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동민입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도 작성해주셨네요. 인터뷰를 해서 저도 좋은 추억이었고 재미 있었네요. 그리운 기존 저희팀 맴버들도 댓글을 달아주고 그외에 기존 알던 분들도 보여서 반갑네요. 댓글은 거의 다 읽어봤구요 인터뷰에서 좀더 많은 얘기들 해드렸어야 하는데 못한 얘기들도 많아서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세계대회때 화랑으로 해서 스텝을 선보이면서 해당 스텝을 크레이지 레그 스텝이라고 미국인이 붙혀준 부분도 있었고 철권3때 배틀팀에서 유일한 요시미츠로 대회때 점차 8강 4강 서울제패도 했을 시기도 있었는데 머 생각이 안났네요 ㅎㅎ 그리고 저의 근황이 궁금하시분들도 있는데 네 회사원입니다 ㅎㅎ 정도로 얘기를 해야겠네요. 또한 인터뷰 후 무릎님과 태그로 한번 대전한 부분은 있었는데 영상은 찍진 않았네요 결과는 ?? 비밀입니다. ㅎㅎ 수년만에 태그를 하면서 점점 감이 올라오면서 재미있더군요 좀 더 하고 싶었던 생각도 가득합니다 ㅎ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얘기하거나 할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를 알던 저희 사보타지팀원들이나 저랑 친분있던 분들은 yoshiopa@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잘 살고 있나 한번 연락하자구요~! 전 sns 는 안해서요. 그외 모든 철권인들 모두 건승하시구요 좋은 자리에서 만나뵌 무릎님도 감사합니다. 그럼~
It is incredible to see this interview, because it allow us to learn more about the tekken korean scene back then, can't believe do d4 after d1 was "forbidden" at that time. Thanks to knee for this gold inteview and hope Iksu come as a next guest, 15.54 what a nice picture!!
It's actually super interesting. See if there are some older people at your arcade who were involved back them. Some really neat stories about regional rivalries and what made certain players pick certain characters
말씀 잘하시네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철권3 때 잡지사 대회에서 팀대회 우승했던 아련한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흘러서 아들낳고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철린이라 무릎님 영상만 보며 살고 있지만... 레전드를 비롯한 올드게이머들 모두 정말 멋집니다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this, and for fulfilling the wishes of your fans. It's amazing to see how little Dong-Min has aged...he still looks so young. His performance in TTT1 world championship was the reason I started playing Tekken. Actually that tournament was a big reason why Tekken became so popular in the West. Back then, the big motivation was to play like Korean players. I never thought this interview would be possible so thank you so much again.
Thank you Knee, for doing these interviews with Tekken legends. I always love hearing the stories of great players from back in the day and to learn what it was like for them back then. It's good to know how they paved the way for us. Thanks again for sharing and also to your guests!
비록 철권 4에 적응하지 못하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세대들이라 게임을 떠났지만 그 시대에서 끝난게 아니라 선배들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이들은 텍크로 대변되는 대회를 통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전 세계적인 e스포츠가 본격화되어 철권 그 자체가 되어버린 무릎을 필두로 한국 철권은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이게 모두가 아는 우리나라 철권 역사이고 그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영광스런 후배들이 모두 한마디씩 하러 댓글을 남긴걸 보니 이런 자리를 만든 무릎 선수는 역시 철권 그 자체입니다.
안녕하세요.. 태그시절 환타오락실에서 게임하던 윈캐스터 막내 이경민이라 합니다. 동민이형 영상을 보면서 세월 참..하며 추억팔이나 하고싶어. 무릎님께 연락드립니다. 태그 역사에 주인공은 아니지만 산 증인으로서 과거와 현재까지 태그에 가장 많은 스토리를 전달할수 있을듯합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Im from the Philippines but Seok dong min is why ive since played lei and yoshi until tekken 7. It's the first time i finally heard him talk. Thank you for the interview, Knee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 때문에 얼굴이 땡기네요ㅎㅎ 저는 철권을 오락실에서 몇번 해본게 다인 철린이에서 늙어버렸는데, 그 시절 짠손짠발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됐다는 말씀이 흥미로웠습니다. 플레이어간의 물리적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었고, 또 갤러리도 플레이어 바로 뒤에 있어 모두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게임도 추억도 뭔가 더 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느낌 아니까, 이 나이에도 무릎님 철권 방송 재밌게 보는 것 같고요. 석동민님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릎님도 이런 기획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태그1 한국 대표 결승전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결승전에 올라온 두 분이 당시로써는 모두 의외의 분들이었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당황했었어요. 석동민씨의 백대쉬(레이 외에 요시미츠로도 백대쉬가 강력했습니다. ㅋ)를 많이들 우려(?)해서 결승전은 1라운드 90초로 세팅했습니다. 상대분은 진성 풍신류 분이었는데 결국 석동민씨가 우승하셨죠. 그 뒤로 많은 분들이 메달려서(?) 석동민씨에게 '화랑'과 '백두산'을 반강제로 연습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다양한 캐릭을 사용하셨는데 그 이후로 화랑, 백두산 조합으로도 아주 강해지셨던 걸고 기억...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옛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ㅎ 지금까지 이대 원더 파크 1대 원더보이, 고우화랑이었습니다.
저도 석동민님 하고 같은 40대 나이때 인데 오랜만에 뵙게 되서 영광이였읍니다 세계 대회 우승 당시 미국에서 요시 화랑으로 우승하셨던거 같은데 20년이 지나서 맞나 모르겠네요 26분이 5분처럼 훅 지나가네요 ㅎㅎ 저도 철권1부터 했는데 태그를 제일 많이하기는했죠 기재도 나오면 좋을텐데 당시 화랑 최고 고수였죠 (지금으로 치면 연아랑님 이라고 표현하면 쉽겠네요) 그 당시 집이 서로 가까워서 아는 지인 소개로 몇번 만났는데 화랑을 저렇게 할수도있구나 하고 쇼크 먹었죠 환타지아 게임장도 가까워서 자주갔는데 철권4로 바뀌고 운영 어려우셔서 바다이야기 비슷한 성인오락실로 바뀌고 발 끊었네요 가면 장익수 님은 항상 계셨던 걸로 기억 ㅎ 카드 천원 충전하면 한판 보너스 였던거 같고 무튼 석동민님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즐거운 영상이였읍니다.
중학교 때 석동민이란 사람이 철권세계챔피언이란 말만 들었고 뭐 어떻게 한다더라 그렇게 좀 전해전해 듣기만 했는데... 온게임넷에 해설자로 나왔을 때 처음 봤음. 진짜 세계챔피언이네 하면서 봤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 티비에서 울나라 탑클래스들이 하는 걸 처음보고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지나던 97년도쯤 나우누리 헤돌팅이 라는 닉넴 쓰던 부시삽인데용 ㅋㅋㅋ 그땐 철권2 팀배틀이었지요.....3때는 모르겠는데 철권2때는 나우누리는 철권배틀의 성지엿고 안녕전화는 버파배틀의 성지였지요 나우누리엔 버파배틀팀 자체가 거의없었고 하이텔엔 철권 배틀팀이 소수로 있었죠 ㅋㅋ 2땐 부르스가 너무 사기캐라 배틀 금지캐였고 아머킹은 경우에 따라서 허용해주고 구랬죠 그땐 배틀 끝나면 뭐 같이 먹으며 후기도 하고 인간미 넘쳤던 그 시절 가끔 떠오릅니다 ㅋ 지나다가 끄적 해봅니다~ 수고하세요 잡다한 야그는 이만하고 지나던 아재가~
계속 무릎을 꿇어주세요. Holeman, Rain, Tongball Love와의 인터뷰를보고 싶습니다! Knee please keep this going - I would love to see interview with Holeman, Rain and Tongball Love !
당시 버파하는 사람들은 하이텔 게임기 동호회, 철권하는 사람은 나우누리 VG로 나뉘었습니다. 게임기 동호회 쪽 버파 하는 분들은 나중에 버사모라는 소모임을 만들어서 그쪽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셨었죠. 하이텔이 더 먼저 생긴곳이다보니 유저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약간 높아서, 버파2가 유행했던 버파의 전성기때에는 나우누리가 하이텔보다 작았지만 철권3이 나오면서 철권 배틀이 전성기에 접어들던 시절에는 나우누리가 크게 성장하면서 그쪽에 유저들이 몰렸죠. 킹오파 배틀팀들도 거의 다 나우누리에 있었구요.
철권을 즐겨하는 01년생 유저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G식백과 영상으로 석장대딸(석동민 님, 장익수 님, 대마왕 님, 딸기 김영준 님)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황금기와 마무리를 함께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런 영상으로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드신 무릎 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석동민 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 박용 님도 나중에 섭외 좀...
추억돋네 ㅠ 울동네 오락실도 건달들이 많아 1일 1체어샷 이였는데ㅋㅋㅋ 오락실 앞에 슈퍼리드 쫙 깔려있고 양쪽 컴사이 한판 끝날 때 마다 패한 사람 일어나 상대확인 하고 만만하게 생기면 욕 하고 동전 던지고 버겁다 싶음 그대로 다시 착석. 점심이나 초저녁엔 갤러리 하다보면 안면있는 형들이 돈 주면서 근처 롯데리아서 햄버거셋트 사오라고 시킴. 니꺼도 사오라며 간단히 끼니해결ㅋㅋㅋ 어딜가나 무리가 있듯 동네오락실도 파가 나뉘어 지들끼리 정보를 공유했고 절대 꽁으로 안 알려줌. 기술 알려면 잡지를 사야는데 이건 돈 문제 보다 발매일이 늦으니 터득한 사람 뒤에서 눈으로 훔치거나 담배 사주며 마음을 훔쳐야 습득 가능하던 시절
테그때 베틀문화는 지금으로 치면 매우 폐쇄적이었음. 배틀때는 짜게 하면 안되고 약간 오버플레이? 를 해줘야 환호하는 느낌이라.. 나도 본캐가 레이, 오거였는데 베틀하면 진, 샤오유 이런거만 했음. 대회하면 전부 짠발 짠손 오지게 하면서 마치 그런플레이가 비매너인냥 인식되음. 사실 이때는 짠손짠발은 상단공격에 같이 히트되면 지는 판정이 있음. 지금처럼 하단 상단 만나면 상단피해지는게 아니라... 그래서 짠손짠발도 지금보다 훨씬 안좋았는데도.. 고등학교때 나도 동네오락실에서는 지는게 쉽지않을 정도 실력이라 원정을 자주 갔는데.. 울산 청룡오락실 가서 오거로 20연승하고 집에 왔는데 그날 하이텔 게시판에 오거로빽대쉬 잘하시는분... 백대쉬 잘배웠습니다.. 이런소리보고 회의감느꼈던 기억. 이영상에 모르는 사람 한명도 없고 모르는 일화 한명도 없고 좋은 추억도 많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메너없고 유치했음... 짠손짠발을 쓰는게 메너가없는게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들을 수용못하고 미쉘 부르스 이런거에 당하면 인정못하고 광대쉬하고 대초 졸라게 써대야 인정해주건 거지꼰대같은 시스템...
누가 봐도 관상이 머리가 엄청 좋으신 느낌임. 제 기억으로는 장익수님의 미치도록 빠른 웨이브, 김도희님의 크레이지 스탭 ㅋ 기억나구요. 저도 환타지아 가서 백두산으로 해봤지만..기본적으로 그 당시 환타지아는 와..제가 10판하면 3판 이기는 정도 수준이었어요... 동네에서는 나름 이기면 형들이 따라 나오라고도 하고 욕 좀 먹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철권7을 하지만 손이 좌우를 심하게 타고 풍신류는 더욱이 안되는지라...아스카로 푸진 인근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ㅠㅠ 백스탭의 한계와 딜캐, 벽콤..이젠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듣다보니 참.... 나는 동네 짱 중딩이었는데... 주변에 고등학교 없음... 초딩들은 중딩들 무서워서 못옴. 난 개 우물안 개굴이. 들어보니 철권3 시절만해도 짠손이라... 우린 그런 개념없었음.....이젠 잘 알지만, 수준 미쳤네. 몇년이나 안하셨을까.. 마지막컷 저게 그 태그 초기당시 수준의 움직임이라고??? 이 사람들 괜히 대한민국 철권 미쳤다고 일본마저 싸문게 아니었네.... 1세대분이고 무릎님이 2세대일려나요? 2세대분들도 다들 접었지만... 우리의 영웅 통발러브님 생각나네요. 갑자기 나와서 시리즈 1편본건데 있으려나 바로 찾아봐야겠습니다.. 무릎없을땐 통발러브가 미쳤었지.... 있을때도 미쳤었지만....
안녕하세요 석동민입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도 작성해주셨네요. 인터뷰를 해서 저도 좋은 추억이었고 재미 있었네요.
그리운 기존 저희팀 맴버들도 댓글을 달아주고 그외에 기존 알던 분들도 보여서 반갑네요.
댓글은 거의 다 읽어봤구요 인터뷰에서 좀더 많은 얘기들 해드렸어야 하는데 못한 얘기들도 많아서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세계대회때 화랑으로 해서 스텝을 선보이면서 해당 스텝을 크레이지 레그 스텝이라고 미국인이 붙혀준 부분도 있었고
철권3때 배틀팀에서 유일한 요시미츠로 대회때 점차 8강 4강 서울제패도 했을 시기도 있었는데 머 생각이 안났네요 ㅎㅎ
그리고 저의 근황이 궁금하시분들도 있는데 네 회사원입니다 ㅎㅎ 정도로 얘기를 해야겠네요.
또한 인터뷰 후 무릎님과 태그로 한번 대전한 부분은 있었는데 영상은 찍진 않았네요 결과는 ?? 비밀입니다. ㅎㅎ
수년만에 태그를 하면서 점점 감이 올라오면서 재미있더군요 좀 더 하고 싶었던 생각도 가득합니다 ㅎ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얘기하거나 할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를 알던 저희 사보타지팀원들이나 저랑 친분있던 분들은 yoshiopa@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잘 살고 있나 한번 연락하자구요~!
전 sns 는 안해서요. 그외 모든 철권인들 모두 건승하시구요 좋은 자리에서 만나뵌 무릎님도 감사합니다. 그럼~
너무 잘봤습니다 동민님. 나중에도 또 영상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그1 대결 결과 좀 알려주세요. 넘 궁금합니다.
저도 고딩때 철권태그를 즐겼는데 사실 그떄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많이 발달 안되어 있어서 얼굴을 몰랐지만 석동민이라는 이름은 철권인들 거의 다 알고 있었죠. 인터뷰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인터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 ^______________^
이분 21년전 온게임넷 철권태그토너먼트대회에서 5:5가르마로 해설하던거 기억남!!!!
철권 태그1 이야기는 너무 생소했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로하~!
선웅이형 너무 반갑고
옹선굥님 ㅎㄷㄷ
와!! 1세대 선배님 :) 항상 건강하세요
무릎님 샤넬님 항상 건강하세요!!
죄송하지만 샤넬님이 더 오야붕같습니다
샤넬 무멘 뒷바라지하느라 수고많아ㅎㅎㅎ
@@shanghaijo5038 바쁘셔서 할 시간이 많이 없으실거 같아요
It is incredible to see this interview, because it allow us to learn more about the tekken korean scene back then, can't believe do d4 after d1 was "forbidden" at that time. Thanks to knee for this gold inteview and hope Iksu come as a next guest, 15.54 what a nice picture!!
It's actually super interesting. See if there are some older people at your arcade who were involved back them. Some really neat stories about regional rivalries and what made certain players pick certain characters
hi~! how are you?
@@BoALuvb Hi !! everything ok my friend, hope you are doing ok :)
크 말로만 듣던 분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넘 신기했습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주딱의 품격
말씀 잘하시네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철권3 때 잡지사 대회에서 팀대회 우승했던 아련한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흘러서 아들낳고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철린이라 무릎님 영상만 보며 살고 있지만...
레전드를 비롯한 올드게이머들 모두 정말 멋집니다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this, and for fulfilling the wishes of your fans. It's amazing to see how little Dong-Min has aged...he still looks so young. His performance in TTT1 world championship was the reason I started playing Tekken. Actually that tournament was a big reason why Tekken became so popular in the West. Back then, the big motivation was to play like Korean players. I never thought this interview would be possible so thank you so much again.
진정한 1세대 레전드분이 출연해주셨군요.. 크흐
역시 옛날철권썰만큼 재미있는게 없지요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철권 처음 접할때부터 레이를 했었는데 석동민님이 여전히 제 맘속 최고의 플레이어에요. 저도 더 멋진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그런 레이유저가 되고싶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석동민님 플레이보고 감탄해서 레이했었는데, 지금은 족레님!
족레도 열심히 해서 석동민씨 뒤를 이어야지
딸희상!
족레님도 누군가의 거인이 될 수 있죠 항상 응원합니다
@@user-dg3cv7kt9x 걍 포기하세요 ㅋㅋㅋ 답 없음
Thank you Knee, for doing these interviews with Tekken legends. I always love hearing the stories of great players from back in the day and to learn what it was like for them back then. It's good to know how they paved the way for us. Thanks again for sharing and also to your guests!
비록 철권 4에 적응하지 못하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세대들이라 게임을 떠났지만 그 시대에서 끝난게 아니라 선배들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이들은 텍크로 대변되는 대회를 통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전 세계적인 e스포츠가 본격화되어 철권 그 자체가 되어버린 무릎을 필두로 한국 철권은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이게 모두가 아는 우리나라 철권 역사이고 그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영광스런 후배들이 모두 한마디씩 하러 댓글을 남긴걸 보니 이런 자리를 만든 무릎 선수는 역시 철권 그 자체입니다.
I hope Jang Iksu and Park Yong are the next ones on the list. Absolute legends
Didn't they play Tekken tag? With God like movement...
Yes Jang iksu and Park Yong and Jang Suwon were the ttt1 assassins
안녕하세요.. 태그시절 환타오락실에서 게임하던 윈캐스터 막내 이경민이라 합니다.
동민이형 영상을 보면서 세월 참..하며
추억팔이나 하고싶어. 무릎님께 연락드립니다. 태그 역사에 주인공은 아니지만 산 증인으로서 과거와 현재까지 태그에 가장 많은 스토리를 전달할수 있을듯합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나가게 되면 박용형 기절시켜서 데리고 가라 ㅋㅋ
이런분들이 더 많아야합니다ㅠ 다른 전설분들도 데려와주세요!
오~~ 이경민님이다! 예전에 노량진에서 철권으로 두들겨맞았는데 ㅋㅋ 이경민님도 전설이시죠 빨리 출연하시죠 ㅎㅎ
헉 경민님이 여기에.. ㅠㅠ
출연 하시지요 역사애기좀 해주세요
크~~ 요시오빠 ㅜ 1도 안 늙으셨네..
석동민이란 이름을 다시 보게 될줄이야.정말 찐 레전드였어음.
캬 우리나라 e스포츠 흥행에 힘써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Im from the Philippines but Seok dong min is why ive since played lei and yoshi until tekken 7. It's the first time i finally heard him talk. Thank you for the interview, Knee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 때문에 얼굴이 땡기네요ㅎㅎ 저는 철권을 오락실에서 몇번 해본게 다인 철린이에서 늙어버렸는데, 그 시절 짠손짠발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됐다는 말씀이 흥미로웠습니다. 플레이어간의 물리적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었고, 또 갤러리도 플레이어 바로 뒤에 있어 모두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게임도 추억도 뭔가 더 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느낌 아니까, 이 나이에도 무릎님 철권 방송 재밌게 보는 것 같고요. 석동민님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릎님도 이런 기획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81년생인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옜날에 잘안써지던 풍신이 이젠 잘되요. 손목에 힘이 빠져서 그런가..
이곳이 진정 철권의 성지인가? 저번 무멘 영상올리고 과연 출연이 이루어질까 생각했는데 석동민씨가 나왔네 개인 사정이 있을텐데도
고마울 따름...그 당시 썰을 푸는데 괜히 뭉클해지네 오락실이 줄어들고 철권의 정체성이 옅어진 지금 참...무멘 석동민씨 얘기를 들으며
생각이 많았을듯하네 석동민씨 출연에 감사하고 무멘 이번주 닷새 연속으로 방송하던데 넘 무리하지 말고 그와중에 랜타디까지ㅎㅎㅎ
영상도 추억돋는데 리플들 보니 옛날에 게임할적 얼핏듣던 팀이나 인물들이 많이 계시네요. 당시 고등학생이고 지방이라 실제로 뵌분들은 없지만,
20년전 소년의 느낌으로 돌아간것같아 너무 즐겁습니다!
태그1 한국 대표 결승전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결승전에 올라온 두 분이 당시로써는 모두 의외의 분들이었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당황했었어요. 석동민씨의 백대쉬(레이 외에 요시미츠로도 백대쉬가 강력했습니다. ㅋ)를 많이들 우려(?)해서 결승전은 1라운드 90초로 세팅했습니다. 상대분은 진성 풍신류 분이었는데 결국 석동민씨가 우승하셨죠. 그 뒤로 많은 분들이 메달려서(?) 석동민씨에게 '화랑'과 '백두산'을 반강제로 연습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다양한 캐릭을 사용하셨는데 그 이후로 화랑, 백두산 조합으로도 아주 강해지셨던 걸고 기억...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옛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ㅎ 지금까지 이대 원더 파크 1대 원더보이, 고우화랑이었습니다.
이대 원더보이 기억나는듯하네요 반갑습니다. 화랑은 어느정도 계속해서 스텝및 실력이 됐었느데 백두산을 좀더 했었으면 백두산 캔슬익히기전이라 아쉬웠던 세계대회네요.
틀딱
저도 석동민님 하고 같은 40대 나이때 인데 오랜만에 뵙게 되서 영광이였읍니다
세계 대회 우승 당시 미국에서 요시 화랑으로 우승하셨던거 같은데 20년이 지나서 맞나 모르겠네요
26분이 5분처럼 훅 지나가네요 ㅎㅎ 저도 철권1부터 했는데 태그를 제일 많이하기는했죠
기재도 나오면 좋을텐데 당시 화랑 최고 고수였죠 (지금으로 치면 연아랑님 이라고 표현하면 쉽겠네요)
그 당시 집이 서로 가까워서 아는 지인 소개로 몇번 만났는데 화랑을 저렇게 할수도있구나 하고 쇼크 먹었죠
환타지아 게임장도 가까워서 자주갔는데 철권4로 바뀌고 운영 어려우셔서 바다이야기 비슷한 성인오락실로 바뀌고 발 끊었네요
가면 장익수 님은 항상 계셨던 걸로 기억 ㅎ 카드 천원 충전하면 한판 보너스 였던거 같고
무튼 석동민님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즐거운 영상이였읍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시니 옛향취가 느껴져서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석동민님!
무릎님도 더할나위없는 리빙 레전드인데 겸손하게 과거의 고수들 찾아 이렇게 담소 나누는거 너무 보기좋네요.
스토리도 자체도 재밌지만, 석동민님 말을 너무 잘하시는데요? 빠져들어서 봤습니다ㅎㅎ
해설자출신이라 말씀을 잘하심 ㅋㅋ
처음엔 버벅이시다 몇회차 지나니 말터짐 ㅋㅋㅋ
@@qyfehnfd244hh 해설했었구나.. 말이 너무 쉽게 잘들린다했어요
석동민님..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그리고 무릎님도 수고하셨네요~~
인터뷰 끊지 않고 끝까지 봤답니다..
그 증거로 석동민님 레이 플레이 영상
잘 봤어요~~ ^^ 상대가 달려올 때
바닥에 눕거나 자리 바꾸기(?) ㅋㅋ
후대에 전설의 칭호를 넘기신 전설과 그 칭호를 넘겨받은 현재의 전설 두 분의 만남이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5:34 백스텝밟다가 슬라이딩 횡으로 피하기
ㄹㅇ ㅋㅋ 그냥 몸이 기억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스무스하게 피해버리네
짬바 ..ㄷㄷㄷ
미쳤다 ㄹㅇ
ㅋㅋ역시 격투게임 하시는분들 눈은 다 똑같네요 ㅋㅋ
중학교 때 석동민이란 사람이 철권세계챔피언이란 말만 들었고 뭐 어떻게 한다더라 그렇게 좀 전해전해 듣기만 했는데...
온게임넷에 해설자로 나왔을 때 처음 봤음.
진짜 세계챔피언이네 하면서 봤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 티비에서 울나라 탑클래스들이 하는 걸 처음보고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헐 동민이형... 나 곽선생이에요 여기서 영상으로 보게되네 ㅋㅋㅋㅋㅋ 사보타지 승모 기재 기석이 동성이 승엽이 승희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외국나가면서 연락 자주 못해서 못본지 너무 오래됐네ㅠㅠ
형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ㅎㅎ 나우누리시절 사보타지 막내 진용(rosefree0315)입니다 ㅎㅎ
전설들이 모인다..!
와 석동민!!!! 모르실분도 많겠지만 철권을 최고의 격겜으로 만든사람중 한명임.
It was good back then.
I’ve haha stepped Jin’s laser scraper, all 3 hits, and uf+4 for punish.
One of my mains back in the days.
3:50 근데 이제 진짜인게
진짜 애매하게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지면 킹받아도
완전 압도적으로 지면 화도 안남
우린 애매하게 이기는 걸 꼼수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런것보다는 고수의경지에 가면 뒤에 구경꾼들 너무 많아서 함부러 시비털러 못옴 ㅋ
2016년 고등학생 시절 때부터 석동민, 장익수님 철권태그1 한일전 썰을 유튜브로 보고 나서 그 때부터 석동민 님 영상을 보고 공부하면서 철권태그1 레이우롱 요시미츠 플레이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무릎님 영상에 직접 나오다니 영광입니다!
지나던 97년도쯤 나우누리 헤돌팅이 라는
닉넴 쓰던 부시삽인데용 ㅋㅋㅋ
그땐 철권2 팀배틀이었지요.....3때는 모르겠는데
철권2때는 나우누리는 철권배틀의 성지엿고
안녕전화는 버파배틀의 성지였지요
나우누리엔 버파배틀팀 자체가 거의없었고
하이텔엔 철권 배틀팀이 소수로 있었죠 ㅋㅋ
2땐 부르스가 너무 사기캐라 배틀 금지캐였고
아머킹은 경우에 따라서 허용해주고 구랬죠
그땐 배틀 끝나면 뭐 같이 먹으며 후기도 하고
인간미 넘쳤던 그 시절 가끔 떠오릅니다 ㅋ
지나다가 끄적 해봅니다~ 수고하세요
잡다한 야그는 이만하고 지나던 아재가~
부시삽님 닉넴저는 기억나네요 철권2는 고속터미널 지하 오락실이 기억나네요 전 고등학생때 많이갔는데
전 본격적으론 철권3때 나우누리 VG에서 시작했죠 여튼 반갑습니다.
This is Awesome. I love this video Jae-Min. Good stuff bro. We play Tekken here also just to do something fun hanging out with friends
계속 무릎을 꿇어주세요. Holeman, Rain, Tongball Love와의 인터뷰를보고 싶습니다!
Knee please keep this going - I would love to see interview with Holeman, Rain and Tongball Love !
자세한 언급은 힘들지만 무멘과 껄끄러운 일들이 있어서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Tongball Love still playing now. He also had FT7 and short interview with CrazyDongpal
추억이 돋네.철권2.3 태그1
진짜 열심히 했는데 나도 레이 유저 였고
보니까 철권 4가 재미없어서 접었던것
같아!나이도 있고 지금 시청만 하는
무릎님 팬이기도 하고 그리고 전설들 많이
출연해줬으면 합니다.
한번 클릭했다가 다 봤네요. 좋은영상입니다!
철권의 전설과 전설의 만남!
당시 버파하는 사람들은 하이텔 게임기 동호회, 철권하는 사람은 나우누리 VG로 나뉘었습니다.
게임기 동호회 쪽 버파 하는 분들은 나중에 버사모라는 소모임을 만들어서 그쪽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셨었죠.
하이텔이 더 먼저 생긴곳이다보니 유저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약간 높아서, 버파2가 유행했던 버파의 전성기때에는 나우누리가 하이텔보다 작았지만
철권3이 나오면서 철권 배틀이 전성기에 접어들던 시절에는 나우누리가 크게 성장하면서 그쪽에 유저들이 몰렸죠.
킹오파 배틀팀들도 거의 다 나우누리에 있었구요.
오락실에 버블파이터가 있어요ㅛㅡ?
@@체정-r7v 여기서 버파는 버추어 파이터입니다. 3D 격겜의 시초, 선조님 되는 게임이죠.
@@체정-r7v 세ㅡ상에 버블파이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F(게임 매니아 포럼)도 같이 기억나네요 ㅠㅠ
와 추억의 석동민님 진짜 추억 돋는다
그당시 세계 대회 미국 영상 다 보면서 멋지다
생각했어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권을 즐겨하는 01년생 유저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G식백과 영상으로 석장대딸(석동민 님, 장익수 님, 대마왕 님, 딸기 김영준 님)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황금기와 마무리를 함께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런 영상으로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드신 무릎 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석동민 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 박용 님도 나중에 섭외 좀...
추억돋네 ㅠ 울동네 오락실도 건달들이 많아 1일 1체어샷 이였는데ㅋㅋㅋ 오락실 앞에 슈퍼리드 쫙 깔려있고 양쪽 컴사이 한판 끝날 때 마다 패한 사람 일어나 상대확인 하고 만만하게 생기면 욕 하고 동전 던지고 버겁다 싶음 그대로 다시 착석. 점심이나 초저녁엔 갤러리 하다보면 안면있는 형들이 돈 주면서 근처 롯데리아서 햄버거셋트 사오라고 시킴. 니꺼도 사오라며 간단히 끼니해결ㅋㅋㅋ 어딜가나 무리가 있듯 동네오락실도 파가 나뉘어 지들끼리 정보를 공유했고 절대 꽁으로 안 알려줌. 기술 알려면 잡지를 사야는데 이건 돈 문제 보다 발매일이 늦으니 터득한 사람 뒤에서 눈으로 훔치거나 담배 사주며 마음을 훔쳐야 습득 가능하던 시절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시절 ㄷㄷㄷㄷ
첫회에 끝판왕이 나오셨네 ㄷㄷ
Look at him, he havent lost his touch. What a legend
한국 철권 역사에 기리기리 남을 영상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환타지아 오락실 입구에 고깃집마냥 환풍기만 8대 달렸음 얼마나 사람들이 많았고
담배를 피웠으면...
테그때 베틀문화는 지금으로 치면 매우 폐쇄적이었음.
배틀때는 짜게 하면 안되고 약간 오버플레이? 를 해줘야 환호하는 느낌이라.. 나도 본캐가 레이, 오거였는데
베틀하면 진, 샤오유 이런거만 했음.
대회하면 전부 짠발 짠손 오지게 하면서 마치 그런플레이가 비매너인냥 인식되음.
사실 이때는 짠손짠발은 상단공격에 같이 히트되면 지는 판정이 있음. 지금처럼 하단 상단 만나면 상단피해지는게 아니라... 그래서 짠손짠발도 지금보다 훨씬 안좋았는데도.. 고등학교때 나도 동네오락실에서는 지는게 쉽지않을 정도 실력이라 원정을 자주 갔는데..
울산 청룡오락실 가서 오거로 20연승하고 집에 왔는데
그날 하이텔 게시판에 오거로빽대쉬 잘하시는분... 백대쉬 잘배웠습니다.. 이런소리보고 회의감느꼈던 기억.
이영상에 모르는 사람 한명도 없고 모르는 일화 한명도 없고 좋은 추억도 많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메너없고 유치했음...
짠손짠발을 쓰는게 메너가없는게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들을 수용못하고 미쉘 부르스 이런거에 당하면 인정못하고 광대쉬하고 대초 졸라게 써대야 인정해주건 거지꼰대같은 시스템...
정확합니다. 짠손은 상단한테도 프레임에 밀리면 씹혔죠.
와.. 비풍류 최고수 석동민님께서.. 풍류 장익수 박용님도 나중에 나오시는 날을... 엄청 기대 됩니다.
25:35 클라스는 여전하다. 달려와서 슬라이딩하는거 무빙으로 스윽 피해버리시네요 ㄷㄷ
진짜 ㄷㄷㄷ
역시 이거 보셨구나 ㅋㅋ
Great video . As a Tekken fan am so happy to know one of this game's legends
한국 철권의 전성기를 일본에 알렸던...
일본으로 원정 가서 100전 93승 7패
같이 가셨던 장익수님은 100전 100승을 거두고 돌아오셨다는 전설의...
레이우롱하고 요시미츠를 잘 다루셨죠
게다가 그 패배 몇번도 화장실같은 이유로 봐줘서 그랬다는 전설이..
@@srbs5301 다른 이야기는 같은 캐릭만 하다가 지겨워서 다른캐 해서 졌다는 말도 있음
시간이 지나서 장익수장익수거리기만 해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자세하게 석동민님 스토리 들으니 정말 대단한 분이었네 우와
14:20 대회 그것도 4강?결승? 에서 화랑!백두산 등장???실화 ??!!!!
최초이자 마지막 ㄷㄷㄷ!!!!!!!!!
동민이 영상 드디어 올라왔군요 ㅎㅎ 술먹으면서 뽐뿌질한게 접니다 ㅋㅋㅋ
지인이 레전드 군요!!!!!!!!!
@@naldoko461 저도 철3때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팀에 있던 유저라 ㅎㅎ 웬만한 사람들하곤 친분이 있어요^^
와 이분덕분에 이 귀한 영상을 보게됬네요
@@이종윤-g3z 아니 레전드 옆 레전드였다니 ㄷ ㄷ
뽐뿌질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덕에 말로만 들었던 전설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게 될줄이야 캬
친구 의정부훈련소입대라서 부산촌놈 첨으로 서울가서 환타지아가봣네요
당시에듀넷 철권동호회잇엇는데 거기팀분들 활동장소가 환타지아라서 ㅎ 기억나는아이디는 질풍화랑 한분이네요 갈때 팀분들 만나고싶엇는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동호회서 거의눈팅만하는놈이라 부담될까봐 말도안하고 그냥가봄
안에 거의철권이라서깜놀 ㄷㄷ
사람도 열라많고 동네서 한가닥하는 저도 거기서는 한겜한겜이 피말리더군요
더잇고싶엇지만 친구두놈 낼입대인데 오락실서시간보내는거도 그래서 한10판정도하고나왓네요
진짜 다들실력좋은게 서울이너무부러웟음
근데 영상에서언급되는 김효겸 내군대잇을때 고참이엿는데 ㅋ 키작고 외계인같이생긴? 아마맞을듯 흔한이름도아니고
px서철권같이해봄 자기가 장익수이겻다고햇음
봐줬는가 몰겟다만 해보니 별로던디 ㅋㅋ
대각도안되는 워낙례버가 쓰래기라 그런건지
암튼 실력별로엿음 ㅎ
저도 나이먹은 철찌로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 두분다 입담 좋으시고 공감하는게 많아서 꿀잼이었습니다
이야~ 석동민님;;;; 정말 예전에 오락실에서 우연히한번뵌적있었는데;;;;
물론 그때는 누군지도모른체 덤볏다가 박살났지만 게임끝나고 명성을 전해들은 ㅋ
앞으로 무릎님이랑 자주교류하시면서 팀업경기도봤으면 하네요 ㅋㅋ
This was hella dope and interesting. More videos like this please!
와 한국철권 초대 전설 석동민님 인터뷰 넘잼꼐봣네요 대박영상 ㅋㅋ
중학교부터 철권을 시작하고부터 나의 영웅
스타크래프트와 철권태그1을 플레이하던 시간들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 같아요
익수님도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전설의 인터뷰 정말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내내 즐거워보였어요 즐거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이겁니다 최고에요 새로운컨텐츠들
나루토에서 말하는 초대 호카게인가...
초대 호카게보다 닌자의 개념을 만든거아닌가요. 초기의 닌자라는 느낌일듯?
육도선인 정도 되실 지도?
@@jisu5918 카구야가 육도의 어머니인데 아들인 하고로모, 하무라에게 봉인당했죠
그리고 전설의 시작이라 전 육도선인 같다고 말한 거에요
카구야는 오오츠키 일족 중에서도 넘사벽이죠ㅋㅋㅋㅋ인드라,아수라 음,양의 힘까지 얻은 나루토 사스케를 무력으로 제압 했으니
아 땀냄새
캬...석동민님..
저도 석동민님 장익수님 장수원님 박용님 플레이보면서 철권을하면서 컸고 결국 서울배틀팀에 들어갔었습니다
레드폭스팀이었고 그린오락실에서 재미있게 게임했던 기억이있네요...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석동민님봐서 되게 좋네요 ㅎㅎ 제어릴때의 우상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 전설로만 듣던 분 ㄷㄷㄷ
전 세계 철권판을 왔다갔다 만드셨던 분들이
만난것도 신기하지만 이분들이 한국인이라는게 더 신기하고 한편으론 자랑스러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누가 봐도 관상이 머리가 엄청 좋으신 느낌임. 제 기억으로는 장익수님의 미치도록 빠른 웨이브, 김도희님의 크레이지 스탭 ㅋ 기억나구요.
저도 환타지아 가서 백두산으로 해봤지만..기본적으로 그 당시 환타지아는 와..제가 10판하면 3판 이기는 정도 수준이었어요...
동네에서는 나름 이기면 형들이 따라 나오라고도 하고 욕 좀 먹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철권7을 하지만 손이 좌우를 심하게 타고 풍신류는 더욱이 안되는지라...아스카로 푸진 인근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ㅠㅠ
백스탭의 한계와 딜캐, 벽콤..이젠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와 진짜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2000년 힐튼호텔 대회 갔을때 여성 리포터와 바바리 입고 인터뷰 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실력의 비결이 뭐냐고 질문하니까 "그냥 열심히 하는거죠"라고 답하셨던ㅎㅎ
Man we really need a remaster of T3 or TT1. Miss those games.
Knee has the best content.
오 재밌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전설과 전설의 만남 ㄷㄷㄷㄷ
듣다보니 참.... 나는 동네 짱 중딩이었는데... 주변에 고등학교 없음... 초딩들은 중딩들 무서워서 못옴. 난 개 우물안 개굴이. 들어보니 철권3 시절만해도 짠손이라... 우린 그런 개념없었음.....이젠 잘 알지만, 수준 미쳤네. 몇년이나 안하셨을까.. 마지막컷 저게 그 태그 초기당시 수준의 움직임이라고??? 이 사람들 괜히 대한민국 철권 미쳤다고 일본마저 싸문게 아니었네.... 1세대분이고 무릎님이 2세대일려나요? 2세대분들도 다들 접었지만... 우리의 영웅 통발러브님 생각나네요. 갑자기 나와서 시리즈 1편본건데 있으려나 바로 찾아봐야겠습니다.. 무릎없을땐 통발러브가 미쳤었지.... 있을때도 미쳤었지만....
헉 내가 서현동에 살아서 그 오락실 가끔 갔었는데 이런 레전드가 거기 출생이라니
태그1의 전설!!
Funny how Knee is looking for Tekken legends when he is a legend himself.
철권 7 유입인데도 너무 재밌어요 인터뷰 잘봤습니다~
이런 기획 넘 좋은듯~ 감사합니다
와.. 이런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에도 태그가 보이니 너무 잘어울립니당ㅎㅎ
저도 늦게 입문해서 3,태그 이런 시리즈는 거의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시니 정말 재밌습니닷ㅎ.ㅎ
다시 생각나는 태그1이네요
무릎님 좋은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석동민님
게임챔프 sfc시절 매달사서봤었죠.. 아부지가 금단의비법에 프론트미션 사연도 보내고.. 성검전설2 공략집 단행본 사러 아빠손잡고 서점찾아갔던 기억이나네요 .
Amazing interview, i hope to see more. Thanks you so much for subtitles
무릎만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철권을 알리기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다
두분 다 젠틀하게 얘기하셔서 너무 재밌게 추억 회상하며 봤어요!!
와...진짜시작하셨네... 응원합니다!!!👍👍👍
두 전설이 한 씬에 있는걸 볼 줄이야...
빠른 시일내에 영어자막 달아놔야 할 듯 이건 세계가 고대한 자리 ㅎㅎ마이클 조던(은퇴 안하고)이 매직 존슨 만난 느낌? ㅋㅋㅋ
레전드 전의 레전드라니... 귀합니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네요 재밌었습니다 ㅎㅎ
just pure class! really the best tekken player ever! thanks knee!
철권 하지도 않는데 스킵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