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내드린지 꼬박 일주일이 지났네요. 알고리즘 이녀석 참 고맙네요. 백혈병으로 무던히 고생만 하다 가신 어머니 8개월동안 아들로써 최선을 다했다고 고맙다고 꿈속에 와서 한말씀만 해주세요. 마지막 가시는 순간 손가락 하트로써 사랑한다고 고백하신 우리 어머니 제 어머니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한세상 성실히 어머니처럼 열정을 다해 살다가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많은 공감과 위로의 말씀 해주셔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세상에 계신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한건 한 소절도 중복되지 않게 미세하게라도 발성의 차이를 두고 차근차근 절정으로 한 단계씩 쌓아올라간다는게 얼마나 설계를 잘하고 그걸 또 다 기억하고 실행할수 있다는것인지 그저 천재구나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얼마나 고민하고 연습했을까요? 눈물이 주룩주룩. 거기다 분명 억지로라도 더 고음을 내서 듣는이의 감탄과 감정을 짜내어 폭발 시킬수있는 역량이 되는데도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절제를 통해 기품을 보여주었다는 거죠. 처음 들었을때는 왜 더 감정을 끌어올릴수 있는 사람인데 왜 딱 적정수준까지만 부르지 했는데 다시 보니 이 노래 가사말 자체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만남을 미루고 있는 내용이라 이성을 잃으면 안 되기에 그리 설계해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디테일에서 큰 그림까지 다 완벽. 원래는 기교 많고 설계가 많은 노래는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인 동시에 국악을 소개한다는 마음에 국악의 여러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라는게 읽혀져서 취향을 넘어서는 감동과 노력,고민이 다 느껴지네요. 앞으로 제가 무한 반복해서 듣게 될거란 걸 예감합니다. 송소희씨 감사해요.
저때 방청객이 아니라 그 아나운서들인가? 암튼 일반인 방척객은 아님 지금은 제가 안봐서 모르는데 지금 잠깐 소희님 말고 비추는 사람들 보면 맞을듯 해요 코로나 때문에 방척객은 못오고 몇몇사람만 와서 앉아있는데 그게 아나운서 들일꺼임 음악 평론가 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막귀들땜시 1등을 못하신듯
우리니라 전통 음악인 국악이 전통으로만 남지않고 이렇게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변형되서 재, 부르스, 디스코, 소울, 라틴댄스, 컨트리, 트로트 등등 노래를 부르는 한 종류로 많은 노래에 쓰이면 좋겠어요. 아이돌들도 부르고 말이죠. 확실히 창법이 다른 장르 노래들과는 다르죠! 멋지죠! 요즘 범내려온다~ 이날치 처럼요. 우리 국악이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자나요. 요즘 처럼 중국(놈)들이 한복이랑 아이랑이랑 국악조차 자기네꺼라고 우리는 판에 이런 식의 콜라보나 편곡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반대임. 국악이 전통이 뿌리가 있고 그것이 흥하고 보전되고 장수해야 그 다음 것들 송소희란 가수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서양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기타 클래식에 비해 국악이 상대적으로 천대 받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임. 우리의 것이 세계적이란 슬로건이 지금 처럼 와 닿는 시대도 드물테고, 앞으로는 더 나아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처연하다~구슬프다~라는 어휘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공연이었다..외국어로는 정확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는 지극히 한국적인 어휘로 그래도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한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라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막연하게라도 알고 있던 의미를 송소희씨가 제대로 알려주게 되는 의미있는 공연~^^ 정말 처연하고도 구슬프네요..듣다가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를정도로..^^;; 나중에 외국인에게 처연하다와 구슬프다의 의미를 설명할 일이 있다면 이 공연을 보여주면 따로 설명 안해도 바로 알아 듣게 될거 같다는...ㅎㅎ
이곡은 원래도 아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긴 한데 편곡을 정말 잘하시고 또 본인의 장르인 민요를 녹여내서 더 감성이 깊어진듯한 무대였어요. 방송보면서 눈물흘렸네요. 개인적으로 악기나 곡 편곡은 민요적인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도 목소리 만으로 그 느낌을 표현하신게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역시 송소희님이다 싶었어요. 감탄했습니다.
이 새벽에 이거 듣고 눈물나네..ㅠ 꼭 곡 해석이 지금 이 세상에 없는 누군가를 그리고워하고 보고싶어하고 데리러간다는게 마냥 슬프게 해석이된다.. 원곡도 원곡이지만 국악인으로서 송소희만의 해석과 감동을 준거 같아서 내 베스트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이 뭉클함이랑 아련함 그리고 그리운감정 ㅠㅠ 정말 표현잘한다..
Me..i watched it like 5 times. 5 times my tears flow automatically..i would love to see fusion of her with either jin/jungkook or v..in any concert..jeballl
this version really brings out the story behind the song, i cried. similar to how my heart will go on is for titanic, spring day is for sewol ferry :'(
먼 알고리즘이 지금에서 나를 이리로 데려왓는지 모르나. 그냥 이어폰 끼고 전철에 앉아 보고 듣는데. 옷이 이쁘네.하다가 국악을 멋스럽게 부르네 하다가. 눈에 고이는 먼가가 점점 클라이막스땐 20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다 챙피하게 안경너머 눈물을 닦고 잇는 . 댓글들을 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았네요 ㅎ
한국의 음악은 선이 아름답다 감정선의 끝에서 다른 감정선으로 연결되는 공간에서의 서ᆞ의 아름다움은 한이라는 감정이 유전적으로 있는 우리나라만이 가질수 있는 자산이다 중긕이 판소리도 자신들것이라는데 걱정 없다 왜냐 따라할수 모방할수 있는게 아니거든 세련미를 첨가하니 사람의 마음을 더욱 움직인다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하루에 5번 이상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살면서 어떤 완벽한 것을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노래, 편곡, 보컬, 무대 디자인, 배경영상,,, 거기에 무엇보다도 송소희님의 아름다운 노래하는 모습까지,,, 2주 내내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 영상때문에 늘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는 이날 이곡이 1등이었다. 국악을 저렇게 세련되게 멋지게 부르다니... 그리고 의상도 너무 멋졌고 최고.
버선코 하이힐도 멋져요♡
진짜 듣는내내 소름돋아...
아 머지 너무좋고 국뽕오르고 그러네 정말 동양의 신비 그자체입니다
봄날 노래도 너무 좋음.. 아이돌 노래 이렇게 좋다 생각한거 처음임
ㅡ
이 정도면 무형문화재 아니냐...
송소희 문화재 일걸요
@@tact8938 문화제 홍보대사는 했어도 무형문화제 까진 아직 갈길이 먼 .... ㅋㅋㅋ 앞길은 창창함 무형문화제가 폭포아래 바위면 송소희는 초등학교 운동장 자갈이랄까
@@이크에크-z6q 아 역시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했군요 ㅎ
@@tact8938 무형문화재분들은 클라스가 다름.
그래도 송소희님 덕분에 국악의 대중화가 이만큼 발전하지 않았나요??
방탄이 다시 만날 날을 바라보고 부르는 느낌이라면
송소희는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알고 울부짖는 느낌...
너무 먹먹하네요...
진짜.. 저도 같은 느낌 받았어요ㅜㅜ
와...이거다
몇백번을 듣는지 몰라요
그저 미안하고 슬프고 괴롭네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먹먹합니다
이념을 떠나 슬퍼할수있는거 아닙니까
우려먹는다는 이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
정말 나쁜 사람들 .....
이 글은 올라가야해
이걸 보고 울부짖는다고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아티스트들이 있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지… 참 고맙다
표현이 너무 좋으네요^^
지금도 보시는분
ㅎ 저 입니다
오늘처음봄...믓지군요
5회째 보는중 . .
너무좋네요❤
2024.8.25 저녁 8시30분에 보고있습니다
송소희씨가 어딘가에서 그랬던적이 있어요 세계적으로 국악을 멋지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알려나가고 싶다고 그말에 감동받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보니까 당신이라면 진짜 가능하겠구나 싶어집니다 우리 국악 세계에 잘알려주세요 우리나라의 문화한켠을 잘 부탁합니다
어머니 보내드린지 꼬박 일주일이 지났네요.
알고리즘 이녀석 참 고맙네요.
백혈병으로 무던히 고생만 하다 가신 어머니 8개월동안 아들로써 최선을 다했다고 고맙다고 꿈속에 와서 한말씀만 해주세요.
마지막 가시는 순간 손가락 하트로써 사랑한다고 고백하신 우리 어머니
제 어머니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한세상 성실히 어머니처럼 열정을 다해 살다가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많은 공감과 위로의 말씀 해주셔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세상에 계신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슬퍼요~~
ㅠㅠ 힘내세요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너무 슬픈 손가락 하트네요.... 정말 많이 그리우시겠지만 온 힘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길 바래요~
힘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방탄이 부른 봄날은 멀리서 그리워하며 부르는 것 같고 송소희 버전은 두 손 꼭잡고 울먹거리면서 재회를 약속하는 것 같아서 울컥하다
저한테는 마치 어느새 멀어져버린 옛 벗을 그리워하며 술 한잔을 기울이는 한 나그네를 떠오르게 해요..
넌 어디 있는게냐.. 대관절 어디 있기에 날 이리도 애타게 하는게냐... 보고 싶구나 나의 친우여...
이런?
약간 머랄까 임을그리워하는 고전 시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말이 무슨뜻인지 알았어요 진짜 그러네요
와 한번에 이해했다
와씨 이 영상을 왜 이제야 알게된거지 ㅠ_ㅠ 유튜브 그지같은 알고리즘으로 이상한것만 보여주더니만... 이걸 이제야 ㅠ_ㅠ
지금도 보시는분 ?
12년전 영상인데 지금 봄
2024.2.27
이거 12년전꺼에요? 지금 2024고?
.2024. 3.1
보고있다
2024. 3. 1.
트롯이 대세인 요즘 국악을 이렇게 잘 지켜주고 있는 송소희님 대단해요.
아름답습니다.~^^*
Tmi로 송소희님한테도 트롯 경연 프로에서 여러번 섭외 왔는데 거절하셨다고 하네요~!
@유선희 티비 안 보셈?
@@자기돌봄학교 뭐래 둘다 똑같이 미국 에서 시작됐는데;;;;
트롯 엔카 어느나라전통가요인건지
ㅇㅈ ㅈㄴ듣기도싫은 트롯트들 제발안나왓음좋겟음국안이 진리임
정말 대단한건
한 소절도 중복되지 않게 미세하게라도 발성의 차이를 두고 차근차근 절정으로 한 단계씩 쌓아올라간다는게 얼마나 설계를 잘하고 그걸 또 다 기억하고 실행할수 있다는것인지 그저 천재구나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얼마나 고민하고 연습했을까요? 눈물이 주룩주룩.
거기다 분명 억지로라도 더 고음을 내서 듣는이의 감탄과 감정을 짜내어 폭발 시킬수있는 역량이 되는데도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절제를 통해 기품을 보여주었다는 거죠.
처음 들었을때는 왜 더 감정을 끌어올릴수 있는 사람인데 왜 딱 적정수준까지만 부르지 했는데 다시 보니 이 노래 가사말 자체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만남을 미루고 있는 내용이라 이성을 잃으면 안 되기에 그리 설계해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디테일에서 큰 그림까지 다 완벽.
원래는 기교 많고 설계가 많은 노래는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인 동시에 국악을 소개한다는 마음에 국악의 여러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라는게 읽혀져서 취향을 넘어서는 감동과 노력,고민이 다 느껴지네요. 앞으로 제가 무한 반복해서 듣게 될거란 걸 예감합니다.
송소희씨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절제해서 더 절절하네요. 고맙게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이에요.
맞아요. 아마추어들은 1절에서 이미 다 터트려버리죠. 지루하게 끌고 가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절제의 미...정말 대단한 내공이 느껴져요
맞아요ㅠㅠ충분히 더 지를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곡 이해도 높고 절제하는 미가 넘치는게 진짜 한국의 정서가 딱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림으로 따지면 수묵수채화? 보는 것 같은 느낌...
설명도 마치 송소희 급으로 해주셔서 설명조차도 감동이네요~~~
난 왜 이제야보고
감동하는거야~
편곡좋고 목소리좋고
이쁘고
참 잘한다~
그나저나 의상디자이너 누구냐 끝내주네
ㅇ
저게 좋아보이냐?
특유의 목소리 소희양 만이 낼수있는 소리가 듣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소희양 👍입니다.
엄마
@@Lonewolfdebnf그럼 나빠보여???나빠보이면 눈검사받아봐야지. 중국인???
숏츠에 나오니
지금 보게되네
정말 우리나라
아티스트 예술이다.
송소희양 뿐 아니라 편곡을 맡은 최일호, 김재현씨, 무대 제작자, 의상담당자에게 감사드립니다. 곡과 가수의 최고치를 이렇게나 끌어올리다니 대단합니다.
꼭 음원으로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의상담당자 분까지 언급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의상 찰떡이어서 궁금했는데
음원은 소식이 없나봐요..
정말 의상으로 화룡정점한듯
좋아요
의상 진짜 이쁨
송소희는 국악을 넘어섯구나..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만든듯... 감동입니다.
추천하고싶은데 딱 500개라 못하겠어요
섰
본방 하는 날 무대 보다가 올해 떠나보낸 아빠 생각 나서 펑펑 운것 같아요
마지막에 “만나러 갈게” 라는 가사가 제가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거든요
나중에 호호 할머니 되서 죽게 된다면 아빠 꼭 만나게 되고 싶어요
댓글보다가 대댓글 다는건 처음인거같아요.
열심히 살다가 나중에 아버지 뵙게 되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음 해요.
댓글 보다가 저도 저희 아빠 생각나서 울었네요
아무 생각 없다가 이입해서 들어서 눈물이 나네요.... 우리... 호호 할머니가 되어 봐요
꼭 호호할머니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더라도 혜미 님 아버지께서는 햇빛으로 바람으로 와서 혜미 님을 매일 만나고 있을 거예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아버지의 보살핌 안에서 혜미 님은 단단한 사람으로 자랄 거예요. 남은 하루, 아버지에게 들려줄 좋은 일이 일어나길☺️
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는 말 전해들었어요. 안에 숨어있는 의미가 마음에 와 닿으셨나봅니다..
이 영상을 본 후 눈물 흘리면? 당신은 한국인이 맞습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해마다 봄날이 오면
생각이날테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
진짜 미친거같다. 더 소리지르고 더 자극적으로 대중을 자극할수있을텐데 도대체 저 발란스는 무엇인가 분명 베이스는 창이 맞는데 다 듣고나면 이게 창인지 오페라인지 먼질 모를정도에 감동이있다.
이땅에는 서로 비교불가의 천재들이 너무 맗다 ! 그런데 서로 얽혀 방해가없고 같이 상승하니 정말 천사들이 강림한건가 싶다
창입니다
창이 아니고 경기민요 아닌가요
한국 노래들 중 슬픔이나 쓸쓸함, 안타까움, 아쉬움을 기조로 하는 곡은 전통 음악과 반드시 한 끝이 닿아있는 것 같다. 어떻게든 훌륭한 편곡이 된다. 한국인은 정말 '한' 이라는게 맘 속에 기본적으로 있는건가.
서울에 있는 강 이름이 한인거에서 말 다했지
@Seunghwan Lee 아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정말 어떻게 이게 탈락한지 이해할 수 없다.... 이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완벽함인거 같은데 ... 방송이후 매일매일 찾아 듣고 있네요. 와..볼때마다 정말..가슴을 울리네요
가끔가다 막귀들이 방청객으로 오는 경우가 있음. 그럴 경우 아무리 훌륭한 공연을 해도 소용없음.
@@thobecthistar3222 복면가왕 패널
솔직히 거긴 그냥 뭐 인기투표아닌가? 무대를 아무리 찢어도 인기 많은 가수한게 이겨버리니
저때 방청객이 아니라 그 아나운서들인가? 암튼 일반인 방척객은 아님 지금은 제가 안봐서 모르는데 지금 잠깐 소희님 말고 비추는 사람들 보면 맞을듯 해요 코로나 때문에 방척객은 못오고 몇몇사람만 와서 앉아있는데 그게 아나운서 들일꺼임 음악 평론가 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막귀들땜시 1등을 못하신듯
동감함
오빠가 진심으로 부탁하는데 꼭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라 어쩜 저리 이쁘고 소리도 좋을까..... 송소희 보유국 자랑스럽다
3년전껀데 이제보게 되었네요.
가슴이 찡하게 울림이 옵니다.
국악이 k팝 버전으로 세계에 뻗어나갔어면
좋겠네요.
그리고 송소희 골때녀에서 다시보고 싶네요
우리가 송소희와 이땅에 함께 동시대를 산다는게 행복합니다
송소희님 버전의 봄날은 이별 혹은 사별한 뒤에 어느날 눈뜨고 일어나니 비어있는 님의 자리를 바라보며 혼자 울부짖는 느낌
맞아요. 음악 듣는 내내 하늘나라 간 동생이 저절로 떠올라 생각나네요..ㅠ
4월 중순에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로 보냈네요
맘이 ~~~
하늘로간 동생이 그리워지네요
난 본방때 부터 듣는 내내 눈물 참았는데..가슴이 먹먹한것이 감동이였음.
역시 국악. 송소희 짱. 해외 아미들은 또다른 느낌을 받을듯..멋지다.
가뜩이나 맑고 아름답고 슬픈노래인데...소희양이 탄군들과는 다른 임팩트를 훅...ㅠㅠ
저도 송소희님 이 영상에서 첨보고 노래 들었는데 첨엔 어 뭐지? 새롭네 하고 듣다가 중반부부터 완전 빠져들면서 들었네요.. 아.. 정말 넘나도 가슴 절절한 새로운 봄날이었네요..
해외 아미들도 이 정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놀라워요. 음악은 언어를 초월하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사랑했던 그녀에게 다시 달려가는 청년의 모습' 이었다면, 송소희의 봄날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떠난 임이 꿈에 나와 붙잡고 싶지만 꿈인 걸 알고 쓰라린 마음을 읊조리는 낭자의 모습' 같다
방탄소년단 봄날은 세월호 속에서
죽어 간 아이들을 향한
절절한 심정..
세월호는 개인적인 해석이고 실제로는 이별할 수 밖에 없었던, 혹은 멀어져버린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에요
호들갑좀 떨지마라
아이를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송소희봄날편곡은
너무감동적이라
문득문득생각나믄
영상보러온다
아미로서
내인생곡중하나의명곡💜💜💜
솔직히 놀랐네요.......
아련한 봄날이 애달픈 봄날이 되었네요.
참으로 신선하고 마음에 여운이 남는 노래였습니다.
난왜... 송소희 공차는거 보러왔다가 이거 보고 울고있는건가ㅠ
ㅎㅎ
울고 있는 1인요😂
음색이 국보급이다
역시 송소희다~ 최고!!
1세기에 한번 나올 음악가네요 대한민국의 음악가 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난 이걸 왜 이제야 본걸까? 목소리가 가슴을 후벼 파네 ㅜㅜ
경연할때는 퍼포먼스위주와 고음의 음악이 화려해보이고 감탄되지만, 계속 다시 감동하며 듣게되는건 송소희의 봄날. 너무 아련하고 슬퍼요. 새로운 곡해석 고마워요
국악과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국악이 이런 멋진 음악이었네요. 송소희씨 멋집니다
귀로듣는데 목이 메인다....
캬~~ 그렇다~ 이게 정확한 표현이다~
귀로듣는데 눈물이 흐른다….
Just magnificient! 송소희 그 날 이겼어야 되는데, 이 버전 너무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송소희양.
나는 송소희 양 버전 때문에 원곡을 찾아듣게 되었네요.
먼저 간 오빠가 너무 그리워서 자주 듣습니다.
꼭 만날 날 기다리며.
우리니라 전통 음악인 국악이 전통으로만 남지않고 이렇게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변형되서 재, 부르스, 디스코, 소울, 라틴댄스, 컨트리, 트로트 등등 노래를 부르는 한 종류로 많은 노래에 쓰이면 좋겠어요. 아이돌들도 부르고 말이죠. 확실히 창법이 다른 장르 노래들과는 다르죠! 멋지죠! 요즘 범내려온다~ 이날치 처럼요. 우리 국악이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자나요. 요즘 처럼 중국(놈)들이 한복이랑 아이랑이랑 국악조차 자기네꺼라고 우리는 판에 이런 식의 콜라보나 편곡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국악의 색만 살짝 입혀서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따져대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은...
공감합니다.
반대임. 국악이 전통이 뿌리가 있고 그것이 흥하고 보전되고 장수해야 그 다음 것들 송소희란 가수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서양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기타 클래식에 비해 국악이 상대적으로 천대 받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임. 우리의 것이 세계적이란 슬로건이 지금 처럼 와 닿는 시대도 드물테고, 앞으로는 더 나아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뽕짝은 노래라고 하기엔 너무 개오버
난 개인적으로 송소희님 무대가 가장 좋았음
직관적으로 보는는 무대도 이뻤지만
봄날을 국악으로 해석하면서 음절 하나하나가 새롭고 신기했다랄까
난 이편에서 이게 젤 1등이었음 첫판에 바로 떨어져서 충격이였는데 다른노래도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노래 진짜 노래 좋았고 나만알고싶은노래라고 할정도로 좋았음
첫판에서 떨어트린
이유가 뭔지
알듯합니다 ㅠ
송소희👍
맞아요.우리의 소리 쇳소리 넘 좋아요.
보통 몇번만 들으면 무뎌지는데 이건 몇번을 들어도 가슴아프네..
🤣🤣pecahDarah memancutTak friend cheers!.. 😀😀
믿기지않는다. 천상의 소리..내가 보고 듣고 있다
목소리가 국악기같아요...
어떨때는 가야금, 어떨때엔 해금...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게 편곡하셨네...
처연하다~구슬프다~라는 어휘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공연이었다..외국어로는 정확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는 지극히 한국적인 어휘로 그래도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한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라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막연하게라도 알고 있던 의미를 송소희씨가 제대로 알려주게 되는 의미있는 공연~^^ 정말 처연하고도 구슬프네요..듣다가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를정도로..^^;; 나중에 외국인에게 처연하다와 구슬프다의 의미를 설명할 일이 있다면 이 공연을 보여주면 따로 설명 안해도 바로 알아 듣게 될거 같다는...ㅎㅎ
본방만 한번 봤을때는 몰랐는데 들을때마다 감정이 마구 휘몰아친다..소희양 미모도 실력도 나날이 발전해가네요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응원합니다
송소희.. 참 멋지다. 어쩜 어린나이에 국악에
입문했는데 저 목소리에 뭔지모를 한국의 혼이 담겨있는듯 하네요. 대단합니다
다른 가수들 봄날을 들어 봐도 송소희양의 봄날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가장 맘에드는 경연곡이었어요
곡해석도좋았고 계속들어도 여운이남는곡입니다!
우리 나라 국악의 미래가 든든 하네요.소희양 아름답고 훌륭합니다.앞으로 더 큰 무대가 더 기다려 집니다.화이팅!!!
나 왜 울고있냐
나두.. ㅠㅠ
울지마....바보들아 ㅠ.ㅜ
저두요. ㅠㅠ
미툰
저도요ㅜㅜ
가슴이 무뎌져서 눈물 잘 안흘리는데..
노래부르는 모습보고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난다. 난 외로운 사람이었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었지. 누가 내손 잡아줬으면..
꼬옥...
한 우물만 열심히 파고 한 길만 꿋꿋하게 걷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
방탄의 봄날도 충분히 아름답게 슬픈데..
소희양의 봄날은 눈물쏟게 하네요.
바쁜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기억저편의 아련한 그리움을 끄집에 내줬어요. 내 맘의 일등입니다..몇 번을 듣고 있는지..모르겠어요.
아미인데 봄날은 정말 명곡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송소희님의 봄날은 원곡보다 더 처연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살려 부르신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몰입감 있는 무대입니다. 봄날을 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정말..4월의 날 듣는 이 노래... 정말 가슴이 아파요..ㅠㅠ
국악베이스가 이렇게 고급지고 해사하다니....너무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펑펑 울게 되네여 ㅠㅠ
끝에 만나러 갈게~데리러갈게~~
에서 ㅜㅜ 눈물쏟고 갑니다~~
슬픈 4월이 시작되네요~
하늘 나라에선 다같이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Can't revsUr comment friend!.. translateTo_English isMissing ya!.. expertsPls assist cheers!.. 😀😀
😅😅rememberTo feedEach other cheers!.. 😀😀
이곡은 원래도 아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긴 한데 편곡을 정말 잘하시고 또 본인의 장르인 민요를 녹여내서 더 감성이 깊어진듯한 무대였어요. 방송보면서 눈물흘렸네요. 개인적으로 악기나 곡 편곡은 민요적인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도 목소리 만으로 그 느낌을 표현하신게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역시 송소희님이다 싶었어요. 감탄했습니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없이 보는데
첨부터 먹먹하더니 결국 제 눈물콧물 빼셨어요
마음속의 뭔가를 톡 건드려 터뜨리는 노래였습니다^^
이 새벽에 이거 듣고 눈물나네..ㅠ 꼭 곡 해석이 지금 이 세상에 없는 누군가를 그리고워하고 보고싶어하고 데리러간다는게 마냥 슬프게 해석이된다.. 원곡도 원곡이지만 국악인으로서 송소희만의 해석과 감동을 준거 같아서 내 베스트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이 뭉클함이랑 아련함 그리고 그리운감정 ㅠㅠ 정말 표현잘한다..
방시혁이 써내려가는 세상...
만러갈께...
데릴러갈께...
란!이가사가 왜이리 가슴이 아프냐
왜이리 너무...
슬픈 영화를 본 것 처럼 눈물이 쏟아지네요
볼 수 없는 어떤 사람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송소희님도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잊고있었는데 옛날부터 한국사람 한을 울부짖던게 국악이였지...
요즘 한국전통 음악이 현대에 맞게 재해석되서 너무좋다.
옛것들도 그것에 맞게 당연히 보존해야되고
방탄 팬이지만. 이 노래 듣고 눈물 난건 처음인거같아요. 방탄이 부를땐 아름답다...라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이리 애절하게 부르시다니.대단합니다.
How many times have you watched this and then cry?
ME: YES 😭😭😭
Same
me too. i felt it
Me..i watched it like 5 times. 5 times my tears flow automatically..i would love to see fusion of her with either jin/jungkook or v..in any concert..jeballl
We'll cry a river if we get a fusion or collab. The way she interpreted, delivered and the emotion brought the queen [Spring Day] to another level.
@@amanina75 Hope you understand the Korean language, because this cover is written with an improvised lyrics and it is way too sad..
진짜 마음깊이 그리워하는 듯한 편곡이네요. 진정한 음악인....!
진짜 애절함과 그리움 .추모의 맘이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k팝이고 우리의 한과 우리의 얼 , 문화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이라 생각합니다.
보고 싶고 안타깝습니다.
this version really brings out the story behind the song, i cried.
similar to how my heart will go on is for titanic, spring day is for sewol ferry :'(
Power of music: recalling all memories vividly that even we didn't go through
RIP to all those lost, you all didn't deserve to die.😭😭😭😭 I pray for comfort to all those who lost a dear one. 2020 was......😭😭😭😭
I cried for ten minutes straight....
🎗️Never Forget
(look at the ribbons above and the screen behind at 2:35)
@@rachelmartinez5604 i dont realized that 😣
하..봄날은 정말로 들을수록 더 좋아지네요
송소희님 노래 잘 들었어요👍
노래중에 가야금 소리가 들리다가 대금도 들리고, 아쟁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 소희양의 노래로 여러 악기들을 연주하는 것 같이 들려요.
먼 알고리즘이 지금에서 나를 이리로
데려왓는지 모르나.
그냥 이어폰 끼고 전철에 앉아 보고
듣는데. 옷이 이쁘네.하다가 국악을 멋스럽게 부르네 하다가. 눈에 고이는 먼가가 점점 클라이막스땐 20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다 챙피하게 안경너머 눈물을 닦고 잇는 . 댓글들을 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았네요 ㅎ
🤔 urEnding😅😅 cheers!.. 😀😀
4월만 되면 생각나더라구요..멍하니 한참이나 뉴스를 보던 제가 생생히 떠오릅니다..잊지않겠습니다
... 그 사월하고도..
When you thought Spring Day couldn't be more longing and sorrowful.....This style suits the meaning of the song really well
와.. 미쳤다... 이게 국악스타일로 이렇게 멋질 수 있을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다
국악이랑 가요가 섞여있는데도 어색하지 않게 부른다는게 넘 대단한 것 같아요
이햐...한소절 한소절 정말 정성것 발성하며 느끼면서 부르는게 느껴진다
본 방송은 못봤지만 뎃글 보니 이날 탈락했다는 글이 있는데...아무리 취향이라지만 이런 예술 그 이상의 무대를 몰라 보는 사람도 존재하구나.
눈 귀 마음 호강하고갑니다~~
귀가 즐거운거 아니라 가슴이 가슴이 너무 저리네
봄날은 정말 명곡.....언제들어도 마음 한켠이 저리네요. 송소희씨의 국악 버전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또 불후의 음악/무대 퀄리티에 감탄하고 가네요🥰
뭐야?한글댓글나만안보이는건가요?
눈물난다..또다른 봄날인데.. 너무좋아요!ㅜ ㅜ
이 영상을 너무 보고 싶어서 서칭해도 안나왔는데, 방금 우연히 추천목록으로 올라와 있네요. 기다렸던 영상 입니다. 원래 봄날 좋아하는 곡인데, 송소희님 국악 버전도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원곡 자체를 좋아하는 곡이라서 찾아도 안나왔는데 오늘 드디어 만났어요 ㅎㅎ
알고리즘"니가못찾아 내가찾아줌"
의상 대박.. 지금까지 본 무대의상중 취향저격 최고
되게 신선하다 편곡 엄청 잘했네 송소희 곡 소화력으로 노래에 꽃이 피네
실시간으로 보다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저한테는 송소희님의 봄날이 1등이었어요~
언젠가 그 바다에서 추도곡으로 꼭 들을 수 있길.....
이 댓글에 갑자기 울컥했어요 .....
멋진 생각입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울컥...
저도 듣는 내내 아이들 생각에 울컥했네요..ㅜ
4.16 절대 잊지 않는다
워낙 어릴때부터 봐와서 외모버프와 함께 국악신동같은 이쁜 애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숙녀가되서는 표현하는 깊이가 달라지니.. 정말 아름다워짐..
세상 제일 슬픈 조금만이였다..
와~
봄날을 이렇게..
오늘 첨 듣고
송소희님 노래에
감동 만땅
봄날에서 느꼈던 그리움과 아련함 슬픔이 극대화된 버전 같네요 한없이 가슴이 아프지만 넘 매력적입니다
님! 정말 찰떡같은 비유세요~😘
몇번을 다시 듣는지..송소희씨 국악버전 너무좋아요💜 제마음속 1등👍
송소희 양의 멋진 모습에 넋을 잃고 말았어요.최고의 경지를 보는듯..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 최고!
아이돌이란 선입견으로 관심 1도 없다가 '봄날'부터 방탄의 팬이 되었는데...
'봄날'커버중에서 개인적으로 단연 최고입니다.
국악의 한, 노래의 숨겨진 이야기, 코러스와의 조화, 절제된 기타 비트까지, 완전 취향저격.
소희님은 이제 정말 '독보적'이네요.
진짜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뭔지 알 것 같다 ㅜ ㅜ ㅜ
한국의 음악은 선이 아름답다
감정선의 끝에서 다른 감정선으로
연결되는 공간에서의 서ᆞ의
아름다움은 한이라는 감정이
유전적으로 있는 우리나라만이
가질수 있는 자산이다 중긕이
판소리도 자신들것이라는데
걱정 없다 왜냐 따라할수 모방할수
있는게 아니거든 세련미를 첨가하니
사람의 마음을 더욱 움직인다
진짜 너무 슬프다 아미라서 이 노래 수천번을 들었지만 이번에 듣는 내내 마음이 뭐랄까 그냥 막 뭉클해짐 ..... 이 시국에 들으니 더 와닿는 노래 인거 같기도 하고
저는 한국사람 아니지만 장말 감동했어요.눈물이 나왔어요.가사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건 도대체...왜 1등이 아닌거죠...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하루에 5번 이상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살면서 어떤 완벽한 것을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노래, 편곡, 보컬, 무대 디자인, 배경영상,,, 거기에 무엇보다도 송소희님의 아름다운 노래하는 모습까지,,, 2주 내내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 영상때문에 늘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