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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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sasa-ky8ud
    @sasa-ky8u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간만에 책상서랍에 들어있던 기계식시계 태엽을 감아주고 째깍째깍 소리를 들어보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리 AI혁명이 오고 더 스마트한 무언가가 개발되더라도 적어도 100년은 인간이 종이와 펜을 포기하지 않고 병행될 것 같은데
    기계식 시계는 스마트워치라는 것 자체가 워낙 기능성이 많다보니 손목 양쪽에 감성용 시계와 스마트워치를 각각 찰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래도 머지않은 미래에 사장될 산업 같습니다

    • @별건곤
      @별건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영영 사라지진 않을것 같아요.

  • @およぐひかり
    @およぐひかり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시계 잘 보고 갑니다. 그세 이쁘네요

    • @별건곤
      @별건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arrivants
    @arrivant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제 형편에 아주 비싼 산토스 쿼츠 시계 하나 들이고 아주 저렴한 세이코 기계식 시계 들였어요. 아무래도 싼 거라 파워리저브가 짧아서 매일 차야 하더라고요. 자동으로 시계 가게 하는 장치 들이기도 그렇고. 덕분에 시계는 자주 차게 되는데, 인간 소외를 경험하네요. 시계를 모시고 있는 듯한? ㅋㅋㅋ 싼 거라 오버홀은 안 하고 망가질 때까지 차고 기계식 시계와는 안녕하려고요. 감성 산업은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새는 옛날에 나온 다소 비싸고 멋진 찻잔은 보기 힘들어졌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니 차 문화가 줄어들고 값싼 찻잔의 등장으로 수요가 줄어든 듯 해요. 영국의 식민지 역사를 반영하는 문화이기도 하고요.

    • @별건곤
      @별건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개인적인 생각에 시계 시장이 유지되는 이유는 크게 소비자의 허영심과 결혼 예물 때문이라고 볼 수있을거 같아요. 근데 결혼은 나날이 줄고 소비자도 언제까지 감성팔이에 세뇌되진 않을테니.... 아무래도 미래는 지금과 같진 않겠죠. 제2의 쿼츠 파동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jaelee2263
    @jaelee226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롤렉스 4에서 스프링 drive 의 관심을 갖는 다는 설이 있습니다. 스프링 드라이브는 긍정 한 기술력 입니다.

    • @별건곤
      @별건곤  3 месяца назад

      @@jaelee2263 롤렉스는 스프링 드라이브를 안만들거예요. 저런거 없이도 수요는 차고 넘치니까요.

  • @3r0P76aBap7pHoj
    @3r0P76aBap7pHoj Месяц назад

    와.. 부럽습니다.... 저도 그세... 더시티즌 쿼츠를 졸업시계로, 그세 스드를 드림워치로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언제나 찰까요...

  • @qwer-cb2er
    @qwer-cb2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뭐든 기승전 갬성으로 통한다

    • @별건곤
      @별건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냐면 감성엔 논리가 안통하거든요....

  • @we.go.together
    @we.go.togeth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프링드라이브 지금은 오토매틱보다 오버홀 주기 짧고 비용도 두배정도 듦.. 3년정도에 한번

    • @별건곤
      @별건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레요? 너무 주기가 짧군요. 이런…

    • @jws9759
      @jws975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행 스프링드라이브 쓰는 사람인데요 오버홀주기가 짧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일반적인 기계식 무브처럼 오버홀 하면 되고 비용은 많이 비싸진게 맞습니다. 거의 이제 100만원에 육박합니다

  • @jws9759
    @jws975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랜드세이코 정말 다 좋은데 이제 착용한지 5년차인데 엔드링크 유격이 조금 거슬립니다. 브레이슬릿 미세조정 까지는 안바래도 유격만 좀 잡아주면 좋겠어요 진짜 A4용지 2장이나 들어가요 뽕이조금 빠지고 롤렉스 브레이슬릿 보니까 저부분은 진짜 잘 물려 있다 생각하게 되는 느낌이 있네요

    • @별건곤
      @별건곤  4 месяца назад

      블레이슬릿 짱짱한건 롤렉스가 최곤거 같아요. 다만 오래차면 손목이 좀 피곤하죠. 일장 일단이 있으니.... 세상엔 완벽한게 없나봅니다. 그세는 시계줄을 정말 못만들어요. 싸구려처럼 보인다니까요....ㅜㅜ

    • @jws9759
      @jws9759 4 месяца назад

      @@별건곤 오히려 질 좋은 가죽으로 줄질했을땐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물론 스프링드라이브 3침모델 기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