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만 방식으로 겨울방학때부터 공부하다가 3모까지 50점대로 5가 계속 뜨길래 이게 맞나 했는데 이번 6모 풀면서 독서에서 지문을 제대로 다 이해하고 문제 들어갔을 때 답이 다 보여서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시간때문에 가,나 지문 손 못댄거 제외하고 2개 틀렸더라구요 문학도 계속 심상그리면서 풀었는데 결국 처음으로 70점이지만 70점대가 나왔어요..!! 당일 컨디션도 그닥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올라서 더 열심히 기출 분석해보려구요!! 요즘 주변에서 다들 ebs 노래를 부르지만 저는 범작가님 믿고 정진해보겠습니다!!!
아니 초반부분 진짜 어떻게 마디 하나하나가 소름 돋게 제 상황을 저격하는 말인거죠? 딱 3,4 등급 경계선 점수인 70점인데 쌤이 초반부터 망하게 되는 과정까지 설명해주신게 진짜 딱 저입니다.. 덕분에 머리가 띵하네요.. 국일만을 읽고 태도와 학습법을 익히고 확신하게 되면서 국어 성적(백분위),(월 마다 보는 사설)이 더디긴 하지만 계속해서 올랐는데 6모 이후로 잠깐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쌤이 얘기해주신, 국일만에서 제시해준 학습방향대로 다시 꾸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국일만 노베로 공부하고 있는 5등급 현역입니다. 저는 독서나 문학 지문을 읽을때 최대한 국일만 해설지와 비슷하게 따라가려고 하다보니까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어떤 한 문장이 적혀있다면 우선 속발음으로 한 번 읽고 '이 문장은 ㅡㅡ한 내용이네..' '그럼 여기서 이 추상어는 ㅡㅡ한 소리겠네..'이 말을 왜 썼지?' '그걸 어떻게 하는데?' 이러면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수학공부하느라 국어공부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했더니 6모때도 5등급이라는 점수를 맞아 너무 충격입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야겠지요..이제라도 기출을 꾸준히 열심히 풀 생각인데 앞서 말한 방식대로 하는게 맞는 건가요..? 아님 처음 문제풀때는 최대한 생각을 줄이고 빨리빨리 풀고 분석할때 자세히 하는 건가요?
본인 완전 국어 노베이고 작수 때 열심히 풀어서 5등급 받았어요..ㅋㅋ 전 최저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국어를 아예 안했어요 국일만 알게된지는 좀 됐지만 진짜로 좋을까라는 의심 때문에 책 산지 별로 안됐고 6평 전에 문학 1세트 비문학 2세트만 풀어보고 쳤는데 이번에 3떴어요..ㅋㅋ 물론 3이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장족의 발전이예요.. 제가 국어 3이 뜬게 신기했어요.. 걍 국일만 살지말지 고민하는건 성적이 오를 시간을 미룰뿐인거같아요
@@이름-o7n5d 저도 성적대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서 조심스럽긴한데 책에 워낙 친절하게 설명이 잘 돼있어서 제 생각에는 기본편 바로 사셔도 될거같아요!! 참고만 해주세용..!! 한가지 저만의 꿀팁을 드리자면 저한테는 기출편이 너무 어려워서 저는 기출 중에 난이도 좀 낮은 지문에도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봤는데 그게 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6모 보면서 느낀 점... 과두제까진 그냥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보던 내용이여서 문제 없었음... 폴리에틸렌.. ㅅㅂ 탄소 불안정해지면 물이 파동 치는 것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간다고 생각했어서 9번 나가리 문학은 고전 소설 ㅈ 같았음.. 많이 안 풀어봐서 그런 것 같음.. 문학 마지막 지문은 그냥 못 알아먹음..... 고전 소설 열심히 풀고.. 독서 독해 속도만 해결하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음..
범작가님 국일만 덕에 고1,2때 한 번도 국어 공부 해본 적 없이 모든 모의고사애서 5등급을 받던 제가 천천히 점수랑 등급이 올라서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올해 고3인데 정말 국어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정말 부족한 것 같아요.. 범작가님은 기출을 하나하나 곱씹어 분석하면 독해력이 늘어 국어 푸는 시간이 줄어들 거라고 하셨는데, 방학부터 진짜 하나하나 분석하는 연습만 해서 그런지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해서 결국 몇 지문을 통으로 날렸어요. 고3 3,5모에서는 시간이 조금 남았었는데 확실히 평가원은 문제 퀄리티가 높은가봐요.. 이제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도 들고 국어 권태기가 와서 그냥 ebs 강의 들어야겠다, 친구들은 다 인강 강사 커리 타고 실모,사설 다 푸네.. 하면서 자신감이 뚝 떨어졌는데.. 그냥 제가 아직 많이 독해력이 부족한 거 인정하고 조급하지 않게 국일만 도움 받으면서 다시 기출 분석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모 1등급 중 절반 이상이 수능때 떨어진다는 말 가슴에 새기고 겸손하게 기출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재수학원 800명 중에 400명 이상이 국어 1등급이 나왔다는데 이런 재수생들과 심지어 아직 시작조차 안 한 상위권 반수생들을 변별하려면 올해 수능은 최악의 경우 작년보다도 어렵게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6모 3주 전쯤 국일만 구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댓 남겼었는데요! 국일만 문학 기출적용편 하는중에 6모 보고 왔습니다 문학 이대봉전 문제 말고 34번 포함 다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비문학도 현재 구매해서 하는중이고 정말 열심히 해서 9모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혹시 QnA 같은건 어떻게 받아주시나요 정말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딱 5일만 4시간동안 책을 읽어보면 사고하는 피지컬이 생길거다 하기도 하고 저도본질적으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싶기도 해서 수능 배경지식 쌓기 좋은 이틀동안 책을 3~4시간동안 읽고 있는데요…막상 읽고 있긴한데 시간낭비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해요ㅠ 아 그리고! 국일만 읽으면서 가상세계 현역때는 지문은 커녕 해설조차도 이해 안 갔는데 이번엔 한 문장마다 부연설명도 붙여보고 하다보니까 해설이랑 유사하게 생각하며 지문을 읽었더라구요 가상세계 지문도 갑자기 내용이 확 이해돼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용ㅎ!!
범작가님! 이번에 세번째 도전하는 삼반수생입니다. 작수는 3등급 백분위 80대 초중반정도를 받았었는데 이번 6모에서 3등급 커트라인에 걸리거나 내려갈 것 같네요.. 이번에 화작을 4개나 틀려버려서 등급이 확까이긴 했는데 푼 문제는 확실히 많이 맞았어요. 틀렸던 문제들도 아리까리 했거나 말씀하신대로 선지 이해를 못해서 틀린 경우 였습니다. 작년수능은 솔직히 이해를 하면서 풀지 못했고 운빨도 심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국일만을 2월달 정도에 구입하고 3 4 월정도에 끝낸 뒤 기출문제를 계속 풀고있었어요. 확실히 국일만을 접한 시간에비해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한게 사실이라 저의 공부법이 조금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수생이라는 압박감에 회독안하고 기출로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국일만을 회독하려하는데요..반수생이기도 하고 곧 7월을 바라보는 시점이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그러더라도 회독하여 기초를 잡는게 나을까요?!
대학다니다 다시 수능 준비 시작한 대학생인데, 국일만+기출문제 문단별 필사 및 요약(글을 천천히 꼼꼼히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함_공부머리 독서법 참고)만 해서 이번에 96점(현역땐 2~3등급) 받았습니다. 문학은 다 맞았구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비문학은 제대로 이해하는 것, 문학은 내면세계 공감말곤 답이 없는 듯합니다... 요즘 국어는 더더욱 정공법이 답이라 느껴져요.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1개는 찍었다가 틀렸지만 하다보면 시간도 맞춰질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짱구-o7h 솔직히 기출 지문 자체는 몇 개 안 했고 그냥 마더텅 독서 2025 사서 푸는 시간 높게 써진 고난도 지문 위주로 했어요. 추리면 한 70개 됨. 근데 지문 14법칙 최대한 적용해서 읽기=>문단별 초록, 필사(이건 공부머리 독서법 보고 추가 적용한 거임, 솔직히 손이 쉬고 눈만 굴리면서 글 읽기를 제대로 머리쓰면서 몇 시간씩 하기 힘듭니다) 하면 진짜 최소 30분은 걸려서요 이것도 힘듦...그러다 환기할 겸 가끔 쉬운 거 한 번씩 풀어주고요
선생님 저 작년 수능에서 국어 5등급(그냥 제 실력..) 나왔고, 올해 3월부터 국일만 노베편, 옛날(2008-2010 정도)기출로 공부하고 6모 봤습니다. 독서에서 한 개 맞던 애가 이번 6모 독서에서 독서 하나 틀렸습니다.(인문 다 맞음) 아직 문학이 부족해서 2등급 컷에 걸리거나 3뜰 것 같은데 남은 기간 노베편이 아닌 국일만으로 공부하면서 수능 국어에서는 1등급 맞겠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옛날에 국일만에서 이미지화였나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그런거 읽고 체화했어가지고 이번에 공유결합지문도 걍 그렇게 한거+옛날에 교과서에서 본 공유결합 그림 떠올라서 걍… 쉽게 풀고 9번 저것도 되게 당연하게 풀었는데,,,, 나보다 원점수 10점씩 높은 것들이 다 저거 틀렸대서 걍 뇌절이었음;
고3까지 아예 공부안하고 놀다가 마지막 3개월 공부하고 수능 국어 7등급 받고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문학,비문학 노베부터 기본까지 2주 전에 구입하였고 하루에 4시간씩 노베이스 비문학편을 1회독 하였습니다. 제 공부 방식은 국일만에서 하셨던 말씀과 정반대였습니다. 싹 다 고치고 6모 결과 독서에서 글을 이해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태까지 했던 틀린 그림 찾기와는 다르게 글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해가 되니까 문제가 빠르게 풀렸고 17문제 중 4문제 틀렸습니다. 국어 1등급까지 달리겠습니다. 범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모때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었는데.. 문학은 기출 학습량자체가 부족해서 실력발휘는 하나도 못했지만 당일 컨디션 정말 개판이였고 평소에 8시반에 일어나다가 그날만 6시반에 일어나서 시험보러 갔고 배도 계속 아팠는데 집에 와서 채점해보니까 그날 풀었던 정답률 20퍼 30퍼짜리 문제까지 독서 다 맞았습니다. (물론 어휘문제 한 문제 틀렸음.. 왜 틀렸는지는 의문 아마 컨디션난조..) 이상하게 난생 태어나서 처음 집중해봤던 모의고사였는데도 (중간에 모의고사 보면 좌절할까봐 일부러 3모도 안봤습니다) 적당히 머리쓰면서 넘어갔는데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었던 것 같아요.. 원래 독서를 너무 못했고 기존 수능 7등급부터 매일 끙끙대는데에만 집중했더니 신기한게 머리를 쓰면서 읽으니까 이전 2014~2021기출 볼 땐 혼자 공부해도 몇번 봐야 답이 명확했는데 이번 모의고사는 훨씬 정답이 명확했던것 같아요
범작가님 저는 재수생인데 작년평가원수능 모두3등급을 받았고 올해 재수하면서 수학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라 국어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작년보다 등한시했었는데 이번 6모에서 처음으로 1등급이 나왔어요 풀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제 실력이 오른걸까요 운빨일까요?
제가 강사도 아니고 뭐라할 수준은 안되지만 꾸준히 국어는 높은 1등급을 받아온 입장에서 제 의견을 남겨보자면 이번 6월 모의고사는 국어 기본기가 있다면 논리학 지문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쉬웠던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가 문학이나 과학, 스톡옵션 지문이였다면 운이 작용한 거 같고 , 독서 논리학 지문이었다면 실력이 어느 수준은 된 거 같습니다
몇 명은 범작가님이 ebs 하지말라 한다고 이 쌤이 터무니 없눈 소리 한다고 하던데;;; 그동안 공부 하면서 느낀 것둘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는데 범작가님은 무당마냥 학생들 문제가 뭔지 잘 파악해서 말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요! 지금껏 이렇게 말해주는 선생님 한 번도 못 봤습니당 반수생인데 마지막 희망이다 라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동안 선생님이 말씀 하신 방법대로 잘 따라 가 보겠습미다!
@@beomjaka 작년에 범작가님이 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국어 4나오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4월까지 작년하고 똑같이 하다가 5월에 서점에서 국일만을 봤는데 충격받아서 바로 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일만을 몰랐다면 올해도 똑같이 망하는게 확정이었는데 저를 구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 +현대시가 이렇게 재밌다는걸 깨달았어요
안녕하세요 중2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이번에 기말고사를 처음 치뤄보니 영.수과목보다 국어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치루게 될 입시에는 수능 최저도 생길 전망이라는데 지금부터 국어과목을 차근 차근 준비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듣고싶어 남겨봅니다~ 고등수능위주 코칭 영상에 조금 뜬금없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국일만덕분에 국어지문 읽는 눈이 열린 것 같아요! 덕분에 에이어 지문 읽으면서도 정신차리고 국일만으로 연습한대로 했더니 다 맞았습니다ㅠㅠ 어려운 지문의 경우 기본적인 논리학 개념이 있으면 좀 수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논리학 기초도서를 사서 발췌독하려고 합니다. 수능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논리학 공부가 영향이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범작가님 ㅠ 제가 기출을 볼땐 거의 다 맞고 이러는데..이게 기출을 여러번 해서 더 쉽게 느껴져서 그런걸까요? 외워서 푼건 아니긴 한데 무의식속에 남아잇어서 더 잘나오는건지 아리송해요..ㅠㅠ 이감은 1등급 나오고 더프는 1~3 진동을 해요.. 사설이어서 그런거라고 합리화하고 있긴 한데…ㅜㅜ 실모 등급때문에 독해력이 그대로안 좋은 상태인건지 불안한데 앞으로도 쭉 기출을 여러번 회독하는게 맞겟죠?
제 경우엔 점수에 후회가 남는 시험이 아니라 오히려 평소보다 잘보고 매번 3,4등급 나오다가 처음 백분위 91뜨고 그래서 얼떨떨한 시험이었어요. 이게 자랑이 아니라 전 전혀 성장했다고 느끼지 않은데 너무 원활하게 잘풀린 뭔가 모순되는 현상이 벌어져서 혼란스러워요. 이런경우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운이 좋았다기엔 8개찍고 하나 맞아서 ㅋㅋ 절대 안주하면 안될거 같은데 자꾸 백분위보면 안심하게 되고 그래요.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3월부터 국일만 독서 문학편 정독하면서 잘 따라오고있습니다! 이번 현장 6모에서는 4등급을 받았습니다 범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문제 대부분을 틀렸습니다 특히 보기문제는 풀때마다 틀리는데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맨날 헷갈리는선지 두개가 남아서 문제인것같습니다 문학 고전소설에서 인물 공간을 구분하지 못하여 10분넘게 쓰면서 결국 독서풀시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경제 독서론빼고 모든지문을 날렸습니다 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ㅠ 또 제가장큰 문제는 보기문제에서 선지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다가 주관이 개입되어서 틀리는게 너무많은것같습니다 더 나아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는 5등급을 벗어난 적이 없고 결국 국어 땜에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국일만을 보면서 지문 읽는 법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햇는데 … 그런데모의고사 때는 시간 압박 땜에 적용이 안되는건지 … 이번 6모에서 처음으로 낮은 6등급이 떴습니다.. 현역 때보다 더 떨어져서 국어의 재능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니고있는 제종반 쌤께서 지금까지 했는데도 독해력이 안 는거면 이미 저의 독해력의 한계가 이미 정해졌으니 남은 150일 동안 독해력을 키우기보다는 문제를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 선지-지문 왔디갔다) 공부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독해력의 한계가 정말 정해져 있는건지ㅜㅜ 국어를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올라서 너무 속상해요ㅜㅠㅠ
저도 고1때 국어 모고 5등급이었다가 고3때 오른 케이스인데 제가 도움이 된 방법은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혼자 답지보면서 한 지문에 30분~한시간씩 쏟는 게 젤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님은 어케 공부하는지 모르겠지만.. 재수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80분 맞추고 문제 쭉 풀어봐서 시간 맞추는 것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자가 돼야지 문제 풀려고 지문 읽어야겠다. 가 돼버리면 전 항상 틀리더라구요. 어쨋든..화이팅
@@user-fb5nk9ym6x 모고와 집에서 공부할 때는 달라요 독해력이 오르긴 오르되, 그리 빠르게 느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시간의 압박이 심한 환경에서 집중하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니죠 특히나, 한 시간 동안 빡세게 집중해서 푸시는데, 당연히 빠르게 사고해야 하는 시험장 환경에서는 이걸 적용하는 것도 힘들고 빠르게 사고하는 것도 연습이 안 되어있으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일반인이라면 지극히 당연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종착점은 수능입니다 6모 망쳤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오랫동안 사고하는 걸 유지하다가 빠르게 사고하는 법을 공부하고, 실모를 통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심층적으로 사고하다가 바로 실모로 들어가고 빠른 사고법도 함께 고수하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단, 이때 실모 점수가 낮더라도 좌절해선 안 됨)
범작가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방법 중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달아요! 1) 다시 기출지문을 복습할 때는 새로운 종이에 출력해서 지문과 문제가 깨끗한 상태로 보는 게 좋을까요? (다시 복습할 때 저번에 내가 지문을 읽으며 가졌던 의문 등이 남아있으면 다시 생각해보다가 뚫리기도 하지만 그냥 백지 상태로 새롭게 읽는 게 더 나은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2) 하루의 학습 목표는 지문의 갯수로 두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간으로 두어야 할까요? ( 1지문만 보고 끝내면 머리가 피곤할 정도는 아니여서 2~3지문 정도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지문을 1시간 동안 계속 바라보면 집중력 문제로 딴 생각을 하기도 하고, 제재에 익숙해져서 제대로 집중을 안 해 그럴 땐 2번째 지문을 풀고 1번째 지문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3) 독서와 문학, 격일로 학습해도 괜찮을까요? 지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독서 2~3지문을 끝내면 4시간이 훌쩍 지나있는데 문학까지 하기엔 다른 과목 공부시간이 확보가 안 됩니다. 하루에 독서 1지문, 문학 1~2세트가 좋을지, 아니면 하루 독서 2지문 -> 다음날 문학 3~4세트가 좋을까요? 4) 한 지문을 학습할 때 : 지문 읽기 -> 문제 풀기 ->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더 집중하며 뚫어내려 노력하기 -> 다음날 다시 지문 읽으며 뚫어내려하기 -> 채점 이런식으로 하루 정도 텀을 두고 지문을 다시 읽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한달 쯤 후에 다른 기출들 다 보고 나서 약간 기억력이 퇴화되었을 때 새로운 지문 느낌으로 다시 보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싶어 제가 현재 제 상황과 하고 있는 행동도 적습니다. 약 10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하루 대부분을 국어와 수학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너국만 독서와 문학 각각 기출 3지문 정도를 계획표에 적어두지만 독서 2지문만 해도 3~4시간 정도가 지나 있어 독서와 문학을 격일로 번갈아하게 됩니다. 현재 너국만 독서 기출편을 시작하였는데 한 지문 당 1시간~2시간 정도 학습시간이 소요됩니다. 우선 실제로 문제를 시험장에서의 마인드로 풀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체크 7~15분 ->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체크해둔 부분을 이해하려고 이미지화, 부연설명 등 노력. 다시 읽으면서 새로 깨달은 내용은 포스트잇에 메모-> 2번 정도 반복 후 포스트잇에 내가 적은 내용과 범작가님 해설 비교 -> 노트에 내가 놓친 행동강령 or 앞으로 할 행동, 단어의 뜻 등 정리 (그리고 같은 지문을 계속 봐서 루즈해진다면 2번째 지문 읽고 위에 행동 반복하다가 다시 첫번째 지문을 읽습니다) 오늘 과학 지문을 다시 복습하였는데 처음에 학습했을 때보다 문장에 더 많은 것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기출을 계속 보다 보면 암기되어서 안 좋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 차를 두고 다시 보니 제가 모르는 부분(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효과적인 학습 방법임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공부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저 원래 문학에서 3문제 이상안틀렸는데 6모에서 진짜 많이 틀렸단 말이에요ㅠ 긍데 그이후로 문학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문학을 풀기가 무서워져요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ㅠ 아 그리고 독서 국일만 사서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ㅜ
현재 마닳 4권만 했는데 6등급이 나왔습니다.. 언매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의미없겠다 싶어 선택과목도 화작으로 바꿀려고 하고, 아직 양이 안쌓여서 등급이 안나온걸까요? 평소에도 지문 자체를 이해가 될때까지 읽곤 합니다.. 언매-문학-독서순으로 풀려고 했는데 독서는 풀지도 못하고, 문학 시만 풀었는데 종이 처버렸습니다.. 외부에서는 뭐 ebs를 보라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방법이 맞는지 모르곘어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으로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국일만으로 공부하고나서 처음으로 3월에 2등급이 나왔고 그 때 비문학을 2개밖에 안틀렸어서 제가 감을 잡은거같았는데 이번 6모에서 푼 비문학 문제들을 많이 틀려서 4등급을 받았습니다. 에이어 지문 사슬구조 지문 다 시험장에서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풀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인 06년생입니다. 살면서 국어는 거들떠도 안봐서 고1 5등급, 고2 4등급이었는데요, 고3 3모때 풀이 순서를 바꿨더니 3등급이 나오길래 만족하고 또 공부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6모때는 더 떨어지려나 싶었는데 왠걸 1등급이 나왔어요. 인생에서 국어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 1등급이 떠서 이게 진짜 제 실력인지 그저 문제 유형이 저와 잘 맞았던건지 혼란스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물론 찍은건 하나도 없고 다 풀었어요 1등급이 나와버리니까 이제 내려오고싶지는 않고 유지하고싶습니다.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진짜 안해서 수특도 깨끗해요.. 이제라도 수특 열심히 봐야할까요? 아니면 기출 공부를 해야할까요? 지문을 볼때 지문 내용 분석은 안하고 왜 틀렸는지에 중점을 맞춰 오답을 하려고 했는데 내용 분석도 해야할까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하루 1시간은 꾸준히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이번 6모때 언매80으로 2등급 떴어요. Ebs 독서와 문학을 하나도 보지 않은 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소재나 작품에 있어서 ebs 안 본다고 못 풀 문제는 없음을 느꼈습니다ㅋㅋ 제가 시간에 쫓기는 편은 아니라 항상 한 번씩 다 풀고 검토를 합니다. 근데 항상 검토를 하고 답을 바꾸면 꼭 틀리고 바꾸기 전 답이 맞더라구요. 이번 6모도 문학에서 3개를 틀렸는데 3개 다 마킹 후에 검토하면서 고친 것들이에요ㅠ 고치기 전 답은 맞는 답이었어요. 이게 자기확신이 부족한 걸까요? 물론 애매해서 고쳤을 거기에 실력도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죠. 이거는 어떻게 해결하면 될꺼요?
국어 고전시가 기출 풀기 전에 국일만 노베에서 말한대로 2시간씩 관동별곡, 상춘곡 10번씩 읽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각각 3번 정도 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해석할 수 있다 정도가 된 것 같은데 다 채우고 기출로 가기 보다는 기출을 풀어보면서 모르는 어휘기 나오면 적어서 외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10번을 다 보기에는 시간도 아깝고 슬슬 지겨워져서 물어봅니다
명심하세요. 6모 1등급 절반 이상이 수능날 2등급 이하가 됩니다. 즉,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게 바뀌어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독서와 문학 해설 강의는 다음 주에 업로드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이 말는 6평 1등급이 아닌 그 밑 등급이 수능날 1등급이 된다와 동치인가요?
@@강민철부인6모때 안들어온 반수생들이 1등급에 많이 오긴합니다
@@강민철부인넵 그 밑등급에서 수능날 1로 치고 올라오는 애들이 반 이상이라는 거예요!
N수생이라 이젠 지지해 주는 사람 없이 홀로 서있는 느낌인데 범작가님이 정말 큰 의지가 됩니다...범작가님 밀대로 열심히 할게요..감사합니다 선생님...
국일만 방식으로 겨울방학때부터 공부하다가 3모까지 50점대로 5가 계속 뜨길래 이게 맞나 했는데 이번 6모 풀면서 독서에서 지문을 제대로 다 이해하고 문제 들어갔을 때 답이 다 보여서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시간때문에 가,나 지문 손 못댄거 제외하고 2개 틀렸더라구요 문학도 계속 심상그리면서 풀었는데 결국 처음으로 70점이지만 70점대가 나왔어요..!! 당일 컨디션도 그닥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올라서 더 열심히 기출 분석해보려구요!! 요즘 주변에서 다들 ebs 노래를 부르지만 저는 범작가님 믿고 정진해보겠습니다!!!
해설강의를 유튜브에 올려주신다니... 넘 감사합니다ㅜ
저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국어한번 잡아보자 씨바꺼 형님 응원해주십쇼
아니 초반부분 진짜 어떻게 마디 하나하나가 소름 돋게 제 상황을 저격하는 말인거죠? 딱 3,4 등급 경계선 점수인 70점인데 쌤이 초반부터 망하게 되는 과정까지 설명해주신게 진짜 딱 저입니다.. 덕분에 머리가 띵하네요.. 국일만을 읽고 태도와 학습법을 익히고 확신하게 되면서 국어 성적(백분위),(월 마다 보는 사설)이 더디긴 하지만 계속해서 올랐는데 6모 이후로 잠깐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쌤이 얘기해주신, 국일만에서 제시해준 학습방향대로 다시 꾸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반수준비로 2주동안 국일만 노베 독서,문학으로 공부하고 6모 치뤘는데,
작수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습니다!! 이제 국일만으로 쭉 사고력 기르는 공부 정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래 영상이 안올라오길래 레전드 하나 탄생하겠구나 했는데 예상이 맞았네요 6모 분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하이퀄리티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국일만 노베로 공부하고 있는 5등급 현역입니다. 저는 독서나 문학 지문을 읽을때 최대한 국일만 해설지와 비슷하게 따라가려고 하다보니까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어떤 한 문장이 적혀있다면 우선 속발음으로 한 번 읽고 '이 문장은 ㅡㅡ한 내용이네..' '그럼 여기서 이 추상어는 ㅡㅡ한 소리겠네..'이 말을 왜 썼지?' '그걸 어떻게 하는데?' 이러면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수학공부하느라 국어공부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했더니 6모때도 5등급이라는 점수를 맞아 너무 충격입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야겠지요..이제라도 기출을 꾸준히 열심히 풀 생각인데 앞서 말한 방식대로 하는게 맞는 건가요..? 아님 처음 문제풀때는 최대한 생각을 줄이고 빨리빨리 풀고 분석할때 자세히 하는 건가요?
저도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해요ㅜ
저도 궁금해요ㅠㅠ
저두궁금..
범작가님은 글을 제대로 읽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음❤❤
❤
116페이지? 진짜 제가 6모 오답정리 하면서 여러 해설강의 찾아다녔는데
이 정도 정성은 범작가님이 진짜 유일하십니다👍
떳다 범평!!
한양대의 자랑 선배님 사랑합니다
내가 고딩때 이분이 강사였으면 참 좋았을듯 수험생 입장을 120퍼센트 이해하고있음
작가님.. 사설은 다 1 나왔는데 이번 6평은 3나왔습니다 ㅠㅠ 도저히 시간을 줄이질 못하겠네요..ㅠㅠㅠ 시계도 안보고 풀었는데 거의 비뭄학 1지문을 아예 날렸어요….
선생님...저의 구원자 이십니다.... 나이먹고 3년째하고있는데 드디어 깨달음을....
감사드려요오😭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편입 준비생인데 뼈 제대로 맞았습니다...덕분에 여러가지 깨달았습니다. 4개월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꼭 합격해서 올게요!!
잘보겠습니다. 확실히 국일만대로 하니까 지문자체는 대하기 편해졌는데 시간에서 아직 좀 힘드네요 ㅠㅠ 시간관리연습도 꾸준히 해줘야할거같아요.
시간을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는 거예요. 시간 관리나 모르는 문제 나왔을 때 대처하는 것 등은 사설 모의고사 풀면서 그 때 해도 충분하니까 지금 시기에는 한 문장씩 제대로 이해하는 데 집중하면서 독해력 올려보세요!
@@beomjaka ㅜㅜ 항상 친절하고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범작가 형님.. 맞는 말씀인거같습니다. 말씀대로 기출을 정말 아로새기면서 독해력을 올려 시간자체가 줄어드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본인 완전 국어 노베이고 작수 때 열심히 풀어서 5등급 받았어요..ㅋㅋ 전 최저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국어를 아예 안했어요 국일만 알게된지는 좀 됐지만 진짜로 좋을까라는 의심 때문에 책 산지 별로 안됐고 6평 전에 문학 1세트 비문학 2세트만 풀어보고 쳤는데 이번에 3떴어요..ㅋㅋ 물론 3이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장족의 발전이예요.. 제가 국어 3이 뜬게 신기했어요.. 걍 국일만 살지말지 고민하는건 성적이 오를 시간을 미룰뿐인거같아요
근데 긁읽는 법을 깨달아도 시간은 많이 걸리지않나요??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오르신건지 대박…ㅠㅠ
@@이름-o7n5d 전 노베는 안사고 기본만 샀어요!!
@@이름-o7n5d 저도 성적대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서 조심스럽긴한데 책에 워낙 친절하게 설명이 잘 돼있어서 제 생각에는 기본편 바로 사셔도 될거같아요!! 참고만 해주세용..!! 한가지 저만의 꿀팁을 드리자면 저한테는 기출편이 너무 어려워서 저는 기출 중에 난이도 좀 낮은 지문에도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봤는데 그게 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름-o7n5d 헉..!! 완전 응원해요..!!!! 파이팅합시당ㅎㅎ♡♡
만년 34였고 연계는 들추어보지도 않은 재수생인데 이번에 각잡고 6모 2주전 국일만과 기출을 천천히 뜯어봤습니다 문장을 이해할려고 노력했고 시험에서 결국 정공법이 통해서 2등급이 나왔습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아직 고2 지만 범작가님 영상 보고 국일만으로 학습해서 고13모 4등급에서 고26모에서 다맞았습니다!! 정말 국어는 깨달음이 중요한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국어가 최애가 되었어요😋❤️
이대봉전 ebs 안봐도 뚫리는 문제였음 하지만 난 언매 20분 쓰고 고전소설 들어가니까 시간압박 때문에 안읽혀서 2개 틀렸다.. 근데 끝나고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까 진짜 한번에 뚫림 역시 국어는 멘탈이 중요한 과목인듯😭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6모 보면서 느낀 점... 과두제까진 그냥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보던 내용이여서 문제 없었음... 폴리에틸렌.. ㅅㅂ 탄소 불안정해지면 물이 파동 치는 것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간다고 생각했어서 9번 나가리 문학은 고전 소설 ㅈ 같았음.. 많이 안 풀어봐서 그런 것 같음.. 문학 마지막 지문은 그냥 못 알아먹음..... 고전 소설 열심히 풀고.. 독서 독해 속도만 해결하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음..
작가님 안녕하세요. 국일만 독서편 두권 다 구입해서 노베편부터 보고 있는데 도움많이되고 있습니다. 책에 담겨있는 통찰이 신기하네요.
범작가님 덕분에 글을 이해하면서 읽는다는게 뭔지 깨달았어요. 그리고 국일만 2회독하고 보니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보이면서 보완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범작가님 감사합니다❤
내 모습을 정확하게 간파하셨다....그저 GOAT
범작가님 국일만 덕에 고1,2때 한 번도 국어 공부 해본 적 없이 모든 모의고사애서 5등급을 받던 제가 천천히 점수랑 등급이 올라서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올해 고3인데 정말 국어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정말 부족한 것 같아요.. 범작가님은 기출을 하나하나 곱씹어 분석하면 독해력이 늘어 국어 푸는 시간이 줄어들 거라고 하셨는데, 방학부터 진짜 하나하나 분석하는 연습만 해서 그런지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해서 결국 몇 지문을 통으로 날렸어요. 고3 3,5모에서는 시간이 조금 남았었는데 확실히 평가원은 문제 퀄리티가 높은가봐요.. 이제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도 들고 국어 권태기가 와서 그냥 ebs 강의 들어야겠다, 친구들은 다 인강 강사 커리 타고 실모,사설 다 푸네.. 하면서 자신감이 뚝 떨어졌는데.. 그냥 제가 아직 많이 독해력이 부족한 거 인정하고 조급하지 않게 국일만 도움 받으면서 다시 기출 분석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참고로 푼 문제들은 거의 다 맞았어요..! 지문 날린 건 타격이 크지만.. ㅎㅎ.. 작년의 저한텐 이런 어려운 독서 지문들은 그냥 틀리는 문제였는데 .. 독서 전체적으로 2개 틀렸어요! 다 맞힐 수 있을.. 그날까지 범작가님 믿고 꾿꾿히 공부하겠습니다.. 넘 감사해요!
6개월 동안 믿고 체화하니 1이 떴습니다. 문학을 제대로 읽으려하니 독서의 마지막 지문에 1,2 문제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확실히 문학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기출을 풀며 9모까지 제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6모 1등급 중 절반 이상이 수능때 떨어진다는 말 가슴에 새기고 겸손하게 기출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재수학원 800명 중에 400명 이상이 국어 1등급이 나왔다는데 이런 재수생들과 심지어 아직 시작조차 안 한 상위권 반수생들을 변별하려면 올해 수능은 최악의 경우 작년보다도 어렵게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6모때 정말정말 망해서 멘탈나갔었는데..
다시 다잡고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6모 3주 전쯤 국일만 구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댓 남겼었는데요! 국일만 문학 기출적용편 하는중에 6모 보고 왔습니다
문학 이대봉전 문제 말고 34번 포함 다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비문학도 현재 구매해서 하는중이고 정말 열심히 해서 9모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혹시 QnA 같은건 어떻게 받아주시나요 정말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범작가님 국일만 읽고 이번 작수4에서 6평2등급으로 올랐어요 ㅠㅠ 9번문제 1번선지 보자마자 찍고넘어갔어요!!3초컷!!
국일만을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된 고삼입니다! 국일만 문학 적용편에서 순서대로 풀라고 강조하셨는데 그러면 현대시 파트가 끝나기 전까진 다른 파트는 건드리지 않고 현대시만 파는걸 추천하시는 건가요?? 국일만 현대시 -> 기출 현대시 몽땅 -> 국일만 고전시가 -> 기출 고전시가 몽땅...이렇게 공부하면 될까요??
원래 문학 그냥 감으로 풀었는데 국일만으로 내면세계 공감+이미지화만 잘 해줬는데도 34번만 틀렸어요.. ebs 1초도 안 봤는데 ㄷㄷ
핑계지만 당일 컨디션이 좀 안 좋았어서 독서 언매에서 좀 나가버려서 84점이지만 문학이 뭔가 잡히는 게 보이니까 기분이 좋네요
좋습니다 ㅎㅎ 해오셨던 대로 계속 가시죠!
저 만년 국어 5였는데, 국일만 문학 보고 문학 뜷어서 3떴습니다. 1달 걸렸어요.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딱 5일만 4시간동안 책을 읽어보면 사고하는 피지컬이 생길거다 하기도 하고 저도본질적으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싶기도 해서 수능 배경지식 쌓기 좋은 이틀동안 책을 3~4시간동안 읽고 있는데요…막상 읽고 있긴한데 시간낭비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해요ㅠ
아 그리고! 국일만 읽으면서 가상세계 현역때는 지문은 커녕 해설조차도 이해 안 갔는데 이번엔 한 문장마다 부연설명도 붙여보고 하다보니까 해설이랑 유사하게 생각하며 지문을 읽었더라구요 가상세계 지문도 갑자기 내용이 확 이해돼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용ㅎ!!
떳다 내 야동
인강 강사 커리 타다가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6모 5등급이네요 지금부터 국일만 노베편 읽으면서 기출풀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볼려구요 3등급만 나왔으면 좋겠다..
와 근데 진짜 어떻게 제 생각을 이렇게 정확히 읽어내시나요 ㅋㅋㅋㅋ 진짜 시중 인강 강사님들이 대충 넘어갈 수도 있었던 부분들도 저희가 어떻게 읽었는지 정확히 짚어주시니까 신뢰가 더 가네요.. ㄷㄷㄷ
3년 넘게 제가 3,4등급이었던지라 잘 느껴지는 편인 거 같아요 ㅎㅎ
범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6평끝나고 기출 유기하고 수특만 뚫어져라 보고있었는데, 다시 마음잡고 기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가 모의고사때까지 기출맹연습해서 독해력 늘려볼게여!!!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혹시 5:27 에 9모까지는 기출만 보라고 하셨는데 9모 이후에는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건가요?
범작가님! 이번에 세번째 도전하는 삼반수생입니다.
작수는 3등급 백분위 80대 초중반정도를 받았었는데 이번 6모에서 3등급 커트라인에 걸리거나 내려갈 것 같네요..
이번에 화작을 4개나 틀려버려서 등급이 확까이긴 했는데 푼 문제는 확실히 많이 맞았어요. 틀렸던 문제들도 아리까리 했거나 말씀하신대로 선지 이해를 못해서 틀린 경우 였습니다. 작년수능은 솔직히 이해를 하면서 풀지 못했고 운빨도 심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국일만을 2월달 정도에 구입하고 3 4 월정도에 끝낸 뒤 기출문제를 계속 풀고있었어요. 확실히 국일만을 접한 시간에비해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한게 사실이라 저의 공부법이 조금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수생이라는 압박감에 회독안하고 기출로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국일만을 회독하려하는데요..반수생이기도 하고 곧 7월을 바라보는 시점이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그러더라도 회독하여 기초를 잡는게 나을까요?!
대학다니다 다시 수능 준비 시작한 대학생인데, 국일만+기출문제 문단별 필사 및 요약(글을 천천히 꼼꼼히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함_공부머리 독서법 참고)만 해서 이번에 96점(현역땐 2~3등급) 받았습니다. 문학은 다 맞았구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비문학은 제대로 이해하는 것, 문학은 내면세계 공감말곤 답이 없는 듯합니다... 요즘 국어는 더더욱 정공법이 답이라 느껴져요.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1개는 찍었다가 틀렸지만 하다보면 시간도 맞춰질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몇개월 하셨나요?
@@성민-x4v 한 3달 한듯요 2월부터 했는데 중간에 학과 관련 실습때문에 4월 한 달 동안은 거의 못해서요
예전 기츌부터 하셨나요?
@@짱구-o7h 솔직히 기출 지문 자체는 몇 개 안 했고 그냥 마더텅 독서 2025 사서 푸는 시간 높게 써진 고난도 지문 위주로 했어요. 추리면 한 70개 됨. 근데 지문 14법칙 최대한 적용해서 읽기=>문단별 초록, 필사(이건 공부머리 독서법 보고 추가 적용한 거임, 솔직히 손이 쉬고 눈만 굴리면서 글 읽기를 제대로 머리쓰면서 몇 시간씩 하기 힘듭니다) 하면 진짜 최소 30분은 걸려서요 이것도 힘듦...그러다 환기할 겸 가끔 쉬운 거 한 번씩 풀어주고요
선생님 저 작년 수능에서 국어 5등급(그냥 제 실력..) 나왔고, 올해 3월부터 국일만 노베편, 옛날(2008-2010 정도)기출로 공부하고 6모 봤습니다. 독서에서 한 개 맞던 애가 이번 6모 독서에서 독서 하나 틀렸습니다.(인문 다 맞음) 아직 문학이 부족해서 2등급 컷에 걸리거나 3뜰 것 같은데 남은 기간 노베편이 아닌 국일만으로 공부하면서 수능 국어에서는 1등급 맞겠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옛날에 국일만에서 이미지화였나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그런거 읽고 체화했어가지고 이번에 공유결합지문도 걍 그렇게 한거+옛날에 교과서에서 본 공유결합 그림 떠올라서 걍… 쉽게 풀고 9번 저것도 되게 당연하게 풀었는데,,,, 나보다 원점수 10점씩 높은 것들이 다 저거 틀렸대서 걍 뇌절이었음;
고3까지 아예 공부안하고 놀다가 마지막 3개월 공부하고 수능 국어 7등급 받고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문학,비문학 노베부터 기본까지 2주 전에 구입하였고 하루에 4시간씩 노베이스 비문학편을 1회독 하였습니다. 제 공부 방식은 국일만에서 하셨던 말씀과 정반대였습니다. 싹 다 고치고 6모 결과 독서에서 글을 이해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태까지 했던 틀린 그림 찾기와는 다르게 글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해가 되니까 문제가 빠르게 풀렸고 17문제 중 4문제 틀렸습니다. 국어 1등급까지 달리겠습니다. 범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모까지 4등급 받고 이제라도 국어공부 제대로 해보려는 현역입니다.. 지금 강민철 강기본 끝내고 강기분 들어갔는데 인강만 하루종일 보는 듯해서 스스로 자신이 안생깁니다... 인강 대신 국일만 통해서만 독학해도 2까지 갈 수 있을까요?
범작가님 6모 일주일 전에 국일만으로 공부했는데 화작 5개 틀리고 5등급 뜨고 시험 끝나자 마자 국일만에서 말해준거 한번 다시 보고 다시 봤는데 80점대 중반이 나왔는데 앞으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작수 8이였습니다..
앞부분 본건가여? 준킬러로 도배된 시험이라 다시보면 쉽다했는데 차라리 다른 시험지를 풀고 객관적인 실력을 점검하시죠
범작가님의 존재에 감사함사합니다:)
아주 현실적으로 5개월 밖에 안남았다
다른과목도 공부하면서 하려면
근본적 독해력 올리기 짧은시간.. EBS으로 이해하는 공부해서 독해실력 올리고 심리적 안정감 찾는 수 밖에..
6모때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었는데.. 문학은 기출 학습량자체가 부족해서 실력발휘는 하나도 못했지만
당일 컨디션 정말 개판이였고 평소에 8시반에 일어나다가 그날만 6시반에 일어나서 시험보러 갔고 배도 계속 아팠는데
집에 와서 채점해보니까 그날 풀었던 정답률 20퍼 30퍼짜리 문제까지 독서 다 맞았습니다. (물론 어휘문제 한 문제 틀렸음.. 왜 틀렸는지는 의문 아마 컨디션난조..)
이상하게 난생 태어나서 처음 집중해봤던 모의고사였는데도 (중간에 모의고사 보면 좌절할까봐 일부러 3모도 안봤습니다) 적당히 머리쓰면서 넘어갔는데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었던 것 같아요..
원래 독서를 너무 못했고 기존 수능 7등급부터 매일 끙끙대는데에만 집중했더니 신기한게 머리를 쓰면서 읽으니까 이전 2014~2021기출 볼 땐 혼자 공부해도 몇번 봐야 답이 명확했는데 이번 모의고사는 훨씬 정답이 명확했던것 같아요
언제부터 공부 하셨나요 ㅠㅠ 6모 5등급 나왔는데 찍어서 그렇고 7등급인거같은데 지금부터 해도 수능까지 늘수있을까요?
@@딩가댕가 1월 12일 알바 그만두고부터 했으니까 5개월정도 한 것 같아요.. 그냥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그런 고민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고 건강한 수험생활이 가능해야 끝까지 붙잡을 수 있습니다
@@andee02감사합니다! 혹시 2014-2021 기출은 교육청 모의고사만 푸셨나요..?
아주 좋네요.. 끙끙 대는 거, 그게 가장 힘든데 그게 가장 핵심이기도 하죠.
@@딩가댕가 교육청은 1도 안풀었어요 기출 3~4회독하기에도 1년은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범작가님 덕분에 작수 55점에서 77점까지 올렸습니다 ㅜㅜ 정말감사합니다
범작가님 저는 재수생인데 작년평가원수능 모두3등급을 받았고 올해 재수하면서 수학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라 국어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작년보다 등한시했었는데 이번 6모에서 처음으로 1등급이 나왔어요 풀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제 실력이 오른걸까요 운빨일까요?
제가 강사도 아니고 뭐라할 수준은 안되지만 꾸준히 국어는 높은 1등급을 받아온 입장에서 제 의견을 남겨보자면 이번 6월 모의고사는 국어 기본기가 있다면 논리학 지문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쉬웠던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가 문학이나 과학, 스톡옵션 지문이였다면 운이 작용한 거 같고 , 독서 논리학 지문이었다면 실력이 어느 수준은 된 거 같습니다
직접 모든 선지, 모든 지문 문장에 대한 해설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게 된다면 실력이 오른 거고, 정확하게 해설이 안되면 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윽지-c7v 문학은 절대 쉬운 편이 아니었을텐데..
@@지금뭐하고있었지 작년 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려웠어서 그런가 저는 쉽게 느껴졌어요…작수에서는 문학에서만 7개틀렸는데 이번 문학에서 한개 틀렸어요 ㅎㅎ
몇 명은 범작가님이 ebs 하지말라 한다고 이 쌤이 터무니 없눈 소리 한다고 하던데;;;
그동안 공부 하면서 느낀 것둘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는데 범작가님은 무당마냥 학생들 문제가 뭔지 잘 파악해서 말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요! 지금껏 이렇게 말해주는 선생님 한 번도 못 봤습니당 반수생인데 마지막 희망이다 라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동안 선생님이 말씀 하신 방법대로 잘 따라 가 보겠습미다!
파이팅!
국일만에서 말한대로 이미지화하고 읽으니까 9번 보자마자 바로 아닌데 하고 찍고 넘어갔습니다. 국일만체고
언매 지문형 문제 팁 있을까요? 지문 제외하고는 다 쉽게 푸는데 지문 한 문제에서 자주 틀립니다. 이런 지문형 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혹시 멤버쉽으로 남은 날까지 뭐 컨텐츠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독서 언매에서 많이 까여서 3등급이지만 문학 바보였던 제가 두개 틀리니까 너무 좋습니다...
센세 덕분에 6에서 3으로 올랐습니다. 2달만에 ㄷㄷㄷㄷㄷ
뭐 푸셨나요..?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딩가댕가 독서 국일만 노배편
문학 마더텅(범작가님 채널 문학 푸는법 영상에서 나온 방법대로)입니다.
@@김민철-c7s 마더텅 히루에 day 1씩 푸셨을까요 ??
@@딩가댕가 어려운 고전 소설은 하루 종일 공감하려고 노력한적도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잘 되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제가 9평 5등급에서 수능 2등급 받았죠. 실력을 재는 시험으로 바뀐거 같은데 올해는 부지런히 해서 수능때 1까지 가야죠
이번 6모 처음 4등급 받아봤어요ㅠㅠ너무떨려서 10이상 떨어졌는데 확신가지고 더열심히 해볼께요!!
응원할 게요!!
내면세계 공감하면서 아버지의 땅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감정이 올라오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ㅎㅎ
7:50 이거는 유튜브에 나오나요?
넵 제가 영상 올려드릴 거예요!
@@beomjaka 작년에 범작가님이 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국어 4나오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4월까지 작년하고 똑같이 하다가 5월에 서점에서 국일만을 봤는데 충격받아서 바로 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일만을 몰랐다면 올해도 똑같이 망하는게 확정이었는데 저를 구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
+현대시가 이렇게 재밌다는걸 깨달았어요
범작가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낯설어도 사랑스러운 들길” 이 구절 기억 하시나요?
앞 뒤 맥락을 고려해 볼때 “사랑스러운”보다 “낯설어도”가 왜 더 내면세계를 잘 나타내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국일만 읽고 3모 5모는 1등급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낮은3등급이 나왔네요 ㅠㅠ (과학지문 하나를 통째로 다 틀려버린..)방심할 뻔 했는데 덕분에 정신 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국일만 처음부터 읽어보고 기출 공부 해야겠어요 ㅠㅠ
흔들리지 말고 정진하시죠! 3모 5모 1이면 방향 제대로 잡고 공부했을 때 9모 1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중에 올라오는 해설강의 참고해서 기출 분석 계속 해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중2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이번에 기말고사를 처음 치뤄보니 영.수과목보다 국어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치루게 될 입시에는 수능 최저도 생길 전망이라는데 지금부터 국어과목을 차근 차근 준비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듣고싶어 남겨봅니다~
고등수능위주 코칭 영상에 조금 뜬금없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국일만덕분에 국어지문 읽는 눈이 열린 것 같아요! 덕분에 에이어 지문 읽으면서도 정신차리고 국일만으로 연습한대로 했더니 다 맞았습니다ㅠㅠ
어려운 지문의 경우 기본적인 논리학 개념이 있으면 좀 수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논리학 기초도서를 사서 발췌독하려고 합니다. 수능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논리학 공부가 영향이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후 복습할때는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다시 처음본다생각하고 읽어보는건가요? 한문장한문장분석했으면 구조가 그냥 푼 것보다 훨씬 더 기억이날텐데 그게의미가있나궁금합니다
제 영상 중에 '독학으로 1등급 받는 법'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거기에 다 답을 해놓았습니다!
범작가님 ㅠ 제가 기출을 볼땐 거의 다 맞고 이러는데..이게 기출을 여러번 해서 더 쉽게 느껴져서 그런걸까요? 외워서 푼건 아니긴 한데 무의식속에 남아잇어서 더 잘나오는건지 아리송해요..ㅠㅠ 이감은 1등급 나오고 더프는 1~3 진동을 해요.. 사설이어서 그런거라고 합리화하고 있긴 한데…ㅜㅜ 실모 등급때문에 독해력이 그대로안 좋은 상태인건지 불안한데 앞으로도 쭉 기출을 여러번 회독하는게 맞겟죠?
해설강의는 유튜브에 올라오는건가요.?빨리 보고싶어요😢
제 경우엔 점수에 후회가 남는 시험이 아니라 오히려 평소보다 잘보고 매번 3,4등급 나오다가 처음 백분위 91뜨고 그래서 얼떨떨한 시험이었어요. 이게 자랑이 아니라 전 전혀 성장했다고 느끼지 않은데 너무 원활하게 잘풀린 뭔가 모순되는 현상이 벌어져서 혼란스러워요. 이런경우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운이 좋았다기엔 8개찍고 하나 맞아서 ㅋㅋ 절대 안주하면 안될거 같은데 자꾸 백분위보면 안심하게 되고 그래요.
3등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용
작가님 조언 간절합니다
작수 40점정도에서 이번6모에 화작으로 75점 3등급 맞았습니다. 저도 놀라울 정도에요 지금까지 한건 국일만 노베랑 마더텅 2016까지 기출1회독, 지금은 마더텅 2회독+화작기출푸는중입니다. 국일만 기본편을 언제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은데 2016까지의 기출을 2회독 정도하고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저도궁름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3월부터 국일만 독서 문학편 정독하면서 잘 따라오고있습니다!
이번 현장 6모에서는 4등급을 받았습니다 범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문제 대부분을 틀렸습니다 특히 보기문제는 풀때마다 틀리는데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맨날 헷갈리는선지 두개가 남아서 문제인것같습니다 문학 고전소설에서 인물 공간을 구분하지 못하여 10분넘게 쓰면서
결국 독서풀시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경제 독서론빼고 모든지문을 날렸습니다 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ㅠ 또 제가장큰 문제는 보기문제에서 선지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다가 주관이 개입되어서 틀리는게 너무많은것같습니다 더 나아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올라오는 해설 강의 참고하셔서 기출 분석 계속 해보세요. 공부하다 보면 말씀하신 문제점들은 점차 고쳐질 거예요!
@@beomjaka 자세한 해설 기대해보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셔 감사합니다
@@beomjaka 한가지 감사하다고 느끼는점은 진짜 올해 3월 독서 한글자도 읽는법을 몰랐었는데 이번 6모때 국일만 14습관과 범작가님이 말씀해주신 독서 이해만생각하고 계속 훈련해보았더니
10분 남았을때 마지막으로푼 경제지문을 다맞았습니다 범작가님이 말씀해주신
시간 부족하다고 지문 날려읽지말고 선지에서 판단하지말고 모르겠으면 무조건 지문에서 생각하라는 말씀듣고 풀었더니 나온 결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진짜 저는1등급 필요없습니다 저는 4만 떠도 대만족이고 제가 원하는대학 갑니다(체대입시)
4만떠도 소원이 없겠네요
지금 국어 노베가 국일만책 + 기출 글을 이해하면서 읽으면서 6시간씩 시간쓰면 수능날 1~2등급 뜰수있을까요.. 오늘부터라도 이해하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자신 화이팅...하하...........
노베도 노베 나름이라 확신은 못 드려도, 이 방법 아니면 2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읽고 이해하라'를 중심에 두지 않는 공부법은 망할 수 밖에 없어요.
뭐 누가 와도 그런건 예측 못하죠 저였으면 일단 해보고 나중에 후회하잔 생각으로 하고싶네요
안된다고 해도 안할거 아니잖아요 열심히 달려봅시다
경험상 국어가 하루 5시간 넘어가면 루틴 일주일 유지하기 진짜 힘들던데..
@@andee02휴 그니까요 이럴땐 어떻게해야되죠.. 일주일정도 아침에 국어 좀 푸니까 짐짜 기진맥진이던데ㅠㅠ
작가님 드라마 ”졸업“ 11화에 범작가님 이랑 똑같이 가르치려는 내용이 나오네요 ㅋㅋㅋ
신기해서 댓글남겨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는 5등급을 벗어난 적이 없고
결국 국어 땜에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국일만을 보면서 지문 읽는 법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햇는데 …
그런데모의고사 때는 시간 압박 땜에 적용이 안되는건지 …
이번 6모에서 처음으로 낮은 6등급이 떴습니다.. 현역 때보다 더 떨어져서 국어의 재능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니고있는 제종반 쌤께서 지금까지 했는데도 독해력이 안 는거면 이미 저의 독해력의 한계가 이미 정해졌으니
남은 150일 동안 독해력을 키우기보다는 문제를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 선지-지문 왔디갔다) 공부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독해력의 한계가 정말 정해져 있는건지ㅜㅜ 국어를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올라서 너무 속상해요ㅜㅠㅠ
저도 고1때 국어 모고 5등급이었다가 고3때 오른 케이스인데 제가 도움이 된 방법은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혼자 답지보면서 한 지문에 30분~한시간씩 쏟는 게 젤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님은 어케 공부하는지 모르겠지만.. 재수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80분 맞추고 문제 쭉 풀어봐서 시간 맞추는 것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자가 돼야지 문제 풀려고 지문 읽어야겠다. 가 돼버리면 전 항상 틀리더라구요. 어쨋든..화이팅
@@귀여운나부랭이 네!
@@성이름-q2y7c 저도 한지문에 1시간 이상은 쏟아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ㅠㅠ 독해력이 오르는 느낌이 들다가도,,, 모고에서는 적용이 안되더라고요ㅠㅠ 답글 감사합니닫
저도 오르는게 느린편이라 실전시간에 맞추고 문제를 푼 다음 채점하고 전부 분석한 뒤 오답체크 해봐요ㅜㅜ
@@user-fb5nk9ym6x 모고와 집에서 공부할 때는 달라요 독해력이 오르긴 오르되, 그리 빠르게 느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시간의 압박이 심한 환경에서 집중하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니죠
특히나, 한 시간 동안 빡세게 집중해서 푸시는데, 당연히 빠르게 사고해야 하는 시험장 환경에서는 이걸 적용하는 것도 힘들고 빠르게 사고하는 것도 연습이 안 되어있으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일반인이라면 지극히 당연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종착점은 수능입니다
6모 망쳤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오랫동안 사고하는 걸 유지하다가
빠르게 사고하는 법을 공부하고, 실모를 통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심층적으로 사고하다가 바로 실모로 들어가고 빠른 사고법도 함께 고수하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단, 이때 실모 점수가 낮더라도 좌절해선 안 됨)
진짜 충격이네요....ㄷㄷㄷㄷㄷㄷ ebs 책에 우유 까고 던졌습니다.
ㅋㅋㅋㅋ ebs는 제가 하반기 때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기출을 여러번 보는게 효과가 앴다는거죠.?
범작가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방법 중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달아요!
1) 다시 기출지문을 복습할 때는 새로운 종이에 출력해서 지문과 문제가 깨끗한 상태로 보는 게 좋을까요? (다시 복습할 때 저번에 내가 지문을 읽으며 가졌던 의문 등이 남아있으면 다시 생각해보다가 뚫리기도 하지만 그냥 백지 상태로 새롭게 읽는 게 더 나은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2) 하루의 학습 목표는 지문의 갯수로 두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간으로 두어야 할까요? ( 1지문만 보고 끝내면 머리가 피곤할 정도는 아니여서 2~3지문 정도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지문을 1시간 동안 계속 바라보면 집중력 문제로 딴 생각을 하기도 하고, 제재에 익숙해져서 제대로 집중을 안 해 그럴 땐 2번째 지문을 풀고 1번째 지문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3) 독서와 문학, 격일로 학습해도 괜찮을까요? 지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독서 2~3지문을 끝내면 4시간이 훌쩍 지나있는데 문학까지 하기엔 다른 과목 공부시간이 확보가 안 됩니다.
하루에 독서 1지문, 문학 1~2세트가 좋을지, 아니면 하루 독서 2지문 -> 다음날 문학 3~4세트가 좋을까요?
4) 한 지문을 학습할 때 : 지문 읽기 -> 문제 풀기 ->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더 집중하며 뚫어내려 노력하기 -> 다음날 다시 지문 읽으며 뚫어내려하기 -> 채점
이런식으로 하루 정도 텀을 두고 지문을 다시 읽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한달 쯤 후에 다른 기출들 다 보고 나서 약간 기억력이 퇴화되었을 때 새로운 지문 느낌으로 다시 보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싶어 제가 현재 제 상황과 하고 있는 행동도 적습니다. 약 10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하루 대부분을 국어와 수학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너국만 독서와 문학 각각 기출 3지문 정도를 계획표에 적어두지만 독서 2지문만 해도 3~4시간 정도가 지나 있어 독서와 문학을 격일로 번갈아하게 됩니다. 현재 너국만 독서 기출편을 시작하였는데 한 지문 당 1시간~2시간 정도 학습시간이 소요됩니다.
우선 실제로 문제를 시험장에서의 마인드로 풀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체크 7~15분 ->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체크해둔 부분을 이해하려고 이미지화, 부연설명 등 노력. 다시 읽으면서 새로 깨달은 내용은 포스트잇에 메모-> 2번 정도 반복 후 포스트잇에 내가 적은 내용과 범작가님 해설 비교 -> 노트에 내가 놓친 행동강령 or 앞으로 할 행동, 단어의 뜻 등 정리
(그리고 같은 지문을 계속 봐서 루즈해진다면 2번째 지문 읽고 위에 행동 반복하다가 다시 첫번째 지문을 읽습니다)
오늘 과학 지문을 다시 복습하였는데 처음에 학습했을 때보다 문장에 더 많은 것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기출을 계속 보다 보면 암기되어서 안 좋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 차를 두고 다시 보니 제가 모르는 부분(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효과적인 학습 방법임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공부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공통 5개 독서2개 문학3개 틀렸는데 화작에서 8점까여서 3뜬 학생입니다 ㅠ
저는 화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선생님…저 원래 문학에서 3문제 이상안틀렸는데 6모에서 진짜 많이 틀렸단 말이에요ㅠ 긍데 그이후로 문학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문학을 풀기가 무서워져요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ㅠ
아 그리고 독서 국일만 사서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ㅜ
이과 국어 5등급 출신인데 4월부터 2006하면서 이제 16년도중인데 2뜸 ㅋㅋ
혹시 6911평가원만 보셧을까요???!!
@@뿡-g1w평가원만 봣습니다
비문학은 범작가님 말씀대로 한 문장씩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학도 마찬가지로 그럼 한 문장씩 이해할려고 노력해야하는 건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결국 평가원 기출을 제대로 봐야된다.
국어는 깨달음의 과학이라서
'아.. 이런거였구나.' 를 자꾸 깨달아야 된다.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된다.
EBS도 외우려고 하지말고 이해를 해야된다.
문학을 다 풀고 독서 들어가는건 너무 위험한가용?? ㅠㅠ 제가 예체능쪽이라 2~3정도면 뜨먄 돼서 요즘 그냥 문학 다맞는쪽으로 공부중이거든여 ㅠㅠ 독서가 너무 어렵기도하구요 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작가님 5등급 이하는 언매를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개념+기출 1회독은 했습니다만 공통에 먼저 집중한 뒤에 들어가는 게 맞을 것 같아서요
5등급 이하라면... 언매가 아니라 화작 추천드려요.. 지금 고2가 아니라면 언매는 진짜 수능날 다 맞기가 정말 힘듭니다.
@@beomjaka 언매는 1-2개 틀리는 정도라 괜찮을 것 같아서요ㅜㅜ 화작은 저랑 안 맞기도 하구요,, 모고등급은 4-5입니다😹
@@2577-f7g고3이신가요?
근데06년도부트 16까지 푼 사람으로 첨언 하자면 인강강사들이 가지고 온 지문 대부분잇음 앉아서 우직하게 머리계속 쓰고 고민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내가 인강들을때 뭘 잘못햇엇는지 알개됨
현재 마닳 4권만 했는데 6등급이 나왔습니다.. 언매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의미없겠다 싶어 선택과목도 화작으로 바꿀려고 하고, 아직 양이 안쌓여서 등급이 안나온걸까요? 평소에도 지문 자체를 이해가 될때까지 읽곤 합니다.. 언매-문학-독서순으로 풀려고 했는데 독서는 풀지도 못하고, 문학 시만 풀었는데 종이 처버렸습니다.. 외부에서는 뭐 ebs를 보라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방법이 맞는지 모르곘어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으로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국일만으로 공부하고나서 처음으로 3월에 2등급이 나왔고 그 때 비문학을 2개밖에 안틀렸어서 제가 감을 잡은거같았는데 이번 6모에서 푼 비문학 문제들을 많이 틀려서 4등급을 받았습니다.
에이어 지문 사슬구조 지문 다 시험장에서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풀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ㅠㅠ
그냥 지문 수준이 달라서 독해력을 뛰어넘은 애매함을 못느낀듯.. 리트라도 풀어보셔유..
작수 55333인 21살인데 계속 수능에 대한 후회가 남아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부터 해도 될까요…?ㅠㅠㅠ
범작가님 이번 현대시 청산행에서 공간의 이동이 있나요..? 저는 시선의이동만 생각했었는데 공강의 이동이 있는게 답이더라구요
제가 3모 5모 45등급 맞다가 이번 6모를 보면서 2지문 날리고 처음으로 3등급을 맞았는데 이걸 제 실력이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국일만대로 완전히 다 글을 온전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도 다 틀려요 ㅠㅠ 기억력이 문제인굴까여??.ㅜㅜㅜ 어떻게하야하난요 ㅠㅠㅠㅠ
고3 6모 국어 5등급입니다.. 국일만 끝냈고 기출 하는데 ebs 방학에 끝내려고 샀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미 사서 아예 안 풀긴 너무 아까운데 지금은 커리큘럼대로 계속 기출 보고 8월에 ebs 하면 될까요 ??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인 06년생입니다.
살면서 국어는 거들떠도 안봐서 고1 5등급, 고2 4등급이었는데요, 고3 3모때 풀이 순서를 바꿨더니 3등급이 나오길래 만족하고 또 공부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6모때는 더 떨어지려나 싶었는데 왠걸 1등급이 나왔어요.
인생에서 국어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 1등급이 떠서 이게 진짜 제 실력인지 그저 문제 유형이 저와 잘 맞았던건지 혼란스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물론 찍은건 하나도 없고 다 풀었어요
1등급이 나와버리니까 이제 내려오고싶지는 않고 유지하고싶습니다.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진짜 안해서 수특도 깨끗해요.. 이제라도 수특 열심히 봐야할까요? 아니면 기출 공부를 해야할까요?
지문을 볼때 지문 내용 분석은 안하고 왜 틀렸는지에 중점을 맞춰 오답을 하려고 했는데 내용 분석도 해야할까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하루 1시간은 꾸준히 할 수 있어요
전 공부 안했을때 7등급 나왔는데 5등급 4등급 3등급 1등급이면 재능이네요
한문장 한문장 꼼꼼하게 이해하기가 감이 좀 안잡혀요 몇몇 지문 선별해서 필사해봐야 할까요?
기출로 계속 학습을 할때, 많은 지문을 적게 회독하는게 나을까요(2번 정도) 아니면 조금 적더라도 여러번 읽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이번 6모때 언매80으로 2등급 떴어요. Ebs 독서와 문학을 하나도 보지 않은 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소재나 작품에 있어서 ebs 안 본다고 못 풀 문제는 없음을 느꼈습니다ㅋㅋ
제가 시간에 쫓기는 편은 아니라 항상 한 번씩 다 풀고 검토를 합니다. 근데 항상 검토를 하고 답을 바꾸면 꼭 틀리고 바꾸기 전 답이 맞더라구요. 이번 6모도 문학에서 3개를 틀렸는데 3개 다 마킹 후에 검토하면서 고친 것들이에요ㅠ 고치기 전 답은 맞는 답이었어요. 이게 자기확신이 부족한 걸까요? 물론 애매해서 고쳤을 거기에 실력도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죠. 이거는 어떻게 해결하면 될꺼요?
국어 고전시가 기출 풀기 전에 국일만 노베에서 말한대로 2시간씩 관동별곡, 상춘곡 10번씩 읽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각각 3번 정도 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해석할 수 있다 정도가 된 것 같은데 다 채우고 기출로 가기 보다는 기출을 풀어보면서 모르는 어휘기 나오면 적어서 외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10번을 다 보기에는 시간도 아깝고 슬슬 지겨워져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