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 응급실 내원 환자가 줄었다고 정부 방침대로 잘 대응했다며 올해 설 그리고 작년 추석하고 비교하던데 응급실에서 사람을 안받으니 당연히 응급실 내원 환자가 줄어드는거 아님??? 저 모지리들은 진짜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건가 소방청장이란 작자는 언론 통제하려고 하고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간다
관전평) 아직 제대로 무르익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과일을 딸 수는 없습니다. 국가주도의 의료체계가 제대로 망가지고, 뺑뺑이를 돌다 극적으로 사망하는 그림이 계속되며 국민의 불안이 극도로 높아질 때 까지. 그래야 국가가 못하는 것을 기업이 할 수 있다며, 국민들의 동의하에 의료민영화와 전문의 중심의 수익성 병원 그리고 이에 맞는 프리미엄급 보험상품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체계가 멀쩡한데 의료민영화를 추진 했다간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거든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의 세계적인 의료법인 '존스 앤 홉킨스 병원' 에 못지않은 초호화 병원이 최단기간내 설립됩니다. 고작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아니라 의대교수급 전문의들이 중심이 된 의료진과 국내 최고의 간호사들이 총 집결한 것은 물론, 병원 전용헬기와 벤츠급 엠뷸런스등 세계 최고수준의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병원, 수익성을 추구하는 (영리)병원이 설립됩니다. 소속된 의료진과 간호사들은 그에 걸맞게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당연히 받게 됩니다. 헤드 수준이라면 미국과 같은 선진국 처럼 당연히 수십억에서 수백억 정도를 받게 될 겁니다. 당연히 기존의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치료수가는 수배 혹은 수십배가 될 겁니다. 이런 곳에서 치료 받고 싶으면 돈을 왕창 내거나, 아니면 병원이 설립될 때 개인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최고의 치료를 받고 싶다면? 당연히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급 보험상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게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이 목놓아 외쳤던 미국형 선진(?) 의료체계 입니다. 설마 아프리카 수준의 쿠바형이나, 의사 전체가 공무원 수준인 북유럽을 기대하지는 않았을테니 그 분들에겐 가장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료체계일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되는 한편 단점은 무었일까요? 첫째. 치료를 받으려면 집을 팔 각오를 하세요. 현재 맹장수술을 받는데 60만원 정도를 지불합니다. 미국의 경우 1억 정도, 동남아 지역 의료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태국은 1300만원을 지불합니다. 하물며 암과 같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당연히 집 정도는 파셔야 합니다. 둘째. 현금이 부족해서 보험에 드셔야 한다면 현재 받는 월급의 30~40%는 의료보험비로 지불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 비정규직의 경우 병원치료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세요. 땅 바닥에 처박힐 공공의료 이외에는 기대하시면 곤란 합니다. 현재 미국 국민의 30%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리고 진료도 받지 못해 약도 타기 어렵습니다. 아파도 그냥 버티는 게 답 입니다. 넷째 대한민국 공공의료는 보건소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전 국민이 초호화 병원을 갈망하며 기존 의료 시스템은 점점 더 낙후되어 갈 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의 공공교육과 사교육 정도의 차이를 보이게 될 겁니다. 대신 온라인 학습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럼 굳이 이런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는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의료민영화는 각각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자금줄이 됩니다. 금산 분리법으로 은행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대기업군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입니다. 둘째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영구적으로 빨대를 꽂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는 제약회사대로 꿀을 빨 수 있고, 시장 자체가 양극화 되면서 수많은 이해충돌이 발생할 텐데 그럼 복지부는 퇴직후 갈 곳이 엄청 늘어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여러분들이 그토록 선망하는 미국 입니다. 여긴 의료계와 보험 그리고 제약업계의 파워가 문자 그대로 막강합니다. 의료 카르텔은 최강의 미국 대통령들도 결국 손대지 못하고 포기 했습니다. 클린턴과 오바마를 예를 들 수 있겠네요. 글이 길었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능한 자세히 적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응급의료상황실 근무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응급실 근무 급여대비 시급으로 따지면 1/5인데요, 안그래도 본 병원 근무도 더 힘들어졌는데 근무 신청할 요인이 없어서 최근 6개월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한달에 한두번은 근무신청함) 적어도 절반 수준까지는 올려주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 두가지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그건 바로. 중요성 & 긴급성 의대증원 중요한 일인 건 알겠음. 근데 당장 2000명을 증원해야할 정도로 급한 일이냐.. 중요하고, 급한 일이라고 치자. 하지만 증원된 의사들이 배출되는 건 최소 7년 후인데… 7년후 효과를 보려고 소통불가로 급히 일방적으로 정할 일임? 필수의료, 지방의료 구축할려고 증원 한다고? 지방에 강제배정할거라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근데 이제 갑자기 의대가려고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까?? 결국 온갖 꼼수로 일반진료. 성형진료 하려고 하면 어떻게 막을건데? pd 수첩 뒷북이지만 인용하면.. 정부 보고서에서 인용한 전문가들도 2000명 말한적 없다는데?? 전공의 파업한 게 잘못이라고?? 증원 하고 파업했지. 파업하고 증원했냐?? 환자를 등진 의사가 자질없다고?? 파업까지 하는데 대화 받아주지도 않은 정부는?? 파업 안 했으면 거들떠라도 봤겠냐. -지나가던 치과의사
추석에 어머니 손가락 칼에 베이신 후 피가 안몀춰 병원은 엄두도 못내보고 약국 찾는데 고생을 너무 했어요. 무슨 팜뭐라는 사이트에서 영업중인 약구 찾아 돌아다녀도 다 문닫고 거의 1시간 헤매다가 다산 콜센터 연락해서 한군데 찾아서 약 구해서 지혈하고 붕대 하고 했네요. 말이 한시간 이상이지 오전 내내 차로 돌아다녔습니다. ㅜ.ㅜ
치료 못받을걸 알고 아예 포기하고 가보지도 않은걸 응급실에 오는 환자가 줄었다고 자화자찬하는 이상한 정신상태를 보여줌.
이게 정답인데ᆢ 쟤네만 모르는듯요ᆢ 진짜 제정신들이 아닌듯ᆢ
지당하신 말씀 응급실 내원 환자가 줄었다고 정부 방침대로 잘 대응했다며 올해 설 그리고 작년 추석하고 비교하던데 응급실에서 사람을 안받으니 당연히 응급실 내원 환자가 줄어드는거 아님??? 저 모지리들은 진짜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건가 소방청장이란 작자는 언론 통제하려고 하고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간다
우린 이걸 정신승리라고 하기로했는데 권력잡은사람들이 정신승리하면 그게 맞나??? 싶음
안 디졌으면 위급환자 아니란다 ㅎㅎ
지혈제와 산소호흡기 구비해야하나..
한덕수 총리가 응급실 대란이란 기자의 질문에 "그래서 죽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느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정이 남아 있었군요?
돌아가신 분이 있어도 응급실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 궤변의 달인이죠..
응급실 문제가 가짜 뉴스라고 한다면 왜 응급실 이용에 문제 없었다는 시민들 인터뷰나 취재 영상은 없는지 물어보고 싶군여.
한덕수가 원하는 나라 잉여인간은 다 죽고 상위 1%만 살아서 잘먹고 잘사는 나라 만드는 것
정은 개뿔...
죽은분이있어는데 이태원처럼 157명은 아니라는거죠!157명이하죽은건 죽은게아니라고보는
한덕수와윤석열정권의 생각!
밀정언론들은 이런데도 응급실 이용률 줄었다며 문제없었다고 뉴스 쏟아냄
어디 언론임?
어디어론임?
정부에서 대놓고 응급실 가지말라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착해서 말은 잘들어
@@킹아-w8n 강원일보, 이코노미스트, 서울경제,디지털타임스, 이데일리, 경북일보등등 찾아보소
그럼으로 의사증원 절대 찬성합니다
구급대원 언론접촉하지
말란 공문내려왔답니다
입틀막 시작했네요
응급실을 전쟁터로 만들어 놓고 외국으로 내빼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끌어내려야한다
아니 의사가 없으니까 응급실 문만 열어놓고 환자를 안받았잖아?
이게 정상이냐? 119 불러도 갈수있는 응급실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는게?
의사가 없으니까 그런게아니고 의료대란전에도 응급환자는 명절에 팽당한적 많다 의사들은 명절없냐?
@@대한밈국-p1q 빈도수가 다르잖아....국힘 댓글조작부댄가 일반인이면 이렇게 바보같은 소리를 할수가 없는데ㅉㅉ
양수 터졌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무슨 해명이 이래요?
가뜩이나 저출산에 아이도 없는데 이러면 누가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에휴...😤😤
더 위험한 거 아닌가???? 분만상태도 아닌데 양수가 터졌으면
양수가 부족하면 태어날 아이가 뇌병변 장애를 가지게될 수 있는데..
더 이상 얼마나 힘들어야 비정상 일까?
추석 전 갑자기 언론 보도가 줄어든건 왜 일까?
응급실 문재 없다면서 규홍아, 또 구라친거냐
할 줄 아는게 날리면 비공개 입틀막 겁박 협박 구속
나쁜 장관놈
더 이상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다들 알아서 잘 살자
갓 스무살 넘기고 군대 끌려간 청년들은.?
너네 지키러 간거 아니야.?
@@아아나마엉 거기도 도피처 된지가 언제인데.......
@@땅콩-x8q 도피처 = 자원입대는 커녕 있던 군인들도 전역하는 중
@@아아나마엉 전공이 말한건데
애초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줄 권력이 있다면 그걸 앗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국민이 주권을 가져야지 나라가 알아서 잘 해줄 것을 믿으면 지금 이꼴남.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이제 그 의무를 저버린 것 같다.
눈떠보니 의료후진국
의료만?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 시스템을 현재 최저급으로 만들고 있는게 정부라는 무지한 집단들임 개인의 그리드 이드 충족을 위한 의료붕괴를 시전한 결과임 난 우파쪽이지만 저런 독선은 보지를 못했음
ㄴㄴ 이게 의료 선진국 현황임 oecd 평균
@@김포시흥선진국이면 다 의료선진국이냐...
정부의 저수가 정책이 의료기관 경영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진료행태가 왜곡되고 의료인의 배출 및 분포에도 악영향을 미쳐왔음
위기상황도 아니고 응급상황도 없고 의료혼란도 없고...
인정 하고 싶지않은거지
양수가터젔는데 애가 안나올 상황이라면 더 위험한데...상식아닌가.
이걸 복지부에서 한다는 변명이라고
산모가 양수가 터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
야 이 놈아 너 배운 놈이 그것도 고시 씩이나 한 놈이 그걸 해명이라고하냐
모든걸 윤석열은. 책임져라. 죽은사람살려내라. 한덕수.놈은. 이게가짜뉴스냐 너도 인간 사람이냐! 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랬지 더아픈사람을위해 양보하라고 ㅋㅋㅋ 이러다 칼맞아도 양보해야겠어 ㅋㅋㅋㅋ
Jtvc라도 이런 뉴스가 나오니 그나마 다행이다
@@6666choi kbs ㄱㅂㅅ티비는 용산 눈치만 보느라 이런거 안나옴
jtbc ,mbc만 유일하게 진실을 같이 내보내는중...
미치겠다! 치료 못받은 것도 인상된 금액으로 치료 받는 것도 뺑뺑이도 다 열받는데 해명도 거짓 해명이냐! 하루 빨리 탄핵하자!
보건복지부 장관이란자가 응급실 대란없다고 자화자찬 하던데 곧 잘했다고 공로자 표창 할 판이던데.
이미 최우수 정책 표창됐음
그래 25주차에 양수가 터진거는 진통이나 분만상황은 아니지,, 그냥 냅두면 태아가 죽을위기인거니까...
진짜 꼴깝이다
국민은 3년간 각자도생해야한다
이젠부터 환자 죽으면 윤석열 책임
제일 정직하고 올곧아야 할 정부가,,,국민을 죽인다.!!!
이럴때 다수사상 현장나오면 다 죽는다. 시간문제일뿐.
미친..양수가 터졌는데..분만이 아니라고..니 와이프한테 물어봐라..
하나같이 공감능력 제로 ..이 정부 와서 다 이런사람만 생긴건가..우두머리가 국민무시하니..따라하는건기ㅡ
정부가 개판이다.
사망한거 아니면 중증 아니라고 ㅋㅋㅋ 송장만 오라고 함? 이대로 민영화 진행한 다음 전쟁나면 전 국민은 의료서비스 하나도 못받고 다 죽을듯
정신나갔네 지가족아니라고 막말하는거보소 정부는 천벌받을것이다
정부 말 대로라면 증원이 아니라 감축했어도 문제 없는거네 ㅋㅋㅋㅋ
갈비뼈부러지면 숨쉴때마다 뒤질것같음 갈비 3대 부러져봤는대 뒤지는거임 ㄹㅇ...
근데 90대에 여성이면 그냥 고령으로 골다공증와서 저리 된 것 같은데... 나이로 온 병은 답도 없음.
환자 위급 정부 정상 우기넹
문제 없다면서 전공의 돌아오라고 난리, 군의관 빼고 난리, 연휴기간 수가 인상해준다고 난리, 안써도 되는 예산을 지원용으로 팍팍 쓰는중... 이게 어디봐서 잘 돌아가는거고 문제가 없다는거냐?
이렇게 응급실이 급박한데, 한덕수는 가짜뉴스라고 하니.....ㅈㅈ
이런 미친 정부가 있나.
학비.수련비한푼도안낸는X들이 원가70%주면서 문서만 들고 국민볼모로 잡네?OECD어디서 이러는데?
용산이 다 가짜고 구라뉴스랍니다. 자기들이 정의고 언론 국민 그외 나머지 것들은 다 악이고 가짜랍니다.
다리 분질러서 응급실 돌려봐야될놈들 많네요
정말..나라 곳곳이 무너져 가고있네..
저희아버지 발등에화상입었는데 2차병원 응급실가니 진료불가라서 약국에서 응급의약품사서 약바르고 그랫습니다
진짜답이없엇어요.. 욕밖에안나왓습니다
양수가 터졌는데, 통증도 없고 분만 상황이 아니니, 그냥 버텨라? 정신 나갔냐? 할 소리냐?
환자를 다 받지 못하고 소수만 받으니 응급실은 원만하게 돌아간다는 소리가 나오나봐요
환자는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데
자기 자식이 저랬으면 저렇게 말할수 있을까 저러기전에 그들은 주취의한테 가겠지만 ㅜ 점점 무서워지네
정부예상답변 :추석때 문제 없었다.
문제case 있었는데요??
그건 그 지역에 한정된 문제, 원래 있던 문제입니다.
문제가 없을수 밖에 없는 기적의 논리
저렇게 해도 문제가 없다면 의대증원
필요없지 않나요
왜 의대증원 하는건지
@@sangho9274정부 관계자들은 지능이 멍게 수준이지.
정부 말데로 이렇게 정상적으로 잘만 운영되면 왜 굳이 2천명을 증원하나? 출산도 줄어드는데 도리어 의사 증원을 줄여야 되겠구만.
@@dreamlike-r7e
의사증원 줄여야 합니다.
남는 돈으로 바이탈과 의료수가를 높여야죠
미국처럼 되어가는 것 같음. 병원 못 가고 약국에서 약 타라니.. 의료강국이라는 타이틀도 이젠 끝이려나
양수터지면 위급상황인거 모르나
한버럭이 가짜뉴스 라고 했지
의사가 부족해서 충원하겠다며?
지금 1만명이상 사직했는데 정상이라하면 말이되냐?
이번 사태로 죽은 사람은 니들이 죽인거다
이건 살인이라고 본다
살인죄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본다
아이고 어쩌다 이런 나라가되어서 ..
25주에 양수 터진게 당연히 정상분만이 아니죠
아기가 죽어가고있는 초초초응급상황입니다!!
저걸 말이라고 헐
생긴 것이 비슷하네... 환자를 전화로 뺑뺑이 돌리니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
휴일이나 밤이나 아파도 걱정이 없었는데 이젠 밤에 아프면 어쩌나 휴일에 아프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조만간 통계조작해서 발표할집단이다
과실없어도 위자료 지급하라는 법원이있는 한 응급실 뺑뺑이는 계속될듯
말을 하면 할수록 어찌 일이 커지는거같음
자꾸 변명만하지말고 의료대란 해결하라 말로만 정상이래 어디가 정상이냐 응급뿐만 아니라 일반진료도 힘들다 해결해린 원래대로
이제 버티는 것도 한계인데 해결할 생각도 안하고 난 모른다. My Way... 하
어린이보호구역 30키로 제한걸고 사고율 줄었다고 으름장 놓던거 생각나네. 코로나때문에 애들 재택돌려서 등교자체를 안했는데.
양수가 터졌는데 진통이 아니면 물 마시다 흘린거니? 이런 것들이 장차관을 하고 있으니~ 에라이!
복지부장관은 파면시켜야 되지않을까? 2천명을 본인이 낸거아닌가? 책임자 문책은 꼭해야 재발안한다
아이 안낳아서 인구 줄어든다고 난리면서 양수터진 산모는 왜 안받아주는데?
제정신이 아니네
의사 1만명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데 뭣하러 세금을 몇 조씩 퍼부어 가면서 증원하냐? 혹시 세금 빼돌리려는 수작이냐?????
전쟁 중에 국민 청원이 전쟁 이전 보다 없으면 전쟁 중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건가요 ㅋㅋ?
이런 상황이 말이 안됨
의사 줄여라.... 추석 대란에도 이상 없다는 정부가 의사는 왜 늘릴려고 난리냐...
119대원 병원 찾기하늘에별따기 병원 야간당직 전공의 추노 전문의 교수 체력이 한계되 죽을때죽어도 환자 치료하고 죽였라 강요
보건복지부 장관님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서 뺑뺑이 돌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런 쓰레기들이 이나라를 이끈다니
저것들을 사라지게 할 방법은.... 이나라를 떠날것뿐인지... 어찌해야할지....
고향 지인분도 부안에서 일 하시다가 손이 끼어 뼈가 으스러졌는데 갈 병원이 없어서 직접 차로 정형외과 중심 병원에 직접 대기해서 갔습니다. 많은 사례들과 가까운 지인의 사고가 난 것을 보니 진짜 타인만의 이야기인게 아니구나라는게 더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저분 인터뷰해서 어쪄지?
언론인터뷰 하지말라는.공문 내려왔는데
관전평) 아직 제대로 무르익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과일을 딸 수는 없습니다.
국가주도의 의료체계가 제대로 망가지고, 뺑뺑이를 돌다 극적으로 사망하는 그림이 계속되며 국민의 불안이 극도로 높아질 때 까지.
그래야 국가가 못하는 것을 기업이 할 수 있다며, 국민들의 동의하에 의료민영화와 전문의 중심의 수익성 병원 그리고 이에 맞는 프리미엄급 보험상품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체계가 멀쩡한데 의료민영화를 추진 했다간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거든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의 세계적인 의료법인 '존스 앤 홉킨스 병원' 에 못지않은 초호화 병원이 최단기간내 설립됩니다.
고작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아니라 의대교수급 전문의들이 중심이 된 의료진과 국내 최고의 간호사들이 총 집결한 것은 물론, 병원 전용헬기와 벤츠급 엠뷸런스등 세계 최고수준의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병원, 수익성을 추구하는 (영리)병원이 설립됩니다.
소속된 의료진과 간호사들은 그에 걸맞게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당연히 받게 됩니다. 헤드 수준이라면 미국과 같은 선진국 처럼 당연히 수십억에서 수백억 정도를 받게 될 겁니다.
당연히 기존의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치료수가는 수배 혹은 수십배가 될 겁니다. 이런 곳에서 치료 받고 싶으면 돈을 왕창 내거나, 아니면 병원이 설립될 때 개인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최고의 치료를 받고 싶다면? 당연히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급 보험상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게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이 목놓아 외쳤던 미국형 선진(?) 의료체계 입니다.
설마 아프리카 수준의 쿠바형이나, 의사 전체가 공무원 수준인 북유럽을 기대하지는 않았을테니 그 분들에겐 가장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료체계일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되는 한편 단점은 무었일까요?
첫째. 치료를 받으려면 집을 팔 각오를 하세요.
현재 맹장수술을 받는데 60만원 정도를 지불합니다. 미국의 경우 1억 정도, 동남아 지역 의료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태국은 1300만원을 지불합니다.
하물며 암과 같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당연히 집 정도는 파셔야 합니다.
둘째. 현금이 부족해서 보험에 드셔야 한다면 현재 받는 월급의 30~40%는 의료보험비로 지불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 비정규직의 경우 병원치료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세요. 땅 바닥에 처박힐 공공의료 이외에는 기대하시면 곤란 합니다.
현재 미국 국민의 30%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리고 진료도 받지 못해 약도 타기 어렵습니다. 아파도 그냥 버티는 게 답 입니다.
넷째 대한민국 공공의료는 보건소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전 국민이 초호화 병원을 갈망하며 기존 의료 시스템은 점점 더 낙후되어 갈 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의 공공교육과 사교육 정도의 차이를 보이게 될 겁니다. 대신 온라인 학습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럼 굳이 이런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는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의료민영화는 각각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자금줄이 됩니다.
금산 분리법으로 은행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대기업군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입니다.
둘째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영구적으로 빨대를 꽂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는 제약회사대로 꿀을 빨 수 있고, 시장 자체가 양극화 되면서 수많은 이해충돌이 발생할 텐데 그럼 복지부는 퇴직후 갈 곳이 엄청 늘어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여러분들이 그토록 선망하는 미국 입니다. 여긴 의료계와 보험 그리고 제약업계의 파워가 문자 그대로 막강합니다.
의료 카르텔은 최강의 미국 대통령들도 결국 손대지 못하고 포기 했습니다. 클린턴과 오바마를 예를 들 수 있겠네요.
글이 길었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능한 자세히 적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런 인간들 본인이나 가족들이 응급상황이면 친분있는 병원이나 의사한테 바로 진료 받겠지..
12000명떠나도 별문제 없는데, 왜 의대증원함?
복지부 지들이 의사냐? 질병 판단을 왜하냐고
지금은 어차피 늦었다. 3인방을 경질하든 말든 전공의들은 그닥 신경 안쓸거임(물론 기분은 다소 좋을런가 모르겠다만). 어차피 올해는 전공의도 학생도 돌아올 수 있는 시기가 지나버렸고, 전공의들은 각자 갈길 찾아 가는중이라 내년에 얼마나 돌아올지도 미지수임.
이미 끝났네요
지금 백지화 해서 수업 들어가더라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를 가을학기로 바꾸면 가능할수도
아니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의대증원 똥고집피우는거밖에 더되냐
응급의료상황실 근무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응급실 근무 급여대비 시급으로 따지면 1/5인데요, 안그래도 본 병원 근무도 더 힘들어졌는데 근무 신청할 요인이 없어서 최근 6개월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한달에 한두번은 근무신청함)
적어도 절반 수준까지는 올려주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실제진통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양수가 터지거나 진통이오면 바로 분만실이나 산부인과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진통이 맞고 안맞고를떠나서 어디가 이상하면 가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걸 진통이 맞냐 안맞냐를 따지고 기가차네...
이제 기레기 거짓보도 사례도 법적으로 강력하게 만들자 그냥 이제 헌법 자체를 새롭게 바꾸자 진짜 지긋지긋 하다
심정지 아니면 응급실 못 들어간다니까... 안죽으면 그만임... 설령 죽어도 응급실 대란으로 죽었다는 증거있냐?
그러니까 의사 수 2000명 늘려야 된다는거 아냐~ 인지능력 저하 지지자들의 인지능력부재 정부...
이런나라에서 누가 애낳고싶을까 ㅋㅋㅋ
이쯤되면 인정해라 응급실 망했다고
의료진이 없어서 뺑뺑이도는데
병원 불만 켜놓은거보고
연 병원이 많다고 하는거야?
참 어이없다...이게 삼국시대 정권이냐..?
에휴 힘없는 일반직원들은 고생하고 고위공무원들은 개소리나하고있고 에휴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냐!! 복지부장관 이냐
언론 방송국이냐?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 두가지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그건 바로. 중요성 & 긴급성
의대증원 중요한 일인 건 알겠음.
근데 당장 2000명을 증원해야할 정도로 급한 일이냐..
중요하고, 급한 일이라고 치자.
하지만 증원된 의사들이 배출되는 건 최소 7년 후인데…
7년후 효과를 보려고 소통불가로 급히 일방적으로 정할 일임?
필수의료, 지방의료 구축할려고 증원 한다고? 지방에 강제배정할거라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근데 이제 갑자기 의대가려고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까?? 결국 온갖 꼼수로 일반진료. 성형진료 하려고 하면 어떻게 막을건데?
pd 수첩 뒷북이지만 인용하면.. 정부 보고서에서 인용한 전문가들도 2000명 말한적 없다는데??
전공의 파업한 게 잘못이라고??
증원 하고 파업했지. 파업하고 증원했냐??
환자를 등진 의사가 자질없다고??
파업까지 하는데 대화 받아주지도 않은 정부는??
파업 안 했으면 거들떠라도 봤겠냐.
-지나가던 치과의사
양수가 터질 정도면 진통 맞다🎉🎉🎉🎉🎉🎉🎉🎉🎉🎉
이제 연말-연초도 다가오는데 더 큰일난다 아프지 맙시다. 올해는 동호회나 모임도 덜 나가고 술도 덜 마시구요.. 병원 못 가니까..
뉴스에 안나온거 합치면 어마어마 하겟다
소방대원님들이야말로이나라진짜공무원수준을가진정부처라봅니다
어떻게 이런걸 보고 정부는 개혁을 얘기하지?
진짜 국민이 불쌍하다.
참...비정상이 정상같은 응급실 뺑뺑이....
누구탓을해야하는데ᆢ
다내탓인거지 ᆢ국민탓인거지
25주 산모가 양수가 터졌는데 분만아니라고 응급이 아니라는 개소리를 보건복지부가 당당히 하는 후진국 대한민국이 되었네요.
아주 원활하게 돌아 갔다는 뉴스만 추석내내 나옴!
추석에 어머니 손가락 칼에 베이신 후 피가 안몀춰 병원은 엄두도 못내보고 약국 찾는데 고생을 너무 했어요. 무슨 팜뭐라는 사이트에서 영업중인 약구 찾아 돌아다녀도 다 문닫고 거의 1시간 헤매다가 다산 콜센터 연락해서 한군데 찾아서 약 구해서 지혈하고 붕대 하고 했네요. 말이 한시간 이상이지 오전 내내 차로 돌아다녔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