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이님은 솔직한게 매력인거같아요 ㅎㅎ 저도 나이먹고 도피유학와서 어느덧 벌써 4학년인데요. 취준중이지만 남의 나라에서 외노자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월세도 겁나 비싸다는...그치만 아무도 내 과거나 나를 모른다는것에서 오는 해방감도 있고 무시당하고 철저히 바닥쳤을때 나도 모르는 내 자신을 본 것 같아요. 그냥 너무 많은 생각말고 도전하는 것도 답인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사람 사는데 정답도 없는데 어떤 분들 기다렷다는듯이 도피네 뭐네 다시 조만간 돌아오겟네 하면서 못된말 하는 사람들 무시하세요ㅠ 세상에 정말 쉬운일 하나 없고 그런 경험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용기잇고 대단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하물며 다시 돌아오게 되엇다 한들 그게 뭐가 문제일까요 살다보면 갖은 이유로 돌아오게 될수도 살게될수도 잇는건데요 ㅜ 영상속에서 시청자들에게 함께 공유해주는 모습만 봐도 뭔가 울컥해지는 느낌이 나요 저도 국내 각지엿지만 10대 때부터 공부한다고 타지생활 십년 넘게 한사람이라 지독한 외로움? 고독감? 느꼇거든요 내 홈은 어딘지 도통 모르겟더라구요 진짜 길가다 모르는 사람 붙들고 울고싶은적 많앗고.. 중간에 경로를 돌리고 싶어도 패배자라는 타이틀을 타인이나 나자신이 달아거릴까봐 무서웟던적이 많앗어요 무섭거나 외롭거나 걱정되는 그 모든것 이상한게 아니에요 지극히 당연한 거에요ㅠㅠ내 현재와 미래가 걸려잇는걸요 본인 자신이 누구보다 진지할거고 헝헝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기다릴게요 또 보러올게요 외로워도 슬퍼도 저희에게 이렇게 공유하러 와주세요 응원할게요❤
ㅎㅎ 재밌네요. 일단 호주 학력, 호주 경력이 없고 난 그냥 여기에선 외노자1 이다 라고 생각해야 멘탈 안깨져요. 내가 한국에선 이런학교 나왔고 이런일 했는데!! 이런 마인드 내려놔야해요 본인만 괴로워요. 그리구 호주사람들 ㅎㅎ 오늘만 생각하고 살진 않는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호주에 막 온 한국인 시선에서는 한국대비 모든게 다 비싸니..호주사람들은 저축도 안하고 번돈 펑펑 다 쓰나보네? 이렇게 생각이 드실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본인 상황, 본인 인컴과 비교했을 때의 편견이에요. 이곳 사람들은 일단 인컴 자체가..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일반 워홀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 높답니다..잘버는만큼 잘쓰는거고 세이빙도 물론 잘하며 살아요. 처음부터 너무 호주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지내지 않으시길 바래요~
고생 하시네요.^^ 하셨군요.^^ 체스우드 많이 비싼 동네에요. 그리고 쉐어는 2주 노티스만 주면되요. 3개월 노티스를 주는건 심했어요. 호주 시드니 물가 비싸요. 그런데 플래밍턴이라고 도매시장인데 무지싸요. ALDI가 독일 유통업체라는데요. 재일 싸답니다. 거의 보면 물가는 3배정도고요. 외식만 안하면 뭐 살만해요. 교회에가세요. 또래친구를 만나면 재미있어요. 아주 오래라 기억은 없지만 처음에는 많이 힘들죠. 차도 필요하고 걸어다니기 힘들고요.^^
저도 호주 살다왔었는데ㅋㅋㅋ저도 영어만 들어있는 머리 갖고 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랬는지 호주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제가 아무것도 준비 되지 않은 사람이라더라구요(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무지성으로 감) 근데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저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다 내려놓게 되고.. 정말 호주인처럼 살다왔어요. 그 시절을 정말 잊지 못합니다. 운이 너무 좋아서 호주인 친구들을 잘 만나서 도움을 많기 받게 돼서 어떻게 보면 잘 풀린 케이스였지만요. (주저리 주저리... ) 지금 쫑알이님 같은 입장과 애티튜드(?)에서는 당장 원하는 것 하나만 정해놓고 많은 생각 말고 살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공부한 것이 있고 한국에서의 삶과 내 사회적 위치, 학력 등이 있기 때문에 뭐 하나라도 버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냥 하나만 정해놓고 그거 한번 해보세요! 똑똑하셔서 좋은 선택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장바구니 물가는 쌌었는데... 고기도 요즘 비싼가요?ㅜ 그냥 닭다리랑 소만 드세요 당근이랑 ㅜㅜ 그러면 돈아낍니다...ㅋㅋㅋ) 응원합니다!
쫑알님 말씀에 공간가는 걸 뭘까요!!ㅎㅎ20대에는 포도따러 농장갔지만 세컨으로 막차타고 돌아갔을땐 도저히....잡일은 못하겠드라구요 ㅎㅎㅎㅎㅎ글구 나이가 있으니까 주변 영~한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어울리기도 어렵고ㅠ 라떼아트 수업 들어서 카페 취직하시는 건 어떨까요? 다른 워홀러보다 특출나게 영어를 하셔서 카페가 한인잡이나 식당 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숨겨진 재능을 찾을 지도 모르잖아요! 너무 고생하지마시고 즐기시면서 호주 생활 즐겁게 하시길 응원해요! 넋놓고 보게되는 영상 오늘도 순식간에 끝나버리네요 ㅎㅎㅎㅎㅎ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근데 약간 오해하시는거 같아요. 호주 사람들은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요. 😂 불평불만으로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워홀로 오셨으니 한국마인드 잠시 내려놓으시고 호주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래요. 힘들땐 시내말고 조용한 바닷가 산책 추천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 많아요. 그런곳 다 보고 즐기다 가기도 시간이 부족하실꺼에요.
한국에서 바리스타 교육이라도 단기로 받고 가셨으면 좀 나았을텐데 카페는 그래도 근무환경이 비인간적이진 않으니까요 보통 그리고 직업의 서열에 굉장히 민감하신거 같은데 그러시면 변시를 다시보든 다른시험을 보든 진입장벽 높은 시험을 도전하셔서 반드시 통과하시길 바래요 안그러면 " 난 이런일 할사람이 아닌데..난 비록 여기있지만 수준이 다른사람인데.. " 계속 이런식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통받게 될겁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는이상 다른사람들은 님과 그사람들을 다르게보지 않을겁니다
직업의 서열에 예민한 사람은 아니구.. 예민한 사람이었다면 워홀을 오지도, 변시를 도전하지도 않고 다른 길을 가지고, 얼굴을 오픈하고 유튜브를 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다만 막상 와서 같이 일할 동료들과 업무 환경 등을 직접 보다보니 처음 보는 모습이라 아차 싶었던 거죠! 직업의 서열, 더 나아가 귀천에 예민하지 않아요. 어느 분야에서든 뿌리박고 일하면 이런저런 핑계로 도피했던 사람보다 분명 인정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면접 보고 현타가 잔뜩 와서 내가 생각한 워홀은 이게 아닌데 하며 한탄하는 영상에 불과해요.. 지금은 내 위치가 여기이겠거니 생각하며, 매일 같이 지적받고 혼나며 인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ssapsound 근데 혹시 변호사시험과 법무사 시험이 많이 다른가요? 이 영상에서도 얼핏 본거같고 다른 로스쿨생들도 5탈때문에 엄청난 압박을 갖던데.. 혹시 법무사 시험이 결이 같다면 5탈이 없는 법무사시험을 대체제로 보는게어떨까 싶어서요 호주는 적당히 여행겸 머리식히고 돌아오시고 한국에서 그 추억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자리잡는게 좋을거같아요...평생 공부해놓고 아무것도 쓸모없는 환경에 가서 외노자로 쭉 산다는것도 너무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악플이 아니라
전 법에 질려버려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절 더 알고싶어서 호주에 왔고.. 변호사는 하고싶지만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다시 할 생각하면.. 뼈가 시려요ㅎㅎㅎㅎ 악플이든 선플이든 감사히 달게 받으려고 하지만.. 호주라는 낯선 땅에 오니 마음이 많이 약해지네요ㅎㅎ 걱정도 조언도 감사합니다🙏🏻
호주영어 힘들죠 퀸즈랜드영어는 WTH 입니다 ㅋㅋ. 전기세 비싼거 보니 시드니 인근 NSW 인가봐요. 퀸즐랜드는 좀더 싸요 ㅋ. 글구 호주분들에겐 직업에 귀천이 없어요. 블루칼라가 돈을 더벌어요. 😅 진정한 호주는 도시가 아니라 퀸즐랜드 입니다. 호주산지15년인데 근데 내 알고리즘에 왜 뜨지! 호주살만합니다. 편하게 살려고 호주왔는데 열심히 살라는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열심히 사는거 보다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ㅋ 행복한 호주생활하세요 ㅋ
타국에 산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죠. 자기 기술이 없으면 마땅히 할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사막에 혼자 떨어진 느낌? 아마 그걸 겁니다. 많이 외롭죠? 말로는 표현안해도 조금 괴로운 맘도 있을거라 봅니다. 내가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었는데..하고..ㅋㅋ 특히 내 수준이 이정도인데 어떻게 저런 사람들하고 일할수 있을까 겁도 나실것이고.. 제가 군대갔을때 내무실에 대학나온사람이 딱 2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중대에는 80명중에 고작 10명 내외였고요 장교들이나 다 대졸이지..병사는 거진 고졸입니다. 그만큼 소수만 대학간 시절이었기도 하고.. 선임이나 후임이 고졸이었죠. 그저 대화는..그냥..뻔한 군대생활 이야기..밖에서 떡첬다는 이야기..술집에서 일했다는 이야기.. 그냥 놀았다는 이야기..공장에서 일했다는 이야기 등등.. 그런 생존성 이야기 밖에 없었죠..그때 느낀 감정이..하..내가 이런애들하고 생활해야 한다니.. 하고..살짝 겁이 나기도 하고..정말 대화가 수준 떨어진다라며..묘한 느낌이 들었죠 .결국은..같이 생활하면서 나역시..똑같이 짐승이 되고 나는 저사람들과 다르다는 우월의식 싹 벗겨냈고요. 남자들은..이미 이런것을 20대 초반에 경험했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도 학력상관없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 선입견도 없고요. 쫑알이 님도..그런 감정 느끼실듯 한데.. 나는 한국에서 로스쿨까지 경험해봤는데 라고..대우받고 싶은 심정 또한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더욱이 타국에 와서는 다른 이가 그런 이야기 들으면 그냥 이사람이 그렇게 노력을 했던 사람이구나 하고 새롭게 보일뿐이지 결국 타지에서도 그 사람의 인생이 나와는 상관이 없고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울타리고 되어 주지도 못합니다. 타국에서 홀로 일어선다는게 쉽지 많은 않으실듯. 어쨋든 거기서는..일단 자기기술 가지고 있거나 또는 경력직으로 정규일을 찾아 들어간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든지 다 밑바닥부터 해야 하고. 결국은 신입일수 밖에 없죠. 더욱이 여자라서 노가다도 할수 없고 일의 선택의 폭이 더 좁으실것이고요 일단은..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니..마트캐셔나..서빙이나..접시닦이라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서비스쪽은 결국은 식당일이 대부분일 테고요. 많이 힘들죠..그게.. 물론..덜 힘들고 더 괜찮은 일이 있으면 그런 알바라도 찾아봐야 하고요 일단 지역에 한인커뮤니티가 있으면 한번 그쪽으로 알아보시고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이왕 간김에..고생할 각오하고..정신 바짝 차리고..일자리 구하시고요 그리고 돈 아끼세요. 적자 낸다고 생각하고 진짜 적자 내버리면 한국와서 또 그걸 갚아야 합니다. 물론 식사는 잘 챙겨드시되 절약 필수 입니다. 자기 수중에 돈이 없으면 괜히 위축이 됩니다. 아무튼 잡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시고 정 안되면 관광이나 하고 사진이나 많이 찍고 돌아오시는것도 괜찮을듯 그렇게 해도 아무도 욕안합니다. 일단 해볼때까지는 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참 그리고 31살이라고 했나요? 몸은 성인인데..정신적으로는 사실 아직 애기나 다름없죠. 호주에서..정신적으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서 돌아오시기를.. 참 그리고..sns영향 드라마 영향으로 모두 멋진 삶을 사는줄 아는데.. 우리들 대부분은 흙수저 ..가난뱅이들입니다. 그냥 밥은 먹고 사는거고 딱 그수준이라는거지..다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실제 부유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sns가 사람 여러 버려놓은듯..특히 여자분들 가치관을 높게 띄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현실성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 역시 가난해도 통닭은 잘 시켜먹습니다. 그정도면 된거지요. 빚 때문에 괴로워 하고..인생 난이도 높아져서 흙수저도 안되는 사람 의외로 많다는걸 감안하면..흙수저라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니 꿈은 크게 가지시되..뜻대로 잘 안풀린다고 너무 낙담하지는 마시길.. 참..그리고 스트레스 쌓이면 술먹지 말고..어디 오렌지 주스나..콜라나 우유라도 큰거 사서 한사발 들이키시길... 뭔가 마시는게 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호주에서 물 자주 드시고요. 진짜 시작은..한국에 와서 일때 부터 일겁니다. 한국에서 못견디면 다른데 가서도 못견디고 한국에서 살아남으면 다른곳에 가서도 잘 살아 남는다더군요. 힘들어도 한국이 가장 났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상 말동무 친구라도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고요. 저는 호주쪽은 아니지만 다른국가쪽은 약간 경험있어서..허황에 젖지 말라고.. 항상 조심히 다니라고 듣기 싫은 멘토는 될수 있을듯.
어라... 제 댓글이 갑자기 지워졌네요 ㅎㅎ.. 조튜브를 재밋게 보고 계신다니 추천해드리길 잘했네요 ㅎㅎ 조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슬로건이 있죠! 주 7일, 노머니 노허니. 일반 서비스직종, 단순노동직을 영위하는 노동자가 한국에서의 벌이 이상으로 벌어가려면 주말에도 일하고, 오버타임 워킹까지 해야하니 여간 쉽지가 않죠...^^ 그래도 노동자들의 대우가 좋기에 초과근무수당, 공휴일 수당 이런것은 굉장히 체계가 잘 짜여있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갈피를 못 잡으시겠다면 저의 추천은 한 달 살기를 하되, 집 계약문제 라던지 파기금으로 인한 출혈이 좀 있더라도 감수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앞서 중도하차한 워홀러 분들이 많기때문에 아마 법에 근거한 계약 파기시 그런 법령은 잘 되어 있을거라 진행은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도피성인 것을 알고 왔다해도 어떠한가요, 이게 훗날 쫑알님의 도약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요 ^^ 3달을 지내셔야 겠다면, 집 계약하고 어영부영 2주 정도가 흘렀고 시기상 실질적으로 남은 기한은 3달이 조금 안되겠네요. 그렇다면 우버이츠같은 자전거 배달업을 하시며 지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 유유자적 일하다보니 사람과의 마찰이나 스트레스를 빚을 일이 크게 없고, 살림에도 적지않게 보탬이 되실거에요. 자전거 구매 비용만 잘 알아보셔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른분들처럼 농장을 선뜻 추천드리진 않는 이유는, 일이 힘들기도 힘들거니와... 농장에서 일하는 현지인분들이 워홀러를 좋게 보는 성향이 아니고 또 워홀러들도 문제를 많이 빚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령 타국에 나와서 외로움을 풀 곳이 없으니 폐쇠된 집단 안에서 동물의 왕국과 같은 일이 비일비재한...^^; 그리고 몸을 쓰는 일이고 자신의 위치가 외노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당함에 처우 개선을 위한 논리에는 비아냥과 욕설, 고까운 시선들 그런 부정적인 환경에서 일하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어느쪽이 되었든, 쫑알님을 응원하며 잘 마무리 되시면 좋겠습니다 ^^
영상보니 철딱서니 없고 애같네. 돈다쓰고 한국 들어오겠다. 예전에 로스쿨다녔던게 도리어 독이 되서 본인 눈높이만 높아져서 일 가리면서 못구하네. 외국인노동자 입장인데, 너무 대책없이 성급히 가신거같네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는거 같은데, 배수진을 치는 절실함이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관광갔다 생각하시고 몸 조심히 다녀오십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샌다고 호주아닌 다른나라간다고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부모님 걱정하시니 적당히 세상구경하시다가 빨리 귀가하십쇼. 괜히 어줍잖은 자존심 세운다고 밖에서 삐대지 마시구요.
@@ssapsound 예전 영상에서 큰맘먹고 결심한것에 비해 너무 배부름?이 느껴지는 내용이여서 강하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게 무지성 응원합니다 보다는 더 나을것같아서요 저라면 화장실 청소든 설거지든 써주는곳에 일할거같은데요 찬밥 더운밥 가릴처지도 아니거니와 한국에서의 로스쿨생의 마음가짐과 그때의 나는 내려놓고 외국인노동자1의 마음 가짐으로 임하셔야 무엇이든 배움이 있을것같습니다 사람들이 인생경험을 꼭 외국에 나가면 큰 깨달음을 얻는줄 착각하는데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고 나 하기 나름입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처럼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깨달음과 배움을 얼마든지 얻을수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여성분혼자시니 밤에 돌아다니지 마시고 조심하셔요 제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또래시라 감정이 이입되서 걱정이 되네요
결국에는 식당 서빙밖에 할 일이 없는 능력이지만 나는 수준이 다르다는 식으로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둥.. 호주에 온지 한 달도 안됐지만 호주 사람 자체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산다는둥.. 정작 책임지기 싫고 도피하고 자존심세고 미래에 대한 생각 제일 안 하는 건 본인..
어휴… 뒤늦게 이런 댓글이 달리는데.. 제 영상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니다 안 보시고 싶으시려나.. 저의 미천한 투정을 극한의 부정으로 해석하신 건 아닌지ㅠㅠㅠ 특히 호주 사람 자체가 미래에 대해서 생각 안 한다는 너무 가신 거 같아요.. 책으로 배운 호주를 말 한 거 뿐입니다..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지만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헬이 될수도 파라다이스일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거예요.. 속상하네요 정말ㅠㅠ
![[호주워홀] J의, J에 의한, J를 위한 영상](http://i.ytimg.com/vi/IQXW14CDuS8/mqdefault.jpg)
🛠️오류 정정
10:51에 나오는 130은 단위가 '만 원'
10:56에 나오는 1000은 '원'이 아니라 '호주 달러' 입니다!
단위를 헷갈리게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영상 잘보고 가요! 계속 올려주세용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이분 진짜 솔직하시네요 이렇게 오픈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더 멋있으시네요 저도 오래산건 아니지만 힘들었던 기억들이 돌이켜보면 추억으로 미화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힘내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호주 워홀 간다고했을때 1달도안되서 오겠다 예상했던 사람입니다... 약간 고집세고 철이 덜들은거처럼 보였는데 듣다 보면 솔직한게 매력인게 같습니다. 응원해요 ㅋ
앜ㅋㅋㅋㅋ뼈맞았다..저 그래도 오늘 부로 한 달 일 일 됐어요!!ㅋㅋㅋㅋ 여기 와서 인간 되보려구요.. 철 들어야죠 이제는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아.. 결정사 영상으로 유입됐다가 첫 영상부터 정독중인데 중독입니다 ㅋㅋ
언니 막차 너무 고민했는데 객관화 시켜줘서 고마워요.. 저도 도피였네요 딱 생각을 하니까
한국에서 잘살도록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한달살기하러 가께영 ㅎㅎ
쫑알이님 쫑알거리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다!
내 얘기 들어주고 기대해주는 사람..고마운 사람🙏🏻 다음 이야기는.. 지금부터 열심히 편집하겠습니다🏃♀️🏃♀️
@@ssapsound 스테이크 집에서 구워드셨나요??
존맛이었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솔직한 모습 보기좋아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나는보는 시선에 관한 이야기나 사람의 수준에 대한이야기 핵공감.. 진짜 찐으로 솔직한얘기같아요 말하지못하는 진실이랄까
편집할 때 덜어낼까 고민 많이 했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정말 솔직하신분이네요 안좋은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저와 생각이 다를 수 있죠..!! 가끔 저를 보면 솔직한건지 생각이 짧은 건지..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ssapsound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이들더라도 나중에라도 보증금 돌려받는 조건으로 한국오시는게 나아보입니다 호주에서 젊은시절 농장에 일한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돈모을맛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쫑알이님은 솔직한게 매력인거같아요 ㅎㅎ 저도 나이먹고 도피유학와서 어느덧 벌써 4학년인데요. 취준중이지만 남의 나라에서 외노자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월세도 겁나 비싸다는...그치만 아무도 내 과거나 나를 모른다는것에서 오는 해방감도 있고 무시당하고 철저히 바닥쳤을때 나도 모르는 내 자신을 본 것 같아요. 그냥 너무 많은 생각말고 도전하는 것도 답인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전 한 달밖에 안 됐지만 너무 공감해요ㅠㅠ 이젠 호주에 좋은 면만 보려구요😝😝
사람 사는데 정답도 없는데 어떤 분들 기다렷다는듯이 도피네 뭐네 다시 조만간 돌아오겟네 하면서 못된말 하는 사람들 무시하세요ㅠ 세상에 정말 쉬운일 하나 없고 그런 경험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용기잇고 대단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하물며 다시 돌아오게 되엇다 한들 그게 뭐가 문제일까요 살다보면 갖은 이유로 돌아오게 될수도 살게될수도 잇는건데요 ㅜ 영상속에서 시청자들에게 함께 공유해주는 모습만 봐도 뭔가 울컥해지는 느낌이 나요 저도 국내 각지엿지만 10대 때부터 공부한다고 타지생활 십년 넘게 한사람이라 지독한 외로움? 고독감? 느꼇거든요 내 홈은 어딘지 도통 모르겟더라구요 진짜 길가다 모르는 사람 붙들고 울고싶은적 많앗고.. 중간에 경로를 돌리고 싶어도 패배자라는 타이틀을 타인이나 나자신이 달아거릴까봐 무서웟던적이 많앗어요
무섭거나 외롭거나 걱정되는 그 모든것 이상한게 아니에요 지극히 당연한 거에요ㅠㅠ내 현재와 미래가 걸려잇는걸요 본인 자신이 누구보다 진지할거고 헝헝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기다릴게요 또 보러올게요 외로워도 슬퍼도 저희에게 이렇게 공유하러 와주세요 응원할게요❤
한두달 힐링하구 돌아오세용 ㅋㅋ 유투브 재밋어요
우동먹고싶은 밤이에요ㅎㅎ 응원 고마워요❤️
쫑아리님 쫑알거림이 진짜 귀여워요
쫑아리님은 솔직담백이 매력 포인트네요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도 못산다고 하쟎아요
인생공부한다 생각하세요
좌충우돌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가 됩니다
저는 쫑아리님의 도전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
인생공부 제대로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라라님도 늘 건강 조심 또 조심💪💪
같은 막차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솔직하셔서 넘 재밌어요ㅋㅋ힘들지만 그래도 화이팅 입니당!!🥹
쫑알이님 추진력도 짱 좋으시고 말재주가 있으셔서 완전 재밌어용!! 마음이 원하는 대로 바로바로 실행하시고 도전하는 게 저는 너무너무 부럽고 멋져보입니당ㅎㅎ 아니다싶으면 방향 바꾸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기에...ㅎㅎ 행복한 시간들 보내셔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급함을 추진력으로 예쁘게 포장까지..❤️
ㅋㅋㅋ쫑알이 나보다 어리니까 말 놓는다? 쫑알이 너무 씩씩하고 솔직하고 !!! ㅎㅎㅎ 난 솔직한 사람이 제일 좋아. 댓글 달아달라고 하길래 댓글 단다! 앞으로도 쭉 달도록 할게! 난 너가 맘에 든당♡
뭐야ㅠㅠㅠ 언니인지 오빠인지 알 수 없지만… 댓글 증말 크러쉬야!! 감히 댓글 기다립니다..🙋♀️ 고마와요🙏🏻
울 쫑알언니 로스쿨도 들어가신 완젼 똑순이 인재이신데!!!>_
재밌어해줘서 고맙잖아 피스님ㅠㅠ❤️❤️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4개월 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너무 두근거리고 기대되는데요? ㅎㅎ 응원 댓글 종종 남길게요! 동갑이라 너무 반가워요 😂
쫑알이님 영상을 어제 알게되었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영상을 다 봤네요. 영상 만드시고 말씀하시는데 소질이 있는것 같아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제 영상 봐주시고 어마어마한 응원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자존감 충전됐어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었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영어 잘하시는것고 아주 큰 특기에요. 말은 힘들다고 하시지만 엄청 긍정적이시고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분 같네요. 힘 내시고 행복하세요~~
그래도 즐거워 보여요 😄😄😄
헤헤 다행이다❤️
제가 잘 모르지만 쫑알님은 어디에 계시는지랑 상관없이 멋지고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가 대단한 내용을 다루는 게 아니어도 구독자가 왠지 푹 빠져들어서 보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계세요ㅎㅎ
그러니 영상 업로드 자주 해주세요!!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미천한 저를 좋은 사람이라 해주는 greenwave 님이 멋지고 좋으신 분..🩷 지켜봐주신다니 든든한걸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쫑알님❤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용기내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며 깨닫고 느끼고 계신 걸 공유해주어서 고마워요✨🫶 쫑알님 유튭보는게 일주일 일과랍니다^^ 화이팅🎉🎉🎉
뭐야ㅠㅠㅠ 매번 고마와요…❤️
솔직한 영상 잘 봤어요~ 정답은 없어요. 그냥 모든게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보는거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응원할께요~ 흥미진진!! ㅎㅎ
맞아요!! 모든 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다 생각하기로 마음 먹어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언니 화이팅이에요 늘 응원해유❤
고마워유ㅠㅠ❤️ 나도 응원해요!!!
😂누가 이름 지었어요?너무 찰지게 찰떡궁합이다~~진짜 조근조근 할말 다한다 맞는말이구 누가 말려~뭐래?돈 쓰고 사진찍고 영어하고 친구 만들다 오세요😂❤😢😊😅
구독자님이 지어주셨어요!!ㅋㅋ 저에게 과분한 닉네임 입니다ㅎㅎ 응원도 댓글도 모두 무한 감사..❤️
힘내세요 ㅎㅎㅎ❤
애낳고 살다보면 진짜 좋아요..
회사와, 비자스트림 7월 이후 개정되는 거 잘 보셔서, 잘 정착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점점 호주가 좋아져서 큰일인지 다행인지..😅😅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언니ㅜ너무 잼있어옄ㅋㅋㅋㅋㅋ도피ㅋㅋㅋ
저 수험생활영상에서 보고 너무 잼나서 정주행중입니다~~~유혹을 피하라 했는데 영상 못 끊었네요!!!지금부터 다시 해야죠~~
앜ㅋㅋㅋㅋㅋㅋ 내 유혹에는 잠시 넘어가도..🤣🤣 민주님 수험생활 응원해요!!! 좋은 결과 있을거니까 쫄지마요!!!
ㅎㅎ 재밌네요. 일단 호주 학력, 호주 경력이 없고 난 그냥 여기에선 외노자1 이다 라고 생각해야 멘탈 안깨져요. 내가 한국에선 이런학교 나왔고 이런일 했는데!! 이런 마인드 내려놔야해요 본인만 괴로워요. 그리구 호주사람들 ㅎㅎ 오늘만 생각하고 살진 않는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호주에 막 온 한국인 시선에서는 한국대비 모든게 다 비싸니..호주사람들은 저축도 안하고 번돈 펑펑 다 쓰나보네? 이렇게 생각이 드실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본인 상황, 본인 인컴과 비교했을 때의 편견이에요. 이곳 사람들은 일단 인컴 자체가..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일반 워홀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 높답니다..잘버는만큼 잘쓰는거고 세이빙도 물론 잘하며 살아요. 처음부터 너무 호주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지내지 않으시길 바래요~
맞아요 맞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책으로 본 오세아니아 대륙과 실제 이곳은 참 다르구나 느낍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괜히 그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요!! 늘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고생 하시네요.^^ 하셨군요.^^ 체스우드 많이 비싼 동네에요. 그리고 쉐어는 2주 노티스만 주면되요. 3개월 노티스를 주는건 심했어요. 호주 시드니 물가 비싸요. 그런데 플래밍턴이라고 도매시장인데 무지싸요. ALDI가 독일 유통업체라는데요. 재일 싸답니다. 거의 보면 물가는 3배정도고요. 외식만 안하면 뭐 살만해요. 교회에가세요. 또래친구를 만나면 재미있어요. 아주 오래라 기억은 없지만 처음에는 많이 힘들죠. 차도 필요하고 걸어다니기 힘들고요.^^
왤케 공감돼져~~
공감된다니 제가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 고마워요❤️
열심히 사는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고마워요…🩷
저도 호주 살다왔었는데ㅋㅋㅋ저도 영어만 들어있는 머리 갖고 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랬는지 호주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제가 아무것도 준비 되지 않은 사람이라더라구요(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무지성으로 감) 근데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저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다 내려놓게 되고.. 정말 호주인처럼 살다왔어요. 그 시절을 정말 잊지 못합니다. 운이 너무 좋아서 호주인 친구들을 잘 만나서 도움을 많기 받게 돼서 어떻게 보면 잘 풀린 케이스였지만요. (주저리 주저리... ) 지금 쫑알이님 같은 입장과 애티튜드(?)에서는 당장 원하는 것 하나만 정해놓고 많은 생각 말고 살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공부한 것이 있고 한국에서의 삶과 내 사회적 위치, 학력 등이 있기 때문에 뭐 하나라도 버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냥 하나만 정해놓고 그거 한번 해보세요! 똑똑하셔서 좋은 선택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장바구니 물가는 쌌었는데... 고기도 요즘 비싼가요?ㅜ 그냥 닭다리랑 소만 드세요 당근이랑 ㅜㅜ 그러면 돈아낍니다...ㅋㅋㅋ)
응원합니다!
JATTOWOOD님 호주에 사셨었군요!! 선배님이시네요🙏🏻 하나만 정해서 해보기!! 꿀팁이에요!! 제가 알아봤더니 코로나 이후로 렌트도 장바구니 물가도 가파르게 올랐대요… 코로나 미워ㅠㅠ늘 응원해주시구.. 감사합니다❤️
성장하셨네요
동건님이다!! 나날이 성장하는 쫑알이 되겠습니다🫡
언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치아도 너무 예뻐요🎉🎉
돈 들인 이빨이라서ㅋㅋㅋㅋ 교정한 보람이 있네요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분들이 처음에 세탁소 같이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고생스러운 일 하신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북한에서 교수, 의사하던 사람들도 그냥 단순 노동직 합니다. 다를게 없습니다. 돌아오시는걸 권해드려요. 시간더 보내시기전에요.
맞는 말씀이세요.. 저 호주가 더 궁금해져서.. 조금만 더 있다 돌아갈게요🥹
쫑알님 말씀에 공간가는 걸 뭘까요!!ㅎㅎ20대에는 포도따러 농장갔지만 세컨으로 막차타고 돌아갔을땐 도저히....잡일은 못하겠드라구요 ㅎㅎㅎㅎㅎ글구 나이가 있으니까 주변 영~한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어울리기도 어렵고ㅠ 라떼아트 수업 들어서 카페 취직하시는 건 어떨까요? 다른 워홀러보다 특출나게 영어를 하셔서 카페가 한인잡이나 식당 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숨겨진 재능을 찾을 지도 모르잖아요! 너무 고생하지마시고 즐기시면서 호주 생활 즐겁게 하시길 응원해요! 넋놓고 보게되는 영상 오늘도 순식간에 끝나버리네요 ㅎㅎㅎㅎㅎ
흐엉ㅠㅠ 공감 고마워요.. 저 지금 스시 오마카세에서 웨이트리스 하고 있어요..!!! 커피는 일일 수업 체험했는데.. 영 소질이 없더라고요ㅎㅎㅎㅎ 그나저나 호주 워홀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님 정신상태가 조금 이상해보이는데요ㅋㅋ악플달려는게아니라
맞아요 저 정신병 있는 거 같아요🤣🤣 정신상태에도 TPO가 필요한데 말이죠ㅎㅎㅎ 정신 차리겠습니다!!
나하고 같은과
영어잘하면 커피못만들어도 알려주면서 일할수있는 카페많은디😂😂유튜브로 커피공부하면서 오지카페에 바리스타일하는 친구들고많고ㅋㅋㅋ
요즘 워홀러들이 많아서 그런지 올라운더인데 basic latte art 요구하고 이래서.. 자리도 많이 없고ㅠㅠ 그래서 전 웨이트리스로 빠졌습니다ㅎㅎㅎ 여가 시간에 커피 배워보려구요!!
쫑알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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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는 한달살기나 하는걸로....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근데 약간 오해하시는거 같아요. 호주 사람들은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요. 😂 불평불만으로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워홀로 오셨으니 한국마인드 잠시 내려놓으시고 호주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래요. 힘들땐 시내말고 조용한 바닷가 산책 추천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 많아요. 그런곳 다 보고 즐기다 가기도 시간이 부족하실꺼에요.
네네!! 맞아요 한 달쯤 지내니까 다른 사람한테 크게 관심 없는 거 같아요!! 편견없이 최대한 호주를 즐기겠습니다❤️
언니 쿠션 뭐쓰는지요..
걱정되네여 돌아오세요😢
걱정 감사해요ㅠㅠ❤️ 인간 수업 제대로 받고 진정한 인간이 되어 돌아가겠습니다🫡
기술은없고 나이는많고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잡을못구하시는듯…영어가 문제가아니라…영어만 들어있는 머리면 성격이 이상하지않는이상 워홀생활 적어도 실패하진않던데..참고로 한국워홀러들 80프로가 영어못함ㅋㅋ님이 좀 특이케이스인듯ㅋㅋ
저 영상 찍고 다음날 인터뷰 본 곳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국 특이 케이스는 아니었지만.. 제 정신상태가 특이한 걸로🥲
한국에서 바리스타 교육이라도 단기로 받고 가셨으면 좀 나았을텐데 카페는 그래도 근무환경이 비인간적이진 않으니까요 보통
그리고 직업의 서열에 굉장히 민감하신거 같은데 그러시면 변시를 다시보든 다른시험을 보든 진입장벽 높은 시험을 도전하셔서 반드시 통과하시길 바래요
안그러면 " 난 이런일 할사람이 아닌데..난 비록 여기있지만 수준이 다른사람인데.. " 계속 이런식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통받게 될겁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는이상 다른사람들은 님과 그사람들을 다르게보지 않을겁니다
직업의 서열에 예민한 사람은 아니구.. 예민한 사람이었다면 워홀을 오지도, 변시를 도전하지도 않고 다른 길을 가지고, 얼굴을 오픈하고 유튜브를 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다만 막상 와서 같이 일할 동료들과 업무 환경 등을 직접 보다보니 처음 보는 모습이라 아차 싶었던 거죠!
직업의 서열, 더 나아가 귀천에 예민하지 않아요. 어느 분야에서든 뿌리박고 일하면 이런저런 핑계로 도피했던 사람보다 분명 인정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면접 보고 현타가 잔뜩 와서 내가 생각한 워홀은 이게 아닌데 하며 한탄하는 영상에 불과해요.. 지금은 내 위치가 여기이겠거니 생각하며, 매일 같이 지적받고 혼나며 인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ssapsound 근데 혹시 변호사시험과 법무사 시험이 많이 다른가요? 이 영상에서도 얼핏 본거같고 다른 로스쿨생들도 5탈때문에 엄청난 압박을 갖던데.. 혹시 법무사 시험이 결이 같다면 5탈이 없는 법무사시험을 대체제로 보는게어떨까 싶어서요
호주는 적당히 여행겸 머리식히고 돌아오시고 한국에서 그 추억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자리잡는게 좋을거같아요...평생 공부해놓고 아무것도 쓸모없는 환경에 가서 외노자로 쭉 산다는것도 너무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악플이 아니라
전 법에 질려버려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절 더 알고싶어서 호주에 왔고.. 변호사는 하고싶지만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다시 할 생각하면.. 뼈가 시려요ㅎㅎㅎㅎ 악플이든 선플이든 감사히 달게 받으려고 하지만.. 호주라는 낯선 땅에 오니 마음이 많이 약해지네요ㅎㅎ 걱정도 조언도 감사합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놀다가 오세요.🤣
전 이미 글렀어요.. 호주 노예 당첨입니다😂😂
호주영어 힘들죠 퀸즈랜드영어는 WTH 입니다 ㅋㅋ. 전기세 비싼거 보니 시드니 인근 NSW 인가봐요. 퀸즐랜드는 좀더 싸요 ㅋ.
글구 호주분들에겐 직업에 귀천이 없어요. 블루칼라가 돈을 더벌어요. 😅
진정한 호주는 도시가 아니라 퀸즐랜드 입니다.
호주산지15년인데
근데 내 알고리즘에 왜 뜨지!
호주살만합니다. 편하게 살려고 호주왔는데 열심히 살라는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열심히 사는거 보다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ㅋ
행복한 호주생활하세요 ㅋ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ㅠㅠ 아직까지는 일터에서 매일 같이 지적 받으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지만…겸손한 태도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apsound 보다 큰 무언가 자신안에 있을거에요. 일자리에서 지적들은 돈버는데 항상 있는일이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가 적응력 보여드릴게요💪💪 화이팅🏃♀️🏃♀️
@@ssapsound 기술한개 정도는 꼭 배워 오세요.
커피라도 배워볼까봐요!!
흠... 영상 볼 때마다 막 재밌진않은데 보다보면 항상 끝까지 다 보고 있음 ㅎㅎㅎ
범쓰님 나한테 스며들었다!!ㅋㅋ 농담🤣🤣 끝까지 봐줘서 고마와요🙏🏻
타국에 산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죠. 자기 기술이 없으면 마땅히 할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사막에 혼자 떨어진 느낌? 아마 그걸 겁니다.
많이 외롭죠? 말로는 표현안해도 조금 괴로운 맘도 있을거라 봅니다.
내가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었는데..하고..ㅋㅋ
특히 내 수준이 이정도인데 어떻게 저런 사람들하고 일할수 있을까 겁도 나실것이고..
제가 군대갔을때 내무실에 대학나온사람이 딱 2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중대에는 80명중에 고작 10명 내외였고요 장교들이나 다 대졸이지..병사는
거진 고졸입니다. 그만큼 소수만 대학간 시절이었기도 하고.. 선임이나 후임이 고졸이었죠.
그저 대화는..그냥..뻔한 군대생활 이야기..밖에서 떡첬다는 이야기..술집에서 일했다는 이야기..
그냥 놀았다는 이야기..공장에서 일했다는 이야기 등등..
그런 생존성 이야기 밖에 없었죠..그때 느낀 감정이..하..내가 이런애들하고 생활해야 한다니..
하고..살짝 겁이 나기도 하고..정말 대화가 수준 떨어진다라며..묘한 느낌이 들었죠 .결국은..같이 생활하면서
나역시..똑같이 짐승이 되고 나는 저사람들과 다르다는 우월의식 싹 벗겨냈고요.
남자들은..이미 이런것을 20대 초반에 경험했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도 학력상관없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 선입견도 없고요.
쫑알이 님도..그런 감정 느끼실듯 한데.. 나는 한국에서 로스쿨까지 경험해봤는데 라고..대우받고 싶은 심정 또한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더욱이 타국에 와서는 다른 이가 그런 이야기 들으면
그냥 이사람이 그렇게 노력을 했던 사람이구나 하고 새롭게 보일뿐이지
결국 타지에서도 그 사람의 인생이 나와는 상관이 없고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울타리고 되어 주지도 못합니다.
타국에서 홀로 일어선다는게 쉽지 많은 않으실듯.
어쨋든 거기서는..일단 자기기술 가지고 있거나 또는 경력직으로 정규일을 찾아 들어간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든지 다 밑바닥부터 해야 하고. 결국은 신입일수 밖에 없죠.
더욱이 여자라서 노가다도 할수 없고 일의 선택의 폭이 더 좁으실것이고요
일단은..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니..마트캐셔나..서빙이나..접시닦이라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서비스쪽은 결국은 식당일이 대부분일 테고요. 많이 힘들죠..그게..
물론..덜 힘들고 더 괜찮은 일이 있으면 그런 알바라도 찾아봐야 하고요
일단 지역에 한인커뮤니티가 있으면 한번 그쪽으로 알아보시고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이왕 간김에..고생할 각오하고..정신 바짝 차리고..일자리 구하시고요
그리고 돈 아끼세요. 적자 낸다고 생각하고 진짜 적자 내버리면 한국와서 또 그걸 갚아야 합니다.
물론 식사는 잘 챙겨드시되 절약 필수 입니다.
자기 수중에 돈이 없으면 괜히 위축이 됩니다.
아무튼 잡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시고 정 안되면 관광이나 하고 사진이나 많이 찍고 돌아오시는것도 괜찮을듯
그렇게 해도 아무도 욕안합니다. 일단 해볼때까지는 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참 그리고 31살이라고 했나요? 몸은 성인인데..정신적으로는 사실 아직 애기나 다름없죠.
호주에서..정신적으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서 돌아오시기를..
참 그리고..sns영향 드라마 영향으로 모두 멋진 삶을 사는줄 아는데..
우리들 대부분은 흙수저 ..가난뱅이들입니다. 그냥 밥은 먹고 사는거고 딱 그수준이라는거지..다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실제 부유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sns가 사람 여러 버려놓은듯..특히 여자분들 가치관을 높게 띄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현실성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 역시 가난해도 통닭은 잘 시켜먹습니다. 그정도면 된거지요. 빚 때문에 괴로워 하고..인생 난이도 높아져서
흙수저도 안되는 사람 의외로 많다는걸 감안하면..흙수저라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니 꿈은 크게 가지시되..뜻대로 잘 안풀린다고 너무 낙담하지는 마시길..
참..그리고 스트레스 쌓이면 술먹지 말고..어디 오렌지 주스나..콜라나 우유라도 큰거 사서 한사발 들이키시길...
뭔가 마시는게 스트레스 푸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호주에서 물 자주 드시고요.
진짜 시작은..한국에 와서 일때 부터 일겁니다. 한국에서 못견디면 다른데 가서도 못견디고 한국에서 살아남으면
다른곳에 가서도 잘 살아 남는다더군요. 힘들어도 한국이 가장 났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상 말동무 친구라도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고요.
저는 호주쪽은 아니지만 다른국가쪽은 약간 경험있어서..허황에 젖지 말라고.. 항상 조심히 다니라고 듣기 싫은 멘토는
될수 있을듯.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인간이 되어 돌아가겠습니다!! 화이팅..💪💪
솔직히...돌아오라고 말하고싶어요😢
저 조금씩 시드니가 좋아지고 있어요….
비빌 언덕이 있어서..ㅎㅎ그런듯여 ㅎㅎㅋㅋㅋ
고생 좀 하다가 걍 한국와여~~ 여행하다 들오세여
저 호주에 사는 동안 유튜브 쉬어야 할까봐요.. 여러모로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ㅎㅎㅠㅠ
이상한 소리하는 애들 싹 차단하고 일상 들려주세요~~
잼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b
감사합니다…ㅠㅠㅠ 화이팅입니다..!!!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ㅠㅠ
조금 내려 놓으셔야되요 ㅎㅎ 어찌되었든 내 나라가 아니니, 내가 너무 잘났다고 행동하면 일을 구하고도 주변인과 부딪혀 싸우고, 평생에 다신 없을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농장이 되었든 노가다가 되었든 행복하게 일하시고 동료들과 재미있게 지내시길
맞아요!!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내려놓기!! 이제부터 호주에 좋은 면만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경험이네요^^ 한국으로. 오세요
저 반겨주시는거에요..?!ㅋㅋㅋ 저 조금만 더 있다 갈게요.. 호주가 점점 좋아져서 큰일이에요😂😂
어라... 제 댓글이 갑자기 지워졌네요 ㅎㅎ..
조튜브를 재밋게 보고 계신다니 추천해드리길 잘했네요 ㅎㅎ 조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슬로건이 있죠! 주 7일, 노머니 노허니.
일반 서비스직종, 단순노동직을 영위하는 노동자가 한국에서의 벌이 이상으로 벌어가려면 주말에도 일하고, 오버타임 워킹까지 해야하니 여간 쉽지가 않죠...^^ 그래도 노동자들의 대우가 좋기에 초과근무수당, 공휴일 수당 이런것은 굉장히 체계가 잘 짜여있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갈피를 못 잡으시겠다면 저의 추천은 한 달 살기를 하되, 집 계약문제 라던지 파기금으로 인한 출혈이 좀 있더라도 감수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앞서 중도하차한 워홀러 분들이 많기때문에 아마 법에 근거한 계약 파기시 그런 법령은 잘 되어 있을거라 진행은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도피성인 것을 알고 왔다해도 어떠한가요, 이게 훗날 쫑알님의 도약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요 ^^
3달을 지내셔야 겠다면, 집 계약하고 어영부영 2주 정도가 흘렀고 시기상 실질적으로 남은 기한은 3달이 조금 안되겠네요. 그렇다면 우버이츠같은 자전거 배달업을 하시며 지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 유유자적 일하다보니 사람과의 마찰이나 스트레스를 빚을 일이 크게 없고, 살림에도 적지않게 보탬이 되실거에요. 자전거 구매 비용만 잘 알아보셔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른분들처럼 농장을 선뜻 추천드리진 않는 이유는, 일이 힘들기도 힘들거니와... 농장에서 일하는 현지인분들이 워홀러를 좋게 보는 성향이 아니고 또 워홀러들도 문제를 많이 빚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령 타국에 나와서 외로움을 풀 곳이 없으니 폐쇠된 집단 안에서 동물의 왕국과 같은 일이 비일비재한...^^;
그리고 몸을 쓰는 일이고 자신의 위치가 외노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당함에 처우 개선을 위한 논리에는 비아냥과 욕설, 고까운 시선들 그런 부정적인 환경에서 일하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어느쪽이 되었든, 쫑알님을 응원하며 잘 마무리 되시면 좋겠습니다 ^^
추천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주 7일 한국 노예가 호주에 와서 강제 워라벨 달성중ㅋㅋㅋㅋㅋ
영상보니 철딱서니 없고 애같네. 돈다쓰고 한국 들어오겠다.
예전에 로스쿨다녔던게 도리어 독이 되서 본인 눈높이만 높아져서 일 가리면서 못구하네.
외국인노동자 입장인데, 너무 대책없이 성급히 가신거같네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는거 같은데, 배수진을 치는 절실함이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관광갔다 생각하시고 몸 조심히 다녀오십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샌다고 호주아닌 다른나라간다고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부모님 걱정하시니 적당히 세상구경하시다가 빨리 귀가하십쇼.
괜히 어줍잖은 자존심 세운다고 밖에서 삐대지 마시구요.
이 댓글은 좀 아프네.. 산타가 나에게 시린 이를 선물했어..
@@ssapsound 예전 영상에서 큰맘먹고 결심한것에 비해 너무 배부름?이 느껴지는 내용이여서 강하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게 무지성 응원합니다 보다는 더 나을것같아서요
저라면 화장실 청소든 설거지든 써주는곳에 일할거같은데요 찬밥 더운밥 가릴처지도 아니거니와 한국에서의 로스쿨생의 마음가짐과 그때의 나는 내려놓고
외국인노동자1의 마음 가짐으로 임하셔야 무엇이든 배움이 있을것같습니다
사람들이 인생경험을 꼭 외국에 나가면 큰 깨달음을 얻는줄 착각하는데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고 나 하기 나름입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처럼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깨달음과 배움을 얼마든지 얻을수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여성분혼자시니 밤에 돌아다니지 마시고 조심하셔요
제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또래시라 감정이 이입되서 걱정이 되네요
호주가 여행과 현실 삶은
현저히 다를거라.
지금보다 더 씩씩해지고
무엇보다 객지서
쫄지마!
네네!! 나 자신 쫄지마!!! 어깨펴!!!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우리 미래 😂 인간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뿐
맞아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기…!!
비교우위에 서고 싶으시겠죠. 이해합니다.
그랬는데 이젠 과거를 뒤로하고 내려놓고 받아들이려구요.. 자존심만 쌔서 아주 괴롭습니다 후후
쫑알아 그냥 돌아오라고 말 해주고 싶은데 이왕 간거 농장가서 딸기나 토마토나 따고 와라.
ㅋㅋㅋㅋㅋㅋㅋ의외의 적성을 찾을지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미 조건은 되시니깐 바로 갈 수 있었던 거일 수도 ㅋㅋㅋㅋ
거기 가면 그냥 동양여자 외노자에요 ..
농장가서 걍 알바하면서 놀다오세여
다들 농장 재밌다고 추천해주시네요..!!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호주까지 갔는데 뭐하러 차이나타운에서 살아요. 그냥 미니멈 채우고 동네 이동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사하는 것도 일이라.. 알아보겠습니다!!🙏🏻
천진난만한 동생...
그냥 돌아와서 공부 더 하거나...
강사나 과외해서 그렇게 살아요...
철딱서니가 없어서 여러모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쫑알거리는거 잘 하신다 유튜버 맞네
저.. 닉값 하고 있나요?!ㅎㅎ 닉값하는 유튜버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결국에는 식당 서빙밖에 할 일이 없는 능력이지만 나는 수준이 다르다는 식으로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둥.. 호주에 온지 한 달도 안됐지만 호주 사람 자체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산다는둥.. 정작 책임지기 싫고 도피하고 자존심세고 미래에 대한 생각 제일 안 하는 건 본인..
어휴… 뒤늦게 이런 댓글이 달리는데.. 제 영상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니다 안 보시고 싶으시려나.. 저의 미천한 투정을 극한의 부정으로 해석하신 건 아닌지ㅠㅠㅠ 특히 호주 사람 자체가 미래에 대해서 생각 안 한다는 너무 가신 거 같아요.. 책으로 배운 호주를 말 한 거 뿐입니다..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지만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헬이 될수도 파라다이스일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거예요.. 속상하네요 정말ㅠㅠ
원래 조건이 달리면 일 구하기 어려운법. 그리고 한국사람들 시선 별로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하네. 전세계 어디에 있든 호구털고 급나누는거 제일 좋아하니 그냥 부비고 살다보면 적응 될거야. 그냥 멀리 왔으니 천천히 쉬면서 놀다가 들어가.
넵🫡 분부 받들겠습니다🫡
저랑 블번 놀러가실래요
전 아직 시드니도 몰라서..😅😅 시드니 여행부터 하겠습니다🏃♀️🏃♀️
이사하는데에는 짜장면인데... 탕수육이랑 같이 ㅎ
그니까…. 먹고싶네 짜장면 탕슉🥹
해외생활 10년차 40대 아재입니다. 해외생활뿐만 아니라 한국생활도 기술과 커리어가 첫번째이지, 언어는 그다음이에요. 영어잘하고 기술없는 학생보다 말못하고 기술있는 사람을 찾아요.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