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저 과학이랑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인데도 진짜 쉽게 이해했어요! 물론 수박 겉 핥기도 안될 수박 그림자만 멀리서 본 정도 겠지만, 교수님 덕분에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 그거? 에이 그런건 과학자들이나 아는거지' 하던 생각 자체가 흐려졌어요!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사고 실험을 생각하니 이동하는 물체의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는 것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높이가 30만km인 방이 초속 30만km로 이동할 때 내부에서 빛을 바닥에서 천장으로 쏘면 내부에서 시간이 1초 흐를 때, 외부에서 관측한 사람이 보는 빛은 루트2*30만km를 이동한 것 처럼 보이니 외부에선 루트2초만큼 그러니 1.414초 가량 지나게 되는 것이네요 확실히 사고실험을 통하니 이해가 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신선한 설명 명료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 모든 시간은 동시에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흐른다." 이해 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서로 다른 원리의 시계도 같이 느려지나요? 원자의 진동을 이용하는 퀴츠시계, 테옆을 감아 스프링 힘을 이용하는 기계시계, 진자운동 주기를 이용하는 회중 벽시계... 이렇게 원리가 다른 시계도 움직이는 환경에서는 똑같이 느려지나요?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한데요. 똑같이 느려진다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중력과 관성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정지된 한 점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인가요? 두 점에 작용하는 힘으로 생각했을 때, 중력으로 미세하게 중심 방향으로 각도가 좁혀지며 당겨지는 두 물체를 관찰하는 것과 등가속 운동하여 반대 방향으로 평행하게 관성이 작용하면 구분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도, 아래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관성이 작용하여 아래 방향으로 계속 평행하게 힘이 작용하는 것과 구분이 가능하지 않나요?
중력은 곧 공간이며 그리고 시간은 공간에 얽혀 있다? 그렇다면 중력=공간=시간? 우리는 지구라는 공간에서 그 중심을 향해 무한히 떨어지고 있고 다만 땅이 우리를 떠받히고 있기 때문에 발아래 중력을 느끼는 것이고 시간 역시 그 공간을 따라 흐르고(떨어지고) 있다... 는 결론인가요? 😂😂
교수님. Animation vs Physics 라는 과학 유튜브 영상 해설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3200만 짜리고, 이 영상에 대한 외국 과학 유튜버들의 해설은 많은데 국내 과학 유튜버 해설은 못 봤습니다. 끈 이론도 아주 깊이 있게 다룬 영상 같던데... 보다 채널에서 교수님들이 이 영상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의문이었던 것은 인과율 때문에 빛의 속도가 언제나 같다는 것의 가정은 인간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대부분이 시각을 통해 이루어진다인데, 만약 인간이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인지를 한다고 가정하면, 음속도 똑같은 인과율을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이렇게 빛이 그렇게 특수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칼세이건 코스모스 비디오를 사주셔서 엄청 돌려봤어요. 그때 유치원생이라 뭘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고 그냥 화려한 특수효과가 재미있어서 봤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죠. 어떤 아이가 빛에 거의 근접한 속도의 바이크를 타고 동내를 돌고 왔는데 잠깐 즐기다 왔을뿐인데 아는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여동생만이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자신을 기다리던 장면. 나중에 물리를 배우고 나서야 아 그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장면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중력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우주선 영상을 보면 물체가 우주선 내부에서 떠다니지, 우주선 쪽으로 끌 여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5~10Kg 정도의 물체를 끌어당기려면 어느 정도의 질량이 되어야 끌어당길 수 있는지요?
같은 시공간 계인지, 다른 시공간 계인지 나뉘어지는 기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엘리베이터의 예에서 정프로 님은 빛이 휘어짐을 느끼고, 범준교수님의 시간은 정프로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른다는 사고 실험적 이해는 가는데.. 두 관찰자, (체험자)가 같지 않은 시공간에 놓인다는 경계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일어나고 확인할 수 있는 걸까요... ㅜㅜ
11분 빛의 속도가 갈릴레이 속도 덧셈 법칙을 따른다고 해서 인과율이 반드시 깨지는 것은 아니다. 인과율의 개념은 관측 수단의 제약을 감안해야 하며, 빛의 속도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관측 수단(빛)의 물리적 한계를 인식하고, 물리적 사건 자체의 절대성을 강조해야 한다. 빛의 속도 변화와 진동수 변화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실험적 접근법이 필요하다.
16:40 에서 말하시는게 길이 수축 맞나요? 나무위키를 보면 길이 수축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도출되는 현상 중 하나로, 간단히 말해 관측자의 입장에서 등속운동하는 대상의 길이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라고 써있고 막대와 헛간 역설도 막대가 줄어드는건데 교수님이 말하시는건 우주선이 짧아지는게 아니라 거리가 짧아진다는 얘기 같아서요 교수님이 얘기 하시는거랑 제가 말하는거랑 다른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한걸까요?ㅠ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두개의 전자시계가 있습니다 두 전자시계는 서로 오차가 없는 같은 제품입니다 전자시계 A는 가만히 두고 전자시계 B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회전축에 끈으로 매달아 고속회전을 시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뒤에 두 시계를 확인하면 B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갔는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A:한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 B:한점에 서 있는 사람 B가 A를 볼 때 A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도록 보일겁니다. 이건 이해할 수 있겠어요 A가 B를 볼 때도 B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보일 것 같습니다. B가 거울에 레이저 포인트를 비추고 있다면 A의 눈에는 B의 레이저 포인트도 사선으로 움직일 꺼 같거든요.(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볼 때는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죠) 1. 그럼 A가 봤을때 B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고 보인다는게 맞죠? 1번이 맞다면 B가 A를 계속 관찰하다 만난다면 A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 B보다 더 젊은 A를 보다가 그대로 젊은 A를 만날겁니다. 반대로 원운동을 하던 A가 B를 계속 관찰하면서 A와B가 만난다면 A가 관찰하는 B는 시간이 느리게 보여 젊은 모습을 하다가 A보다 젊은 B를 만나게 되는 걸까요? 이건 다른 영상등을 봤을 땐 아닌 거 같고 B가 젊어 보이다 갑자기 급격하게 늙는 모습을 보기 되는 걸까요?
그게 아니죠,,, B가 볼때 A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보이는게 아니고,, 즉 어떤 위치나 어떤 속도라, 보는 입장에서 그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슬로우로 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A의 시간을 B의 시간과 나중에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였다. 이 말입니다. 즉...A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가속도가 크다, 가속도가 크다는건 중력이 쎄다,, 따라서 A는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정지해 있는 B (가속도가 없다. 중력이 없다)와 비교했을때, 시간이 느리다 . 이거죠,, 그걸 비교하려면 상대가 필요한것.. A가 봤을때 라는 표현이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가 아님,,, 빠르게 움직이고 난 뒤에 둘을 데리고 시간의 흐름을 비교한다는 표현이 맞는것이죠,, 따라서 1 . A가 봤을때 B의 시간은 빠르게 많이 흘러갔다..이게 맞는 표현,,, B는 중력이 없는 곳에서 있었고, A만 가속도 상태에 있었던 까닭...따라서 질문하신 1. 의 답은 틀린 것...
이 영상을 보고 생각난것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썩는다는 속담과 그 바탕이 되는 설화가 생각났습니다. 나무꾼이 우연히 신선들의 바둑을 구경하다 돌아왔는데 놔둔 도끼자루는 썩어 있고 마을에 돌아오니 백여년이 지나있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몇가지 가정이 떠올랐습니다. 만일 나무꾼이 빛의 속도로 신선들의 세계로 이동했다 돌아와보니 100년이 흘렀다면 태양계에서 설화나오는 신선들의 세계까지 거리를 계산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가정과 나무꾼이 웜홀(존재한다는 가정하에)을 통해 순간이동하였다면 신선의 세계가 이동하는 속도와 (지구+태양+은하)가 이동하는 속도차이를 구할수있지 않을까하는 가정이 생각남 ㅋㅋㅋㅋㅋ
무식함을 무릅쓰고 깨달음을 얻기위해 제가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1. 창을 달려와서 던지는 것은 창에 운동에너지를 실으려는 것에 따른 결과이지, 그래야 관찰자가 빨리 보기 때문이 아니지 않나요? 왜 창 던지기 비유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 사고실험의 예시. 2. '본다'는 것은 빛이 물체에 닿고 반사된 빛을 보는것인데 왜 자전거에 탄 사람(에게 반사된 빛이) 더 빨리 온다고 가정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자전거의 속도+빛의 속도 > 빛의 속도 라는것 같은데 빛이 물체에 닿아서 반사되는 순간부터 동시에 출발하니까 동일한 속도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자전거가 달려오는 속도로 '빛'을 쳤으니까 속도가 더해진다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3. 움직이는 사람과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이유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시간이 느리게'라는 표현은 결국 관찰자 입장에서의 표현 아닌가요? '시간이 흐른다' '시간을 잰다'라는 것 자체가 관찰의 결과이지 절대적인 시간이 변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인데 왜 관찰의 결과로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무식한 생각에는 '시간'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플라톤의 이데아처럼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것인데 측정을 하려다보니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찾다보니 '빛'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설정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절대적인 기준인 '빛' 이외에는 상대적인 것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이 상대적인 것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물리이론으로는 영화 인터스텔라 처럼 늙은 딸과 젊은 아버지가 만나는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1.창을 던지는 행위가 관찰자에게 빨리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관찰자가 볼땐 창이 더 빠르게 날아가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에요. 달리는 자동차에서 공던지기와 같아요. 2.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 후레쉬로 빛을 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더 편하실 것 같네요. 그이고 반사될때도 부딪힌 대상의 속도가 영향을 줍니다. 야구선수가 야구방망이를 천천히 휘두를때랑 빠르게 휘두를때 날아가는 공의 속도가 달라요.
교수님의 비유들이 대략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빛의 속도를 너무 축소해서 비유를 하셨기에 과연 맞는 비유인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기차에서 상하로 움직이는빛, 엘리베이터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빛 실제로 재현하면 그렇게 보일수가 없죠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ㅎㅎ 빛이 한번만 반복한다면 기차나 엘리베이터의 속도에선 빛의 휘어짐을 볼수가 없고 빛이 상하 좌우 계속해서 반복 한다면 역시나 휘어짐이 아닌 직선의 움직임을 볼수있겠죠 하지만 빛의 속도에 근접한 무언가에서 위상황을 관측할수 있다면 빛의 휘어짐을 볼수도 있을듯 하긴 한데 실제로 관측이 가능할지는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정지궤도에 올라가 있는 인공위성의 산물인 GPS는 쓰시면서 실제관측이 가능하냐고 질문하시면 대답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이미 수많은 실험 증명사례가 있습니다. 우주정거장의 시간. GPS. 현재 실험실에서는 수m에서의 시간차까지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기술력은 그정도 입니다. 실제로 재현해도 그렇게 보입니다. 보입니다의 주체가 사람이 아닐뿐인거죠. 실제 광속에 근접한다면 거의 발산하는 그래프가 보여야할겁니다.
질문있습니다 기차안에 바닥에서 빛을 쏘고 천장에 빛이닫는 위치를 아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치를 장착해놓고 기차를 아주빠른속도로 움직이면 빛이 천장에 닫는 위치가 기차가 정지해 있을때와 움직일때 진짜 똑같은가요? 중력에 의해서도 빛이 휘어지는데 기차가 빛의속도에 근접하게 달린다면...
이동하는 기차에서 위로 쏜 빛은 선으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점으로 이동함으로 대각선이 아니라 x1:y1, x2:y2....로 보이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프로가 지구에서 보는 우주선의 시계는 빛의 속도가 같으니까 멀어질 수록 시차가 많아지면서 보이는 거니까 1초씩 가던 시계가 광속의 2배로 멀어진 시점에서는 그냥 2초씩 가는 걸로 보이는 거 아닌가요? 이동하는 사람의 시간이 느려지는게 아니고, 정지한 관찰자 눈에 들어오는 빛의 인터벌이 늘오나는? 문과의 무지한 질문입니다.
교수닝 캐나다에 10번 즉 날차변경선 10번 건너갔다 왔다면 나는120시간 5일 시간이 뒤로 갔을까요 5일 젊어진건 가요 내나이에서 5일 뒤로가야할까요 5일더 살수있나요 그렇다면 선박으로 날짜변경선에서 왔다갔다 하면 하루에 12시간씩 시간세이브 될까요 진짜 시간은 변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의 내시간이 진짜시간 아닌가요
특수 상대성 이론의 이해. 준비물 1. 투명한 유리상자 2. 공 3. 관찰자1 4. 관찰자2 유리 상자는 한 방향으로 이동한다 유리 상자의 이동 속도는 1m/s이다 공은 유리상자 내부에있고 상하로 움직인다 공은 1미터 높이로 왕복 운동을 한다 공의 속도는 1m/s 이다 관찰자1은 유리상자 안에서 움직이는 공을 관찰한다. 관찰자2는 정지한 상태에서 유리상자 내부의 공의 움직임을 관찰 한다. 관찰자 1은 공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게 된다 관찰자 1이 2초동안 본 공이 움직인 거리는 상 1미터 하 1미터로 총 2초간 2미터가 움직인 것으로 관찰된다 공의 속도를 1m/s로 관찰하게 된다. 관찰자 2는 공이 사전으로 상하 운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관찰자 2가 2초동안 관찰한 공의 이동 거리는 2.82 미터로 초속 1.41미터로 관찰하게된다(세로 1미터 가로 1미터를 이동함으로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함) 관찰자 1과 2의 시간이 다르다는 증거 딱 여기까지 이해 ㅎ
핵심 : 오늘 이 가상의 실험 중 정프로님은 계속 더 빠르게 나이를 먹는 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범준 교수님은 자신의 장수를 위해 정프로님의 수명을 희생중이시다.
말씀이라도 본인께서 먼저 양보 합시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가 운동하는지 구분 할수 없기때문에
교수님 입장에서는 정프로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지 않았을까요??
@@ockbong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움직이고 있는 교수님에게 그에 따른 관성이 작용했고 중력과 관성력은 등가원리에 의해 구별할 수 없으므로 움직이는 물체에 중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되니까 정프로보다 교수님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28분 안에 특수 상대성이론 기본 원리와 거기서 유도되는 시간 지연, 길이 수축을 논리적이고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설명 후 등가원리를 통해 일반 상대성이론으로 확장되는 과정까지 진짜 깔끔한 설명👍👍👍
상대성 이론설명하는 유튜브 영상보면 빛이 왜 일정해야되는지 부터 설명하는게 없었는데
기본 가정부터 왜 그렇게 가정했는지 부터 설명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3일째 보다가 자버렸습니다 내일 또 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빨리와서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다
상대성 이론 관련 비수학적 방식으로는 정말 최고의 설명입니다!!! 군더더기없이 완전 이해가 쏙쏙!!! 따랑해요 교수님 ❤❤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봤던 설명중에 제일 차분하고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이해가 잘 됩니다
피카츄로 채널 알게 되었는데 너무 알찬 내용와 설명이 가득하네요 구독 누르고 애청하겠습니다ㅎㅎ
수년 전부터 상대성이론을 봐왔는데, 교수님 설명이 제일 쉽게 느껴(?)집니다ㅎㅎ. 물론 그래도 모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와 다른동영상 몇번 봐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와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빛의속도는 불변이라고만 배웠지 인과율때문에 불변이 되어버릴수밖에 없다는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덕분에 재대로 알고갑니다!!
교수님 앞에 앉아있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잘때 틀어놓으니 푸근한 교수님 목소리 덕분에 잠이 잘와요^^
딱!!
이해했어요
내가 하던일이나 잘해야 겠다는걸
너무 재밌게봤고 이해도 잘돼요! 최곱니다. 고등학생때로 돌아가서 물리를 다시 배우고싶네요.
세상에 교수님 방송에 프라다 광고 붙었어요!!!!
15:22 "속도가 같다면 늘어난 거리만큼 빛이 이동한 거리가 늘어난다" 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늘어난 거리만큼 빛이 이동한 시간이 늘어난다고 얘기하시려던 것 같습니다
와.. 인문대출신 30대중반도 이해가 되게하시는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을 유튜브로 공부할 수 있는 시대라니~
생활에 근접하여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니까 조금 이해 했네요~
설명감사합니다.교수님~
원리를 아니까 재밌네요.
난 살면서 왜 이 생각을 못 했을까?의문이 들면서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ㅋ;;
제 고등학교 인생 선생님도 딱 물리 1 2 가르치셨는데.. 교수님과 생김새나 말투나 그 포근한 느낌이 너무 닮아서 항상 영상 챙겨보며 힐링하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빨리 개학해서 물리 공부하고 싶네요
교수님!!! 저 이해했어요!! 저도 교수님과 같이 설명을 잘 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해했다니 훌륭합니다.
나는 이해라기보단 맹목적인 동의가 내가 이해했다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되든데
@@eungkim7373감사합니다😀 혹시 이런 류의 동영상들을 좋아하시면 세나수 (세상에 나쁜 수학은 없다) 시리즈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ruclips.net/p/PL6JaoI65FbZbL6kUIeJ-3wCUAoWDrw50C&si=Fd88DqMWiEqJMa0G
우와... 저 과학이랑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인데도 진짜 쉽게 이해했어요! 물론 수박 겉 핥기도 안될 수박 그림자만 멀리서 본 정도 겠지만, 교수님 덕분에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 그거? 에이 그런건 과학자들이나 아는거지' 하던 생각 자체가 흐려졌어요!
항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등학교 물리도 이런식으로 배우면 좋겠는데요. 그땐 무슨 낮잠시간인거 같이 자기만했는데요
데프콘님이 출연하시는 과학 프로 보고 나서 복습 개념으로 한번더 보니까 더 잘 이해되는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밤은 젠틀해 보이세요.😊
상대성 이론은 엘리베이터의 이론이구나 이해
매우 흥미롭기는 하나 ㅎㅎㅎ 제가 머리가 나쁜가보네요 ㅎ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사고 실험을 생각하니 이동하는 물체의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는 것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높이가 30만km인 방이 초속 30만km로 이동할 때 내부에서 빛을 바닥에서 천장으로 쏘면 내부에서 시간이 1초 흐를 때, 외부에서 관측한 사람이 보는 빛은 루트2*30만km를 이동한 것 처럼 보이니 외부에선 루트2초만큼 그러니 1.414초 가량 지나게 되는 것이네요
확실히 사고실험을 통하니 이해가 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빛의속도로 이동할때 외부관찰자는 무한대로 지납니다
@godelkurt8347 이건 단순한 사고실험이니까요. 방의 크기와 이동속도를 줄이면 오해가 없어질 것 같네요
@@zandyarlathotep Z × Z = 2 라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 루트2를 쓴건가요?
그렇다면 특수상대성이론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godelkurt8347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방의 높이와 방이 이동한 거리를 변으로 하여 빛이 이동한 거리를 루트2만큼으로 단순 계산했는데 틀렸나보네요
@@zandyarlathotep 네 ㅎㅎ 시간지연 장은 일정한 선형 곡선이 아니라서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급격히 휩니다. t' = t \ 1- (u^2 \ c^2)가 관측자와 당사자의 시간지연 시간계산입니다.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이해하기가 쉽네요
속도 = 거리 / 시간
이 공식을 먼저 말하면 더 쉬울듯하네요.
정지한 사람 눈에는 빛의 이동 거리가 2라면, 기차 안이 타있는 사람 눈에는 거리가 1이죠.
속도는 동일한데 거리가 다르다면 분모인 시간이 달라져야 등식이 성립한다는거죠.
그게 그얘기야 멍청아
정말 신선한 설명 명료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 모든 시간은 동시에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흐른다." 이해 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서로 다른 원리의 시계도 같이 느려지나요? 원자의 진동을 이용하는 퀴츠시계, 테옆을 감아 스프링 힘을 이용하는 기계시계, 진자운동 주기를 이용하는 회중 벽시계... 이렇게 원리가 다른 시계도 움직이는 환경에서는 똑같이 느려지나요?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한데요. 똑같이 느려진다면 왜 그런가요?
시계는 시간을 재는 도구일 뿐이고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은 시공간 자체가 왜곡 되는겁니다.
3:35 파리가 나라올랐을때 내손이 거기쯤 갈거같은곳을 포인트 찍고 손을펴서 케취하면 맨손으로 파리잡기 가능 저는 85%확률로 파리를 맨손으로 잡아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지금 빛의 속도로 어딘가로 끝임없이 가고 있을 수 도 있다는 뜻 인 듯...?!
교수님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기차에서 빛을 바닥과 수직인 방향으로 쏘면 기차가 어떤 속도든 등속 운동하는 기차 속 관찰자가 봤을 때 바닥에 수직인 방향으로 빛이 진행(?)한다고 관찰되는 걸까요?
질문이 있습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한 우주선을 타고 10광년 떨어진 별에 간다고 한다면, 지구에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10광년이 걸리겠지만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몇년이 걸릴까요? 계산이 가능할까요?
상대성이론을 원효대사의 해골물 일화마냥 생각하고 퍼뜨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전혀 생각하지 못하겠는데 어떻게 연관을 지은거지?
정프로님 썬글라스 벗어야 구독합니다
ebs 출연하신 다음 여기서 설명해주시고 싶으셨나보네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신다고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빅뱅으로 공간이 팽창하고 있다고 그러잖아요. 공간이 팽창하는데 시간은 가만히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간이 팽창하면 밀도가 낮아지니까 당연히 시간도 똑같이 가만히 있지 아니함
안녕하세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중력과 관성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은 정지된 한 점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인가요?
두 점에 작용하는 힘으로 생각했을 때, 중력으로 미세하게 중심 방향으로 각도가 좁혀지며 당겨지는 두 물체를 관찰하는 것과 등가속 운동하여 반대 방향으로 평행하게 관성이 작용하면 구분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도, 아래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관성이 작용하여 아래 방향으로 계속 평행하게 힘이 작용하는 것과 구분이 가능하지 않나요?
중력은 곧 공간이며 그리고 시간은 공간에 얽혀 있다? 그렇다면 중력=공간=시간? 우리는 지구라는 공간에서 그 중심을 향해 무한히 떨어지고 있고 다만 땅이 우리를 떠받히고 있기 때문에 발아래 중력을 느끼는 것이고 시간 역시 그 공간을 따라 흐르고(떨어지고) 있다... 는 결론인가요? 😂😂
영상 보다보니,,, 암걸릴꺼 같아요, 어렵다 ㅜㅜ😢
나와 아인슈타인은 이 28분 차이뿐이군
내가 실업계나와서 상대성이론안배우고
인터스텔라처음보고 ㅈㄴ벙쩌서
유툽에디션으로 공부했는데
ㄹㅇ 신세계였음
언제나 한 방에 정리 되는건 나였다...
사람이 빛의속도로 가면서 빛을 쏘면 서있는 사람이 보면
빛의 속도를 어떻게 느껴지나요?
물리를 이해하려면 철학으로
철학을 이해하려면 물리로
어떤 지식도 욕망을 넘을수는 없다
헤헤 상대성이론 반대는?? 절대성이론!! 꺄르륵꺄르륵
미친걸 보니까 이해했나보네요~
다 이해한(아마도) 나 칭찬해
4차원 시공간에서 진화해온 생명체가 결국 시간과 공간이 하나라는 걸 깨달으려면 얼마나 상상력이 뛰어나야 할까 아인슈타인은 학문적 능력 뿐 아니라 상상력까지 더해진 천재가 맞네요 같은 종끼리 이렇게 지적 능력이 차이가 난다니 ㅠ
아인슈타인이 0부터 저걸 모든걸 상상하고 수학적 완성까지 한게 아니라 저런 상상은 이미 수학계에서 먼저 제시된거고 수학적 정립도 아인슈타인 혼자 한 것도 아냐.
아인슈타인은 역대급 천재가 맞지만 무슨 종이 다른 수준이 아닐까 하는 차이는 아니야
1등은 댯글은 처음이라...❤
졸잼 ㅠㅠ
양자역학에 비하면 그래도 상대성이론은 좀 더 이해가 쉬운 것 같습니다 ㅎㅎ
계산은 일반상대성이론이 좀 더 어렵습니다 몰론 양자역학은 정확히 아는 게 없지만요
말씀하셨던 시간지연과 거리감소를 설명할 때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움직이는 물체안 공간이 수축된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그렇게 안밖 구분해서 수축되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게 수축됨. 물론 운동방향과 나란한 축방향으로
이런 상대적인 물리량이 각자 갖고 있는 인식적 물리 구조에 시시각각 영향을 줄 수 있는 걸까요?
100%로 이해했습니다
다음은 양자역학 100%로 이해하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Animation vs Physics 라는 과학 유튜브 영상 해설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3200만 짜리고, 이 영상에 대한 외국 과학 유튜버들의 해설은 많은데 국내 과학 유튜버 해설은 못 봤습니다. 끈 이론도 아주 깊이 있게 다룬 영상 같던데... 보다 채널에서 교수님들이 이 영상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의문이었던 것은 인과율 때문에 빛의 속도가 언제나 같다는 것의 가정은 인간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대부분이 시각을 통해 이루어진다인데, 만약 인간이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인지를 한다고 가정하면, 음속도 똑같은 인과율을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이렇게 빛이 그렇게 특수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칼세이건 코스모스 비디오를 사주셔서 엄청 돌려봤어요. 그때 유치원생이라 뭘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고 그냥 화려한 특수효과가 재미있어서 봤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죠. 어떤 아이가 빛에 거의 근접한 속도의 바이크를 타고 동내를 돌고 왔는데 잠깐 즐기다 왔을뿐인데 아는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여동생만이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자신을 기다리던 장면. 나중에 물리를 배우고 나서야 아 그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장면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음..! UFC에서도 체급이 낮으면 상당히 스피디하게 느껴지고 헤비급은 그에 비해 조금 느리게 보이는 것도 관련이 있겠네용😮
동일한 현상을 두 관찰자가 다르게 관찰한거면, 사선으로 움직이는 빛과 위아래로 움직이는 빛은 같은 거고, 사선으로 움직이는 빛을 안에 있는 사람은 위아래로 '인식'한 거 아닌가요?
드디어
관찰 = 정보 인가요?
correct
이걸로 사건의지평선에서 정지해 있는것처럼 보이는게 이해했어요 이해한게 맞는거겠죠?? 문과생이라 질문합니다^^
교수님 쌍둥이역설 같이좀 설명 해주세요 ㅠㅠ
중력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우주선 영상을 보면 물체가 우주선 내부에서 떠다니지, 우주선 쪽으로 끌 여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5~10Kg 정도의 물체를 끌어당기려면 어느 정도의 질량이 되어야 끌어당길 수 있는지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등속운동일 때도 중력과 구분할 수 없지 않나요.
가속 운동으로 들여 올려지면 중력이 계속 바뀐다고 생각되고,
등속 운동으로 들여 올려지면 중력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고 생각될 거 같은데.
같은 시공간 계인지, 다른 시공간 계인지 나뉘어지는 기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엘리베이터의 예에서 정프로 님은 빛이 휘어짐을 느끼고, 범준교수님의 시간은 정프로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른다는 사고 실험적 이해는 가는데..
두 관찰자, (체험자)가 같지 않은 시공간에 놓인다는 경계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일어나고 확인할 수 있는 걸까요... ㅜㅜ
전 궁금한게.... 마차가 옆으로간다고하더라도 내눈에보이는거리는 속도에따라 거리가줄어드는게다르죠(삼각함수) 그럼 제눈에들어오는 거리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빛으로만 이해하세요 속도와 거리의 예시가 아닙니다. 빛의속도가 다를수가 없다는것의 예시입니다
빛의 도플러 효과에 따른 청색편이, 적색편이는 빛의 속도와는 상관이 없는 효과인가요?
당연히 상관없지 그냥 파장 변화인데. 책에서 맨날 드는 예시가 엠뷸런스 싸이렌 소리인데 싸이렌 소리도 도플러 효과가 발생하는데 그런 파장 변화가 빛의 속도랑 뭔 상관이겠냐
@@나초-w1v 저 아시는 분이신가요? 모르시는 분 같으신데, 초면에 왜 반말이신지?
@ 아는 사람이야 성민아
@ 날 안다고? 누군데?
@ 설마 성준을 성민으로 읽는 그런 무식한 인간은 아니지?
11분 빛의 속도가 갈릴레이 속도 덧셈 법칙을 따른다고 해서 인과율이 반드시 깨지는 것은 아니다.
인과율의 개념은 관측 수단의 제약을 감안해야 하며, 빛의 속도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관측 수단(빛)의 물리적 한계를 인식하고, 물리적 사건 자체의 절대성을 강조해야 한다.
빛의 속도 변화와 진동수 변화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실험적 접근법이 필요하다.
시간지연과 길이수축은 양자역학 불확정성 원리처럼 한쪽이 관측되면 다른쪽은 관측되지 않는것인가요 아니면 복합적으로 관측되는것인가요?
16:40 에서 말하시는게 길이 수축 맞나요? 나무위키를 보면 길이 수축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도출되는 현상 중 하나로, 간단히 말해 관측자의 입장에서 등속운동하는 대상의 길이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라고 써있고 막대와 헛간 역설도 막대가 줄어드는건데 교수님이 말하시는건 우주선이 짧아지는게 아니라 거리가 짧아진다는 얘기 같아서요 교수님이 얘기 하시는거랑 제가 말하는거랑 다른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한걸까요?ㅠ
길이의 수축은 내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볼때 그 물체가 짧아 보이는거고 거리의 수축은 내가 빠르게 움직일때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면 짧아져 보이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두개의 전자시계가 있습니다
두 전자시계는 서로 오차가 없는 같은 제품입니다
전자시계 A는 가만히 두고
전자시계 B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회전축에 끈으로 매달아 고속회전을 시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뒤에 두 시계를 확인하면
B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갔는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죠. 아토초 까지 표시되는 전자시계라면
당연히 B의 시계가 느리게 간걸로 확인이 됨
은하의 관측 시간이 지구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몇 억년씩 관측하지만
은하 입장에서는 몇 천년 일 수도 있는 건가요?
3:50초까지만 이해한 사람 손~ ㅋㅋ
궁금한게 있어요
A:한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
B:한점에 서 있는 사람
B가 A를 볼 때 A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도록 보일겁니다. 이건 이해할 수 있겠어요
A가 B를 볼 때도 B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보일 것 같습니다. B가 거울에 레이저 포인트를 비추고 있다면 A의 눈에는 B의 레이저 포인트도 사선으로 움직일 꺼 같거든요.(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볼 때는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죠)
1. 그럼 A가 봤을때 B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고 보인다는게 맞죠?
1번이 맞다면
B가 A를 계속 관찰하다 만난다면 A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 B보다 더 젊은 A를 보다가 그대로 젊은 A를 만날겁니다.
반대로 원운동을 하던 A가 B를 계속 관찰하면서 A와B가 만난다면 A가 관찰하는 B는 시간이 느리게 보여 젊은 모습을 하다가 A보다 젊은 B를 만나게 되는 걸까요? 이건 다른 영상등을 봤을 땐 아닌 거 같고 B가 젊어 보이다 갑자기 급격하게 늙는 모습을 보기 되는 걸까요?
그게 아니죠,,, B가 볼때 A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보이는게 아니고,, 즉 어떤 위치나 어떤 속도라, 보는 입장에서 그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슬로우로 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A의 시간을 B의 시간과 나중에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였다. 이 말입니다. 즉...A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가속도가 크다, 가속도가 크다는건 중력이 쎄다,, 따라서 A는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정지해 있는 B (가속도가 없다. 중력이 없다)와 비교했을때, 시간이 느리다 . 이거죠,, 그걸 비교하려면 상대가 필요한것.. A가 봤을때 라는 표현이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가 아님,,, 빠르게 움직이고 난 뒤에 둘을 데리고 시간의 흐름을 비교한다는 표현이 맞는것이죠,, 따라서 1 . A가 봤을때 B의 시간은 빠르게 많이 흘러갔다..이게 맞는 표현,,, B는 중력이 없는 곳에서 있었고, A만 가속도 상태에 있었던 까닭...따라서 질문하신 1. 의 답은 틀린 것...
쌍둥이의 역설 영상추천
우주공간에서
상대속도가 다른 두명 A,B가 있다고
칩시다.
A입장에서는 자기는 멈춰있는데 B가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B입장에서도 자기는 멈춰있는데
A가 움직인다고 느낄텐데
A, B중 누구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야 할까요?
가속을 한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흐릅니다
쌍둥이 역설 찾아보시면 좋을듯해요
A는 b가 느리게 보이고 b는 a가 느리게 보일거 같네요
가령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기차의 입장에서는 밖의 사람이 빛의 속도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보이니 기차에 탄사람은 본인은 시간이 맞게 흐르는데 밖에 있는 사람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라고 생각할 것같습니다
둘다 서로의 시점에서 서로 느리게 가는걸로 보이겠죠
엘레베이터가 중력에 의해서 자유낙하할땐 레이저 불빛이 휘는걸로 설명되는데
앞 내용에서 기차가 앞으로 전진할땐 레이저 불빛이 휘는게 아닌 사선으로 이동한다고 설명되는 이유가 뭔가요?
엘리베이터 자유낙하하면서 보는 빛은 수직으론 가속으로 떨어지고, 기차의 예시는 가속이 아니라 등속이기 떄문임.
교수님 혹시 Q REMASTERED 라는 퍼즐게임해주실수있을까요?
교수님이 하시면 얼마나 쉽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난것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썩는다는 속담과 그 바탕이 되는 설화가 생각났습니다.
나무꾼이 우연히 신선들의 바둑을 구경하다 돌아왔는데 놔둔 도끼자루는 썩어 있고 마을에 돌아오니 백여년이 지나있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몇가지 가정이 떠올랐습니다.
만일 나무꾼이 빛의 속도로 신선들의 세계로 이동했다 돌아와보니 100년이 흘렀다면 태양계에서 설화나오는 신선들의 세계까지 거리를 계산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가정과
나무꾼이 웜홀(존재한다는 가정하에)을 통해 순간이동하였다면 신선의 세계가 이동하는 속도와 (지구+태양+은하)가 이동하는 속도차이를 구할수있지 않을까하는 가정이 생각남 ㅋㅋㅋㅋㅋ
아 교수님이 뭐라 뭐라 한국말을 하시는데 80프로 이상은 못알아 듣겠다... 공부를 일찍 포기해서 다행이다 허송세월 보낼뻔 했네 ㅎ
F=ma에 대해서 궁금한점인데요
a는 가속도인데 가속을 계속 하다보면 빛의 속도까지 가속한다는 말인데
종단에는 a는 0이 되고 관성력도 0이 되어버리는건가요?
무식함을 무릅쓰고 깨달음을 얻기위해 제가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1. 창을 달려와서 던지는 것은 창에 운동에너지를 실으려는 것에 따른 결과이지, 그래야 관찰자가 빨리 보기 때문이 아니지 않나요?
왜 창 던지기 비유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 사고실험의 예시.
2. '본다'는 것은 빛이 물체에 닿고 반사된 빛을 보는것인데 왜 자전거에 탄 사람(에게 반사된 빛이) 더 빨리 온다고 가정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자전거의 속도+빛의 속도 > 빛의 속도 라는것 같은데
빛이 물체에 닿아서 반사되는 순간부터 동시에 출발하니까 동일한 속도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자전거가 달려오는 속도로 '빛'을 쳤으니까 속도가 더해진다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3. 움직이는 사람과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이유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시간이 느리게'라는 표현은 결국 관찰자 입장에서의 표현 아닌가요?
'시간이 흐른다' '시간을 잰다'라는 것 자체가 관찰의 결과이지 절대적인 시간이 변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인데 왜 관찰의 결과로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무식한 생각에는 '시간'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플라톤의 이데아처럼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것인데
측정을 하려다보니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찾다보니 '빛'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설정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절대적인 기준인 '빛' 이외에는 상대적인 것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이 상대적인 것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물리이론으로는 영화 인터스텔라 처럼 늙은 딸과 젊은 아버지가 만나는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1.창을 던지는 행위가 관찰자에게 빨리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관찰자가 볼땐 창이 더 빠르게 날아가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에요. 달리는 자동차에서 공던지기와 같아요.
2.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 후레쉬로 빛을 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더 편하실 것 같네요.
그이고 반사될때도 부딪힌 대상의 속도가 영향을 줍니다. 야구선수가 야구방망이를 천천히 휘두를때랑 빠르게 휘두를때 날아가는 공의 속도가 달라요.
저에 집중력은 약 20분 정도가 한계라는 것을... 아랐찌롱~
빛의 속도에 가깝게 다른 100광년 행성으로 가면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거리 수축을 해서
우주선안 사람들은100년이
안걸리고도착했다고느끼나요?
신의 권능으로 님이 질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의속도로 달린다고 하면 지구에서 님은 100년에 걸려 달려가지만, 님의 입장에선 그 거리가 거리수축으로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떄문에 그냥 찰나의 순간에 바로 도착합니다.
교수님의 비유들이 대략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빛의 속도를 너무 축소해서 비유를 하셨기에
과연 맞는 비유인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기차에서 상하로 움직이는빛,
엘리베이터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빛
실제로 재현하면 그렇게 보일수가 없죠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ㅎㅎ
빛이 한번만 반복한다면
기차나 엘리베이터의 속도에선
빛의 휘어짐을 볼수가 없고
빛이 상하 좌우 계속해서 반복 한다면
역시나 휘어짐이 아닌
직선의 움직임을 볼수있겠죠
하지만 빛의 속도에 근접한 무언가에서
위상황을 관측할수 있다면
빛의 휘어짐을 볼수도 있을듯 하긴 한데
실제로 관측이 가능할지는 의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고실험이에요. 실제로 실험한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가정하는겁니다
1:1로 매칭할거면 비유가 아니라 직유를 했겠죠?
정지궤도에 올라가 있는 인공위성의 산물인 GPS는 쓰시면서
실제관측이 가능하냐고 질문하시면 대답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이미 수많은 실험 증명사례가 있습니다. 우주정거장의 시간. GPS.
현재 실험실에서는 수m에서의 시간차까지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기술력은 그정도 입니다. 실제로 재현해도 그렇게 보입니다.
보입니다의 주체가 사람이 아닐뿐인거죠. 실제 광속에 근접한다면
거의 발산하는 그래프가 보여야할겁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방식은 아니지만 이미 상대성이론은 실험적으로도 증명이 끝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휴대전화에서 보는 GPS 시계도 인공위성의 속도와 중력에 따른 시간 차이를 보정한 값이에요.
25:48 ( 땅에 서있는 사람이 엘리베이터 속의 빛을 볼때 빛이 휘는 방향은 위쪽이 아닌가요?) 땅에서 우주로 가속도를 가지고 나아가는 로켓트안의 빛을 볼땐 빛이 아래로 휘고요?
맞습니다
첫번째 공준 사고실험에서 빛에 속도에 비하면 자전거나 마차의 속도가 너무 작아서 그런것은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서 다른은하를 못간다고 하던데 시간지연이있다면 실제거리보다 우주선내부사람들은 시간이 느리게가니까 갈수있는거 아니에요 어느정도인진모르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멉니다
질문있습니다 기차안에 바닥에서 빛을 쏘고 천장에 빛이닫는 위치를 아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치를 장착해놓고 기차를 아주빠른속도로 움직이면 빛이 천장에 닫는 위치가 기차가 정지해 있을때와 움직일때 진짜 똑같은가요? 중력에 의해서도 빛이 휘어지는데 기차가 빛의속도에 근접하게 달린다면...
그건 빛의 속도 아니고 내가 누워서 공 던져도 똑같애 친구야
@나초-w1v 공을 빛의 속도로 천장에 던진다면?
이동하는 기차에서 위로 쏜 빛은 선으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점으로 이동함으로 대각선이 아니라 x1:y1, x2:y2....로 보이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프로가 지구에서 보는 우주선의 시계는 빛의 속도가 같으니까 멀어질 수록 시차가 많아지면서 보이는 거니까 1초씩 가던 시계가 광속의 2배로 멀어진 시점에서는 그냥 2초씩 가는 걸로 보이는 거 아닌가요? 이동하는 사람의 시간이 느려지는게 아니고, 정지한 관찰자 눈에 들어오는 빛의 인터벌이 늘오나는? 문과의 무지한 질문입니다.
죄송합니다 15분까지 이해못해서 끕니다 다음에 많이자고 이해하러 다시오겠습니다
입대를해보면 몸소 상대성이론이 쉽게 이해가 됨
와... 수포자는 뭔 소리인지 1도 모르겠다 다시 봐야지
26:43 ㅖ?
교수닝 캐나다에 10번 즉 날차변경선 10번 건너갔다 왔다면 나는120시간 5일 시간이 뒤로 갔을까요 5일 젊어진건 가요 내나이에서 5일 뒤로가야할까요 5일더 살수있나요 그렇다면 선박으로 날짜변경선에서 왔다갔다 하면 하루에 12시간씩 시간세이브 될까요 진짜 시간은 변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의 내시간이 진짜시간 아닌가요
특수 상대성 이론의 이해.
준비물
1. 투명한 유리상자
2. 공
3. 관찰자1
4. 관찰자2
유리 상자는 한 방향으로 이동한다
유리 상자의 이동 속도는 1m/s이다
공은 유리상자 내부에있고 상하로 움직인다
공은 1미터 높이로 왕복 운동을 한다
공의 속도는 1m/s 이다
관찰자1은 유리상자 안에서 움직이는 공을 관찰한다.
관찰자2는 정지한 상태에서 유리상자 내부의 공의 움직임을 관찰 한다.
관찰자 1은 공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게 된다
관찰자 1이 2초동안 본 공이 움직인 거리는 상 1미터 하 1미터로 총 2초간 2미터가 움직인 것으로 관찰된다
공의 속도를 1m/s로 관찰하게 된다.
관찰자 2는 공이 사전으로 상하 운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관찰자 2가 2초동안 관찰한 공의 이동 거리는 2.82 미터로 초속 1.41미터로 관찰하게된다(세로 1미터 가로 1미터를 이동함으로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함)
관찰자 1과 2의 시간이 다르다는 증거
딱 여기까지 이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