그 스토리라인에 우리로선 불편한 부분동있거 국뽕을 깍아먹을 부분도 있지만 그런 어려움, 고난을 뚫고 솟아오른 이순신이라 성웅이라 칭 할 수 있는거지요. 대화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tv일일연속극을 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노량은 과거 환타지에 가까웠던 명량에 비하면 비교불과할 만큼 발전과 진화를 이룬영화이고 그 가치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헌신을 다해 전투를 치르며 무패 연승을 거두고, 마지막 전장에서 자신의 사망을 비밀로 한 채 끝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는 내용은 그냥 감동 치트키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가 훌륭했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흠잡을 곳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이런 좋은 조건에서도 스토리와 케릭터를 모두 말아 먹은 영화로 저에게는 남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한 정치적 상황과 마지막 전투를 대 승리로 이끌어 백성을 구하려는 고민이 아닌 죽은 아들의 복수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긴 악몽 장면은 정말 악몽 같았고, 감동을 주려고 슬로우를 걸어둔 장면들은 진짜로 시간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루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진린과 시마즈의 서사는 왜 그리 비중이 높은 건지, 이순신에 대항하는 진린과 시마즈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럴 시간에 이순신 장군의 서사를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으면 영화 마지막 북 치는 장면이 좀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전투도 한산 때는 쾌감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많아서 볼만 했는데, 이번에는 쾌감을 느낄만하면 장면 전환으로 맥을 뚝뚝 끊어서 김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백병전은 감독의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별로였습니다. 엔딩 장면도 뭔가 빨리 영화 마무리하려고 대충 짜깁기 한 것 마냥 몰입하기가 정말 힘든 연출이었습니다. 한산 이후로 너무 빨리 나온다 싶더니 결국 이러려고 그랬나 봅니다. 묵언수행 버전의 한산이나 한 번 더 봐야겠네요.
![노량해전 진린 장군이 남겨놓은 기록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반복재생] / YTN2](http://i.ytimg.com/vi/D-eNWhZPD_A/mqdefault.jpg)
![노량해전 진린 장군이 남겨놓은 기록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반복재생] / YTN2](/img/tr.png)
![과학이 발전한 시대에도 종교가 계속 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qZu0ybjzDMs/mqdefault.jpg)
![[임진왜란63] 이순신 전사하였나? 스스로 죽었나? 숨어 살았나? 결론 내려드림.](http://i.ytimg.com/vi/IsjGF2kDlwM/mqdefault.jpg)
![[104회 무삭제 확장판] 7년의 전쟁을 마치다, 이순신의 노량 해전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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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순신장군님 대한 존경심과 애정이 있네요😊
물론, 저도 존경심과 애정 하지요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
전 너무 감동적으로 보았고 3번봐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한번 더 볼 예정임🎉
메리크리스마스 코로나 처음 걸리고 격리 하면서 봅니다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오정tv
화이팅❤
@@espoir2942감사합니다😊
월요일의 힐링코너~ 주간거없! 오늘은 휴일이라 집에서 맘편하게 잘 봤네요 ㅋㅋㅋ 매주 주간거없 덕분에 월요병 팍팍 날립니다 매번 감사요
김훈작가의 칼의노래를 설렁설렁 읽고 한참후에 노무현재단에서 이 책에 대한 책리뷰 컨텐츠 보고 급감동해서 아산 현충사 가서 참배하고 왔었어요
아직 노량 관람전인데 오늘 방송 보니 몇년전 벅참이 떠오르네요 아무것도 않한 성탄절이라 허무했는데 방송 끝까지 잘봤어요 👍
꼭 IMAX로 보시길..
왜 🌲 🎄 라도 꾸미시지
노량 너무재미있게 잘봤음
썸네일 찰떡이에요~ㅋㅋ 이번 편 손익분기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딸이랑 노량 보고 왔습니다.어찌나 울컥 하던지.옆에 남자분은 많이 훌쩍거리던군요.모두가 힘든시기 영화 한편으로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이브 놓쳤당 아꿉~♡
서울의 봄이나 노량이나 설명은 비슷함
등자룡이 안개속에서 왜군 추격할때 남쪽바다로 착각하고 관음포로 빠짐
관음포로 밀어넣는거. 지도보여주면서 장군들 작전회의 할때 나옴 그걸 본 등자룡은 저기 가본곳인데 라는 표정나옴
그걸로 관음포가 그런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라는걸 다 알려줌
서울의봄이 엄청 설명잘했다고 하는데 서울은 친척집 방문때문에 몇번 가본 지방사는 내입장에서 체감이 하나도 안됨
서울의 봄 보고 나는 알겠던뎅? 이라고하는건 수도권에 사니까 그런거 아닐까?
해시티비에서 거없님 뵙고, 여기까지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정미녀 꿀벅!...고맙~
이순신 장군은 누구처럼 깝죽대지 않는다는 사실❤
오정씨 뒷면에 모네 그림이 참 이뿌네요!!^^
평이 평이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전투씬도 큰 한방이 없는 것 같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지루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용주씨가 선물한 그림이 훨~~~씬 낫네요~~정말... 안목있는 용주씨네요.
3세판이면 일정한 경지를 이루는구나 싶었던 영화였네요
이순신은 이걸로 맺음이 되었고, 다음으로 이런 대형사극을 만든다면 어떤 소재가 좋을지...
김한민 감독도 3부작 끝을 맺었으니 차기작은 조금 가벼운 영화 만들어줬음 싶고.
한 해가 스리슬쩍 끝이 났네요.
내년에도 오정TV와 주간거없 순항하기를 응원합니다.
이순신은 선조의 마누라와 300통 넘게 카툭메시지를 주고받지 않았다는 사실!!!
되려 죽을 뻔 했죠..
얻다 대고 감히 이순신 장군님을 들먹이냐
가발를 벗겨뿐다
다음에 조회 수를 위해서라도... 쿠팡플레이의 '소년시대' 좀 해주세요!!! 쿠팡 드라마라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정말 2023년 최고의 드라마 같습니다!!
정우성은. 이름마저 "우성""~ 조인성은 심지어. 이름이 "인성"~이야^^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거없님 설명이 빛을 발하네요. 뇌섹남 거없님!! ㅎㅎㅎ
오늘 아이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전 이순신 3편중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엄마 때문에 이순신3편 억지(?) 관람한 우리 아이들 칭찬해주고 싶네요. 지루할틈없는 전개와 실감나고 치열한 해전씬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만관객 달성하면 좋겠어요!!
조정치 팝콘, 원래 팝콘을 거의 안먹는데 이건~땡기더라구요! 영화 볼때 챙겨가야겠어요! 솔크 보내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영화랑 팝콘이 있으니! 아!! 미녀씨가 쏘는 커피에 명중~~되고 싶습니당!ㅎㅎ🙏🙏
오정쇼보고 조정치팝콘샀다고 주문했는데 한봉지서비스 안주셨어요😢
배송메세지에 쓰신거 맞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조정치 대표님께서 구매하셨던 (광고 때 늘 강조하듯 조정치고구마 사이트. 고정댓글 링크) 사이트에 글 남겨주시면 확인 후 서비스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타 사이트는 적용 불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노량 보고 보려고 참고 있음 조금만 봐야지
재밌게 보긴했는데 아쉬운 부분은 많았음..
와 정미녀 미모가 물이 올랐네 ㄷㄷㄷ
거없에 동의할수 없는게 영화는 드라마이지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작전개요를 보려할게 아니라 영화적표현이 있고 상징성이 있고 영화로서 전달하려는 메세지와 암시가 있는 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화로 감동을 얻으려고 해야지 공부를 하려고 하는 듯한 뉘앙스의 평론은 평론가로서 부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악당이 강조됬단 비난도 범죄도시3가 악당이 약해서 비난받았던 걸 생각하면 도리어 칭찬받을 일입니다. 이순신은 우리에게 슈퍼히어러를 초월한 그 이상이기에 센주먹에 그쳐선 안되는 심오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어야 합니다. 이순신을 마동석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거없의 의도가 거부감 느껴집니다.
전투씬 이전에 장시간에 걸친 빌드업에 대해 그런건 이전 사극에서 많이 봐왔다고 했지만 이전사극에 전투신 역시 많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엔 스토리 라인이 중요하고 그걸 보는 재미도 중요한데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전투신만 요구하려면 노량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요구하는건가요.
물론 그 스토리라인에 우리로선 불편한 부분동있거 국뽕을 깍아먹을 부분도 있지만 그런 어려움, 고난을 뚫고 솟아오른 이순신이라 성웅이라 칭 할 수 있는거지요.
대화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tv일일연속극을 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노량은 과거 환타지에 가까웠던 명량에 비하면 비교불과할 만큼 발전과 진화를 이룬영화이고 그 가치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순신장군님과 함께하였던 신이시여..
부디 바라옵건대
이땅의 매국노,기회주의자,뉴라이트,일베,사이비악귀들을 박멸할 수 있게 한국인들의 마음과 정신을 일깨워주소서..🙏
거없의 말하는 영화의 단점이 와 닿지 않고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다
오정티비 화이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잼있어요
다음엔 쿠팡 드라마 소년시대 해주세요
거없님 장군상이긴해 ㅋㅋㅋ썸네일찰떡
대갈장군 ㅋㅋㅋ
오정티비 너무 재미있어요^^~~오윤혜님 정미녀님 응원합니다^^전 명량이 천만 넘었을 때 주변에서 하도 안봤다고 뭐라해서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못 만들어서 지루했어요ㅠ 그래서 한산은 안 봤고 노량은 고민 중 ㅡ서울의 봄을 한번 더 볼까싶어요
저들의 커피 당첨을 PD에게 알리지 마라~~~~!!
18:30 엘가토: 노 시그널
노량은 좀 슬펐어요 슬픔이 내내 김윤석 얼굴에 있어요
재밌게 봤어요
미녀 윤혜님 의견에 동의
독전고/북소리에 대한 비밀을 거없은 알고 있나? 그건 시시각각 변하는 해전의 특성상 전황변화에 따른 세부전법의 변형을 진중에 알리는 각각 다른 북소리인데 대부분의 관중은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시끄럽기만 했다고 그냥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임...
시마즈 급이죠..
달아야됨..?? ㅎㅎㅎ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헌신을 다해 전투를 치르며 무패 연승을 거두고, 마지막 전장에서 자신의 사망을 비밀로 한 채 끝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는 내용은 그냥 감동 치트키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가 훌륭했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흠잡을 곳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이런 좋은 조건에서도 스토리와 케릭터를 모두 말아 먹은 영화로 저에게는 남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한 정치적 상황과 마지막 전투를 대 승리로 이끌어 백성을 구하려는 고민이 아닌 죽은 아들의 복수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긴 악몽 장면은 정말 악몽 같았고, 감동을 주려고 슬로우를 걸어둔 장면들은 진짜로 시간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루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진린과 시마즈의 서사는 왜 그리 비중이 높은 건지, 이순신에 대항하는 진린과 시마즈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럴 시간에 이순신 장군의 서사를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으면 영화 마지막 북 치는 장면이 좀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전투도 한산 때는 쾌감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많아서 볼만 했는데, 이번에는 쾌감을 느낄만하면 장면 전환으로 맥을 뚝뚝 끊어서 김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백병전은 감독의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별로였습니다. 엔딩 장면도 뭔가 빨리 영화 마무리하려고 대충 짜깁기 한 것 마냥 몰입하기가 정말 힘든 연출이었습니다. 한산 이후로 너무 빨리 나온다 싶더니 결국 이러려고 그랬나 봅니다. 묵언수행 버전의 한산이나 한 번 더 봐야겠네요.
정미녀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아.ㅡㅡ커피 마렵다...
결국엧시마즈는 살아서 갔고 사쓰마 일본은 다시 조선에 왔다
거의없다 너무 정치적으로 이상해짐 이제 안보게됨
거없님 최욱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데 동참하지마세요ㅠ
오늘 정미녀 미모 미쳤다
ㅋㅋ 범죄협의 겁나 많은 넘 지지 하면서 무슨
난 자고 왔음 진짜 재미없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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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없다님이 아깝다.;;; 왜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